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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 여수산단 반도체 전환 속도 내나 [여수=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여수국가산단의 반도체 소재 산업 전환과 해양보호구역 확대를 비롯해 여수세계박람회장 돔구장 건립 등 지역 현안 해결에 나설지 주목된다. 1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문갑태 특별시의원(더불어민주당)은 시정질문에서 산업 경쟁력 강화와 해양생태계 보전 및 문화 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한 특별시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문갑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5). [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2026.10.14 chadol999@newspim.com 문 의원은 여수산단의 위기를 돌파할 대안으로 광주 반도체 산업과 동부권 첨단소재 산업의 연계를 제시했다. 산단 내 9개 대기업이 반도체 공정에 필요한 식각 세정 소재 등을 납품하고 추가 설비 투자도 계획하고 있는 만큼 기업의 실질적인 공정 전환과 투자를 유도할 파격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민형배 시장은 연간 최대 5조 원 규모로 예상되는 통합지원금의 30%가 반도체 산업에 배정될 예정이라며 여수산단 반도체 소재 분야 투자와 연계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해양보호구역 확대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문 의원은 정부의 2030년 해양보호구역 확대 목표에 맞춰 특별시가 후보지 발굴을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제 멸종위기종인 상괭이의 서식 해역을 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해양폐기물 관리와 오염 저감시설 설치 등 국가 지원사업을 확보할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영채 해양수산국장은 내년 여수 해역을 포함한 정밀조사를 진행하고 민원 해소와 분쟁 조정을 거쳐 보호구역 지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여수세계박람회장 부지에 스포츠 공연 복합 돔구장을 건립하는 방안도 제기됐다. 문 의원은 여수시가 특별시에 제안한 공동 용역이 무산된 점을 지적하며 사업 추진 방식과 재원 마련을 재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민 시장은 향후 정부 공모 등 사업 제안 절차와 추진 방향을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문 의원은 "지역의 강점이 연결되고 산업 성장이 일자리로 이어지며 자연환경 보전과 시민의 문화적 삶이 함께 향상돼야 통합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6-10-14 15:49
강진 오감통, 가을밤 캠핑으로 골목상권 살린다 [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이 도심 캠핑과 문화행사를 결합한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강진군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강진읍 오감통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오감통 자율상권 활성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는 매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청년통 오감통 감성페스티벌 홍보물. [사진=강진군] 2026.10.14 ej7648@newspim.com 이번 행사는 가족과 연인 친구들이 도심에서 가을밤의 정취를 즐기면서 인근 상가까지 방문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휴식을 위한 감성 캠핑존과 직접 음식을 조리해 맛볼 수 있는 캠핑조리존이 들어선다. 문화공연과 야외 영화도 준비됐다. 17일 오후 5시 어쿠스틱 버스킹을 시작으로 18일 같은 시간에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마술공연이 펼쳐진다. 시네마존에서는 이틀간 오후 7시 50분부터 10시까지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영화를 상영한다. 참여형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우승팀에 캠핑 밀키트를 제공하는 대형 젠가 게임과 사연 영상을 스크린에 띄우는 서프라이즈 영상 편지, 종이비행기 날리기, 캠핑조명 만들기 등이 운영된다. 강진군은 전기시설 주변 소화기 비치와 안전요원 배치 등 현장 안전관리에도 나설 계획이다. 김동수 강진읍자율상권협동조합 이사장은 "오감통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캠핑의 여유를 즐기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행사 이후 주변 음식점과 상가도 이용해 지역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10-14 15:45
