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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사벌국면 단독주택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상주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5일 오후 5시44분쯤 상주시 사벌국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12.06 nulcheon@newspim.com 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4분쯤 상주시 사벌국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 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1시간 6분 만인 이날 오후 6시 50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60평 규모 벽돌조 2층 주택 1동이 반소되고 2층 주택 일부 그을림과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5300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5-12-06 10:48
청송군, 겨울철 한파·제설 선제 대응…종합대책 마련 [청송=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청송군이 겨울철 도로 제설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대설 한파 대비 제설 제빙 선제 대응에 나섰다. 청송군은 염화칼슘, 친환경 제설제, 모래, 소금 등 제설제를 충분히 확보하고, 상습 결빙 구간 등 15개 취약 지점에 빙방사 1만 2000포대를 배치했다고 6일 밝혔다. 경북 청송군이 겨울철 도로 제설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대설.한파 대비 제설.제빙 선제 대응에 나섰다.[사진=청송군] 2025.12.06 nulcheon@newspim.com 또 취약 지인 덕천지구 피나무재 천천지구에 설치된 염수 분사 시설 3개소와 제설작업에 투입될 1t 포터 10대, 2.5t 트럭 1대, 15t 덤프트럭 4대, 트랙터 51대, 제설 삽날, 모래 살포기 등 제설 장비 사전 점검도 완료했다. 이와함께 강설 예비특보가 발령되면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주요 도로 및 고갯길 등 교통량이 많은 구간부터 우선적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겨울철 블랙아이스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안전사고 제로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올겨울 기상이변으로 폭설이 우려되는 만큼 강설에는 차량 운행을 가급적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고 "군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신속한 도로 제설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25-12-06 09:21
울진 단독주택서 화재 32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32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16분쯤 울진군 북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주택 내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났다. 4일 오전 7시16분쯤 울진군 북면의 한 단독주택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12.05 nulcheon@newspim.com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진화 인력 26명과 장비 12대를 급파해 발화 32분 만인 이날 오전 7시 48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벽돌조 주택 1동이 부분 소실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1300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5-12-05 08:26
전국 광역단체장 12월5일 일정 ▲김영환 충북지사 - 농협 청주교육원 개원식(11:00 청주) - 아시아재난대비센터 지역교육센터 현판식(13:30 오송바이오산학융합원) - 행정동우회 회원 도정발전간담회(14:30 대회의실) 김관영 전북지사[사진=뉴스핌DB] ▲김관영 전북지사 - 전주권 광역교통위원회 및 현장방문 (13:20 전주수목원) - 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기업 창업지원 현장방문 (14:00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 신흥원) - 한문철TV 안전물품 기탁식 (17:30 회의실) ▲이장우 대전시장 - 2025년 대전시 자활사업 성과보고회(15:00 세미나실) ▲최민호 세종시장 - 세종로컬푸드(주) 임직원 소통간담회(14:00 싱싱장터 도담점) - 2025년 사회적경제 한마당(15:00 여민실) ▲김태흠 충남지사 - 민선 8기 충청남도 정책특별보좌관 2025년 전체 회의(14:00 도청 대회의실) ▲이철우 경북 도지사 - 공식 일정 없음 ▲김진태 강원도지사 - 통상업무 ▲강기정 광주시장 - 기아 80주년 기념식(10:30 기아비전스퀘어) ▲김영록 전남지사 - 2025년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10:30 왕인실) ▲유정복 인천시장 - 주한외국공관장 초청 간담회 (11:00) ▲박형준 부산시장 - 부산글로벌여성정책포럼(10:00그랜드모먼트) - 친환경 LNG 국가어업지도선 취항식(11:00 우암부두) - 언론 인터뷰-월간조선(14:20 집무실) - 해양수산부 관사 첫 입주 가족 맞이 현장방문 (16:00 두산위브더제니스센트럴양정) - 광복로 입구 미디어시설 제작 및 설치사업 준공식(17:00 광복로 입구) - 2025 광복로 겨울빛 트리축제 점등식(17:50 광복로 시티스폿) - 부산문화 30주년 기념 열린음악회(19:30 부산문화회관) ▲ 박완수 경남지사 - 경상남도 자원봉사자 대회(14:00 경남도청 대강당) - 경남예술인의 밤(18:00 창원) ▲ 김두겸 울산시장 - 장기교육생 교육수료 복귀 신고(10:00 시장실) ▲김동연 경기도지사 - 통상업무 ▲오영훈 제주도지사 - 도 새마을부녀회 농경지 폐비닐 및 숨은 자원 모으기 경진대회(11:00 탐라홀) [전국종합=뉴스핌] 25-12-05 07:04
