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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학교 재난 현장 드론 활용 지휘 교육…전국 최초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소방학교는 재난 현장 지휘에 드론을 투입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 과정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전국에서 처음 마련된 이번 교육 과정은 자격증 취득 중심의 기존 드론 교육과 달리 드론으로 확보한 항공 정보를 지휘 전술에 활용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인천소방학교 드론 활용 현장 지휘 교육 [사진=인천소방본부] 교육은 1단계 드론 모의 비행훈련과 2단계 실내 정밀 비행훈련을 거쳐 3단계 실외 현장 적용 훈련, 4단계 현장 지휘 훈련으로 이뤄진다. 앞서 소방학교는 인공지능(AI)과 드론을 기반으로 미래형 현장 지휘 교육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해 실내외 훈련장을 조성하고 시뮬레이터를 도입했다. 인천소방학교 관계자는 "드론 조종 기술 뿐만 아니라 재난 현장에서 정보를 활용해 정확한 상황판단과 의사결정으로 최적의 구조 구난 활동을 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26-09-07 16:46
'대부업 투자 고수익 미끼' 100억여원 가로챈 60대 구속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대부업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내주겠다고 속여 20여명으로부터 100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식당 운영자인 60대 A씨를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2021년부터 최근까지 인천 서해구에서 식당을 운영하면서 알게 된 25명에게 투자금 명목으로 100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경찰 로고 [사진=뉴스핌 DB] 그는 대부업에 투자를 하면 고수익을 내주겠다고 속여 돈을 받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투자자들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받은 투자금의 일부를 수익금인 것처럼 지급하는 등 이른바 돌려막기식으로 투자자들을 안심시켜온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고소장을 제출받아 수사에 착수했으며 사기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A씨 여죄에 대한 보완 수사가 마무리되면 검찰로 송치한다는 방침이다. hjk01@newspim.com 26-09-07 16:17
해수부, 산하 공공기관 통합 속도…황종우 장관 "분산된 기능 유기적 연결"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산하 공공기관 통합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해양수산 공공기관의 기능을 재정비하고 기관 간 유사 중복 기능을 효율화 하기 위해 '공공기관 기능개혁 TF'를 발족한다고 7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9월 3일(목) 대한민국의 새로운 대도약을 위해 공공기관의 기능과 역할을 대전환하는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공공기관 기능개혁은 유사 중복기능을 정비하고, 분산된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공공기관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도 산하 공공기관의 유사 중복기능 정비를 위해 4개 항만공사를 가칭 '한국항만공사'로 통합하고, 항만공사별로 별도로 설립되었던 항만보안 관리공사도 가칭 '한국항만보안시설공단'으로 통합할 예정이다. [AI 일러스트=최영수 선임기자] 2026.09.07 dream@newspim.com 또한 해양유물 보존 전시 및 해양문화진흥이라는 유사한 업무를 수행해 온 국립해양박물관,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국립울진해양과학관을 가칭 '한국해양문화진흥원'으로 통합하여 총무 회계기능은 일원화하고 개별 과학관과 박물관은 본연의 기능인 전시 문화에만 집중하도록 할 계획이다. 연구기능이 중복되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으로 통합하고, 해상교통안전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으로 통합해 기능과 역할의 과도한 세분화를 막고 행정서비스 이용창구를 일원화한다. 해수부는 '공공기관 기능개혁 TF'를 통해 구체적인 기능개혁 로드맵을 수립하고 신속한 이행을 독려할 예정이다. ▲고용승계, ▲통폐합 전후 불리한 처우 금지, ▲통폐합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등 현장에서 제기될 수 있는 사항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방안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이 지난 14일 오후 부산에 위치한 해수부 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현안에 대해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5.15 dream@newspim.com 오는 8일 남재헌 차관 주재로 공공기관 기능개혁 TF 첫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4개 항만공사 기관장이 참석해 항만공사 통합법인 추진단 구성과 통합에 필요한 주요사항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황종우 해수부 장관은 "이번 기능개혁의 핵심은 분산된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공공기관이 본연의 역할에 집중하도록 하는 것"이라며 "공공기관 임직원, 노조, 지역사회 등 주요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기능개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dream@newspim.com 26-09-07 15:17
