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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MOU 체결 [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함양군이 의료와 요양, 돌봄을 연계한 통합서비스 기반 마련에 나섰다. 군은 전날 오후 군수실에서 한마음연합의원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진병영 경남 함양군수(오른쪽)이 14일 군청에서 한마음연합의원 원장과 체결한 업무협약서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함양군]2026.01.15 이번 협약은 오는 3월 시행되는 의료 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맞춰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와 요양을 연계한 통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재택의료팀이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월 1회 이상 진료, 월 2회 이상 방문 간호, 맞춤형 복지 연계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 중 사회복지사는 대상자의 욕구에 맞춘 복지 의료 자원 연계와 사례관리 업무를 담당한다. 사업 대상은 장기요양 재가급여 대상자 가운데 거동이 어렵고 재택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어르신으로 특히 장기요양 1 2등급 수급자를 우선 선정해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정기적인 방문 진료 간호와 지역사회 복지 자원 연계를 강화, 어르신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 업무협약은 지역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생활 터전에서 필요한 의료 요양 서비스를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un0114@newspim.com 26-01-15 15:21
거창군 농지위원회, 농업법인·외국인 취득 심사 시작 [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 거창읍이 올해 첫 농지위원회를 열고 농지 취득 심의에 들어갔다. 거창읍은 전날 행정복지센터 3층 중회의실에서 심의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농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거창읍 행정복지센터 중회의실에서 농지위원회가 열리고 있다.[사진=거창군] 2026.01.15 이번 농지위원회 심의 대상은 ▲거창군과 연접하지 않은 시 군 거주자가 2022년 8월 18일 이후 처음으로 농지를 취득하려는 경우▲1필지를 3인 이상이 공유로 취득하는 경우의 공유자▲농업법인▲외국인 및 국내거소신고를 한 외국국적동포▲토지거래허가구역 내 농지 취득 신청자 등이다. 이날 심의에서는 관외 거주자의 농지 취득과 농업법인의 농지취득자격증명 신청 등 2건이 다뤄졌다. 위원들은 신청인의 영농여건, 경영 의지, 경농 계획의 타당성, 농지 이용 적정성, 농업법인의 소유 요건 및 목적 외 사업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류현복 거창읍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통해 농지 투기 및 무단 휴경을 예방하고 건전한 농지 이용 문화를 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읍 농지위원회는 2022년 8월 설치됐으며, 지역 농업인과 농업 관련 기관 단체, 농지 전문가 등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농지 취득 및 관리의 적정성을 심의하고 있다. yun0114@newspim.com 26-01-15 15:18
경남도, 수산물 수출 2억6600만弗 돌파…역대 최대 실적 달성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가 지난해 수산물 수출액 2억 66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도는 2025년 수산물 수출 실적이 2억 6600만 달러로 잠정 집계돼, 당초 목표치(2억 6000만 달러)를 102.4% 초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경남도가 2025년 수산물 수출액이 2억 6600만 달러로 기록해 역대 최대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사진은 경남도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5.09.10 이는 2024년 2억 4500만 달러 대비 8.7% 증가한 수치로 경남 수산물의 국제 경쟁력이 한층 강화된 것으로 평가된다. 도는 글로벌 경기 둔화와 교역 환경 불확실성 속에서도 수출 품목 시장 다변화 및 전략적 해외시장 대응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품목별로는 김이 전년 대비 24.8% 증가한 41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갔고 정어리(1600만 달러, +551%), 오징어(1500만 달러, +73.8%), 고등어(1500만 달러, +177.1%) 등 주요 어종의 수출이 큰 폭으로 늘었다. 반면 굴과 일부 어류 가공품은 주요 수입국 경기 둔화 및 저가 수산물 선호 확산의 영향으로 다소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미국(+11.2%)과 태국(+13.7%)으로의 수출이 안정적으로 증가했으며, 튀르키예는 9110%의 급증세를 보였다. 일본과 중국은 일부 품목에서 수출이 다소 감소했으나, 나이지리아 베트남 홍콩 등 기타 국가로의 수출이 15.4% 늘어나면서 전반적인 시장 다변화 성과를 보여줬다. 이상훈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실적은 수출 지원정책, 고부가가치화 전략, 해외 판로 개척이 유기적으로 작동한 결과"라며 "전략 품목 육성과 시장 다각화, 가공 유통 경쟁력 강화를 통해 수산식품 수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1-15 15:10
