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찜통 주말' 온열질환 3명 숨져…올들어 4명 사망 폭염 [사진=뉴스핌 DB]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폭염경보가 이어진 지난 주말 인천에서는 온열질환으로 모두 3명이 숨졌다. 올해들어 인천의 온열질환 사망자는 모두 4명으로 늘었다. 11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0시 5분쯤 연수구 집에서 A(69 여)씨가 쓰러졌다고 가족들이 119로 신고했다.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의 체온은 41도까지 올라 있었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한 시간 만에 숨졌다. 또 같은 날 낮 12시 35분쯤 계양구 한 건물 계단에서 의식을 잃은 50대 남성은 행인 신고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이튿날 숨졌다. 인천시는 병원 의료진 소견을 토대로 이들이 열사병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앞서 같은 날 오전에 등산을 다녀온 B(35)씨는 집에서 높은 체온에 정신을 잃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온열질환 신고가 접수된 지난 8일 인천 지역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진 상태였으며 최고기온은 37.5도를 기록했다. 지난 5월 15일부터 이날까지 집계된 인천지역 온열질환자는 170명을 넘으며 이 가운데 4명이 숨졌다. 인천시는 폭염특보 중 한낮에 야외활동과 작업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꼭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hjk01@newspim.com 26-08-11 11:36
인천 강화 휴원 학원서 다른 학원 수강생 수업…교육 당국, 학원 대표 고발 학원가 [사진=뉴스핌 DB]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경영난으로 휴원을 한 인천 강화도 한 입시학원에 다른 학원 수강생들이 와서 수업을 듣다 교육 당국에 적발됐다. 11일 인천 강화경찰서 등에 따르면 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4일 학원 설립 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학원법) 위반 혐의로 강화군 길상면의 입시학원 대표 60대 남성 A씨를 경찰에 고발했다. A씨는 지난 2월 교육 당국에 일반학원 등록을 신고했으나 강사 모집 등에 어려움을 겪다 지난 6 7월 휴원을 신고했다. 하지만 지난달 23일 중고등학생 90여명이 수업을 듣다 학원 운영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에 나온 교육 당국에 적발됐다. 이 학생들은 경기도 양주 지역의 기숙학원에서 모집한 학생들로 교육 당국 점검 당일 처음 수업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수강료는 양주의 입시 기숙학원에 낸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 당국은 A씨가 운영하는 학원이 휴원 중인 데다 기숙학원으로 등록되지 않은 상황에서 수업을 진행해 관련법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A씨를 고발했다. 교육 당국은 강화의 휴원 학원에서 수업을 받은 정확한 학생 수와 두 학원의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육 당국은 학원 등록 말소를 위한 절차에 착수하는 한편 처음 학생들을 모집한 기숙학원을 관할하고 있는 경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 이 같은 사실을 알리고 확인을 요청했다. 경찰은 고발인 조사를 마쳤으며 조만간 피고발인을 불러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다. hjk01@newspim.com 26-08-11 11:02
전국 광역 단체장 8월 11일 일정 ▲전재수 부산시장 - 신한은행 SOL 클러스터 개소식(13:40 신한은행 서면금융센터) - 민생 100일 동행간담회(15:00 동래시장) - 임용장 수여식-신임 부산앵커센터장(16:30 의전실) 전재수 부산시장이 3일 오전 9시 30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공공기관 이전 추진 TF' 회의에서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부산시] 2026.08.03 ▲신용한 충북지사 -충북지식경영포럼 조찬 세미나(07:00 엔포드호텔) -공약평가자문위원회 위촉식(10:00 대회의실) -도정로드맵 착수보고회(11:00 여는마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 화공 굿모닝 특강(392회);경북식품을 한류 K푸드 중심산업으로(07:20 다목적홀) - 실.국.원장 간부회의(09:30 원융실)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 대구시-혁신도시 공공기관장 간담회(12:00 초례담) - 필수의료 현장소통 간담회(16:00 경북대병원 본관 2층)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 국무회의(10:00 정부세종청사) ▲허태정 대전시장 -확대간부회의(9:00 대회의실) -2026 하나 JOB 매칭 페스타 in 대전(13:30 2층 로비) -갑천생태호수공원 다온카페 개소식(14:30 갑천생태호수공원) ▲조상호 세종시장 -주간간부회의(9:00 집현실) -2026년 통합방위협의회 3분기 정기회의(14:00 충무상황실) ▲허태정 대전시장 -확대간부회의(9:00 대회의실) -2026 하나 JOB 매칭 페스타 in 대전(13:30 2층 로비) -갑천생태호수공원 다온카페 개소식(14:30 갑천생태호수공원) ▲조상호 세종시장 -주간간부회의(9:00 집현실) -2026년 통합방위협의회 3분기 정기회의(14:00 충무상황실) ▲이원택 전북지사 - 하계휴가(7~11일) ▲박완수 경남지사 - 재청 ▲추미애 도지사 - 통상업무 ▲박수현 충남지사 -외부 일정 없음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8-11 06:30
