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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피지컬AI 미래전략 협의체 가동…선도도시 도약 본격화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 는 피지컬 인공지능(AI) 분야 국가 전략에 대응하고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산 학 연 관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피지컬AI가 국가 핵심 전략산업으로 부상하고 관련 정책과 연구개발 논의가 활발해짐에 따라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상시 협력체계인 '피지컬AI 미래전략 협의체'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전주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9.15 lbs0964@newspim.com 협의체는 기업을 중심으로 연구기관과 대학 등 관련 분야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되며 21일 킥오프 회의를 시작으로 월 1회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정기회의에서는 매회 피지컬AI 관련 정책 기술 산업 현안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자유토론을 진행한다. 정부 정책과 기술 동향, 현장 수요를 공유하고 국가사업 공동 대응과 신규사업 발굴 등 전주시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기업의 실증 시험 인증과 사업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공유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사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필요할 경우 주제에 맞는 전문가를 추가로 참여시켜 논의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높일 방침이다. 협의체에서는 ▲AI 신뢰성 기반 역량 강화▲피지컬AI-J밸리 조성▲전북 AX 산업벨트 구축▲피지컬AI 전문인력 및 기업 생태계 조성 등을 중심으로 전주시의 피지컬AI 산업 육성 방향을 논의하고 이를 토대로 로드맵과 세부 사업 실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협의체에서 제시된 의견을 피지컬AI 산업 육성 전략과 관련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발굴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등 유관기관과의 연계 협력도 강화한다. 또 하반기에는 피지컬AI 포럼을 개최해 산업 기술 동향과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산 학 연 관계자 간 교류를 확대하는 등 지역 내 협력 기반을 넓힐 예정이다. 시민을 대상으로 피지컬AI 산업 동향과 전주시 주요 정책을 알리는 홍보도 추진해 시민 관심과 공감대를 높일 방침이다. lbs0964@newspim.com 26-09-15 15:31
남원시, 고향사랑기부금 19억 모금…지역 상생 선순환 구축 [남원=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남원시는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성과를 지역사회 변화로 연결하고 기부와 지역 상생이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구축에 나서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남원시에 따르면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19억8500여만원이 모금됐으며 1만3799건의 기부가 이어졌다. 미래인재 영어캠프 모습[사진=남원시]2026.09.15 gojongwin@newspim.com 시는 단순한 기부금 모금에 그치지 않고 기부자의 마음을 지역의 변화로 연결하기 위해 모금액을 활용한 다양한 기금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추진한 고향사랑 기금사업은 7개 사업, 11억9000만 원 규모다. 주요 사업은 ▲남원 미래인재 해외 영어 체험 지원▲남원 특성화고 푸드트럭 지원▲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지원▲남원 인재학당 기자재 구매 지원▲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지원▲병원동행 공공이동 서비스 기반 구축 등이다. 특히 3년 연속 추진 중인 '남원 미래인재 해외 영어 체험 지원사업'은 고향사랑기부금이 일회성 지원을 넘어 지역의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청소년, 산모,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도 기금을 활용해 기부자의 마음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돌려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답례품 제도도 고향사랑기부금의 주요 성과로 꼽힌다. 현재 33개 품목, 31개 업체가 답례품 공급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6억원 규모의 답례품이 제공됐다. 답례품은 기부자에게 남원의 특색 있는 농특산물과 가공품을 알리는 동시에 지역 업체와 생산자에게 새로운 판로와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기부자가 답례품을 통해 지역 상품을 직접 접하면서 재구매와 지역 방문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참여 업체를 확대해 기부자 만족도와 지역 업체의 판로 확대를 함께 이끌어갈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금은 단순히 기부금을 모으는 제도를 넘어 남원을 응원하는 마음을 지역의 변화로 연결하는 소중한 재원"이라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9-15 14:00