장세일 영광군수, 벼 3만 8607톤 매입…산물벼 농업인 애로 청취 [영광=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광군이 2026년산 벼 수매에 본격 돌입한 가운데 농가 소득 안정과 고품질 영광 쌀 생산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영광군은 장세일 군수가 14일 영광통합RPC를 방문해 산물벼 매입 상황을 살피고 농업인과 매입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장세일 영광군수 산물벼 농업인 애로 청취. [사진=영광군] 2026.10.14 ej7648@newspim.com 올해 매입 규모는 공공비축미 8607톤과 영광통합RPC 자체매입 3만톤을 합쳐 총 3만8607톤이다.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은 신동진과 새청무이며 자체매입은 여기에 진상2호를 추가해 3개 품종을 대상으로 한다. 공공비축 산물벼 매입은 오는 30일까지 영광 백수 서영광 굴비골 등에서 진행된다. 건조벼는 11월부터 읍면별 정부양곡 보관창고를 통해 매입할 예정이다. 농가가 반드시 유의해야 할 사항도 있다. 공공비축미 매입 과정에서 지정 품종이 아닌 벼가 20% 이상 섞이거나 친환경 벼 잔류농약 검사에서 농약 성분이 검출되면 향후 3년간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출하 품종을 준수하고 잔류농약 관리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매입대금은 40㎏당 6만원의 중간정산금을 우선 지급한다. 최종 매입가격은 10~12월 산지 쌀값을 반영해 12월 중 확정하며 영광통합RPC 자체매입 가격은 별도 운영위원회 등을 거쳐 결정한다. 장 군수는 "농가들이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며 "친환경 벼는 농가가 희망할 경우 전량 매입해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고품질 영광 쌀 유통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10-14 15:37
최정훈 "교육청이 무슨 죄? 정말 답답"…민형배에 직격탄 [무안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교육재정과 서남권 균형발전 문제가 민형배 시장의 안이한 대응 논란으로 번졌다. 최정훈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 법정전출금 미편성과 서남권 행정 기능 축소를 집중 추궁하며 민 시장의 책임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최정훈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 목포4)은 법정전출금 미편성과 서남권 행정 기능 축소를 집중 추궁하고 있다. [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회 제4차 임시회 유튜브 화면 캡처] 2026.10.14 ej7648@newspim.com 최 위원장은 1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시정질문에서 교육청에 전출해야 할 법정전출금 1000억 원이 제때 편성되지 않은 문제를 지적하며 "교육청이 무슨 죄를 지었느냐"고 따져 물었다. 민 시장이 재정 여건과 예산 운영의 유연성을 거론하자 최 위원장은 "시청 예산 편성의 재정 여건이 좋지 않은 것을 왜 교육청에 떠넘기느냐"며 "아, 정말 답답해 죽겠다"고 질타했다. 최 위원장은 당초 1000억 원을 반영하기로 했던 계획이 400억 원으로 축소된 뒤 특별시 추경 과정에서 전액 삭감됐다며 "약속을 두 번씩 세 번씩 어기면서 일방적으로 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법정전출금 지급 시기와 교육청의 재정 부담을 지적하며 미편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단기 차입금 이자 부담까지 따져 물었다. 민 시장은 "의무를 이행하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다"며 "정리 추경에 다 확보하기 쉽지 않을 것 같아 내년 본예산에 편성하는 방법도 검토 중"이라고 답했다. 전출금 편성 과정에 대해서는 의회와 논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최 위원장의 주장과 맞섰다. 서남권 균형발전 문제에서도 공방이 이어졌다. 최 위원장은 동부권과 서남권의 인구 및 지역내총생산 격차를 제시하며 "눈에 보이는 것은 행정 기능의 축소"라고 지적했다. 이어 장기적인 산업 기반 확충뿐 아니라 당장의 행정 기능 유지 대책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 시장은 서남권을 행정 중심으로만 접근하기보다 산업 기반과 성장 동력을 확충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최 위원장은 구체적인 산업 육성 계획과 행정 기능 유지 방안 제시를 요구하며 통합 이후 서남권 주민들이 느끼는 상실감과 불신을 해소할 공정한 행정을 촉구했다. ej7648@newspim.com 26-10-14 15:30
광양농협 "덕례·도월 개발 서둘러야"…주민 서명부 전달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 광양농협이 덕례 도월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요청하는 주민 5300여 명의 서명부를 광양시에 전달했다. 광양시는 지난 13일 시청 창의실에서 광양농협으로부터 주민 서명부를 전달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광양농협이 지난 13일 광양시청 창의실에서 덕례 도월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는 주민 5300여 명의 서명부를 광양시에 전달하고 있다. [사진=광양시] 2026.10.14 chadol999@newspim.com 광양농협은 광양읍권 개발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취지로 본점과 지점 영업장을 찾은 주민과 조합원 등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덕례 도월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전남개발공사가 약 4500억 원을 투자하는 사업으로 구역 지정과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나 농업진흥구역 해제를 위한 농림부 협의가 지연되면서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는 서명부를 관계기관에 전달하고 광양만권 국가 이차전지 특구 지정 등에 따른 산업 수요와 개발 필요성을 검토해 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허순구 광양농협 조합장은 "덕례 도월지구 개발은 광양읍권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라며 "주민서명부 전달이 사업 추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사업 추진 지연에 따른 재산권 행사 문제 등 주민들의 목소리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농림부와 재협의에 나서는 등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6-10-14 15:24
