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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마지막 날 대구·경북 낮 14~18도 '포근'...큰 일교차 '건강 유의' [대구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11월 마지막 날이자 마지막 휴일인 30일 대구와 경북권은 아침 기온이 전날(29일)보다 크게 오르고 낮 기온도 14~18도 분포를 보이면서 비교적 포근하겠다. 다만 경북 북부 동해안과 북동 산지를 중심으로 30일 새벽까지 바람이 순간 풍속 55km/h(15m/s)(산지 70km/h(20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11월 마지막날이자 마지막 휴일인 30일 대구와 경북권은 아침 기온이 전날(29일)보다 크게 오르고 낮 기온도 14~18도 분포를 보이면서 비교적 포근하겠다. 2025.11.29 nulcheon@newspim.com 또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겠다. 산불이나 각종 화재 발생에 주의해야 한다. 경북권 내륙과 인천 경기도, 충청권, 전라권을 중심으로 30일 새벽(00시)부터 오전(10시) 사이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해안에 위치한 교량(영종대교, 인천대교, 서해대교, 천사대교 등)과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며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대구와 경북의 이날 기온은 0도~18도 분포를 보이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로 크겠다.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대구 경북 주요 지역의 아침 기온은 대구 4도, 경북 의성 0도, 청송 영천 2도, 안동 상주 5도, 영덕 포항 8도, 울진은 9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대구 16도, 경북 봉화 14도, 영주 안동 문경 청송 15도, 울진 포항 경주는 18도로 관측됐다. 30일 새벽부터 동해남부북쪽 바깥 먼바다를 중심으로 차차 바람이 30~60km/h(9~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 특보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nulcheon@newspim.com 25-11-29 20:58
공원식 전 경북부지사 출판기념회 '성료'...포항시장 출마 행보 '속도'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6.3지방선거' 경북 포항시장 출마를 공식화한 공원식 전 경북도 정무부지사가 출판기념회를 열고 시장 출마 행보에 속도를 붙였다. 29일 오후 포항시 덕업관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지역 정치권을 비롯 '포항지진범대위' 관계자, 시민 등이 출판기념회장을 가득 메워 높은 관심을 보였다. 공원식 전 경북도정무부지사가 29일 오후 포항시 덕업관에서 열린 자신의 저서 '흔들린 땅 위에 다시, 희망을 향한 힘찬 여정' 출판기념회에서 포항지진범대위의 '포항지진특별법' 제정 과정의 노력들을 소개하고 있다.[사진=포항지진범대위]2025.11.29 nulcheon@newspim.com 출판기념회는 이상휘 국회의원(포항 남 울릉)과 곽진환 선린대학교 총장이 축사를 했으며, 이대공 전 포항지진범대위 공동위원장은 초청인 대표로 인사말을 했다. 특히, 이명박 전 대통령의 축전이 소개돼 내빈과 참석자의 눈길을 끌었으며 김정재(포항 북) 국회의원과 김관용 전 경북도지사가 축전을 보내 출판기념회를 기렸다. 또 이강덕 포항시장 역시 축하 영상을 보내 상영됐다. 공 전 부지사가 이날 출판기념회를 통해 선보인 저서 '흔들린 땅 위에 다시, 희망을 향한 힘찬 여정'은 '포항촉발지진'의 원인 규명과 포항시민 피해 보상을 위한 '포항지진특별법' 제정 과정 등 5년여 간의 노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저서에는 공 전 부지사가 정부 조사단에 의한 '촉발지진'이 학술적으로 규명되자 포항지진범시민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아 지진 피해 주민을 위한 특별법 제정 당시 정부와 여 야를 상대로 전개한 협상과 투쟁 전 과정이 상세하게 기록됐다. 공 전 부지사는 출판기념회에서 '지진특별법' 제정 당시 어려웠던 점과 보람찼던 에피소드를 생생히 소개해 참석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공 전 부지사는 지진특별법 제정 과정을 소개한 후 현재 대법원 심리 중인 지진 정신피해소송 관련 "(대법원이) 포항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현명한 판단을 내려줄 것"을 희망했다. 그러면서 공 전 부지사는 "포항은 '지진 도시' 오명을 떨쳐냈지만, 뒤이어 철강 산업 불황을 맞게 됐다"며 "앞으로 자신의 강점인 강한 추진력과 사통팔달의 협치를 바탕에 둔 정책 개발을 통해 불경기를 극복하고 기업 유치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nulcheon@newspim.com 25-11-29 18:43
