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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청석항 81억 어촌재생 결실 [고흥=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 청석항이 어항시설 정비와 생활환경 개선을 마치고 지역 어촌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거점으로 거듭났다. 고흥군은 7일 금산면 청석마을 청석휴센터 광장에서 '청석항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식을 열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청석항 선착장. [사진=고흥군] 2026.09.07 chadol999@newspim.com 준공식에는 공영민 고흥군수를 비롯해 문금주 국회의원과 김민열 고흥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감사패 수여와 사업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청석항 어촌뉴딜300사업은 2022년 해양수산부 공모에 선정돼 추진됐다. 총 81억 5000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8월 공사에 들어갔으며 올해 8월 모든 사업을 마쳤다. 사업을 통해 방파제를 보강하고 선착장을 늘리는 한편 월파방지벽을 설치해 어항의 안전성을 강화했다. 보행로 포장과 옹벽 및 쉼터 조성 청석휴센터 건립 등도 추진해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했다. 고흥군은 노후 어항과 생활환경을 정비하고 문화 관광 기반시설을 확충하면서 주민 소득 증대와 어촌 활성화를 위한 기반도 마련했다. 특히 어촌과 어항을 연계한 통합 재생의 선도 모델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공영민 군수는 "어업 기반시설과 해양문화 공간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어촌 활력 회복의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활력 넘치고 살고 싶은 어촌과 찾아오는 어촌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6-09-07 17:00
광주 인플루엔자 검출률 3주 연속 증가…호흡기 감염병 주의보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이 인플루엔자바이러스 검출률 증가에 따라 호흡기 감염병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7일 광주지역 '국가 호흡기바이러스 통합감시' 결과에 따르면 인플루엔자바이러스 검출률은 33주(8.9~8.15) 5.7%, 34주(8.16~8.22) 12.8%, 35주(8.23~8.29) 13.2%로 3주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바이러스 검출률 증가. [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 2026.09.07 bless4ya@newspim.com 검출된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모두 A형이었으며 대부분 A(H1N1)pdm09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전국 인플루엔자 의사환자(ILI) 발생 추세도 이와 유사한 증가 패턴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와 파라인플루엔자 등 다른 호흡기바이러스도 지속 검출돼 높은 비중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다각적인 병원체 감시 체계를 가동 중이다. 전장유전체분석을 통한 변이 감시로 신규 유전형 유입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하수 기반 감시를 병행해 지역사회 내 무증상 감염자 추이까지 면밀히 확인하고 있다. 서정미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기침 예절과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less4ya@newspim.com 26-09-07 16:52
전남광주 서구, 억새축제 대표 콘텐츠로 '서창노을마라톤' 육성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 서구가 오는 10월 15~18일 4일간 영산강 일원에서 제11회 서창억새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극락교~서창교 나눔누리숲 영산강 일원에서 '은빛 억새가 전하는 가을로의 산책'을 주제로 열린다. 서구 8경 중 하나인 서창들녘 노을과 억새길을 걸으며 자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서창억새축제 포스터. [사진=전남광주 서구] 대표 프로그램은 ▲LP 음악과 억새밭의 여유를 즐기는 'SG 라운지' ▲영산강을 붉게 물들이는 서창의 노을을 만나는 '나눔누리 노을 530' ▲음악과 함께 걷는 '선율이 흐르는 억새길' 등이 꼽힌다. 대표 콘텐츠로 육성할 '광주서창 억새노을마라톤'도 올해 첫선을 보인다. 오는 17일 영산강변을 달리며 바람에 일렁이는 은빛 억새와 붉게 물드는 노을을 동시에 만나는 가을 레이스다. 시상식과 함께 무알코올 맥주와 공연을 즐기며 노을의 여운을 이어가도록 할 예정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서창의 아름다운 자연에 사람과 음악, 쉼 그리고 지역의 이야기를 더해 시민들에게는 특별한 가을의 추억을, 지역에는 새로운 활력을 선물하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09-07 16:49
