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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남도당, 박성현 고발…"불법선거 책임지고 사퇴해야"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13일 전남경찰청에 불법 선거 의혹을 받는 박성현 광양시장 예비후보를 고발하고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13일 성명서를 내고 "박 후보는 의혹에 대해 시민에게 사과하고 불출마하는 것만이 유일한 해결방안이다"고 압박했다. 자원봉사자 명단 및 수당 증거 물품. [사진=전남선관위] 2026.05.13 chadol999@newspim.com 박 예비후보는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불법 전화방을 운영하고 선거 운동원에게 금품을 제공하려 한 의혹으로 당에서 경선 후보 자격을 박탈당한 뒤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당의 결정에 불복하고 출마를 강행한 것은 광양시민과 당원을 우롱하는 행위"라며 "자신의 과오로 후보 자격을 잃자마자 당을 등진 것은 정치적 도의를 저버린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당의 경선 과정에서 비위 의혹으로 자격을 상실 박 후보가 법의 맹점을 이용해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것은 정당 정치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라고 규정했다. 또한 "박 후보를 포함한 15명이 지난달 경찰에 고발됐는데, 돈 봉투를 포함해 총 781만원이 수거됐다"며 "앞으로 수사 기관의 조사에 성실히 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당의 결정에 반하는 행위를 한 후보에게는 복당 불가 등 무관용의 원칙을 지켜나가겠다"며 "당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불법적 행위 등에 대해서는 민 형사상 강력한 법적 절차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chadol999@newspim.com 26-05-13 17:50
전남도, 5·18묘지 참배…"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성공 총력"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가 5 18민주화운동 46주년을 앞두고 국립5 18민주묘지를 참배하며 오월정신 계승과 지역 통합 의지를 밝혔다. 전남도는 13일 오후 광주 북구 국립5 18민주묘지를 찾아 오월 영령을 추모하고 민주 인권 평화 가치의 도정 반영을 다짐했다. 전남도 국립5 18민주묘지 참배. [사진=전남도] 2026.05.13 ej7648@newspim.com 이날 참배에는 황기연 행정부지사와 강위원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배단은 추모탑 앞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고 민주주의를 위한 희생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1980년 당시 전남대학교 총학생회장으로 민주화운동을 이끈 고 박관현 열사 묘역을 찾아 헌화와 묵념을 진행했다. 박 열사는 수감 중 교도관 폭행에 맞서 약 50일간 단식투쟁을 벌이다 순국했다. 참석자들은 박 열사의 뜻을 기리며 오월정신 계승 의지를 재확인했다. 황기연 부지사는 방명록에 "아름다운 대동세상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임들이여 함께해 주소서"라고 적고 지역 상생과 통합 의지를 강조했다. 황 부지사는 "광주와 전남이 보여준 연대의 정신은 오늘 공동체를 지탱하는 자산"이라며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향한 뜻을 이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5-13 17:36
민주당 전남도당 "박홍률, 시정공백 사과 후 출마해야" [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13일 조국혁신당 박홍률 목포시장 후보를 향해 과거 사건으로 인한 시정 공백에 대해 사과를 요구했다. 전남도당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박 후보는 후보 등록에 앞서 장기간 시정 공백과 정치 혼란에 대해 시민에게 먼저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다. 더블어민주당 전남도당 로고 [사진=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도당은 목포시정 혼란의 출발점으로 박 후보 배우자의 '당선무효 유도죄' 사건을 지목했다. 이어 대법원 유죄 확정 이후 시장직 상실로 이어지며 목포시가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되는 등 시정 공백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 같은 공백으로 해상풍력, RE100, 에너지 산업 전환 등 주요 정책 대응과 지역 경쟁력 확보에 차질이 빚어졌다고 덧붙였다. 전남도당은 "박 후보는 책임 있는 입장 표명 없이 선관위가 무혐의 판단한 사안을 반복 제기하며 정치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시민은 정치 공세가 아닌 책임 정치와 지역 미래 비전을 원한다"며 "김종식 전 시장이 지역 갈등 최소화를 위해 불출마를 결정한 만큼 박 후보도 정치적 책임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남도당은 "공개 사과가 무너진 시정 신뢰를 회복하는 최소한의 조치"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홍률 후보는 시정 공백과 관련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시민에게 사과해 왔다"며 "전남도당이 제기한 책임 문제는 수사를 통해 진실이 가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ej7648@newspim.com 26-05-13 17:35
