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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오늘의 운세] 2013년 8월1일(목요일·음력 6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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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오늘의 운세] 2013년 8월1일(목요일·음력 6월25일)

*변상문의 재미있는 오늘의 운세는 각 출생년을 양(陽)인 봄, 여름(3월~8월生)과 음(陰)인 가을, 겨울(9월~2월生)으로 세분화해 더 자세한 오늘의 운세를 제공합니다. 변상문 전통문화연구소장 (02-794-8838, sm2909@hanmail.net)

쥐띠◆쥐띠(子)
60년 : 좋은 운이 들어온다. 陽-여자는 자식으로부터 좋은 소식이 있겠다. 남자는 새로운 아이디어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 陰-사업가는 먹는 일로 인해 좋은 일이 생기겠다.
72년생 : 다음 기회를 보는 것이 좋다. 陽-생각한 다음에 기회를 보는 것이 좋다. 陰-편한 길만 택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84년생 : 다시 시작하는 날이다. 陽-새롭게 다시 시작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陰-가끔은 모험할 때 좋은 결과가 주어진다.
소띠◆소띠(丑)
61년생 : 결과만 생각하는 것이 좋겠다. 陽-거꾸로 가도 서울만 가면된다는 속담을 새겨 볼 필요가 있겠다. 陰-목적 달성을 위해 이용 가능한 모든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면 좋은 결과가 있겠다.
73년생 : 매사 순조롭다. 陽-한강에 배 띄우고 조선조 한명회가 풍류를 즐겼던 것처럼 즐기는 하루가 되겠다. 陰-무더위를 버들가지 휘 늘어진 그늘에서 식히면서 돈이나 세어보는 것이 좋겠다.
85년생 : 좋은 운이 들어온다. 陽-무엇이든 잘 풀리는 날이 되겠다. 陰-이성 간 인기로 인해 돈도 벌고 명예도 얻을 운이다.
호랑이띠◆범띠(寅)
50년생 : 순조로운 하루다. 陽-지금 하던 일에 충실한 것이 좋겠다. 陰-모험하거나, 독립적인 일을 벌이지만 않으면 매사가 잘 된다.
62년생 : 동료들로부터 도움을 받는다. 陽-어렵던 일이 지인의 도움으로 잘 풀릴 수 있다. 陰-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면 좋은 소식이 있겠다.
74년생 : 새로운 일을 도모하는 것이 좋겠다. 陽-변화는 삶을 살아볼만하게 만든다. 과감하게 변화를 시도하는 것도 좋겠다. 陰-머뭇거리지 말고 변화를 모색하는 것이 좋겠다. 변화는 빠를수록 좋다.
86년생 : 책임을 다하는 것이 좋겠다. 陽-사명감을 갖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라. 陰-오늘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성심성의껏 하면 좋은 소식이 있을 수 있다.
토끼띠◆토끼띠(卯)
51년생 : 사람을 만나면 좋은 일이 있다. 陽-다양한 사람을 만나면 좋은 일이 생기는 날이다. 陰-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좋겠다.
63년생 : 좋은 운이 들어오는 날이다. 陽-명예와 돈이 동시에 생길 운이다. 陰-하는 일마다 잘 풀린 운이다.
75년생 : 소신껏 임하라. 陽-눈치 볼 것 없다. 계획대로 밀고 나가는 것이 좋다. 陰-소신을 강하게 피력할수록 이익이 생기겠다.
87년생 : 재물 운이 들어온다. 陽-돈 복이 있는 날이다. 陰-상사로부터 칭찬 받고, 돈도 버는 날이다.
용띠◆용띠(辰)
52년생 : 서서히 좋은 운이 들어선다. 陽-매사 여유 있게 생각하는 것이 좋겠다. 陰-순풍에 돛 달았다. 바람 부는 대로 흘러가면 좋은 일만 있겠다.
64년생 : 좋은 운이 들어오는 날이다. 陽-중요한 일을 결정하면 좋겠다. 陰-직장에서 꼬였던 일이 풀릴 수 있겠다.
76년생 : 애정 운이 있다. 陽-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나는 날이다. 陰-이성 친구를 만나면 말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88년생 : 돈이 나갈 수 있다. 陽-신중하게 사람을 만나는 것이 좋다. 陰-친구와의 만남도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겠다.
뱀띠◆뱀띠(巳)
53년생 : 돈 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陽-돈 거래는 본인이 직접 하는 것이 좋다. 陰-재물과 관련한 일은 직접 결제하는 것이 좋다.
65년생 : 다음 기회로 미루는 것이 좋은 날이다. 陽-오늘은 기회가 아니다. 다음으로 미루거나 에둘러 가는 것이 좋다. 陰-할 말이 있으면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다. 구설수가 우려되는 날이다.
