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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 창립 18주년 기념식…"시민 중심 공공서비스 강화"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주시설공단은 창립 18주년을 맞아 시민 중심의 공공서비스를 강화하고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고 8일 밝혔다. 공단은 이날 월드컵경기장 3층 레드카펫 광장에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8주년 기념식을 열고 지난 18년의 성과를 돌아보며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전주시설공단 창림 18주년 기념촬영[사진=전주시설공단]2026.07.08 gojongwin@newspim.com 조지훈 전주시장은 서면 축사를 통해 "지난 18년 동안 시민의 일상 가장 가까운 곳에서 역할을 다해 온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공단이 전문성과 역량을 더욱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연상 이사장은 "수많은 변화와 도전 속에서도 시민의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성장해 왔다"며 "18년의 신뢰를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더 큰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공단은 지난 2008년 7월 8일 호남 최초의 시설관리 전문 공기업으로 출범해 현재 체육과 장사, 교통 등 7개 분야 33개 사업을 운영하며 시민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전국 한국지방공기업협의회 출범을 주도하고 회장기관으로도 선출됐다. 공단은 앞으로 민선 9기 시정 방향에 맞춰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공공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AI 기반 시설관리와 스마트 서비스 고도화, 교통약자 지원 확대, 사회공헌과 지역 상생 활동 등을 통해 시민 편의와 안전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gojongwin@newspim.com 26-07-08 16:12
순창 제2농산물종합가공센터 'HACCP 인증' 획득 [순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은 제2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유제품 생산을 위한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원유 입고부터 살균, 포장, 보관, 출하까지 유가공 전 과정의 위해요소를 사전에 관리하는 식품안전관리체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안전한 유제품 생산 기반을 갖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순창군 제2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유제품 생산을 위한 HACCP 인증을 획득했다[사진=순창군] 2026.07.08 lbs0964@newspim.com 군은 원유 생산 중심의 낙농업 구조를 개선하고 농업인의 가공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교육과 지원을 지속해 왔다. 농가가 직접 신선한 원유와 생크림을 활용한 밀크잼을 생산하도록 지원하며 낙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 특히 유제품은 온도 변화와 미생물에 민감해 높은 수준의 위생관리가 요구되는 만큼 이번 HACCP 인증은 제2농산물종합가공센터의 품질관리 체계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로 평가된다. 변수기 가공창업연구회 고문은 "이번 HACCP 인증은 순창 낙농가들이 원유 생산을 넘어 고부가가치 유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철저한 위생관리를 바탕으로 안전한 유제품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HACCP 인증은 순창 유가공품의 안전성과 품질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안전한 생산체계를 유지해 지역 낙농가의 소득 증대와 순창 유제품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7-08 13:49
김희수 전북자치도의회 의장, 축하 화분 '기부'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김희수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당선 축하 화분 150여 개를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도의회 의장실에서 아름다운가게 전북본부 김진형 공동대표와 오현주 전북본부장에게 축하 화분 150여 개를 전달했다. 김희수 도의장이 취임 축하화분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사진=전북자치도의회]2026.07.08 lbs0964@newspim.com 김 의장은 "축하의 마음이 담긴 화분을 더욱 의미 있게 활용하는 것이 보내주신 분들의 뜻을 함께 나누는 길이라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도민의 삶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형 공동대표는 "기부받은 화분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새로운 나눔의 가치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판매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가게는 전달받은 화분을 판매한 뒤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lbs0964@newspim.com 26-07-08 13:48