"LCC랑 경쟁 안 해"…섬에어, ATR 신조기로 도서·소외지역 노린다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신생 항공사 섬에어가 지역 항공 모빌리티(RAM) 시장의 재건을 목표로 프랑스 ATR사의 최신 기종을 도입하며 본격적인 비상을 예고했다. 섬에어는 기존 저비용항공사(LCC)와의 경쟁 대신 대형 항공기가 취항하기 어려운 도서 및 소외 지역을 연결하는 '지역 거점 항공사'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항공 교통의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섬에어는 15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격납고에서 1호기 도입식 및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다. 15일 최용덕 섬에어 대표가 서울 김포공항 격납고에서 열린 섬에어 1호기 도입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섬에어] 이날 공개된 'ATR 72-600'은 72석 규모의 최신식 터보프롭(프로펠러) 항공기로, 1200m 내외의 짧은 활주로에서도 이착륙이 가능해 향후 개항할 울릉공항 등 도서 지역 취항에 적합한 기종으로 평가받는다. 최용덕 섬에어 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 "항공운항 증명(AOC)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김포~사천 노선을 시작으로 첫 상업 운항에 나설 예정"이라며 "기존 LCC들이 선점한 시장에서 경쟁하기보다 섬 지역과 항공 교통 소외 지역에 집중해 우리나라 항공 네트워크의 빈틈을 메우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15일 최용덕 섬에어 대표가 서울 김포공항 격납고에서 열린 섬에어 1호기 도입식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6.01.15 aykim@newspim.com 섬에어는 현재 국토교통부로부터 AOC 발급 절차를 밟고 있으며 오는 4월 김포~사천 노선 취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후 5월에는 2호기를 투입해 김포~울산 노선으로 운항을 확대하고, 2028년 개항 예정인 울릉공항을 비롯해 흑산도, 백령도 등 국내 도서 지역은 물론 일본 대마도와 같이 활주로가 짧은 해외 공항까지 네트워크를 넓힐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기체 제조사인 ATR의 알렉시스(Alexis) 최고상업책임자(CCO)도 참석해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알렉시스 CCO는 "ATR 항공기는 타 기종 대비 연료 소비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45%가량 적고 좌석당 운영 비용도 25% 저렴해 지속 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갖췄다"며 "이미 아시아 20개 공항에서 짧은 활주로 운항 능력을 입증한 만큼 한국의 지역 모빌리티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섬에어는 소형 항공사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수익성 확보를 위해 지난 6월 완화된 좌석 수 제한(50석 80석) 규정을 적극 활용한다. 특히 독자들이 가장 궁금해할 티켓 가격은 KTX나 페리 등 기존 경쟁 교통수단에 준하는 수준으로 책정해 시장 안착을 꾀할 방침이다. 최 대표는 "서울에서 울릉도까지 갈 때 KTX와 페리를 이용하면 왕복 약 14만~15만 원이 소요되는데, 섬에어 역시 이에 견주어 경쟁력 있는 운임을 책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첫 취항지인 사천 노선의 경우 왕복 15만 원 안팎의 가격대를 검토 중이며, 후발 주자로서 인지도를 확보할 때까지 소비자에게 메리트 있는 운임 정책을 유지할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15일 서울 김포공항 격납고에서 열린 섬에어 1호기 도입식에서 최용덕 섬에어 대표(왼쪽 네 번째)와 관계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2026.01.15 aykim@newspim.com 안전과 인력 수급에 대한 우려에도 적극적으로 답했다. 최 대표는 "조종사 수급은 2번기 도입 시점까지 이미 완료됐다"며 "터보프롭 기체 운용 경험이 풍부한 해군 조종사들을 대거 영입해 안전 마진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섬에어는 단순한 운송 사업을 넘어 의료 수송 등 공익적 기능도 수행할 계획이다. 주주사인 무민병원과 협력해 백령도, 울릉도 등 의료 취약 지역의 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체 래핑 광고 등 부가 매출 창출도 병행한다. 