77년생 : 돈 조심하는 것이 좋다. 陽-숟가락 만 들고 내 밥 먹으려는 사람들이 몰려오는 운이다. 陰-가진 것을 지키는 것이 돈 버는 날이다.
89년생 : 능력을 인정받는다. 陽-재능을 발휘할 기회다. 陰-상사도 칭찬을 좋아한다. 상사에게 듣기 좋은 말을 하면 결과도 좋다.
말띠◆말띠(午)
54년생 : 답답한 일이 생길 수 있겠다. 陽-잠시 옛일을 돌아 본 후, 주변을 살펴보는 것도 좋겠다. 陰-동업자로 인해 내 돈 나갈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66년생 : 일이 잘된다. 陽-일의 능률이 오르는 날이니, 속도감 있게 일을 추진하는 것이 좋겠다. 陰-일에만 집중하면 눈에 보이게 성과가 나타나겠다.
78년생 : 마음을 넓게 가지는 것이 좋겠다. 陽-자신에게 서운하게 한 사람들을 용서하면 도움이 되겠다. 陰-사람이 재산이니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좋겠다.
90년생 : 이성 친구가 생길 수 있다. 陽-남자는 돈 좀 있는 여자를 만날 수 있다. 여자는 오늘 만나는 사람을 깊게 새기는 것을 삼가는 것이 좋겠다. 陰-남자는 멋진 여자를 만날 수 있고, 여자는 능력 있는 남자를 만날 수 있다.
양띠◆양띠(未)
55년생 : 베푸는 일을 최우선 일로 하는 것이 좋다. 陽-인색하면 화가 미칠 수 있다. 재물관리에 신경 쓰는 하루다. 陰-작은 실수로 돈이 나갈 수 있으니 매사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67년생 : 주변사람들에게 베푸는 것이 좋다. 陽-주변 사람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좋다. 陰-소신보다는 조직의 융합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겠다.
79년생 : 매사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은 날이다. 陽-말보다 행동을 보여줄 때 인정받는 날이다. 陰-구설수가 있는 날이다. 침묵하는 가운데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좋다.
91년생 : 실리가 우선인 하루다. 陽-체면 구겨지는 일이 있어도 실리를 우선 생각하는 것이 좋겠다. 陰-명분을 두 번째로 생각하는 것이 좋겠다.
원숭이띠◆원숭이띠(申)
56년생 : 섬세하게 대처하는 것이 좋은 날이다. 陽-귀찮아도 내가 할 일은 내가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다. 문서 결재는 다 읽어 본 후 결재하는 것이 좋겠다. 陰-계약한 일을 꼼꼼하게 따져 보며 계약서대로 행하는 것이 좋다.
68년생 : 행동을 보여주는 것이 좋겠다. 陽-강한 인상을 보여주는 것이 좋은 날이다. 약하게 보이면 손해 볼 수 있다. 陰-말과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한 날이다.
80년생 : 베푼 만큼 돌아온다. 陽-좋은 결실이 있는 날이다. 陰-사람에게 투자한 것이 이익이 돼 돌아오는 날이다.
92년생 : 이성 친구를 만날 수 있다. 陽-주변의 도움으로 이성 친구를 만날 수 있다. 陰-이성 친구를 가볍게 만나는 것이 좋겠다. 무겁게 만나면 일이 꼬일 수 있다.
닭띠◆닭띠(酉)
57년생 : 성급함은 금물이다. 陽-말과 행동을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陰-은근과 끈기가 요구되는 하루다.
69년생 : 주변을 잘 관리하는 것이 좋겠다. 陽-동업자, 친구들에게 관심을 갖는 것이 좋겠다.陰-믿는 사람에게 잘해 주면 성과가 배가된다.
81년생 : 사업 확장 운이 있다. 陽-사업 확장을 검토해 볼만하다. 陰-서비스업에서 좋은 소식이 있을 수 있다.
93년생 :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면 좋은 결과가 있다. 陽-계획을 세우고 하루를 보내는 것이 좋겠다. 陰-시간을 낭비하면 돈도 낭비하게 된다.
개띠◆개띠(戌)
58년생 : 좋은 운이 들어오는 날이다. 陽-명예와 돈이 동시에 생길 운이다. 陰-하는 일마다 잘 풀린 운이다.
70년생 : 근검절약이 미덕인 하루다. 陽-아끼고 또 아끼는 것이 좋은 날이다. 陰-오늘 하루는 조용히 있는 것이 좋겠다.
82년생 : 작은 결과에 만족하지 않는 것이 좋다. 陽-결과에 집착하지 말고 지금 하는 일에 마음을 비우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겠다. 陰-조신하는 가운데 다음 기회를 보는 것이 좋다.
