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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예산안] 기후부, 18% 늘어난 25.7조…전력망·태양광·전기차 가속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녹색전환과 탄소감축에 더욱 속도를 높인다. 내년도 전기차 보조금 예산을 33% 늘리고, 3대 메가프로젝트 전력 용수 공급에도 1조9000억원을 투자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2027년 예산 및 기금의 총지출을 올해보다 18.3%(3조 9737억원) 늘어난 25조7319억원으로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내년도 기후부 예산안은 ▲첨단산업 성장을 뒷받침하는 전력 용수 기반시설 확충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 실현을 위한 담대한 에너지 대전환 ▲국민이 체감하는 녹색전환 ▲기후재난으로부터 국민안전 확보 등에 중점을 뒀다. ◆ 반도체 산단 전력 용수 인프라 선제적 구축 기후부는 우선 첨단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전력 용수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한다. 반도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첨단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전력과 용수를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대규모 기반시설 구축을 본격화한다. 내년 정부안에는 1조9351억원을 반영했으며, 이 가운데 전력분야에 1조5489억원, 용수분야에 3862억원을 편성했다. 우선 전력분야에서는 전력망 건설이 첨단산업 성장과 재생에너지 보급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선제적 투자를 강화한다. 수요유치형 변전소를 구축하고, 기존 선로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송전단 에너지저장장치(ESS) 및 가상송전망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 전기품질 안정화 설비 구축을 추진한다. 또한 전력계통을 적기에 구축하기 위해 신규 전력망의 지중화 확대, 해상풍력 공동접속설비 설치를 지원한다. 아울러 정부는 취약계층에 대한 전기요금 지원을 강화하고, 한국전력공사에 대한 출자금액도 늘린다. 첨단산업에 필요한 용수 확보를 위한 예산투자도 강화했다. 동복댐 증축 등을 포함한 호남권 반도체산단 용수공급과 충청권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 용수공급을 추진하고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출자도 늘린다. 한편, 호남권 반도체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공공폐수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예산도 편성한다. 이를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곳에 깨끗한 전력과 용수를 적기에 공급하고, 지역의 새로운 산업과 투자를 이끌어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 공장지붕 태양광 융자 4.4배 확대 재생에너지 가속 기후부는 또 에너지 대전환을 통해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를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재생에너지 금융지원 예산을 2배 이상 확대한 1.5조원 규모로 편성했다. 특히 공장지붕 태양광 융자 예산은 올해 1229억원에서 5440억원으로 4.4배 대폭 증액(116MW 512MW)했다. 아울러 햇빛소득마을의 비용 효과적이고 속도감 있는 확산을 위해 융자방식을 이차보전방식으로 전면 전환(285억원)하고 햇빛소득마을 연계형 에너지저장장치 구축사업(커뮤니티솔라)도 대폭 확충(21곳 50곳)한다. 재생에너지 보급지원 예산도 올해 대비 약 40% 늘린다. 가정형 태양광 예산은 올해 추경 대비 2배 수준인 750억원(10만 가구 20만 가구)을 편성해 국민이 재생에너지 생산과 그에 따른 편익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 미래 에너지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도 강화한다. 차세대 태양광 탠덤전지 조기 상용화 및 풍력발전 소재 부품 고도화 등을 위해 재생에너지 핵심기술개발 투자를 확대한다. 또한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의 소형모듈원자로(SMR) 제조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제조 기술개발과 기반시설 구축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 전기차 보급 속도 녹색전환 박차 기후부는 또 국민 생활과 경제 전반의 녹색전환에도 투자를 강화한다. 