최 대표는 "우리는 기존 항공사의 대체재가 아닌 지상 인프라를 보완하는 보완재 역할을 지향한다"며 "정부와 지자체가 소형 항공사를 필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인프라 사업자로 인식하고 공익 노선 지원 등 정책적 뒷받침을 해주길 바란다"고 건의했다. 항공업계에서는 섬에어가 내세운 전략에 대해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내리면서도, 적자 누적으로 퇴장했던 과거 하이에어의 선례를 극복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판단한다. 신조기 도입과 인력 확보 등 초기 고정비 부담을 이겨낼 재무 건전성과 프로펠러기에 대한 소비자 선입견 해소가 숙제다. 이에 대해 최 대표는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으며 자금 조달은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며 "가장 안전한 최신형 기재를 통해 소형 항공사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다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aykim@newspim.com 26-01-15 15:08
경남도, 도로건설 42건에 1294억 투입…"도민 이동편의 높인다"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도민의 이동 편의 증진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올해 도내 도로 건설사업 42건에 총 1294억 원을 투입한다고 1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2026년 추진되는 지방도 건설사업은 국가지원지방도 15건(104㎞, 1004억 원), 지방도 27건(87㎞, 290억 원) 등 총 42건이다. 경남도가 도민의 이동 편의를 높여 공존, 성장에 기여하고 도민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2026년 경남도가 건설하는 도로 사업 42건에 1294억 원을 투입하겠다. 사진은 경남도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5.09.10 주요 사업으로는 ▲거제 송정IC~문동 국지도58호(300억 원)▲김해 매리~양산 국지도60호(144억 원)▲창원 봉강~밀양 무안 국지도30호(142억 원)▲하동 악양~묵계 지방도1047호(60억 원)▲밀양 무안~내이3 지방도1080호(53억 원)▲진주 초전~대곡2 지방도1013호(40억 원) 등이 포함됐다. 올해는 함안군 가야면과 법수면을 연결하는 '가야~법수(국지도67호) 도로건설사업(4.58㎞)'을 신규 착수해 동서권 간 접근성 향상과 주민 교통 편의 증진에 나선다. 도는 장기공사로 인한 소음 진동 비산먼지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 10건(26.7㎞) 구간에 대해 올해 준공 또는 부분 개통을 추진한다. 부분 개통되는 구간은 ▲대동~매리(김해, 국지도69호 3.2㎞ '26.1월)▲매리~양산(국지도60호 2.2㎞ '26.6월)▲칠북~북면(국지도60호 4.0㎞ '26.2월) 등 3건(9.4㎞)이다. 연내 준공 예정 구간은 ▲산청~금서(3.2㎞)▲쌍백~봉수(9.7㎞)▲검항~검정(1.54㎞)▲무안~내이3(1.02㎞)▲원북~태실(0.5㎞)▲대곡~설매(0.4㎞)▲연담~학동(1.0㎞) 등 7건(15.8㎞)이다. 이 가운데 '의령 봉수~합천 쌍백' 구간과 '산청 금서~화계리' 구간이 완공되면 낙후된 내륙권 간 이동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준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도로 건설을 위해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주민 불편 해소에 주력하겠다"며 "도민 이동 편의 증진과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1-15 15:02
부산해운대경찰서, 관내 금융기관과 '보이스피싱 예방 간담회'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해운대경찰서 우동지구대는 15일 주요 금융기관 8곳과 합동으로 '고객 마찰 방지 및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민 경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 해운대경찰서 우동지구대가 관내 주요 금융기관 8곳과 함께 10일 오전 10시 해운대경찰서에서 '고객 마찰 방지 및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민‧경 협력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부산 해운대경찰서] 2026.01.15 보이스피싱 관련 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하고 내방하는 고객들의 불편함을 방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간담회는 우동지구대 관내 8개 금융기관이 참여해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과 고액 인출자에 대한 금융기관과 경찰의 신속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우동지구대는 고액 인출 시 보이스피싱 범죄예방을 위해 경찰의 확인 절차를 설명한 삼각대 형식의 안내판을 제작하고 각 금융기관 창구에 설치해 은행 이용 고객과 금융기관과의 불필요한 마찰을 방지하도록 했다. 서정원 우동지구대장은 "보이스피싱 범죄는 피해가 발생하면 회복이 어려운 만큼 금융기관과의 신속한 협업이 중요하다"며 "주민이 안심하고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금융기관과의 지속적 협업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26-01-15 14:57