돼지띠◆돼지띠(亥)
59년생 : 용기를 내라. 陽-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을 너무 확대하여 생각하지 마라. 陰-용기를 잃으면 모두 잃는 것이다.
71년생 : 차분하게 보내는 것이 좋겠다. 陽-주변에서 부추기는 것이 많은 날이다. 분수대로 처신하는 것이 좋겠다. 陰-모험하지 않는 것이 남는 날이다.
83년생 : 어려운 일이 해결될 기미가 보인다. 陽-고생 끝에 낙이 온다. 陰-좋은 운이 들어올 준비가 돼 있는 형국이니 매사 기쁜 마음으로 임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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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가 '이재명 사무관' 경계령 [세종=뉴스핌] 나병주 기자 = 정부 업무보고에서 보여준 이재명 대통령의 '예리하고 꼼꼼한' 질문이 관가를 잔뜩 긴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담당사무관이 아니라면 알기가 쉽지 않은 내용까지 놓치지 않는 예리함에 관가에서는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예상 못한 '정원' 질문에 기후부 '멘붕'…장관·국장 모두 답변 못해 이 대통령은 지난 17일 오후 기후에너지환경부 업무보고에서 "왜 기후부는 정원이 2930명인데 현원이 2973명으로 초과됐느냐"는 '깜짝' 질문으로 모두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김성환 장관은 물론 기후부 간부들 모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20초가량 침묵이 이어졌습니다. 이 대통령이 담당국장이 누구냐며 재차 묻자 그제야 정책기획관(국장)이 "자세히 확인은 못 했지만 긴급하게 필요한 것에 대해 추가 고용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엉뚱한 대답을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업무보고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라는 특별한 상황이 있었지만, 기후부는 그런 상황이 없었는데 정원 초과된 게 이상하다. 원래 환경부 시절부터 추가가 됐는지, 아니면 기후부로 전환되면서 추가된 건지 답해달라"며 재차 물었습니다. 이에 김성환 기후부 장관이 "환경부에서 추가됐을 것으로 보인다"고 모호하게 답하자, 이 대통령은 "추정으로 답하지 말라"며 확답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의 질문에 답하는 사람은 결국 아무도 없었습니다. <뉴스핌>이 확인한 결과, 이유는 엉뚱한 곳에 있었습니다. 인원을 산정하는 과정에서 육아휴직자 51명을 현원에 포함하는 실수를 저질러 벌어진 해프닝이었습니다. 결국 현재 기후부 현원은 2922명으로 정원보다 8명이 적어 오히려 인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다행히 상황파악 후 업무보고가 끝나자마자 이 대통령에게 보고해 오해는 풀었다고 하네요. ◆ 李대통령 예리한 질문에 관가 긴장…'이재명 사무관' 별명 생겨 이번 해프닝에 대해 기후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감축, 재생에너지, 탈탄소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예상치 못한 질문에 '한방' 얻어맞은 셈이죠. 사실 인원현황은 기후부 업무보고 1페이지에 제일 처음 나와 있는 내용이에요. 대부분의 사람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넘어가는 부분이지만, 이 대통령은 이를 놓치지 않고 꼼꼼히 살펴본 거죠. 기후부 관계자는 "사실 이번 건은 실무를 담당하는 과장도 놓칠 수 있는 내용이다"며 "전혀 예상하지 못한 질문에 깜짝 놀랐다"고 혀를 내두르기도 했어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7일 오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도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핌TV 갈무리] 2025.12.17 dream@newspim.com 작은 부분까지 세세하게 확인하는 대통령의 모습에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실무자인 사무관 같은 대통령의 꼼꼼함에 관가는 앞으로 있을 보고에 대해 부담감이 커졌습니다. 다만 지나치게 꼼꼼한 모습에 아쉬움을 표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A 씨는 "대통령이 공식석상에서 지적하기엔 사소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국민이 지켜보는 만큼 현안에 더 집중했으면 어땠을까 싶다"고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실제로 이 대통령은 최근 고(故) 김용균 씨 때와 비슷한 사고가 다시 발생한 서부발전에 대해서는 별다른 지적 없이 넘어갔습니다. 이 대통령이 서부발전 사장에게 질문한 시간은 답변을 합쳐도 약 10초에 불과했습니다. 앞으로 관가에는 '이재명 사무관'의 꼼꼼함을 경계하라는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작은 숫자 하나도 놓치지 않는 그의 꼼꼼함이 국정 운영의 새로운 기준이 될지, 아니면 과도한 긴장으로 작용할지 주목됩니다. lahbj11@newspim.com 2025-12-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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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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