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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원전본부 '신한울3·4호기' 건설 연계 '용접사 교육생' 모집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의 한울원자력본부는 현재 건설 중인 '신한울 원전 3 4호기' 연계 현장 용접사 양성을 위한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지역민 대상 용접사 양성 교육생 모집은 한수원, 울진군, 현대 컨소시엄이 참여한 '신한울 3 4호기 건설 사업에 대한 지역 상생 협력 협약서'에 따른 것이다. 경북 울진의 한울원자력본부.[사진=뉴스핌DB] 2026.03.04 nulcheon@newspim.com 이번 용접사 양성 교육생 대거 모집으로 원전 건설현장 맞춤형 인력 양성과 취업연계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상반기 교육은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12주 과정이며 울진군에 주민등록을 1년 이상 두거나 2년 이상 거주한 자에 한해 우선 선발한다. 상세 모집 요강은 신한울 3 4호기 건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자세한 문의는 신한울 3 4호기 주설비 공사 현장 사무실(054-993-1000)로 하면 된다. 앞서 지난 2025년 하반기 수료자 중 자격 취득자 전원은 신한울 3 4호기 건설 관련 회사에 채용됐다. nulcheon@newspim.com 26-03-04 15:46
'포항시장 출마' 박희정 "'K-스틸법' 적극 활용...철강산업 위기 돌파할 것"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희정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K-스틸법'을 적극 활용해 철강산업 위기를 돌파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4일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박남식 포항제철소장과 면담을 갖고 철강산업의 대내외 복합 위기 대응, 설비 투자 보수 계획, 현장 안전과 고용 유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6 3지방선거' 경북 포항시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장 박희정 예비후보가 4일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박남식 포항제철소장 등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철강산업의 대내외 복합위기 대응, 설비투자 보수 계획, 현장 안전과 고용 유지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박희정 예비후보]2026.03.04 nulcheon@newspim.com 박 예비후보는 "철강은 포항의 심장이고 철강이 흔들리면 지역 경제 전체가 흔들린다"며 "이 위기는 포항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산업 경쟁력의 문제인 만큼 정부와 함께 제도 예산 정책이 현장에서 작동하도록 실행 가능한 해법을 묶어내겠다"고 피력했다. 박 예비후보는 또 "'K-스틸법'을 적극 활용해 철강산업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 대안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업과 노동자, 그리고 포항이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고용이 줄어들지 않아야 한다. 고용 방어를 최우선에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 예비후보는 "'포항 재부팅'은 철강의 경쟁력 회복과 산업전환의 성공을 동시에 해내는 것"이라며 "철강 고용 협력사 상생 '원팀' 체계 구축, 현장 안전 상시 점검 체계, 철강 기반 '산업전환 패키지' 추진, 일자리 전환 교육 재훈련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박희정 예비후보와 박칠용 김은주 포항시의원이 참석했고 포스코 측에서는 박남식 포항제철소장, 김종덕 행정부소장, 이종희 대외협력그룹장이 함께했다. nulcheon@newspim.com 26-03-04 15:21
경북 성주서 승용차가 유치원 통학버스 추돌…14명 부상 [성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성주에서 승용차와 유치원 통학버스가 추돌해 유치원생 12명 등 1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9분쯤 성주군 용암면 문명리의 한 왕복 4차선 지방도에서 승용차가 통학버스 후미를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3일 오후 4시29분쯤 성주군 용암면 문명리의 한 왕복 4차선 지방도에서 승용차가 통학버스 후미를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6.03.04 nulcheon@newspim.com 이 사고로 통학버스에 타고 있던 유치원생 등 12명과 통학버스와 승용차 탑승자 14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6-03-04 10:55