장세일 영광군수, 기획예산처 장관 만나 핵심사업 411억원 지원 건의 [영광=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광군이 2027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7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노후상수관망 정비와 CLEAN 국가어항 계마항 조성 등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장세일 영광군수, 기획예산처 장관 만나 핵심사업 411억 지원 건의. [사진=영광군] 2026.09.07 ej7648@newspim.com 이날 건의한 사업은 총사업비 673억원 규모로 국비 411억 50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은 당초 161억원에서 523억원으로 사업 규모를 확대해 누수와 수압 저하 문제를 해소하고 유수율을 현재 44%대에서 85% 수준까지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계마항 조성사업은 150억원을 투입해 노후 어항시설과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수산업과 관광을 아우르는 해양경제 거점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백수해안도로와 법성포 등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해 관광객이 머무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는 구상이다. 박 장관은 상수도 정비와 어항 개발이 주민 생활과 지역경제에 직결되는 현안이라는 점에 공감을 표하고 향후 예산 심의 과정에서 관련 사업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광군의 2027년도 국비 건의액은 총 7390억원이다. 전체 사업 규모는 약 1조 872억원으로 주민 생활과 안전을 비롯해 미래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 SOC 사업 등이 포함됐다. 장 군수는 정부예산안 반영에 그치지 않고 국회 심의 마지막 단계까지 직접 챙기겠다는 입장이다. 영광군은 앞으로 중앙부처와 기획예산처 및 국회를 상대로 사업별 예산 반영 여부를 밀착 관리하고 정부안에 담기지 않은 사업은 국회 심의 과정에서 추가 반영을 추진할 방침이다. ej7648@newspim.com 26-09-07 16:48
강진군, 경로당 342곳 돌봄 거점화...농촌형 전국 표준모델 목표 [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이 경로당을 중심으로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촘촘한 농촌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강진군은 마을돌봄활동가를 양성해 위기돌봄과 생애말기 존엄돌봄, 주거안전돌봄, AI돌봄 등 4대 기본돌봄을 마을 단위로 제공하는 표준모델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앞서 지난 3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강진 다돌봄센터 마을돌봄활동가 양성 교육' 입교식을 열었다. 교육은 3~5일과 10~11일 모두 5일간 진행되며 주민 50명과 다돌봄센터 관계자 6명, 공무원 4명 등 60명이 참여한다. 강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여민동락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한다. 강진 다돌봄센터 마을돌봄활동가 양성 교육. [사진=강진군] 2026.09.07 ej7648@newspim.com 마을돌봄활동가는 위기가구 발굴과 모니터링을 비롯해 욕구조사와 상담 및 서비스 연계 등 비의료적 생활지원을 맡는다. 생활지원사와 요양보호사, 보건진료소장, 집배원, 노인회장, 부녀회장 등 주민 접점 인력과 협력해 위험 징후를 조기에 파악하고 다돌봄센터와 읍면 복지팀으로 연결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특히 경로당을 돌봄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전달 및 사후관리의 거점으로 활용한다. 대상자와 가족, 마을 리더, 돌봄인력, 다돌봄센터 매니저 등이 참여하는 마을돌봄회의를 통해 지역의 욕구와 자원을 조정하고 서비스 제공 이후 생활 변화까지 살피는 순환형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강진군은 노인인구 비율이 40.7%에 달하는 초고령지역인 만큼 마을 단위 돌봄망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이다. 지난해 12월 제정한 지역 돌봄 통합지원 조례와 통합돌봄지원법을 토대로 지역통합돌봄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을 쏟는다. 시범사업은 올해 하반기 13개 마을에서 시작한다. 2027년에는 100개 마을로 확대하고 전 읍면에 마을돌봄회의를 정례화한다. 2028년 이후에는 전체 경로당 342개소로 확대할 방침이다. 강진원 군수는 "2028년 이후 전체 경로당 342개소로 확대해 농촌형 통합돌봄의 전국 표준모델로 제시하겠다"며 "양성된 활동가를 다돌봄센터에 채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9-07 16:43
명현관 해남군수 "추석 혜택 총동원해 상권 살려야" [해남=뉴스핌] 김현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각종 할인 환급 혜택을 앞세워 지역 소비 진작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해남군은 7일 명현관 군수가 실과소장과 읍면장이 참석한 열린소통회의를 주재하고 추석을 비롯한 9월 소비촉진 행사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야 한다고 밝혔다. 해남사랑상품권은 9월 한 달간 할인구매와 캐시백을 통해 최대 18%의 혜택이 제공된다. 온누리상품권도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10% 할인판매에 들어간다. 명현관 해남군수. [사진=해남군] 2026.09.07 khyeon0424@newspim.com 이와 함께 착한가격업소 결제 시 7% 추가 캐시백이 예산 소진 때까지 제공된다. 해남읍 전통시장에서는 16일부터 20일까지 온누리상품권을 최대 2만원까지 환급하며 15일부터 18일까지는 해남읍 상가 이용객을 대상으로 해남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 최대 2만원 환급행사도 진행된다. 명 군수는 "파격적인 혜택을 군민들이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디지털 상품권 등 이용 방식이 다양해진 만큼 어르신들도 불편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한 운영을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명량대첩축제 먹거리 부스 위생관리와 교통사고 예방을 비롯해 벼멸구 등 병해충 방제와 수확기 농작물 관리 대책도 논의됐다. 특히 명 군수는 국립목포대가 국립의과대학 신설 후보대학에서 탈락한 데 유감을 표하고 부군수를 중심으로 후속 대응책 마련을 지시했다. 명 군수는 "서남권은 고령화율이 40%에 달하고 해남 송지에서 대학병원까지 2시간 이상 소요되는 의료 취약지"라며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과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광주-영암-해남 초고속로 건설 등 광역교통망 확충을 서둘러야 한다고 건의했다. Khyeon0424@newspim.com 26-09-07 15:47
