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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북구, 주민에 '공무용 차량' 무상 공유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가 공무용 차량을 주민과 공유하는 '나눔카' 정책을 운영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북구 나눔카'는 주말과 공휴일에 운행하지 않는 공무용 차량을 주민과 공유하는 정책으로 지난해 10월 첫선을 보였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청 전경. [사진=북구] 이용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다자녀 가정 등이다. 대여 차량은 11인승 승합차와 5인승 승용차 총 2대이다. 운전자는 이용일 기준 만 26세 이상 70세 이하이면서 유효한 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있어야 하고 최근 2년간 중대한 교통사고와 관련해 형벌을 받은 이력이 없어야 한다. 서비스 이용은 가구당 월 2회까지 가능하며 연속된 공휴일의 경우 한 번에 최대 5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차량 이용료는 무료이고 유류비와 통행료, 주차료, 범칙금 및 사고 발생에 따른 자기부담금 등은 이용자가 부담해야 한다. 이용을 희망하는 주민은 이용일 20일 전부터 10일 전까지 신청서 등 구비 서류를 북구청 회계과에 서면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승인된 이용자는 지정된 장소에서 차량을 수령한 뒤 차량 상태 등을 확인하고 이용하며 이용이 끝나면 정해진 시간에 차량을 반납하면 된다. 신수정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공유 정책을 발굴하여 주민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08-13 11:29
'4명 사망' 광주 대표도서관 붕괴사고…발주 공무원 2명 송치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 서구 대표도서관 붕괴 사고와 관련해 공사 발주 담당 공무원 2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광주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전남광주시 종합건설본부 공무원 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광주경찰청 전경 [사진=뉴스핌 DB] 이들은 공사를 발주한 담당 공무원으로서 용접 불량 사실을 보고받고도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는 등 관리 감독 의무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업에 참여한 시공업체와 공무원 간에 금품이 오간 정황을 파악하고 추가 수사를 벌이고 있다. 함께 입건한 본부장 등 공무원 2명은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했다. 사고는 지난해 12월 11일 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중 구조물이 붕괴하면서 발생했다. 이로 인해 하청업체 소속 노동자 4명이 숨졌다. bless4ya@newspim.com 26-08-13 11:17
김이강 전남광주 서구청장 '바로문자하랑께' 1만3000건 돌파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의 주민 소통창구 '바로문자하랑께'가 시행 4년 만에 누적 접수 1만 3000건을 돌파했다. 13일 서구에 따르면 청장 직통 문자 서비스인 '바로문자하랑께'는 지난 2022년 8월 도입됐으며 시행 이후 4년간 접수된 민원과 제안은 총 1만 3450건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9건의 문자가 접수된 셈이다.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 [사진=박진형 기자] 이 가운데 생활 불편 민원이 888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질의 제안 210건, 제도개선 90건 등이 접수됐다. 인근 지자체의 벤치마킹까지 이어지며 소통 행정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까지 동구와 북구 광산구 나주시 보성군 목포시 등에서 구청장 직통 문자 서비스를 도입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바로문자하랑께의 진짜 효과는 접수 건수가 아니라 문자를 통해 주민과 서구가 깊은 소통과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직원들과 적극행정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아 주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08-13 10:45
전남광주교육청, 정기 인사 공정성 논란…"회전문 인사, 이해충돌"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하반기 정기 인사를 두고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13일 "최근 재판 과정에서 불법 정치 자금을 제공한 의혹이 드러난 A씨가 학교 현장으로 가지 않고 조선대 관학협력센터로 복귀했다"며 회전문 인사라고 비판했다. 특히 "인사를 발표하면서 A씨의 발령 사실을 누락했다"며 "인사 행정의 투명성 측면에서 납득하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 로고. [사진=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 또 "전남미용고교에서는 부인인 교장과 남편인 평교사가 같은 학교에 근무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쓴소리를 냈다. 학교장이 배우자의 복무와 근무성적평정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구조라면 이해충돌 우려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아울러 "광주권 선운초교와 하남중앙초교는 교장이 공석인 상태로 새 학기를 앞두고 학교 운영의 차질이 생길 것"을 우려했다. 본청 고위 관료가 교육장으로 임명되는 관행도 정조준했다. 시민모임은 "교육장은 해당 지역의 전문성과 대표성을 바탕으로 임명하는 자리"라며 "본청 고위 관료가 여수와 영암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각각 발령"된 점을 문제 삼았다. bless4ya@newspim.com 26-08-13 10:26
