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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기원, NIRS로 조사료 품질 신속 분석 추진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농업기술원이 근적외선분광분석기(NIRS)를 활용해 조사료 품질검사를 추진한다. 전남농업기술원은 조사료의 영양성분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석하기 위해 NIRS 기반 품질검사를 운영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조사료 검사. [사진=전남농업기술원] 2026.06.02 ej7648@newspim.com 조사료는 한우 젖소 흑염소 등 반추가축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지만 재배 수확 방식에 따라 품질 편차가 크고 현장 확인이 어려운 한계가 있다. 축산연구소는 NIRS를 통해 조단백질, 섬유소, 수분, 에너지 등 주요 성분을 단시간에 분석하고 있다. 결과는 축종별 맞춤형 사양관리 자료로 활용된다. NIRS 분석은 기존 화학분석보다 처리 시간이 짧고 현장 적용성이 높아 객관적 품질 평가에 유리하다. 아울러 조사료 품질 데이터 축적이 진행되면 지역별 특성 분석이 가능해지고 농가 맞춤형 사양관리와 이용기술 고도화에도 활용될 전망이다. 최재은 축산연구소장은 "조사료 품질관리는 생산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의 출발점"이라며 "데이터 기반 정밀 사양관리 기술지원을 지속해 축산농가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6-02 17:29
해남군 폐스티로폼 재활용 성과…중앙정부도 주목 [해남=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해남군의 폐스티로폼 부표 재활용 사업이 성과를 내며 중앙정부가 현장 점검에 나섰다. 해남군은 2015년부터 이동식 감용기를 활용해 양식장 등에서 발생하는 폐스티로폼 부표를 수거 처리하는 자원순환 정책을 추진해왔다고 2일 밝혔다. 감용기는 연안 9개 면을 순회하며 현장에서 직접 수거와 처리를 병행하는 방식이다. 폐스티로폼 부표 감용기 운영 해양수산부 현장 방문. [사진=해남군] 2026.06.02 ej7648@newspim.com 폐스티로폼은 해양 미세플라스틱의 주요 발생원으로 꼽힌다. 군은 이를 줄이기 위해 감용기를 통한 압축 성형 후 재활용 체계를 구축했다. 압축된 폐스티로폼은 사진액자와 건축자재 원료 등으로 재활용된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폐부표 약 160만 개, 220톤을 처리했으며 올해도 5월 말 기준 12톤가량을 처리했다. 이 과정에서 위탁 처리 비용 절감과 재활용 판매 수익을 합쳐 약 33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성과는 각종 평가로 이어졌다. 해남군은 2024년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 최우수 지방자치단체 대상과 2025년 '기후환경대상'을 수상했으며, 행정안전부 주관 '제15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에서 환경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중앙정부의 관심도 확대되고 있다.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지난달 19일 화산면 송평항을 방문해 이동식 감용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폐부표 자원순환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에서는 처리능력과 운영 효율성, 경제성 등이 중점적으로 검토됐다. 특히 이동식 감용기를 활용한 현장 수거 방식과 재활용 연계 모델이 수거 효율과 자원순환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군은 해양쓰레기 감축과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전국 확산을 위해 협력체계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폐스티로폼 부표는 해양 미세플라스틱의 주요 원인"이라며 "수거부터 재활용까지 체계적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6-02 17:18
[6·3 지선 전남광주] 공영민 고흥군수 후보, 폭우 속 막판 유세 "물류·우주산업으로 도약" [고흥=뉴스핌] 권차열 기자 = 공영민 전남 고흥군수 후보가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녹동시장 입구에서 장대비 속 유세를 벌이며 지역 발전 구상을 제시하고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공 후보는 "전날 80mm 이상의 비가 내렸다"며 "비가 많이 내려도, 적게 내려도 걱정인 것이 농어촌의 현실"이라고 운을 떼며 표심을 호소했다. 공영민 고흥군수 후보가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녹동시장 입구에서 장대비 속 유세를 벌이고 있다.[사진=공영민 고흥군수 후보] 2026.06.02 chadol999@newspim.com 이어 녹동을 제주 물류 거점으로 육성해 민선 9기 물류단지 조성 확대를 통한 항운노동자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다. 또 고흥의 해양환경을 기반으로 청정바다 보전을 위한 국비 확보 확대와 소득원 다변화를 추진하고 국가철도망에 고흥역과 녹동역을 반영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유치와 2031년까지 1조 6000억원이 투입되는 봉래면 국가산단(46만 평) 조성 등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공 후보는 "궂은 날씨에도 함께해 준 군민들께 감사하다"며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남 고흥군수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공영민 후보와 무소속 류봉진 최진열 후보가 출마해 경쟁을 벌이고 있다. 각 후보는 2일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하고 마지막 유세로 지지를 호소했으며 고흥군민들은 6월 3일 투표를 통해 차기 군수를 선택하게 된다. chadol999@newspim.com 26-06-02 17:08
