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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디엠이, 전주 탄소산단에 610억 투자...초고압변압기 공장 설립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15일 전주시청에서 ㈜에이치디엠이, 전주시, 연구개발특구전북본부와 초고압변압기 생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이치디엠이는 오는 2029년까지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 내 3만6975㎡ 부지에 610억 원을 투자해 154kV급 이상 초고압변압기 생산공장을 건립하고 8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에이치디엠이 전주 탄소산단에 610억 원 투자협약식[사진=전북자치도]2026.10.15 lbs0964@newspim.com 이번 투자는 지난 9월 동미전기공업㈜의 250억 원 투자협약에 이은 추가 투자로 두 차례에 걸친 총투자 규모는 860억 원이다. 협약식에는 고정삼 전북도 경제부지사, 조지훈 전주시장, 유진혁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장, 전만준 에이치디엠이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에이치디엠이는 동미전기공업이 이번 투자를 위해 지난 9월 설립한 자회사다. 동미전기공업은 앞서 같은 달 10일 전주 친환경첨단복합산업단지에 250억 원을 들여 몰드변압기 생산공장을 건립하기로 전북도 등과 협약했다. 이번 투자는 22.9kV급 배전변압기를 중심으로 사업을 이어온 동미전기공업이 발전소와 변전소 등 송전망에 활용되는 초고압변압기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최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과 미국의 노후 전력망 교체 등으로 국내외 전력 인프라 수요가 늘면서 변압기 산업의 성장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전북도는 이번 공장 신설이 시장 변화에 대응할 생산기반을 지역에 확보하고 전력기자재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미전기공업은 54년간 축적한 변압기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해 왔으며 최근 2년간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지난해 12월에는 7000만 달러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해외시장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lbs0964@newspim.com 26-10-15 15:04
전주시설공단, 전주월드컵경기장서 AI 무인 축구중계 기술 실증 지원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주시설공단은 실제 프로축구 경기 현장에서 인공지능 기반 무인 중계 기술의 실증을 지원하며 스포츠 중계 분야의 기술 고도화에 힘을 보탠다고 15일 밝혔다. 공단은 전북현대FC와 협력해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추진하는 AI 기반 무인 스포츠 중계 시스템 시범운영 사업을 전주월드컵경기장에 유치했다. 전주월드컵경기장 전경[사진=전주시설공단] 2026.10.15 gojongwin@newspim.com 실증은 오는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현대와 제주 간 경기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AI 기반 무인 스포츠 중계 시스템은 인공지능과 영상 분석 기술로 경기 흐름을 실시간 분석하고 상황에 맞춰 카메라를 자동으로 제어 전환하는 차세대 중계 기술이다. 주요 기능은 AI 자동 중계와 실시간 경기 데이터 제공, 영상 판정 보조, 하이라이트 자동 생성 등이다. 자동 중계 기능은 딥러닝 알고리즘으로 공의 궤적과 선수 움직임을 인식해 경기 상황에 적합한 카메라를 자동으로 선택하고 전환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전문 중계 인력의 카메라 운영 부담을 줄이고 AI 기술이 중계 작업을 보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선수의 이동 거리와 속도 등 경기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중계 화면에 그래픽으로 제공하는 기능과 여러 각도의 카메라 영상을 활용해 주요 장면을 자동으로 탐지하는 기능도 시험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득점과 주요 장면을 자동으로 인식 편집해 하이라이트 영상을 제작하는 기능을 검증할 예정이다. 공단은 시범운영에 필요한 경기장 내 촬영 중계 시설 이용과 카메라 설치 및 운영, 경기 당일 현장 관리 등을 지원한다. 실제 K리그 경기가 열리는 환경에서 기술을 검증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과 운영 여건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gojongwin@newspim.com 26-10-15 13:57
전북도·익산시, 동물헬스케어 산업박람회 개막…18일까지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와 익산시 는 동물헬스케어 산업의 기술 교류와 기업 협력을 강화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박람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도와 시는 이날 익산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2026 동물헬스케어 산업박람회'를 개막하고 오는 18일까지 산업 학술 반려문화를 아우르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동물헬스케어 산업 반려문화 통합 박람회[사진=전북자치도]2026.10.15 lbs0964@newspim.com 이번 박람회는 동물용의약품 관련 연구기관과 기업 간 기술 교류 및 협력을 활성화하고 시민 참여를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산업박람회와 전문가 포럼,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연계해 산업 발전과 반려문화 확산을 함께 추진한다. 15일부터 16일까지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는 국내외 전문가와 동물용의약품 관련 기업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하는 동물헬스케어 포럼과 기업박람회가 열린다. 