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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전라에서 천년 남도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문명대전환 선언 [무안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의 밑그림을 그려온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가 해단식을 갖고 활동 성과를 공유하며 통합특별시 시대의 본격 출발을 다졌다. 20일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에 따르면 위원회는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 해단 그리고 활동성과 공유'라는 이름으로 이날 전남도청 무안청사 왕인실에서 열렸다. 인수위 활동 경과와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문명대전환 선언 등을 통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비전과 과제를 다시 정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안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가 20일 오후 전남도청 무안청사 왕인실에서 해단식을 갖고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2026.07.20 ej7648@newspim.com 백승주 부위원장은 선언문을 통해 전남 광주 통합특별시 출범을 '전라 천년에서 남도 천년으로 이어지는 문명 대전환'으로 규정했다. 천년 전라의 역사와 민주 인권 생명의 가치 위에 남도 천년 비전을 세우고 산업 기술 중심에서 삶 인간 자연의 관계를 다시 세우는 '다시 개벽'의 출발이라고 강조했다. 또 땅 하늘 바다 '세 가지 논'을 함께 경작해 농생명 재생에너지 인공지능(AI) 해양산업을 아우르는 미래 양식을 길러내고 지역소멸 기후위기 불평등을 넘어서는 다중심 문명국가의 모델이 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선언문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AI 생산기지를 넘어 'AI 문화문명 발신지'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못박았다. 남도의 예술 놀이 돌봄 정서와 첨단 기술을 결합해 가장 인간적인 산업을 만들고, 시민이 새 문명의 공동 설계자로 참여하는 생태 평화 도시를 지향하겠다는 내용도 담았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장은 인사말에서 "정말 핍진하고 서러웠던 시절을 끝내고 새로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대를 열어야 할 출발의 시간"이라고 이번 출범의 의미를 규정했다. [무안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20일 오후 무안청사 왕인실에서 열린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 해단 그리고 활동성과 공유'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7.20 ej7648@newspim.com 그는 "통합은 전남 광주를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세우는 대전환이며 압도적 성장의 결실을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대동 세상으로 나아가는 길"이라고 말했다. 민 시장은 대전환기획위원회가 그려낸 설계도를 "316만 시민에게 무엇부터 보여줘야 할지 길을 연 나침판"이라고 평가하며 "이제 저와 공직자 여러분 차례"라고 밝혔다. 특히 공직사회에는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이 교통 신호등으로 어떤 색인지 솔직하게 말해달라"며 장애 요인을 숨기지 않고 '빨간불'을 빨간불로 인식해야 함께 해결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그는 "전남과 광주가 통합되기를 잘했다, 우리의 일상과 아이들 미래가 달라졌다라고 시민들이 말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으겠다"며 "위원회는 공식적으로 문을 닫지만, 여러분이 밝혀놓은 빛은 꺼지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대전환기획위원회가 남긴 과제를 바탕으로 산업 인재 행정 역량을 연결하고 현장에 부딪히는 벽을 함께 넘으며 통합특별시 성공을 이끌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특별시 공직자와 시 군 간부공무원, 공공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위원회 활동 성과 보고와 선언문 낭독, 인수위 활동백서 전달식, 창극펀 소라 공연, '통합의 뿌리 전라도 정신을 묻다' 토크 등을 지켜봤다. 백승주 부위원장의 선언문 낭독과 민형배 시장의 인사말, 황풍년 위원장의 토크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통합특별시의 새 출발에 대한 기대를 한층 드러냈다. ej7648@newspim.com 26-07-20 15:34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 해단식 [무안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가 20일 오후 무안청사 왕인실에서 해단식을 갖고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2026.07.20 ej7648@newspim.com 26-07-20 15:31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 활동성과 공유 [무안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백승주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 부위장이 20일 오후 무안청사 왕인실에서 열린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 해단 그리고 활동성과 공유' 행사에서 시정기획서를 발표 하고 있다. 2026.07.20 ej7648@newspim.com2026.07.20 ej7648@newspim.com 26-07-20 15:30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 해단식서 인사말 하는 민형배 [무안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20일 오후 무안청사 왕인실에서 열린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 해단 그리고 활동성과 공유'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7.20 ej7648@newspim.com 26-07-20 15:30
