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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대원들, 일상·휴일에도 신속한 대응...대형화재 막았다"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소방본부 소속 소방관들이 휴무일과 근무 중을 가리지 않고 일상에서도 침착한 판단과 신속한 대응으로 화재를 조기에 진압하며 인명과 재산 피해를 막아낸 사실이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 경북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소속 신형식 정보기획팀장은 휴무일이던 새해 첫날 오후 7시 40분경, 모친 병원 진료를 위해 이동하던 중 예천군 용문면 구계리 인근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를 발견했다. 신 팀장은 즉시 차량을 돌려 현장으로 달려가 화목 난로에서 시작된 불길이 주택으로 번지고 있는 긴박한 상황을 확인했다. 주택 화재 현장.[사진=경북소방본부] 2026.01.15 nulcheon@newspim.com 신 팀장은 즉시 차량에 비치된 소화기를 활용해 초기 진압에 나섰고, 불길이 완전히 잡히지 않자, 즉시 119에 신고한 뒤 인근 수돗가의 물을 이용해 추가 확산을 저지했다. 당시 주택 소유주는 약물 복용 후 깊은 잠에 들어 화재 발생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어, 자칫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위급한 상황이었다. 신형식 팀장은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다는 경각심으로 일상에서도 현장을 살피는 것이 소방관의 기본 자세"라며 "주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어 소방관으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중앙고속도로 사고 현장[사진=경북소방본부] 2026.01.15 nulcheon@newspim.com # 경북 소방본부 재난대응과 소속 김일현 소방위와 박상훈 소방교는 지난 1월 7일 오후 3시 40분경 업무 운행 중, 안동시 일직면 중앙고속도로 갓길에 정차된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발견했다. 아들 두 대원들은 즉시 차량을 안전하게 정차한 후 소화기를 들고 현장으로 달려가 119 신고와 동시에 초기 진압을 했으며,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 안전 조치도 병행했다. 이후 도착한 119안전센터 대원들에게 화재 상황과 조치 사항을 상세히 인계하고, 현장 안전이 완전히 확보된 것을 확인한 뒤 자리를 떠났다. 김일현 소방위와 박상훈 소방교는 "화재 초기에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의 역할을 한다"며 "차량용 소화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박성열 경북 소방본부장은 "이번 사례는 소방관의 사명감과 현장 대응 역량이 일상에서도 어떻게 발휘되는지를 보여주는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26-01-15 19:51
문충운 "포항의 새로운 미래 지도 그리겠다"...포항시장 출마 선언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문충운 환동해연구원 원장이 "포항의 새로운 미래 지도를 그리겠다"며 '6 3 지방선거' 포항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문 원장은 15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시의 작동 구조를 바꾸는 '리셋(Reset) 포항'과 함께 끊어진 도시를 다시 이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리본(Re-born) 포항' 추진을 통해 포항의 새로운 미래 지도를 그리겠다"며 출마를 공식화했다. 문충운 환동해연구원 원장이 15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지방선거' 포항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사진=문충운 출마예정자] 2026.01.15 nulcheon@newspim.com 문 원장은 이날 회견에서 "우리는 치열하게 살아왔고, 수많은 장밋빛 공약을 들어왔지만 도시는 활력을 잃고, 청년은 떠나고 있으며, 인구 48만 사수에도 경고등이 켜졌고, 구도심은 텅 비어가고 있다"고 포항의 위기를 지적하고 "포항의 문제는 노력이 아니라 도시가 작동하는 구조이다"며 "낡고 오래된 과거의 방식을 버리고, 포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것을 선언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문 원장은 △디지털 대전환 프로젝트 추진 △4차 산업 기반의 신산업 생태계 조성 △청년이 머물고 돌아오는 도시 실현 △모두를 위한 디지털 문화 복지 구현 △북극항로 개척과 국제 물류 비즈니스 거점 도시 실현 △디지털 혁신 시정 구축 등을 '포항 대전환'의 전략으로 제시하고 "'리셋 포항, 리본 포항'을 통해 포항의 새로운 미래 지도를 그리겠다"고 강조했다. 