영덕서 '풍랑특보' 속 홀로 조업하다 전복된 어선 선장 무사 구조 [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풍랑특보'가 내려진 경북 동해상에서 홀로 조업하다가 전복 사고를 당한 소형 어선(2.7t급)이 해경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됐다. 29일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6분쯤 경북 영덕군 강구항 남동쪽 해상 12km 지점에서 조업 중이던 A(2.7t급, 승선원 1명)호가 순간적인 돌풍과 높은 파고에 전복됐다. 경북 동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동해해경청과 경북 울진해경이 29일 오전 영덕군 강구항 남동쪽 해상 12km 지점에서 홀로 조업을 하던 중 전복사고를 당한 2.7t급 어선 선장을 헬기 등으로 긴급 구조하고 있다.[사진=동해해경청]2025.11.29 nulcheon@newspim.com 신고를 받은 동해해경청은 울진해경 소속 경비함정 2척과 연안 구조정 4척, 헬기 1대, 울진구조대 등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또 사고 인근 해역에서 조업 중이던 민간 어선 1척과 무궁화 26호(관공선)의 구조 협조를 요청했다. 동해해경청 포항항공대 헬기는 11시 8분쯤 항공 구조사를 투입, 호이스트(인양 장비)를 이용해 선장을 헬기로 안전하게 구조했다. 구조된 선장은 저체온증과 양쪽 다리 찰과상이 있었으나 의식은 명료한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선장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A호 선장은 전복 사고가 나자 전복 어선 위로 올라가 해경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선장은 구명조끼를 착용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종 동해해경청장은 "신속한 신고와 구조 세력의 즉각 대응으로 귀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며 "겨울철 동해안 해역은 돌풍과 너울성 파도가 갑자기 강해지는 경우가 많아 조업 선박의 각별한 주의와 특히 구명조끼 등 안전 장비 착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동해해경청은 전복된 어선의 추가 유실과 2차 사고 방지를 위해 잠수 요원 2명을 투입해 유류 밸브 차단 등 안전 조치를 진행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 25-11-29 14:43
경산 현수막제작업체서 불 37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경산=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산시의 한 광고 현수막 제작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37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9일 경북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1분쯤 경산시 하양읍 동서리의 한 광고 현수막 제작업체 사무실에서 화재가 났다. 28일 오후 2시 41분쯤 경산시 하양읍 동서리의 한 광고 현수막 제작업체 사무실에서 화재가 났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 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37분 만인 이날 오후 3시 18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26평 규모 샌드위치 패널 조 건물 1동이 전소하고 집기 비품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24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5-11-29 09:39
포항 냉수리 음식점서 불 1시간50여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의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 5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2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8분쯤 포항시 북구 신광면 냉수리의 한 음식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났다. 28일 오후 2시 41분쯤 경산시 하양읍 동서리의 한 광고 현수막 제작업체 사무실에서 화재가 났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 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1시간 52분 만인 29일 오전 1시 40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식당 건물이 반소되고 집기 비품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37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5-11-29 09:37
영양 풍력발전소 변전소서 화재 48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영양=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양의 풍력발전소 변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48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9일 경북소방본부와 영양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6분쯤 영양군 석보면 요원리 영양풍력발전소 발전시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났다. 28일 오후 10시6분쯤 영양군 석보면 요원리 영양풍력발전소 발전시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11.29 nulcheon@newspim.com 영양풍력발전소 경비회사로부터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 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48분 만인 이날 오후 10시 54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대용량전원공급장치 1개가 소실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과 경찰, 발전소 당국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5-11-29 09:36