장수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마을기업 특별판매전 개최 [장수=뉴스핌] 고종승 기자 = 장수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마을기업의 판로 확대와 상품 홍보를 위해 16일 군청 로비에서 '2+1 추석맞이 특별판매전, 하나 더 드립니다!'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수군과 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지역 마을기업이 생산한 우수 상품을 군민들에게 알리고 제품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수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이 운영하고 있다. 장수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마을기업 추석맞이 특별판매전 포스터[사진=장수군]2026.09.15 gojongwin@newspim.com 판매전에는 관내 7개 마을기업 가운데 하늘곳간농장 영농조합법인, 성암산야초장아찌 영농조합법인, 백운 영농조합법인이 참여한다. 신규 마을기업 지정을 준비하고 있는 사랑뜰 영농조합법인도 함께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행사장에서는 ▲ABC스무디▲CCA스무디▲두릅장아찌▲취나물장아찌▲머위장아찌▲야생화꿀▲아카시아꿀▲전통 김부각▲고춧가루부각▲표고버섯분말 등 각 마을기업이 생산한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군민들은 추석 선물과 명절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지역 상품 소비를 통해 마을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수 있다. 나금례 센터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마련한 행사인 만큼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마을공동체의 번영과 화합을 이끌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마을기업에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9-15 13:54
진안군, 중장기 발전계획 군민 의견 반영 [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진안군은 미래 발전 전략을 마련하고 '모두가 잘사는 진안형 기본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내달 31일까지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군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현재 추진 중인 진안군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과정에서 군민의 다양한 의견과 지역의 실제 수요를 폭넓게 수렴해 향후 발전 전략과 주요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민설문조사 포스터[사진=진안군] 2026.09.15 gojongwin@newspim.com 설문에는 진안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진안군의 생활 만족도와 앞으로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발전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묻는다. 군은 이번 조사를 단순한 의견 청취에 그치지 않고 제안된 의견을 분야별로 검토해 중장기 발전 전략에 반영하고 향후 주요 정책과 사업을 구체화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참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가능하다. PC에서는 진안군 홈페이지 또는 설문조사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으로는 홍보물의 QR코드를 촬영해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참여가 어려운 군민은 가까운 읍 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설문지를 작성해 해당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진안군 관계자는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은 행정의 시각만으로 만드는 계획이 아니라 군민이 원하는 진안의 미래 모습을 함께 설계하는 과정"이라며 "군민 한 분 한 분의 의견이 향후 정책과 사업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밑거름이 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수렴된 의견을 충분히 검토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낼 수 있는 실행력 있는 중장기 발전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gojongwin@newspim.com 26-09-15 13:47
권익현 부안군수, 국회서 국가예산·현안 지원 요청 [부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국회를 찾아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유치 등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고 15일 밝혔다. 권 군수는 전날 국회를 방문해 안호영 박지원 이기헌 윤준병 국회의원을 차례로 만나 부안의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권익현 부안군수(좌)가 국가예산 군정현안 지원을 건의하고 있다.[사진=부안군] 2026.09.15 gojongwin@newspim.com 먼저 발전공기업 5사를 단일법인으로 통합하는 한국발전공사법안을 대표 발의한 안호영 의원을 만나 새만금 관광레저용지 R3와 글로벌청소년리더센터, 스마트 수변도시를 연계한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유치 구상을 설명했다. 권 군수는 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와 함께 R3 수변도시 중심의 입지안이 정부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부안 지역구 박지원 의원에게는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확대와 관련해 부안군이 추가 대상지역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2027년도 국가예산과 관련해서는 새만금 말산업복합단지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 5억 원, 격포 여객선터미널 리모델링 사업비 10억 원, 탄소중립 체험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비 5억 원의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이어 부안 출신이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인 이기헌 의원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인 윤준병 의원을 만나 새만금 말산업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용역비 5억원과 격포 여객선터미널 리모델링 사업비 10억원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권익현 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 선정과 국가예산 확보,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유치 등은 부안의 미래 성장과 군민의 삶에 직결된 중요한 현안"이라며 "국회와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찾아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9-15 13:41