[6·3 지선 광주] 광산을 후보들, 마지막 표심 잡기 분주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6 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치열한 표심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임문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일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이 국민을 위해 흔들림 없이 일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는 선거"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임 후보는 당초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로 인한 사회적 애도 분위기를 고려해 입장문 배포로 대신했다. 유세하는 임문영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후보(왼쪽)와 안태욱 국민의힘 후보. [사진=각 후보] 2026.06.02 bless4ya@newspim.com 그는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인공지능(AI)시대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야 하는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고민해 왔다"며 "이제 그 경험과 역량을 전남광주와 광산의 미래를 만드는 데 모두 쓰겠다"고 말했다. 임 후보는 AI와 미래산업을 화두로 제시해 온 만큼 마지막 선거 운동 일정까지 광산구 하남산단에서 청년 창업지원 전문가와 상권활성화 기획자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지역 골목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이 오고갔다. 안태욱 국민의힘 후보는 신가동 스타벅스 앞에서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하남 제2우체국 앞, 수완동 국민은행 사거리, 쌍용 사거리 등에서 차량 유세를 진행했다. 오후에는 신창동우체극 앞에서 퇴근 인사에 이어 수완동 먹자골목에서 마지막 일정을 소화한다. 안 후보는 "민주당 일당 독점과 파행을 깨고 감시와 비판 견제를 통해 부강한 광주를 만들겠다"며 "제1야당 소속의 국회의원 파수꾼 한 명쯤은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강조했다.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배수진 조국혁신당 후보(왼쪽)과 전주연 진보당 후보. [사진=박진형 기자] 배수진 조국혁신당 후보는 하남우체국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유세 차량을 타고 곳곳을 돌며 표심을 공략했다. 진곡사단을 찾아 명함을 돌렸고 오후에는 신가동과 첨단동을 찾는다. 오후 6~7시 수완사거리 집중 유세를 끝으로 유세 일정을 마친다. 배 후보는 본지 기자와 통화에서 "국회의원 후보로서 유권자에게 얼굴을 보여드리고 목소리를 들려주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해 열심히 돌아다녔다"며 "덕분에 혁신당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이 많아졌고 호남 정치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주연 진보당 후보는 이날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자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험지에서 힘겨운 싸움을 이어온 그는 "많은 분들이 진보당을 알아봐 주고 응원해 줬다"며 울먹거리며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기도 했다. 이후 하남산단으로 이동해 유권자와 접촉했다. 기자회견하는 신지혜 후보. [사진=박진형 기자] 신지혜 기본소득당 후보는 노동자와 청년, 어린이 양육자를 만나 ▲산업혁신▲기본사회▲미래교육 등 광산미래공약을 설명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신 후보는 오후 6시부터 첨단 우리은행사거리에서 마지막 '집중 선거운동을 이어간다. 신지혜 당대표가 참석해 연설에 나설 예정이다. 오후 9시에는 수완사거리에서 '파닐레 유세'를 펼친다. "주민 한 분 한 분의 손을 잡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희망을 드리고자 노력하겠다"는 각오다. 유세하는 구본기 무소속 후보. [사진=후보 측] 2026.06.02 bless4ya@newspim.com 구본기 무소속 후보는 광주시의회를 찾아 "내란 척결을 향해 더 큰 힘을 내 거침없이 전진하겠다"며 "5월 정신을 투표에 담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호소했다. 구 후보는 '내란 세력'을 청소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쓰레기통 가방을 메고 집게를 들고 다니며 이색 선거 운동을 선보이고 있다. bless4ya@newspim.com 26-06-02 15:48
광양시 "선거인 명부 유출 의혹 사실무근" 반박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광양시는 특정 지방선거 후보 측이 제기한 '선거인 명부 유출' 의혹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다. 2일 광양시에 따르면 해당 후보 측은 사전투표 이후 공무원 등이 동원돼 선거인 명부를 유출하고 본투표 대상자를 재가공해 특정 캠프에 전달했다는 취지의 문건을 유포하고 제보 접수를 진행했다. 광양시장 A 후보 선거대책본부가 SNS에 배포한 '공무원 선거인명부 유출' 관련 문건 [사진=SNS갈무리] 2026.06.02 chadol999@newspim.com 이에 대해 시는 선거인 명부 작성과 관리가 공직선거법에 따라 엄격한 보안 시스템 아래 통제되고 있어 무단 유출이나 사후 재가공은 기술적 행정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반박했다. 특히 명부는 선관위의 표준화된 전산 시스템으로 처리돼 지자체 공무원이 임의로 추출 복사하거나 특정 대상만 분류해 외부로 전달할 수 없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시는 근거 없는 '공무원 동원설'이 공정한 선거 관리를 수행하는 공직사회의 명예를 훼손하고 시민 혼란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시 관계자는 "허위사실로 행정 신뢰를 떨어뜨리는 정치적 공세를 중단해야 한다"며 "시민의 투표권이 안전하게 행사되도록 선거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A후보 선거대책본부는 "사전투표 이후 공무원 동원에 따른 선거인 명부 유출과 본투표 대상자 명부 재가공 전달 의혹이 있다"는 내용의 문건을 배포하고 공익 제보창구를 개설해 시민 제보를 요청했다. chadol999@newspim.com 26-06-02 14:27
