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금융

속보

더보기

금융당국, 9일까지 저축銀 468개 PF 실태조사 (종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정상·요주의 173개 사업장 현장조사
- 정상·보통·부실우려·부실 4단계 평가
- 부실 우려 사업장 캠코에 6월중 매각

[뉴스핌=김연순 기자]  금융당국이 9개 저축은행 468개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사업장에 대한 사업성 평가를 실시한다. 

정상·요주의 173개 사업장에 대해서는 현장조사에 나서며, 실태조사 후 부실 가능성이 있는 사업장은 캠코(구조조정기금)에 6월 중 매각한다는 방침이다.

1일 금융위원회는 저축은행의 자구노력을 최대한 지원하는 차원에서 PF채권을 캠코(구조조정기금)에 매각하기 위한 준비 절차로 PF사업장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에 시작한 실태조사는 오는 9일까지 진행되며 영업정지 중인 부산계열 저축은행 등은 이번 조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금융당국은 저축은행이 정상ㆍ요주의로 분류한 사업장은 서면과 현장조사를 병행하고 이미 부실로 분류한 사업장은 서면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PF대출 사업장에 대해 일반현황, 입지조건, 경제성, 시행사ㆍ시공사 재무여건, 진행상황 등을 전체적으로 점검한다.

우선 사업성 악화 가능성이 높고 저축은행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이 큰 173개 사업장을 중심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현장조사에선 검사원이 사업장 현장을 방문해 시행사, 현장직원 등과의 문답을 통해 사업성을 평가하기로 했다.

금융위 고승범 금융서비스국장은 "현장 방문은 불법을 조사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장이 적절하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 분양이 다 됐는지 등을 확인해보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현장점검 대상 173개를 제외한 295개 사업장에 대해선 상시감시시스템자료 분석, 유선 확인 등을 거쳐 사업성을 평가한다.

이에 금융당국은 각 PF 사업장별로 사업 진행상황, 향후 전망 등을 고려해 정상, 보통, 부실우려, 부실의 4단계로 평가하기로 했다. 기존의 평가 기준인 정상, 보통, 악화우려 중 '악화 우려'를 '부실우려'와 '부실'로 구분했다.

고승범 국장은 "기존의 3단계를 4단계로 세분화해 평가를 정교화했다"며 "부실우려와 부실로 구분한 것은 과거 부실우려라고 했는데 현재 몇 개가 부실이 됐는지 확인해보려고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실태조사 결과 분석 후 6월 중 공자위 승인을 받아 캠코(구조조정기금)에 저축은행 PF채권 매각을 추진한다. 원칙적으로 '부실', '부실우려' 사업장 PF채권은 전액 매각해 저축은행 부실을 선제적으로 정리한다는 방침이다.

'보통'으로 분류된 사업장의 경우에도 저축은행이 희망하는 경우 매각할 수 있도록해 저축은행의 자구노력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매각 가격은 1~3차 매각과 유사한 방식으로 설정하고  매각 방식은 '사후정산조건'으로 우선 매입 후 저축은행이 원하는 일부 PF대출은 유동화하기로 했다.

매입 재원은 지난 3월 국회 동의를 거쳐 조성한 구조조정기금 3조5000억원과 캠코 자체자금을 활용한다. 또 구조조정기금에 부실PF채권을 매각하는 모든 저축은행은 오는 7월말까지 금감원과 경영개선협약(MOU)을 체결해 강도 높은 자구노력에 의한 자체 정상화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고승범 국장은 "이번 조치로 인해 저축은행은 부실자산 매각 및 충당금 분할 적립 등으로 경영 건전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PF대출 캠코 매각 관련 구체적인 조건은 실태조사 후 공자위 협의 등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융위는 이번 실태조사가 하반기 구조조정을 염두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했다. 하반기 몇몇 저축은행에 대해 퇴출 가능성이 언급되는 것에 대해 시장에 불필요한 오해를 미리 차단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고 국장은 "구조조정을 위한 실태조사는 아니며 현재 저축은행에 대한 인위적인 구조조정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다"며 "법에서 정한 일정조치를 통해 상시적인 구조조정 시스템으로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