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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전남본부 농업기반시설 648건 위험요인 확인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가 관내 농업기반시설 2969개소에 대한 위험성평가를 마치고 648건의 위험요인을 확인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4일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농업기반시설의 선제적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저수지 방조제 양수장 등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과 위험성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남 고흥군 대분저수지. [사진=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2026.06.04 ej7648@newspim.com 점검 대상은 저수지 1047개소, 방조제 77개소, 양수장 639개소, 양 배수장 3개소, 배수장 168개소, 취입보 848개소, 제수문 187개소 등 총 2969개소다. 평가 결과 새롭게 발굴된 유해 위험요인은 648건으로 집계됐다. 전남본부는 이 가운데 추락 위험 구간 안전난간과 가드레인 설치, 개구부 스틸그레이팅 보강, 인명구조함 정비 등 시급한 209건에 대해 우선 보완을 완료했다. 나머지 439건은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에 대비해 시설 안전성 확보를 위한 개선을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재해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농업인과 지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본부는 정기 순찰과 점검을 상시화해 재난관리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재식 본부장은 "기상이변이 일상화된 상황에서 선제적 위험성평가는 필수"라며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으로 안전한 농어촌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6-04 18:44
강진원 강진군수, 당선 직후 현장 행보 "바로 지금 일할 시간이다" [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바로 지금 다시 일할 시간입니다. 군민과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강진의 미래 비전 실현에 본격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지난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돼 4일 오전 업무에 복귀한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같이 말했다. 강진-광주 고속도로 건설 현장 방문. [사진=강진군] 2026.06.04 ej7648@newspim.com 강 군수는 이날 오전 강진시외버스터미널 입구에서 군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뒤 대구면 상저마을에 거주하는 102세 최고령 주민을 찾아 생활 불편 사항을 점검했다. 이어 강진읍시장 수산동과 종합동을 방문해 고유가 보조금 조기 사용과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을 주관하며 소상공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현장에는 군청 직원 200여 명이 참여했다. 강 군수는 숨 쉴 틈 없이 모내기 준비가 한창인 강진읍 춘전리 강진농협 제1육묘장을 찾아 이영석 강진농협 상무와 올해 육묘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뒤 인근 모내기 현장을 찾아 농업인을 위로했다. 이후 강진읍복지회관을 방문해 노인복지 정책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 강진원 군수 내외는 강진읍노인회 회원들로부터 나란히 이번 지방선거 당선 축하 꽃다발을 받았다. 대구 정대원 어르신. [사진=강진군] 2026.06.04 ej7648@newspim.com 참석한 노인들의 박수와 환호에 강 군수는 "군수로서 노인복지는 물론 강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행정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군수 내외는 김승복 회장을 포함해 노인회원들과 점심을 함께 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오후에는 강진~광주 고속도로 건설 현장인 강진분기점과 성전JCT를 찾아 공정 상황과 자재 수급 문제를 점검했다. 또 강진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과 데이터센터 등 미래 전략산업 추진 현황을 확인했다. 강 군수는 "매우 바쁜 때이다. 허투루 보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민선9기 공약을 성실히 이행해 군민에게 성과로 보답하겠다"며 "중단 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군정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강 군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58.53%를 득표해 더불어민주당 차영수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ej7648@newspim.com 26-06-04 18:43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첫 조직안 입법예고…4인 부시장 체제 도입 [광주 무안=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광주시와 전남도가 4인 부시장 체제를 골자로 한 첫 조직체계안을 입법예고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오는 7월 1일 통합특별시 출범에 앞서 행정기구 설치 조례 규칙 등 자치법규 5건을 4일 입법예고했다. 통합 초기 민원 재난안전 복지 등 필수 행정 공백을 줄이고 안정적인 광역행정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직은 4실 7본부 24국 체제로 출발한다. 139과 담당관, 38직속기관, 1지역본부, 30사업소, 1출장소, 3개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구성된다. 