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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충모 남원시장, 기획예산처 찾아 내년 국가예산 확보 '총력' [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남원시가 내년도 정부예산안 확정을 앞두고 핵심 현안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상대로 막바지 총력전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이날 기획예산처 예산실을 찾아 관계자들과 잇따라 면담하고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당위성을 설명하며 정부예산안 반영을 요청했다. 양 시장은 이 자리에서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남원경찰수련원 건립 ▲연합형 행복기숙사 건립 ▲남원 도자전시관 건립 등 계속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양충모 남원시장(좌)이 국가예산 확보 위해 기획예산처를 찾아 총력 대응을 벌였다.[사진=남원시] 2026.08.10 lbs0964@newspim.com 국립의전원 설립 사업은 총사업비 640억원 가운데 국비 40억원을 요청했으며 남원경찰수련원은 총사업비 400억원 중 10억7000만원, 연합형 행복기숙사는 161억원 중 22억8500만원, 남원 도자전시관은 180억원 중 40억원의 국비 반영을 요구했다. 신규사업으로는 국립 지리산 숲체원 조성에 총사업비 300억원 중 국비 2억원, 지리산권 탐방로 정비사업에 70억원 중 30억원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하도 입암지구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과 귀석 남계지구 배수개선사업 등 시민 안전과 영농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포함해 총 15개 중점사업의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특히 국립의전원 설립과 관련해 지역 필수 공공의료 강화와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사업인 만큼 남원 설립이 차질 없이 추진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남원경찰수련원 건립과 지리산권 탐방로 정비, 국립 지리산 숲체원 조성 등은 정주여건 개선과 관광 산림복지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핵심 사업으로 꼽고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정부예산안이 확정되기 전인 지금이 국가예산 확보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남원의 핵심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역량을 집중하고 예산이 확정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시는 오는 9월 정부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되면 국회상주반을 운영하고 국회 심의 단계에 맞춘 대응에 나서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lbs0964@newspim.com 26-08-10 16:42
익산시, 주얼리산업...AI·디지털 기술로 제조 경쟁력 강화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 는 지역 주얼리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기 위해 전문기관과 대학을 연결한 산학관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익산시는 이날 ㈔패션산업시험연구원, 한경국립대학교 귀금속보석공예전공과 'AI 디지털 기반 주얼리 뿌리산업 발전 및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주얼리 뿌리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고 첨단 제조기술 개발부터 현장 맞춤형 전문인재 양성까지 연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익산 주얼리산업 업무협약[사진=익산시]2026.08.10 lbs0964@newspim.com 세 기관은 ▲AI 디지털 기술 정보 교류▲주얼리 디자인 및 디지털 제조기술 공동 연구개발▲현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운영▲학생 현장실습▲세미나 개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익산시는 지역에 구축 중인 첨단 제조 기반을 인재양성과 연계해 주얼리 산업의 기술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익산시 패션주얼리 공동연구개발센터 수탁기관인 패션산업시험연구원은 센터에 3D 왁스젯(WaxJet) 프린터와 주얼리 전용 5축 CNC, CAD CAM 시스템 등을 갖춘 첨단작업장을 조성하고 있다. 세 기관은 이 같은 장비와 인프라를 활용해 학생들이 디지털 제조공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실무교육과 현장실습을 확대한다. 기업에는 기술혁신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연계해 산업현장의 경쟁력도 높일 방침이다. 패션산업시험연구원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의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원사업'을 2021년부터 6년 연속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주얼리 뿌리산업의 디지털 제조 전환과 청년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3개년 다년형 사업에도 선정됐다. 현재 해당 사업에는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한경국립대와의 협력으로 산학협력 범위를 타지역 대학까지 확대하게 됐다. 청년 인재들이 익산의 교육과 기업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기반도 강화될 전망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주얼리 기업, 대학, 전문기관 간 연계를 강화해 기술개발과 교육, 현장실습, 취업으로 이어지는 산학관 협력체계를 확대하고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민충기 패션산업시험연구원 대표이사는 "첨단 제조 전환과 청년인재 양성은 주얼리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미래 제조기술과 창의적인 디자인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 익산 주얼리 산업의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조우영 익산시 지역전통산업과장은 "익산이 보유한 주얼리 산업 기반에 AI 디지털 제조기술과 전문인재를 연결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핵심"이라며 "산학관 협력을 통해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인재가 모이는 K-주얼리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8-10 15:03