양산시, 웅상지역 4288억 투입…"동부권 핵심 거점 육성" [양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경남 양산시는 동부권 균형발전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웅상지역에 총 4288억 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웅상지역을 동부권 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15개 주요 사업에 재정을 집중하고 올해 본예산에만 462억 원을 편성했다. 주요 투자 분야는 회야강 르네상스 추진, 도시계획도로 개설, 여가 녹지공간 확충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 인프라 분야다. 경남 양산시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웅상지역에 총 4288억 원을 투입한다. 사진은 양산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0.02.17.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업은 총 1737억 원 규모의 회야강 르네상스 사업이다. 주진불빛공원 조성, 강변도로 확폭, 문화예술공간 조성, 회야강 빛라인 설치 및 교량하부 문화역사공간 조성, 재해예방사업(경남도 시행) 등이 포함된다. 시는 올해 255억 원을 투입해 도심형 수변공간 조성에 착수, 회야강을 관광 문화 명소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교통 인프라 확충 사업에도 총 874억 원이 투입된다. 국도7호선~명곡교차로 간 도시계획도로, 소주 주남 일원 도시계획도로 등 4개 노선 정비가 추진되며, 올해 136억 원을 편성했다. 시는 이를 통해 교통 불편 해소와 지역 간 접근성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여가 녹지 공간 확충에는 1031억 원이 책정됐다. 웅상센트럴파크, 양산수목원, 용당역사공원 조성 사업이 단계적으로 추진되며 올해는 31억 원이 투입된다. 시는 이를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가족 단위 여가공간 확보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평산고지배수지 설치▲노후 하수관로 정비▲덕계동 파크골프장 조성▲동부행정타운 건립 등 생활 기반시설 정비사업에도 총 646억 원이 투입된다. 올해는 40억 원을 들여 주민 체감형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웅상지역은 대규모 기반시설과 생활환경 개선사업이 균형 있게 추진되는 지역"이라며 "계획적이고 지속적인 재정 투자를 통해 동부권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단순한 예산 집행이 아닌 연차별 전략 투자를 통해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하도록 하겠다"며 "회야강 중심의 수변도시, 편리한 교통망, 풍부한 문화 여가공간을 갖춘 명품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psj9449@newspim.com 26-01-15 14:55
기장군의회, '도시철도 정관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촉구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 기장군의회는 15일 세종시 소재 한국개발연구원(KDI) 정문에서 도시철도 정관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촉구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열린 KDI SOC 분과위원회 심의에 앞서 박홍복 기장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전원은 "도시철도 정관선 예비타당성 통과만이 정답!"이라는 현수막을 펼치며 통과를 촉구했다. 부산 기장군의회 의원들이 15일 오후 1시 세종시 위치한 한국개발연구원(KDI) 정문에서 도시철도 정관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촉구하고 있다. [사진=기장군의회] 2026.01.15 기장군의회는 이미 용역을 통해서 도시철도 정관선의 경제성과 효율성이 충분히 입증된 만큼 심의 통과는 당연한 결과라는 입장이다. 그러면서 "이번 심의는 도시철도 정관선 예비타당성 조사의 마지막 절차로 지역주민과 기장군의회의 강력한 추진 의지를 전달하기 위해서 한국개발연구원까지 달려오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박홍복 의장은 "군민 숙원사업인 도시철도 정관선은 기장군의 교통난 해소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필수 사업"이라며 "이번 심의에서 도시철도 정관선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라는 정답을 반드시 내어놓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도시철도 정관선은 정관읍 월평리에서 장안읍 동해선 좌천역을 잇는 노면전차 L=12.8㎞, 정거장 13곳, 차량기지 1곳으로 총예상사업비는 4794억 원이다. ndh4000@newspim.com 26-01-15 14:52