김재준 경북도의원, 농·수산업 예산 축소 강하게 질타..."아무것도 안한 것" [안동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도의회 김재준 의원(경북 울진군, 국민의힘)이 경북도의 농수산업 행정을 강하게 비판했다. 2026년도 경북도 새해 예산안 심사에서다. 김 의원은 제359회 제2차 정례회 농수산위원회 2026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농수산업 예산 비중 축소와 조례 실효성을 지적하고 "경북도 예산 편성에서 정책 우선순위 재검토"를 촉구했다. 경북도의회 김재준 의원((경북 울진군, 국민의힘)이 제359회 제2차 정례회 농수산위원회 2026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농.수산업예산 비중 축소와 조례 실효성 문제를 강하게 질타하고 "경북도 예산 편성에서 정책 우선순위 재검토"를 촉구하고 있다.[사진=경북도의회]2025.11.29 nulcheon@newspim.com ◇ 경북 농업예산 비중 전국 최하위 수준 "정책 우선순위 후퇴" 지적 김 의원은 농축산유통국을 대상으로 경북도 전체 예산에서 농업 농촌 예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타 시도에 비해 현저히 낮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파헤쳤다. 김 의원은 "최근 3년간 농축산유통국 예산이 증가했음에도 전체 예산 대비 비중은 △2024년 9.42% 2025년 9.46% 2026년 9.17%로 오히려 축소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는 경북 농업 농촌 정책의 우선순위가 상대적으로 후퇴하고 있다는 신호가 아닌가?"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김 의원은 "특히 2025년 기준 전북 전남 충남은 모두 11~13%대의 농업 예산 비중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경북은 8.65% 수준"이라며 "경북의 농업 규모, 생산액, 작목 다양성, 농촌 소멸 위험을 고려하면 이 비중이 적정한지"를 물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2026년 농업 예산 증가율은 2.15%로 도 전체 증가율 5.40%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며 농정국의 분발을 촉구했다. ◇ 농기계 사고 전국 1위 지적에도 안전 예산 오히려 축소 "아무것도 안 한 것" 농기계 관련 사고 예방 등 농업인 안전 관련 예산 축소 문제도 강하게 지적했다. 김 의원은 농업기술원 예산 관련 "행정사무감사에서 매년 지적되는 농기계 사고 문제에 대한 예산 대응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행정사무감사에서 '경북도 농기계 사고 전국 1위'라는 불명예가 매년 지적되고 안전교육 강화 등 대책을 요구한 바 있다"며 "그러나 2026년 농업인 안전 관련 예산을 보면 오히려 축소된 사업이 다수"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농기계 안전 지적에 기술원에서는 결국 아무것도 한 게 없어 보인다"며 일침을 놓았다. ◇ 친환경어구 지원사업 후속 조치 미흡 "실효성 확보 의지 의심" 친환경 어구 지원 사업의 실효성 문제도 도마에 올랐다. 김 의원은 "2025년 2차 추경에서 '친환경 어구 사용 촉진 조례' 제정을 계기로 '친환경 어구 보급' 신규 사업(도비 1억 원, 2개 시군 25척 대상)이 편성됐다"며 "그러나 2026년 예산안을 보면 2025년 2차 추경에서 신규 편성한 '친환경 어구 보급' 사업은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해양 쓰레기 문제는 너무나 심각하며, 친환경 어구 보급은 지금도 많이 늦었다"고 강조했다. ◇ 근본적 문제 제기로 정책 방향 재검토 촉구 김재준 의원은 이번 예산안 심사에서 개별 사업의 세부 내용을 넘어 경북도 예산 편성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제기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타 시도 대비 낮은 농업 예산 비중, 매년 지적되는 안전 문제에 대한 예산 대응 부재, 조례 제정 후속 조치 미흡 등을 통해 경북도의 농업 농촌 정책에 대한 의지와 우선순위를 재검토할 것을 촉구한 것이다. 김 의원은 "예산은 숫자가 아니라 정책 의지의 표현"이라며 "경북이 농업 대도로서의 위상에 걸맞은 예산 편성과 정책 추진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수산업 예산의 구조적 문제와 정책 우선순위 재검토 촉구 등 김 의원의 이번 예산안 심사 활동이 실질적인 문제 제기로 평가받는 배경이다. nulcheon@newspim.com 25-11-29 08:01
장례식장서 잠든 상주 성추행 혐의 30대 남성 법정구속...징역1년 선고 [의성=뉴스핌] 남효선 기자 = 장례식장에서 잠든 상주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법정 구속됐다. 대구지법 의성지원 형사1단독(문혁 판사)은 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39)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법원은 A 씨에게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앞서 A 씨는 지난 2월 초순경, 지인 B(여, 30대) 씨의 시아버지 장례식장에서 B 씨가 잠든 사이 B 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B 씨가 시댁 식구들 모두가 있는 상황에서 추행당해 수치심과 정신적 피해가 심각하다"며 "죄질이 불량하고 도주의 우려가 있어 법정 구속한다"고 양형 배경을 밝혔다. 대구지방법원 의성법원[사진=뉴스핌DB]2025.11.28 nulcheon@newspim.com nulcheon@newspim.com 25-11-28 21:58
