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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호주 1위 건강식품 ‘블랙모어스’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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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연춘기자] CJ오쇼핑(대표 이해선)은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맺은 호주 건강식품 매출 1위 브랜드 ‘블랙모어스(BLACKMORES)’의 프리미엄 슈퍼오메가3 상품을 18일 오후 7시 20분부터 TV홈쇼핑과 CJmall을 통해 국내 최초로 독점 판매한다고 밝혔다.

블랙모어스는 1938년 호주에서 창립된 건강식품 전문회사로 영국, 뉴질랜드, 홍콩 등 해외 7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70년 전통 호주 건강식품 No.1 브랜드이다.

호주에서는 건강식품 10개 카테고리 중 면역체계, 눈 건강 등 8개 부문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할 만큼 확고한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자랑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입소문을 통해 이미 알려져 있다.

자연요법 전문가인 블랙모어(Morris Blackmore)에 의해 설립된 블랙모어스는 청정국가이자 건강식품 분야의 선진국인 호주의 대표 브랜드답게 까다롭기로 유명한 호주 정부의 엄격한 기준에 맞춰 모든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비타민과 미네랄 등 주요 건강 식품을 통해 호주 내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블랙모어스는 리더스 다이제스트의 여론 조사에서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로 2년 연속 선정되는 등 소비자들이 그 제품력을 인정하고 있다.

이미 세계적으로도 그 명성을 인정받고 있는 블랙모어스는 이미 아시아 시장 중 태국과 말레이시아에서는 시장점유율 1위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5억1400만 달러 규모의(2008년 기준) 태국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는 1300개가 넘는 판매망을 확보하고 있으며 소매점 및 약국을 통한 건강기능식품 유통시장의 50%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미국 GNC사의 태국 시장 점유율 25%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CJ오쇼핑 전철민 MD는 “잦은 회식자리가 많고, 추운 날씨로 활동량이 줄어드는 겨울철에는 건강관리에 특별히 더 신경을 써야 한다”며 “특히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혈관의 건강을 위해서 꾸준한 운동 및 식습관 조절과 더불어 혈행의 개선을 돕는 건강기능식품인 오메가3가 큰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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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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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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