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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경, 경북북부해안 '주의보' 발령...예·순찰 강화 [울진 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해양경찰서가 25일 오후 3시를 기해 경북북부해상에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했다. 울진해경은 방파제와 갯바위 등 취약지를 중심으로 예찰을 강화했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25일 오후 3시를 기해 경북북부해상에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가 발령됐다. 2026.02.25 nulcheon@newspim.com 주의보는 오는 3월 4일 자정까지 8일간 이어진다. 울진해경에 따르면 이번 주의보 발령은 25일 새벽부터 경북북부 앞바다 강풍을 시작으로 풍랑주의보 발효가 예상된 데 따른 조치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오전부터 동해안 해안가와 해상을 중심으로 최대 풍속 초속 18m 이상 강한 동풍이 불면서 최대 4m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예보했다. 울진해경은 해상 특보가 해제되더라도 27일부터 열리는 '울진대게붉은대게축제' 기간과 축제 기간 이후(3월 4일까지) 당분간 지속적 너울이 연안에 도래할 것으로 예측했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해안가, 갯바위, 방파제 등 추락 주의 예방 점검을 중점으로 안전 계도를 강화한다"며 "해안가 또는 갯바위, 방파제 등에서는 특히 갑작스러운 돌풍 또는 너울성 파도로 인해 안전사고를 당할 수 있으니 낚시객이나 행락객은 출입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26-02-25 14:29
임미애 의원 "지역별 연관산업 물꼬 튼다"...'북극항로 특별법' 대표발의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국회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북극항로 활용 촉진 및 연관 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5일 밝혔다. 동해안 유일의 복합 기능 항만인 경북 포항의 영일만항을 북극권 에너지 및 자원 도입과 저탄소 철강 제품 수출을 위한 전략적 거점으로 육성해야 할 필요성이 적극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이번에 발의된 '북극항로 활용 촉진 및 연관 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안'은 '북극항로의 실질적인 활용과 연관 산업 육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국회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비례대표)[사진=임미애의원실]2026.02.25 nulcheon@newspim.com 특히 이번 제정안은 정부 핵심 국정 과제인 '북극항로 시대를 주도하는 K-해양강국 건설'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의 연구와 협력 중심 정책에서 한 발 나아가 실질적인 항로 활용과 지역별 특화 산업 육성에 방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북극항로 관련 국가 전략을 심의 의결하는 '북극항로위원회'에 지방시대위원장을 당연직 위원으로 포함시켜 중앙 정부의 정책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긴밀히 연계되도록 한 점도 눈에 띈다. 임 의원은 이번 발의와 관련해 "경북 포항을 중심으로 한 환동해권의 잠재력에 주목했다"고 밝혔다. 현재 이 지역은 철강, 자동차 부품, 반도체, 이차전지 등 국가 핵심 산업이 집적돼 있어 북극항로 활성화를 통해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중에서도 포항 영일만항은 동해안 유일의 복합 기능 항만으로서 북극권 에너지 및 자원 도입과 저탄소 철강 제품 수출을 위한 전략적 거점으로 육성해야 할 필요성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임미애 의원은 "북극항로는 단순한 물류 경로를 넘어 우리 미래 산업의 지도를 바꿀 전략적 자산"이라며 "이번 특별법을 통해 포항 영일만항을 비롯한 지역 거점 항만들이 북극항로 시대의 핵심 기지로 도약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북극항로는 기후 변화로 북극해 해빙이 가속화되면서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새로운 국제 해상 물류 경로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최근 홍해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정으로 수에즈 운하의 안전성이 위협받는 가운데 기존 항로 대비 거리를 30% 이상 단축할 수 있는 대체 항로로서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이미 미국, 러시아, 중국 등 주요 국가는 북극항로를 국가 전략 자산으로 인식하고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는 추세다. nulcheon@newspim.com 26-02-25 14:15
영양군 농촌기본소득 26일 첫 지급…1만3665명에 월 20만원 [영양=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양군이 오는 26일 농촌 기본소득을 첫 지급한다. 이번 1차 지급 대상자는 현장 조사, 심의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확정된 1만 3665명이다. 경북 영양군청사 전경[사진=뉴스핌DB] 이들 확정 대상자에게는 1인당 20만 원의 지역사랑상품권(카드형)이 지급된다. 지역 시장 경제가 기지개를 펼 것으로 보인다. 25일 영양군에 따르면 군(郡)은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올해 1월 말까지 신청 접수를 받고 자격 확인 및 실거주 현장 조사, 군 및 읍 면 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지급 대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2025년 1월 말 기준 영양군 인구 1만5997명 중 1만4512명이 신청했고, 이 중 요건을 충족한 1만3665명이 1차 지급 대상자로 확정됐다. ◇ 매월 말 정기 지급...지역 경제 선순환 본격화 영양군 농촌 기본소득은 신청일 직전 30일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주 3일 이상 실거주하는 군민이 대상이다. 서류 확인과 실거주 현장 조사, 읍 면 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급 대상자를 결정한다. 지급은 매월 말경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며, 신규 전입자의 경우 3개월간 실거주 확인 절차를 거쳐 소급 지급된다. 지급 수단은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역 내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본소득 지원금의 지역 밖으로 유출을 막고, 지역 내 소비 생산 재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해당 사업의 핵심 취지이다. ◇ 높은 신청 참여...