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 전국 상위 10%…A등급 [나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신재생에너지 보급 성과와 사업 추진 역량을 인정받아 전국 상위 10%에 올랐다. 나주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실시한 '2027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개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개평가는 사업에 참여한 전국 17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의 타당성, 추진체계, 보급 효과, 사업관리 및 사후관리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나주시는 전국 상위 10%에 해당하는 A등급에 선정됐다. 노안면 학산리 태양광 설치 전경. [사진=나주시] 2026.08.11 ej7648@newspim.com 시는 에너지 분야 공공기관과 연구 교육기관이 집적된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 허브 도시로 에너지를 생산하는 도시를 넘어 시민이 에너지 전환의 혜택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도시를 목표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0년부터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주택과 건물 등에 태양광과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누적 3천 200여 개소, 약 239억 원 규모로 보급하며 생활 속 에너지 전환 기반을 확대해 왔다. 나주시는 이러한 사업 경험과 추진 역량을 바탕으로 '2027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추진해 태양광 417개소, 태양열 55개소, 지열 14개소 등 총 486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할 계획이다. 주택과 건물은 물론 공중목욕장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공간까지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지역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가 주민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에너지 생산과 활용이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시민 참여형 에너지 전환 모델을 제시했다. 이 같은 사업계획과 그동안의 지속적인 신재생에너지 보급 실적, 체계적인 사업관리 역량 등이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전국 상위 10%에 해당하는 A등급을 획득했다. 나주시는 2027년 융복합지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의 에너지 인프라와 특성을 연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전환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A등급 선정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시민이 에너지를 생산하고 절약하며 혜택을 누리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특화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8-11 13:00
전남광주교육청, 공무원 598명 정기 인사 단행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간판. [사진=전남광주시교육청] 2026.08.05 bless4ya@newspim.com [무안광주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교육공무원 총 598명의 정기 인사(9월 1일자)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직급별로는 교장 원장 215명(전남 160명, 광주 55명), 교감 원감 141명(전남 95명, 광주 46명), 장학관 교육연구관 56명(전남 30명, 광주 26명), 장학사 교육연구사 91명(전남 53명, 광주 38명)이 승진 전직 전보 등으로 자리를 옮겼다. 교사는 총 95명이 임용됐다. 학교급별로는 유치원 32명, 초등 311명, 중등 255명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정기인사는 통합 이후 새로운 전남광주교육의 미래를 학교 현장에서 본격적으로 열어가는 출발점"이라며 "학생에게는 더 폭넓은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지역에는 지속 가능한 발전의 동력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j7648@newspim.com 26-08-11 12:58
보성 청년농부, 들녘·트랙터 배경 '웨딩 사진' 화제 [보성=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성군 겸백면의 한 청년 농업인이 자신의 트랙터와 지역 명소를 배경으로 웨딩 사진을 촬영해 화제다. 농촌의 일상과 고향에 대한 애정을 사진에 담아냈다는 평가다. 보성군은 11일 겸백면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청년 농업인 문○준 씨가 예비 신부와 함께 들녘과 윤제림, 주월산 패러글라이딩활공장, 율포솔밭해수욕장 일원에서 웨딩 사진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보성군 겸백면 청년 농부가 자신이 사용하는 트랙터와 지역의 자연을 배경으로 이색 웨딩 사진을 촬영했다. [사진=보성군] 2026.08.11 chadol999@newspim.com 예비부부는 일반적인 촬영장 대신 삶의 터전이자 고향의 의미를 간직한 장소를 촬영지로 선택했다. 사진에는 초록빛 농경지를 배경으로 트랙터에 오른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농업 현장의 트랙터를 주요 소재로 활용해 청년 농부의 일상과 직업적 자부심을 표현했다. 윤제림에서는 숲과 정원을 거니는 모습을 촬영했다. 주월산 활공장에서는 산세와 득량만 풍광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겼다. 보성군 겸백면 청년 농부가 득량만 일대가 보이는 주월산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에서 웨딩사진을 촬영했다.[사진=보성군] 2026.08.11 chadol999@newspim.com 문씨는 "가장 소중한 사람과 가장 아끼는 트랙터를 함께 담고 싶었다"며 "고향에서 농업의 꿈을 키우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진숙 겸백면장은 "청년이 농촌에서 꿈과 미래를 설계하는 모습은 지역의 희망"이라며 "청년이 살기 좋은 겸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6-08-11 12:57
