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재정부, "일본 통화스왑 재검토 발언 촉각" (상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오는 20일 주한 일본대사 소환, 협의 예정

[뉴스핌=이기석 기자] 한일간 독도와 위안부 문제, 일왕 방문 문제 등으로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정부는 일본의 통화스왑 재검토 발언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비록 담당부처 수장인 재무상이 아니라 관방장관이 일본 기자들의 질문에 대응하는 식으로 발언한 것이지만 경제문제까지 들고나왔다는 점에서 민감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한일간 통화스왑 등 아시아 지역금융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기획재정부에서는 일본 발언에 대해 긴급 실무회의를 갖는 등 진의를 파악하느라 부산한 상황이다.

16일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국 관계자는 “일본 관방장관의 발언으로 한일간 통화스왑을 재검토할 수 있다는 발언을 접해 들었다”며 “이에 대해 현재 진의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일간 외교적으로 민감한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라서 아직 경제부처의 입장까지 설정된 것인지 여부에 대한 사실 관계와 일본 재무성 입장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일본 재무당국의 입장을 파악하기 위해 오는 20일 주한 일본 대사를 불어 협의를 할 예정”이라며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는 가봐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복절인 지난 15일 이명박 대통령은 제67회 광복절 기념 경축사에서 일본이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는 인류사회의 보편적 가치를 존중하는 차원에서 “책임있는 조치를 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일본의 후지무라 오사무 관방장관은 크게 반발한 가운데 기자들이 한일 통화스왑협정의 재검토 여부를 묻자 "앞으로 다양하게 검토할 수 있다"고 대답해 그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후지무라 장관은 일본 정부가 한국에 일왕 방문을 거론한 것은 없다고 반박하고, 이 대통령의 최근 발언을 염두에 둔 듯 "한일관계에 어려운 문제가 있더라도 대국적인 관점에서 냉정하게 대응해야 하며, 건설적이지 못한 발언은 한국 스스를 위해서도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기석 기자 (reuh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