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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서구, 서창억새축제 연계 '1만원 페이백' 이벤트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 서구가 서창억새축제를 지역 골목상권 매출로 연결하는 특별한 소비촉진에 나선다. 서구는 제11회 광주서창억새축제가 열리는 15~18일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의 발길을 지역 골목상권으로 확장하는 '착한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착한 페이벡 이벤트. [사진=전남광주 서구] 참여 방법은 오는 18일까지 서구 관내 골목형상점가 참여 점포에서 3만원 이상 이용한 영수증을 지참해 서창억새축제장 내 인증부스를 방문해 신분증과 영수증을 제시하면 1인 1회 온누리상품권 1만원을 받을 수 있다. 상품권은 축제기간인 15일부터 18일까지 하루 500명씩, 총 2000명에게 선착순 지급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골목에서 쓰고, 축제에서 돌려받고, 다시 골목에서 쓰는' 소비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 축제의 소비 효과가 행사장에 머물지 않고 음식점과 카페, 전통시장 등 지역 곳곳으로 이어지도록 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꾀할 방침이다. 서구는 행사 기간 인증된 영수증을 토대로 골목상권별 소비 규모와 이용 현황 등을 분석해 향후 축제와 지역경제를 연계한 소비촉진 정책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며 "축제의 즐거움이 골목상인의 매출로 이어지고 그 혜택이 다시 주민에게 돌아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10-08 16:09
전남광주시교육청, 'K-교육특별시 실현' 합동 연찬회 개최 [나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8일 나주에서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합동 연찬회'를 열고 K-교육특별시 실현을 위한 교육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본청 및 지역위원회 위원장 부위원장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별 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한 교육 협력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특강. [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2026.10.08 ej7648@newspim.com 연찬회에서 김대중 교육감은 '아이들의 교육과 지역의 일자리를 잇는 K-교육특별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전남광주교육 현안, 주요 정책과제를 공유하고 전남광주교육 정책의 지역별 실현을 위한 의제 발굴과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각 지역에서 추진 중인 교육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여건과 특성을 교육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지자체 대학 산업체 지역사회가 보유한 자원과 학교 교육을 연계해 학생의 배움과 진로 진학, 지역의 일자리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뜻을 모았다. 김정빈 위원장은 "민관산학 교육협력이 교육청 중심의 사업을 넘어 지자체, 대학, 산업체, 지역사회 등 다양한 주체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교육 협력체계로 발전해야 한다"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의 교육력을 높여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연찬회가 본청과 교육지원청 위원들이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협력의 폭을 넓히는 뜻깊은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학생의 성장과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협력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10-08 16:04