11월 마지막 주말, 대구·경북 낮부터 기온 오르고 큰 기온차 '건강 주의' [대구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11월 마지막 주말인 29일 대구와 경북은 이날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추위가 한 풀 꺾이겠다. 다만 이날 아침 기온은 경북 동해안을 제외하고 대구 경북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 분포를 보이며 춥겠다. 특히 청송, 의성, 봉화, 영주 등 경북 북부 내륙은 아침 기온이 -6~-4도 분포를 보이며 매우 춥겠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김장 서두르는 울진.2025.11.28 nulcheon@newpim.com 동해안은 29일 오전까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겠다.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또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 산불이나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대구와 경북의 29일 기온은 -6도~15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대구 경북 주요 지역의 이날 아침 기온은 대구 -1도, 경북 청송 의성 -6도, 봉화 영주 -5도, 안동 문경 -4도, 영천 경주 -3도, 포항 1도, 울진은 3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대구 14도, 경북 봉화 9도, 안동 문경 11도, 의성 청송 13도, 울진 영덕 14도, 포항 경주는 15도로 관측됐다. 기상청은 29일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이튿날인 30일 대구 경북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가량 크겠다며 급격한 기온변화에 따른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경북 북동산지는 29일 오후부터 바람이 순간 풍속 55km/h(15m/s)(산지 70km/h(20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nulcheon@newspim.com 25-11-28 21:01
울진군 '지방소멸 위기 극복' 정책 주목받는 까닭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손병복 경북 울진군수가 민선 8기 들어 지방소멸 위기와 고령화 극복을 위해 야심 차게 추진해 온 '울진형 복지정책과 인구정책'이 언론계, 경제계, 학계 등 전문가 그룹으로부터 탁월한 시책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전문가 그룹은 손 군수를 중심으로 울진군이 미래 먹거리로 선택한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단' 프로젝트를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지속 가능한 전략으로 주목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가 27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 경영' 시상식에서 지역경제발전경영 부문 대상 2년 연속 수상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울진군]2025.11.28 nulcheon@newspim.com 28일 울진군에 따르면, 손 군수는 전날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 경영' 시상식에서 지역경제 발전경영 부문 대상 2년 연속 수상했다.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한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 경영' 대상은 탁월한 리더십과 경영전략을 통한 변화 혁신으로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그 성과를 조명하는 상이다. ◇ 고령화 선제 대응, 일하는 노년으로 바꿔 2025년 10월 말 기준 울진군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33.5%로 대한민국 평균 21%를 훨씬 넘는 규모이다. 손 군수는 민선 8기 취임 후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울진군의 인구 문제 해법을 찾기 위해 '어르신에게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는 기조를 세우고 노인 일자리 확충에 집중해왔다. 실제 울진군의 노인 일자리 참여자는 2021년 1275명에서 올해 2796명으로 늘어났다. 2배 이상 늘어난 셈이다. 손병복 울진군수가 북면사무소에서 노인일자리 소양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울진군] 2025.11.28 nulcheon@newspim.com 단순한 숫자 확대를 넘어 시니어 클럽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일자리 지원에 초점을 두면서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넓혔다는 평을 받는다. 