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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세계 최경량 35mm 풀프레임 DSLR 'EOS 6D'

기사입력 : 2012년09월18일 15:31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장순환 기자]  디지털 광학 이미징 기술 선도기업인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이 9월 18일, 롯데호텔 피콕 스위트 룸에서 열린 사진행사를 통해 DSLR 카메라 시장 1위를 이어갈 풀프레임 DSLR 1종과 하반기 전략 신제품 콤팩트 카메라 4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제품은 DSLR 카메라 1종 (▲EOS 6D), 콤팩트 카메라 4종 (▲파워샷 G15, ▲파워샷 S110, ▲파워샷 SX50 HS, ▲파워샷 SX160 IS)이다. 하반기 신제품은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초보자들부터 전문가들까지 점점 세분화되어 가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데 주력했다.
 
이 날 소개된 하반기 신제품 중 가장 핵심 제품은 EOS 6D다. EOS 최초로 내장 와이파이 기능을 탑재한 풀프레임 DSLR 카메라로 하이 아마추어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한 소비자들이 사진 촬영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신제품 EOS 6D는 풀프레임 CMOS센서를 탑재한 제품 중에서 세계 최경량 바디(2012년 9월 13일 기준)를 구현한 DSLR 카메라다. EOS 6D의 무게는 약 680g으로 EOS 5D Mark3에 비해 약 180g 가벼우며 현존하는 풀프레임 DSLR 카메라 중에서 가장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다.

EOS 6D는 새로운 라인업으로 가격, 크기, 무게 등의 부담으로 풀프레임 DSLR 카메라의 사용을 망설였던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풀프레임 DSLR 카메라는 35mm 필름 사이즈(36.0mm x 24.0mm)와 동일한 크기의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제품으로 렌즈 화각 활용, 심도표현, 고화질에 있어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 날 함께 공개된 콤팩트 카메라 4종도 세분화 된 고객 니즈에 맞춘 개성 강한 제품들이다. 2년 만에 출시한 G시리즈인 ‘파워샷 G15’는 캐논 콤팩트 카메라 중 가장 빠른 AF 성능을 갖춘 하이엔드 카메라이다.

‘파워샷 S110’은 와이파이를 통해 스마트 폰, 테블릿 PC와 연동이 가능한 편리를 갖췄다. ‘파워샷 SX50 HS’는 세계 최초 광학 50배 줌을 통해 초망원 촬영시 최상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16배 줌과 HD 동영상 기능을 갖추고 있는 ‘SX160 IS’는 알카라인 건전지로 작동하기 때문에 여행시 사용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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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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