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실시간 뉴스

화순군·필리핀 샤블라안시, 계절근로 넘어 협력 확대 [화순=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화순군이 필리핀 지방정부와 계절근로자 교류를 넘어 농업기술과 문화 관광 분야로 협력 범위를 넓힌다. 화순군은 윌터 B. 마르케스 샤블라안 시장을 비롯한 대표단 23명이 군을 방문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양 도시 간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외국인 계절 근로자 협력을 위한 필리핀 샤블라안시 시장 및 대표단 방문. [사진=화순군] 2026.10.12 ej7648@newspim.com 이번 방문은 지난해 1월 체결한 계절근로자 도입 협약을 토대로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이후 화순군에는 지난해 12명과 올해 11명 등 모두 23명의 샤블라안시 계절근로자가 들어왔다. 특히 올해 입국한 근로자 11명 중 10명은 지난해에 이어 다시 화순을 찾은 재입국 근로자다. 농가와 근로자 간 신뢰가 쌓이면서 안정적인 인력 수급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임지락 화순군수는 샤블라안시 근로자들의 성실한 근무로 농가 만족도가 높다며 안전하고 안정적인 근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마르케스 시장은 화순군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고 계절근로자 사업뿐 아니라 농업 문화 관광 경제 분야로 교류를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내년 1월 샤블라안시 지역 축제 125주년을 앞두고 임 군수와 관계자들을 초청하는 공식 초청장도 전달했다. 양 도시는 향후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안정적 운영과 함께 기후변화에 대응한 아열대 작물 도입 및 스마트팜 등 농업기술 분야의 협력도 모색할 계획이다. 올해 화순군에 도입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370여 명으로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와 농업 현장의 인력 수급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ej7648@newspim.com 26-10-12 16:56
'폭싹 속았수다' 촬영지 광주극장, 국가문화유산 등록 예고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 동구가 광주극장의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을 앞두고 이용 활성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 12일 동구에 따르면 국가유산청은 이날 광주극장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예고했다. 광주극장. [사진=전남광주 동구] 1935년 개관한 광주극장은 조선인 자본과 지역 인사들의 주도로 건립된 국내 최고(最古) 단관극장이다. 일제강점기에는 민족문화운동의 거점으로, 해방 이후에는 강연과 집회, 시민사회 활동의 공간으로 활용됐다. 2002년 예술영화전용관으로 지정된 이후에는 독립 예술영화 상영과 감독 회고전, 영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영화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이어오고 있다. 전국적으로 단관극장이 대부분 사라진 가운데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는 점에서도 보존 가치가 크다. 동구는 이러한 가치를 지키기 보전하고자 지난 2024년 광주극장을 동구 문화자원으로 지정하고, '광주극장 100년 마스터플랜'을 수립했다. 관람 환경 개선도 이뤄졌다. 지난해 6월 노후 영사기를 기존 2K에서 4K로 교체하고 스크린을 새롭게 설치했으며 올해 6월에는 냉 난방시설 교체를 완료했다. 향후에는 상영관 의자 설계 및 교체 등을 추진해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bless4ya@newspim.com 26-10-12 16:55
이전공공기관, 나주 영산강축제서 음악으로 뭉쳤다 [나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영산강축제 무대에 이전공공기관 임직원들의 문화예술 공연을 올려 혁신도시와 지역사회를 잇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나주시는 지난 8일 영산강정원 주무대에서 이전공공기관 동아리 콘서트와 '따로 또 같이 오케스트라 16 연주회'를 잇따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오후 1시 30분 열린 동아리 콘서트 '영산강 물들락(樂)'에는 한전KDN과 사학연금 우정정보관리원 기관연합 등 4개 팀이 참여해 밴드와 보컬 공연을 선보였다. 2026 나주영산강축제' 주무대에서 '이전공공기관 동아리 콘서트'와 '따로 또 같이 오케스트라 16 연주회'가 잇따라 개최되고 있다. [사진=나주시] 2026.10.12 ej7648@newspim.com 특히 기관연합팀은 한전KPS와 우정정보관리원 사학연금 한국도로공사 임직원들이 함께 구성해 소속 기관의 경계를 넘어 음악으로 화합하는 무대를 연출했다. 임직원들은 동아리 활동으로 다져온 실력을 뽐냈으며 시민과 관광객들은 익숙한 선율과 흥겨운 공연에 박수로 호응했다. 오후 3시 30분에는 '따로 또 같이 오케스트라 16'의 연주회가 이어졌다. 서로 다른 구성원들이 음악을 매개로 어우러지는 공연으로 오케스트라 선율과 다채로운 장르의 연주를 통해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다. 2021년 창단한 오케스트라 16은 매년 정기 공연을 이어오며 이전공공기관과 지역사회 간 문화예술 교류를 이끌어왔다. 이번 공연은 이전공공기관 임직원들이 단순한 축제 관람객을 넘어 직접 무대에 올라 시민들과 재능을 나누고 지역사회와 교감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나주시는 앞으로도 이전공공기관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해 혁신도시와 지역사회 간 교류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전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시민들과 음악을 나누며 혁신도시와 지역사회가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며 "축제와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관과 시민이 함께 소통하는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10-12 16:28