인천대교서 4중 추돌사고…1명 부상·출근길 차량 정체 인천대교 추돌사고 [사진=인천소방본부]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7일 오전 인천대교에서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하며 1명이 다쳤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5분쯤 인천시 연수구 인천대교 인천국제공항 방향 11.5㎞ 지점에서 차량 4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이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사고 여파로 인천대교 공항 방향 편도 3차로 가운데 1개 차로 통행이 제한되면서 출근길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사고 현장 폐쇄회로(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hjk01@newspim.com 26-09-07 10:39
전국 광역 단체장 9월 7일 일정 ▲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 제4차 비상경제대책회의(10:00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 2026 반부패 청렴 특별교육(15:00 산격청사 대강당) - 제50보병사단 업무협약식(15:30 산격청사 3층 대회의실) 추경호 대구광역시장[사진=대구시]2026.09.01 nulcheon@newspim.com ▲박완수 경남지사 - 확대 간부 회의( 08:40 도정회의실) - 도시가스 3사 수해복구 지원 성금 전달식(11:00 접견실) -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14:00 경남사회복지센터 대강당) -지휘부 주간회의(09:10 도지사 집무실) -기자간담회(10:00 신관 소회의실) -2026년 자치단체 합동평가 우수직원 우수팀 시상식(11:00 신관 대회의실) -도지사와 함께하는 청년 뮤지션 소통 간담회(18:00 춘천) ▲신용한 충북지사 -확대간부회의(09:00 대회의실) -경기도지사 접견(10:30 여는마당) -전국이통장연합회 충북지부 워크숍(15:30 충주) -충주시 현장 방문(16:30 충주) ▲전재수 부산시장 - 민생 100일 시민과의 동행 간담회-관광업계 종사자(14:00 부산유라시아플랫폼) ▲ 이철우 경북도지사 - 사회소통실장, 서울본부장 임용장 수여식(09:30 접견실) ▲허태정 대전시장 -대한적십자 대전세종지사 명예회장 추대패 전수(10:30 응접실)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 기본설계 착수보고회(14:00 중회의실) ▲조상호 세종시장 -제3회 정례 기자간담회(10:00 정음실) ▲박수현 충남지사 -금산군 순방(8:00 금산) -정시퇴근 룰렛 이벤트(18:00 본관 지하 1층) ▲이원택 전북지사 - 주민자치 역량결집 및 상생발전 한마당 (15:00 도청 공연장) ▲ 박찬대 인천시장 -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상생협약(14:30) ▲추미애 도지사 - 통상업무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9-07 06:30
인천 송도서 국내 최대 반도체산업전 열려 국제반도체 기판 및 첨단 패키징 산업전 [포스터=인천시]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 송도에서 국내외 반도체 기판과 첨단 패키징 기업들이 총집결하는 대규모 산업전시회가 열린다. 인천시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송도컨벤시아에서 '2026 국제반도체기판 및 첨단패키징산업전(KPCA Show 2026)'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23회째인 이번 행사는 인천시와 한국PCB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케이와이아이엑스포가 주관한다. 전시회에는 LG이노텍, 삼성전기, 심텍, 하나마이크론, 스태츠칩팩코리아 등 국내외 229개 기업이 참가한다. 전시 규모는 895개 부스로 역대 최대 수준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반도체 산업의 핵심 소재 부품 장비를 비롯해 PCB와 첨단 패키징 기술, 도금 표면처리, 청정 시스템 등이 선보인다. 특히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첨단산업과 접목된 최신 기술과 혁신 제품도 소개된다. 전시 기간에는 국제 심포지엄과 참가기업 세미나, 첨단기술 발표회 등도 마련된다. 국내외 기업과 전문가들이 반도체 기판 및 첨단 패키징 산업의 기술 동향과 글로벌 시장 전망을 공유하고 사업 협력과 기술 교류에 나설 예정이다. 인천시는 이번 행사가 반도체 산업 경쟁력과 함께 송도의 MICE(기업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 인프라를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첨단패키징 산업의 중심인 인천에서 이번 산업전시회가 열리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간 교류와 협력을 촉진해 인천이 MICE 산업과 비즈니스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26-09-06 17:03
인천 왕산마리나 인근 해상서 모터보트 전복…2명 심정지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인천 영종도 왕산마리나 인근 해상에서 9명이 타고 있던 모터보트가 전복돼 2명이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 5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7분쯤 인천시 영종구 을왕동 왕산마리나 인근 해상에서 1.6t 모터보트가 침수되고 있다는 119 신고가 해양경찰에 전달됐다. 인천 왕산마리나 인근 해상에 전복된 모터보트 [사진=인천해양경찰서] 당시 모터보트에 타고 있던 운항자는 "파도가 너무 세서 배가 뒤집힐 것 같다"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함정 5척과 항공기를 사고 해역에 보내고 인근 어선에도 구조 협조를 요청했다. 모터보트는 신고 직후 전복됐으며 보트에 타고 있던 남성 9명은 인근을 지나던 어선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 하지만 이들 중 40대 남성 1명과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등 2명은 의식과 호흡이 없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른 7명은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레저 활동을 하기 위해 왕산마리나에서 모터보트를 타고 나간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높은 파도로 보트 안으로 물이 들어오면서 전복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jk01@newspim.com 26-09-05 16:53