한수원,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19일 접수마감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김하영 인턴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이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210명을 채용한다. 한수원은 올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210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서는 한수원 채용 누리집을 통해 오는 19일 오후 3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선발인원은 총 210명으로, 일반전형(180명)과 취업취약계층 대상 별도전형(보훈특별 18명, 사회형평 12명)으로 나눠 채용한다. 한수원은 2026년 상반기 중 대졸 신입사원 뿐만 아니라 연구원, 경력직원, 청원경찰, 5직급 공무직 등 다양한 선발 전형을 통해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사옥 [사진=한국수력원자력] 2026.03.04 gkdud9387@newspim.com gkdud9387@newspim.com 26-03-04 09:55
전국 광역단체장 3월4일 일정 ▲이장우 대전시장 - 2026 노인지도자대학 입학식(10:00 노인복지관) - 가수원근린공원 복합생활관 개관식(14:00 복합생활관 다목적홀) - 탄방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사업 기공식(15:30 탄방동 1053번지 일원)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 3월 직원 소통의 날(9:00 여민실) ▲김태흠 충남지사 - 싱가포르 순방 ▲이철우 경북 도지사 - 공식 일정 없음 ▲김관영 전북지사 - 공식 일정 없음 ▲박형준 부산시장 - 대중교통 이용 홍보 캠페인(08:20 서면역 일원) - 중동 사태 관련 긴급 경제대책회의(09:20 12층 소회의실1) - 청년 경제적 자립 성공을 위한 금융교육(14:00 1층 대강당) - 외국인 의료기관 이용편의 향상 업무협약(14:30 국제의전실) ▲박완수 경남지사 - 경남 원전(SMR) 글로벌 성장 현장간담회(10:30 삼홍기계_창원시 마산 합포구 진북면 산단2길 52) ▲김두겸 울산시장 - 시니어초등학교 제4기 신입생 입학식(10:30 가족문화센터 대강당) - 유홈(U home) 양정 준공식(15:00 양정동 776-4) ▲김영환 충북지사 - 충북역사문화연구원 특강(14:00 충북역사문화연구원) ▲유정복 인천시장 - 공식 일정 없음 ▲김진태 강원도지사 - 특수범죄 대응 특공대원 격려 방문 (14:30 강원경찰특공대) - 농업인 지원 정책 발표 (15:00강원농업인단체회관) ▲강기정 광주시장 - 광주전남 통합 순천시 상생토크(10:00 순천대) - 공무직 정년퇴임식(14:00 비지니스룸) ▲김영록 전남지사 - 본회의(10:00 본회의장) - 전남광주통합특별법 제정 기념 도민 보고대회(13:50 김대중 강당) - 해양경찰정비창 준공 및 출범 기념식(14:00 해양경찰정비창) ▲김동연 경기도지사 - 통상업무 ▲오영훈 제주도지사 - 통상업무 [전국종합=뉴스핌] 26-03-04 06:46
'아쉽네'…울진·울릉 '블러드문' 못본다 [울진 울릉=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정월대보름인 3일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포개'지는 '개기월식'이 나타난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개기월식'의 절정은 3일 오후 8시 33분 42초가 될 전망이다. 이후 개기식은 9시3분 24초에 끝나고 부분식은 10시17분 36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개기월식 때는 달이 붉게 보인다. 이를 흔히 '블러드문(blood moon)'이라고 부른다.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촬영한 지난해 9월 나타난 개기월식.[사진=한국천문연구원]2026.03.03 nulcheon@newspim.com 정월대보름인 음력 1월 15일에 '개기월식'이 나타나는 것은 1990년 2월 10일 이후 36년 만이다. '달의 마법'을 아쉽게도 울진을 비롯한 경북 동해안과 울릉, 독도에서는 볼 수 없다. 경북 동해안에는 현재 짙게 흐린데다가 시간당 1mm 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대구와 경북 내륙은 차차 맑아져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기상청은 경북 북부 동해안은 3일 밤(18~24시)까지 1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고, 경북 남부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nulcheon@newspim.com 26-03-03 20:50
