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유영민 “도심형 축제로 야심차게 준비”..과학축제 광화문서 열린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과학의 봄, 도심 꽃피운다’ 과학축제
19일 저녁 경복궁 전야제로 시작 23일까지
최고 과학기술 성과 전시‧체험
다양한 과학문화 프로그램 풍성

[서울=뉴스핌] 김영섭 기자 = “도심형 축제로 야심차게 준비했다."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이번 과학축제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유 장관이 강조한 바대로, 과학의 달 4월을 맞아 도심 속으로 '과학기술이 나왔다'는 평가가 나온다. 서울 광화문에서 누리호 75톤급 엔진 실물까지 직접 만질 수도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9 대한민국 과학축제’가 오는 19일 저녁 7시 경복궁 전야제를 시작으로 23일까지 나흘간 서울마당, 청계천 일대, 세운상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서울 도심에서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자료=과기정통부]

과학축제는 지난 97년부터 지난해까지 22년 동안 개최해온 국내 최대 과학문화 행사다. 매년 8월 실내에서 열리던 ‘대한민국 과학창의축전’을 올해 4월 과학의 달에 도심형 과학문화축제로 새롭게 개편했다.

이번 과학축제의 표어도 ‘과학의 봄, 도심을 꽃피우다!’로 잡혔다. 국민에게 우리나라의 최고 과학기술 성과를 소개한다. 일상생활 속에서 과학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과학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과학축제의 전야제는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약 1시간 동안 개최된다. 과학기술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과학이 만들 미래의 봄을 그리며 과학축제의 성대한 시작을 알린다.

이어 과학축제는 과학기술광장, 과학문화공원, 과학문화산업밸리, 과학체험마당 등 크게 4개의 존으로 마련된다.

먼저, 서울마당을 중심으로 한 과학기술광장에는 누리호 75톤급 엔진 실물, 슈퍼컴 5호기 누리온 가상체험, 고효율 대면적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탑승형 로봇 FX-2 등 출연연과 4대 과학기술원의 과학기술 성과를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다.

청계천 수로에는 달 탐사 50주년, 원소 주기율표 150주년 등 2019년 과학기술 이슈 상징 오브제와 과학기술유공자존, 천체사진전이 전시된다.

청계광장 주변에서는 팟캐스트 과장창(과학으로 장난치는게 창피해?) 공개방송, 소프트웨어 교육 체험 등도 이뤄진다.

보신각 공원 주변의 과학문화공원에서는 과학커뮤니케이터들이 펼치는 사이언스 버스킹은 물론, 과학 강연, SF 영화제, 과학도서전, 과학융합 전시, 과학 연극 등이 진행된다.

마이크임팩트에서 진행되는 과학 강연은 정재승, 김상욱, 이명현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과학자들을 비롯해 출연연 소속 과학자들이 다양한 주제로 강연한다.

서울극장에서는 SF 영화제가 열린다. 마션, 인터스텔라, 그래비티, 설국열차 등 유명 SF 영화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영풍문고 종각점에서는 4월 한달 간 우수과학도서 특별전이 진행된다. 인사아트센터에서는 과학융합 전시회 로봅틱스(Robot×Optics)가 개최되며, 대학로 민송아트홀에서는 과학연극 ‘리와인드’ 공연이 있다.

세운상가 일대의 과학문화산업밸리에서는 우수과학문화상품을 만나고 과학교구 체험, 과학기술 창작 활동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세운홀에서는 과학 크리에이터와 세운상가 내 과학기술 장인의 강연이 진행되며 긱블(Geekble)의 콘텐츠 전시회도 개최된다. DDP 디자인거리에서 열리는 과학체험마당에서는 국립중앙과학관 등 5대 국립과학관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자료=과기정통부]