중흥그룹, 전남광주 '반도체 인재 육성' 100억원 통큰기부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중흥그룹이 호남권 메가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지원하고자 100억원의 자금을 기부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중흥그룹은 8일 광주청사 비즈니스룸에서 '반도체 메가프로젝트 성공과 지역 우수 인재 정착을 위한 100억원 기부금 기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부금 기탁 업무협약. [사진=전남광주시] 2026.10.08 bless4ya@newspim.com 협약에 따라 중흥그룹은 내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에 걸쳐 매년 20억원씩 총 100억원의 기부금을 기탁한다. 기부금은 ▲지역 전략산업 기업유치 활동 및 전문인력 양성 연구 등 인프라 구축 ▲지역 전략산업, 이공계, 첨단 신기술 분야 우수 대학생 및 청년 연구인재 지원을 위한 미래인재 육성 장학금 ▲지역 정주형 인재육성 프로그램 등에 활용하게 된다.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은 "호남권 반도체 메가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은 물론 지역의 우수 인재 육성과 정착에 의미있게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형배 시장은 "이 기금이 기업과 사람, 연구와 실험 기반을 단단하게 잇고 미래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소중히 쓰겠다"고 고 화답했다. bless4ya@newspim.com 26-10-08 16:02
전남광주시, '시민추천제'로 백승주·윤난실 부시장 임명 [무안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시의회 인사청문 절차를 거쳐 백승주 균형발전부시장과 윤난실 시민주권부시장을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두 부시장은 임명 첫 공식 일정으로 이날 오전 통합상황 점검회의에 참석했으며 오후에는 시의회 시정질문 답변에 대비한 업무 공유에 참석해 주요 시정 현안과 소관 업무를 살폈다. 부시장 임명장 수여. [사진=전남광주시] 2026.10.08 ej7648@newspim.com 이번 임명은 전국 최초로 도입한 '부시장 시민추천제'를 통해 시민이 후보자 추천 과정에 참여하고 시장 지명과 시의회 인사청문을 거쳐 이뤄졌다. 백 부시장은 장성 출신으로 국립순천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했다.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과 재정혁신국장 등 중앙정부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정책기획과 행정조정 능력을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균형발전 정책을 추진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 백 부시장은 앞으로 균형발전, 예산, 자치분권, 조직, 관광, 건설, 에너지산업, 농축산식품, 해양수산 등 분야를 총괄하며 통합특별시의 균형 있는 성장을 이끌게 된다. 윤 부시장은 강진 출신으로 제4대 광주광역시의회 의원을 지냈다. 대통령비서실 제도개혁비서관과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혁신자치전문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시민과 소통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공론화와 사회적 합의를 이끈 경험이 강점이다. 앞으로 시민주권을 비롯해 청년, 교육, 보건복지, 여성 가족 등 시민의 삶과 밀접한 분야를 총괄하며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는 참여행정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구체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민 시장은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통합특별시의 안정적 운영과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에 힘써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10-08 15:55
민형배 1호 결재 '100일 실행계획' 3개 완료·5개 추진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1호 결재로 추진한 '민생 지원 통합 100일 실행 계획'을 기한 내 마침표를 찍지 못했다. 민 시장은 8일 광주청사 비즈니스룸에서 통합특별시 출범 100일을 맞아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그간 성과를 밝혔다.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8일 광주청사 비즈니스룸에서 통합특별시 출범 100일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6.10.08 bless4ya@newspim.com '100일 계획'은 민 시장이 취임 첫날인 지난 7월 1일 결재한 것으로 통합특별시의 조기 성과를 달성하고자 마련됐다. 통합의 기틀을 마련하고 성장과 균형발전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민생 시책을 추진해 효능감을 제공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3대 분야 8대 중점 과제로 구성됐으며 구체적으로 ▲지역화폐 특별할인 ▲광역버스 노선 신설 ▲생명망 하나로(응급환자 이송지연 ZERO) ▲조례 제 개정 정비 ▲새로운 상징체계 구축 ▲공공기관 통합 ▲전남광주에너지공사 설립 ▲균형발전기금 설치 등으로 나뉜다. 이 중 지역화폐 특별할인과 광역버스 운행, 응급의료 통합플랫폼 등 3개 과제는 실행 단계에 접어들었다. 나머지 조례 정비와 공공기관 통합, 균형발전기금 설치는 정해진 절차를 밟고 있고 새로운 상징 체계(CI 등)와 전남광주에너지공사 설립은 일정과 추진 방식을 조정 중이다. 