KB금융타운 전주혁신도시 개소…전북 금융특화도시 조성 속도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KB금융그룹의 'KB금융타운'이 전주혁신도시에 문을 열고 전북 금융산업 집적과 제3금융중심지 조성에 힘을 보탠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조지훈 전주시장,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8일 KB금융타운 개소식이 전북 혁신도시에서 열린 가운데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와 김윤덕 국토부장관,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양종희 KB금융 회장등 참석자들이 개소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전북자치도] 2026.07.08 lbs0964@newspim.com 지상 6층 규모의 KB금융타운에는 은행과 증권 복합점포를 비롯해 골든라이프센터, 희망금융센터, 퇴직연금 자산관리센터, 비대면 가계여신심사센터, 글로벌 홀세일 영업조직, 전주CIB센터 등이 입주했다. 또 스타트업 지원 공간인 이노베이션 전북HUB와 자본시장 영업조직, 자산운용 전주사무소, 비대면 상담조직인 스타링크와 CNS도 함께 들어서며 민간 중심 금융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전북 혁신도시 금융권 이전도 속도를 내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월 전북 금융허브를 출범했으며 우리금융그룹은 5년간 1조6000억원 투자 계획과 함께 이달 29일 개소식을 앞두고 있다. 하나금융그룹도 자본시장 기능을 집약한 원루프(One-Roof)센터를 신설해 5개 계열사, 150여 명 규모의 인력을 전북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전북자치도는 제2차 공공기관 유치와 제3금융중심지 조성을 핵심 과제로 추진하는 가운데 4대 금융그룹의 잇따른 이전이 금융특화도시 도약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국민연금공단과 KB금융그룹 등과 협력해 마을자치연금사업, 벤처펀드 조성, 지니포럼 개최 등 지역 상생사업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민간 대형 금융사인 KB금융그룹이 전북에 거점을 구축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제2차 공공기관 유치와 제3금융중심지 지정을 이뤄 전북이 세계적인 금융특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7-08 13:46
완주군의회, 새 비전 선포…군민 중심 책임의정 실천 본격화 [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의회는 제10대 의회 출범과 함께 '군민을 지키는 의회, 미래로 나아가는 의회'를 새 비전으로 제시하고 군민 중심의 책임의정을 실현하겠다고 8일 밝혔다. 완주군의회는 이날 완주군청 브리핑룸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4년간 의정 운영 비전과 5대 핵심 의정 방향을 발표하며 새로운 의정활동의 출발을 알렸다. 제10대 완주군의회가 군민을 지키는 의회 미래로 나아가는 의회를 선언했다.[사진=완주군의회]2026.07.08 lbs0964@newspim.com 성중기 의장은 "제10대 완주군의회는 군민의 뜻을 가장 먼저 듣고 군민의 삶을 가장 먼저 살피며 완주의 미래를 준비하는 의회가 되겠다"며 "군민과의 약속을 실천으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의회는 핵심 의정 방향으로 ▲민생과 미래를 주도하는 경제 의회▲주민 삶에 밀착하는 안전한 복지 의회 ▲완주의 자존심을 지키는 군민 우선의 자치 의회▲군민의 뜻을 받드는 생산적 균형 의회▲대안을 제시하는 정책 의회를 제시했다. 또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스마트농업 지원, 피지컬 AI 생태계 조성, 수소 신산업 육성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아이 키우기 좋은 돌봄환경 조성, 학생 통학환경 개선,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생활환경 개선 등 군민이 체감하는 복지정책을 확대하고 군민 중심의 자치의정과 책임 있는 예산 결산 심사, 정책 중심 의회 구현에도 힘쓸 방침이다. 성 의장은 "의회의 문을 여는 데 그치지 않고 군민의 삶 속으로 먼저 찾아가는 의회가 되겠다"며 "민심을 의정의 출발점으로 삼아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동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완주군의회는 오는 10일 첫 의정간담회를 열고 제302회 임시회 회기 일정과 주요 안건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lbs0964@newspim.com 26-07-08 13:46