진보당 전남광주특별시당 "농어촌기본소득, 시·군 차별 없애라" [고흥 광양 순천 여수 보성 구례=뉴스핌] 권차열 기자 = 진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 동부권 6개 지역위원회가 농어촌기본소득의 지급 범위를 둘러싼 형평성 논란을 제기하며 시 군 구분 없는 전면 시행을 촉구했다. 진보당 전남광주특별시당 동부권 6개 시군위원회(순천 여수 광양 구례 보성 곡성)는 14일 동부청사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2027년부터 모든 농어촌에 기본소득을 지급하고 정부 지원 비율도 80%로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진보당 전남광주특별시당 동부권 6개 시군위원회(순천 여수 광양 구례 보성 곡성)는 14일 동부청사에서 농어촌 기본소득공동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진보당 전남광주시당] 2026.10.14 chadol999@newspim.com 이들은 민형배 시장이 제안한 2027년 농어촌기본소득 전면 시행안에서 무안군과 순천 여수 광양 목포 나주 광주 등 시 지역 농어촌이 제외된 점을 문제 삼았다. 시범사업 선정 여부와 행정구역에 따라 지급 대상을 달리하면 같은 농어촌 주민 사이에 또 다른 차별을 낳는다는 주장이다. 이성수 순천시위원회 위원장은 도농복합도시의 읍 면 동 주민도 인구 감소와 농업소득 불안정 등 군 지역과 다르지 않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행정구역과 관계없이 모든 농어촌 주민을 지급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문희 구례군위원회 부위원장(전국여성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합 회장)은 지역소멸 위기 대응 정책이 실제 소멸 위기에 처할 때까지 기다려야 혜택을 받는 구조가 돼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구례 주민들이 기본소득을 받으면서도 인근 미선정 지역 주민에게 미안함을 느끼는 현실도 전했다. 오동식 순천시농민회 회장은 "순천 황전면은 곡성 구례와 맞닿아 있지만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누구는 받고 누구는 못 받는다"며 "어렵게 농어촌과 지역을 지켜온 농민들을 또다시 차별하지 말라"고 호소했다. 진보당은 기본소득에서 배제된 시 지역 농어민과 함께 전면 시행 추진본부를 구성해 제도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지방의원단은 오는 21일 청와대 앞에서 국비 80% 부담과 2027년 전면 시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문을 전달할 예정이다. 국회의원 간담회와 제도 개선 토론회도 추진한다. chadol999@newspim.com 26-10-14 15:18
심철의 시의원, '더현대 광주' 공법 변경에 "안전 점검 철저히"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심철의 전남광주특별시의원이 시정질문에서 더현대 복합쇼핑몰의 안전 관리 점검을 주문했다. 14일 전남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심 의원은 전날 제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더현대 복합쇼핑몰의 구조안전 심의에서 최초 구조 설계와 실제 공법이 달라진 경위와 안전성 검증 과정을 집중적으로 따졌다. 시정 질문에 나선 심철의 전남광주특별시의원. [사진=전남광주시의회] 2026.10.14 bless4ya@newspim.com 특히 "변경된 구조공법은 붕괴사고가 발생한 광주대표도서관에도 사용된 CFT 방식으로 확인됐다"며 "과거 사고에서 용접 시공 검사 부실을 교훈으로 삼아 실제 적용된 CFT 공법의 용접이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확인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심의에서 요구한 안전 조건이 도면에 반영됐는지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도 제대로 이행됐는지 검사 기록으로 입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심의위원의 실제자격과 지역의 구조기술사의 현장에 얼마나 실질적으로 참여하는지도 철저히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심 의원은 "비극을 반복하지 않으려면 공사가 진행되는 지금부터 심의와 시공, 감리와 행정의 책임을 빈틈없이 연결해 시민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문점환 주택건축국장은 "CFT 공법은 비틀림 저항성 등이 강한 것으로 학계에서 인정되고 있어 권장됐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형배 시장은 "구조 안전성은 너무나 중요하고 시민 생명과 직결될 수 있기 때문에 특별한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bless4ya@newspim.com 26-10-14 15:14
