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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시의회 "부시장 시민추천제, 조례 위반"…민형배 출석 요구 [무안광주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가 현행 조례와 다른 분야로 추진된 '지방직 부시장 시민추천제'의 절차적 적법성을 따져보는 검증 절차에 나선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제2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열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부시장 시민추천제 추진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원안 가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부시장 추천제 관련 민형배 시장 출석 요구. [사진=전남광주시의회] 2026.08.10 ej7648@newspim.com 이번 출석요구는 인사청문 절차에 앞서 시민추천제 추진 과정에서 제기된 법적 절차적 논란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현행 조례상 인사청문 대상자인 지방직 부시장은 '문화산업부시장'과 '경제농림부시장'으로 각각의 분장 사무가 규정돼 있다. 그러나 시민추천제 공모는 '산업 일자리 경제 노동 첨단주력산업' 분야와 '시민주권 청년인구정책 보건복지 양성평등' 분야로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운영위는 청년 인구 보건복지 등 국가직 부시장의 사무가 공모 분야에 포함되고 지방직 부시장 분장사무도 혼재하는 등 공모 내용이 현행 조례상 부시장별 업무분장과 맞지 않는 문제를 후보자 지명 전부터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그럼에도 특별시는 별도의 시정이나 조례 개정 없이 시민추천 공모와 자격심사 등을 거쳐 지난 6일 후보자 지명 절차를 마쳤다. 특별시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요청하면 의회는 20일 이내에 청문 절차를 마쳐야 하므로 시민추천제 추진 과정에서 제기된 문제를 먼저 확인하고 청문 절차 진행 여부를 판단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운영위는 오는 14일 민형배 시장을 비롯해 시민추천제 추진과 관련된 관계공무원 5명을 출석시켜 ▲부시장 시민추천제 추진 근거와 경위▲현행 조례와 다른 분야로 공모한 사유▲공모 분야 결정 과정과 검토 주체▲후보자 검증 지명 과정▲절차상 논란에 대한 향후 조치계획 등을 집중적으로 따져볼 예정이다. 운영위는 이날 집행부의 답변과 관련 자료를 토대로 시민추천제 추진과정의 적절성을 검증한 뒤 향후 인사청문에 대한 대응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법적 절차적 문제가 해소되지 않을 경우 인사청문회 개최 여부를 포함한 추가 대응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ej7648@newspim.com 26-08-10 15:04
전남광주교육청, '학생교육수당' 부당 사용 점검 강화 [무안광주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학생교육수당'을 올바르게 사용하도록 청렴 문화 확산에 나선다. 10일 전남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학생교육수당은 전남권 관내 초등학생 3학년~중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정책이다. 자기주도적으로 학습 활동을 계획하고 경제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예산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간판. [사진=전남광주시교육청] 2026.08.05 bless4ya@newspim.com 이 같은 제도의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상시 모니터링단 가동을 비롯해 부당 사용 신고센터 운영, 사용처 현장 점검 등을 운영 중이다. 상시 모니터링단은 교육활동 목적 외 사용처를 점검하고 지역 맘카페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관련 게시글을 모니터링해 의심 사례를 확인하고 조치한다. 실제 사용처 현장 점검도 병행하며 등록 업종과 실제 운영 현황을 살핀다. 부당 사용 신고센터에서는 부당 사용에 대해 후속 조치에 나선다. 규정에 따라 지원금 환수, 지급 제한, 가맹점 이용 제한 등 필요한 조치를 실시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교육수당이 학생들의 성장과 배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복지 정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j7648@newspim.com 26-08-10 15:02
구례 화엄사, 공연 모금액 500만원 장애인단체에 기부 [구례=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 구례 지리산대화엄사가 여름 문화 공연에서 모금한 500만원을 지역 장애인 단체에 전달했다. 화엄사는 지난 8일 화엄원 특설무대에서 '2026 제6회 지리산 대화엄사 모기장영화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구례 화엄사 모기장영화음악회 [사진=구례군] 2026.08.10 chadol999@newspim.com '별빛에 눕다 바람에 스며들다'를 슬로건으로 모기장 객석과 지리산의 여름밤 정취를 결합한 뮤지컬 갈라 콘서트로 꾸며졌다. 이건명 배우가 MC를 맡았으며 리사와 김신의, 백주연, 최지이 등이 무대에 올랐다. 주연 음악감독이 구성한 공연은 약 100분간 진행됐으며 피날레는 출연진과 관객이 함께 부른 '붉은 노을'로 장식됐다. 기부형 입장료로 조성한 행복나눔기금 500만원은 한국농아인협회 구례군지회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구례군지회에 각각 250만 원씩 전달했다. 우석 스님은 "공연의 감동이 지역 이웃을 돕는 나눔으로 이어져 뜻깊다"며 "구례의 여름을 대표하는 지속 가능한 문화공연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6-08-10 14:45