경북 서·북내륙·북동산지·울릉·독도 5일 아침까지 1cm 안팎 눈 [대구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수도권과 강원 내륙 산지에 '대설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경북 서부내륙과 북부내륙, 북동산지, 울릉 독도에는 5일 아침까지 1cm 안팎의 눈이 예고됐다. 경북 북동산지를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도 기온이 낮아 추위가 이어지겠다.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경북 서부내륙과 북동내륙, 북동산지, 울릉.독도에는 5일 아침까지 1cm 안팎의 눈이 예고됐다. 사진자료는 눈 덮힌 울릉 저동항.[사진=뉴스핌DB] 2025.12.04 nulcheon@newspim.com 또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대구와 경북 울진, 포항, 영덕, 경주, 북동 산지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됐다. 대구와 경북의 5일 기온은 -9도~8도 분포를 보이겠다. 대구 경북 주요 지역의 아침 기온은 대구 -3도, 경북 봉화 -9도, 영주 의성 -7도, 안동 청송 -6도, 영천 상주 -4도, 울진 -2도, 포항은 -1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대구 7도, 경북 봉화 청송 3도, 안동 상주 경주 5도, 영덕 영천 6도, 포항 7도, 울진은 8도로 관측됐다. 기상청은 5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의 기온으로 떨어지고 전날(4일) 내린 비 또는 눈이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며 저속 운행 등 교통 안전과 보행자 안전,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 '건조특보'가 발효된 경북 북동산지 동해안, 대구권은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하겠다.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야외 활동 시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nulcheon@newspim.com 25-12-04 19:56
경북도 택시기본요금 '4000원→4500원' 인상 확정...10일 자정 적용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도의 택시 기본요금이 현행 4000원에서 500원이 오른 4500원으로 확정됐다. 경북도는 4일 '경상북도 물가대책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택시 기본요금 인상안을 의결했다. 경북도의 물가대책위원회 회의[사진=경북도]2025.12.04 nulcheon@newspim.com 인상된 택시 요금은 10일 자정부터 경북도 전역에 적용된다. 이번 결정은 지난 11월 27일 전문가, 시민단체, 택시업계 관계자로 구성된 경상북도 대중교통발전위원회의 사전 심의를 거친 후, 이달 4일, 경상북도 물가대책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확정됐다. 경북도는 그간 택시 업계의 운임 인상과 처우 개선 요구 건의 관련 이용 승객의 부담을 고려해 현행 요금을 유지해 왔다. 경북도는 "유류비, 인건비 등 물가 변동에 따른 운송 원가가 상승함에 따라 업계 경영 개선과 서비스 향상, 종사자 처우 개선 등을 실현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요금 인상을 단행하게 됐다"고 인상 배경을 설명했다. 인상된 중형 택시의 요금은 △기본 요금 2km 기준 4000원에서 1.7km 기준 4500원으로 인상되며 △ 거리 요금은 131m당 100원에서 128m당 100원으로 △15km/h 이하 운행 시 병산되는 시간 요금은 31초당 100원에서 30초당 100원으로 조정됐다. 또 심야 할증(23시~04시)은 서민 가계의 부담을 덜기 위해 현행 체계인 20%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현재 도내는 중형 택시가 약 9,400대로 대부분 운행되고 있지만, 대형 및 소형, 경형 택시에 대해서도 향후 도민들의 다양한 형태의 수요에 대비하고자 택시 유형에 따라 요금 기준을 마련하였다. 이재훈 경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택시 요금은 도민의 교통비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사업자의 운송 원가 및 적정 이윤 보전 수준을 함께 고려한 결정"이라며 "운전자 처우 개선과 사업자 경영 개선을 돕는 동시에 도민에게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ulcheon@newspim.com 25-12-04 19:40
