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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흥원 낙동강환경청장, 한국방폭협회 세미나·화학네트워크포럼 참석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서흥원 청장이 3일 울산 문수컨벤션에서 열린 한국방폭협회 하반기 세미나 화학네트워크포럼에 참석해 울산 산 학 연 관계자들과 화재 폭발사고 대응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150여 명이 참석한 행사에서는 전기방폭시설 안전관리, 노후 지하배관 관리 등 산업안전 기술이 소개됐다. 산업사고 사례 공유와 예방 토론이 이뤄졌다. 화학산업계 안전 강화가 주목된다.​ 서흥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전문적인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여 민 관 산 학이 서로 협력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청도 한국방폭협회 전문가의 고급인력을 적극 활용하여 화학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5-12-03 18:22
창원시, 2025년 공공AI 챌린지 장관상 수상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행정안전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공공AI 대전환 챌린지우수사례 왕중왕전'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경남 창원시 공무원들이 3일 행정안전부 주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공공AI 대전환 챌린지 우수사례 왕중왕전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을 알리는 현수막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창원시] 2025.12.03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공공분야 AI 전환을 촉진하고 실용적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목적을 뒀다. 공모는 국민 체감 서비스 개선을 위한 '국민체감형'과 행정 효율성 증대를 위한 '업무효율화형' 두 분야로 나뉘었다. 시는 비예산으로 자체 개발한 '친환경 유기질 비료 지원 물량 선정 AI 예측 시스템'으로 업무효율화형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 시스템은 농가의 과다 비료 신청으로 인한 선정률 저하와 민원 증가, 공무원 업무 부담 문제를 농업기술센터와 협업해 인공지능으로 해결했다. 김종필 창원시 기획조정실장은 "직원이 현장 문제를 직접 인식하고 해결책을 마련한 점이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AI와 데이터 활용을 통한 실질적 업무 개선 사례를 발굴해 시민 체감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5-12-03 18:19
변광용 거제시장 "내년 정부예산 4270억원 확보…지역발전 가속화" [거제=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거제시는 2026년도 정부예산에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 청정해역 환경정화선 건조, 거제~마산 국도 건설 등 핵심 사업이 반영돼 국비 4270억 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지속 방문하며 사업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했다. 그 결과, 2025년 대비 7.5% 증가한 4168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고, 국가 직접 편성 예산을 포함하면 4270억 원에 이른다. 이는 정부 전체 예산 증가율 8.1%를 상회하는 규모다. 변광용 경남 거제시장 [사진=거제시] 2025.09.19 주요 반영 사업은 관광, 교통, 재난, 해양환경 분야에 집중됐다. 관광 분야에서는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 용역비 5억 원과 지심도 산마루 문화놀이터 명소화 사업비 33억 원이 포함돼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거제~마산 국도 건설(5억 원), 사등~장평 국도 건설(2억 원), 남부~일운 국도 건설(2억 원) 사업이 반영돼 광역 교통망 확충과 도시 접근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재난 대응과 해양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도 확보됐다. 중곡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11억 원), 수월1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9억 원) 등이 포함돼 시민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청정해역 환경정화선 건조사업에 7억 원이 배정돼 해양쓰레기 대응과 환경 정화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외에도 남부내륙철도 예산 2609억 원이 편성돼 광역 철도망 구축이 본격화된다. 중소조선 및 기자재 미국진출 지원(77억 원), 중소조선 함정 MRO 경쟁력 강화(50억 원), 함정 MRO 클러스터 조성(50억 원), 조선해양 생산공정혁신 기술센터(10억 원), 용접기술교육센터 구축(6억 원) 등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 사업도 포함됐다. 다만,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 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음에도 국회 단계에서 요청한 타당성평가용역비 20억 원은 최종 반영되지 않았다. 거제시는 향후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계속 대응할 계획이다. 변광용 시장은 "확보한 예산은 거제시 변화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 체감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7년 정부예산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news2349@newspim.com 25-12-03 18:13