과학축제의 모든 프로그램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과학 강연, 연극, SF 영화제 등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자세한 정보는 과학의 달 홈페이지(www.2019science.kr) 및 과학축제 홈페이지(www.대한민국과학축제.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과학축제 공식 앱은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유 장관은 “평소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과학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우리 과학기술인의 우수한 연구성과와 과학을 문화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도심형 축제로 야심차게 새로 개최하는 만큼 방과 후, 퇴근 후 또는 주말 나들이로 많이 오셔서 과학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kimy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아빠, 어른되면 만나요"…순직 소방관 딸의 편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경기 부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6세 딸이 아버지에게 쓴 편지가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은 아버지에게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는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딸의 마지막 편지 18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갑)이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사진에는 김 소방위의 딸이 아버지를 향해 직접 쓴 편지가 담겼다. 딸은 "보고 싶은 아빠께"라는 말로 편지를 시작했다. 이어 "아빤 어제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너무 보고 싶네요. 우린 지금 장례식장이에요"라고 적었다. 고(故) 김진석 소방위 딸의 편지. [사진=송영길 의원 페이스북] 이어 "전 알아요.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라며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고 했다. 편지는 "사랑해요. 보고 싶은 아빠. 사랑해요"라는 말로 끝났다. 편지 옆에는 '출동'이라는 글자와 함께 소방차 그림도 그려져 있었다. 송 의원은 조문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영정사진과 앞에 놓인 6살 딸이 아빠에게 쓴 편지를 보니 눈물이 핑 돈다"며 "소방관의 출근 인사가 마지막 인사가 되는 비극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해본다"고 전했다. ◆ 퇴근 20분 앞두고 출동…화재 진압 중 순직 소방 경력 11년 차인 김 소방위는 지난 16일 오전 8시 38분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출동했다. 24시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기까지 불과 20여 분을 남겨둔 시점이었다. 김 소방위를 포함한 선착대원 4명은 건물 3층에 진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나 불길이 확산하면서 2명이 고립됐다. 동료 대원은 구조됐지만 김 소방위는 약 27분 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번 화재로 김 소방위가 숨지고 소방대원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김 소방위는 아내와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과 함께 새집으로 이사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김 소방위를 소방장에서 소방위로 1계급 특진시키고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다. 국립현충원 안장도 지원할 계획이다. kji01@newspim.com 2026-10-18 11:35
사진
GPU 없는 내 PC서 초대형 AI 돌린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과 메타플랫폼스가 인공지능(AI)에서 손을 잡았다. 보통 데이터센터 기반 클라우드에서 돌아가는 AI 모델을 개인 컴퓨터에서 직접 돌리는 방식이다. 애플과 메타는 15일(현지시간) 메타의 새 오픈웨이트 모델 '뮤즈 스파크 오픈'을 애플 고성능 데스크톱에서 구동하는 협업을 공개했다. 파라미터가 8160억 개에 이르는 대형 모델이다. 파라미터는 AI가 학습한 내용을 저장하는 단위로, 많을수록 모델이 크고 성능도 높은 편이다. 맥스튜디오 2~4대를 연결하면 코딩이나 영상 분석 같은 작업을 맡길 수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에 맥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올리고 "뮤즈 스파크 오픈이 존 터너스(애플 CEO)와 애플의 작업 덕분에 새 맥스튜디오에서 훌륭하게 돌아간다"고 적었다. 터너스 CEO는 "이 정도 수준과 규모의 모델을 책상에서 바로 이렇게 효율적으로 돌릴 수 있다니 놀랍다"고 답했다. 핵심은 모델이 클라우드가 아니라 내 컴퓨터 안에서 돌아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AI를 쓰려면 대형 데이터센터에 깔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빌려 써야 했다. 맥스튜디오에서 대형 모델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은 애플 칩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신호다. CNBC는 이번 협업이 "AI 칩 시장에서 애플의 힘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이번에 자사 칩의 성능 측정 결과를 새로 공개하고, 하나의 AI 모델을 여러 대의 컴퓨터에 나눠 돌리는 기술 문서도 내놨다. 자체 소프트웨어 도구인 MLX를 통해서다. 개발자는 허깅페이스 같은 사이트에서 복잡한 설정 없이 애플용 모델을 내려받을 수 있다. 뮤즈 스파크 오픈은 애플 기기에서 더 빠르게 작동하도록 조정됐다. 오픈웨이트 모델은 AI가 학습한 결과물이 공개돼 누구나 내려받아 자기 기기에서 돌릴 수 있는 모델이다. 메타는 뮤즈 스파크 오픈이 상업적 이용을 일부 허용하는 조건으로 공개된 모델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CNBC는 이번 조치가 "메타의 재편된 AI 노력에 대한 중요한 신뢰의 표시이며 오픈AI와 앤스로픽에 도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애플 맥(Mac) 스튜디오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소셜미디어 X에 올렸다.[저커버그 CEO X 게시물 캡처] 2026.10.16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10-16 04:0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