우선 전기차 주류화시대 도약을 목표로 역대 최대 규모의 전기차 보급 예산을 편성했다. 보조금 지원 물량을 올해 30만대에서 43만대로 늘리고, 택시 등 영업용 차량까지 전환지원금을 도입한다. 또 주택가 소음, 매연 문제 해결과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조기 달성을 위해 배달용 전기 이륜차 구매 보조금 혜택(인센티브)을 올해 10%에서 50%로 확대한다. 아울러 농업기계 전동화를 위해 전동트랙터 등 무공해 농업기계 전환 시범사업도 새롭게 추진한다. 화석연료 중심의 난방 열수요를 전기로 전환하기 위한 투자도 본격화한다. 히트펌프를 활용한 열에너지 전기화 사업을 올해 대비 약 5.5배 늘리는 한편, 단독주택 중심에서 공동주택 실증까지 사업 범위를 넓혀 '가스배관 없는 아파트' 구현에 나선다. 수계기금을 활용한 지역주민 소득증대 재생에너지 사업은 한강수계에서 4대강 수계로 확산하고 사업 규모도 대폭 늘려 태양광과 히트펌프를 연계한 재생에너지 전환의 성과가 지역주민의 실질적인 에너지 비용 절감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산업계의 녹색 저탄소 전환을 뒷받침하는 자금 공급 규모도 올해 8.7조원에서 10.6조원으로 확대한다. 지원 대상도 확대해 온실가스 다배출 산업의 저탄소 친환경 전환을 위한 전환채권 지원(예산 15억원, 공급규모 7500억원)을 추가하고, 지방정부의 녹색 기반시설 확충을 뒷받침하는 녹색지방채 지원사업(예산 12억원, 공급규모 3000억원)을 시범적으로 추진한다. ◆ 극한호우 가뭄 등 기후재난 극복 총력 기후부는 또 빈번해지는 극한호우와 가뭄, 녹조 등 기후재난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데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도시침수 예방을 위해 강남역 광화문 대심도 빗물터널과 도림천 일대 지하방수로 설치사업에 대한 투자를 강화해 2029년 홍수기 전까지 주요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기후변화로 심화되는 가뭄에 대응해 가뭄 발생 지역으로 신속하게 이동하여 안정적으로 물을 공급할 수 있는 이동식 해수담수화 시설(2개)도 새롭게 도입한다. 지하수 저류댐 등 지하수자원 확보 시설 확충(4개소 7개소, 공사기준), 가뭄에 취약한 취 양수시설 개선도 지속해 안정적인 물 공급체계를 구축한다. 이번 정부 내 녹조 문제해결을 목표로 수질개선을 위한 투자도 올해보다 74.7%가 증액된 5986억원으로 확대한다. 낙동강, 대청호, 소양호 등 주요 수계를 샅샅이 점검하고 녹조를 집중 관리하기 위한 사업을 신설하고, 상수원 조류경보제 전 지점에 초분광센서를 활용한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 체계를 도입(5개소 28개소)하여 녹조 사전 대응능력을 강화한다. 그밖에 순환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기반도 착실히 확충한다. 폐배터리에서 생산된 재생원료임을 전문기관이 인증해 수요기업이 보다 쉽게 확인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예산안은 오는 2일 국회에 제출되며, 국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12월 중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안세창 기후부 기획조정실장은 "2027년 기후부 예산안은 첨단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전력과 용수를 적기에 공급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한편, 재생에너지 보급, 전기차 히트펌프 등 기후위기 시대에 녹색전환을 이끌고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조성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편성했다"고 강조했다. dream@newspim.com 26-09-01 11:54
[2027 예산안] 반도체 초격차 3.4조 투입…피지컬 AI 3조 지원 '승부수'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K-반도체의 초격차를 유지하기 위해 내년에 3조4000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호남반도체 클러스터에 1조5000억원을 투입하고, 반도체 원천기술 및 인재양성을 위해서도 1조3000억원을 지원한다. 정부는 1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7년 예산안'을 의결했다. ◆ K-반도체 지원 1.3조 3.4조 대폭 확대 우선 정부는 반도체 특별회계로 안정적 투자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2조원을 지원한다. 수도권 서남권 반도체 생산기지 구축에 4000억원, 용인 평택 팹(Fab) 조기 가동을 위한 기반시설에 1000억원을 투자한다. 특히 호남반도체 부지로 확정된 광주 군공항 이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내년에 3000억원(총 7000억원)을 투입한다. 