광주광역시청 전경. [사진=뉴스핌 DB] 핵심은 차관급 4인 부시장 체제다. 정무직 국가공무원 2명과 지방공무원 2명으로 구성되며 행정, 안전민생, 문화산업, 경제농림 등 분야별 책임행정을 맡는다. 행정부시장은 기획조정 통합추진 자치행정 등을 총괄하고, 안전민생부시장은 재난안전 복지 교통 등 시민 밀접 분야를 담당한다. 문화산업부시장은 미래산업 관광을, 경제농림부시장은 일자리 농수산 환경을 각각 맡는다. 기획조정, 산업, 경제 등 기존 시 도 기능은 단일 실 본부장 체계로 통합해 중복 보고를 줄이고 행정 효율을 높인다. 지원 기능은 통합하고 사업 기능은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해 배치했다. 행정안전부 지침도 반영됐다. 고위직 신설, 3급 담당관 한시 운영, 감사위원회 통합, 소방조직 일원화 등이 포함됐다. 양 시 도는 인수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2차 조직개편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입법예고안은 양 기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의견 수렴 후 의회 의결 등을 거쳐 7월 1일 시행된다. 고광완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지휘체계 일원화와 행안부 지침 반영으로 초기 행정 공백 최소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인수위 의회 시민 의견을 반영해 2차 개편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06-04 17:54
민형배, 민선 9기 밑그림 그린다…인수위 7일 첫 회의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자가 인수위원회를 본격 가동하고 민선 9기 시정 밑그림을 그린다. 민 당선자는 4일 광주 서구 마륵동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인수위원회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광주 무안=뉴스핌] 박진형 기자 =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자가 4일 광주 서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인수위원회 인선을 발표하고 있다. 2026.06.04 bless4ya@newspim.com 인수위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는 총 20명 규모이며 7개 분과 위원회로 구성됐다. 오는 7월 20일까지 활동한다. 삼성전자 사장을 지낸 정은승 위원장과 경제 관료 출신인 백승주 부위원장이 키를 쥐고 통합특별시 미래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정 위원장은 서울대 물리교육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에 입사해 시스템 반도체 사업 초기부터 기술 개발에 참여해 온 '산 증인'으로 꼽힌다. 백 부위원장은 행정고시 출신으로 재정혁신국장, 자치분권위원회 재정분권국장을 역임했다. OECD 등 국제기구에 근무한 경력이 있어 국제적 감각도 갖췄다. 법적으로 명시하지 않아 불안정한 '통합 인센티브 20조원' 확보에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위원회는 기획위원회, 시민주권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과학기술위원회, 도시공간위원회, 문화관광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등이다. 민 당선인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 기조 가운데 하나인 지역 주도 성장을 의미하는 '5극 3특' 체제라는 방향에 호응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로운 도약의 시간을 맞아 엄청난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기 위해 통합시대 백년대계를 확실하게 그리기 위해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인수위를 꾸렸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선 기준은 통합특별시 5대 원칙인 성장통합, 균형통합, 기본사회, 녹색도시, 시민주권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위원회 첫 회의는 오는 7일 오후 3시 나주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bless4ya@newspim.com 26-06-04 17:51
민형배, 인수위 꾸리고 통합시대 준비 [광주 무안=뉴스핌] 박진형 기자 =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자가 4일 광주 서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인수위원회 인선을 발표하고 있다. 2026.06.04 bless4ya@newspim.com 26-06-04 17:39
김병내 남구청장, 84일 만에 업무 복귀…행정통합 현안에 집중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6 3 지방선거에서 승리 후 곧바로 구정 업무에 복귀했다. 지난 3월 13일 선거 출마로 직무를 정지한 지 84일 만이다.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업무 복귀. [사진=남구] 2026.06.04 bless4ya@newspim.com 김 청장은 이날 오전 8시 40분쯤 구청으로 출근한 직원을 격로하고 각종 현안을 챙겼다. 조만간 시작할 민선 9기 안정적인 구정 운영을 위한 출범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행정통합 시대를 맞아 그에 따른 정책 환경을 살피고 맞춤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다. 김 청장은 "철저한 준비를 통해 통합특별시 남부권 중심도시로 대도약을 이루겠다"며 "앞으로도 통합특별시의 성장을 견인하면서 구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김 청장은 이번 선거에서 단독 출마에 따라 무투표로 당선됐다. 민선 7 8기 구정 성과와 지역 내 탄탄한 지지 기반을 바탕으로 경쟁 구도가 형성되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그는 당선 직후 "그동안 남구가 교육과 문화의 중심지였다면 이제는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강력한 경제활력도시로 도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에너지밸리 일반산업단지와 도시첨단산업단지를 남구 경제의 양대 축으로 삼아 확실한 성과를 내겠다는 것이다. 이어 "한 명도 소외되지 않는 행복한 복지남구, 경제와 복지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공동체 남구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bless4ya@newspim.com 26-06-04 15:19