해경, 뒷기름·면세유 불법 유통 67명 적발…1명 구속·18명 불구속 송치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중동사태로 유가가 급등한 틈을 이용, 무자료 거래 유류(일명 뒷기름)와 면세유 등을 빼돌려 판매한 유류 불법 유통업자들이 무더기로 해경에 적발됐다. 해양경찰청은 최근 시세 차익을 노린 유류 불법 유통행위를 집중 단속해 67명을 검거했다고 10일 밝혔다. 해경청은 이번에 적발된 유류 불법 유통업자 가운데 1명을 구속하고 18명을 불구속 송치했으며 나머지 48명은 수사 중이다. 해경 유류 불법 유통 행위 단속 [사진=해양경찰청] 해경청은 지난 3~7월까지 4개월여 동안 지방청 광역수사대를 포함해 전국 경찰서 수사과에 전담반을 설치하고 주요 항 포구와 해상 유류 운반선 등을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했다. 불법 행위를 유형별로 보면 유류 공급 과정에서 몰래 빼돌린 무자료 유류 '뒷기름'을 구매한 후 외항선 등에 공급하는 무자료 유류 불법유통 행위가 21건 55명으로 가장 많았다. 뒷기름 불법유통은 2023년 32명이 적발된데 이어 2024년 11명, 2025년 13명이 검거됐다. 이번 단속에서는 어업용 면세유 부정 수급 8명, 어업용 면세유를 차량과 중장비 등 용도 외 부정 사용한 4명도 적발됐다. 장인식 해경청장 직무대행은 "유가 급등시기에 시세 차액을 노린 유류 불법 유통행위는 민생 경제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이다"며 "특별 단속 후에도 주요 해역을 중심으로 상시 단속 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26-08-10 16:25
전국 광역 단체장 8월 10일 일정 ▲신용한 충북지사 -KAIST 총장 취임식 (10:00 대전) -충북 104호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13:15 여는마당) -청소년 AI 심리상담 사업 운영 업무협약식(14:00 여는마당) 브리핑 하는 신용한 충북지사. [사진=충북도] 2026.08.06 baek3413@newspim.com ▲이철우 경북도지사 -정무특별보좌관 임용장 수여식09:40 접견실) -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임명장 수여식(11:00 접견실) - 경상북도 식품한류산업국 현판식(15:30 경북시대 354호) ▲전재수 부산시장 - 2026 부산세계도서관정보대회 개회식( 10:30 벡스코 오디토리움) - 접견-문화체육관광부 장관(12:30 벡스코 인근) - 접견-주한독일대사(14:30 국제의전실) -2026부산세계도서관정보대회 환영만찬( 19:00 누리마루APEC하우스) ▲박완수 경남지사 - 확대 간부 회의 ( 09:00 도정회의실) - 마산교구청 지방선거 당선인 축하 미사(16:40 천주교 마산교구청) ▲우상호 강원도지사 -지휘부 간담(09:10 도지사 집무실) -실국별 주요업무 보고회(13:20 제2청사 글로벌관 대회의실) ▲허태정 대전시장 -제18대 카이스트 총장 취임식(10:00 유성구)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대전선수단 결단식(14:00 대회의실) ▲조상호 세종시장 -2027 세종 비엔날레 예술감독 위촉식(9:00 세종실) -시정5기 아름동 시민과의대화(15:00 아름동 행정복지센터) -시정5기 해밀동 시민과의대화(17:00 해밀동 행정복지센터) ▲이원택 전북지사 -하계휴가(7~11일)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 공식 일정 없음 ▲박수현 충남지사 -외부 일정 없음 ▲ 박찬대 인천시장 - 공식일정 없음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 공식 일정 없음 ▲추미애 도지사 - 통상업무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8-10 06:30
경인고속도로서 차량 4대 연쇄 추돌…7세 남아 등 4명 부상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경인고속도로에서 차량 4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해 7세 남자아이를 포함한 4명이 다쳤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2분께 경인고속도로 인천 방향 부평IC와 서인천IC 사이에서 50대 남성 A씨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가 앞서가던 K5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충격을 받은 K5 차량이 앞으로 밀리면서 앞에 있던 제네시스 G70을 추돌했고, G70 역시 앞서 있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들이받으면서 4중 추돌 사고로 이어졌다. 추돌사고 이미지 [사진=뉴스핌DB] 이 사고로 7세 남자아이를 포함한 4명이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들은 모두 경상으로 파악됐다. 사고 여파로 해당 구간에는 한때 약 1㎞의 차량 정체가 발생했다가 해소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당시 음주운전이나 무면허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의 전방 주시 태만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taeyi427@newspim.com 26-08-09 15:27