호남반도체 클러스터 통합 재정지원에도 1조5000억원을 지원한다. 2027년도 정부 예산안 주요내용 [자료=기획예산처] 2026.09.01 dream@newspim.com 반도체 원천기술 및 인재양성을 전주기로 지원하기 위해 1조3000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신규남부권(서남 동남 대경권) 반도체혁신벨트 특화인력 양성(670명) 및 신규 AI반도체 등 반도체 설계 전문인력(1320명) 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한다. ◆ 피지컬 AI 3.1조 지원 글로벌 선도국가 도약 정부는 또 피지컬 인공지능(AI) 확산을 위해 3조1000억 투입한다. 우선 산업 생산성 혁신 및 인구감소 대응을 위해 민간 공공 8대 핵심분야의 피지컬 AI 현장 실증 지원에 5000억원(총 2조6000억원)을 지원한다. 공공의 선도적 수요 창출을 위해 국산 AI로봇 2000여대를 도입한다. 또 신규제조 암묵지 활용 AI 솔루션(3000억원), 신규풀스택 AI팩토리(1000억원), 로봇 생태계 고도화(370억원) 등 피지컬 AI 핵심기술 확보에 1조5000억원을 투입한다. 피지컬 AI 학습용 데이터 생산을 위해 트레이닝센터(400억원), 데이터팩토리(450억원)를 구축하고, 데이터 라이브러리(590억원)로 공동 활용에도 적극 나선다. 2027년도 정부 예산안 주요내용 [자료=기획예산처] 2026.09.01 dream@newspim.com 국산 AI데이터센터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도 5000억원을 투입한다. 핵심부품의 성능 검증을 위한 신규테스트랩을 구축(668억원)하고, 신규 수출정보 제공 및 컨설팅 등을 통해 유망기업의 사업화에도 210억원을 지원한다. 서버 전력 냉각 등 소재 부품 장비, 클라우드 기술개발 및 성능향상을 위한 신규 R D 투자에도 1545억원을 투입한다. 정부 관계자는 "K-반도체 강국의 초격차를 지속하기 위해 총 3조4000억원을 투입한다"면서 "3대 메가프로젝트와 AI 확산을 총력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6-09-01 11:47
[2027 예산안] 재생에너지 확대 2.8조 투입…전기차 보조금 3조 푼다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내년도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2조8000억원을 투입한다. 또 전기차를 비롯한 무공해차 보조금도 올해보다 32% 늘어난 3조원을 지원한다. 정부는 1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7년 예산안'을 의결했다. 2027년도 정부 예산안 주요내용 [자료=기획예산처] 2026.09.01 dream@newspim.com ◆ 에너지전환 6.6조 투입 57% 급증 정부는 우선 에너지 대전환을 위해 올해(4조2000억원)보다 2조4000억원 늘어난 6조6000억원을 투입한다. 공장지붕 영농형 태양광 설치 등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올해(9000억원)보다 두배 들어난 1조8000억원을 지원한다. 햇빛소득마을 확산(700곳 2200곳)도 차질없이 지원한다. 재생에너지 발전효율 향상 등 연구개발(R D) 투자에도 2000억원을 투입한다. 민간의 에너지 전환 투자 부담 경감을 위해 햇빛소득 협동조합 보증 신설(249억원), 해상풍력 맞춤형 보증 확대(400억 600억원) 예산도 대폭 늘렸다. 2027년도 정부 예산안 주요내용 [자료=기획예산처] 2026.09.01 dream@newspim.com ◆ 전기차 보조금 30만대 43만대 확대 정부는 또 무탄소 에너지 수요를 견인하기 위해 3조8000억원을 투입한다. 올해(2조9000억원)보다 9000억원(31%)이나 증가한 것이다. 최근 수요 급증세를 고려해 무공해차 전환을 가속화하고, 전기차 보조금을 올해(30만대)보다 43% 늘어난 43만대분을 확보했다. 무공해차 보급지원 예산은 올해 2조3000억원에서 내년 3조원으로 30% 늘었다. 전기차 충전소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또 단독주택, 복지시설 대상 히트펌프 보급을 5배 확대하고(157억원 635억원), 공동주택 산업단지 대규모 히트펌프 시범사업에도 284억원을 지원한다. 온실가스 감축 기여, 환경기술 사업화 등 녹색 기업에 융자 보증 펀드 공급을 위한 녹색금융 투자도 올해 5962억원에서 내년 7447억원으로 확대한다. 정부 관계자는 "에너지 대전환을 위해 태양광 및 햇빛소득마을 보급 확대하고 무탄소 에너지 수요를 적극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6-09-01 11:46
