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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 2Q 실적 저조..3Q부터 회복"-메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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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신동진 기자] 메리츠증권 신윤식 애널리스트는 19일 POSCO에 대해 "가동률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2/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에 비해 54% 감소한 1719억원(영업마진 2.9%)을 기록할 것"이라며 "2/4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저조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3/4분기와 4/4분기 영업이익은 2/4분기에 비해 대폭 증가한 9천억원 ~ 1조원으로 추정하며 3/4분기 이후 영업실적은 빠르게 회복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2/4분기 조강생산량 1/4분기 대비 15% 증가

포스코의 2/4분기 조강생산량은 1/4분기보다 약 15% 증가해 700만톤을 상회할 전망이다. 금년 들어 4월까지 월간 제품판매량이 200만톤에 미치지 못했으나 5월에는 230만톤으로 증가했고 6월에도 240만톤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양 4고로 등 합리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늘어나는 수주를 다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1/4분기에 극심한 침체에 빠졌던 냉연제품의 판매가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동남아, 일본 등에 신규 고객을 확보하여 냉연의 수출량이 크게 증가했다. 현재 합리화로 가동이 중지된 광양 1열연이 오는 20일부터 Hot Run에 들어가 다음달부터 정상 가동되고 광양 4고로의 개수공사도 7월 26일 완료된다. 따라서 3/4분기와 4/4분기에는 조강생산량이 720만톤, 770만톤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 2/4분기 실적 저조하나 3/4분기에 빠르게 회복될 전망

가동률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포스코의 2/4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저조할 것으로 추정된다. 고가 원재료 재고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지난 5월 15일부터 내수가격을 인하했고, 수출 확대를 추진하는 중에 수출가격과 환율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특히 석탄의 고가 재고가 남아 6월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메리츠증권은 2/4분기 영업이익을 전분기에 비해 54% 감소한 1,719억원(영업마진 2.9%)으로 추정한다.
그렇지만 3/4분기 이후 영업실적이 빠르게 회복될 전망이다. 각각 35%, 60% 낮아진 가격의 철광석과 석탄이 7월부터 투입되어 분기당 7~8천억원의 원료비 감소가 예상된다. 반면 합리화 완료와 수요 회복으로 제품판매량이 늘어나는 가운데 수출가격도 바닥을 치고 상승할 전망이다. 메리츠증권은 3/4분기와 4/4분기 영업이익을 2분기에 비해 대폭 증가한 9천억원 ~ 1조원으로 추정한다.

- 모멘텀 약화로 주가 조정, 그러나 이는 장기 매수 기회

최근 포스코 주가가 조정을 보이고 있는데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이라고 판단된다. 첫째, 금융위기 해소를 위해 풀린 유동성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을 촉발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각국 정부가 유동성의 추가 공급을 중단하고 적극적인 경기부양정책을 지양할 경우 수요가 둔화될 수 있다. 둘째는 2분기 실적에서 보듯이 실적이 악화되는 국면에서 주가가 상승하여 펀더멘털과의 괴리가 심화되었다.
그렇지만 이번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세계 철강 재고조정이 금년 말에 완료되어 내년부터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금년 하반기에는 주가 상승 모멘텀이 다시 강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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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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