인천 선재도 갯벌서 해루질 중 실종 60대 나흘만에 숨진 채 발견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 선재도 인근 갯벌에서 해루질을 하던 중 실종된 60대가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8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10분쯤 인천시 옹진군 덕적도 인근 해역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이 시신을 발견해 어선안전조업국에 신고했다. 해경이 바다에 빠진 관광객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인천해양경찰서]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해경의 신원 확인 결과 시신은 지난 3일 새벽 옹진군 선재도 목섬 인근에서 해루질 중 실종된 60대 A씨로 밝혀졌다. A씨의 일행들은 같은 날 오전 3시 49분쯤 목섬 인근에서 함께 해루질을 하던 A씨가 보이지 않는다고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A씨 시신을 수습해 병원으로 이송한 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jk01@newspim.com 26-08-08 14:25
인천서 말다툼 중 어머니 흉기 살해 10대 아들 체포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말다툼을 하다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1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8일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0분쯤 부평구 삼산동 아파트 에서 10대 A군이 말다툼을 하던 40대 어머니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했다. 119 구급차 [사진=뉴스핌 DB] A군은 범행 후 자진 신고했으며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당시 집에는 A군과 어머니 둘만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군을 존속살인 혐의로 체포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hjk01@newspim.com 26-08-08 14:22
인천 계양구의회 윤리특위, '의회 사무국장 폭행' 구의원 제명안 의결 인천 계양구의회 청사 전경 [사진=인천 계양구의회]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 계양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7일 워크숍 뒤풀이 자리에서 의회 사무국장을 폭행한 여재만(42) 구의원에 대해 제명 징계안을 의결했다. 지방의회 의원 징계 가운데 제명은 최고 수준이다. 여 구의원에 대한 최종 징계 여부는 오는 21일 열리는 계양구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적으로 수위를 결정하게 된다. 윤리특위의 징계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면 확정된다. 여 구의원은 지난달 2일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한 리조트에서 열린 구의회 워크숍 뒤풀이 자리에서 반말을 한다는 이유로 선천적 장애가 있는 구의회 사무국장 A(59)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의 고소로 수사에 착수했으며 여 구의원을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hjk01@newspim.com 26-08-07 16:02
인천 강화도 해안 일대서 북한 목함지뢰 잇따라 발견…주민·관광객 주의 당부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 강화도 해안 일대에서 북한 목함지뢰가 잇따라 발견돼 주민과 관광객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7일 인천 강화군과 군 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전날까지 강화도 서측 해안 일대에서 모두 12개의 북한 목함지뢰가 발견됐다. 목함지뢰는 나무 상자 안에 폭약과 기폭장치를 넣어 만든 대인지뢰로 금속 부품이 적어 일반 금속탐지기에 잘 탐지되지 않으며 사람이 밟는 압력으로 폭발, 치명적인 피해를 준다. 인천 강화도 해안 일대에 목함지뢰 위험을 알리는 현수막 [사진=인천시 강화군] 강화군과 군 당국은 북한 지역에서 집중호우로 유실된 지뢰가 해류를 따라 강화도 해안까지 유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강화군 내가면 황천포구 선착장 인근에서 낚시객이 "수상한 물체가 바다에 떠다닌다"고 신고했다. 출동한 군 당국은 바다에 떠 있는 목함지뢰 3개를 발견, 수거해 확인한 결과 1개는 빈 상자였으나 나머지 2개는 폭발이 가능한 지뢰로 파악돼 군 당국이 폭파 처리했다. 앞서 같은 달 24일에는 서도면 해안에서 순찰 중인 군인들이 목함지뢰 1개를 발견했으며 교동면 해안에서는 바다에 떠내려온 목함지뢰 1개가 군부대 폐쇄회로(CC)TV에 포착됐다. 해병대 2사단은 강화도를 비롯한 서측 도서, 주요 해수욕장, 해안가를 중심으로 유실 지뢰와 위험물 탐색 작전에 착수했다. 군은 지뢰 유실 가능성이 높은 항 포구와 민간인 출입 개방 지역, 해안가 해수욕장 등을 주야간 집중적으로 탐색한다는 계획이다. 강화군은 섬 해안 관광지와 포구 등 42곳에 안전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고 마을 방송을 통해 안전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 강화군 관계자는 "해안가에서 목함 지뢰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며 "주민과 관광객들은 해안에서 의심 물체를 발견할 경우 접근하거나 접촉하지 말고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hjk01@newspim.com 26-08-07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