진보당 전남광주시당, 민형배표 '농어촌 기본소득' 비판…"전면 확대로"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진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이 27개 시군구 전체를 대상으로 농어촌 기본소득을 실시하자고 제안했다. 진보당은 12일 입장문을 내고 "농어촌 기본소득의 도입 취지에서 살펴보면 민형배 시장의 구상이 가진 한계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민 시장이 내년부터 전남권 인구 감소 지역 16개 시군을 대상으로 확대해 시행하자는 방침에 반대 의견을 내비친 것이다. 1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정 광주청사 앞에서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광주전남연합 전국쌀생산자협회 광주전남본부 주최로 농어촌기본소득 전면 실시를 요구하는 농민대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진보당은 "인구 감소 지역이 아니더라도 뚜렷한 감소세를 겪는 농어촌 행정동이 존재한다"며 전체 시군구에 혜택이 골고루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본소득의 원래 취지는 불평등을 해소하는 데 있다. 어떤 곳은 월 15만원을 지급하고 어떤 곳은 그 절반을 지원하는 것은 또 다른 불평등이다"며 "충분한 재정 확보를 통해 차별도 불평등도 없는 기본소득을 시행해야 합니다"고 지적했다. 또한 "기본소득이 지방재정에 과부하를 주지 않도록 중앙정부의 부담률을 80%로 높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나아가 "사후관리, 민원 접수 및 처리, 소비처 발굴 등에 대응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기초단체당 최소 3명 이상의 전담 인력을 늘려야 한다"며 "민 시장이 국무회의에서 건의해 풀어야 할 숙제다"고 말했다. 끝으로 "우리 농어촌을 되살리고 누구나 살기 좋은 특별시를 만들기 위해 진보당은 '차별 없는 농어촌 기본소득의 전면 시행'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했다. 한편 농어촌 기본소득은 지역 거주자에게 매월 15만원을 지급하는 정책으로 현재 곡성 신안 구례 보성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다. 내년부터는 전남권 22개 시군 중에서 소멸 위기 지역인 16개 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무안군과 나주 목포 여수 순천 광양은 제외다. bless4ya@newspim.com 26-10-12 16:08
나주시의회 "농촌 거점시설 사후관리 국가가 맡아야" [나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의회가 막대한 예산을 들여 조성한 농촌 기초생활거점시설의 운영 공백을 지적하며 준공 이후까지 국가가 책임지는 지원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나주시의회는 12일 제28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국가 책임 강화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최정기 나주시의원. [사진=나주시의회] 2026.10.12 ej7648@newspim.com 건의안을 대표발의한 최정기 의원은 농촌 시설이 준공 이후 운영 인력과 유지관리비 부족으로 휴관하거나 축소 운영되는 문제를 지적했다. 시설 건립에 집중한 기존 사업 방식에서 벗어나 지속적인 공공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취지다. 최 의원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각한 농촌에서 자체 수입만으로 시설을 운영하기 어렵고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부담에도 한계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중교통이 불편한 배후마을 주민을 위해 이동 수단과 전담 인력 및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포함한 서비스 전달체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부의 2단계 사업도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한 공모 선정 방식만으로는 전국 준공지구의 사후관리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상근 인력 인건비와 프로그램 운영비 및 시설 유지관리비에 대한 안정적인 재정지원체계 마련을 요구했다. 전국 시설의 운영 실태와 가동률 및 유휴시설 현황 등을 조사 공개하는 통합성과관리체계 구축도 촉구했다. 아울러 2단계 사업을 모든 준공지구가 사후관리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보편적 사업으로 확대하고 배후마을에 교통 보건 복지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국가 지원체계를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건의안은 대통령실과 국회의장 및 국무총리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 관계 기관에 송부될 예정이다. ej7648@newspim.com 26-10-12 16:08
