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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아로마틱-태양광 쌍두마차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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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필성 기자] 최근 글로벌 경제위기가 좀처럼 해소되지 않으면서 정유업계에는 미래성장동력 찾기가 한창이다. 대외변수에 민감한 석유화학 제품만으로는 지속성장에 한계가 있다는 계산 때문이다.

특히 정유업계에서도 S-Oil은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각별한 정성을 쏟는 업체중 하나다.

S-Oil 제2 아로마틱 컴플렉스 전경.
26일 S-Oil에 따르면 총공사비 1조3000억원을 투자해 지난해 완공한 제2 아로마틱 컴플렉스(Aromatic Complex)는 S-Oil의 차기 성장동력의 한 축이다.

아로마틱 컴플렉스에는 합성섬유의 기초원료인 파라자일렌(P-X)과 석유화학제품의 기초 원료인 벤젠 등을 생산한다.

기존 S-Oil은 연산 74만톤 규모의 P-X, 연산 30만톤 규모의 벤젠X 그리고 연산 20만톤 규모의 프로필렌(Propylene)을 생산할 수 있는 석유화학제품 생산시설을 갖췄다. 하지만 이번 시설의 완공을 통해 석유화학부문에서의 생산능력이 기존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연산 170만톤 규모의 P-X 생산시설과 연산 60만톤 규모의 벤젠 생산시설을 갖추게 됐다.

이와 함께 제2 아로마틱 컴플렉스 공정의 원료로 사용되는 나프타를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경질원유인 콘덴세이트 증류공정(CFU)을 도입해 원유 정제능력을 현재 하루 58만배럴에서 66만9000배럴로 증대했다.

S-Oil은 그 동안 축적해온 공정 기술과 기존 석유화학제품 생산시설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최신 기술을 적용한 첨단 공정을 최소 투자비와 최단 기간에 완공했다.

시장변동성에 따른 위험요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장기판매계약의 비중을 꾸준히 확대하여 매출신장 및 수익을 극대화하고 있는 S-OIL은 매년 석유화학제품 생산량의 절반 가량을 수출하고 있다. 기존에 확보하고 있는 해외 마케팅 역량을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추가 생산된 제품의 판매처도 모두 확보했다.

S-Oil의 또 다른 성장 동력은 바로 태양광발전 사업이다.

S-Oil은 2011년 5월 태양광전지 주원료인 폴리실리콘을 생산하는 한국실리콘의 지분참여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진출했다.

3자배정 신주발행(유상증자) 참여 형식으로 한국실리콘의 지분 33.4%를 2650억원에 인수하는 전략적 투자를 통해, S-OIL은 한국실리콘의 2대주주로서 기존 대주주인 오성엘에스티와 함께 조인트 벤처 형태로 경영에 참여하게 되었다.

한국실리콘은 2010년 국내에서 두번째로 고순도 폴리실리콘의 상업 생산을 시작하였으며, 연간 3500톤의 생산 능력을 갖춘 폴리실리콘 생산업체이다. S-OIL은 한국실리콘이 공장 건설 완료 후 초단기간에 세계 최고수준의 고순도 폴리실리콘(9-Nine)의 대량생산에 성공하는 등 검증된 기술력과 경쟁력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

현재 진행중인 증설 투자가 완료되면 연간 1만 2000톤의 생산시설을 갖춘 세계적 수준의 폴리실리콘 제조업체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분야는 최근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사업 분야로 현재 세계시장 규모는 2500억달러 수준이지만 2020년에는 1조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한국은 태양광 사업 중에서도 태양전지의 원재료로 쓰이는 폴리실리콘 사업분야에서 높은 기술 경쟁력을 갖추었을 뿐 아니라 중국, 일본 등 대규모 수요처를 가까이 두고 있어 판매처 확보도 유리하다.

따라서 폴리실리콘 산업은 녹색성장을 위한 가장 매력적인 산업 중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더욱이 폴리실리콘 사업은 영업이익률도 높은 편이어서 미래 잠재가치는 물론 현재 수익성 관점에서도 매우 매력적인 투자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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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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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인 찾는 홈플러스, 희망퇴직 카드 꺼냈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홈플러스가 경영 정상화를 위한 인력 구조조정에 나섰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이날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와 홈플러스 일반노조에 희망퇴직 시행 관련 공문을 발송했다.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다. 퇴직일은 이달 31일이며, 회사는 퇴직금을 다음달 14일까지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사진 = 뉴스핌DB] 홈플러스는 앞서 지난달 15일 각 노조와 만나 경영 상황을 설명하고 정상화 방안의 하나로 희망퇴직을 언급했다. 이번 희망퇴직은 매출 부진과 대형마트 사업 매각의 어려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추진됐다. 홈플러스는 최근 매출이 당초 예상에 미치지 못하고, 대형마트 부문 매각 의향자 확보에도 난항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회생계획안 인가 이후 경영 정상화에 힘쓰고 있으며, 구조혁신을 통해 전반적인 영업환경을 안정시키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nrd@newspim.com 2026-10-0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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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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