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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시민참여 기반 '미래 부산 디자인단 밋업데이'…공공디자인 활동 본격화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2028 세계디자인수도(WDC) 부산' 주제 실현을 위한 시민 참여형 디자인 소통행사를 연다. 시는 23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6 미래 부산 디자인단 밋업데이(시민참여 소통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23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시민 참여 기반의 디자인 문화 확산과 '2028 세계디자인수도(WDC) 부산' 주제 실현을 위한 '2026 미래 부산 디자인단 밋업데이'를 개최한다. 사진은 부산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5.04.28 '모두를 포용하는 도시, 함께 만들어가는 디자인(Inclusive City, Engaged Design)'이라는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의 주제를 바탕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시민이 직접 일상 속 도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공공디자인 활동을 본격화하기 위한 자리다. 행사에는 미래 부산 디자인단과 우리 동네 디자이너 등 220여 명이 참석해 디자인단의 역할과 향후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생활 속 도시 문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프로그램은 ▲개회 및 환영사 ▲기념촬영 ▲미래 부산 디자인단 역할과 과제 공유 ▲세계디자인수도 퀴즈 이벤트 ▲연간 활동계획 안내 ▲'함께해요 디자인 캠페인' 소개 등으로 구성된다. '부산 디자인 스팟 투어' 등 시민이 직접 현장을 관찰하며 도시를 바라보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함께 소개해 생활권 중심의 문제 발굴과 제안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는 디자인을 통해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미래 부산 디자인단을 단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초기에는 어린이 청년 시니어 등 그룹별로 활동을 진행하고, 이후 현장 관찰과 의견 공유를 통해 도시문제를 도출한다. 도출된 과제는 전문가와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디자인랩에서 정책으로 구체화되며, 연말 성과보고회를 통해 시민과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미래 부산 디자인단'은 부산이 2028 세계디자인수도로 선정된 뒤 구성된 시민 참여형 조직으로, ▲키즈 디자인랩 ▲영웨이브 디자인단 ▲유니버설 디자인단 ▲시니어 디자인단 ▲WDC 홍보단 등 5개 분야로 구성됐다. 세대별 참여를 통해 시민이 직접 도시 디자인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며, 오는 2028년까지 지속 운영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의 진정한 성과는 행사가 아니라 시민의 일상이 얼마나 바뀌었느냐로 평가받게 될 것"이라며 "시민과 행정이 한 팀이 되어 새로운 기준의 디자인 도시 부산을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26-01-23 07:34
부산시, BTS 공연 앞두고 숙박요금 안정 대책회의…'바가지요금 신고센터' 운영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오는 6월 예정된 '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 부산 공연을 앞두고 숙박요금 안정과 관광수용태세 확립에 나섰다. 시는 22일 오후 2시 30분, 성희엽 시 미래혁신부시장 주재로 'BTS 월드투어 부산 개최 대비 가격안정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산시가 22일 시청에서 '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 부산 공연을 앞두고 숙박업소 가격 안정과 관광수용태세 확립을 위한 민관합동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사진=부산시] 2026.01.23 이번 회의는 대형 행사 개최 시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숙박요금 과다 인상과 불공정 거래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주요 부서와 해운대 수영 부산진 동래 연제 중구 동구 등 숙박밀집지역 7개 자치구, 부산관광공사, 숙박 외식 소비자 관련 단체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공공숙박시설 개방을 통한 물량 확대 ▲착한가격업소 지정 확대와 인센티브 지원 ▲민관합동 캠페인 강화 ▲신고센터 활용한 현장 점검 등 구체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대형 이벤트 시 대학기숙사 청소년수련시설 등 공공숙박시설을 임시 개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숙박업계의 자율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착한가격업소 신규 지정과 절차 간소화, SNS 홍보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가격 안정화 캠페인'과 '영업자 자율개선 결의대회'를 열어 상인들의 자정 노력을 독려하고, 신고가 접수된 업소에 대한 즉각적인 현장 점검과 결과 회신 절차도 강화한다. 