박문옥 "통합시 조직개편, 광주 편중 우려…기계적 균형 안 된다" [무안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박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3)이 출범 후 첫 조직개편안을 두고 "광주에 핵심 기능이 쏠리는 구조"라며 균형발전과 행정 효율성을 중심으로 재설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1일 시의회에 따르면 박문옥 의원은 행정소방위원회와 기획재정위원회 합동으로 열린 집행부 간담회에서 윤창모 전략기획관, 강종철 자치행정본부장을 상대로 청사별 기능 배치와 산업정책 조직, 감사 기능 분리 문제를 집중 질의했다. 그는 "통합으로 어느 지역이 더 많은 혜택을 보느냐에 따라 주민의 체감도가 달라진다"며 "광주는 기존 행정기능에 정책 총괄 기획 기능까지 배치되는 반면, 전남은 핵심 기능이 분산될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박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3). [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2026.09.01 ej7648@newspim.com 특히 기획 인사 예산 조직 등 핵심 기능의 배치안이 협의 과정에서 계속 바뀌는 점을 문제 삼았다. 박 의원은 "시장의 철학과 원칙이 무엇인지 시민들이 알기 어렵다"며 "충분히 고민해 정했다면 한번 정한 원칙은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조직개편의 기본 원칙으로 "행정수요가 있다면 그 업무에 맞춰 부서를 만들고 인력을 배치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밝혔다. 포용사회국 산하에 가정지원, 아동 청소년, 외국인주민, 반려동물 정책 등을 배치한 것과 관련해 서남권 핵심 산업인 조선업에 대한 정책적 고려가 충분한지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별도 조직을 설치하는 사례가 있지만, 광주 반도체 산업이 속도를 낼 경우 기존 조선산업 인력이 이동할 가능성도 있다"며 "새 산업 투자와 함께 조선산업을 지키고 고도화할 조직과 정책도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감사위원장과 사무국장이 100㎞ 이상 떨어진 청사에 배치될 경우 결재와 보고, 업무 협의 등에 비효율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박 의원은 "전산결재만으로 모든 행정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청사를 나눠놓는 것 자체가 균형은 아니다. 기능을 기계적으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실제 업무가 가장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조직개편의 기본"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공무원노조의 의견을 듣는 것은 필요하지만 조직개편의 최종 기준은 노조의 요구가 아니라 시민과 지역의 미래여야 한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우리는 중앙정부에 지역균형발전을 요구하고 있는데, 정작 통합특별시의 첫 조직개편에서 핵심 기능이 특정 지역에 집중된다면 우리가 주장해 온 균형발전의 논리를 스스로 훼손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박 의원은 "이번 조직개편은 통합특별시의 향후 수십 년을 좌우할 중요한 문제"라며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는다면 지속적인 심사와 재논의를 통해서라도 지역 간 실질적인 균형발전과 행정 효율성을 갖춘 조직개편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j7648@newspim.com 26-09-01 10:43
전남사회서비스원, 기본소득 연계 사회서비스 공급망 확대 맞손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사회서비스원이 기본소득 시행지역인 곡성에서 주민 생활서비스 수요를 발굴하고 지역의 다양한 주체와 연계하는 사회서비스 공급기반 확대에 나선다. 전남도사회서비스원은 곡성군청에서 석곡청년팜파레협동조합, 곡성군행복학습공동체지원센터와 '산들봄 프로젝트'의 지역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산들봄프로젝트 업무협약식. [사진=전남사회서비스원] 2026.09.01 ej7648@newspim.com 이번 협약은 주민의 실질적인 생활서비스 수요를 현장에서 발굴하고 이를 지역의 사회연대경제 조직과 지역공동체 등 다양한 공급주체와 연결해 지역 기반 사회서비스 공급체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들봄 프로젝트'는 주민을 직접 찾아가 안부와 생활불편, 필요한 서비스를 확인하고 지역에서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와 공급주체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공공마실'을 중심으로 반찬 공동식사, 이동세탁, 이동장터 동행, 소규모 수리 등 주민에게 필요한 생활서비스를 발굴해 지역 내 기관 조직과 연계하고 있다. 특히 주민에게 서비스를 단순히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찾아 이를 제공할 수 있는 사회연대경제 조직과 지역공동체 등 새로운 공급주체를 발굴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석곡청년팜파레협동조합은 산들봄 프로젝트의 구성기관으로 참여해 주민 생활서비스 제공에 함께하며 곡성군행복학습공동체지원센터는 지역공동체와 사회연대경제 조직 발굴 및 지역자원 연계 등에 협력한다. 