문 원장은 "다음 시장이 오늘의 위기를 극복하며 미래 경제의 기반을 놓기 위해서는 지역 신산업에 대한 전문성,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통찰과 식견, 포항에 천년에 한 번 오는 기회인 북극항로 개척과 관련된 해운 항만 지식이 필요하고, 화학 박사 출신으로 전공 분야인 이차전지, 수소, 바이오, 신약, 신소재 등 신산업에 대한 전문성을 가졌다"며 자신의 강점을 피력했다. 또 문 원장은 "애플과 협업했던 벤처기업 창업과 경영, 애플의 포항 유치를 통해 디지털 전환에도 남다른 식견과 통찰력을 지니고 있고, 지역 해운업체에서의 CEO 경험과 환동해연구원을 운영하면서 북극항로 시대를 준비해 나갈 경험과 지식, 글로벌 시각도 지니고 있어 포항시장 적임자라 감히 말한다"고 덧붙였다. 문 원장은 "지금 포항에 필요한 것은 누가 앞서 있는가가 아니라 누가 방향을 바꿀 수 있는가"라며 "담대한 변화의 길을 시민과 함께 가겠다"고 강조했다. nulcheon@newspim.com 26-01-15 16:59
민주당 경북도당, " '폭언·욕설·여성비하' 김하수 청도군수 사퇴하라" [청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김하수 경북 청도군수(국민의힘)의 막말과 욕설, 여성비하 발언 등이 잇따라 폭로되고 검찰이 김 군수를 피의자로 입건해 수사에 들어가는 등 파장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김 군수의 대군민 공식 사과와 사퇴를 촉구했다. 민주당 경북도당은 15일 '국민의힘 김하수 청도군수 욕설 막말 어디까지인가, 즉각 사퇴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지방자치단체장은 군림하는 자리가 아니라 군민을 대신해 책임을 지는 자리이다"라며 "김하수 청도군수는 폭언 사안과 조형물 사기 사건, 의회 경시 발언을 포함한 군정 전반에 대해 군민 앞에 공식 사과하고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로고[사진=뉴스핌DB] 민주당 경북도당은 성명에서 "보도에 따르면 김하수 군수는 2025년 3월 21일, 관내 요양 시설 관계자와의 통화 과정에서 욕설과 모욕적인 표현을 사용하고 자신의 지위를 암시하는 발언을 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해당 언행은 행정기관의 관리 감독 대상 종사자를 상대로 한 것으로, 공적 권한에 기반한 위력 행사로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다"고 비난했다. 또 성명은 "김하수 군수는 2023년 6월에도 군청 직원에 대한 폭언 문제로 논란을 빚었으나 군민 앞에 책임 있는 사과나 재발 방지 대책을 제시하지 않았다. 또 소속 정당 군의원들을 모아 놓고 '새대가리'라는 모욕적 발언을 했다는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다"며 "(이는) 군 행정부의 수장이 의회를 견제 대상이 아닌 종속 대상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제왕적 군정 운영과 1당 독점 구조가 낳은 구조적 폐해"라고 지적했다. 민주당 경북도당은 "2025년 폭언 사건, 2023~2024년 조형물 사기 사건, 의회를 향한 모욕적 언사는 모두 비판과 질문을 통제와 위압으로 받아들이는 왜곡된 권력 의식이 반복된 결과"라고 주장하고 "김하수 청도군수는 폭언과 조형물 사기 사건, 의회 경시 발언을 포함한 군정 전반에 대해 군민 앞에 공식 사과하고, 즉각 사퇴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앞서 대구지검은 청도 지역 한 요양원 직원 A(64)씨가 김하수 군수를 모욕 혐의로 고소하자 지난 13일 김 군수를 피의자로 입건하고 공식 수사에 착수했다. 김 군수는 지난 2025년 3월 21일, 지역 내 한 요양원 원장에게 전화를 걸어 직원 A씨에게 입에 담기 어려운 욕설과 폭언을 일삼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당시 충격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nulcheon@newspim.com 26-01-15 13:45
경북소방, 화목보일러 등 난방기구 안전수칙 준수 독려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겨울철 들어 화목보일러 등 난방설비 취급 부주의에 따른 화재가 잇따르자 경북소방본부가 화목보일러 사용 주의점 등 난방기구의 올바른 사용법을 공지하는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1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앞서 소방청은 최근 강추위로 인해 난방기구 등의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선제적 화재 예방을 위해 지난 12일 오전 10시를 기해 '화재위험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 경북소방본부가 화목보일러 사용 주의점 등 난방기구 올바른 사용법을 공지하는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6.01.15 nulcheon@newspim.com 이에 따라 경북소방본부는 겨울철 화재 발생 예방을 위해 다음과 같은 유의 사항을 도민들에게 당부했다. 