'WHE 2025' 사로잡은 '울진 원자력수소 홍보관' [서울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WORLD HYDROGEN EXPO 2025(WHE 2025)'에 마련된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홍보관에 세계 각국에서 참여한 250여 개의 수소 관련 기업과 전문 학계 관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미래 청정에너지인 '원자력 수소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는 울진군이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자리에서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단' 추진 상황과 입주 계획, 비전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4~7일까지 열리는 이번 'WHE 2025'는 국제 수소 컨퍼런스와 수소 산업 전시회가 결합된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 분야 국제 행사이다. 2025.12.4. [사진=울진군] nulcheon@newspim.com 25-12-04 14:31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비전 설명하는 손병복 군수 [서울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WORLD HYDROGEN EXPO 2025(WHE 2025)'에 마련된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홍보관에서 손병복 울진군수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에게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단' 추진 상황과 입주 계획,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4~7일까지 열리는 이번 'WHE 2025'는 국제 수소 컨퍼런스와 수소 산업 전시회가 결합된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 분야 국제 행사이다. '울진 원자력 수소 홍보관'에 세계 각국에서 참여한 수소 학계와 250여 개소의 수소 기업 관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단' 유치 통한 미래 청정에너지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는 울진군에 높은 관심을 표출했다. 2025.12.4. [사진=울진군] nulcheon@newspim.com 25-12-04 14:26
대만 크루즈업계, 포항 영일만항 인프라에 매료...3~5일 팸투어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만 크루즈 업계가 경북 포항을 찾아 영일만항 기항지 인프라의 탁월성에 매료됐다. 포항시의 초청으로 3일 대만 크루즈 협회와 현지 여행사 등 크루즈 업계 관계자들은 영일만항 국제 여객 부두를 찾아 대형 크루즈선의 입출항 여건과 여객부두 시설 등 항만 인프라 전반을 점검했다. 포항시가 4일 대만크루즈협회와 현지 여행사 등 크루즈 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팸투어 중 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포항시]2025.12.04 nulcheon@newspim.com 또 스페이스워크, 죽도시장, Park1538, 호미곶 등 포항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크루즈 기항지로서의 관광 콘텐츠를 확인했다. 이들 대만 크루즈 관계자들은 5일까지 머문다. 대만 관계자는 "영일만항은 대형 크루즈선이 무리 없이 입출항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국제 여객 부두에서 시내 주요 관광지까지의 이동 동선도 비교적 짧아 크루즈 관광 이동 시간이 줄어드는 장점으로 관광 효율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또 "APEC 개최지인 경주와의 연계 관광 상품 구성 등 대만 관광객 수요 맞춤형 크루즈 상품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도 제시했다. 포항시는 이번 팸 투어에 '관람하는' 관광지뿐만 아니라 '체험하는' 관광 상품을 일정에 포함했다. 팸 투어에서 포항시는 다도 한복 체험, 선셋 요트 투어, K-문화 K-푸드 체험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와 같은 차별화된 기항 프로그램을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포항시 관계자는 "영일만항의 크루즈 기항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해외 크루즈 업계 관계자 초청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며 "향후 일본 크루즈 업계 관계자도 초청해 기항지 유치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25-12-04 12:43
칠곡 기성리 음식점서 화재 40여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4일 오전 0시 10분쯤 경북 칠곡군 동명면 기성리의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은 경북 소방은 진화 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44분 만인 이날 오전 0시 54분쯤 진화했다. 4일 오전 0시 10분쯤 경북 칠곡군 동명면 기성리의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12.04 nulcheon@newspim.com 이 불로 85평 규모 음식점 일부가 소실되고 냉장고 5대와 고추 건조기 1대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13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가마솥 화원 취급 부주의에 의한 발화로 보고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5-12-0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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