참여기관들은 앞으로 ▲주민 생활서비스 수요 발굴 ▲사회서비스 공급주체 발굴 연계 ▲사회연대경제 조직의 사회서비스 참여 확대 ▲지역자원을 활용한 생활서비스 개발 ▲지속가능한 지역 협력체계 구축 등을 위해 힘을 모은다. 전남사회서비스원은 산들봄 프로젝트를 '주민 수요 발굴 지역 공급주체 발굴 육성 서비스 제공 연계'​로 이어지는 지역 순환형 사회서비스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전남사회서비스원 관계자는 "기본소득이 주민의 삶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소득보장과 함께 지역 안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공급기반이 갖춰져야 한다"며 "사회연대경제 조직과 지역공동체 등 다양한 주체가 사회서비스 공급에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지역 협력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9-01 10:22
남도의병역사박물관, 의병 유물 403점 추가 수집…'담산실기' 초본 등 포함 [무안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이 의병 관련 유물 403점을 새로 수집했다.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은 최근 수증 수탁심의위원회를 열어 의병 후손 등이 기증 기탁한 유물 403점을 수용하기로 의결했다고 1일 밝혔다. 유물 수집. [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 2026.09.01 ej7648@newspim.com 심의에는 박중환 관장과 김희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문화유산위원, 홍영기 한국학호남진흥원장이 참여했다. 수집 대상은 문중에서 보관해 온 의병 문집과 간찰, 초상화, 생활 유품 등이다. 특히 보성에서 활약한 안규홍 의병장의 일대기를 다룬 '담산실기' 초본(필사본) 등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높은 자료가 다수 포함됐다. 화순에서 활동한 양회일 의병장의 옥중편지와 최익현 문달환 의병장의 초상화 등 시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유물 18점도这次 수집分に 포함됐다. 박중환 관장은 "의병들의 숨결이 담긴 소중한 유물 403점을 박물관에 기증 기탁한 의병 후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수집한 유물을 연구 전시해 숭고한 의병정신을 널리 알리고, 소중한 문화유산을 온전히 후손에게 물려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은 2019년부터 의병 자료를 구입하거나 기증 기탁받아 수집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3252점을 확보했다. ej7648@newspim.com 26-09-01 10:06
전남광주 9월 전통주에 광양 '섬진강바람 오크40' 선정 [무안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9월 '이달의 전통주'로 광양 섬진강의봄의 '섬진강바람 오크40'이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황매실과 돌배, 유자 등 지역 농산물을 원료로 만든 증류주다. 매실과 돌배를 발효 증류한 뒤 오크통에서 1년 숙성해 완성한다. 전통주 '섬진강바람 오크40'. [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 2026.09.01 ej7648@newspim.com 알코올 도수는 40도다. 스트레이트로 마시면 매실과 오크의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으며 매실하이볼로도 즐길 수 있다. 숯불구이 등 구이류와 추석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 '섬진강바람 오크40'은 2025 남도 우리술 품평회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해 맛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구매는 섬진강의봄 공식 누리집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남도장터에서 가능하다. 광양 순천지역에서는 농협 하나로마트에서도 판매한다. 박상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식품유통과장은 "섬진강바람 오크40은 매실의 향긋한 풍미와 오크 숙성의 깊은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전통주"라며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소비자들이 다양한 음식과 함께 우리술의 맛과 매력을 즐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9-01 10:01
