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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산업에너지정책] ① 5% 성장실현: 글로벌 리더화, 새시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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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성장실현, 새시장 확보
- 지식경제부 2010년 대통령 업무보고

[뉴스핌=이영기 이기석 기자] 정부는 내년도에는 5% 성장을 실현할 수 있도록 산업 활력을 제고하고 경제체질을 강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국가위상 제고를 위한 국민생활 안전과 배려문화 확산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21일 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2010년 합동 업무보고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지경부는 우선 내년도 경제성장 5% 달성을 위해 ▲ 주력 산업의 확고한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리 매김 ▲ 새로운 수출 전략산업의 육성 ▲ 신성장동력 산업의 성과 확산 ▲ 부품소재 산업의 육성 ▲ 에너지 자급능력 제고 ▲ 새로운 해외시장(+30억 시장) 확보 등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 주력산업 글로벌 리더화, 새로운 수출전략 산업 육성

지경부는 위기 속에서도 세계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자동차, 반도체 등 주력산업이 확고한 글로벌 리더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차세대 제품 개발을 지원키로 했다.

우선 자동차 분야는 2011년 전기자동차의 양산 개시를 목표로 내년인 2010년에 30대 규모의 전기차를 제작, 실증 작업을 추진하고, 충전시스템의 표준화를 마련할 방침이다.

전기차의 안전성과 성능을 평가하고 충전소 설치 등을 통해 오는 2011년부터는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2000대 이상을 보급한다는 밑그림을 내놓았다.

반도체 분야에서도 삼성전자, 하이닉스, 한양대 등이 참여하는 산ㆍ학ㆍ연 공동 R&D모델을 활용해 오는 2013년까지 차세대 비휘발성 메모리(PRAM, ReRAM, STT-MIRAM 등) 원천기술 및 시제품 개발을 추진키로 했다.

또 플랜트, 항공, 방위산업, 원전 등 국내기술 수준과 세계시장규모에서 잠재력이 확인된 산업을 수출전략산업으로 육성한다.

이를 위해 중소 플랜트업체의 신흥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중동, 인도, 중남미에 설치된 '플랜트 수주지원센터'를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등 CIS지역에도 신설하고, '항공산업 선진화 전략(2010~19)'을 마련, 항공핵심 기술 R&D투자를 효율화하고 수출 민항기, 무인기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원자력의 경우 전략시장을 중심으로 원전 플랜트 수출의 원년 달성을 위해 주요국 및 잠재시장의 도입시기와 사업위험도 등을 고려해 국가별 맞춤형 수주 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

중동 지역 등의 중점 추진 대상국에 대해서는 정상외교 등으로 수주 지원을 하고 기타 잠재시장 대상국에 대해서는 전략적 제휴, 인프라구축지원 등을 통해 협력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 신성장동력 성과 확산 및 부품소재 산업의 육성

향후 5~10년 뒤 국내경제의 성장엔진이 될 신성장동력 분야에서는 우선 내년 2010년도에 바이오, LED 등을 중심으로 가시적 성과를 내도록 면밀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2010년도에 바이오 시밀러 설비투자 규모는 5654억원(2009년 302억원)으로 대폭 확대되고, LED 핵심장비의 국산화율도 20%(2009년10%)로 높이기로 했다.

또 국내서비스 로봇 생산규모는 1177억원(2009년 905억원)으로 확대되고, 지상파 DMB장비 국산화율도 45%(2009년 30%)으로 끌어올리는 가시적 성과를 지향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신성장동력 분야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을 내년중에 수립, 시행함으로써 민간의 투자애로 사항을 해소하고, 신성장동력 펀드도 추가로 2000억원을 조성, 신성장동력 분야의 기술사업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부품소재 산업에서도 '부품소재 경쟁력제고 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함으로써 품질 경쟁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킬 계획이다.

우선 세계시장 10억달러, 점유율 30% 이상 소재인 World Premier Material(WPM)에 대해 'WPM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10대 핵심소재를 내년 3월중에 선정, 소재별 기업형 사업단 구성 및 개방형 R&D시스템을 도입키로 했다.

개발된 신소재의 신뢰성 검증을 위한 테스트 베드를 구축하고 1000억원 규모의 소재전문 펀드를 조성, 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수입규모가 큰 전략품목 20개(소재 10+ 부품 10)에 대해서도 R&D 추진방식의 혁신 등을 통해 자립화를 추진키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전후방 부품소재를 패키지로 개발하고, 과제당 지원규모도 현재 15억원에서 30억원 수준으로 증액한다.

해외 부품소재 기술의 획득을 위한 해외 기업 M&A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총 8000억원 규모의 부품소재 해외 M&A펀드도 활용할 계획이다.


◆ 에너지 자급능력 제고, 새로운 해외시장 확보

에너지 자급능력 제고를 위해 지경부는 2010년에 정부 융자에서 민간기업에 대한 지원 비율을 높이고 생산 광구의 확인매장량을 담보로 자금을 지원하는 ‘매장량 담보융자제도’의 도입 등을 통해 민간기업의 해외자원개발 투자활성화를 뒷받침하기로 했다.