인천해수청·인천항만공사 내년 크루즈선 대규모 입항 대비…CIQ 등 대응 방안 모색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인천항만공사가 내년 인천항의 초대형 크루즈선의 대규모 입항 및 모항 운항과 관련, 관계기관과 대응 방안 모색에 나섰다. 내년 인천항에는 129항차의 크루즈선이 입항할 예정이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인천항만공사는 '2027년 인천항 크루즈선 운항지원 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크루즈선 입항 계획과 행정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형민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은 "크루즈산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며 "2027년에도 크루즈 입항과 여행객 승 하선 및 관광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항으로 입항하고 있는 중국 크루즈선 [사진=인천항만공사] 전날 열린 협의회에는 인천세관과 인천출입국 외국인청, 국립인천검역소,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인천해양경찰서, 인천연수경찰서, 인천시 등 12개 기관에서 30여명이 참석했다. 관계기관들은 내년 인천항 크루즈선 입항 계획을 점검하고 기관별 현장 건의사항 및 운영상 문제점에 대한 개선 대책을 협의했다. 특히 내년에 인천항에 모항 형태로 2차례 입항할 승객 정원 5600명 규모의 초대형 크루즈에 대한 CIQ(세관 출입국 검역) 업무와 터미널 운영이 집중 논의됐다. 초대형 크루즈선은 내년 6월 14일과 20일 인천항에 입항할 예정이다. 관계기관들은 대규모 승객의 입 출국과 검역 등 원활한 승 하선을 위한 사전 대응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크루즈선이 인천항 터미널에서 하룻밤을 머무는 '오버나잇 항차'에 대한 대응도 논의됐다. 내년에는 4항차의 오버나잇 운항이 예정돼 있어 터미널 운영시간 연장 등 관련 지원책을 협의했다. 2027년 인천항에는 현재 기준으로 총 129항차의 크루즈선이 입항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인천항이 모항은 18항차, 중국발 크루즈는 110항차로 계획돼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크루즈선 유치와 항만 서비스 개선을 통해 인천항을 국내 대표적인 크루즈 모항이자 동북아 크루즈 허브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김상기 인천항만공사 부사장은 "인천항을 모항 크루즈 허브로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항만 서비스 향상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인천항 크루즈 산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26-09-04 16:48
인천경찰청 실종 신고 2만112건 전수 점검…유승렬 청장 "현장 중심의 대응"당부 유승렬 인천경찰청장 [사진=인천경찰청장]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경찰청은 신임 유승렬 인천경찰청이 4일 일선 치안 현장을 찾아 실종 사건과 관계성 범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전날 취임한 유 청장은 이날 인천 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실종팀을 방문해 현장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과 대응 사례 등을 청취했다. 인천경찰청은 이날 현장 방문은 유 청장이 일선 경찰관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민생치안 업무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유 청장은 이날 실종사건과 스토킹, 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를 담당하는 직원들을 만나 실종 사건 발생 초기부터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관련 업무에 대한 관리와 감독에도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관계성 범죄는 피해자의 일상과 안전을 지속적으로 위협할 수 있는 만큼 사건 초기부터 세심하게 대응하고 피해자 보호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강조했다. 인천경찰청은 앞으로 실종 사건과 관계성 범죄 등 여성 청소년 대상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초기 단계부터 피해자 보호와 재발 방지 조치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hjk01@newspim.com 26-09-04 16:48
해경 올해보다 7.4%↑ 2조2920억 규모 내년 예산안 마련…경비함정·드론 등 확충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해양경찰청이 내년도에 경비함정 건조와 드론 등 첨단 안전장비 확충 등에 필요한 2조2920억원 규모의 예산안을 마련했다. 해양경찰청은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2조1340억원보다 1580억원(7.4%) 증가한 2조2920억원으로 편성했다고 4일 밝혔다. 늘어난 예산은 불법 외국어선 단속과 해양주권 수호를 위한 대형 경비함정 건조와 연안 순찰 드론 등 첨단 안전장비 확충에 집중 투입된다. 해경청은 국정과제인 '흔들림 없는 해양주권, 안전한 우리바다' 이행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해양안전 확보에 예산을 중점 배분했다고 설명했다. 해양경찰청 2027년 예산안 [표=해양경찰청] 분야별로는 해양주권 분야에 5344억 원이 가장 많이 배정됐으며 조직역량 1361억 원, 구조 안전 1192억 원, R D 정보화 1160억 원, 해양오염방제 663억 원, 해양치안 251억 원 등이다. 특히 서해에서 기승을 부리는 불법 외국어선에 대응하는 전력 증강을 위해 3000t급 경비함정 3척과 단속 전담 500t급 경비함정 2척의 건조비용을 예산에 반영했다. 연안 사고에 대비한 현장 장비도 확충한다. 해경 파출소에 연안순찰 드론 22대를 도입하고 동력구조보드 33대와 구조승합차량 16대를 새로 배치한다. 지역 주민이 직접 연안 안전관리에 참여하는 '연안안전지킴이'도 66명 늘린다. 전국의 노후 청사 개선에도 예산이 투입된다. 해경은 올해 455억 원보다 174억 원(38.2%) 증가한 629억 원 규모의 국유기금을 편성해 속초해양경찰서 청사 재건축과 창원해양경찰서 광암파출소 신축 등을 추진한다. 해경은 이번 예산안을 바탕으로 대형 경비함정과 첨단 안전장비를 확충하고 현장 대응력을 강화해 해양주권 수호와 국민 안전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해양경찰청의 2027년도 정부예산안은 국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hjk01@newspim.com 26-09-0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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