부산 금정구, 내달 5일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맞춤형 상담 제공 [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 5일 '2026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부산 금정구가 다음달 5일 '2026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사진=금정구] 2026.01.15 이번 설명회는 금사공업지역이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된 사실을 알리고, 금정 원스톱기업지원센터를 거점으로 기업들이 정부 지원정책을 신속히 활용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열린다. 주요 내용은 ▲금사공업지역 특별지원지역 기업 우대사항▲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의 R D 수출지원사업▲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정책자금 지원사업 등으로, 중소기업들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참석 기업들은 각 기관 전문가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개별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행사와 연계해 인근 금정 원스톱기업지원센터에서는 대면 기업상담 창구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구는 이를 통해 기업의 정책 활용 편의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지원 효과를 강화할 방침이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이번 설명회가 2026년 핵심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한눈에 파악하고 정부 정책을 적극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psj9449@newspim.com 26-01-15 14:52
서태경 지역위원장, 사상구청장 출마 선언…"다시 전성기 시절로 되살릴 것"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태경 사상구 지역위원장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지방선거에서 부산 사상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서태경 사상구 위원장은 15일 부산 사상구 모라동의 한 카페에서 출마 선언을 하며 "사상을 다시 전성기 시절로 되살려 부산의 희망, 대한민국의 미래로 만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이 곳 모라동 카페는 사상구의 과거, 현재, 미래가 한 곳에 모여 있는 상징적인 장소"라며 "이 곳은 낡은 창고였지만 이제는 청년들이 찾는 멋진 카페로 재탄생했다. 저는 이것이 노후공업도시 사상의 희망이자 미래, 지향이라고 생각한다"고 기자회견 장소 결정 배경을 설명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태경 사상구 지역위원장이 15일 오전 11시 부산 사상구 모라동의 한 카페에서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지방선거에서 부산 사상구청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서태경 사상구 지역위원장] 2026.01.15 그러면서 "1970~80년 대 사상은 부산 최대의 공업도시였지만 국제상사가 해체된 이후로 쇠락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며 "그로부터 40년이 지난 동안 그 떄의 영광은 추억이 된 채 제대로 된 빛을 보지 못하고 과거에 머물러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상은 변해야 한다. 도시를 재설계하고, 완전히 탈바꿈해야 한다"면서 "사상공단을 통째로 바꾸겠다. 사상공단은 학장, 감전, 괘법, 덕포, 삼락, 모라까지 줄 지어 형성돼 있다. 학장동에 건립 중인 부산시 제2청사를 중심으로 감전동 새벽시장까지 사상스마트시티의 재전환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서 위원장은 이날 정책 공약으로 ▲사상공단 스마트시티 대전환 및 '괘법동 청년문화특구' 조성▲'사상형 신통기획'(신속정비 통합지원)을 통한 노후 주거지 재정비 및 명품아파트단지 조성▲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전통시장'▲공공어린이병원 설립▲친수공간 '사상 새빛천' 조성 등을 제시했다. 서 위원장은 "사상은 이제 정쟁과 이념보다 내 삶을 바꾸고 내 피부에 와 닿는 정책을 염원한다"며 "구민 속으로 들어가 구민과 호흡하며 삶을 챙기고 구민이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내는 행정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그 속에서 희망을 꿈꾸고 미래를 설계하는 완전히 새로운 사상을 만들 것"이라며 "사상구민 여러분의 모든 염원을 담아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ndh4000@newspim.com 26-01-1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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