먼저 기온 급강하로 인한 한파특보 등이 발령되는 경우 옥내소화전, 스프링클러 설비 등 물을 사용하는 소방설비의 동파 방지를 위하여 배관, 펌프 등의 보온, 낙수(落水) 조치 등을 취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 난방기구 등의 사용으로 인한 화재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난방기구 사용 전 전선이 벗겨진 곳은 없는지 확인 후 사용 ▲난방기구 주변에 빨래를 말리거나 인화물질을 두지 않기▲난방기구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플러그를 뽑아두기▲전기장판은 이불을 겹겹이 덮은 채 사용하지 않기 등의 안전 수칙을 준수할 것을 독려했다. 화목보일러 안전 사용을 위해 ▲최소 3개월에 한 번 연통 청소하기▲사용 시 한꺼번에 너무 많은 연료를 투입하지 않기 ▲지정된 연료만을 사용하기 등으로 연통 과열을 방지하고▲연료 투입 후 투입구를 닫아두기▲타고 남은 재는 불씨 등이 완전히 꺼진 후 안전하게 처리하기 등을 반드시 실천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화재 시 급격한 연소 확대가 우려되는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는 반드시 실외에서 충전할 것을 주문했다.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최근 기온 급강하로 화재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위해 소방 시설 유지관리와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26-01-15 09:05
울진군 북면사무소 '군정지표 실천·행정역량' 2년 연속 최우수 선정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군 북면사무소가 2025년 한 해 군정 추진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특히 북면사무소는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아 울진군 내 10개 읍면 중 가장 탁월한 군정 추진 역량을 과시했다. 또 부서별 평가에서는 사회복지과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북 울진군이 실시한 '2025년 울진군 부서 읍면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북면사무소 장경희 면장과 김진만 부면장, 직원들이 면 청사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울진군]2026.01.15 nulcheon@newspim.com 울진군은 최근 10개 읍면과 25개 부서를 대상으로 핵심과제, 정부합동평가, 경북도 역점시책 등 18개와 16개의 지표를 설정, 2025년 한 해 동안(2025년 1월~11월)의 군정지표 실천, 행정 서비스 만족도, 지역현안 해결 등 행정 전반에 대한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2025년 울진군 부서 읍면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 읍면 단위에서는 북면사무소가, 부서별 평가에서는 사회복지과가 각각 최우수로 선정됐다. 또 기성면사무소가 우수, 체육진흥과와 재무과가 우수 부서로 선정됐다. 울진읍사무소와 복지정책과 경제교통과 문화관광과가 장려 부서로 뽑혔다. 최우수 읍면으로 선정된 북면사무소는 △재능나눔 프로젝트 △부구 해변 명품 힐링 숲길조성 등을 통해 주민 주도 봉사활동과 대표적인 힐링 공간으로 정착시켰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북면사무소는 장경희 면장을 중심으로 주민 소통형 현장 행정과 북면 맞춤형 핵심과제 운영 등 탁월한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는 평가이다. 또 사회복지과는 △섬김의 보훈 정책 강화 △오지 마을 경로당 반찬 지원 사업단 운영 △자활기업 중증 장애인 생산품 구매율 신장 등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사회복지과는 자활기업 중증 장애인 생산품 구매율을 향상시킨 성과로 '제26회 부훈문화상'을 수상해 울진군의 복지정책 탁월성을 대외적으로 과시하고 배가시켰다는 평가이다. 장경희 북면장은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은 북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면사무소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욱 행복하고 활기찬 북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26-01-15 07:28