전남광주시, AI 2단계 'AX 실증밸리' 조성 본격화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시 는 인공지능(AI) 2단계인 'AX실증밸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2단계 사업은 국가AI데이터센터 등 컴퓨팅 자원을 구축한 1단계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연구개발(R D), 실증, 시민 체감형 서비스 확산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인공지능전환(AX) 생태계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 '시민체감 모빌리티 에너지' 3대 분야의 AI 기술을 실제 산업 현장과 일상 생활에 적용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첨단 3지구 인공지능 집적단지. [사진=전남광주시] 총사업비는 4557억원 규모로 올해부터 오는 2030년까지 5년간 총 48개 과제(올해 26개 시작)가 추진된다. 올해는 국비 296억원을 바탕으로 ▲모두의 AI 및 도시 생활 혁신 ▲미래 모빌리티 AX 혁신 ▲AI 기반 에너지 운영 최적화 및 안전관리 등 3대 분야 총 26개 신규 과제가 추진된다. AI 모델 개발과 실증에 필요한 그래픽처리장치(GPU)와 서버 등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지원해 연구 환경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손두영 인공지능산업국장은 "기업의 혁신과 지역 산업의 AX 전환을 촉진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해 전남광주를 대한민국 대표 AX 실증 사업화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09-01 09:57
가을철 산악사고 2배 급증…전남광주 소방, 6개 등산로 안전지킴이 배치 [무안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 광주권역부본부가 9~10월을 '가을철 산악사고 안전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무등산 등 주요 등산로 6곳에 산악안전지킴이를 배치하는 등 예방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1일 소방본부에 따르면 가을철(9~10월)은 연중 산악사고가 가장 집중되는 시기로 나타났다. 가을철 산악사고 안전대책. [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 2026.09.01 ej7648@newspim.com 2025년 광주지역 월별 구조건수는 9월 30건, 10월 56건으로 두 달간 86건을 기록했다. 월평균 19건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2024년에도 9월 25건, 10월 48건 등 총 73건이 발생해 가을철 사고 비율이 다른 계절보다 월등히 높았다. 광주권역부본부는 사고 예방부터 현장 대응까지 전방위적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무등산 금당산 제석산 분적산 삼각산 어등산 등 광주지역 6개 주요 등산로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119시민산악봉사대로 구성된 '산악안전지킴이'를 배치 운영한다. 이들은 산행 전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소방안전교육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예찰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주요 등산로에 설치된 산악위치표지판 17개소와 간이구조구급함 32개소도 일제 점검 정비한다. 훼손되거나 식별이 어려운 시설물을 보완해 신속한 구조 활동을 지원한다. 산악사고 발생에 대비한 긴급구조 대응체계도 강화한다. 구조대의 구조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훈련을 실시하고 소방헬기와 연계한 신속한 구조 및 환자 이송 체계를 점검해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구동욱 광주권역부본부장은 "가을철 산행은 일교차가 크고 해가 빨리 지기 때문에 평소보다 위험성이 높아진다"며 "산행 전 기상과 등산로 정보를 확인하고 자신의 체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는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j7648@newspim.com 26-09-01 09:56