포항시, '영일만항 북극항로' 선점...동북아 물류중심지 도약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북극항로 관문' 선점에 나선 경북 포항시가 다자간 MOU를 맺고 '영일만항~러시아'를 잇는 동북아 물류 중심지로 도약한다. 포항시는 3일 ㈜포항영일신항만(PICT) 대회의실에서 경북도와 함께 동북아 해상물류 거점항 조성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북극항로 관문' 선점에 나선 경북 포항시가 3일, 다자간 MOU를 맺고 '영일만항~러시아'를 잇는 동북아 물류 중심지로 도약한다.[사진=포항시]2026.03.03 nulcheon@newspim.com 이 협약에는 포항영일신항만(PICT), ㈜코르웰, RusTrans Group, 국제산업기업가연맹(ICIE) 등 총 6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식에는 김성태 ㈜코르웰 대표와 예브게니 주라블레프 RusTrans Group LLC 아시아 지역대표, 예브게니 루세츠키 ICIE 부위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북방 물류망 구축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6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일만항-러시아 극동항만' 간 정기 및 부정기 항로 개발, 북방항로에 연계된 국제물류체계 구축, 선박 수리조선소 및 항만 서비스 산업 공동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포항시는 영일만항의 지리적 장점과 러시아 현지 물류망, 글로벌 네트워크의 결합으로 북극항로 시대의 관문항으로서 주도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북방 경제권 진출을 위한 효과적인 소통 채널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협약에 참여한 RusTrans Group LLC는 러시아 극동 지역과 중국의 주요 항만을 연결하는 정기 컨테이너 노선을 운영하는 물류 전문 기업이다. 포항시는 RusTrans의 인프라를 통해 북극항로 상용화를 위한 최적 물류 루트를 개발하고, 실질적인 물동량 유치 기반을 다질 방침이다. 이번 ICIE와의 협력은 포항의 북극항로 전략이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를 얻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는 ICIE의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북방 시장 진출을 원한 기업을 유치하고, 해양 산업 국제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은 포항이 동북아 물류 중심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참여 기관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영일만항의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항시는 향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북극항로 시대에 맞는 실행 계획을 세우고, 북방 물류 시장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 26-03-03 17:16
[6·3지선 주자] '포항시장 출마' 박대기 "'무탄소 산업수도' 포항 건설하겠다"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6.3지방선거' 경북 포항시장 출마를 선언한 박대기 예비후보가 "취임 1개월 내 'SMR 소부장 허브' 구축"을 1호 공약으로 제시했다. 박 예비 후보는 3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탈탄소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라고 역설하며 "철강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무탄소 전력 공급이 필수적"이라며 "포항을 '대한민국 무탄소산업 수도'로 조성하겠다"고 피력했다. '6.3지방선거' 경북 포항시장 출마를 선언한 박대기 예비후보가 3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취임 1개월 내 'SMR 소부장 허브' 구축"을 1호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사진=박대기 예비후보] 2026.03.03 nulcheon@newspim.com 박 예비후보는 또 "수소환원제철 전환 과정에서 기존 대비 5~6배에 달하는 전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이는 안정적이고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전원 확보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AI 데이터 센터 등 첨단 산업 역시 대규모 전력 수요를 동반하는 만큼, 무탄소전력 기반 확보가 미래 산업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인프라"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박 예비 후보는 "2050년, 1000조 원 시장이 열릴 차세대 먹거리 선점을 위해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SMR 특수 강 고도화 △SMR 소부장 집적 단지 조성 △SMR 소부장 연구센터 설립 △영일만항 글로벌 수출 전진기지화 △SMR 기반 수소 환원 제철 실증 △전문인력 양성 트랙 신설 △동해안 SMR 광역 클러스터 구축 등 7대 실행 전략을 제시했다. 박 예비 후보는 "이번 발표 공약을 '영일만회의 1호 안건'으로 명명하고 '영일만 회의'는 포항의 미래를 기획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원탁 테이블 회의"라며 "취임 1개월 내 '영일만 회의'를 발족하고 SMR 소부장 허브 조성을 1호 안건으로 상정하겠다"고 밝혔다. nulcheon@newspim.com 26-03-03 16:42