시는 이번 논의를 토대로 대형 행사 시 즉시 가동 가능한 '분야별 상시 대응 매뉴얼'을 마련해 선제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매뉴얼에는 ▲숙박 물량의 신속한 파악 ▲현장 점검 및 합동 단속 ▲인센티브 제공과 홍보 ▲민관 협력 캠페인 추진 등 4대 핵심 과제가 담길 예정이다. 성희엽 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은 "대형 행사마다 반복되는 과도한 요금 인상은 부산의 도시 이미지와 신뢰도를 훼손한다"며 "숙박물량 확보에서 현장 점검, 인센티브 제공까지 전 부서가 총력 대응해 공정하고 품격 있는 관광도시 부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16일부터 시 누리집을 통해 '바가지요금 QR 신고센터'를 운영 중이다. 온라인 접수된 신고 사례는 시 구 군 합동점검반이 현장을 방문해 점검과 계도를 병행하고 있다. ndh4000@newspim.com 26-01-23 07:33
부산시, 'AI 전환' 제조혁신 본격 시동…'매뉴콘 AX 포럼' 개최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23일 오후 1시30분 연제구 부산시티호텔 2층 컨벤션홀에서 (재)부산테크노파크 주관으로 '2026 부산형 앵커기업 육성 지원사업 설명회 및 부산 AI대전환 포럼 매뉴콘(Manufacture+Unicorn) AX'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형 앵커기업'을 중심으로 지역 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기업 성장 지원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 AI대전환 포럼 포스터[사진=부산시] 2026.01.23 설명회에서는 ▲매뉴콘 프로젝트 개요 ▲매뉴콘 3기 기업 모집 안내 ▲2026년 사업 추진 방향 등이 소개되며, 개편된 부산형 앵커기업 육성사업의 세부 지원 계획이 발표된다. 시는 올해 ▲제조업 AI 전환 선도 ▲개방형 혁신 확대 ▲투자 금융지원 연계 ▲테스트베드 실증 지원을 중점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 기업의 '퀀텀점프(Quantum Jump)'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연구개발(R D)과 비R D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진행되는 '부산 AI대전환 포럼 매뉴콘 AX'에서는 지역 제조업의 인공지능 도입 전략과 적용 사례가 공유된다. 주요 발표로는 ▲김성희 동의대 교수의 '글로벌 AI 전환 동향과 지역 산업 혁신 전략' 기조발표 ▲박춘화 효성전기㈜ 부장의 '매뉴콘 기업 AI 전환 사례' ▲김정엽 ㈜일주지앤에스 대표의 'AI 디지털 전환(DX) 적용 사례'가 이어진다. LG CNS 박종성 팀장이 '제조 AI 전환 사용설명서'를 주제로 실무 리스크와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행사 후반부에는 '부산 AI대전환 매뉴콘 AX'를 주제로 한 전문가 패널토론이 열린다. 동명대 원종윤 교수를 비롯해 제조 AI 정책 산업현장 전문가 7명이 참여해 지역 선도기업을 중심으로 한 부산형 인공지능 전환 추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 중소 중견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는 물론, 제조업 AI 전환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2026년 부산형 앵커기업 육성 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다음달 12일까지 부산테크노파크 전자접수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동석 부산시 첨단산업국장은 "이번 포럼은 제조 인공지능 전환이라는 국가적 흐름 속에서 부산형 앵커기업이 지역 산업 혁신을 주도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매뉴콘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AI 전환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26-01-23 07:32
전국 광역단체장 1월23일 일정 ▲김진태 강원도지사 - 강원소방학교 졸업 및 임용식(13:30 강원소방학교) - 태백 365세이프타운 현장 방문(14:40 태백 365세이프타운) 김진태 강원도지사 [사진=강원특별자치도] ▲김영환 충북지사 - 대충대종사 탄신100주년 봉축법회 (09:30 구인사) ▲김관영 전북지사 - 시군방문 (09:30고창군청) - 시군방문 (14:30 군산시청) ▲강기정 광주시장 - 복합쇼핑몰입점 대시민 공개토론회(10:00 5 18기념문화센터대동홀) - 광주 전남 행정통합 직능별 시민공청회(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1층) - 광주전남 통합 시민공청회(16:30 광산구청 윤상원홀) ▲김영록 전남지사 - 광주전남 행정통합 공청회(15:00 장흥문화예슬회관) ▲이장우 대전시장 -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0:00 본회의장) - 설 명절 육군 교육사령부 위문(14:30 육군 교육사령부) ▲최민호 세종시장 - 2026년 상반기 4급 이상 승진 임용식(9:00 세종실) - 장애인 체육발전 후원금 기탁식(14:30 장애인체육회) - 2026년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제1차 이사회(15:00 장애인체육회) ▲김태흠 충남지사 -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14:30 TJB) ▲이철우 경북 도지사 -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북도지부 제13.14대 회장 이 취임식(14:00 다부동전적기념관) ▲유정복 인천시장 - 연두방문 남동구 (09:00) ▲박형준 