경남교육청, '2025년 올해의 과학교사상' 전국 최다 수상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2025년 올해의 과학교사상'에서 경남 지역 교사 5명이 선정돼 전국 최다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정부 포상으로, 과학 교육 활성화와 과학 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 교원을 발굴해 시상한다. [사진=경남교육청] 2025.12.03 올해 전국 수상자 30명 중 경남 교사는 강호영(사량초), 구은복(관동초), 손윤수(한산초), 우현주(함안중), 하지범(동부초율포분교) 등 5명이다. 경남교육청은 체계적인 과학 교육 정책과 교원 전문성 강화, 디지털 탐구 기반 혁신 정책이 현장 성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강호영 교사는 전문적 학습 공동체를 중심으로 지능형 과학실 기반 탐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전국 최우수 과학 동아리를 운영하며 초등 과학 수업 혁신을 주도했다. 과학 교육 자료와 이동과학관 콘텐츠 제작으로 지역 과학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구은복 교사는 5년간 200회 이상 과학 마술 재능 기부와 북 콘서트 운영으로 학생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과학 문화를 조성했다. 발명 탐구 융합 중심 프로그램 운영과 STEAM 교육 강의로 교원 수업 전문성 향상에도 힘썼다. 손윤수 교사는 전국과학전람회에서 학생부 최우수상과 특상을 연속 배출하고, 인공지능(AI) 기반 교육용 앱 개발로 교육부장관상을 받으며 과학 수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었다. 우현주 교사는 생명과학 분야 교육 자료 개발과 학회 발표, 우수 포스터상 수상 등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고교학점제 지원과 실험안전 교육 지원단 활동에도 참여했다. 하지범 교사는 도서 벽지 학교 여건을 고려한 융합 AI 환경 탐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형 과학 교육 모델을 구축, 전국 연구대회 다수 입상과 지역 과학 교육 활성화에 기여했다. 수상자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12월 3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다.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 교사들의 전국적 우수성은 경남교육청의 과학 교육 혁신 정책과 교원 전문성 강화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 참여형 탐구 교육과 디지털 융합 수업 모델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5-12-03 18:12
부산창경·엠티에스컴퍼니, AI 솔루션 활용 업무협약 [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재)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엠티에스컴퍼니와 3일 부산워케이션 거점센터에서 AI 기반 타겟 마케팅 기술을 활용한 공동 홍보 성과 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상우 (재)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왼쪽)가 3일 부산워케이션 거점센터에서 정희원 ㈜엠티에스컴퍼니대표이사와 체결한 AI(인공지능) 기반 타겟 마케팅 기술을 활용한 공동 홍보 성과 도출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서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2025.12.03 이번 협약은 엠티에스컴퍼니의 AI 광고 솔루션 '에이마(AIMA)'를 부산창경 워케이션 사업에 적용해 홍보 효과를 높이고, 실제 광고 성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밀 타겟 마케팅 모델을 검증 고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에이마(AIMA)'는 결제 위치, 시간, 승인 금액 등 결제 데이터를 분석해 주요 마케팅 대상을 정밀하게 타겟팅하고 광고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는 지능형 AI 마케팅 솔루션이다. 부산창경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의 단순 노출 중심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광고 효율성과 비용 대비 효과를 직접 비교 분석할 수 있는 정밀 마케팅 체계를 도입하게 된다. 양 측은 광고 성과 데이터를 공동 분석해 정밀 타겟 마케팅 모델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향후 다른 공공사업에도 적용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홍보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부산창경 워케이션TFT 박지연 매니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워케이션 사업의 홍보 전략을 한 단계 고도화하고 데이터 기반 마케팅 체계를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공 분야에서의 실증 모델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에 확대 적용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psj9449@newspim.com 25-12-03 18:11
양산시, 연말 도심 콘서트로 상권 활성화 추진 [양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오는 6일과 13일 동부양산과 서부양산에서 도심 콘서트를 잇달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지역 상권 활성화와 시민 활력 증진을 위한 이번 행사는 상가 밀집지역 내 4차선 도로를 활용해 진행된다. 온(ON)골목 온(溫)기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양산시] 2025.12.03 동부양산 콘서트는 6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평산먹자골목 인근 도로에서 열린다. 박서진, 신승태, 지원이, 유민지 등 인기 가수들이 트로트와 대중음악 공연을 선보인다. 서부양산 콘서트는 13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양산라피에스타 앞 도로에서 열리며, 룰라, 홍경민, 채연, 양지원 등 90년대 감성의 레트로 댄스 장르 가수들이 무대를 꾸민다. 행사장 주변에는 지역 기업체 홍보 판매 부스와 '온기 추억 만들기' 상생네컷, 상생오락실 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5일부터 16일까지는 '온골목 온기 페스티벌' 기간으로 양산사랑카드 사용 시 18%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월 최대 70만원 사용 시 최대 12만 6천 원까지 적립된다. 시 관계자는 "연말 시민들이 착한 소비를 실천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함께 즐기고 골목상권에 온기를 더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psj9449@newspim.com 25-12-03 18:10
조규일 진주시장 "국립현대미술관 진주관 설계비 3억 원 확보"​ [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국립현대미술관 진주관 건립을 위한 기본설계비 3억 원을 2026년도 정부예산에 최종 반영했다고 3일 밝혔다. 진주시와 박대출 국회의원의 협력으로 이뤄낸 성과다. 시는 2021년 5월 국립현대미술관 진주관 유치 의향을 공식 발표한 이후 전문가 간담회, 타당성 조사, 특별전 개최 등을 통해 사업 필요성을 입증해왔다.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왼쪽)이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을 만나 '국립진주박물관' 이전 건립 지원과 '국립현대미술관 진주관' 건립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사진=진주시] 2025.09.09 2022년부터 2025년까지 개최된 '한국 채색화의 흐름' 시리즈 특별전에는 누적 20만 명 이상이 방문하며 지역의 관람 수요와 문화적 역량을 확인했다. 2023년에는 타당성 검토용역비 2억 원이 정부예산에 반영되면서 사업 추진 기반이 마련됐고, 2024년 6월부터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연구용역을 진행해 올해 4월 결과를 도출했다. 