GGM 노조, 무기한 단식농성 돌입…"탄압 멈춰라"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노조가 적정임금 도입 등 상생경영을 촉구하며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지난 6월 211일간의 천막농성이 중단된 뒤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또다시 갈등이 격화하는 양상이다. 회사 측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와 광주글로벌모터스지회가 12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사관계 정상화 방안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에 돌입한다고 밝히고 있다. 2026.10.12 bless4ya@newspim.com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와 광주글로벌모터스(GGM)지회는 12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식농성에는 박근서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장과 김승원 GGM지회 사무장이 나선다. 이들은 "GGM은 전남광주시가 최대주주로 참여한 상생형 지역 일자리 사업으로 적정임금과 적정 노동시간, 노사책임 경영 등 노사상생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노조탄압 및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압수수색까지 진행됐다"며 "민형배 시장은 노조와 면담을 즉각 추진하고 구체적인 역할과 해결 방안을 제시하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주간 2교대 시해과 캐스퍼 외 추가 차종 투입 등 지속간으한 일자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노동자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광주형 일자리가 약속한 상생 가치를 실현하는 정당한 요구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GGM 측은 "노조 설립 이후 노동3권을 존중하고 단체교섭을 진행하면서 회사의 능력과 범위 내에서 전향적인 안을 제시했지만 안타깝게도 노조에서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현실"이라고 반박했다. 또한 "회사는 노조에서 주장하는 부당노동행위와 관련해 관계기관의 조사와 사법절차에 성실히 협조하고 있다"며 "최종적인 법적 판단에 따라 잘못된 사항이 있다면 이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끝으로 "단식농성 등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는 만큼 현재 진행 중인 단체교섭을 통해 노사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bless4ya@newspim.com 26-10-12 15:58
해남미남축제, 기념식 없애고 군민 중심 축제 집중 [해남=뉴스핌] 김현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이 형식적인 개막식과 내빈 의전을 걷어내고 방문객과 군민이 주인공인 축제를 선보인다. 해남군은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삼산면 두륜산도립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6 해남미남(味南)축제를 의전 없는 참여형 축제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남미남축제 포스터. [사진=해남군] 2026.10.12 khyeon0424@newspim.com 올해 축제는 '해남의 맛에 물들다'를 주제로 지역 농수특산물과 먹거리의 매력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개막행사에서 읍면 퍼레이드와 기념식을 없애고 내빈 소개와 인사말도 최소화한다. 별도 내빈석을 두지 않는 열린 좌석 운영으로 관람객 중심의 축제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축제 첫날에는 올해의 농산물인 쌀을 주제로 한 공연에 이어 '미남트롯 축하쇼'를 진행한다. 형식적인 의례 대신 축제의 주제와 공연 콘텐츠를 앞세워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해남쌀 전시와 체험 판매를 온라인 중계와 연계한 통합형 주제관도 운영한다. 지역 업체와 읍면 주민들이 참여하는 푸드관과 주전부리관을 비롯해 대규모 농수특산물 판매 부스도 마련한다. 해남배추 비빔행사와 쌀 요리체험 등 참여 프로그램과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는 트롯축하쇼 낭만콘서트도 축제 기간 이어진다. 해남군 관계자는 "의전을 최소화하고 축제 본연의 이야기에 집중해 방문객이 편안하게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며 "전국 관광객들이 해남의 맛과 멋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hyeon0424@newspim.com 26-10-12 15:57
영광군, 파키스탄 출장 전격 취소…현지 시위에 발목 [영광=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광군이 파키스탄 내 반정부 시위 확산과 치안 불안으로 예정된 국외출장을 취소했다. 현지 이동 제한과 방문단 안전 확보 우려가 커지면서 양 지역 간 문화 관광 교류 계획도 잠정 연기됐다. 전남 영광군청 전경 [사진=영광군] 영광군은 12일 파키스탄 현지 정세 악화에 따라 장세일 군수를 비롯한 방문단의 국외출장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당초 방문단은 이날부터 16일까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와 탁실라 등을 방문할 예정이었다. 이번 일정은 지난 9월 21일 영광군을 찾은 주한 파키스탄 대사의 초청으로 추진됐다. 영광군은 방문 기간 백제불교 최초도래지와 연관된 마라난타 존자의 역사 문화적 연계성을 살펴보고 생태 문화유산 보존과 관광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었다. 영광 불갑산 호랑이의 역사적 상징성을 활용해 양 지역의 교류 기반을 넓히는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파키스탄에서 반정부 시위가 확산하고 수도 이슬라마바드 진입로가 통제되는 등 치안 상황이 악화했다. 파키스탄 측은 방문단의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입장과 함께 방문 일정의 무기한 연기를 요청했다. 영광군은 방문단의 안전을 우선해 출장 취소를 결정했다. 