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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월들어 가축전염병 4건 잇따라 발생...확산 차단 '총력'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2월 들어 경북도 내 축산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설 명절을 앞두고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크게 증가하면서 가축전염병 확산 위험이 높아지자 경북도가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하고 가축전염병 확산 차단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13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김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고 이보다 앞서 지난 6일과 12일, 경북 봉화 산란계 농장과 10일, 성주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2월 들어 경북도 내 축산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경북도가 가축전염병 확산 차단위한 총력 대응에 들어갔다.[사진=경북도] 2026.02.13 nulcheon@newspim.com 경북도는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을 즉각 가동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해 확산 차단에 나섰다. 특히 경북도는 설 연휴 기간(14~18일) '24시간 가축전염병 방역상황실'을 가동하고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 발생 신고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상황실 연계 운영도 강화했다. 경북도는 또 축산농가에 경미한 임상증상이라도 발견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독려하고 신고 지연 시에는 살처분 보상금 감액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경북도는 13일 농축산유통국 사무관으로 구성된 21개 시군 전담관을 긴급 편성해, 시군 상황실, 축산농가, 거점소독시설 등 주요 방역 현장을 점검했다. 현장 중심의 빈틈없는 방역관리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또 13일과 19~20일을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해, 축산농장, 사료공장, 도축장 등 방역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설 연휴 전후 사람과 차량 이동 증가에 대비해 현장 방역태세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축산농가에 사람 차량 출입 통제, 출입 차량 소독, 종사자 전용 의복 장화 장갑 착용 등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를 당부하고 귀성객들에게는 축산농가 방문 자제를 당부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발생농장에 대한 긴급 방역조치와 특별방역대책으로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각오로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경미한 증상이라도 시군 또는 동물위생시험소에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26-02-14 00:02
울진 한울원전3호기 13일 오전 발전정지...계획예방정비 착수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의 한울원전 3호기가 13일 오전 10시 발전을 정지하고 19차 계획 예방 정비와 법정 정기검사 수행에 들어갔다. 한울원전본부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에 핵연료 교체, 발전설비 등을 점검해 원전 안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 울진의 한울원전3호기가 13일 오전 10시 발전을 정지하고 19차 계획예방정비와 정기검사 수행에 들어갔다.[사진=한울원전본부]2026.02.13 nulcheon@newspim.com 또 약 77일간 일정으로 진행되는 원자력규제기관의 법정검사를 동시에 수행한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이번 한울원전 3호기의 법정검사에서 ▲격원자로 본체 가동 중 검사(원자로 헤드 교체 적합성 확인) ▲원자로 냉각재 압력 경계 기기 및 배관 가동 중 검사(RCS 고온 관 밀림관 열 전달 완충판 제거 작업 적합성 확인) △주발전기 설비(주발전기 차단기(GCB) 교체 적절성 확인)▲격납건물 가연성 기체 제어 계통(설계 기준 사고용 PAR 교체 적절성 확인)▲화재 방호계통(화재 방호체 시공 적절성 확인)▲화재 방호 계획 이행 상태(안전에 중요한 방화 지역 화재 안전성 확인) 등을 중점 검사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울원전본부는 계획예방정비와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수행하고 적합성을 확인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한울원전본부 관계자는 "안전한 발전소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 원전 최초 11주기 연속 'OCTF'를 기록한 한울3호기는 지난 2008년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5374일 동안 한 번의 불시정지 없이 전력을 생산하며 안전성과 기술력을 입증했다. 'OCTF(One Cycle Trouble Free)'는 한 주기 무고장 운전을 뜻한다. nulcheon@newspim.com 26-02-13 10:46
