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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장윤기 사건' 특별수사단 27명→41명 규모로 확대 편성 [세=뉴스핌] 오종원 기자 = 여고생 살인범 장윤기 사건의 부실 수사 유착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기존 특별수사팀을 특별수사단으로 확대 편성했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장윤기 사건 관련 수사 대상이 확대되고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가 광범위하게 진행됨에 따라 특별수사팀을 특별수사단으로 격상했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차장)은 1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전국 경찰지휘부 화상회의에서 장윤기 사건 피해자 유가족과 국민들께 사과했다. 의혹에 연루된 관계자들에 대한 엄벌 입장도 밝혔다. [사진=경찰청] 특별수사단장은 오동욱 대전경찰청 수사부장 경무관이 맡는다. 수사 인력은 기존 27명에서 14명을 추가해 41명 규모로 꾸려진다. 추가 인력에는 2차 가해 수사팀과 디지털포렌식 전문요원 등이 포함됐다. 경찰은 이날 오전부터 광주경찰청 청장실 등 3곳과 광주 광산경찰서 서장실 등 2곳을 압수수색하며 수사를 확대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장윤기 사건을 담당했던 광산서 강력팀장 A경감의 증거인멸 의혹과 관련해 지휘라인의 관여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한 차원이다. 압수수색 영장에 적시된 혐의는 A경감에게 적용된 증거인멸 1건인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경찰청장 등 나머지 압수수색 대상자는 참고인 신분이며, 일부 대상자의 휴대전화도 압수됐다. 앞서 경찰은 A경감을 긴급체포한 뒤 범행 차량에서 케이블타이를 증거물로 확보하지 않고 관련 채증 자료를 삭제한 혐의 등으로 구속했다. 검찰 역시 장윤기 사건 경찰 수사 과정에서 불거진 증거인멸과 수사정보 유출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다. 광주지검은 전날 당시 광산경찰서장과 형사과장 등을 추가 입건하고 광산서장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jongwon3454@newspim.com 26-07-11 15:25
경찰 특수팀, 광주경찰청장실 등 압수수색…'장윤기 사건' 수사 확대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전남광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사건의 수사 비위 의혹을 조사 중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팀이 광주경찰청장실 등을 압수수색하며 수사 지휘부로 조사를 확대했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특수팀은 이날 광주경찰청장실과 광주 광산경찰서장실 등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다. 압수수색 대상은 광주경찰청 3곳, 광산경찰서 2곳, 당시 관계자의 현재 사무실 등 총 7곳이다. 광주에서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한 장윤기(24)가 5월 7일 오전 광주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나오고 있다. [사진 = 뉴스핌 DB] 앞서 특수팀은 장윤기 사건을 담당했던 광산경찰서 형사과 소속 수사팀장 A경감을 증거인멸 혐의로 구속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당시 사건 지휘라인에 있던 고위 책임자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광주지검도 장윤기 체포 이후 검찰 송치까지 과정에서 불거진 증거인멸, 수사정보 유출 의혹을 조사 중이다. 검찰은 전날 광산경찰서장과 형사과장 등을 입건했다. jongwon3454@newspim.com 26-07-11 11:23
목포시, 기독교 근대역사관 착공…102억 투입 2027년 준공 [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목포가 근대 선교 유산을 집약한 역사관 건립에 착수했다. 목포시는 10일 북교동에서 '목포권 기독교 근대역사관' 착공식을 열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강성휘 시장과 기념사업회 관계자 교계 인사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성휘 목포시장. [사진=목포시] 2026.07.10 ej7648@newspim.com 목포는 1897년 개항 이후 1898년 미국 남장로교 선교부가 전국 세 번째로 설립된 지역이다. 항만 물류와 선교 활동이 결합하며 의료 교육 등 근대 도시 기반이 형성된 곳으로 평가된다. 역사관은 이 같은 자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2022년부터 추진됐다. 총사업비 102억2000만원이 투입된다. 북교동 93-8번지 일원에 연면적 1584.17㎡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공사 기간은 약 12개월이며 2027년 6월 준공이 목표다. 시설은 상설전시실을 비롯해 미디어아트실 체험교육공간 수장고 뮤지엄숍 카페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강성휘 시장은 "근대 역사와 선교 유산을 재조명하는 공간"이라며 "차별화된 콘텐츠로 서남권 대표 문화관광 거점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ej7648@newspim.com 26-07-10 18:09
강진원 강진군수, 전남광주 시군구협의회 임시 의장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강진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수가 10일 나주 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7개 시군구협의회 임시회에서 임시 의장을 맡아 임시회를 주재하고 있다. 2026.07.10 bless4ya@newspim.com 26-07-10 18:08
