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강태, www.bccard.com)는 이강태 사장이 67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청으로부터 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여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수상에서 BC카드 이강태 사장은 ▲ 신용카드 범죄 수사매뉴얼 개정/편찬에 신용카드사 최초 참여 ▲ POS 단말기 보안강화를 위해 경찰청 사이버테러센터와 공조수사 진행 ▲ 연간 500명 이상의 수사관 대상 신용카드 범죄교육 실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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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BC카드 이강태 사장이 67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사진은 BC카드 이강태 사장(오른쪽)이 경찰청 김재규 사이버테러대응센터장(왼쪽)에게 감사장을 전달받는 모습> |
지난 24일, 서초동 소재 BC카드 사옥에서 진행된 감사장 전달식에는 BC카드 이강태 사장이 경찰청장을 대신해 방문한 사이버테러대응센터 김재규 센터장에게 감사장을 직접 전달받고, 최근 발생되고 있는 신용카드 부정사용 등 각종 범죄활동의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BC카드 이강태 사장은 "67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BC카드를 대표해 감사장을 받게돼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BC카드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신용카드를 사용을 할 수 있도록 경찰청과의 긴밀한 협력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경찰청장 감사장은 67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업무 발전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유공경찰관에게는 표창장, 민간인에게는 감사장이 각각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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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