고령 중부내륙고속도 졸음쉼터서 24t 트레일러 화재...인명피해 없어 [고령=뉴스핌] 남효선 기자 = 13일 오전 2시32분쯤 경북 고령군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양평방향 개진졸음쉼터에서 24t 트레일러에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 25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진화인력 16명과 장비 9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 25분 만인 이날 오전 3시 57분쯤 진화했다. 13일 오전 2시32분쯤 경북 고령군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양평방향 개진종름쉼터에서 24t트레일러에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6.02.13 nulcheon@newspim.com 이 불로 2011년식 24t 트레일러 1대가 전소되고 적재물들이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이날 불이 차량 후미의 타이어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6-02-13 09:46
울진 후포항에 전기차 추락...40대 남성 숨져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13일 오전 0시 38분경 경북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 후포항에서 전기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해 40대 남성이 숨졌다. '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과 울진해경이 구조 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차량 내에서 심정지 상태의 A(40대) 씨를 구조해 응급 처치와 함께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13일 오전 0시38분쯤 경북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 후포항에서 전기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해 울진해경이 구조하고 있다. [사진=울진해경] 현재까지 기름 유출 등 해양오염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울진해경은 추가 탑승자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인근 해상을 집중 수색했으나 추가 인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울진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6-02-13 09:16
'SMR유치 계획 전면 중단하라"...탈핵단체, 경주시에 항의 서한 전달 [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정부가 '대형 원전 2기(2.8GW)와 SMR 원전 1기(0.7GW) 건설을 담은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방향을 공식 발표하고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원자력발전소 건설 후보지 유치 공모'에 착수하면서 원전과 SMR 원전 유치를 추진해온 경북과 경남권 지역 지자체의 유치 움직임이 본격화되자 전국과 지역의 탈핵 단체들의 반대 행동도 확산되고 있다. 전국 154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탈핵비상시국회의'와 부산 울산 경남 경북 경주 지역 시민단체들이 12일 부산 기장군청, 울산 울주군청, 경북 경주시청 앞에서 신규 원전과 SMR 원전 유치 시도 중단을 촉구하는 '제1차 전국 순회 행동'을 전개했다. '탈핵비상시국회의'와 탈핵경주시민공동행동이 12일 오후 경주시청을 항의 방문하고 "경주시가 추진하는 SMR 유치 시도는 검증되지 않은 핵기술의 실험 책임을 시민에게 전가하는 행위"라고 규정하고 "시민 생명 위협하는 핵발전 확대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사진=탈핵비상시국회의]2026.02.13 nulcheon@newspim.com '탈핵비상시국회의'와 탈핵 경주시민공동행동은 12일 오후 경주시청을 항의 방문하고 "경주시가 추진하는 SMR 유치 시도는 검증되지 않은 핵기술의 실험 책임을 시민에게 전가하는 행위"라고 규정하고 "시민 생명을 위협하는 핵발전 확대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탈핵단체는 "SMR의 안전성과 경제성, 방사성 폐기물 관리 능력은 전혀 입증되지 않았다"고 거듭 안전성 문제를 지적하고 "특정 기업의 전력 공급을 위해 지역에 위험을 떠넘기는 것은 명백한 지역 불평등"이라고 비판했다. 또 "세계적인 관광 도시인 경주 이미지에도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 탈핵단체는 'SMR 입지 타당성' 문제도 강하게 제기했다. 이들은 "SMR은 대형 핵발전과 달리, 분산된 전력 수요 지역이나 송전이 어려운 곳에 설치하는 것이 장점으로 홍보돼 왔다"며 "경주시는 이미 다수의 대형 핵발전이 밀집한 지역으로, SMR이 필요한 곳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탈핵 단체는 또 "임기 말 시장이 수십 년의 안전을 좌우할 결정에 무리하게 밀어붙이는 것은 책임 있는 행정을 훼손하는 것"이라며, "유치를 강행할 경우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탈핵 경주시민공동행동은 이날 경주시청을 방문해 'SMR 유치 계획 전면 중단 촉구'를 담은 항의 서한을 전달했다. 한편 'SMR 원전' 유치에는 경북 경주시와 부산 기장군이 적극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경북도는 'SMR원전 경주 유치 지원 TF'를 구성하고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나서고 있다. 경주시는 오는 3월 시의회 임시회에 'SMR 유치 동의안'을 제출하고 의회 승인을 받을 경우 3월 말까지 한수원에 유치 신청서를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nulcheon@newspim.com 26-02-13 08:51
