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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국감] 호남 반도체 용수 확보에 마을 수몰 위기…"피해 대책 시급"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반도체 클러스터 추진 과정에서 수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주민 피해 최소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2일 오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22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 3층 중회의실에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가 열리고 있다. 2026.10.22 bless4ya@newspim.com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마륵동 탄약고는 1975년부터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지정돼 50년 넘게 주민의 재산권 행사가 제한됐다"며 "예산 50억원을 들여 이전 사업을 추진하려 했으나 반도체 팹 이전 부지로 확정됨에 따라 수포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은 희생을 강요당하고 있다며 시위를 벌이는 중이다"며 "전투기 분산 배치할 때 탄약고도 동시에 분산해달라고 요구하고 있고 군사 제한 시설도 점진적으로 해제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민 시장은 "국방부 일이라서 함부로 말할 순 없다"며 "탄약고 주변은 주민이 희생을 치른 것은 두말할 여지가 없다"고 답했다. 반도체 용수 공급을 위한 동복댐 증축 계획에 따라 인근 마을이 수몰 위기를 겪고 있는 만큼 행정에서 적극 대응해야 한다는 당부의 목소리도 나왔다. 양 의원은 "1971년 식수 공급 목적으로 댐을 건설하고 증고했다가 15개 마을 796세대가 수몰에 따른 이주가 발생했는데 추가로 또다시 수몰 위기를 겪고 있다"며 "2개면 8개 마을, 약 266가구가 피해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양 의원은 "동복댐 연합대책위원회가 시장 면담까지 요구했는데 아직까지도 못 만나고 있다"며 "댐 건설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생계 지원 등을 요구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정춘생 조국혁신당 의원은 "화순군으로부터 자료를 받아 보니 백아면과 이서면 등 수몰 면적이 522만㎡였다"며 "화순군 입장에서는 피해에 따라 소부장 기업 유치 등을 요구하고 있다"며 실무적인 협의 진행 상황을 물었다. 민 시장은 "동복댐 대책위원회와 충분히 논의하고 있고, 일부 현안만 남은 상태로 해결해 가고 있다"며 "어제도 그쪽 주민 대표와 뵙고 상의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구체화되진 않았으나 광산구에 팹이 들어서면 인근에 연계 기업이 들어올 수밖에 없는데, 화순처럼 기여한 지자체에 대해서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고려가 돼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 bless4ya@newspim.com 26-10-22 11:29
국감 출석한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22일 광주청사 중회의실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10.22 bless4ya@newspim.com 26-10-22 11:22
김영진 국회 행안위원장과 악수하는 민형배 시장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22일 광주청사 중회의실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영진 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2026.10.22 bless4ya@newspim.com 26-10-22 11:21
국감장서 인사말 하는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22일 광주청사 중회의실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10.22 bless4ya@newspim.com 26-10-22 11:20
무안군의원 의정비 79만원 인상…연 4129만원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은 2027년부터 군의회 의원 의정비를 연간 4129만원 수준으로 인상한다. 월정수당을 올리되 의정활동비는 현행대로 유지한다. 무안군은 의정비심의위원회가 제10대 무안군의회 의원의 2027~2030년 의정비 지급기준을 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무안군청 전경. [사진=무안군] 위원회는 2027년 월정수당을 현재 연 2250만원에서 2329만원으로 79만원 인상하기로 했다. 2026년도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인 3.5%를 반영한 결과다. 의정활동비는 연 1800만원으로 동결했다. 이에 따라 군의원 1인당 연간 의정비는 2026년보다 약 79만원 오른 4129만원이 된다. 월정수당은 2028년부터 2030년까지도 매년 전년도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을 적용해 조정하고 의정활동비는 연 1800만원을 유지한다.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법조계와 언론계 시민사회단체 이장 및 군의회 등의 추천을 받은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지급기준은 지역 주민 수와 재정 여건을 비롯해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과 지방의회 의정활동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됐다. 확정된 지급기준은 관련 조례 개정을 거쳐 2027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ej7648@newspim.com 26-10-22 10:52