전국 광역단체장 9월 1일 일정 ▲신용한 충북지사 -직원조회(09:00 문화홀) -스템코 제2공장 기공식(10:30 오창)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충북선수단 출정식(16:30 충북체육회관) 27일 신용한 충북지사가 민선9기 재정정상화 및 3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충북도] 2026.08.27 baek3413@newspim.com ▲우상호 강원도지사 -제12회 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10:00 속초종합경기장) -2026년 강원 농식품 페어(15:00 춘천 강원창작개발센터) -제30회 원주시민의 날 경축행사 (19:00 원주치악체육관)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 국무회의(10:00 청와대) ▲이원택 전북지사 - 공공기관 이전 대응 전략회의 09:00 (종합상황실) - 농협금융 전북 금융허브 출범행사 (10:30 농협은행 전북본부) - 2026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15:00 공연장)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이스타항공 취항식(09:00 대구공항) - 제328회 대구시의회 정례회(10:00 시의회 본회의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 화공 굿모닝 특강(395회) ;우리말, 바로 알고 바로 쓰기(07:20 다목적홀) - 실국원장 간부회의; 2027년도 국가투자예산 정부(안) 반영 현황점검회의(09:30 원융실) - 구미 법성사 법운사회복지회 성금 전달식(11:00 접견실) - 경북도립국악단 제10대 상임지휘자 위촉식(14:00 접견실) - 지역중소기업 성장 및 생산적 금융연계 경상북도-하나은행 업무협약식(14:30 접견실) - 국립경국대 방사선 특화의료산업 전문가 간담회(17:00 접견실) ▲전재수 부산시장 - 제339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3차 본회의(10:00 시의회 본회의장) -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16:30 대강당) ▲박완수 경남지사 - 제436회 도의회 정례회 1차 본회의(10:00) ▲허태정 대전시장 -제299회 제1차 정례회 개회(10:00 본회의장) -온통대전 2.0 장보기 행사(12:50 중앙시장) ▲조상호 세종시장 -확대간부회의(9:00 대회의실) -2026년 제4차 청렴도 향상 대책회의(10:00 대회의실) -세종 지 산 학 연 앵커 협의체 발족식(15:00 코아비스(연서면)) ▲박수현 충남지사 -9월 직원 월례모임(9:00 문예회관) -제1차 확대간부회의(9:40 대회의실) -제371회 도의회 임시회 개회(14:00 본회의장) -첨단산업 투자협약식(15:30 대회의실)▲우상호 강원도지사 -제12회 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10:00 속초종합경기장) -2026년 강원 농식품 페어(15:00 춘천 강원창작개발센터) -제30회 원주시민의 날 경축행사 (19:00 원주치악체육관)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 국무회의(10:00 청와대) ▲이원택 전북지사 - 공공기관 이전 대응 전략회의 09:00 (종합상황실) - 농협금융 전북 금융허브 출범행사 (10:30 농협은행 전북본부) - 2026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15:00 공연장)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이스타항공 취항식(09:00 대구공항) - 제328회 대구시의회 정례회(10:00 시의회 본회의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 화공 굿모닝 특강(395회) ;우리말, 바로 알고 바로 쓰기(07:20 다목적홀) - 실국원장 간부회의; 2027년도 국가투자예산 정부(안) 반영 현황점검회의(09:30 원융실) - 구미 법성사 법운사회복지회 성금 전달식(11:00 접견실) - 경북도립국악단 제10대 상임지휘자 위촉식(14:00 접견실) - 지역중소기업 성장 및 생산적 금융연계 경상북도-하나은행 업무협약식(14:30 접견실) - 국립경국대 방사선 특화의료산업 전문가 간담회(17:00 접견실) ▲전재수 부산시장 - 제339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3차 본회의(10:00 시의회 본회의장) -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16:30 대강당) ▲박완수 경남지사 - 제436회 도의회 정례회 1차 본회의(10:00) ▲허태정 대전시장 -제299회 제1차 정례회 개회(10:00 본회의장) -온통대전 2.0 장보기 행사(12:50 중앙시장) ▲조상호 세종시장 -확대간부회의(9:00 대회의실) -2026년 제4차 청렴도 향상 대책회의(10:00 대회의실) -세종 지 산 학 연 앵커 협의체 발족식(15:00 코아비스(연서면)) ▲박수현 충남지사 -9월 직원 월례모임(9:00 문예회관) -제1차 확대간부회의(9:40 대회의실) -제371회 도의회 임시회 개회(14:00 본회의장) -첨단산업 투자협약식(15:30 대회의실)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9-0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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