군민 체감 정책으로 안착 전체 인구 대비 신청률은 92%에 달하는 수준으로, 군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확인됐다. 영양군 관계자는 "이번 첫 지급은 농촌 기본소득이 군민의 삶과 지역 경제가 연결되는 출발점"이라며 "지급 이후 소비 흐름과 경제 효과를 면밀히 분석해 제도의 안정적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이번 2월 첫 지급을 시작으로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의를 통해 사용처 확대 등 지역 현안 사항 및 개선 사항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또 농촌 기본소득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마중물이 되도록 노력하고, 모든 군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초기 안정화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nulcheon@newspim.com 26-02-25 12:15
상주 화남면 우사서 화재…인명·가축피해 없어 [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상주의 한 우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후 6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과 가축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4분쯤 상주시 화남면의 한 우사에서 불이 났다. 24일 오전 8시4분쯤 상주시 화남면의 한 우사에서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6.02.25 nulcheon@newspim.com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 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6시간 4분만인 이날 오후 2시 8분쯤 진화했다. 소방은 진화 과정에서 굴삭기 등을 동원해 짚단 해체 작업을 병행해 진화에 장시간이 소요됐다고 했다. 이 불로 300평 규모 파이프조 우사 50여 평이 불에 타고 트랙터, 콤바인 등 농기계와 볏짚 300롤이 소실돼 소방 추산 92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한우 70여 두가 사육 중이었으나 다행히 피해를 입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6-02-25 10:56
김천 수도리 민박시설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김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김천의 한 숙박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생 5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4일 오후 8시5분쯤 김천시 증산면 수도리의 한 민박에서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6.02.25 nulcheon@newspim.com 2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분쯤 김천시 증산면 수도리의 한 민박에서 화재가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 인력 27명과 장비 13대를 급파해 발생 5시간 4분여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목조 주택 3동 중 2동이 전소하고 1동이 반소됐다. 또한 집기 비품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9600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6-02-25 10:22
문경 공평동 단독주택서 화재…80대 여성 거주자 부상 [문경=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문경시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80대 거주자가 다쳤다. 2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58분쯤 문경시 공평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인력 25명과 장비 11대를 급파해, 발화 2시간 45분 만에 진화됐다. 24일 오전 10시58분쯤 문경시 공평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6.02.25 nulcheon@newspim.com 이 불로 20평 규모 블록조 주택 1동이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2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거주자 A(여, 80대) 씨가 대피 중에 안면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6-02-25 10:11
전국 광역단체장 2월25일 일정 ▲김진태 강원도지사 - 강원FC 비전 발표(10:00 도청 브리핑룸) -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 점검 (10:40 강원국악예술회관) - 강원여성가족포럼 (14:00 강원여성가족연구원) - 전국동계체육대회 개회식(17:00 평창 모나용평) 김진태 강원도지사 [사진=강원특별자치도] ▲김영환 충북지사 -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10:00 의회워크숍룸) - 자치연수원 개원식(14:00 제천자치연수원) -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17:00 청주) ▲김관영 전북지사 - 정책 브리핑 (10:00 기자회견장) - 의용소방대연합회 연합회장 이취임식 (11:00 도립미술관) ▲이철우 경북 도지사 - 2026년 경북 농업 AI대전환 비전선포식 및 학술대회(14:00 스탠포드호텔안동) - 2026년 재난관리평가 중앙평가단 현장 평가(15:30 접견실) ▲강기정 광주시장 - 5 18정신 헌법전문수록 개헌촉구 국민결의대회(14:00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김영록 전남지사 - 공식 일정 없음 ▲이장우 대전시장 - 중구 석교동 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 기공식(10:00 석교동 66-14번지) - 2025학년도 전기 충남대학교 학위수여식(14:00 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회관) ▲최민호 세종시장 - 제31차 세종특별자치시 지원위원회(09:00 세종청사1동 영상회의실) - 주민자치연합회장 이 취임 및 신규위원 위촉식(10:00 대회의실) - 제12회차 현장소통(산울동 주민과의 대화)(14:00 산울동 산울마을 2단지) - 2월 읍면동장 회의(16:00 집현실) ▲김태흠 충남지사 - 원예치유박람회 준비상황 최종보고회(10:00 대회의실) - 신뢰건설 활성화 최종보고회(15:00 대회의실) ▲박형준 부산시장 - 제15회 미래도시혁신포럼(07:30 롯데호텔) - 브리핑 부산 유일 동물원 정상화를 위한 공립동물원 착수(10:00 부산어린이대공원) - 전통시장 민생 현장방문(11:40 부평깡통시장) - 