장수군, 산사태 선제 대응…취약지역 관리·복구사업 총력 [장수=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취약지역 예찰과 응급복구, 복구사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군은 현재 산사태 취약지역 350개소를 대상으로 산림재난대응단 45명을 투입해 상시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배수로 정비와 위험요인 제거 등 예방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산사태 취약지역 응급복구[사진=장수군]2026.07.08 gojongwin@newspim.com 또 임차 중장비를 활용한 절토지 응급복구를 추진하며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 대응에도 힘을 쏟고 있다. 특히 무주국유림관리소, 전북특별자치도 산림환경연구원과 협력해 지역 내 13개소에서 산지사방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체 사업으로 산림피해지 7개소와 산지사방 3개소에 대한 복구사업도 함께 진행 중이다. 아울러 임도 취약지역 3개 지구 16개소를 대상으로 구조개량사업을 병행해 산림재해 예방 기반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산사태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며 "사전 예찰과 응급복구를 철저히 추진하고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호우주의보와 호우경보 발효 시 산림 인접 마을을 중심으로 산사태 위험 여부를 신속히 파악하고 재난문자 발송, 마을방송, 대피소 안내 등 주민 대피체계를 즉시 가동할 계획이다. gojongwin@newspim.com 26-07-08 13:45
부안청자박물관, 도자기 프리마켓 운영…지역 도예문화 활성화 기대 [부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부안군은 지역 도예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부안청자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역사와 예술이 만나는 주말, 도자기 프리마켓'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안청자박물관 광장서 부안도예가협회 소속 지역 도예인들이 생활자기와 생활소품, 공예품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 판매한다. 작가와 관람객이 직접 소통하며 작품 제작 과정과 창작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진행된다. 도자기 프리마켓 행사장면[사진=부안군] 2026.07.08 lbs0964@newspim.com 또한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을 위한 물레 시연과 도예 체험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통 도예를 직접 보고 체험한 뒤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문화장터이다. 특히 관광객들에게는 전통문화와 현대 도예가 어우러진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도예인들에게는 작품 홍보와 판로 확대 기회를 마련하는 등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도자기 프리마켓은 지역 도예인과 군민, 관광객이 함께 소통하며 부안 도예문화의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지역 도예인의 창작활동 지원과 문화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자기 프리마켓은 오는 9월까지 격주 토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안청자박물관 광장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lbs0964@newspim.com 26-07-08 11:22
최정호 익산시장 "익산 대전환, 시민이 주인인 도시 실현"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최정호 전북 익산시장은 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을 발표하고 "시민이 주인인 도시를 실현해 익산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시는 민선 9기 3대 지향점으로 ▲일자리가 있는 도시▲사람이 찾는 지역▲시민을 섬기는 행정을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통, 산업, 농생명, 문화관광, 시민주권 등 5대 분야 대전환을 추진한다. 최정호 익산시장[사진=익산시] 2026.07.08 lbs0964@newspim.com 우선 새만금과 익산, 전주를 연결하는 광역교통망을 구축하고 도심항공교통(UAM), 드론산업, 자율주행 시범버스 도입 등을 통해 미래형 교통허브도시 기반을 마련한다. 산업 분야에서는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와 AI 기반 첨단산업단지 조성, 디지털 지식산업센터와 스타트업 창업혁신센터 구축,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 등을 통해 미래 신산업 육성에 나선다. 농생명 분야는 동물용의약품과 그린바이오 산업을 육성하고 태양광 햇빛연금 사업을 확대한다. 문화관광 분야는 만경강 워터프론트와 관광벨트 조성, 스포츠대회 유치 등을 통해 천만 관광도시 기반을 구축한다. 시민주권 분야에서는 익산형 만원주택과 공공임대 신혼주택 공급, 시민건강 주치의제 운영, AI 기반 재난예방 시스템 구축 등 시민 체감형 정책을 확대한다. 이와 함께 익산역 복합개발과 원도심 재생, 피지컬 AI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국가식품클러스터 고도화, 국립식품박물관 건립, 청년창업 스마트 공유공장 조성 등을 5대 핵심 프로젝트로 추진한다. 시는 민관협력 협의체를 운영하고 '걸어서 시민속으로' 현장행정을 도입해 시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 한편 재정효율화 혁신단을 통해 절감한 재원을 민생과 미래 성장동력 사업에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 최정호 익산시장은 "민선 9기 모든 정책은 시민의 뜻에서 시작해 시민의 삶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5대 대전환과 핵심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새로운 익산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7-08 11:18