광주시, 교육·모빌리티 분야 AI기업 5곳 유치 AI 유치기업 업무협약. [사진=광주시] 2026.05.13 bless4ya@newspim.com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시가 국가AI데이터센터와 인공지능 집적단지를 중심으로 창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주시는 13일 청사 비즈니스룸에서 프뢰벨행복나누기 디윅스 모바휠 유니유니 헬로프렌즈 등 기업 5곳과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들 기업에 기술 실증과 사업화를 지원하고, 협약 기업은 지역의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주시가 유치한 인공지능 기업 기관은 총 370곳으로 늘어났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제 인공지능은 막연한 미래 산업을 넘어 교육과 안전, 행정 등 시민의 삶의 질을 직접적으로 높이는 핵심 기술로 자리 잡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주는 기업들이 자유롭게 기술을 실증하고 성장할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인공지능 혁신도시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05-13 17:34
신안 옥도 작약축제 15일 개막…28만본 만개 [신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신안군 옥도에서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간 '작약, 인연을 꽃피우다'를 주제로 2026 섬 작약꽃 축제가 열린다. 13일 신안군에 따르면 옥도 일대 22.6ha 규모의 작약 군락지에는 8개 품종 약 28만 본의 작약이 만개해 바다와 어우러진 경관을 연출한다. 이는 전국 최대 규모다. 전남 신안군 옥도 작약 군락지. [사진=신안군] 2026.05.13 ej7648@newspim.com 올해 축제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작약 에이드 만들기, 김떡 땅콩샌드 만들기, 헬스케어 체험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족 단위 방문객 유입을 노린다. 관람객 편의를 위해 반월도 큰골 선착장과 옥도 선착장 간 여객선을 축제 기간 특별 운항한다. 신안군 관계자는 "옥도의 자연과 작약꽃이 어우러진 축제를 통해 관광객에게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방문객들이 옥도에서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j7648@newspim.com 26-05-13 16:32
담양군 '예쁜정원 콘테스트' 5곳 선정…용면 '리소프' 최우수 [담양=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담양군이 2027 남도정원비엔날레를 앞두고 생활정원 확산을 위해 '2026년 제7회 예쁜정원 콘테스트' 수상작 5개소를 선정했다. 13일 담양군에 따르면 민간이 자발적으로 조성 관리하는 정원을 발굴하고 군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공모를 진행했다. 지난 4월 접수 결과 개인과 단체 등 12개소가 참여했다. 메밀꽃필무렵. [사진=담양군] 2026.05.13 ej7648@newspim.com 심사는 개인 정원과 근린생활시설 정원을 대상으로 디자인 심미성 식재 다양성 유지관리 상태 등을 종합 평가해 이뤄졌다. 그 결과 최우수상은 용면 '리소프' 정원이 차지했다. '리소프' 정원은 다양한 초화류와 구조물을 조화롭게 배치해 현대적 감각과 공간의 깊이를 살리고 주변 경관과 생태적 조화를 이룬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대전면 '메밀꽃필무렵' 대덕면 '송담정원'이 선정됐고 장려상은 창평면 '고택 한옥에서' 금성면 '금강산야'가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군수 표창과 예쁜정원 현판이 수여된다. 상위 수상 정원은 전라남도 콘테스트에 담양군 대표로 참가한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가꾸는 정원을 널리 알리고 지역 전역을 하나의 정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예쁜정원 콘테스트는 2020년 시작해 올해 7회를 맞았으며 발굴된 정원은 지역 경관 개선과 홍보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ej7648@newspim.com 26-05-13 16:24
고흥군, 분청사기 중심 도자 네트워크 가동 [고흥=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고흥군과 강진군, 강원 양구군의 도자문화 기관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공동 전시 연구에 나선다.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은 고흥 분청문화박물관 강당에서 전남 강진 고려청자박물관, 강원 양구백자박물관과 '도자문화 활성화 및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13일 고흥 분청문화박물관 강당에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최영천 고려청자박물관장, 김혜영 고흥분청문화박물관장, 정두섭 양구백자박물관장) [사진=고흥군] 2026.05.13 chadol999@newspim.com 이번 협약은 고흥 분청사기, 강진 청자, 양구 백자를 대표하는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해 전통 도자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 기관은 각 지역의 역사 문화 자원을 공동 활용해 문화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 문화 기반 확충에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공동 순회 전시 개최, 학술연구 및 세미나 운영, 레지던시 작가 교류, 콘텐츠 개발을 위한 자료 대여 등에 협력한다. 고흥군 관계자는 "고흥 강진 양구를 잇는 이번 협력은 한국 도자문화의 상징적 연계"라며 "전시와 연구 분야에서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고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6-05-13 16:15