시는 남부권 문화시설 부족, 지역문화 균형발전 필요성, 문화예술 생태계 확장 가능성 등을 체계적으로 제시하며 중앙정부와 국회를 설득했다. 국립현대미술관 진주관 건립사업은 총사업비 362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구 진주역 부지로 신축이전 예정인 진주성 내 현 국립진주박물관 건물을 리모델링해 남부권을 대표하는 현대미술의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2023년 문체부 타당성조사에서 사업 추진 타당성을 인정받았으며, 정부의 지역 균형문화 정책과도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기본설계비 확보는 향후 국비 반영의 연결고리를 구축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문체부는 2026년 기본설계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며, 진주시는 행정절차 추진, 건립비 확보, 운영체계 확립, 전시콘텐츠 개발 등 후속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2028년 개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실시설계 및 리모델링을 위한 추가 국비 확보 활동도 지속할 계획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국비 확보는 진주의 문화예술 역량이 국가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행정 역량과 정치권 공조를 통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5-12-03 17:49
박상웅 의원, "2026년도 순사업비 총 9019억원 확보" [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박상웅 국민의힘 의원(밀양 의령 함안 창녕)은 3일 2026년도 4개 지역 순사업비 총 9019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박상웅 국민의힘 의원 [사진=박상웅 국회의원실] 2024.08.02 내년 정부 예산은 727조 9000억 원으로 전년보다 8.1% 증가했으며, 해당 지역은 경상예산 제외 순사업비가 834억 원 늘어 10.2% 확대됐다. 박 의원은 "인구소멸 방지와 인프라 확충,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밀양시는 밀양~김해 고속도로 타당성 조사 24억 원, CCUS 설비 지원센터 20억 원, 연극교육체험관 54억 원 등을 포함해 전년 대비 571억 원 증가한 3475억 원을 받았다. 의령군은 부림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48억 원, 일자리 연계 지원주택 22억 원 등을 반영해 163억 원 늘어난 1366억 원이다. 함안군은 가야리 유적 정비 토지매입 39억 원,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14억 원 등을 포함 78억 원 증가한 2065억 원, 창녕군은 농촌공간 정비 45억 원, 자연재해위험개선 9.5억 원 등을 받아 22억 원 늘어난 2113억 원을 확보했다.​ 박 의원은 "정부 예산은 지역 미래 설계와 주민 삶 개선 수단"이라며 "생활환경 일자리 문화관광 변화가 체감되도록 예산 집행과 후속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발전 속도가 관건"이라며 "필요 사업 제때 추진과 균형 성장 예산 확보에 최선"이라고 덧붙였다. news2349@newspim.com 25-12-03 17:42
창원시, K-방산 미래혁신 포럼 공동 개최…AI 무기체계 논의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국방기술품질원,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등과 함께 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K-방산 미래혁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첨단 잠수함과 인공지능(AI) 무기체계를 중심으로 국내외 방위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국방기술 발전과 산업 생태계 강화를 모색하는 자리였다. 장금용 경남 창원시장 권한대행이 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방산 미래혁신 포럼'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창원시] 2025.12.03 포럼에는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 김명주 경남 경제부지사, 허성무 국회의원, 국방기술품질원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 관계자, 방산기업 및 학계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양용모 전 해군참모총장이 '미래억제력의 재정의 핵잠수함 승인 이후 자주국방과 동맹'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1부에서는 한화오션, LIG넥스원, 현대로템, 대한항공 등 주요 방산기업과 연구기관이 '한국형 첨단 잠수함 개발의 기술적 현실과 대응 전략'을 발표했다. 2부에서는 'AI 기반 자율 무기체계와 방산 혁신 전략'을 주제로 AI 접목과 무기체계 자율화,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 방안이 논의됐다. K-방산이 수출 강국을 넘어 기술 주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 모델과 지속 가능한 기술개발 전략이 제시됐다. 창원시는 산 학 연 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방산혁신 생태계 구축의 중심 역할을 맡을 계획이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창원시는 산 학 연 협력체계 구축과 신기술 개발, 판로 개척에 집중하며 K-방산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방산기업들의 기술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K-방산 전성시대를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5-12-03 16:10
창원시, 주민등록·인감 업무로 행안부 장관 표창 수상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주민등록 인감 업무 유공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시는 시민 불편 해소와 제도 개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진은 창원시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3.08.29. 표창은 민원 해결과 창의적 업무로 제도 발전에 기여한 기관 개인에게 수여된다. 창원시는 장관 기관표창, 박호섭 진해구 통장협의회장은 민간표창을 각각 확보했다. 주민등록 인감 외 가족관계등록, 전입신고, 제증명 발급 등 민원서비스 전반에서 만족도 제고를 추진해 왔다.​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은 "직원 노력과 시민 중심 행정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정확한 주민등록 인감 행정과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5-12-0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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