전국 광역단체장 1월15일 일정 ▲이철우 경북 도지사 - 2026년도 경상북도 행정동우회 신년 교례회(11:00 대구 수성스퀘어) - 경주 코리아 폴로파크 관광단지 조성 투자양해각서 체결식(15:00 사림실) ▲김영환 충북지사 - 농업인 교육현장 방문(13:30 보은농업기술센터) - 스마트경영포럼 창립기념 및 회원의날(18:00 엔포드호텔) 강기정 광주시장. ▲강기정 광주시장 - 광주 전남 통합 특별법 검토 조찬 간담회(07:30 국회의원회관) - 광주전남 행정통합추진 공청회(13:00 국회의원회관) ▲김영록 전남지사 - 광주 전남 통합 특별법 검토 조찬 간담회(07:30 국회의원회관) - 광주전남 행정통합추진 공청회(13:00 국회의원회관) ▲김관영 전북지사 - 도정 현안 관련 기자회견 (09:50 기자회견장) - 보훈단체 신년인사회 (12:00 전북상이군경복지회관) ▲김진태 강원도지사 - 핵심광물(텅스텐) 육성방안 발표 (10:00 도청 브리핑룸) - 우리도민운동 우수군부대 표창 수여식(11:00 통상상담실) - 어린이시설 환경 안전점검 (14:10 춘천 장난감도서관) ▲유정복 인천시장 - 시민과의 대화 (11:30) - 주요 업무 보고회 환경공단 (14:20) - 주요 업무 보고회 관광공사 (16:20) ▲박형준 부산시장 - 도시철도 정관선 예비타당성 SOC 분과위원회(14:00 한국개발연구원-세종) ▲박완수 경남지사 - 2026년 경남지역 중소기업 지원사업 종합설명회(14:00 대강당) ▲김두겸 울산시장 - 동구 신년인사회(10:30 동구청 2층 대강당) ▲이장우 대전시장 - 농협중앙회 대전본부 물품 기탁식(10:00 응접실)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기탁식(10:30 응접실) - 꿈돌이호두과자 3호점 개소식(17:00 중구 대흥동) ▲최민호 세종시장 - 공공기관 주요업무계획 간담회(일자리경제진흥원)(10:00 일자리경제진흥원) - 연동면 남 여성의용소방대장 이 취임식(17:00 연동면 행복누림터) ▲김태흠 충남지사 - 보고(원예치유박람회)(10:00 집무실) ▲김동연 경기도지사 - 의왕 도깨비시장 방문(13:35 의왕) - 경기 베이비부머 소통 라운드(15:35 과천) ▲오영훈 제주도지사 - 2026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10:00 백록홀) [전국종합=뉴스핌] 26-01-15 06:49
안동시 공무원노조 "'당원 모집 연루' 의혹 철저 수사" 촉구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안동시청 간부 공무원이 국민의힘 당원 모집 관여 혐의로 고발된 것과 관련해 안동시청 공무원노조가 권기창 안동시장의 책임 있는 입장 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14일 안동시청 공무원노조에 따르면 노조는 전날 성명을 내고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 사회가 특정 정당 활동에 동원됐다는 의혹만으로도 1500여 명의 안동시 공직자들은 참담함과 분노를 느끼고 있다"며 "간부 공무원이 입당원서 수집 전달에 관여했다는 의혹은 결코 개인의 일탈로 치부할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경북 안동시 공무원노조위원장이 '공무원 당원 모집 관여' 의혹 관련해 경북경찰청 앞에서 '성역 없는 수사'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사진=안동시공무원노조] 2026.01.14 nulcheon@newspim.com 안동시청 공노조는 또 "일부에서는 당원 모집과 인사 연계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며 "이 같은 의혹은 현장 공무원들의 자존과 사기를 심각하게 훼손할 뿐만 아니라, 시정 전반에 대한 시민의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안동시 공노조는 "이번 사안 관련해 경찰은 관여자 전반에 대한 지시 요청 여부는 물론, 인사 연계 의혹까지 포함해 어떠한 성역도 없이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안동시 공노조는 "권기창 안동시장은 시정의 최고 책임자로서 이번 사안이 단순한 개인 일탈인지, 아니면 구조적 조직적 문제인지에 대해 시민과 공직자 앞에 명확한 입장을 밝히고, 이에 상응하는 책임 있는 조치를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9일, '국민의힘 입당원서를 수집 전달하는 등 당원 모집에 가담한 혐의'로 안동시청 간부 공무원 2명을 경찰에 고발했다. nulcheon@newspim.com 26-01-14 22:28
[종합] 영천 단독주택서 화재 인근 야산으로 확산...주불 진화 [영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14일 오후 7시11분쯤 경북 영천의 한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근 야산으로 확산돼 발화 1시간19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과 산림청 등 진화 당국은 산불 진화 차량 54대와 119 산불특수대응단과 산불신속대응팀 등 진화 인력 230여 명을 투입해 발화 1시간19분 만인 이날 오후 8시33분에 주불을 진화했다. 14일 오후 7시11분쯤 경북 영천의 한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근 야산으로 확산돼 발화 1시간19분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2026.01.14 nulcheon@newspim.com 진화 당국은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 등 재발화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산림청 등 진화 당국은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현장감식반을 투입해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 26-01-14 21:51