전남도 '이달의 전통주' 진도홍주38 선정...지초 뿌리 활용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가 6월 '이달의 전통주'로 진도홍주38을 선정했다. 전남도는 대대로영농조합법인이 생산한 '진도홍주38'을 6월 대표 전통주로 뽑았다고 4일 밝혔다. 진도홍주38. [사진=전남도] 2026.06.04 ej7648@newspim.com 진도홍주38은 진도 자생 지초 뿌리를 사용해 붉은 색과 은은한 향을 구현한 제품이다. 기존 진도홍주가 높은 도수와 묵직한 풍미가 특징인 반면 이 제품은 일정 기간 숙성 후 재증류 공법을 적용해 도수를 낮추고 부드러운 맛을 강조했다. 음용 방식도 다양하다. 원액 그대로 마시거나 얼음을 더해 즐길 수 있으며 맥주와 혼합한 '일출주', 사이다를 곁들인 '한마음주'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진도홍주38은 전남도지사 품질인증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지리적표시 인증, ISO 22000 인증 등을 받아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박상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전통성과 현대적 감각을 갖춘 전남 대표 전통주"라며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6-04 15:11
전남교육청, 6월 모평 1만 2614명 응시…졸업생 늘고 재학생 감소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지역 수험생 1만 2614명이 2027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에 응시했다. 전남도교육청은 4일 도내 104개 고등학교와 4개 지정 학원에서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수능 출제 경향과 난이도를 가늠하고 학업 수준을 점검하는 시험으로, 현행 수능 체제로 치러지는 마지막 시험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됐다. 수능 모의평가.[사진=뉴스핌DB] 응시 인원은 총 1만 2614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고3 재학생은 1만 2029명, 졸업생 등은 585명이다. 지난해 6월 모의평가(1만3219명)와 비교하면 전체 응시자는 605명 줄었다. 학령인구 감소 영향으로 재학생은 전년 대비 651명 감소했지만 졸업생 등은 46명 증가했다. 현행 수능 체제에서 재도전을 선택한 수험생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마지막 현행 수능이라는 점에서 수험생 부담이 큰 상황"이라며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경향을 분석해 개인별 보완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모의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문항 유형과 변별력을 분석해 학교에 제공하고, 대입정보 박람회와 1대1 맞춤형 진학 상담 등을 통해 수험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같은 날 실시된 전국연합학력평가에는 고1 1만 2931명, 고2 1만 2230명이 각각 응시했다. ej7648@newspim.com 26-06-04 15:10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 첫 공식 행보 켄텍 방문 [무안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이 4일 당선증 수령 직후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이하 켄텍)를 찾아 에너지 수도 구상과 산업 전략 점검에 나선다. 민 당선인은 이날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당선증을 받은 뒤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켄텍을 방문해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 및 글로벌 기업 유치 정책간담회'에 참석한다. 경선 당시 밝힌 첫 공식 일정 약속을 이행하는 행보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6 3 지방선거 광주전남 당선인 일동이 4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 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기 위해 추모탑으로 향하고 있다. 2026.06.04 bless4ya@newspim.com 빛가람혁신도시는 한국전력 이전과 켄텍 설립으로 이어진 전남 광주 상생의 상징으로 평가되는 곳이다. 민 당선인은 그간 해당 지역을 통합특별시 비전을 보여주는 공간으로 지목해 왔다. 간담회에서는 통합특별시 산업 발전 전략과 글로벌 기업 유치 방향이 논의된다. 에너지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지역 전력망 구축과 신산업 육성 방안도 점검한다. 특히 전남의 재생에너지와 광주의 인공지능 첨단기술을 결합한 에너지 수도 실현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100원 전기, MVDC 기반 지역전력망, RE100 산업단지 조성, AI 반도체 데이터센터 유치 전략 등이 논의 위해 마련됐다. 앞서 민 당선인은 이날 오전 더불어민주당 광주 전남 당선인들과 국립 5 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민주주의 수호와 지역 소멸 대응을 강조했다. 민 당선인은 6 3 지방선거에서 79.01%를 얻어 당선됐으며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는 11.68%를 기록했다. ej7648@newspim.com 26-06-0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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