영암대봉감, 저장 넘어 수출로…특화시설 준공 [영암=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은 대봉감의 출하 시기를 조절하고 수출 상품 생산을 지원할 임산물 특화시설을 구축해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나섰다. 영암군은 금정면에서 금정농협과 함께 임산물 글로벌 특화시설 준공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임산물 글로벌 특화시설' 준공식. [사진=영암군] 2026.10.22 ej7648@newspim.com 행사에는 우승희 영암군수와 최영택 금정농협 조합장 및 대봉감 재배 임업인 등이 참석했다. 이번 시설은 대봉감 수확기에 물량이 한꺼번에 몰려 가격이 하락하는 문제를 줄이고 저장 선별을 통해 판매 시기를 분산하기 위해 조성됐다. 영암군은 2024년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5억원과 지방비 2억원 및 금정농협 부담금 3억원 등 총 10억원을 투입했다. 시설은 건축면적 611.06㎡ 규모의 단층 건물로 선별 포장 작업장과 저온저장고 2개 및 냉동저장고 1개를 갖췄다. 선별기와 포장기 등 관련 장비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영암군과 금정농협은 대봉감 저장과 출하 조절은 물론 수출 규격에 맞춘 대봉감과 감말랭이의 생산 유통을 지원할 방침이다. 해외시장 공략도 본격화하고 있다. 영암군은 최근 베트남 현지 기업 THD와 2027년 설 명절을 겨냥한 공동상품 개발 유통 협약을 체결했다. 영암 배와 대봉감 말랭이 등을 활용한 선물상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현지 유통매장인 GO!와 롯데마트 입점도 확정됐다. 오는 12월부터 판매를 추진할 예정이다. 우승희 군수는 "대봉감이 많이 생산되는 해에는 가격이 떨어져 농가가 제값을 받기 어려웠다"며 "시설을 활용해 안정적인 판매 기반을 마련하고 해외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암대봉감은 2008년 지리적표시 제17호로 등록된 지역 대표 특산물로 금정면 일대 임업인의 주요 소득작목이다. ej7648@newspim.com 26-10-22 10:42
신안군, 선심성 예산 도려낸다…민생에 재투입 [신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이 관행적으로 집행하던 보조금과 각종 행정 비용을 줄이고 절감한 재원을 민생 지원에 집중하는 재정 구조조정이 추진된다. 신안군은 불필요한 예산 지출을 줄이고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여 확보한 재원을 군민 생활 안정 사업에 투입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신안군청 표지석. [사진=조은정 기자] 군은 우선 사회단체 보조금의 성과를 전면 재평가하고 있다. 군민 체감도가 낮거나 실효성이 떨어지는 사업을 가려내 예산 낭비를 막고 보조금 지원 체계를 개선할 방침이다. 지방자치단체 협의회도 정비했다. 기존 19개 가입 단체 가운데 실효성이 낮다고 판단한 5개 단체를 줄였다. 이에 따라 연간 분담금은 1억300만원에서 6900만원으로 감소해 매년 34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게 됐다. 군정 전반의 위원회 운영도 손질한다. 비효율적이거나 사실상 기능을 상실한 위원회 65곳을 정비 대상으로 선정했다. 한 사람이 최대 6개 위원회를 겸직하는 관행도 개선해 군민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신안군은 이렇게 확보한 재원을 다른 용도로 전용하지 않고 민생 지원금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투입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보조금과 협의회 분담금부터 위원회 운영까지 행정 전반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있다"며 "절감한 예산을 군민 생활 안정과 민생 회복에 쓰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10-22 10:34
국회 행안위 전남광주특별시 국감 개회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22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 3층 중회의실에서 2026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가 열리고 있다. 2026.10.22 bless4ya@newspim.com 26-10-22 10:25
국회 행안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국정감사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22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 3층 중회의실에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가 열리고 있다. 2026.10.22 bless4ya@newspim.com 26-10-22 10:24
전남사회서비스원, 7년 연속 경영평가 최고등급 '가등급' [무안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사회서비스원이 7년 연속 경영평가 최고등급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기관 운영과 사회서비스 혁신 역량을 인정받았다. 전남도사회서비스원은 22일 '2026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연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하고 기관장 평가에서도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 [사진=전남사회서비스원] 2026.10.22 ej7648@newspim.com 이번 평가에서는 전남형 통합돌봄체계 구축과 사회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전략 수립을 비롯해 성과관리체계 개선과 경영평가 외부감사 지적사항 이행 등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기관의 전략목표와 중점사업을 연계해 정책 실행력을 높이고 경영 개선사항을 실제 운영에 반영한 점도 성과로 꼽혔다. 민간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의 품질관리와 종사자 교육을 통해 서비스 전문성을 높이고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를 활용해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한 점도 평가에 반영됐다. 지역사회와 협력해 통합돌봄 기반을 강화하고 섬과 취약지역 주민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인정받았다. 윤리 인권 안전 분야의 책임경영 체계를 강화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한 점 역시 기관 운영의 신뢰성을 높인 요인으로 평가됐다. 신미경 원장은 "7년 연속 최고등급은 임직원과 사회서비스 현장 종사자들의 노력이 모여 이룬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10-2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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