민 시장은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통합특별시에 맞는 방식으로 제대로 추진하겠다"며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지하철 2호선 관련해선 "1단계 구간은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안전을 담보로 한 시험운행 단축에 총력을 다하고, 아직 손도 못 댄 2단계 구간은 무작정 시간을 끌지 않고 설계 변경이나 공정 관리를 재검토할 여지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추진을 위한 광주 군공항 이전에 대해선 "군공항 소음이 아무리 작더라도 부담을 떠안아야 하는 무안군의 반발은 당연하다"면서도 "그 지역민의 요구를 최대한 충족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10-08 15:43
[단독] 산업부·한전, 전력수요도 불확실한 '해남 솔라시도' 지원 강행…BS그룹 특혜 의혹 [세종=뉴스핌] 김하영 기자 = 산업통상부와 한국전력공사가 해남 솔라시도 데이터센터파크에 대해 '전력수요를 예상할 수 없고, 변전소를 서둘러 지을 이유도 없다'고 내부적으로 판단하고도 1256억원 규모의 전력 인프라 조기 구축을 밀어붙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전은 이 과정에서 특혜 논란을 우려해 법률 검토와 감사원 사전컨설팅까지 시도했지만, 감사원 판단을 받지 못한 채 사업을 이어갔다. 사업 주체인 BS그룹을 향한 특혜 의혹과 함께 한전의 결정 과정에 외부 압력이 작용했는지를 따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실이 확보한 한전 내부 문건에 따르면, 한전은 솔라시도 데이터센터파크가 전기사용 신청 전 단계여서 전력수요량을 예측할 수 없다고 봤다. 인근 기존 변전소에도 공급 여력이 남아 있어 변전소를 앞당겨 지을 필요가 없다는 판단도 함께 담겼다. ◆ 전력수요도 확정도 안 됐는데 '10조원 사업'에 산업부 한전 무리한 강행 솔라시도 데이터센터파크는 전남 해남군 산이면 일대 약 50만평에 데이터센터 25개동을 짓는 사업이다. 전체 규모 1기가와트(GW), 총사업비 10조원에 달한다. 산업부는 데이터센터의 지방 분산을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한전은 전력 공급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하지만 한전 내부자료에는 당시 사업을 뒷받침할 실제 전력수요 근거가 충분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전 내부 문건에 따르면, 한전은 솔라시도 데이터센터파크가 전기사용 신청 전이어서 전력수요량을 예상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기존 인근 변전소에도 공급 여력이 있어 변전소를 조기에 건설할 필요가 없는 상황이었다. [AI 일러스트 = 김하영 기자] 2026.10.08 gkdud9387@newspim.com 앞서 사업자 측이 지난 2022년 260메가와트(MW) 규모의 전기사용 예정 통지를 제출했지만 한전은 이를 실제 전력수요로 인정하기 어렵다고 봤다. 한전은 전기사용 신청이나 고시 등 수요를 입증할 자료를 요구했지만 제출받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도 전력 인프라 조기 구축은 빠르게 강행됐다. 당초 구성 1변전소는 오는 2030년 9월 준공이 목표였지만, BS산업 측 요청 등을 반영해 2028년 12월까지 앞당겨 건설하는 방안이 추진됐다. 관련 사업비는 약 1256억원으로 추산됐다. 이후 한전은 2024년 8월 변전소 부지를 확정했고 같은 해 10월 전남도 BS산업과 전력 인프라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2025년 1월에는 전력구 설계용역에 착수했다. 입주 기업도, 전력수요도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공 인프라부터 깔아준 셈이다. 때문에 BS그룹 등이 참여한 사업에 선제 지원이 이뤄진 배경을 두고 특혜 의혹이 커지고 있다. ◆ '특혜 의혹' 우려에 발 빼려던 한전, 결국 사업 강행 외부 압력 있었나 한전은 전력 인프라 조기구축 과정에서 특혜 논란을 우려해 법률 검토와 감사원 사전컨설팅까지 거쳤다. 그러나 사전컨설팅 절차가 무산된 뒤에도 사업은 그대로 추진됐다. 한전이 사업 추진에 부담을 느끼면서도 사업을 강행한 배경에 외부 압력 등 요인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한전 내부 문건에 따르면, 한전은 지난 2024년 4~5월 정부법무공단에 법률 검토를 요청했다. 문건에는 검토 목적이 '특혜 없는 대안 마련'이라고 명시돼 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특혜 논란이 불거질 가능성을 한전도 인식하고 있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이후 한전은 감사원에 판단을 구했다. BS산업과 변전소 송전선로 조기 건설에 따른 비용 부담을 놓고 이견이 이어지자 2024년 11월 감사원에 사전컨설팅을 공식 신청했다. 하지만 감사원은 한전이 해당 사업의 문제점을 이미 알고 있는 만큼, 사전컨설팅을 해주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한전은 2025년 8월 사전컨설팅 신청을 취하했다. 