광양경자청, 항만·산단 강점 내세워 투자유치 추진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해양에너지플랜트산업전에 참가해 광양만권 산업단지의 투자 여건을 알리고 관련 기업 유치에 나선다. 광양경자청은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국제해양에너지플랜트산업전'에서 입주 앵커기업과 공동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오른쪽)이 14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6 국제해양에너지플랜트산업전'에 참가해 광양만권 입주기업 홍보부스를 찾아 설명을 듣고있다. [사진=광양경자청] 2026.10.14 chadol999@newspim.com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시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15개국 170여 개 기업이 600개 부스를 마련해 친환경 탈탄소 기술과 인공지능 및 자동화 관련 기술 제품을 선보인다. 광양경자청은 세풍 황금산단과 하동지구 갈사만산단 등의 투자환경과 입주 여건을 소개한다. 홍보부스에는 현대스틸산업의 해상풍력 관련 제품 모형과 엠에스엘테크놀로지의 해상풍력 연계 시스템 등을 전시해 해양에너지플랜트 산업 경쟁력을 알린다. 광양만권에는 현대스틸산업과 한화오션에코텍 및 세아제강 등 관련 기업이 입주해 산업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광양만권은 우수한 항만 인프라와 안정적인 공급망 및 기업 친화적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발판 삼아 유망 기업을 유치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6-10-14 15:10
광양시, 도시외교·카페리 협력 병행…박성현 시장 19일 일본행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가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아시아 태평양 도시서미트에 참가해 도시 간 교류를 확대하고 한일 카페리 추진을 위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한다. 광양시는 박성현 시장이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후쿠오카를 방문해 '제15회 아시아 태평양 도시서미트'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광양시청 전경 [사진=뉴스핌 DB] 이번 회의는 '협력과 공동창조를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 만들기'를 주제로 12개국 30개 도시 대표단과 국제기관 및 민간기업 관계자 등 약 500명이 참석한다. 광양시는 2008년 가입 이후 이번까지 다섯 차례 참가하며 국내에서는 부산시와 포항시도 함께한다. 박 시장은 '민관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 인프라 공동창조' 세션에서 새로운 바닷길을 주제로 광양의 해상교류 비전과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회의 기간에는 싱가포르 국무장관과 베트남 다낭시 부시장 및 후쿠오카시장 등을 만나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한일 카페리 추진과 연계해 하카타항과 한국관광공사 후쿠오카지사도 방문하고 항만 관광 분야 협력 가능성을 살필 계획이다. 박 시장은 "광양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해상 네트워크의 가능성을 아시아 태평양 도시들과 공유하고 도시 간 교류가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6-10-14 15:08
보성군, 체납액 30억 정리…납부 능력별 대응 [보성=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성군이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 30억 원 정리를 위해 납부 능력에 따른 맞춤형 징수에 나선다. 보성군은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상철 부군수 주재로 '2026년 지방세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보성군이 지난 1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지방세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주재하고 체납액 정리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보성군] 2026.10.14 chadol999@newspim.com 올해 9월 말 기준 체납액은 지방세 10억 원과 세외수입 20억 원이며 군은 이달 말까지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보고회에는 세외수입 관련 부서와 읍면 지방세 담당 팀장 등 46명이 참석해 체납 현황과 원인을 분석하고 납세자의 경제적 여건을 고려한 징수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중심으로 단순 체납자에게 자진 납부를 안내하고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복지서비스 연계와 분할 납부 등을 안내할 방침이다. 고액 고질 체납자에게는 부동산 채권 압류와 출국 금지 및 관허사업 제한과 차량번호판 영치 등을 추진해 납세 형평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상철 부군수는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지역발전을 위한 중요한 자주재원"이라며 "관련 부서와 읍면이 긴밀히 협력해 납세자의 여건에 맞는 징수 활동을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6-10-1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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