해외자원개발 융자에서 민간기업 지원 비율은 올해 73%에서 2010년에는 85%로, 2012년에는 100%로 전액 지원하는 등 지원폭을 확대함으로써 원유, 천연가스, 전력 등 주요 에너지원의 안정적인 공급기반을 확대하고, 자주 개발률 목표를 달성키로 했다.

석유, 가스의 2010년 자주 개발율 목표는 올해 8.1%에서 내년에는 10%로 설정했다.

한편, 글로벌 위기 이후 미국 등 선진국 소비시장은 정체되는 반면,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등 '+30억명 신흥국시장'이 새로운 소비시장으로 부상하고 있으므로 지경부는 지역별, 소비특성별로 정교한 ‘+30억 시장 진출전략’을 강화하기로 했다.

'+30억 시장'은 '고품질 고기능'과 동시에 '가격경쟁력' 유지가 관건인 '미들(Middle)형 시장'으로 파악, 기업들이 Middle시장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원가절감형 R&D를 확대하고 생산성향성을 대대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대-중소기업간 모듈화, 부품 고용화 공동 R&D등이 시행키로 했다.

특히 중국시장에서 북경권에는 IT, 상해권에는 고가소비재, 중경권은 사회간접자본 등 권역별, 소비특성별 진출 전략을 수립하고 중국시장 종합연구기관도 코트라(KOTRA) 내에 설립할 예정이다.

지식경제부의 임채민 제1차관은 "+30억 신흥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 수립과 시행 등 다양한 수출확대 노력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내년에는 수출 4100억달러, 무역수지 흑자 200억달러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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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A마드리드 데뷔전 결승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보다 짜릿한 데뷔전이 있을 수 있을까. 이강인이 라리가 복귀전이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후 첫 라리가 공식전에서 환상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개막전 완승을 이끌었다. 이강인은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에서 후반 12분 교체 투입된 지 13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작렬시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의 선제 결승골과 바에나의 쐐기골로 말라가를 2-0으로 꺾으며 승점 3을 챙겼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2026.08.20 psoq1337@newspim.com 전반전 아틀레티코는 말라가의 촘촘한 수비벽에 고전하며 0-0으로 마쳤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마르코스 요렌테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지만 공격 활로는 쉽게 열리지 않았다. 후반 12분 시메오네 감독은 승부수를 던졌다. 카를로스 마르틴, 호드리고 멘도사, 아르나우 오르티스를 빼고 이강인과 줄리아노 시메오네, 알렉스 바에나를 동시에 투입했다. 이강인은 루크만과 투톱을 이루며 처진 공격수 역할로 나섰다. 투입 직후 이강인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후반 14분 30여m 거리에서 과감한 왼발 중거리슛을 날렸다. 후반 20분에는 페널티아크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또 한 번 골문을 겨냥했다. 이어 날카로운 크로스로 코너킥을 유도하며 아틀레티코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마드리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8.20 psoq1337@newspim.com 후반 25분. 오른쪽 측면에서 다비드 한츠코의 롱패스를 가슴으로 컨트롤한 이강인은 중앙으로 파고들며 수비 3명을 순식간에 제친 뒤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날렸다. 공은 말라가 골문 오른쪽 상단으로 정확히 빨려 들어갔다. 아틀레티코 홈 팬들의 우레 같은 환호가 터져 나왔고 이강인은 홈 관중 앞에서 무릎 슬라이딩을 하며 어퍼컷을 날렸다. 이강인의 이번 데뷔골은 2023년 6월 4일 마요르카전에서 마지막 라리가 골을 기록한 지 정확히 1173일 만에 터진 스페인 1부 리그 복귀골이기도 하다. 이강인의 골로 기선을 제압한 아틀레티코는 경기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다. 후반 28분에는 루크먼에게 환상적인 침투 패스를 찔러줬지만 루크먼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어시스트는 무산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이강인은 경기 막판까지 헌신적인 플레이를 이어갔다. 후반 28분 아데몰라 루크먼에게 같은 침투 패스를 찔러 넣으며 기회를 창출했다. 후반 40분에는 강력한 태클로 상대 공격을 끊어내며 역습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 42분 역습 과정에서 유려한 드리블로 상대의 반칙과 경고를 유도했다. 후반 40분에는 쐐기골이 터졌다. 알렉스 바에나가 페널티박스 왼쪽 바깥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직접 오른발로 골문 오른쪽 상단에 꽂아넣으며 2-0을 만들었다. 경기 종료 후 이강인은 '매치 MVP'에 선정됐다. 33분을 소화하며 1골 1도움에 버금가는 활약으로 아틀레티코의 개막전 승리를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은 이강인.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NS]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강인은 병역법상 해외 출국 문제로 뒤늦게 팀에 합류하며 프리시즌을 충분히 소화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개막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교체 카드로 투입되자마자 팀의 공격 전개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이강인의 데뷔골은 올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첫 번째 라리가 득점이기도 하다. 3년 만에 돌아온 스페인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입증한 이강인은 새 시즌 AT 마드리드 공격의 핵심 첨병 역할을 예고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8-20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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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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