장흥군 출생아 2년 연속 증가…올해 4월까지 10% 늘어 [장흥=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장흥군 출생아 수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증가세를 보이며 지역 인구 감소 대응에 긍정적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장흥군은 2025년 출생아 수가 145명으로 전년 대비 약 18% 증가한 데 이어 올해 4월 기준 누적 출생아 수는 55명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약 10%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장흥군 출생아 수 현황. [사진=장흥군] 2026.05.13 ej7648@newspim.com 군은 출생기본소득과 출산장려금, 산후조리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양육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 주요 사업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를 대상으로 1세부터 18세까지 매월 20만원을 지원하는 출생기본소득과 출생 순위에 따라 300만원에서 최대 1200만원까지 지급하는 출산장려금이다. 공공 민간 가정 산후조리비 최대 100만원 지원과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본인부담금 전액 지원도 포함된다. 장흥군 관계자는 "임신 준비부터 출산 이후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저출산 위기와 지역 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5-13 16:14
현대글로비스, 물류 하청업체 변경…노조 "고용승계 보장하라"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현대글로비스가 자동차부품 물류 하청업체 변경을 추진하면서 노조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는 13일 기아 오토랜드 광주 1공장 남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 고용 승계 보장 촉구 집회. [사진=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2026.05.13 bless4ya@newspim.com 노조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는 지난달 30일 물류 하청업체인 엘에스티에 사업 종료를 통보하고 A업체에 위탁을 맡겼다. 엘에스티 소속 근로자와 노조는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고용 승계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에서도 생산이 중단되지 않도록 현장 운영에 적극 협조해 왔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하지만 "A업체는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지 않았고, 노조가 작업 중단 의사를 밝히고 나서야 협상에 나서기 시작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오는 19일 사용자 안을 제시하기로 한 만큼 협상 결과를 지켜보고 작업 중단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경고했다. 이들은 "회사는 휴업 시 법정 휴업 수당 대신 무급처리와 강제 연차 사용을 반복해 왔다"며 "조기출근과 연장근로를 할 수밖에 없음에도 관련 수당도 받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특히 "촉탁직은 하루도 유급 휴일을 주지 않았다. 이러한 차별은 모두 체불임금에 해당한다"며 "우리는 사실상 노동법 사각지대에 방치돼 있었다"고 규탄했다. 그러면서 "스스로 권리를 지키기 위해 금속노조에 가입했는데 돌아온 것은 대화와 해결이 아닌, 업체변경과 고용 불안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고용 승계와 노조 활동을 보장하라"며 "노동자에게 더 이상 희생과 불안을 강요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bless4ya@newspim.com 26-05-13 16:12
민형배, 신안서 섬교통 5대 정책 발표…'이동권 공공책임 강화' [무안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신안군을 찾은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섬 주민 이동권 강화를 위한 '섬교통 5대 혁신 정책'을 발표했다. 민 후보는 신안군 증도 왕바위 여객선터미널에서 공영제 여객선 '슬로시티호'에 탑승해 자은도로 이동하며 섬 지역 교통 여건을 점검했다고 13일 밝혔다. 민형배 예비후보 신안군 자은도 방문. [사진=민형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2026.05.13 ej7648@newspim.com 그는 현장에서 "섬 이동권은 생존권이자 정주권 문제"라며 "배편이 끊기면 통학과 통원, 물류와 돌봄까지 영향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어 "단순한 운항 유지가 아니라 섬의 삶을 유지하는 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 후보가 제시한 정책은 공공 책임 강화를 핵심으로 한다. 주요 과제로는 ▲필수 항로를 지정해 국가와 지방정부가 운항 안정을 책임지는 '필수 해상교통 공공책임제' 도입▲노후 선박 교체 및 항로 안정성 강화▲재생에너지 기반 '공공 전기여객선 체계' 구축▲수요응답형 '호출형 스마트 여객선' 도입▲교통과 의료 돌봄 물류가 결합된 '스마트 섬 생활권' 구축 등이 포함됐다. 이후 민 후보는 자은도 '1004뮤지엄파크'를 방문해 주민들과 만나 지역 현안을 청취했다. 현장에서 주민들과 직접 악수를 나누며 시민주권 행정 구상을 설명했다. 민 후보는 "시민이 결정하면 행정이 따르는 것이 시민주권 정부의 핵심"이라며 "섬이 많다는 조건을 해상교통과 에너지 혁신의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섬에 살아도 불편함이 없는 전남광주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j7648@newspim.com 26-05-1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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