'울진군의원 출마' 장문봉 "군민 목소리, 정책이 되는 의회 만들겠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장문봉 전 경북 울진경찰서 경무과장이 '6 3 지방선거' 경북 울진군의회 의원(가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장 전 경무과장은 3일 자료를 내고 "군민의 목소리가 당당히 정책이 되는 시대를 열겠다"며 풀뿌리 주민자치 현장인 군의회 의원 출마 배경을 밝혔다. '6.3지방선거' 경북 울진군의회 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한 장문봉 전 울진경찰서 경무과장.[사진=장문봉 출마예정자] 2026.03.03 nulcheon@newspim.com 장 전 경무과장은 "평생을 경찰공무원으로 봉직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왔다. 울진경찰서 경무 정보보안과장으로 퇴직하기까지, 제가 배운 것은 '말의 화려함'이 아니라 '현장의 엄중함'이었다"고 강조하고 '진짜 책임감'론을 피력했다. 또 "울진에서 태어나 울진에서 초 중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울진에서 공직생활을 수행하며 울진의 뿌리를 누구보다 잘 아는 '준비된 일꾼'"이라고 강조하고 "원전과 수소산업의 기회를 군민의 주머니로 연결하는 '실전 경제 전문가', '책상 앞 정치'가 아닌 '현장 중심의 경제'를 실천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장 전 경무과장은 또 '품격있는 생활 정치론'도 피력했다. 그는 "연예예술인지회장과 파크골프협회 이사로 활동하며 군민이 원하는 삶의 질을 목격했다"면서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와 풍요로운 문화생활은 시혜가 아닌 당연한 권리"라며 "울진의 일상을 더욱 즐겁고 품격있게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장 전 경무과장은 ▲안전 사각지대 제로(Zero) 울진▲원전경제의 낙수효과 극대화▲투명하고 매서운 의회 본연의 감시▲품격있는 문화 레저 도시 조성을 '실천 공약'으로 제시했다. 장문봉 출마 예정자는 울진초 중 고등학교와 서울디지털대학교를 졸업하고 울진경찰서 경무 정보보안과장 등 36년간 경찰 공직자로 봉직한 후 경정으로 퇴직했다. 또 모교인 울진중고등학교 총동창회장과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울진지회장, 한국 난연합회 중앙회 이사, 울진군파크골프협회 이사를 역임하고 신한울 3 4호기 주설비공사 현장 포스코이앤씨 부장으로 재직했다. 현재는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중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6-03-03 15:59
포항해경, 암컷대게 2100여마리 불법 보관 60대 적발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연중 포획이 금지된 암컷대게를 대량으로 불법 보관한 수산물 유통업자가 해경에 덜미를 잡혔다. 경북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달 28일 포획이 금지된 암컷 대게 2106마리를 불법으로 소지 보관한 수산물 유통업자 A씨(60대)를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시중에 판매할 목적으로 자신이 운영하는 사업장 내 수족관에 암컷 대게를 몰래 보관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 경북 포항해경이 연중 포획이 금지된 암컷 대게 2106마리를 불법으로 소지 보관한 수산물 유통업자 A씨(60대)씨를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사진=포항해경]2026.03.03 nulcheon@newspim.com 해경은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해당 암컷대게를 모두 바다에 방류 조치했다. 포항해경은 A씨를 입건해 정확한 유통경위와 공급처 등을 중심으로 수사를 벌일 예정이다. 이근안 포항해경서장은 "암컷 대게 불법 유통은 수산자원 고갈로 직결되는 중대한 위법 행위이다"며 "앞으로도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유통 단계에서의 불법 소지 보관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암컷 대게를 포획, 소지, 유통, 판매 등을 하면 수산자원관리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nulcheon@newspim.com 26-03-0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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