전라남도 해남군 구성지구 RE100 전용산업용지에 재생에너지 기반 솔라시도 데이터센터파크'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023년 8월 24일 산업통상부 한국전력 전라남도 및 기업들이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자료=구자근 의원실] 2026.10.08 gkdud9387@newspim.com 다만 한전이 감사원에 보낸 문서에는 사전컨설팅 신청 취하 사유로 '기관 내부 사정'이라는 근거만 명시했다. 감사원의 판단을 받지 못한 상황에서도 한전은 솔라시도 전력 인프라 조기 구축 사업을 강했했다. 사업 추진의 부담을 떠앉으면서까지 사업을 강행한 셈이다. 이에 한전이 특혜 의혹 문제를 의식하고도 사업을 이어간 배경을 규명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전이 법적 절차적 검토를 거치고도 사업을 강행한 만큼, 사업 추진 과정에서 외부 압력이 작용했는지 여부도 확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전 관계자는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해당 의혹에 대해 "해당지역(솔라시도)에는 전력계통영향평가 통과사업 등 신규수요가 발생하여 추가 공급능력 확보를 위한 변전소를 건설중"이라며 사업의 타당성을 설명했다.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중위) 국정감사에서 지난 6일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이 질의를 하고 있다. [사진=구자근 의원실] 2026.10.07 gkdud9387@newspim.com ◆ 전직 기재부 차관 산업부 과장 몸담은 BS그룹 "내부적으로 따져보는 중" BS그룹에 전직 경제 에너지 관료들이 몸담고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문재인 정부에서 기획재정부 1차관을 지낸 고형권 부회장과 산업통상자원부 분산에너지과장 출신인 문병철 부사장이 현재 BS그룹에서 근무하고 있다. 고 부회장은 2023년 2월, 문 부사장은 2025년 2월 이전 각각 합류했다. 산업부가 데이터센터 지방 분산을 내걸고 업무협약(MOU)에 참여했고, 한전이 수요 근거 부족을 인지하고도 인프라 조기 구축을 이어간 만큼 구자근 의원실은 사업 추진 과정 전반을 면밀히 들여다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BS그룹 관계자는 "해당 사업에 대해 불법이나 특혜는 전혀 없었다"면서 "다만 지적된 내용에 대해 내부 검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gkdud9387@newspim.com 26-10-08 15:34
장영철 함평군 부군수 취임…"현장 소통부터" [함평=뉴스핌] 김시아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이 제32대 부군수로 장영철 부군수를 맞아 민선 9기 군정 현안 챙기기에 들어갔다. 함평군은 8일 장영철 부군수가 전날 취임해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장영철 부군수 대한노인회 함평군지회 방문. [사진=함평군] 2026.10.08 saasaa79@newspim.com 장 부군수는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업무 파악과 현장 소통에 무게를 뒀다. 취임 이튿날인 8일 대한노인회 함평군지회를 찾아 조용무 지회장과 인사를 나누고 지역 어르신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어 함평군의회와 함평경찰서 함평소방서 NH농협은행 함평군지부 등 주요 기관과 사회단체를 잇따라 방문했다.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군정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여수 출신인 장 부군수는 여수고와 순천대를 졸업했다.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파견을 비롯해 전남도 총무과장과 기업도시담당관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행정 경험을 쌓았다. 장 부군수는 축적된 행정 경험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민선 9기 함평군 주요 현안 해결과 군정 추진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장영철 부군수는 "이남오 군수를 비롯한 공직자들과 함께 민선 9기 함평군정의 성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며 "군민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고 적극행정과 소통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saasaa79@newspim.com 26-10-08 15:25