드론쇼 코리아 2026 개회식(13:50 벡스코) -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착공식(15:00 석대동) - 재부고성군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18:30 롯데호텔) - 재부함양군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19:40 농심호텔) ▲박완수 경남지사 - 정례 티타임(09:00 소회의실) - 이북5도민 경남연합회 신년인사회(11:00 창원미래웨딩캐슬) - 지역상생 교육 거버넌스 간담회(14:00 대회의실) ▲김두겸 울산시장 -울산 온(ON) 미팅 in 남구 (14:00 남구청 대강당) ▲유정복 인천시장 - 해외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 경기도형 공공주택 비전 발표(14:00 남양주) - 퇴계원 재개발 지역 현장 방문(15:45 남양주) ▲오영훈 제주도지사 - 신규 어업지도선 제주해누리호 취항식(10:00 제주항) - 그린리모델링 활성화 도민 토론회(13:30 도남동 일원) - 제주지방공공기관 현장 간담회(13:50 제주관광공사) [전국종합=뉴스핌] 26-02-25 06:36
눈·비내린 대구·경북내륙 빙판길·살얼음 '주의'...경주·포항, 25일 오전 눈·비 [대구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포항과 경주 등 경북 남부동해안을 중심으로 25일 오전 비나 눈이 예고된 가운데 전날(24일) 많은 눈이 내린 대구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밤새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빙판길과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교통 통행과 보행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특히 기온이 낮은 교량과 고가도로, 터널 입 출구, 이면 도로나 골목길, 경사진 도로, 그늘진 도로 등을 중심으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발생 가능성이 더욱 높겠다. 교통 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도로 살얼음 분포도(왼쪽)와 짙은 안개 발생 예상지역(가운데), 건조특보 현황.[그래픽=기상청]2026.02.24 nulcheon@newspim.com 경북 중 북부 내륙에는 25일 오전(10시)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내륙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 부근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기온이 낮은 지역에서는 지면에 안개가 얼어붙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기상청은 차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하는 등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대구와 경북의 25일 기온은 -6도~15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므로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대구 경북 주요 지역의 이날 아침 기온은 대구 3도, 경북 봉화 -6도, 안동 상주 -2도, 영천 울진 3도, 울진은 7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대구 14도, 경북 봉화 청송 경주 11도, 안동 문경 14도, 영덕 포항은 12도로 관측됐다. 기상청은 최근 기온이 높아지면서 얼었던 땅이 녹고 지반이 약해져 도로나 공사 현장의 지반 침하, 산지 및 절개지에서의 토사 유출과 산사태, 낙석, 주택가 주변 축대나 옹벽 붕괴 등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동해안을 중심으로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nulcheon@newspim.com 26-02-24 23:52
봄이 오는 길·봄따라 걷는 길...포항 호미반도 둘레길 '새단장'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을 대표하는 해안 트레킹 코스인 '호미반도 둘레길'은 '봄을 따라 걷는 길'이다. 코발트빛 포항 앞바다가 길어 올리는 '봄이 오는 길'이다. 4개의 갈래길 중 2코스인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흥환 간이해수욕장' 1.3km 구간이 새 단장을 마무리하고 손님을 맞는다. '선바위', '흰디기', '하선대', '흥환 간이해수욕장' 등 동해안 해안 경관의 다양성을 '하나의 길'로 이었다. 1코스인 '청림운동장~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구간도 오는 3월까지 새 단장을 마치고 손님을 맞는다.[사진=포항시] nulcheon@newspim.com 26-02-24 22:04
경북도의회 "국회는 'TK통합법안' 논의 재개·공정 심사하라"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경북통합특별법안'이 국회 법사위 문턱을 넘지 못하고 '보류된 것'과 관련해 경북도의회가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국회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했다. 경북도의회는 24일 성명을 내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전남 광주 행정통합법안'은 통과됐으나 국가 백년대계의 양대 축인 '대구 경북 통합특별시 설치 법안'은 논의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지적하고 "이는 500만 대구 경북 시 도민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좌절과 박탈감과 상실감을 안겨 준 것"이라고 비판했다. 경상북도의회 청사 전경[사진=뉴스핌DB] 또 경북도의회는 "대구 경북 통합 논의는 단기간에 급조된 정책이 아니라, 지난 2019년부터 여러 차례의 연구 용역과 공청회, 토론회, 시 도민 의견 수렴 등 치열한 공론화 과정을 거쳐 추진해 온 결실이자 시대적 과제"라고 강조하고 "이는 단순한 행정구역 통합을 넘어, 수도권 일극 체제에 대응하고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구조적 대전환 전략"이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경북도의회는 △대구 경북 통합특별시 설치 법안의 조속한 재심의 의결 △대구 경북의 실질적인 통합 위한 여 야의 전폭적인 입법 지원 △전남광주특별법과 대구경북특별법의 동시 의결을 국회에 촉구했다. 경북도의회는 260만 도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대구 경북 행정 통합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국민과 정치권에 적극 알리고, 도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홍보와 설명 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nulcheon@newspim.com 26-02-2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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