[6·3 지선 전남광주]박홍률 목포시장 후보 "인구대책, 인구청 신설·산단 유치" [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박홍률 조국혁신당 목포시장 후보는 인구 감소 대응을 위해 청년 일자리 확대와 인구 정책 전담 조직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2일 밝혔다. 박 후보는 "목포 인구 감소는 장기적 추세로 지역 생존과 직결된 문제"라며 "청년 일자리와 정주 여건을 연계한 입체적 대응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홍률 목포시장 후보. [사진=박홍률 후보 선거사무소] 2026.06.02 ej7648@newspim.com 그는 "목포 인구가 2010년 24만 5000명을 정점으로 16년간 감소세를 이어왔다"며 "인근 신도시로의 이동과 일부 지자체의 기본소득 정책, 저출산 고령화, 청년 일자리 부족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고 밝혔다. 대응 방안으로는 인구 정책 전담 조직인 '인구청년청' 신설과 예산 5% 수준(약 500억 원) 배정을 제시했다. 또 부시장에 인구 정책 전문가를 영입해 정책 추진력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출산 지원도 확대해 첫째 500만 원, 둘째 1000만 원, 셋째 1500만 원의 장려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고하도 일원에 60만 평 규모 국가산단 유치를 추진해 인공지능과 재생에너지 융복합 산업 중심의 청년 일자리 1만 개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기초지자체 단위 인구 정책은 한계가 있다"며 서남권 통합 발전 전략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어 서남권 인구 50만 규모 자족도시 조성을 위한 정치권 협력을 제안했다. ej7648@newspim.com 26-06-02 14:26
[6·3 지선 전남광주]강성휘 목포시장 후보 "민주화운동 범죄화 중단해야" [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성휘 목포시장 후보가 민주화운동 경력에 대한 '전과' 공세 중단을 촉구하며 정책 중심 선거를 강조했다. 강 후보는 2일 목포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성명과 관련해 "민주화운동 경력을 범죄로 매도하는 왜곡된 선거운동 중단 요구에 공감한다"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강성휘 목포시장 후보. [사진=강성휘 후보 선거사무소] 2026.06.02 ej7648@newspim.com 이어 "민주화운동은 국가가 공식 인정한 민주주의 역사"라며 "이를 일반 범죄와 동일시해 정치공세에 활용하는 것은 역사 왜곡"이라고 주장했다. 또 "민주화운동 과정에서의 사법처리 기록을 단순 범죄로 규정하는 것은 참여 시민과 희생자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라며 "선거를 앞두고 역사적 의미를 폄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최근 상대 후보 측의 이른바 '전과' 공세에 대해서는 "국가가 인정한 민주화운동 관련 사안까지 포함한 정치적 프레임"이라며 "유권자 판단을 흐리는 구태정치"라고 비판했다. 강 후보는 "목포에 필요한 것은 네거티브가 아니라 민생 경제 청년 일자리 등 미래 비전 경쟁"이라며 "정책과 비전으로 평가받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화운동 역사를 정치공세 수단으로 삼는 행태 중단과 공정한 정책선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는 성명을 통해 민주화운동 경력의 범죄화 중단, 참여자 명예훼손 사과, 정책 중심 선거 전환 등을 촉구했다. ej7648@newspim.com 26-06-02 14:25
광주시교육청, 제1회 추경 3428억 증액…교육통합 예산 반영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3428억원을 편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추경으로 총예산은 본예산 2조 8256억원에서 12.1% 늘어난 3조 1685억원 규모다. 중동 정세 불안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 고물가 상황에 대응하고 학교 현장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광주시교육청 전경. [사진=박진형 기자] 학교 지원 예산은 278억 원 반영했으며 학교운영비는 15% 인상한 180억 원을 증액해 학급당 평균 23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세수 부족으로 본예산에 반영하지 못했던 급식실 현대화 사업에 51억원을 편성하고 물가 상승분을 고려한 교원 정보화기기 지원 사업에 47억 원을 투입한다. AI 디지털 교육 전환에 대응하고 학생들의 미래 학습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사업에는 613억 원을 반영했다. 내달 1일자로 시행되는 광주 전남 교육행정통합에 대비해 시스템 구축과 통합교육청 CI 개발 등에 21억 원을 배정하고, 안정적인 통합 추진을 위해 예비비 104억 원을 투입한다. 추경안은 오는 4일 광주시의회에 제출하고 17일 본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bless4ya@newspim.com 26-06-02 13:59