경북 영천 주택 화재, 인근 산으로 번져…소방 당국 진화 중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경북 영천시 화산면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근 산으로 번지고 있다. 14일 오후 7시 11분쯤 경북 영천 화산면 가상리에 있는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14일 오후 7시 11분쯤 경북 영천 화산면 가상리에 있는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26일 영천시 자양면의 신축 중인 단독주택에서 발생했던 화재 모습.[사진=경북소방본부]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나, 화재는 주변 백학산으로 확산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인력과 장비 등을 현장에 투입해 불길을 진압하고 있다. 영천시는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해 화재 현장 인근 주민에게 먼 곳으로 이동하고, 차량은 우회하도록 요청했다. yek105@newspim.com 26-01-14 20:38
박용선 도의원, 포항시장 출마 선언..."경제와 삶 함께 지키겠다"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박용선 경북도의원이 '6 3 지방선거' 경북 포항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도의원은 1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2년 도의원 경험과 현장형 리더십으로 (포항의) 경제와 삶을 함께 지키겠다"며 포항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박용선 경북도의원이 14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지방선거' 경북 포항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사진=박용선 출마예정자]2026.01.14 nulcheon@newspim.com 박 도의원은 이날 출마 선언문을 통해 "이번 선거는 단지 시장 한 사람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포항이 앞으로 '버티는 도시'로 남을 것인지 '다시 뛰는 도시'로 나아갈 것인지를 결정하는 선거"라고 강조하고 "지금 지켜야 할 것은 '시민의 삶'과 '경제'이다. 당장 할 수 있는 일과 반드시 해야 할 일을 통해 시민의 삶을 지켜내고, 철강산업 재건을 바탕으로 한 신산업 육성 등 포항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피력했다. 박 도의원은 " '아침에 눈을 뜨면 공장 굴뚝에 연기가 올라가는지부터 본다'라는 시민들의 말을 전하며 이 한마디에 지금 포항의 현실이 담겨 있다"며 "포항의 위기는 단순히 경기가 나빠진 문제가 아니라 도시 전체의 기운과 자신감이 꺼져 가고 있다는 신호"라고 포항의 실태를 진단했다. 그러면서 박 도의원은 "지금 포항에 필요한 사람은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 위기의 현장을 알고, 문제가 생겼을 때 뒤로 물러서지 않았던 사람"이라며 "지난 12년간 도의원으로 활동하며 '행정의 언어'를 익히고 행정은 어디서 막히는지, 무엇이 있어야 움직이는지, 어떻게 해야 결과로 이어지는지를 직접 보고 부딪치며 배워왔다"고 강조하고 "포항의 위기를 말이 아닌 정책으로 설계하고, 행정으로 움직이며, 성과로 책임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도의원은 시정 운영 방향으로 "위기일수록 기본부터 지켜야 한다"고 전제하고 " '할 수 있는 일, 해야 할 일부터 하겠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생활 속에서 체감되는 정책을 우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돌봄과 보육, 교육, 청년 정주 기반 강화와 소상공인 지원 등 민생 체감 과제부터 차근차근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도의원은 "정치는 시민이 내 삶을 다시 믿게 하는 일"이라면서 "포항이 다시 자신을 믿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현장에 가고, 문제를 붙잡고 끝까지 해결하는 한편, 포항의 '내 일'과 '내일'을 책임지기 위해 정면으로 뛰어들겠다"며 출마 의지를 피력했다. nulcheon@newspim.com 26-01-1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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