완도군 유자협회 출범…유자산업 발전 '한뜻' [완도=뉴스핌] 김현 기자 =전남광주특별시 완도군 유자 산업 발전을 이끌고 유자 농업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완도군유자협회가 공식 출범했다. 완도군유자협회는 320명의 유자 농업인으로 구성됐으며 고금국민체육센터에서 창립총회와 기념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완도군유자협회 창립총회. [사진=완도군] 2026.09.07 khyeon0424@newspim.com 창립총회에서는 협회 회칙 인준 및 임원을 선출, 초대 회장으로는 강상묵 씨가 선출됐다. 기념식에서는 창립 경과보고, 회장 인사, 임원 소개, 내빈 축사 등이 진행됐다. 완도 유자는 통일신라 시대 해상 무역을 주도했던 장보고 대사가 들여왔다는 이야기가 전해질 만큼 오랜 역사와 지역 상징성을 지닌 특산물이다. 현재 완도군의 650여 농가에서 연간 약 3000톤의 유자를 생산하고 있으며 재배 면적은 250ha로 이는 전국 대비 22%를 차지한다. 대형 유자 가공 시설이 부족해 생산량의 약 90%가 다른 지역으로 출하되어 가격이 외부 지역 시세에 따라 결정되고 생산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가가치가 충분히 남지 않는 상황이었다. 완도군유자협회에서는 이러한 점을 개선하고 회원 간 재배 기술 정보 공유, 유자 품질 향상 및 유통 가격 형성 과정 공동 대응, 판로 확대 등 유자 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군은 민선 9기 군정 방향에 맞춰 농수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특화 산업 고부가가치화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유자 친환경 재배 확대, 가공 제품 생산, 브랜드 개발, 판로 확보 등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를 이끌고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민간 기업과 협의 중인 유자 가공 공장이 건립되면 완도에서 생산된 유자를 지역에서 수매하고 가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신 군수는 "농업인들이 걱정 없이 유자 농사에 전념하고 정성을 쏟은 만큼 값진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협회와 머리를 맞대 노력하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상묵 초대 회장은 "완도 유자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고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가겠다"고 밝혔다. Khyeon0424@newspim.com 26-09-07 15:28
진도국제무형문화컨퍼런스 '살아있는 유산' 16~18일 개최 [진도=뉴스핌] 김현 기자 =전남광주특별시 진도군과 진도군문화도시센터는 '2026 진도국제무형문화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살아있는 유산, 함께 여는 미래'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전통문화의 전승과 새로운 문화적 가치의 확장을 모색할 예정이다. 중국, 일본, 몽골,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에서 6개국의 무형유산 전문가와 유네스코 관련 기관, 문화도시 관계자들이 모여 각국의 무형유산 보호와 전승 사례를 논의한다. 2026 진도국제무형유산컨퍼런스 홍보물. [사진=진도군] 2026.09.07 khyeon0424@newspim.com 회의 첫날인 오는 16일에는 진도향토문화회관 별관에서 진도 씻김굿 공연과 환영 만찬이 열려 참가자들이 진도의 대표 무형유산을 체험할 수 있다. 17일에는 개회식 이후 진도군과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몽골 국립문화유산원, 중국 사천성 천극원, 베트남 문화유산가치연구진흥센터 간의 교류 협약식이 이어진다. 이는 국제적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방안으로 진행된다. 기조 발제에서는 '진도 무형유산의 서사 원형과 현대적 의미'와 '아시아-태평양 지역 민속예술 보호 과제와 국제협력'이 논의된다. 첫 번째 분과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민속예술의 전승과 도전'을 주제로 일본, 인도네시아, 인도의 전승 사례를 포함해 진도 무형유산의 현재와 지속 가능성을 탐구할 예정이다. 두 번째 분과에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목록 등재의 교훈과 전망'이 주제로 다뤄지며, 베트남 줄다리기, 한국 탈춤, 제주 해녀 문화의 경험이 공유된다. 진도씻김굿의 세계화를 위한 전략도 논의될 예정이다. 세 번째 분과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민속예술의 창조적 실천'을 주제로 중국 사천성 천극의 현대적 계승과 몽골 무형유산의 디지털 기록관 구축 사례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18일에는 '살아있는 유산, 도시를 잇다'라는 주제로 무형유산을 관광과 문화도시 자산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논의된다. 이를 통해 지역 간 관광상품 개발도 중심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마지막 프로그램인 특별분과 '진도 출신 젊은 전승자들과의 대담'에서는 젊은 전승자들이 진도 무형유산의 미래와 현장에서의 경험을 나누게 된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이번 컨퍼런스는 진도의 무형유산을 널리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다양한 전승 사례를 연결하고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라고 강조하며 "진도가 세계 무형유산 교류의 중심으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 진도국제무형문화컨퍼런스'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9월 18일부터 20일에는 진도군 향토문화회관에서 국내외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2026 진도국제무형문화축전'이 이어질 예정이다. Khyeon0424@newspim.com 26-09-07 15:22
