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월아이 제공]

[뉴스핌=장주연 기자] 유아교육 콘텐츠 개발업체 ㈜오월컴 오월아이(대표 송준식)가 애니메이션전집 오월아이 세계명작동화의 '영문판'을 출시한다.

'오월아이 세계명작 영어동화'는 명작동화를 고급영어로 제작해 6세에서 초등 고학년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볼 수 있게 만들었다.

영어전집 구성은 30권 영어동화와 애니메이션 DVD를 포함 영문 오디오 CD 14장, 동화 카드 30장, 동화 포스터, 세이펜(별도구매) 등으로 구성됐다.

원어민 수준의 빠르기로 녹음된 '영어 스토리 듣기' '한글 스토리 듣기' 및 한글 버전 동요도 감상할 수 있는 '오월아이 세계명작 영어동화'는 단어, 문장 선택 듣기로 아이들이 따라 읽으며 쉽게 영어를 익힐 수 있게 했다.

또한, 애니메이션 DVD와 영문 오디오 CD 14장에는 기존 애니메이션 영어 버전을 비롯해 한글 버전 동요 영상을 추가, 아이들의 영어수준을 높일 수 있게 만들었으며 1장의 동화 카드에 동화 30권의 오디오 내용(영어 듣기, 한글 듣기, 동요)을 모두 담아 효율성을 높였다.

오월아이 송준식 대표는 "기존 한글판의 장점이었던 다양한 일러스트와 애니메이션을 살리고 세이펜과 동화 포스터 등 영문판만이 가질 수 있는 특징을 결합해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영어 전집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영문판을 시작으로 중국어판 출시 등 오월아이 세계명작동화의 글로벌 마케팅에 점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월아이 세계명작 영어동화'는 모든 구성물은 친환경 스토리지 박스에 담겨 판매된다. 가격은 28만5000원(세이펜 별도구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