전주공고 학생들, 전공 살려 취약계층 주거안전 지킨다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주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이 학교에서 익힌 전기 분야 기술을 활용해 주거 취약계층의 안전을 지키는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지훈 전주시장은 10일 주거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온 전주공고 전기과 학생과 지도교사, 전주시 주거복지센터 직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갖고 봉사 현장의 경험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전주공고 110년 전통 기술인재들이 이웃을 밝히고 있다.[사진=전주시]2026.08.10 lbs0964@newspim.com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기술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현장에서 느낀 보람과 어려움을 공유하며 향후 활동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916년 개교한 전주공고는 '성실 창의 봉사'를 교훈으로 실무능력과 인성을 갖춘 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전기과 학생 봉사단은 전공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전주시 주거복지센터와 전주공고는 지난 2021년 주거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협력관계를 이어왔다. 전기과 학생 봉사단은 협약 이후 ▲노후주택 전기 점검 및 안전시설 교체▲연탄난방 가구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시민 참여 집수리학교 생활전기 재능기부 강의 등 현장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봉사를 펼쳤다. 이날 참석자들은 그동안의 봉사 경험과 보람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주거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전주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기술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주거복지센터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주시 주거복지센터는 긴급 임시거처 운영과 주거 상향 지원 등 다양한 주거복지 정책을 추진해 왔다. 지역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제4회 주거복지대상' 대통령상(2024년)과 '제8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단체 종합 대상(2025년)을 수상했다. 조지훈 전주시장은 "학업으로 바쁜 가운데 자신의 기술과 재능으로 이웃의 안전을 지켜준 전주공업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깊은 감동과 감사를 전한다"며 "청소년 기술 나눔이 지속적인 보람으로 이어지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해 민 관 학 협력 주거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lbs0964@newspim.com 26-08-10 14:44
임종명 전북도의원 "남원을 대한민국 공공의료 거점으로"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국립의학전문대학원(국립의전원) 남원 설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동시에 국립중앙의료원과의 연계 통합 이전 가능성을 검토하며 남원을 공공의료 중심지로 육성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임종명 전북도의회 의원은 10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전북미래성장포럼이 주관한 '국립중앙의료원 남원 유치, 함께 해법을 찾다' 토론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임종명 의원이 남원을 공공의료 중심지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사진=전북도의회] 2026.08.10 lbs0964@newspim.com 이번 토론회는 최근 검토되고 있는 국립의전원 분리 운영 움직임에 대응해 남원 설립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재확인하고 국립중앙의료원과의 연계 강화 및 통합 이전 가능성 등 전북 차원의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희수 전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나영, 노경만, 박병철, 박수형, 박형배, 송재영, 윤수봉, 윤해아, 윤지홍 의원과 전북자치도 관계 공무원, 남원의료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안호영 박선원 국회의원과 김용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도 참석해 국립의전원 남원 유치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남원의료원장으로부터 국립의전원 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뒤 국립의전원 남원 설립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방안과 국립중앙의료원 남원 유치 전략,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국립의전원 남원 설립이 단순한 지역 현안을 넘어 국가 공공의료체계 강화와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해 온 국가적 과제라는 데 공감했다. 동시에 국립중앙의료원과의 연계 가능성을 적극 검토해 남원을 공공의료 거점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의견도 모았다. 임종명 의원은 "전북과 남원은 지난 10여년간 국립의전원 설립을 위해 부지 확보와 행정절차 등 필요한 준비를 착실하게 진행해 왔다"며 "그동안의 노력과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국립의전원 남원 설립이 흔들림 없이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립의전원 설립에 그치지 않고 국립중앙의료원과의 연계 강화와 통합 이전까지 논의를 확장한다면 남원을 중심으로 공공의료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북 남원이 대한민국 공공의료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한목소리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미래성장포럼은 전북의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도의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연구 모임이다. 향후 피지컬 AI 등 미래 신산업과 지역 핵심 현안을 중심으로 정책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lbs0964@newspim.com 26-08-10 14:38