부산시장 - 부산경영자총협회 신년 경영자 리더스 포럼(07:30 롯데호텔) - 포인트경제 언론 인터뷰(10:00 집무실) - 2026 미래부산시민디자인단 밋업데이(14:00 1층 대강당) -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선정증서 수여식(14:30 의전실) - 5대 종단 신년인사회(15:00 시의회 대회의실) ▲박완수 경남지사 - 경남원로작가 특별기획전(15:30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김두겸 울산시장 - 울산 타운홀 미팅 (14:00 울산전시컨벤션센터) ▲김동연 경기도지사 -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기업 간담회 및 현장방문(10:00 용인) - 오산세교3 공공주택지구 주민소통 간담회(13:50 오산) - 북오산IC 진입로 확장 현장 확인(15:10 오산) ▲오영훈 제주도지사 - 공무국외출장(일본) [전국종합=뉴스핌] 26-01-23 06:41
BNK경남은행, '제11기 BNK경남은행 고객패널' 모집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이 금융상품 개발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메신저를 뽑는다. 제11기 BNK경남은행 고객패널 모집 웹 이미지[사진=BNK경남은행] 2026.01.22 BNK경남은행은 다음달 6일까지 '제11기 BNK경남은행 고객패널'을 모집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온 오프라인 활동으로 은행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고 개선을 요구한다. 대상은 경남 울산 부산 거주 고객으로 금융상품 서비스에 관심 있는 사람이다. 발대식 해단식 회의 참여가 가능하고 PC 조작 및 개인 SNS 활용이 원활해야 한다. 지원자는 은행 홈페이지 새소식 코너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활동비는 매월 지급되며 제세공과금은 별도 부담한다. 우수 패널에게는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김경옥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 상무는 "금융소비자보호의 시작은 소비자 관점에서 행동하고 생각하는 것"이라며 "고객패널 의견을 수렴해 상품과 서비스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news2349@newspim.com 26-01-22 15:55
경남도, 경제 대도약 대응전략 발표…"산업 혁신과 민생 동행"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가 2026년 대한민국 경제 도약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22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정부의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 맞춰 지역 경제의 잠재성장률을 높이고 도민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경남도 대응전략'을 발표했다.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가운데)이 22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경제 대도약을 위한 경남도 대응전략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 2026.01.22 이번 전략은 경남이 지난해 지역내총생산(GRDP) 성장률 전국 3위를 회복하고 총인구가 27년 만에 비수도권 1위를 기록한 성과를 기반으로 마련됐다. 도는 이를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으로 전환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경제 도약을 실현한다는 목표다. 도는 전략 방향으로 '희망 Jump(산업경쟁력 강화)'와 '행복 Up(민생경제 안정)' 등 2대 축과 10대 분야 대응계획을 수립했다. 주력산업의 첨단화와 미래첨단산업 육성을 통해 경남을 글로벌 산업 중심지로 키운다. 창원 방위 원자력 융합 국가산업단지(238만㎡, 1조 5735억 원) 조성을 서두르고 한미 MRO 클러스터 구축을 가속화하는 한편, 한미 조선산업 협력 사업인 MASGA 프로젝트를 구체화해 세계 조선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 우주항공 분야에서는 우주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해 '글로벌 우주항공수도'로 도약하고, 예타 면제 사업으로 확정된 SMR 제조 클러스터 기술개발(2695억 원)을 본격 추진한다. 1조 원 규모의 '경남 제조AI 혁신밸리'를 중심으로 제조 현장의 AI 전환을 추진하며 전력반도체와 첨단바이오 등 신산업 육성을 통해 미래 먹거리를 선점한다. 도는 이와 함께 10조 원 투자유치 달성을 목표로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3대 창업거점 조성과 지역성장펀드 조성을 통해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뒷받침한다. 경제성장의 성과가 도민의 일상으로 직접 전달되도록 '생활밀착형 민생지원'에 나선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근로자까지 확대하고, '경남패스' 정액권 도입과 65~74세 어르신 환급률을 30%로 상향해 교통비 부담을 완화한다. 주거 안정을 위해 정부와 협의해 취득세 중과 폐지를 검토하고 공공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한다. 청년세대를 위해 '청년미래적금'과 '모다드림 청년통장'을 운영하고, 연 최대 240만 원을 지원하는 월세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중장년층에는 재취업 교육과 고용장려금(250만 원)을 지원하며, 양산에 '행복내일센터'를 추가 설치해 일자리 안전망을 강화한다. 