광양제철소 백운산수련원, 도심 밖 피서 명소 부상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포스코 광양제철소 백운산수련원이 야외수영장과 캠핑장 등 여름철 휴양시설을 운영하며 피서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광양제철소는 지난달 25일 개장한 백운산수련원이 포스코와 그룹사, 협력사, 지역민을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무료 운영되는 가운데 가족 단위 이용객들로 활기를 띠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광양제철소가 지난달 25일 개장한 백운산수련원 수영장을 오는 17일까지 운영하는 가운데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권차열 기자] 2026.08.11 chadol999@newspim.com 수련원에는 야외수영장과 워터슬라이드, 전망데크, 캠핑장 등이 마련됐다. 전망데크에는 선베드와 텐트를 설치해 이용객들이 백운산 풍광을 바라보며 휴식할 수 있도록 했다. 물풍선 받기와 가족대항 윷놀이 등 참여형 행사도 운영한다. 매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는 야간영화를 상영한다. 이용객은 금호동 주택단지와 백운쇼핑센터, 제철회관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개인 차량은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오전 7시부터 차량 2부제를 적용한다. chadol999@newspim.com 26-08-11 12:56
보성군, 향교 국가유산 활용해 전통문화 체험 확대 [보성=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성군은 보성문화원과 함께 오는 10월까지 보성향교 일원에서 2026 향교 서원 국가유산 활용 사업 '보성향교, 모두의 문화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전통문화 체험과 공연을 통해 보성향교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찾는 문화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보성향교에서 펼쳐지는 보성판 문화살롱 [사진=보성군] 2026.08.11 chadol999@newspim.com 프로그램은 ▲차 공예 전통 소리를 접목한 '보성향교에서 펼쳐지는 보성판 문화살롱'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을 위한 '보성향교 입문기-전통과 미래를 잇는 꼬마선비들' ▲공연과 전통놀이를 즐기는 '보성향교 멋과 흥이 넘치는 날' 3개 분야로 구성됐다. 첫 프로그램인 '차향 품은 향교 공방'은 8월 21일과 26일 보성향교 명륜당에서 회차별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통 다례 예절과 차 우리기를 배우고 보성 차를 시음한다. 가죽공예 체험을 통해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공예품도 제작한다. 군은 9월 어린이 향교 체험과 전통 소리 토크살롱을 순차 운영한다. 10월에는 공연과 전통놀이를 결합한 행사를 열어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채희설 보성문화원장은 "보성향교가 전통과 현대, 세대와 지역을 잇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6-08-11 12:56
담양군, 50대 이상 겨냥한 치유농업 모델 만든다 [담양=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담양군이 50대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한 '담양형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담양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국립목포대학교 담양캠퍼스에서 담양군치유농업연구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담양형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2차 전문가 자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담양형 치유농업 프로그램. [사진=담양군] 2026.08.11 ej7648@newspim.com 이번 자문에서는 국립목포대학교 강영란 교수가 프로그램의 목적과 목표를 구체화하고 대상자 특성에 맞는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50대 이상 성인의 기본 욕구를 파악하기 위한 검사 실습과 치유농업 접근 방법을 살펴보고 프로그램 효과를 측정할 평가 도구 활용법도 논의했다. 담양군은 자문 결과를 반영해 농가별 치유농업 프로그램과 평가 체계를 보완할 계획이다. 오는 24일 예정된 3차 전문가 자문에서는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과 운영 방향을 구체화한다. 담양군 관계자는 "치유농업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되려면 대상자의 특성과 프로그램 목적을 반영한 체계적인 설계가 필요하다"며 "전문가 의견과 연구회 회원들의 현장 경험을 토대로 담양의 농업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8-11 11:28
"광주 3808억원 부족, 전남 재정으로 메꾸나"…통합 1개월 만에 재정 균열 [무안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한 달 만에 옛 광주시의 3808억원 규모 하반기 재정 부족이 확인되며 전남 재원으로 이를 보전하는 구조가 현실화하고 있다. 11일 뉴스핌 취재에 따르면 통합 전 옛 광주시의 하반기 일반재원은 381억원인 반면 교육재정교부금 시내버스 준공영제 무상급식비 등 법적 의무경비를 포함한 필수지출은 4189억원으로 3808억원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전경. [사진=조은정 기자] 2026.08.11 ej7648@newspim.com 부족 내역은 교육재정교부금 1000억원, 시내버스 준공영제 503억원, 학교 무상급식비 245억원, 의료급여기금 전출금 232억원, 제2순환도로 재정지원 228억원, 재난관리기금 91억원 등이다.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매칭 재원도 1398억원이 추가로 필요하다. 반면 옛 전남도는 하반기 일반재원 1000억원, 필수경비 1133억원으로 부족액이 133억원에 그쳤다. 광주의 부족액이 전남보다 3675억원 많다. 재정 부담은 채무 문제와도 직결된다. 2025년 말 기준 전남 광주 총채무 잔액은 3조6514억원이다. 전남 1조4261억원, 광주 2조2253억원으로 광주가 7992억원 더 많다. 총예산 대비 지방채 비율은 전남 10.35%, 광주 25.61%다. 광주는 도시철도 2호선 등 대규모 사업 추진으로 지방채 발행이 늘었고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위기관리제도의 '지방채무 주의단체' 기준(25%)에 근접한 수준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2026년 7월 자금배정 현황' [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 2026.08.11 ej7648@newspim.com 전남도청 열린공무원노동조합은 통합 이후 전남 지역에도 재정 영향이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김영선 위원장은 "광주가 하반기 필수예산조차 확보하지 못해 전남에 지원을 요청하는 상황"이라며 "전남이 광주의 재정부담을 떠안게 되는 구조"라고 말했다. 