전남광주 광산구, '광산뮤페 스탠딩석' 9일부터 무료 예매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 광산구가 오는 9일 '제4회 광산뮤직온(ON)페스티벌' 스탠딩석 무료 예매를 시작한다. 7일 광산구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연결도시 광산, 음악으로 잇다'를 주제로 19~20일까지 황룡친수공원에서 열린다. 2025 광산뮤직ON페스티벌. [사진=박진형 기자] 첫날은 자우림 드래곤포니 경서 하입프린세스 투빅이, 둘째 날은 다이나믹 듀오 노브레인 아도이 공원 신스가 각각 무대에 오른다. 스탠딩석(1500석 규모) 예매는 행사 기간 이틀간 1000매씩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현장 티켓 배부도 함께 진행한다. 축제 당일 오전 11시부터 황룡친수공원 메인무대 앞 티켓부스에서 하루 500매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스탠딩석 외 잔디밭에는 별도 예매 없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돗자리석이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누리집과 광산뮤직온(ON)페스티벌 공식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bless4ya@newspim.com 26-09-07 15:16
"국립의대 밀실 심사" 서남권 분노...단식·소송 확산 [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국립의대 신설 후보대학 선정에서 목포대가 탈락한 이후 서남권의 반발이 정치권과 시민사회는 물론 법정으로까지 번지면서 갈등이 전면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목포 해남 영암 무안 함평 완도 진도 신안 특별시의원들은 7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청사 앞에서 철야농성과 단식농성에 들어가며 교육부에 후보대학 선정 후속 절차 중단과 재심사를 촉구했다. 박문옥 의원이 전날 단식농성을 시작한 데 이어 이날 최선국 최정훈 의원이 합류했다. 서남권 의원들은 향후 릴레이 단식과 철야농성을 이어가며 투쟁 수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5일 청와대 앞에서 김원이 국회의원과 강성휘(왼쪽에서 세 번째) 목포시장, 이형완 목포시의회 의장, 최선국 최정훈(왼쪽에서 첫번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이 국립의대 선정 결과에 반발하며 삭발을 하고 있다. [사진=강성휘 SNS] 2026.09.07 ej7648@newspim.com 앞서 지난 5일에는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강성휘 목포시장 그리고 이형완 목포시의회의장과 최선국 특별시의원 등이 목포 주민 300여 명과 함께 청와대 앞에서 국립의대 선정 결과에 항의했다. 이날 집회에서는 김 의원 등을 비롯한 일부 참석자들이 삭발하며 재심사를 촉구하는 등 반발이 거세졌다. 이들은 목포대와 순천대의 최종 평가가 1.30점 차이에 불과한 데다 부지 확보 확실성 평가에서도 0.06점 차이밖에 나지 않았다며 심사 과정 전반의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전남연구원장 사퇴와 민형배 특별시장의 공개 해명 및 사과도 요구했다. 특히 민형배 특별시장을 향한 비판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의원들은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첫 국립의대 후보 선정 과정에서 지역 간 갈등을 조정해야 할 특별시가 오히려 논란을 키우고 있다며 심사 의혹에 대한 명확한 해명 없이는 갈등이 쉽게 봉합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7일 오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 삼향읍 무안청사 정문 앞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최선국 의원이 국립의과대학 후보대학 선정 과정의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교육부의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무기한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날 단식농성에는 박문옥 최정훈 의원도 동참했다. 2026.09.07 ej7648@newspim.com 장애인단체들도 이날 무안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심사자료와 채점표 및 부지 증빙자료 공개와 재심사를 촉구했다. 특히 장애인 의료접근성과 서남권의 의료취약성이 평가 과정에서 충분히 고려되지 않았다며 교육부가 법원의 판단이 나올 때까지 의대 확정 절차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법정공방도 본격화됐다. 목포대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을 상대로 후보대학 선정 추천 처분 취소소송과 집행정지를 신청하고 교육부에도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날 저녁에는 목포 평화광장에서 서남권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총궐기대회도 예정돼 있어 반발이 더욱 확산할 전망이다. 36년간 이어진 국립의대 유치 요구가 단순한 대학 간 경쟁을 넘어 지역 의료격차와 통합특별시의 지역균형 문제로 비화하면서 민형배 시장의 정치적 부담도 커지고 있다. ej7648@newspim.com 26-09-0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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