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추진단TF, 대구 전시콘텐츠 사례 탐방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광주시교육청민주주의역사누리터(가칭) 설립을 위해 대구교육박물관을 탐방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탐방은 역사누리터의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계획됐다.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7일 광주시교육청민주주의역사누리터(가칭) 설립을 위해 대구교육박물관을 방문했다. [사진=광주시교육청] 2024.12.09 hkl8123@newspim.com |
박철신 정책국장을 단장으로 한 실무추진단TF 12명은 대구에서 역사와 민주주의 관련 콘텐츠 개발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오는 2026년 개원을 목표로 하는 역사누리터는 광주 학생 중심의 민주주의 역사 교육을 목표로 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광주교육 120년의 발자취와 학생 중심 민주주의 역사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며 "광주정신을 계승하는 민주주의 역사교육 활성화를 위한 광주시교육청민주주의역사누리터 조성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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