오는 6월부터 '생성형 AI 기반 복지플랫폼'을 가동해 개인 맞춤형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중소기업 육성자금 1조 1000억 원과 소상공인 정책자금 2000억 원을 투입해 지역경제 기반을 강화한다. 부산 등 인근 시 도와 협력해 '초광역 인바운드 관광권' 공모에 공동 대응하고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시 전략산업과 연계 가능한 기관 유치를 추진해 지역 균형발전도 높인다.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이번 대응전략은 정부의 경제 대도약 기조에 맞춰 경남의 제조 경쟁력을 극대화한 로드맵"이라며 "첨단산업 혁신이 도민의 일상적 행복으로 연결되는 '성장-복지 선순환 구조'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앞으로 정부의 '제조 AI 2030 전략' 등 세부 정책 수립 과정에서 도의 건의사항이 반영되도록 적극 대응하고, 발표된 과제들의 이행 상황을 면밀히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news2349@newspim.com 26-01-22 15:52
창녕군, 강풍 피해 농가 지원 '구슬땀'…150여 명 자원봉사 참여 [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길곡면 증산리 시설하우스 농가 복구를 돕기 위해 대규모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경남 창녕군 자원봉사자들이 22일 강풍 피해 하우스 농가 지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창녕군] 2026.01.22 지난 10일 강풍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지역 내 여러 농가가 피해를 입었다. 특히 방울토마토를 재배하는 한 농가는 7동(7286㎡)의 시설하우스 비닐이 모두 벗겨져 수확 중이던 토마토가 냉해를 입는 등 큰 손실을 봤다. 이에 군은 창녕군자원봉사협의회, 제5870부대, NH농협창녕군지부와 영산‧부곡농협, 길곡면기관단체협의회, 창녕군4-H연합회, 공무원 등 약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속한 복구 지원에 나섰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한파특보가 이어지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시설하우스 내 고사된 토마토줄기 정리와 수확 잔여물 처리 등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수확 중이던 방울토마토가 강풍과 냉해로 피해를 입은 현장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며 "오늘의 작은 도움이 농가에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낙인 창녕군수도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성 군수는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피해 농가를 위해 힘을 보태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피해 농가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일에는 성낙인 군수를 비롯해 류길년 경남농협 본부장, 유동경 농협창녕군지부장, 신원기 부곡농협 조합장 등이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한 바 있다. news2349@newspim.com 26-01-22 15:47
거제시, 어르신 백내장 수술비 지원 확대…중위소득 150% 이하까지 혜택 [거제=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거제시는 민선 8기 제11대 시장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백내장 수술 의료비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기존 경상남도 '노인시력찾아드리기 사업'과 보건복지부 '노인 실명예방사업'의 지원 대상을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어르신까지 확대해 보다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경남 거제시가 민선8기 제11대 시장 공약사업으로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백내장 수술 의료비 지원사업을 확대해 시행한다. 사진은 거제시보건소 전경 [사진=뉴스핌DB] 2025.01.06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50%는 가구원 수에 따라 달라지며 세부 기준은 거제시 홈페이지 및 보건소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거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거주한 65세 이상 어르신 중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시민이다. 지원 범위는 백내장 수술에 따른 검사비, 진료비, 수술비 등을 포함해 양안 최대 48만 원(1안당 24만 원)까지다. 단, 실손의료보험 또는 타 기관의 지원금을 받은 경우에는 중복 지원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수술 시행 이전 반드시 사전 신청을 완료해야 하며 사전 신청 없이 수술을 받은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의료기관에서 발급한 백내장 수술 소견서와 신분증, 구비서류를 지참해 거제시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사업은 현재 관내 3개 의료기관(이안과의원, 옥포성모안과의원, 정안과의원)에서 시행 중이다. 강미정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사업이 적기에 안질환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료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1-22 15:46