익산시 '보글하우스' 누적 방문객 40만명 돌파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K-라면 복합문화공간인 '보글하우스'가 개관 1년 7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40만명을 돌파하며 원도심 관광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중앙동 문화예술의 거리에 위치한 보글하우스는 익산시가 조성하고 익산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K-라면 복합문화공간으로 지난해 11월 개관 이후 전시와 체험, 굿즈 판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중앙동 문화예술의 거리 '보글하우스' 전경[사진=익산시] 2026.07.08 lbs0964@newspim.com 지상 3층 규모의 보글하우스는 1층에 대표 캐릭터 '보글이' 포토존과 라면 역사 문화 전시체험 공간 '라카이빙', 어린이 체험공간 '보글풀'을 갖췄다. 2층에서는 지역 라면 브랜드와 협업한 기획전시와 '보글레시피카드' 체험을 운영하며 3층 옥상정원에서는 직접 라면을 조리해 맛볼 수 있다. 특히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보글레시피카드' 체험은 참가자의 취향에 맞는 라면을 추천하고 직접 조리하는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설과 추석, 어린이날, 광복절 등 기념일과 계절별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보글하우스는 지난해 22만6000여 명이 방문했으며 개관 이후 지난달 말 기준 누적 방문객 40만명을 넘어섰다. 익산역과 인접한 입지 여건을 바탕으로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주변 상권과 문화공간 방문을 유도하는 등 원도심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힌두교 문화권 관광객도 참여할 수 있는 라면을 활용하는 등 다양한 식문화와 종교적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외국인 관광객 방문도 늘고 있다. 현재는 여름철을 맞아 '보글보글 썸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보글하우스는 원도심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앞으로도 익산만의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를 확대해 관광도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7-08 11:11
남원시 심남옥 팀장, 적극행정 옥조근정훈장 수훈 [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남원시는 보건소 심남옥 의약검진팀장이 지역 필수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적극행정 성과를 인정받아 정부의 적극행정 유공 포상인 옥조근정훈장을 수훈했다고 8일 밝혔다. 심 팀장은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 공동 주관 '제6회 적극행정 유공 포상' 수여식에서 국무총리로부터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 남원시 심남옥 팀장이 적극행정을 인정받아 옥조근정훈장을 수훈했다[사진=남원시] 2026.07.08 lbs0964@newspim.com 이번 수훈은 인구감소지역의 소아 야간 휴일 진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남원의료원과 연계한 지방의료원 기반 달빛어린이병원 운영모델을 구축하고 공공심야약국과 연계한 진료 처방 체계를 마련하는 등 적극행정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남원시 최초의 적극행정 정부포상 훈장이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심 팀장은 의료인력 확보와 공공심야약국 운영 등 현안을 남원의료원과 지역 약사회, 약국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조정했고 지난해 6월 달빛어린이병원 개소를 이끌었다. 이후에도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개선하며 안정적인 운영체계 정착에 힘써왔다. 남원시는 개소 이후에도 중앙부처에 인구감소지역 의료 현실을 반영한 제도 개선을 지속 건의한 결과 2026년부터 달빛어린이병원 국비 지원 확대와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원단가 인상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2025년 6월 개소 이후 2026년 5월까지 1년간 소아 청소년 환자 4068명이 이용했으며 하루 평균 17명이 찾는 등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남원은 물론 임실, 순창, 장수 등 인근 지역 주민들도 이용하는 권역형 의료서비스로 자리 잡으며 야간 소아진료 공백 해소와 응급실 분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이번 옥조근정훈장 수훈은 지역 필수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남원시와 의료기관,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한 성과를 정부가 인정한 뜻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의료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7-0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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