순천시, '5대 성장축 육성' 미래경제 청사진 공개 [순천=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가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5대 성장축을 중심으로 미래산업을 육성하고 경제 도시 생태 분야 성과를 시민 생활의 변화로 연결하는 비전을 제시했다. 시는 비전 선포식에서 '함께 여는 더 큰 순천'을 새 시정 슬로건으로 발표하고 전남 동부권 84만 생활 경제권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성장전략을 8일 공개했다. 손훈모 순천시장이 8일 남문터 광장에서 열린 비전선포식에서 브리핑하고있다. [사진=순천시] 2026.10.08 chadol999@newspim.com 경제 분야는 방산 우주와 글로벌 문화관광 및 사회연대경제 동부권 통합경제 순천형 스마트팜을 중심으로 1인당 지역내총생산 7000만원 수준과 앵커기업 유치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방위산업 클러스터 구축과 자체 위성 '순천SAT' 개발을 추진하고 소상공인 지원과 스마트농업 확산 및 원도심 역세권 개발로 성장 기반을 넓힐 계획이다. 도시 분야는 시민참여 플랫폼과 문화 체육 휴식시설을 갖춘 '15분 생활권'을 조성하고 교통취약계층 이동 지원과 출산 돌봄 및 청년 주거 지원을 강화한다. 생태 분야는 순천만과 동천을 잇는 생태축을 확장하고 산림 해양치유 기반과 자원순환시설 및 시민참여형 태양광 사업을 통해 녹색전환을 추진한다. 시는 세계태권도한마당 유치와 순천대 의과대학 신설 후보대학 선정 및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등을 기반으로 성장전략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손훈모 시장은 "시민의 삶과 현장에 모든 답이 있다"며 현장 의견을 정책으로 연결하는 시정 방향을 강조했다. chadol999@newspim.com 26-10-08 14:49
광양청년꿈터, 청년 일상 맞춰 참여 문턱 낮춘다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광주전남 광양청년꿈터가 유관기관 협업과 야간 스포츠 교류 및 숏폼 콘텐츠를 확대해 청년들의 생활 방식에 맞춘 소통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2020년 문을 연 청년꿈터는 취업과 자기계발 및 심리상담 문화활동 무료 공간 대관을 지원하는 종합지원 공간으로 올해 9월 말 기준 누적 이용객은 1만2570명이라고 8일 밝혔다. 광양청년꿈터 전경 [사진=광양시] 2026.10.08 chadol999@newspim.com '청년 커넥트' 사업은 지역 기관과 연계해 1인 가구 지원과 마음건강 상담을 제공하고 '브릿지' 사업은 18~24세를 대상으로 면접 메이크업 등 사회 진입을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직장인 청년을 위한 '야간 네트워킹 데이'에는 테니스 41명과 러닝 58명 등 99명이 참여했으며 10월에는 스쿼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취업 지원은 무료 면접 정장 대여와 입사지원서 첨삭 모의면접을 중심으로 진행하며 정장 대여는 9월 말까지 300여 건을 기록했다. 마음건강 지원은 개별 심리상담 40회 이상과 가족센터 연계 상담 60회를 진행했고 청년 강좌와 지역 청년 작가 전시도 운영하고 있다. 청년들의 경험을 담은 숏폼 '꿈터뷰'는 9편을 제작해 총 2만3141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의견과 수요를 반영해 실생활에 도움이 되고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6-10-08 14:18
민형배 전남광주시장 "통합특별법 종전근무지 조항, 개정 1순위"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조직 관리에 어려움이 따른다며 특별법상 종전 근무지 보장 조항을 개정해야 한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민 시장은 8일 광주청사 비즈니스룸에서 통합특별시 출범 100일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근무지 보장 조항은 특별법 개정 과정에서 1순위로 바꿔야 할 내용이다"고 밝혔다.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8일 광주청사 비즈니스룸에서 통합특별시 출범 100일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6.10.08 bless4ya@newspim.com 민 시장은 "특별한 경우에는 이동하지 않을 수 있다. 즉 네거티브 방식으로 빨리 바뀌어야 한다"며 "보편적으로 조직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지금은 큰 제약이 따르고 있다"고 토로했다. 그는 "제가 보기에는 공직자 반발 때문에 근무지 보장 조항이 특별법에 들어간 것 같다"며 "정말 안타깝고 이 조항을 빨리 고쳐야 한다. 송형곤 의장이 밝혔듯이 빨리 조항을 고쳐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민 시장은 "근무지 조항이 없다고 해서 막 이동시킬 수도 없고 그렇게 할 수도 없다"며 "공직자도 개인 생활이 있는데 무시하고 인사를 하는 것은 폭력이다"고 설명했다. 전남광주시는 특별법 조항에 따라 당사자의 희망 의사에 따라 전보 인사를 단행하고 있다. 첫 조직 개편과 인사에서는 91명이 근무지를 옮긴 것으로 나타났다. 무안 동부청사에서 광주청사로 근무지를 옮긴 공무원은 5급 이상 18명, 6급 이하 34명 등 총 52명이다. 반대로 광주에서 무안과 동부로 이동한 공무원은 5급 이상 26명, 6급 이하 13명 등 39명으로 파악됐다. 정원은 광주청사 1341명 무안청사 1143명 동부청사 394명이지만 현원은 광주청사 1340명(충원율 99.9%) 무안청사 1043명(91.3%) 동부청사 351명(89.1%)이다. bless4ya@newspim.com 26-10-0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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