생활 지원 정책 역시 세밀하게 손봤다.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매월 1만 원의 목욕비와 이 미용비를 지원하고, 경로당에는 연중 쌀과 김치, 반찬 등을 매주 전달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민선 8기에 시작된 반찬 지원사업은 반찬 업체와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 공동체형 모델로, 경로당을 단순한 여가 공간이 아닌 '돌봄과 연대의 거점'으로 정착시켰다. 보훈 가족 예우도 전국 최고 수준으로 강화했다. 울진군은 2025년부터 보훈수당을 100% 인상했다. 경북 울진군의 '맞춤형 노인복지' 롤모델로 평가받는 '찾아가는 어르신 무료 빨래방'[사진=울진군] 2025.11.28 nulcheon@newspim.com 어르신 맞춤형 서비스도 확대되고 있다. 2023년 평해읍에 1호 무료 빨래방을 개설한 데 이어, 올해 7월 북부권 2호점을 개소했다. 1호점은 2024년 한 해 동안 7,406채, 2호점은 2,000채 이상의 이불 세탁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주민 숙원사업이던 근남면 목욕탕도 지난 8월 개장해 운영 중이다. 경북 울진군의 보편적 복지 모범 사례로 각광받는 농어촌버스 무료 운행. 사진은 군청 앞 승강장.[사진=울진군]2025.11.28 nulcheon@newspim.com ◇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울진형 복지 체계' 펼쳐 울진군의 복지정책은 '행정이 아니라 일상'이라는 철학에 기반해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보편적 복지정책에 초점을 맞춰져 있다. 2025년 3월부터는 농어촌버스 무상 운행으로 군민과 관광객 모두 농어촌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교통비 부담 완화와 지역 접근성 향상을 동시에 꾀한 정책이다. 촘촘한 복지망 구축을 위해 긴급 복지 지원제도의 지원 기준을 기준중위소득 75%에서 100%로 확대하고 금융재산 기준도 정부 지원 기준보다 400여만 원 초과된 기준을 적용한 '울진형 긴급복지지원제도'를 시행, 관련 예산을 2025년 10억 원 규모로 확대했다. 또 군민 안전보험의 보장 항목을 확대하고 최대 지원금도 1억 원으로 올렸다. 올해는 자전거보험을 새롭게 추가해 군민들의 일상을 더욱 촘촘히 보호하고 있다. 경북 울진군 가정 복지의 요람인 울진 가족센터[사진=울진군] 2025.11.28 nulcheon@newspim.com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울진군'을 만들기 위해 둘째 이상 가정의 첫째 자녀에게 월 5만 원, 둘째 이상 자녀에게는 월 10만 원을 만 12세까지 지원하는 다자녀유공 수당은 부모의 실질적 육아 부담을 덜어주는 '울진형 인구정책'의 핵심이다. ◇ 복지의 지속 가능성 확보....원자력 수소 국가산단이 핵심 동력 이번 수상은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단 유치를 통해 지방소멸 위기 속 지역의 미래산업 기반 구축과 군정 전 분야 혁신을 이끈 손 군수의 성과가 높게 평가받은 결과다. 경북 울진군의 미래 먹거리 전략인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비전 선포식.[사진=울진군]2025.11.28 nulcheon@newspim.com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단 프로젝트는 2023년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이후, 2024년 예타 면제를 받은 데 이어 2026년 산업단지 계획 승인 고시를 목표로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다.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는 약 46만 평, 총 3,87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초대형 사업으로 삼성 E A, 롯데케미칼, GS건설 등 대기업 6곳이 입주의향서를 제출한 상태다. 울진군은 원자력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4조 2,000억 원 규모의 직접 투자, 3만 8,000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로 울진이 'K-에너지 대표 도시'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국가산단에서 창출될 일자리는 청장년층의 삶을 안정시키고, 확보된 재정 여력은 아이와 어르신을 위한 복지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만드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때문에 울진 군민들은 '원자력 수소 국가산단의 성공적 조성은 모든 세대가 행복한 전국 최고 복지 도시 울진을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는 울진군의 설명에 공감과 함께 주목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수상은 울진의 변화와 도전을 군민 모두와 함께 추진해 온 결과"라며 "원자력 수소 국가산단을 성공적으로 조성해 울진의 미래 100년을 열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안심하고 행복할 수 있는 전국 최고의 복지 도시 울진을 반드시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nulcheon@newspim.com 25-11-2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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