[6·3 지선 전남광주]선거 D-1 빗속 유세전…광양시장 표심 경쟁 고조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6 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전남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4거리에서 광양시장 후보 진영이 빗속 집중유세를 벌이며 막판 표심 확보에 나섰다. 출근 시간대 진행된 이날 유세에는 파란색 노란색 비옷과 상징색 우산을 든 지지자들이 사거리 일대를 메우며 열기를 더했다. 6 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전남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4거리에서 광양시장 후보 진영이 빗속 집중유세를 벌이며 막판 표심 확보에 나섰다. [사진=권차열 기자] 2026.06.02 chadol999@newspim.com 각 캠프는 로고송과 확성기 사용을 자제하고 후보 이름 기호 공약이 적힌 손팻말을 활용해 유권자 접촉에 집중했다. "투표로 광양을 바꾸자", "일자리 민생을 챙기겠다"는 구호에 일부 운전자들도 경적과 손짓으로 호응했다. 이곳은 광양항 배후단지와 중마동을 잇는 관문으로 항만 철강 물류 종사자와 상권이 밀집한 핵심 격전지로 평가된다. 각 캠프는 청년 산단 일자리 확대, 노후 산단 재생, 항만 물류 경쟁력 강화, 지역 상권 회복, 교통 인프라 확충 등을 제시하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6 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전남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4거리에서 광양시장 후보 진영이 빗속 집중유세를 벌이며 막판 표심 확보에 나섰다. [사진=권차열 기자] 2026.06.02 chadol999@newspim.com 6 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전남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4거리에서 광양시장 후보 진영이 빗속 집중유세를 벌이며 막판 표심 확보에 나섰다. [사진=권차열 기자] 2026.06.02 chadol999@newspim.com 캠프 관계자는 "궂은 날씨에도 시민과 자원봉사자의 발걸음이 이어졌다"며 "한 표 한 표가 지역 미래를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이날 오후 정인화 후보는 마동 근린체육공원에서, 무소속 박성현 후보는 동광양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무소속 박필순 후보는 차량 유세로 각각 최종 유세를 진행한다. 각 후보는 이날 저녁 집중 유세를 통해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chadol999@newspim.com 26-06-02 13:53
강진군, 대통령 주목 '강진 반값여행' 국가사업화 출발 [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강진군이 문체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반값여행' 국가사업을 시행하고 청년 관광객에 최대 70%를 지원한다. 전남 강진군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2026 강진 반값여행(지역사랑 휴가지원사업)'을 오는 10일부터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통령이 언급한 지역관광 활성화 우수사례인 '강진 반값여행'을 국가사업으로 확대한 것으로, 강진군이 공모에 선정되며 본격 추진된다. 작천 코끼리마늘꽃 3days .[사진=강진군] 사업은 6월부터 8월까지 운영되며 강진군 외 지역 거주 관광객에게 여행경비 일부를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Chak)으로 지원해 관광수요와 지역소비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년 관광객(1992년 4월 1일~2007년 4월 1일 출생)이 단독 여행 시 3만 원 이상 소비하면 사용금액의 70%, 최대 14만 원을 지원한다. 일반 관광객은 사용금액의 50%를 지원받으며 개인 최대 10만 원, 2인 이상 팀은 최대 20만 원까지 혜택이 제공된다. 지원은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 가맹점 결제분에 한해 인정되며, 신청자가 구매한 상품권 사용 내역만 유효하다. 카드 및 현금영수증은 원칙적으로 제외되나 숙박비는 예외적으로 인정된다. 참여 관광객은 지역 관광지 2곳 이상을 방문해야 하며, 기간 중 1회 참여 가능하다. 기존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 이용자도 중복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완도 해남 영암 장흥 등 인접 4개 군 주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강진군은 사업 종료 이후 지방소멸대응기금 20억 원 확보를 위한 추경을 추진하고, 재원 마련 시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 사업을 재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현재 제외된 인근 지역 주민도 향후 참여가 가능할 전망이다. 강진군은 지난 3년간 반값여행 정책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소비 촉진이라는 새로운 관광정책 모델을 제시해 왔으며 이러한 성과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의 지역사랑 휴가지원사업으로까지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진군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반값여행 원조 1번지 강진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관광객이 365일 찾고 싶고, 군민이 함께 웃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를 만들어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j7648@newspim.com 26-06-0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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