경북동해안 건조경보 언제까지...설명절 전날 비나 눈 예고 [대구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지난 1월부터 이어지고 있는 건조특보가 경북 동해안과 경북 남부 내륙, 북동산지, 대구권을 중심으로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설 연휴 전날인 13일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산불이나 각종 화재 발생에 각별이 주의해야 한다. 다만 설 명절 전날인 16일,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예고돼 건조 현상에 영향을 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12일 오전 10시 이후 특보 현황[그래픽=기상청]2026.02.13 nulcheon@newspim.com 영덕, 울진평지, 포항, 경주 등 경북 동해안에는 건조경보가, 경북 영천, 경산, 경북북동산지, 대구권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이다. 기상청은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부는 지역에서는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다며 △산림 인접 지역 가연물과 인화물질 관리 철저 △산행 시 인화물질 소지 금지 △낙엽과 쓰레기 소각이나 논밭 태우기 금지 △화목 보일러, 담배꽁초 등 불씨 관리 철저 △난방기구 사용 시 주변 가연물 제거 및 사용 후 전원 차단 등 화재 예방 수칙 준수 등을 당부했다. 대구와 경북의 13일 기온은 -8도~16도 분포를 보이며 낮에는 비교적 포근하겠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므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대구 경북 주요 지역의 이날 아침 기온은 대구 -2도, 경북 청송 의성 -8도, 봉화 -6도, 안동 -5도, 경주 -4도, 포항 3도, 울진은 5도의 분포를 보이고, 낮 기온은 대구 15도, 경북 봉화 영주 11도, 안동 문경 청송 13도, 영천 경주 15도, 포항은 16도로 관측됐다. 기상청은 13일~15일, 경상권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 이상으로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얼음(강, 호수, 저수지, 하천 등)이 녹아 얇아져 깨질 우려가 있다며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주문했다. 경북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를 중심으로 13일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안팎(산지 70km/h(20m/s)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경북 북동 산지는 강한 바람이 15일까지 이어지겠다. 또 설 명절 전날인 16일과 설날인 17일 사이에 경북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nulcheon@newspim.com 26-02-13 07:27
전국 광역단체장 2월13일 일정 ▲김관영 전북지사 - 간부회의 (09:00 회의실) - 재난관리평가 인터뷰 (10:30 회의실) 김관영 전북지사[사진=뉴스핌DB] ▲이철우 경북 도지사 - 신임 소방공무원 임명장 수여식(10:00 화백당) ▲김진태 강원도지사 - 어촌계연합회 간담회(10:00 제2청사 환동해관) - 강원도립대학교 학위수여식 (11:00 강원도립대학교) - 주문진시장 설명절 장보기행사 (13:30 주문진시장) - 도내 의료원 노조지부장 간담회 (16:30 강릉의료원) ▲강기정 광주시장 - 광주전남 통합 동부권 타운홀미팅(14:00 순천대 우석홀) ▲김영록 전남지사 - 광주전남 통합 동부권 타운홀미팅(14:00 순천대 우석홀) ▲김영환 충북지사 - 기획조정실장 이임신고 및 실국장 차담(09:30 여는마당) - 사회복지인 신년인사회(09:50 대회의실) - 충주시 순방(12:00 충주시) ▲이장우 대전시장 - 보물산프로젝트 추진방안 기자회견(10:00 시청 기자회견장) - 2026 설맞이 장보기 행사(10:30 산성뿌리시장) - 2026 설맞이 장보기 행사(13:00 유천시장) - 2026 설맞이 장보기 행사(14:10 도마큰시장) - 2026 설맞이 장보기 행사(17:30 한민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 충녕어린이집 함께하는 설날 행사(10:00 세종실) - 공공기관 주요업무계획 간담회(로컬푸드 주식회사)(15:00 로컬푸드 주식회사) ▲김태흠 충남지사 - 논산 딸기 산업 클러스터 조성단지 기공식(10:30 논산) - 설 명절 전통시장 방문(14:00 천안 아산) ▲유정복 인천시장 - 찾아가는 직원월례조회 (09:00) - 인천시 홍보대사 위촉식 (11:00) - 설 명절 맞이 현장 방문 (13: 45) ▲박형준 부산시장 - 설 명절 현업 근무직원 격려방문(11:00 시청) - 설 명절 귀성인사(13:30 부산역) ▲박완수 경남지사 - 민생 현장 방문(11:00 창원시 마산합포구) - 명절 상황 근무자 등 격려(14:00 도청) - 시군 문화원장 간담회(15:00 도청 소회의실) ▲김두겸 울산시장 - 설맞이 전통시장 물가안정 점검 및 캠폐인(13:30 남창옹기종기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 통상업무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주한라대학교 2025학년도 전기 학위 수여식(11:00) - 제446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14:00 본회의장) - 설 명절 노숙인 이용시설 현장 방문(15:10 삼도동 일원) - ONE 신한 지역화폐 제주 희망 나눔 프로젝트(16:00 이도동 일원) [전국종합=뉴스핌] 26-02-13 06:45
'포항시장 출마' 안승대 "아이·여성이 행복해야 포항의 미래가 밝다"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안승대 포항시장 출마예정자가 "아이와 여성이 행복해야 포항의 미래가 밝다"며 돌봄과 의료, 여성 일자리와 안전을 포괄하는 '여성 육아 분야' 정책을 내놓았다. 