가뭄·폭염에 전남광주지역 가축 32만 마리 폐사 [무안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지속되는 가뭄과 폭염으로 전남광주 지역 농축산이 피해를 앓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가뭄과 폭염으로 인한 농축산 피해가 커지자 농업용수 공급과 농가 지원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1일 기준 가뭄과 폭염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는 17개 시군구에서 모두 103.7㏊로 집계됐다. 작목별로는 벼 32.3㏊, 콩 21.2㏊ 등이며 전체 재배면적 대비 피해 규모는 각각 0.02%, 0.17%다. 가축폭염 예방시설-한우농가 환풍기. [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축산 분야에서는 19개 시군 218개 농가에서 가축 32만 1000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농업인 온열질환자는 지난 9일 기준 7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명 늘었다. 이 가운데 70대 이상 고령층이 32명으로 전체의 45.7%를 차지했다. 전남광주의 누적 강수량은 738.2㎜로 평년 900.1㎜의 82.0%에 그쳤다. 지역 저수지 3206곳의 평균 저수율도 44.1%로 평년 64.7%의 68.2% 수준에 머물렀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저수율이 낮은 지역에 인근 양수장을 활용해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소방차와 산불진화차, 급수차 등 가용 장비를 동원한 긴급 급수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일에는 정부에 가뭄 지역 농업용 양수기 면세유 추가 배정과 농업용 면세유 유가연동 보조금 지원 대상 기종 확대를 건의했다. 재해보험 가입 농가에는 농축협 피해 신고와 보험금 조기 지급을 안내하고 있다. 농업기술원과 연계해 엽면시비와 약제 살포 등 피해 농작물 회복을 위한 현장 기술지도도 강화한다. 축산농가에는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를 보급하고 사육 규모 10% 감축과 조기 출하를 유도한다. 고령 농업인 등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예방요원과 안전관리자를 현장에 배치한다. 정원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식량원예과장은 "농업인의 안전과 농작물 피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점검과 예찰을 강화하고 가용 자원과 예산을 적극 활용해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8-13 10:02
강진군, 다산 정신 잇는 '저술원 다산서옥' 입주작가 모집 [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이 다산 정약용의 저술 정신을 계승하는 '2026 저술원 다산서옥' 1기 입주 작가 13명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강진군은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17박 18일 동안 병영면 일원에서 입주 작가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l 다산서옥 포스터. [사진=강진군] 2026.08.13 ej7648@newspim.com 입주 작가에게는 1인당 256만 원 상당의 지원이 제공된다. 숙박시설과 전용 집필 공간은 물론 표지 제작, 원고 편집, 본문 편집과 조판, 전자책 제작 및 국내 유통까지 전 과정이 포함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보증금 5만 원만 납부하면 된다. 체류 기간 식비와 개인 생활비는 참가자가 부담한다. 출간된 전자책은 판매 정산액의 25%를 인세로 지급한다. 기존 출간 경력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다만 다른 출판사와 이미 계약했거나 다른 기관의 제작 출간 지원을 받고 있는 동일 원고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강진군은 체류 기간 안에 원고를 완성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집필계획을 갖춘 지원자를 중심으로 입주 작가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26일 발표한다. 참여 신청은 온라인 신청서를 통해 할 수 있다. 강진군 관계자는 "다산 정약용이 18년여의 유배 생활 속에서도 끊임없이 사유하고 이를 수많은 저술로 남긴 곳이 강진"이라며 "집필할 시간과 환경이 필요한 사람들이 강진에 머물며 자신의 생각을 한 권의 책으로 완성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8-13 10:00
광주권 상수원 동복댐 '가뭄 주의' 단계…"물 절약 절실"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상수도사업본부가 강수량 부족으로 동복댐 저수율이 감소하자 물 절약 캠페인에 나섰다. 13일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동복댐 유역 누적 강수량은 548.5㎜로 전년 대비 42% 수준에 그치고 있다. 동복댐 저수율은 48.94%로 가뭄 대응 '주의' 단계다. 현재 저수량은 약 150일간 생활용수 공급이 가능한 수준으로 가뭄상황 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최근 격상됐다. 폭염 가뭄 피해 현장점검. [사진=전남광주시] 2026.08.13 bless4ya@newspim.com 상수도사업본부는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용연정수장과 덕남정수장의 생산량을 조정하고 상수원 및 정수장 운영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대응하고 있다. 가뭄 상황이 장기화될 가능성에 대비해 가뭄 단계별 대응계획을 면밀히 점검하고 단계별 필요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는 등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체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시민의 자발적인 물 절약 실천도 당부했다. 대표적인 방법으로 ▲양치컵 사용하기▲수도꼭지 유량 조절하기▲싱크대 수도꼭지 샤워기능 사용하기▲절수형 샤워헤드 사용하기▲빨래 모아서 하기▲설거지통 이용하기 등을 안내했다. 김일융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물 절약 실천이 가뭄 극복에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가뭄 상황을 면밀히 살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08-13 09:56