D-50 여수섬박람회, '한류 페스타' 8000여 명 몰려 [여수=뉴스핌] 권차열 기자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 50일을 앞두고 열린 한류 행사에 8000여 명이 몰리며 성공 개최 분위기가 확산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여수세계박람회장 EDG 거리에서 'YEOSU with MyK FESTA'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여수세계박람회장 EDG 거리에서 지난 17일,18일 열린 'YEOSU with MyK FESTA' 관람객 모습 [사진=여수시] 2026.07.20 chadol999@newspim.com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과 연계해 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여수의 해양관광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국내외 관광객 8000여 명이 찾았다. 첫날에는 여수시립합창단 공연과 D-50 기념식 레이저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시크릿 양파 김다현 김용빈 등 다양한 세대 아티스트가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이끌었다. 둘째 날에는 다이나믹 듀오와 원밀리언 등이 공연을 펼치며 관람객과 한류 팬의 호응을 얻었다. 시는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홍보존 포토존 특산물 판매장 플리마켓 등 체험형 콘텐츠도 운영했다. 외국인 대상 K-POP 경연 '디지로그 콘서트'도 열려 상위 6개 팀이 경연을 펼쳤고 최종 3개 팀이 수상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섬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한류 관광 콘텐츠를 확대해 글로벌 해양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6-07-20 15:24
[인사] 광주매일신문 ▲주필 선임기자 박은성 ▲편집국장 최권범 ▲지역특집부장 김재정 ▲정치부장 기수희 ▲사회부장 임채만 ▲경제부장 직무대행 박선옥 26-07-20 14:08
김철우 보성군수, 중학생들과 소통...진로 탐색 행정 현장 체험 [보성=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성군이 중학생 대상 마을 연계 체험학습을 운영해 행정 현장 이해와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했다. 보성군은 20일 보성여자중학교 학생 10명이 군청을 방문해 공공기관 역할과 행정 현장을 체험했다고 밝혔다. 김철우 보성군수가 20일 보성군청에 방문한 보성여자중학교 학생들에게 현안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보성군] 2026.07.20 chadol999@newspim.com 이번 프로그램은 군청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진로 탐색과 지역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종합민원과 등 주요 부서를 순차적으로 견학하며 행정서비스 운영 과정을 확인하고 담당 공무원과 질의응답을 통해 부서별 업무와 공직자의 역할을 이해했다. 군수실 방문에서는 김철우 군수가 민선 9기 군정 방향과 지방자치단체 역할을 설명하고 공직 진로와 학창 시절 경험 등 다양한 질문에 답하며 소통했다. 김 군수는 "현장 중심 체험을 통해 지역을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 지원과 진로 체험 기회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군청 견학 후 보성경찰서를 찾아 공공기관 탐방을 이어갔다. 군은 학교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진로 교육과 지역 연계 학습을 강화할 계획이다. chadol999@newspim.com 26-07-20 14:08
전남광주 득량만·가막만고수온 주의보...비상대책반 가동 [무안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고수온 주의보 발령에 맞춰 비상대응에 착수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난 16일 득량만과 가막만 해역에 수온 상승으로 고수온 주의보가 내려지자 즉시 비상대책반을 가동하고 양식장 관리와 현장 지도를 강화했다고 20일 밝혔다. 고수온 특보는 수온이 25℃에 도달하면 예비, 28℃ 도달 시 주의보, 28℃가 3일 이상 지속되면 경보가 발령된다. 고수온 주의보 상황 및 대책 기자간담회. [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 2026.07.20 ej7648@newspim.com 시는 앞서 4월 지역 내 3826개 양식장을 대상으로 장비 가동 여부 등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6월에는 완도 신지 해상에서 고수온 적조 발생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실시해 기관별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또 이상수온 대응 등 5개 사업에 459억 원을 투입해 액화산소와 면역증강제, 산소발생기 등 대응 장비 1만2786대를 확보 보급했다. 재해보험 가입 홍보도 병행해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가 가능하도록 했다. 올해는 품종별 한계수온 접근도를 반영한 '신호등 체계'가 처음 도입됐다. 해역별 품종별 폐사 위험을 색상으로 표시해 어업인의 선제 대응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최근 폭염 영향으로 해수면 온도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조피볼락, 넙치, 전복 등 고수온 취약 품종의 피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전망했다. 해당 품종 양식량은 약 9억1200만 마리로 전체의 12% 수준이다. 시는 지난해 고수온 특보 기간 동안 양식어류 373만 마리를 긴급 방류하고 국비 9억 원을 추가 확보해 대응했다. 특보 기간이 77일로 역대 최장이었지만 피해액은 전년 대비 8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박영채 농수산정책관은 "고수온기에는 사료 공급 중단과 액화산소 공급, 차광막 설치 등 관리 요령을 준수해야 한다"며 "피해 발생 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7-20 14:08
한국농어촌공사 전남본부 AI 수질관리 로봇 실증사업 선정 [무안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가 인공지능(AI) 기반 농업용수 수질관리 실증사업에 선정됐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6년 대규모 융합 로봇 실증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2026년 대규모 융합 로봇 실증사업 착수를 위한 업무협약식. [사진=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2026.07.20 ej7648@newspim.com 본부는 지난 16일 본부 회의실에서 사업 착수를 위해 컨소시엄 참여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재식 전남지역본부장과 김원장 환경관리처장, 유종상 함평지사장, 참여기업 인트세인 지오소나 쉐코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에는 정부출연금 20억 원이 투입되며 2027년 11월까지 현장 실증이 진행된다. 1단계에서는 수질오염 대응 체계와 운영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통합관제 인프라를 마련한다. 2단계에서는 실증 지역을 확대해 자율주행 기반 다종 로봇 연계 체계를 고도화하고 자동화 기능을 강화해 현장 적용성을 검증한다. 사업 추진을 위해 공사는 본사 전남본부 함평지사 간 협력체계를 구성했다. 본사 환경관리처는 환경기술 지원과 성과 개선 의견을 통해 사업 확대 방안을 마련하고, 전남본부는 사업 관리와 모니터링 체계 정립, 효과 분석을 맡는다. 함평지사는 테스트베드 제공과 현장 시설 관리를 지원한다. 김원장 환경관리처장은 "환경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실증 결과를 신속히 반영해 농업용수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식 전남지역본부장은 "AI와 로봇 기술을 접목해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현장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7-2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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