임형석 전남광주특별시의회 기획재정위원장은 "광주 지역에 투입된 재원을 데이터로 관리해 다음 사업에서는 전남 쪽에 더 주는 식으로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7월 자금배정과 관련해 "통합됐다고 무조건 주는 것은 아니다"라며 "7월뿐 아니라 8~9월 자금 흐름도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법정 필수경비는 지급을 미룰 수 없어 일정 부분 투입은 불가피하지만 투입 내역을 투명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취지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계자는 "6월 18일 인수위 재정기획TF에서 드러난 내용이 전부이며 현재 광주청사에서 예산을 추가 요구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통합 전 편성된 올해 예산은 광주와 전남이 각각 집행하고 내년도 예산부터 통합특별시 차원에서 심의 집행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민형배 특별시장은 지난 3일 기자 간담회에서 "올해는 이미 확보된 예산을 가지고 집행할 수밖에 없다"며 올해는 현행대로 운영하고 내년 예산 편성 과정에서 정책 통합을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지방의회와 노조는 무상급식 버스 준공영제 등 필수경비는 당장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에는 공감하면서도 지원 이후 재정난의 원인과 책임을 따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임형석 위원장은 "방만하게 운영했거나 대책 없이 사업을 추진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지원 내역을 정기 점검 데이터화하고 방만 운영이 확인되면 관련 부서에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일부 전남 지역 정치권과 시민들은 광주의 부족 재원을 계속 전남 재정으로 충당할 경우 전남 지역 주민 대상 사업과 복지 재원이 줄어드는 '재정 역차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ej7648@newspim.com 26-08-11 11:25
전남광주특별시, 유기농업 발전 기여 농업인 모집 [무안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최근 유기농업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을 찾아 '2026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유기농 명인'으로 지정하기로 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유기농 명인 지정제는 2011년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식량작물(벼 제외), 원예작물, 특용작물, 축산, 기타 등 5개 분야를 대상으로 3천300㎡ 이상 유기식품 인증을 7년 이상 유지하면서 저비용 독창적 유기농업 실천기술을 개발 보유한 지역 농업인을 선정한다. 유기농 명인 모집 홍보물. [사진=광주전남특별시] 2026.08.11 ej7648@newspim.com 후보자 모집은 오는 9월 2일까지다. 각 시군에서 추천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친환경농업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지정한다. 신청서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누리집의 고시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바라는 농업인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등기우편이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유기농 명인으로 지정되면 친환경 과수 채소 전문단지 조성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생산한 농식품에는 '명인드림' 상표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농장에는 안내판과 현판이 제공된다. 김영석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친환경농업과장은 "현재 30명의 유기농 명인을 지정했으며, 이 제도를 통해 친환경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우수 기술을 확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8-11 10:55
신안 주택 마당서 차량 화재…2대 전소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 신안군 한 주택 마당에 주차된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신안군 팔금면 한 주택 마당에 주차된 1t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2026.08.11 bless4ya@newspim.com 바로 옆에 주차된 승용차에도 불이 붙어 차량 2대 모두가 전소됐다. 재산 피해액은 2860만원으로 조사됐다. 인명 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22분 만에 완전히 진화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bless4ya@newspim.com 26-08-11 10:28
전남광주 서구, 청년에 부동산 중개보수 최대 30만원 지원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가 고향사랑기금을 연계해 복지 대표 브랜드인 '천원의 동행'을 청년 주거 분야까지 확대한다. 서구는 고향사랑기금 3900여만원을 투입해 무주택 청년의 부동산 중개보수를 지원하는 '청년 천원 복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고향사랑기금 연계 청년 '천원 복비'. [사진=서구] 2026.08.11 bless4ya@newspim.com 이번 사업은 취업 독립 학업 등으로 이사하는 청년의 초기 주거비 부담을 줄여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19세 이상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 지난달 1일 이후 거래 금액 1억원 이하의 주택을 임차하고 전입 신고를 완료하면 30만원 한도의 부동산 중개보수를 지원한다. 청년이 중개보수 중 1000원만 내면 나머지 금액은 서구가 부담한다. 지원 신청은 대상자가 공인중개사에게 중개보수를 먼저 지급한 뒤 임대차계약서와 중개보수 지급 증빙자료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일자리청년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고향사랑기금을 지역에 필요한 곳에 활용하고 세대별 생활 수요에 맞는 정책을 발굴해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08-11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