포럼에서는 동물용의약품 백신의 규제혁신과 품질관리, 연구혁신과 글로벌 감염병 대응, 기술혁신과 산업화 전략 등을 주제로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16일 기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기업설명회(IR) 데모데이와 컨설팅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여기업의 사업 발표와 투자 전문가의 심사 피드백을 통해 투자유치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기업과 투자자 간 교류 기회도 제공한다. 17~18일 원광대학교 대운동장에서 반려동물 문화축제와 관련 기업박람회가 이어진다. 주요 행사로는 국제애견연맹(FCI) 국제도그쇼와 반려견 어질리티, 반려견 달리기 대회 등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동물보호법과 펫티켓 공개특강,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을 비롯해 반려동물 심폐소생술 교육과 인식표 만들기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lbs0964@newspim.com 26-10-15 13:51
진안군, 우리품종 명품 사과단지 조성…4억 투입 [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진안군 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사과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국내에서 육성한 우수 품종을 집중 재배하는 특화단지 조성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진안군은 총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과수 우리품종 특화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한 안정적인 재배 기반을 마련하고 내년에는 국내 육성 품종의 묘목을 본격적으로 식재해 명품 사과단지 조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사과 특화단지 아리수[사진=진안군]2026.10.15 gojongwin@newspim.com 사업 대상지는 진안군의 대표 사과 주산지인 백운사과작목반으로 14개 농가가 참여하며 조성 면적은 총 6.7ha다. 주요 재배 품종은 맛과 품질, 시장성을 갖춘 국내 개발 신품종 '이지플'과 '골든볼', 추석 명절 대표 품종인 '홍로' 등이다. 군은 국내 육성 품종의 재배를 확대해 외래 품종 의존도를 낮추고 소비자 선호에 맞는 고품질 사과를 생산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노금선 진안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진안고원의 청정 자연환경에서 자란 우리 품종 사과가 농가의 새로운 고소득 작목이자 진안을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10-15 13:37
남원시, 햇빛소득마을 공모 9개 마을 모두 선정 '쾌거' [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주민 참여형 태양광 발전을 통해 농촌 소득을 높이고 에너지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햇빛소득마을 조성 공모사업'에서 신청한 9개 마을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남원시는 사업 구상 단계부터 주민 설명회를 열고 행정 지원체계를 가동해 주민 동의율 확보와 협동조합 설립, 부지 선정, 계통 연계 타당성 검토 등 공모 요건을 준비해 왔다. 남원시청사 전경[사진=뉴스핌DB] 2026.10.15 gojongwin@newspim.com 다만 선정된 9개 마을은 모두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통한 계통 연계 조건부로 선정돼 향후 관련 조건을 충족하고 후속 절차를 이행해야 한다. 시는 관계기관과 협의해 계통 연계 여건을 검토하고 ESS 구축에 필요한 재원 확보와 행정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마을별 사업 진행 상황도 지속적으로 점검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지원할 방침이다.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은 주민들이 공동으로 태양광 발전사업에 참여하고 발전 수익을 마을 공동체와 나누는 사업이다. 수익금은 공동체 복지기금과 주민 연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 주민 소득 증대는 물론 복지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시는 재생에너지 자원을 활용해 농촌의 새로운 소득 기반을 마련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사업과 공동체 활동으로 연결해 지속 가능한 농촌 소득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신청한 9개 마을이 모두 선정된 것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덕분"이라며 "재생에너지 자원을 주민 소득 증대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로 연결하고 주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원시는 앞으로 발전사업 허가 등 관련 인허가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내년 사업 착공과 상업운전 개시를 목표로 후속 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gojongwin@newspim.com 26-10-15 13:32
국제종자박람회 21일 김제서 개막… 113개 기업·기관 참여 [김제=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농식품부, 김제시와 함께 오는 21~23일 김제시 민간육종연구단지와 종자산업진흥센터 일원에서 '2026 국제종자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박람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13개 기업 기관이 참가해 461개 품종을 선보인다. 행사장은 약 5만6840㎡ 규모로 조성되며 품종전시포와 비닐온실, 실내 전시관, 경관 산책로 등을 통해 종자와 관련 산업의 기술을 소개한다. 2026 국제종자박람회 포스터[사진=전북자치도]2026.10.15 lbs0964@newspim.com 이번 박람회는 '오늘의 씨앗, 내일을 키우다(Seed Today, Shape Tomorrow)'를 주제로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종자산업의 새로운 10년을 이끌 비전을 국내외에 알릴 예정이다. 21일 개막식은 종자기업 관계자, 해외 구매자 1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에서는 '제22회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시상식과 개막 퍼포먼스, 10주년 기념식수 등이 진행된다. 