경남도, 2026년 인구정책 4대 전략으로 전환…'인구구조 변화 대응' 신설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가 생산가능인구 감소와 초고령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구정책 체계를 개편했다. 도는 기존 3대 전략에 '인구구조 변화 대응' 전략을 새롭게 추가해 4대 전략 중심으로 2026년 인구정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도가 추진하는 4대 전략은 인구구조 변화 대응, 저출생 극복, 청년유출 대응, 생활인구 확대다. 박완수 경남지사(가운데)가 22일 도청에서 제1회 인구정책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경남도] 2026.01.22 인구구조 변화 대응은 올해 신설된 전략으로, 외국인 산업인력 수급 확대와 신중년 일자리 지원, 경력 보유여성 직업훈련 등으로 노동력 감소에 대응한다.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비해 '경남형 통합돌봄사업'을 운영하고 은퇴 후 소득 공백을 보완하는 '경남 도민연금'을 올해 도입한다. 저출생 극복 분야에서는 난임부부 지원 대상을 1만 200명에서 1만 600명으로 확대하고 주택구입 이자 지원 대상을 신혼부부에서 출산가정까지 넓힌다. 남성 육아 참여 사업인 '경남, 아빠해봄'의 대상을 3~7세에서 12세 이하로 확대하며, 어린이집 필요경비 지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청년유출 대응은 주거 일자리 교육 지원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선 해양 산업 중심 기술 인력 양성을 확대하고, 청년주택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대상을 1,546명으로 확대한다. 생활인구 확대를 위해 농어업인수당을 인상하고, 수도권에 '경남 웰컴아카데미'를 개소해 귀향 귀촌 희망자를 지원한다. 4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6월 투르 드 경남 2026 자전거 대회 등을 개최해 방문 수요를 확대할 예정이다. 도는 성과 중심의 인구정책 환류체계를 위해 '경남형 인구영향평가'를 본격 도입한다. 정책 사전 단계에서 인구영향 체크리스트와 컨설팅으로 계획 단계부터 인구 관점을 반영하고 사후에는 지표관리와 모니터링으로 정책 효과를 점검한다. 평가 결과는 2027년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같은 날 '2026년 경상남도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도 의결했다. 계획은 4대 전략 15대 실천과제 70개 사업을 추진하며, 총 7968억 원을 투입한다. 도는 도 인구전략과 연계해 투자 성과를 높이고 민관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박완수 지사는 "인구정책은 국가적으로도 중요하고, 지방자치단체 입장에서는 인구소멸 문제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최근 인구가 소폭 증가하는 등 미세하지만 긍정적인 지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1-22 15:30
부산시·교육청, '2026 AI 교육 미래전략 콘퍼런스'… 선도 사례 공유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은 22일 연제구 부산시티호텔 컨벤션홀에서 '2026년 부산 인공지능(AI) 교육 미래전략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22일 오전 10시 연제구 부산시티호텔 2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6년 부산 인공지능(AI) 교육 미래전략 콘퍼런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시] 2026.01.22 국내외 전문가 7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AI 교육 선도 사례를 공유하고 부산형 AI 교육 기반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직 교사들의 파이썬 데이터 분석, 생성형 AI 독서 프로젝트 등 학교 수업 사례와 대만 전문가의 해외 경험을 발표했다. 1부에서는 온샘초 조준혁 교사(파이썬 데이터 분석), 명진초 김병조 교사(AI 이미지 바이브 코딩 음악 수업), 동해중 이예서 교사(생성형 AI 독서), 화신중 황병조 교사(바이브 코딩 웹페이지) 등이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보험연수원과 LG디스커버리랩은 민간 프로그램을, 대만 국립사범대 쉬팅지아 교수와 홍정 쑨린 박사는 해외 사례를 소개했다. 2부에서는 부산대 박성호 교수, 부산교대 김성원 교수, 부산시교육청 김현구 과장 등이 청소년 AI 교육 전략을 논의했다. 3부에서는 부산시 AI위원회 회의를 통해 '부산 AI 교육 미래전략(안)'을 검토했다. 시는 이번 콘퍼런스를 계기로 초중등 AI 교육 우수사례를 확산하고 학생 시민 참여형 AI 체험 축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AI 교육은 아이들의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과정"이라며 "글로벌 AI 허브도시 부산을 위해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26-01-2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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