전주시의회, 송천동 농수산물시장 화재 현장 찾아 복구 '모색'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주시의회 는 화재 피해를 입은 송천동 농수산물시장을 찾아 현장 상황을 살피고 피해 상인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최주만 전주시의회 의장과 최명권 행정위원장, 최지은 경현철 은영표 의원 등은 이날 전주 송천동 농수산물시장 활어동 화재 현장을 방문했다. 전주시의회 최주만 의장 등이 송천동 농수산물시장 화재 피해 점검 및 복구 지원을 모색했다.[사진=전주시의회] 01 2026.08.10 lbs0964@newspim.com 의원들은 소방 당국과 관계 부서로부터 화재 발생 경위와 피해 규모, 초기 대응 상황 등을 보고받고 현장 피해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특히 갑작스러운 화재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시설 복구와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의원들은 관계 부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피해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시설 복구와 함께 상인들에게 필요한 지원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현장 방문 의원들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현장의 신속한 수습과 복구는 물론 피해 상인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농수산물시장은 시민들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중요한 민생 현장인 만큼 유사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도 각별히 신경 쓰겠다"고 강조했다. lbs0964@newspim.com 26-08-10 14:33
최정호 익산시장, 국토부 찾아 철도·도로 현안 국비 지원 요청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최정호 익산시장 은 대형 교통 현안의 국가계획 반영과 국비 확보를 위해 국토부를 찾아 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설명했다고 10일 밝혔다. 최 시장은 이날 철도와 도로 분야 예산 관계자들을 만나 익산의 미래 성장과 직결된 주요 교통 기반시설 사업에 대한 국가계획 반영과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철도 분야 5개 사업과 도로 분야 3개 사업 등 모두 8개 핵심 사업이 논의됐다. 최정호 익산시장(우)이 국토부를 방문해 교통 등 현안 해결 지원을 요청했다.[사진=익산시]2026.08.10 lbs0964@newspim.com 철도 분야에서는 호남권 철도 거점인 익산역의 환승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익산역 광역 교통 허브 구축' 기본구상 용역비와 'KTX 익산역 시설개선' 국비 증액을 요청했다. 또 전주 군산 익산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전북권 광역철도'와 국가식품클러스터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식품클러스터 인입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주민 숙원사업인 '동익산역 진입도로 개설' 실시설계 용역비 지원도 요청했다. 도로 분야에서는 수도권 접근성 개선을 위한 '서부내륙고속도로 2단계(부여~익산)'의 2027년 조기 착공과 도심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국도 23호선 대체우회도로(오산~영만)' 타당성재조사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백제왕궁 인접국도(1호선) 선형개선' 사업의 국도 국지도 건설계획 반영과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요청했다. 최 시장은 철도와 도로를 아우르는 광역 교통망 확충이 익산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국가 균형발전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국토부 차관 등을 역임하며 쌓은 교통 SOC 분야 전문성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정부 정책 방향과 사업 추진 여건에 맞춘 대응에 나섰다. 최정호 익산시장은 "국토교통 분야에서 쌓아온 행정 경험을 이제 오직 익산의 발전과 시민의 삶을 바꾸기 위해 쏟아부을 것"이라며 "정부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발로 뛰어 교통 숙원사업들을 반드시 완수해 내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8-10 14:33
천호성 전북교육감 "수업 열정 교사 발굴·우대"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천호성 전북교육감이 10일 교사들의 수업 연구를 활성화하고 교육 현장의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한 구체적인 지원체계 마련을 주문했다. 천 교육감은 이날 열린 주간정책회의에서 "학교 현장에서 수업을 열심히 연구하고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교사에게 말로만 수업연구를 독려하지 말고 실제 수업에 열정을 가진 교사를 발굴해 포상하고 승진으로 연계하는 구체적인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천호성 전북교육감이 10일 주간정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전북교육청] 2026.08.10 lbs0964@newspim.com 천 교육감은 유치원부터 초 중 고까지 학교급별로 학년 초 각 교육지원청에서 수업공개 참여 교사를 공모하고 실제 공개수업을 진행한 뒤 우수사례를 선정해 포상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도록 지시했다.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 강화도 재차 당부했다. 천 교육감은 "지자체와의 협력은 전북교육의 교육력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지역 현안과 지역소멸 등 전북이 처한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교육과 정치, 행정이 긴밀하게 협력해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먼저 준비하고 협력을 요청해야 한다"며 적극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주문했다. 특별자치도교육청에 걸맞은 업무 추진을 위해 각 부서가 교육 분야 특례 발굴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천 교육감은 "강원 세종 제주가 특별자치도인데 제주도는 상당히 많은 특례를 갖고 있고 전남광주가 통합되면서도 상당한 특례를 받게 된다"며 "우리도 보다 적극적으로 특례조항 발굴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적인 측면에서 특례가 필요한 부분은 각 부서장들이 미리 파악해 요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lbs0964@newspim.com 26-08-10 12:18