또 국제종자박람회 10주년 기념식이 열려 우수 참여기업 표창과 국악가수 김태연의 축하공연, 관람객과 '2026인분 비빔밥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야외 품종전시포에서는 종자기업과 관계기관이 육성한 우수 품종 및 유전자원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실내 전시관에는 77개 기업 기관이 참여해 종자와 전후방 산업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며 해외 구매자를 대상으로 수출상담회도 운영한다. 학술행사에서는 유전자 교정과 디지털 표현체 분석 등 최신 육종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한다. 고구마 수확 체험과 종자산업 퀴즈쇼, 치유농업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고정삼 전북 경제부지사는 "민간육종연구단지와 새만금을 잇는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과 연계해 전북이 대한민국 종자산업의 새로운 10년을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10-15 13:22
전주지역 2개 기업, 방위사업청 '국방벤처 지원사업' 선정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지역 중소 벤처기업 2곳이 방위사업청 국방벤처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지역 방위산업 육성과 기업의 국방시장 진출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전주시는 전북국방벤처센터와 협력해 지역기업의 국방 분야 진출을 지원한 결과 ㈜보다와 ㈜바로텍시너지가 방위사업청의 '2026년 국방벤처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전주시 방위산업 분야 성장 가능성 재확인됐다.[사진=(주)보다 ]2026.10.15 lbs0964@newspim.com 이번 사업에는 전국 방산기업 31개사가 선정됐으며 전주에서는 2개 기업이 이름을 올려 보유 기술의 국방 분야 활용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보다는 열화상 이미지 감지 센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바로텍시너지는 드론 조종 제어 기술 등을 바탕으로 방산 항공 시뮬레이터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기업이다. 국방벤처지원사업은 민간 중소 벤처기업의 우수기술을 군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과 제품으로 개발하도록 개발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기업에는 2년간 최대 5억 원의 개발비가 지원돼 민간 기술의 국방 분야 적용과 사업화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성과에는 지역기업의 국방 분야 진출을 지원해 온 전북국방벤처센터의 역할도 컸다. 센터는 사업 신청부터 선정까지 정보 제공과 기술 자문 등 전반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기업의 사업 선정을 도왔다. 선정기업들은 최종 사업계획서를 확정한 뒤 오는 11월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협약을 체결하고 국방 분야 적용을 위한 기술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전주시는 앞으로 전북국방벤처센터와 협력을 이어가며 지역기업의 우수기술이 국방 분야 기술개발과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고 관련 기업 지원사업과의 연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에 선정되지 못한 기업에도 사업계획 보완과 관련 정보 제공 등을 통해 재도전을 지원하는 등 지역기업의 국방시장 진출과 방위산업 기반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lbs0964@newspim.com 26-10-15 13:05
완주 '이서 황토 향어축제' 개최…전국 최대 주산지 명성 알린다 [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전국 최대 향어 주산지의 강점을 바탕으로 지역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축제를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완주향어영어조합법인과 (사)한국향어양식협회는 오는 17~18일 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 잔디마당 일원에서 '제8회 이서 황토 향어축제'를 개최한다. 제8회 이서 황토 향어축제 포스터[사진=완주군] 2026.10.15 lbs0964@newspim.com 이번 축제는 완주 황토 향어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내수면 어가의 판로 확대와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체험 행사인 '황금 향어를 잡아라!'는 살아 있는 향어를 맨손으로 잡는 프로그램으로 축제 기간 총 4차례 진행된다. 1등 참가자에게는 금 반 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행사장에서는 이서면 농특산물 홍보 판매장을 비롯해 주민 문화공연과 도시락 콘서트, 풍선 버블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을 위한 어류 전시와 금붕어 잡기, 에어바운스 놀이시설도 상시 마련된다. 18일에는 방송인 조영구 씨의 사회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하는 지역주민 가요제' 본선이 열린다. 가요제에는 '자전거 탄 풍경'과 '유리상자'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전국 향어 생산량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완주군 이서면은 전북 생산량의 약 70%를 담당하는 국내 최대 향어 주산지다. 군은 이러한 지역적 강점을 활용해 이서 황토 향어축제를 지역 수산물 소비와 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대표 축제로 육성할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축제가 완주 향어의 맛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소비자가 향어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어 소비 확대와 어업인 소득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환경 사회 투명(ESG) 경영의 일환으로 축제 장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 가요제를 운영하는 등 행사 개최에 협력하고 있다. lbs0964@newspim.com 26-10-15 12:58