현지 정세가 안정되면 파키스탄 측과 일정을 다시 협의하고 생태 문화유산 및 관광 분야 교류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방문단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부득이하게 취소했다"며 "현지 정세가 안정되면 재초청을 통해 방문 일정을 협의하고 교류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10-12 15:17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조선소 AI 전환에 4000억 투입 [무안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4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조선소 제조혁신에 나선다. 선박 생산현장의 자동화 지능화를 앞당기고 지역 조선 기자재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AI자율조선소 등대공장 구축 및 지역 조선업 AX 확산을 위한 투자 및 업무협약식. [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 2026.10.12 ej7648@newspim.com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2일 영암 호텔현대 바이 라한에서 영암군과 HD현대삼호 대아산업 대불경영자협의회 전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등이 참여한 가운데 'AI자율운영조선소 투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HD현대삼호와 대아산업은 2031년까지 4000억 원을 투자해 AI 기술을 적용한 자율운영조선소 선도공장을 구축한다. 확보한 핵심 기술은 지역 조선기업에 이전해 제조현장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산업 생태계 전반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대불경영자협의회와 전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도 회원사들의 관련 기술 도입과 신규 투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산업통상부와 해양수산부가 공동 주최한 'AI조선소 M.AX 얼라이언스 전략회의'와 연계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을 비롯해 우승희 영암군수와 조선 항해 분야 기업 및 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영암군은 대불산단 AX 실증 협업플랫폼 구축사업과 조선산업 AX 실증기반 구축사업을 유치해 관련 인프라를 마련했다. 등대공장의 기술 성과를 지역 조선업계로 확산하기 위한 기획과제도 추진 중이다. 시는 AI 전환과 함께 친환경 연료추진 LNG 화물창 자율운항선박 등 차세대 선박 기술의 개발과 실증 기반도 조성할 방침이다. 민형배 시장은 "조선산업의 AX를 지역 산업 생태계 전체로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서남권을 조선 기자재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미래 산업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10-12 15:12
정일선광주은행장, 불법사금융 차단 '사람 살리는 금융' 동참 [광주=뉴스핌] 김시아 기자 = 광주은행이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과 금융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포용금융 실천에 힘을 보탰다. 광주은행은 정일선 은행장이 서민금융진흥원 주관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정일선광주은행장, 불법사금융 차단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 동참. [사진=광주은행] 2026.10.12 saasaa79@newspim.com 지난 7월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신용도가 낮거나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해 제도권 금융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불법사금융에 노출되지 않도록 경각심을 높이고 포용금융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가 캠페인 메시지를 전파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토스뱅크 이은미 대표의 지목을 받은 정 은행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금융소비자 보호와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의 필요성을 알리며 캠페인 취지에 동참했다. 광주은행은 금융취약계층의 제도권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금융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지역 밀착형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30일 광산구에 문을 연 '전남광주 서민금융 복합지원센터'에도 참여해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금융 고용 복지 상담을 연계하는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에 힘을 보태고 있다. 금융사기 예방과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민이 보다 안전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 정 은행장은 "불법사금융으로부터 금융소비자를 보호하려면 금융권의 지속적인 관심과 역할이 중요하다"며 "금융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민이 어려운 순간에 의지할 수 있는 금융 동반자로서 포용금융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 은행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BC카드 김영우 대표를 지목했다. 광주은행은 지난해 3월 BC카드 정회원사로 가입한 뒤 결제 마케팅 인프라를 활용해 카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KIA 타이거즈와 제휴한 '기아 챔피언스카드' 등 다양한 제휴카드를 선보이고 있다. saasaa79@newspim.com 26-10-12 14:59

광주·전남 전체보기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