고흥군, '지방소멸 극복' 맞춤형 인구전략 마련 [고흥=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이 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한다. 고흥군은 청사 흥양홀에서 2027~2031년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고흥군이 10일 군청 흥양홀에서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있다 [사진=고흥군] 2026.08.10 chadol999@newspim.com 군은 단순 인구 유입 정책에서 벗어나 ▲원도심 활력과 생활인구 확대▲지역자산 기반 소득 창출▲생활 밀착형 정주환경 조성▲생애주기 맞춤형 교육 돌봄 체계▲문화향유 체류 소비 연계 체계 구축을 핵심 전략으로 설정했다. 정부 지방소멸 대응 정책과 연계할 신규 사업도 발굴할 계획이다. 군은 부서 협의와 보고회 의견을 반영해 최종안을 마련한 뒤 인구정책과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의 기준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공영민 군수는 "인구감소 대응은 전 부서가 함께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라며 "군민이 삶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행력 있는 계획을 완성해 달라"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6-08-10 14:43
해남군, 광복절 맞아 '무궁화 축제' 14일 개최 [해남=뉴스핌] 김현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 옥천면에서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무궁화 축제가 열린다. 해남군 오는 14일 '제9회 옥천 무궁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축제장은 만발한 무궁화를 감상하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기념식, 축하공연, 먹거리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무궁화 화분 꾸미기와 키링 만들기 같은 체험 부스도 준비된다. 해남 옥천면 지강양한묵 생가 무궁화동산[해남=뉴스핌] 김현 기자 = 2026.08.10 khyeon0424@newspim.com 옥천면은 임진왜란의 영웅인 충정공 정운장군과 3 1운동의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인 지강 양한묵 선생의 고향이다. 양 선생은 1919년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으로 일제에 의해 체포돼 서대문 감옥에서 순국했다. 그의 출생지인 옥천면 영신마을에는 순국비와 복원된 생가, 기념관이 자리 잡고 있다. 생가 일원 '옥천 무궁화 동산'에는 198종, 1500여 그루의 무궁화가 식재돼 있다. 일본의 식민지 지배를 극복한 우리 민족의 강인함을 상징한다. 산림청 주최의 대한민국 제11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공모에서 3위를 수상한 곳이다. 송우종 무궁화꽃축제추진위원장은 "제9회 옥천 무궁화 축제가 애국정신을 되새기고 주민간의 화합을 이루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Khyeon0424@newspim.com 26-08-10 14:38
진도군, 소모임 중심의 문화예술 거점 '삼락가게' 선봬 [진도=뉴스핌] 김현 기자 = 전남광주특별시 진도군 은 상업 공간을 생활 문화 활동 거점으로 활용하는 '삼락가게'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는 주민이 문화예술 소모임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예비 모임장에 대한 기획 및 실행 능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운영한다. 진도군 문화도시 사업 본격 추진[진도=뉴스핌] 김현 기자 = 2026.08.10 khyeon0424@newspim.com 기획 경험이 없는 주민도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범위를 넓혔으며 '모임장 도움닫기' 과정이 필수로 신설됐다. 선정된 예비 모임장 20명은 기획안과 운영 방향 설정, 홍보용 프로필 제작 등 4회의 강습에 참여하게 된다. 전 과정을 이수하고 활동계획서를 제출한 모임장은 자신이 기획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으며 실행에 필요한 비용도 지원받는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삼락가게 사업이 주민의 자발적 문화 활동을 촉진하고 지역 상권과 생활문화가 함께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예비 모임장이 기획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Khyeon0424@newspim.com 26-08-10 14:32