익산 평생학습축제 19일 개최…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시민들이 다양한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익산시 교육발전특구와 함께하는 평생학습축제'를 오는 19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축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열리며 평생학습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 곳곳에서 진행된 학습 활동과 성과를 시민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평생학습축제 포스터[사진=익산시]2026.09.15 lbs0964@newspim.com 특히 올해는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해 학교와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장에는 평생학습 관련 기관 단체와 학습동아리 등이 참여하는 50여 개 홍보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시민들은 각 기관과 동아리의 활동 성과를 살펴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2026 더봄 유소년 드론 스포츠 대회'도 함께 열린다. 유소년 참가자들이 그동안 익힌 드론 조종 실력을 겨루며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익산시는 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교육 프로그램과 학습동아리, 문해교육, 우리동네 늘배움터 등 지역 기반 평생학습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축제 이후에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익산시청 다목적홀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작품을 전시해 학습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이연주 익산시 교육협력과장은 "학습은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힘"이라며 "이번 축제가 그동안 갈고닦은 배움의 성과를 함께 나누고 새로운 배움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9-15 13:39
손문선 익산시의원 "재정·청렴·기업유치 전면 재점검, 개선책 촉구"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손문선 익산시의원 은 익산시의 재정 운용과 청렴도, 기업유치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행정 전반에 대한 전면적인 재점검과 구체적인 개선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15일 밝혔다. 손 의원은 제280회 제1차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국 도비 보조사업과 법적 의무적 필수경비의 부족 편성 문제부터 청렴도 하락, 기업유치의 질적 한계까지 주요 현안을 짚었다. 먼저 국 도비 보조사업의 시비 부담액 363억 원과 공무원연금 부담금 등 법적 의무적 필수경비 94억 원이 부족하게 편성돼 450억 원이 넘는 필수 지출이 본예산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손문선 익산시의원이 본회의에서 시정질의하고 있다.[사진=익산시의회] 2026.09.15 lbs0964@newspim.com 손 의원은 "세입이 부족하다면 그에 맞춰 세출을 조정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필수경비를 실제보다 적게 편성한 원인을 명확히 조사하고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렴도와 관련해서는 익산시 종합청렴도가 전년도보다 3등급 하락한 5등급을 받은 점을 문제로 들었다. 전주시 군산시 완주군 등이 2등급을 받은 것과 비교하면 심각한 수준이라며 인사 계약 민원 행정 전반에 대한 구조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손 의원은 "청렴도는 시민이 행정을 얼마나 공정하고 투명하게 체감하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라며 "특정 개인의 일탈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 행정 전반을 점검하고 구조적인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업유치 정책에 대해서는 익산시의 지역내총생산(GRDP)이 전북 3위 규모지만 1인당 GRDP와 근로소득, 제조업 임금 수준은 상대적으로 낮다고 지적했다. 산업단지 분양률과 기업유치 실적 등 외형적인 성과만으로는 지역경제의 실질적인 성장을 이끌기 어렵다는 것이다. 특히 단순한 공장 유치를 넘어 기업의 연구개발(R D), 핵심 설계, 전문인력 등 고부가가치 기능을 지역에 유치해야 한다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와 산업 생태계 구축을 주문했다. 손 의원은 "오늘 제기한 문제들은 익산의 현재를 냉정하게 돌아보고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것"이라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청년이 머물 수 있는 익산을 만들기 위해 기존의 관행과 정책을 과감하게 돌아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정호 시장은 재정 운용과 관련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과정에서 국 도비 보조사업 시비 부담액과 법정 의무적 필수경비를 최대한 반영하고 향후 사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답변했다. 청렴도 개선을 위해서는 최고 등급 회복을 목표로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계약 인허가 분야 장기 근무 방지, 수의계약 운영 규정 보완, 친절교육 등을 강화해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기업유치에 대해서도 단순한 기업유치를 벗어나 R D 핵심 연구기능을 유치하고 산업구조 고도화와 고부가가치 산업 생태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했다.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 취업,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9-15 13:33