안 출마 예정자는 12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려면 부모가 안심하고 일하고 아이가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도시가 돼야 한다"며 "포항을 '아이 키우기 가장 편한 도시, 여성의 삶이 존중받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6.3지방선거' 경북 포항시장 출마를 선언한 안승대 전 울산광역시 부시장이 12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이와 여성이 행복해야 포항의 미래가 밝다"며 돌봄과 의료, 여성 일자리와 안전을 포괄하는 '여성 육아 분야'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사진=독자제공]2026.02.12 nulcheon@newspim.com 그러면서 안 출마 예정자는 '포항의 합계출산율 0.85명', '아동 정서 위기 고위험군 47% 증가' 등 돌봄 수요가 급증한 현실을 지적하고 "'포항형 차세대 돌봄 모델'로 'AI로봇 돌봄 플랫폼'을 구축하고, 언어(외국어) 인지(수학) 튜터 로봇과 정신 건강 돌봄 로봇 등을 단계적으로 도입해 교육 건강 안전이 결합된 '미래형 돌봄 체계'를 만들겠다"며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안 출마 예정자는 또 '24시간 아동 전문병원 운영'을 의료 분야 핵심 과제로 내세웠다. 그는 "야간에 아이가 아프면 갈 곳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24시간 아동전문 병원 운영, 도심권 달빛 어린이병원 추가 지정, 야간 휴일 진료 인력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안 출마 예정자는 "'돌봄 공백 0일 도시 포항'을 목표로 24시간 시립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원스톱 아이돌봄 플랫폼'을 구축해 흩어진 돌봄 서비스를 통합하겠다"고 밝혔다. 또 "△여성 안심 순찰대 확대 △CPTED 사업 △디지털 성범죄 특화 상담소 운영 △피해자 법률 의료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보호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nulcheon@newspim.com 26-02-12 23:30
경북소방본부, 설 명절 화재예방수칙 독려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도소방본부가 설 명절 연휴기간 화재발생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독려했다. 경북소방본부는 그러면서 최근 3년간 도내에서 설 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 발생 건수를 공지하며 경각심을 고취했다. 경북도119종합상황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6.02.12 nulcheon@newspim.com 12일 경북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3~2025년) 설 연휴 기간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34건으로, 하루 평균 9.5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설 연휴에는 총 59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 중 절반 이상이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확인돼 생활 속 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강조됐다. 실제 지난해 설 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의 발화 원인 분석 결과 ▲부주의 33건(55.9%) ▲전기적 요인 13건(22.0%) ▲기계적 요인 5건(8.5%) ▲기타 8건(13.6%) 순으로 나타나, 부주의에 의한 화재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화재 발생 건수는 지난해의 경우, 전년 대비 증가했다. 인명 피해는 1명으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재산 피해는 2억 3400여만 원에서 1억 2390여만 원이 늘어나 3억 5798만 5000원으로 증가했다. 경북소방본부는 설 연휴기간 조리 활동 증가와 전열기기 사용 확대, 장시간 외출 등으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도민들에게 화재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주요 예방수칙은 ▲외출 및 취침 전 가스 전기 차단 여부 확인 ▲문어발식 콘센트 및 노후 전기기기 사용 자제 ▲음식물 조리 중 자리 비우지 않기 ▲전열기기 주변 가연물 제거 ▲사용하지 않는 전기 제품 플러그 뽑기 ▲공동주택 내 비상구 및 피난 통로 적치물 제거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정상 작동 여부 점검 등이다.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설 연휴는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지만, 작은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도민 모두가 기본적인 화재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26-02-12 22:02
경북도,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설 명절' 종합대책 점검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설 명절'을 앞둔 12일, '시 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주재하고 설 명절 대비 종합대책 점검과 함께 연휴 기간 비상근무 체계 운영 상황 등을 공유하고 있다. 경북도는 설 연휴 기간 중 화재구조구급반, 응급의료 대책반, 교통수송 대책반, 환경관리반 등 11개 반 5698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 각종 사건 사고에 신속히 대응한다. 또 산불방지 특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산불 발생 사전 차단을 위한 감시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도내 지역 박물관에서는 전통놀이 체험 등 설 명절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설맞이 지역행사, 자연휴양림 체험 등을 통해 지역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도 함께 도모한다. [사진=경북도] 2025.02.12. nulcheon@newspim.com 26-02-1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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