전북교육청, 예비 고1 맞춤형 진학 설명회 개최…2028 대입 준비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교육청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변화하는 입시환경에 대비하고 진로에 맞는 고교생활을 설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진학 지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17일 오전 10시 전주비전대학교 행복기숙사 2층 컨벤션홀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300명을 대상으로 '예비 고1(중3) 맞춤형 고교생활 및 대입 설명회'를 개최한다. 전북교육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6.10.15 lbs0964@newspim.com 이번 설명회는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등 달라지는 입시환경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고교 진학 초기부터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학업 진학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입시 불안을 줄이고 고교학점제와 대입전형에 대한 이해를 높여 자기주도적으로 고교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강연은 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이자 현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진학지원관인 김창묵 강사가 맡는다. 김 강사는 '예비 고1을 위한 고교생활-대입 길잡이, 대학 입시를 위한 첫걸음'을 주제로 고등학교 입학 전 알아야 할 주요 사항과 고교생활 준비 방향, 진로 연계 학업 설계 및 대입 준비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전북교육청은 참석자 전원에게 설명회 자료집을 제공하고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학생과 학부모도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강연 영상을 촬영 편집해 도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생과 학부모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진학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학교 현장 중심의 진로 진학 지원을 강화해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lbs0964@newspim.com 26-10-15 12:54
순창장류축제 개막…글로벌 K-푸드·발효문화 '향연' [순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은 전통 장류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발효식품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제21회 순창장류축제'를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과 순창발효테마파크 일원에서 15일 막을 올렸다. 올해 축제는 '2026 예비 글로벌 축제' 선정 이후 처음 열리는 행사로 순창의 전통 장류문화를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K-푸드 문화축제로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순창장류축제[사진=순창군]2026.10.15 lbs0964@newspim.com 행사 기간을 기존보다 확대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프로그램을 강화했으며 주무대도 핑크뮬리 공원 인근으로 옮겨 전통문화와 현대적인 즐길 거리를 결합했다. 축제 기간에는 순창의 대표 특산물인 고추장과 전통 발효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대표 행사인 '글로벌 고추장 만들기'는 16일과 17일 열리며 국내외 관광객들이 함께 고추장을 만들며 순창 장류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말인 17일과 18일에는 순창 고추장을 임금에게 올리던 모습을 재현한 '순창고추장 임금님 진상행렬'과 떡을 활용한 이색 퍼포먼스 '순창 발효마을 1997' 등이 펼쳐져 축제의 흥을 더한다. 세계 각국의 음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미식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국내외 셰프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쿠킹쇼와 이탈리아 출신 셰프 파브리의 장류미식 요리교실에서는 전통 발효식품을 활용한 현대적인 요리와 다양한 조리법을 선보인다.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체험행사도 풍성하다. 메주와 장아찌, 막걸리 만들기를 비롯해 증강현실(AR) 게임 '장추왕을 찾아라'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축제장 곳곳에는 세계 음식과 K-푸드를 맛볼 수 있는 먹거리 장터와 지역 주민들이 운영하는 음식 부스도 들어선다. 장류제품 구매 시 20% 할인과 구매금액의 10% 상당 상품권을 제공하는 혜택도 마련해 방문객들의 지역 특산물 구매를 유도할 계획이다. 외국인유학생 장류문화 견학[사진=순창군]2026.10.15 lbs0964@newspim.com 최영일 순창군수는 "순창장류축제는 우리 고장의 자랑인 전통 장류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뜻깊은 축제"라며 "올해는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순창을 찾아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10-15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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