완도군 "완도 전복으로 무더운 여름 나세요" [완도=뉴스핌] 김현 기자 = 전남광주특별시 완도군이 여름철 보양식으로 꼽히는 전복의 복용을 제안했다. 10일 완도군에 따르면 전복은 단백질 비타민 칼슘 철분 등 다양한 미네랄과 타우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바다의 산삼'으로도 불린다. 얇게 썰어 회로 먹거나 죽, 구이, 물회, 볶음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즐길 수 있으나 손질이 번거로워 망설이는 경우도 있다. 탐스러운 완도 전복[완도=뉴스핌] 김현 기자 = 2026.08.10 khyeon0424@newspim.com 완도군의 특산물 쇼핑몰 '완도청정마켓'에서는 각종 전복 가공식품을 만나볼 수 있다. 급냉 자숙 처리로 바로 조리가 가능한 '자숙 전복'을 비롯해 전복 절편 전복죽 밀키트 전복 슬라이스 전복장 전복 차우더 전복 식해 반 건조 전복 등을 선보이고 있다. 완도군 관계자는 "전복 가공식품은 맛뿐만 아니라 영양도 챙길 수 있어 가족과 지인들의 건강을 위한 여름철 보양식 및 선물용으로 적합하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14일 말복에는 완도 전복 요리를 다양하게 즐기며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Khyeon0424@newspim.com 26-08-10 14:31
해남군,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 평가'서 1위 선정 [해남=뉴스핌] 김현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은 10일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평가에서 기초지자체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국민 안전교육 진흥 기본법'에 따라 안전교육 추진 실적과 안전교육 기반 조성 노력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전남광주 해남군청. [사진=해남군] 해남군은 일상사고 예방을 목표로 생활안전교육과 재난대비교육,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교육, 관련 홍보 활동 등을 펼쳐 높은 평가를 얻었다. 안전 교육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다양한 관계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대상별 특성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명현관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이 일상에서 안전을 실천하고 재난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이 일상이 되는 해남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Khyeon0424@newspim.com 26-08-10 13:46
도서관에서 바다낚시를…열대야 식히는 전남광주 서구 '북캉스'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가 도서관을 여름 피서지로 꾸며 열대야의 지친 주민에게 휴식처를 제공했다. 서구는 최근 서빛마루도서관에서 초등학생 가족 15팀(60여명)을 대상으로 북캉스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도서관 북캉스. [사진=전남광주 서구] 2026.08.10 bless4ya@newspim.com 이들은 퓨전국악 공연과 체험형 매직 벌룬 퍼포먼스를 관람하고 바다낚시와 도넛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다. '착한 독서법 코칭'으로 개인별 성향을 고려한 도서를 추천받는 시간도 가졌다. 한 참여자는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도서관에서 시원하게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어 피서를 온 것 같아 가족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도서관이 책을 읽고 빌리는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쉬고, 즐기고, 문화를 누리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08-10 13:46
전남광주 광산구, 일본군 위안부 추모 행사 14일 개최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맞이 행사. [사진=광산구] 2026.08.10 bless4ya@newspim.com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가 오는 14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행사를 개최한다. 10일 광산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기억이 이어질 때 진실은 사라지지 않습니다'를 주제로 열린다. 평화의 소녀상에서 헌화와 추모를 한 뒤 청소년의 컵타 공연, 기억 교육 전시 등이 진행된다. 일본 정부의 사죄와 위안부 피해자 명예 회복을 촉구하는 피켓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광산구 관계자는 "올해 기림의 날 행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존엄이 실현되는 그날까지 고통과 아픔의 역사를 기억하고 함께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08-1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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