전남광주특별시, 여수산단 산업부산물 에너지화 추진 [무안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여수산단 산업부산물의 에너지화를 통해 탄소 감축과 자원순환형 산단 구축에 나선다. 전남광주특별시는 산업통상자원부 '디지털 기반 자원순환 시범산단 구축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여수 국가산단. [사진=전남도] 사업은 여수국가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유기성 폐기물 등 산업부산물을 합성가스(수소 일산화탄소)로 전환해 스팀과 전력 생산에 활용하는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골자로 한다. 발생부터 재활용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로 관리해 자원 활용도를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총사업비는 125억 원(국비 75억 원)으로 2026년부터 2년간 추진된다. 전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GS칼텍스, 고등기술연구원, 한국환경사업단, 네오랩, 센티언트시스템즈 등이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기업별 부산물 발생 성분 분석과 사업화 모델 발굴, 산단 내 실시간 순환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합성가스 전환 설비를 통한 스팀 전력 생산 등이다. 전 과정 실시간 관리가 가능한 디지털 플랫폼도 함께 마련된다. 이를 통해 연간 87.5MW 전력과 182.5톤 스팀 생산, 온실가스 66.4톤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 철강 석유화학 이차전지 산업이 집적된 여수 광양만권의 대규모 부산물을 체계적으로 활용할 기반이 구축되는 셈이다. 시는 이번 사업이 폐기물 재활용 산업 육성과 관련 기업 유치, 신산업 창출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기홍 전략산업국장은 "산단의 친환경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고 순환경제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7-10 18:06
민형배 시장, 中총영사 접견…한중 지방외교 확대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중국 총영사를 만나 경제 문화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민형배 특별시장은 10일 광주청사 비즈니스룸에서 구징치 주광주 중국총영사를 접견하고 통합특별시 출범을 계기로 한 중 지방정부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구징치 주광주 중국총영사 접견. [사진=전남광주특별시] 2026.07.10 bless4ya@newspim.com 이날 만남은 통합특별시 출범을 축하하고 새 광역경제권을 기반으로 경제 산업 문화 관광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 시장은 "중국은 통합특별시의 핵심 경제협력 파트너"라며 "출범을 계기로 지역 기업의 중국 진출과 무역 확대, 투자 유치, 첨단산업 협력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판다 광주 입식에 대한 시민 기대가 크다"며 "정부와 협력 중인 사안인 만큼 총영사관이 가교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양측은 문화 관광 청소년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 구징치 총영사는 "통합특별시는 산업 문화 관광 경쟁력을 갖춘 도시"라며 "무역 투자와 지방정부 간 교류가 활성화돼 한 중 협력이 한 단계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향후 중국 지방정부 및 경제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기업 해외 진출과 수출 확대, 투자 유치, 관광 활성화 등 지방외교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bless4ya@newspim.com 26-07-10 18:03
경북 등 전국 산사태위기경보 '관심' 하향 조정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권을 비롯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가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됐다. 호우 특보가 모두 해제되고 강우 소강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른 조치이다. [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산림청이 10일 오후 4시를 기해 경북권을 비롯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사진은 영주시의 산사태 복구 현장 자료사진임.2026.07.10 nulcheon@newspim.com 10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를 기해 경북 전남 광주 대전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지역 등 9개 시도에 내려졌던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를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또 서울 부산 대구 인천 울산 경남권에 내려졌던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는 '관심' 단계로 조정됐다. 제주권은 종전대로 '관심'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산림청은 산사태 예방 지원 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상황 근무와 비상 대응 체제를 유지하면서 예상보다 많은 강우가 발생할 경우 산사태 위기경보를 즉시 상향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가 '관심' 단계로 하향됐지만, 최근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인 만큼 산림 주변에서 야외 활동을 할 때에는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고, 산사태 취약지역 등 위험 지역에는 접근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26-07-10 18:01
'초대 시군구 협의회장' 김병내 남구청장, 강진원-윤병태 기념 촬영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김병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청장이 10일 나주 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7개 시군구협의회 임시회에서 초대 회장으로 당선된 뒤 강진원 강진군수와 윤병태 나주시장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6.07.10 bless4ya@newspim.com 26-07-1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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