성중기 완주군의장, 블루베리 농가 찾아 현장 목소리 청취 [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성중기 완주군의회 의장은 운주면 장신리 일원의 블루베리 농가를 찾아 완주군 블루베리연구회 회원들과 현장간담회를 갖고 농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블루베리연구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성 의장은 농가를 직접 둘러보며 재배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성중기 의장이 블루베리연구회와 현장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완주군의회]2026.08.10 lbs0964@newspim.com 참석자들은 블루베리 재배 경험과 현장 의견을 공유하고 래빗아이(Rabbiteye) 품종의 병해충 예방관리 기술과 안정적인 재배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상품성이 떨어지는 비상품과를 가공용 원료로 활용해 부가가치를 높이는 방안도 제시됐다. 블루베리 가공품 개발을 통한 상품 다양화와 인건비 절감 등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한 의견도 이어졌다. 또 안정적인 농가 경영을 위해 재정 지원을 확대하고 유통망과 판매 경로를 다변화하는 등 지역 블루베리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 지원 필요성도 논의했다. 성중기 의장은 "농업 정책은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며 "농업인들의 생생한 의견을 바탕으로 블루베리 농가가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제값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배기술 향상은 물론 가공산업 육성, 판로 확대, 행정 재정적 지원이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뒷받침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찾아 농업인들과 소통하며 완주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8-10 11:28
순창군·베트남 빈롱성·껀터시, 문화관광 교류 확대 [순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이 베트남 지방정부와 문화 관광 분야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순창장류축제의 해외 인지도를 높여 베트남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지난 5~8일 베트남 빈롱성과 껀터시를 방문해 현지 지방정부 관계자들과 문화 관광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정식 업무협약 체결을 위한 사전협의를 진행했다. 순창군이 베트남 빈롱성․껀터시와 문화관광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사진=순창군] 2026.08.10 lbs0964@newspim.com 이번 방문은 베트남 내 해외 홍보 거점을 확보하고 지방정부와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2026 예비 글로벌축제인 순창장류축제의 해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순창군과 빈롱성 껀터시는 ▲문화 관광자원 공동 홍보 ▲문화관광 축제 상호 참여 및 운영 경험 공유 ▲전통생활 체험을 연계한 관광상품 공동 개발 ▲순창장류축제와 베트남 대표 축제 간 상호 홍보 및 관광객 교류 확대 등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협의를 바탕으로 실무 협의를 이어가며 문화 관광 분야 정식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순창군은 후속 조치로 2026 순창장류축제에 빈롱성과 껀터시 관계자들을 공식 초청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순창의 장류문화와 주요 관광자원을 직접 경험하도록 해 단발성 방문을 넘어 지속적인 국제교류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군은 이번 현지 방문 기간 순창장류축제와 주요 관광자원도 적극 홍보하며 베트남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기반 마련에도 힘썼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베트남은 한류와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은 국가인 만큼 이번 방문을 통해 현지 지방정부와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장류축제 초청, 정식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문화 관광 분야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8-10 11:24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5대 체험프로그램 사전예약 시작 [장수=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장수군이 지역 대표 농특산물을 활용한 체험 콘텐츠를 앞세워 제20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추진위원회는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축제의 핵심 체험프로그램 5종에 참여할 사전 예약자를 모집한다. 지난해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곤포나르기[사진=장수군]2026.08.10 gojongwin@newspim.com 올해 축제는 오는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리며 장수한우, 오미자, 토마토, 사과 등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요리 체험과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가 마련된다. 12일에는 방송인 홍석천과 함께하는 '레드푸드 요리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장수한우와 오미자, 토마토, 사과 등을 활용해 파스타와 비타민 음료를 만들고 준비한 식재료를 더해 자신만의 요리를 완성한다. 13일에는 사찰음식 장인 정효스님과 함께 '사찰음식 만들기 체험'이 열린다. 참가자들은 연잎밥과 제철 나물무침 등을 직접 만들며 사찰음식과 건강한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또 12일 오후에는 팀을 구성해 단합과 체력을 겨루는 '전국 한우 곤포 나르기 대회'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11일부터 13일까지 매일 오후 3시 '레드푸드를 찾아라' 체험이 운영되며 축제 기간 4일간 '크라운해태 과자로 장수한우사과 키즈뮤지엄'도 선보인다. 체험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추진위원회는 지난 5일 임시총회를 열고 최영환 신임 추진위원장을 선출했으며 안전하고 내실 있는 축제 운영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영환 추진위원장은 "장수 레드푸드를 활용한 핵심 콘텐츠와 이색 체험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겠다"며 "모든 방문객이 만족할 수 있는 안전하고 풍성한 축제가 되도록 장수군과 함께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8-1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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