전국 광역 단체장 8월 13일 일정 ▲이원택 전북지사 -전북현대모터스-전북권 대학연합 창업 프로젝트 캠프 (11:00전주 시그니처호텔) -글로벌 축제 한마당 (13:00 전주실내체육관) -도민주권 대전환 도-시군 상생발전 정책 라운딩 (14:40 정읍JB아우름캠퍼스) 이원택 전북지사가 집중호우 대비 도 시군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했다.[사진=전북자치도]2026.07.09 lbs0964@newspim.com ▲우상호 강원도지사 -2026년 강원중소기업인대회(11:00 춘천 스카이컨벤션) ▲신용한 충북지사 -전국기능경기대회 충북선수단 출정식(09:30 여는마당) -도-야마나시현 청소년 국제교류단 접견(13:45 여는마당) -도-산림청-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업무협약(15:00 여는마당) -LG화학 가족돌봄청소년 후원금 전달식(16:15 여는마당) -독립유공자 후손 위문(17:00 청주) ▲전재수 부산시장 -해양수도권 조성 및 공동투자유치 상생협약 체결(16:30 코모도호텔) ▲박완수 경남지사 -경남 CBS 크리스천 리더스 포럼(7:00 문성대학교 경상관 대회의실)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날 기념행사(17:00 전일빌딩245) ▲이철우 경북도지사 -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장학금 전달식(11:00 접견실)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제3차 비상경제대책회의(09:10 대한건설협회 회의실) ▲추미애 도지사 - 통상업무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8-13 06:30
행복동구택시, 자연마을만 운행…내남·선교동 "우리도 필요"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 동구가 '행복택시' 운행 대상 지역을 확대해 주민의 이동 편의를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2일 동구에 따르면 행복동구택시는 지원2동 자연마을 8곳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주민과 장애인 등 37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 정책이다. 행복동구택시. [사진=동구] 2026.08.12 bless4ya@newspim.com 이용자는 택시를 타고 출발지에서 광주권 또는 화순전대병원으로 이동할 수 있다. 구청에서 발행하는 이용권과 함께 본인 부담금 1000원을 납부하면 된다. 주로 병원 진료 등 필수적인 외출에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도별 이용건수는 2024년 6840건, 2025년 8554건이며 올해는 지난 6월 30일 기준으로 4245건으로 집계됐다. 자연마을을 오가는 버스는 52번과 52-1번 등 2개 노선에 불과한 데다 배차 간격은 최소 20분에서 최대 50분에 달하면서 주민들 사이에서는 '효자 택시'로 불린다고 한다. 다만 이용 대상이 자연마을 주민으로 한정되면서 교통 복지 혜택이 골고루 돌아가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온다. 교통 취약지역으로 분류되는 내남동 선교동 주민 사이에서는 행복택시 도입 요구가 확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원2동에 거주하는 이모씨는 최근 버스노선 개편 공청회에 참석해 "우방 아파트 그쪽에 사는 분들이 버스 이용에 큰 불편을 겪는 것으로 안다"며 "배차 간격이 30~35분이고 방학 때가 되면 40분씩 기다려서 탄다"고 말했다. 동구 관계자는 "서비스 지역 확대를 요구하는 민원이 있으나 예산의 한계에 따라 주민 수요를 전부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시에서 추진하는 버스 노선 개편의 최종안을 검토해 추진 여부를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덧붙였다. bless4ya@newspim.com 26-08-12 18:29
포스코미술관 광양, 그림책 전시 연계 가족 체험 운영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포스코미술관과 포스코1%나눔재단이 전날 다문화가정을 초청해 미술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스코미술관 광양 로비 등에서 진행됐으며 학부모 아동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가족미술체험교실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각자의 미술솜씨를 뽐내고 있다 [사진=광양제철소] 2026.08.12 chadol999@newspim.com 행사는 골판지로 집과 그림책을 만들고 작품을 소개하는 미술 활동과 '한 장의 세계: 그림책 100년의 여행' 전시 관람으로 진행됐다. 박종일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은 "이번 행사가 아이들이 미술관과 예술을 친숙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스코미술관 광양은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참여형 문화행사를 지속할 계획이다. chadol999@newspim.com 26-08-1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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