박종대 익산시의원 "검토 끝내고 결단하라"…5대 현안 매듭 촉구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의회 박종대 의원이 민선 9기 익산시의 장기 표류 현안에 대해 '검토'에 머물지 말고 구체적인 정책 결단과 실행계획을 제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15일 밝혔다. 박 의원은 제280회 제1차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익산시가 해결하지 못한 대표적인 5대 현안을 제시하며 실질적인 추진 의지와 로드맵을 요구했다. 박종대 익산시의원이 본회의에서 시정질의를 벌이고 있다.[사진=익산시의회]2026.09.15 lbs0964@newspim.com 먼저 익산서동축제의 정체성 회복을 위해 축제의 본향인 금마 서동공원으로 환원할 것을 제안했다.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 등 백제왕도의 역사문화자원과 연계해 익산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접근성과 주차 문제는 셔틀망 등 행정 지원으로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준공 6년째 분양률이 54.2%에 그친 함열농공단지에 대해서는 공동폐수처리시설 부재라는 구조적 한계를 인정하고 관리기본계획을 전면 개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목재 종이 그린바이오 등 비폐수 무방류 업종을 적극 유치하는 방향으로 규제를 완화해 분양률을 높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오산면의 농로 정비 문제도 지적했다. 관내 최대 농경지 1814ha를 보유하고 있지만 올해 농로 포장 실적은 0.54km에 불과하다며 농로 실태 전수조사와 중장기 정비계획 수립을 요구했다. 또 5년째 매입률 67%에 머물고 있는 오산면사무소~가스충전소 간 4차선 도로 확장과 관련해 잔여 보상비 13억 원을 조속히 확보해 본공사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주문했다. 신동 원광대 대학로 상권에 대해서는 빈 점포를 청년 창업보육 공간으로 활용하고 임차료와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북일초 임시주차장 상시 개방 협의와 야간 유동인구를 확보하기 위한 '빛의 거리' 조성 등 복합적인 상권 회생책도 요구했다. 영등2동 홈플러스 익산점 폐점에 대해서는 대규모 도심 공동화와 주변 상권의 연쇄 침체를 막기 위한 선제적 대응을 강조했다. 본격 개발 전까지 기존 대규모 주차장을 시민과 상가를 위한 임시 개방 주차장으로 활용하도록 소유주와 협의하고 대체 앵커시설 유치를 위한 행정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행정에 신중한 검토는 필요하지만 검토가 결정을 대신할 수는 없다"며 "'숙려단행(熟慮斷行)'의 자세로 무엇을, 언제까지,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민선 9기의 소신과 구체적인 로드맵을 시민 앞에 명확히 밝혀달라"고 말했다. 최정호 시장은 "익산서동축제와 관련해 금마저 조성과 주변 기반시설 정비를 마친 뒤 2029년부터 금마권역에서 개최하고 그 전까지는 도심에서 콘텐츠를 보완하겠다"고 답변했다. 함열농공단지는 목재 종이 그린바이오 등 업종으로 과감히 개방해 입주환경을 개선하고 오산면 농로 역시 농지면적과 사업 필요성, 지역 간 형평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농업인의 영농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또 신동 대학로 활성화를 위해 청년 상권 조성과 단계적인 제2의 청년시청 조성, 북일초 주차장 협의, 야간 경관 콘텐츠 등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 익산점 대체 앵커시설 유치와 주차장 임시 사용 등 유휴공간 활용 문제에도 적극 대응하겠다고 답변했다. lbs0964@newspim.com 26-09-15 13:24
일본 기타큐슈 공업고등전문학교, 전주시의회 방문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주시의회는 일본 기타큐슈 공업고등전문학교 학생과 교수 등 방문단과 만나 한 일 지방의회 제도와 역할을 공유하고 양 지역 간 교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기타큐슈 공업고등전문학교 학생 11명과 인솔 교수 등 관계자 14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전주시의회를 찾아 시설을 견학하고 양 지역 간 지속적인 교류와 우호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일본 기타큐슈공업고등전문학교 방문단과 기념촬영[사진=전주시의회]2026.09.15 lbs0964@newspim.com 기타큐슈 공업고등전문학교는 1965년 설립된 국립 고등전문학교로 중학교 졸업자를 대상으로 5년간 실무 중심의 공학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역 산업기반과 연계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최주만 의장과 김동헌 부의장, 신유정 의원(혁신동) 등 의회 관계자들은 의장실에서 코시미즈 타카오 교수 등 방문단을 맞아 환담을 나누고 양 지역 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방문단은 전주한옥마을과 전주한지, 전주비빔밥 등 전주의 대표적인 문화와 음식, 도시브랜드 등을 직접 체험한 소감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어 본회의장 방청석에서 권동혁 공보팀장의 진행으로 전주시의회의 구성과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한국과 일본의 지방의회 제도 차이와 운영 방식 등을 비교하며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넓혔으며 1층 홍보관에서는 전주시의회의 연혁과 역사 등을 살펴봤다. 학생 대표 이토나가 코코네(糸永心寧 3학년)양은 "전주시의회의 따뜻한 환대와 전주 전통문화의 매력에 큰 인상을 받았다"며 "오늘 경험을 토대로 양국의 발전을 위해 맡은 자리에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시미즈 타카오 교수는 "학생들이 한국의 지방의회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양국 간 친선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최주만 의장은 "미래 기술을 이끌어갈 일본의 청소년들이 전주시의회를 방문해 매우 반갑다"며 "이번 방문이 한국의 지방의회 제도를 이해하고 양 지역 간 상호 이해와 우호를 증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9-1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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