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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천마' 전략상품 개발…지역 식품산업 경쟁력 강화 [무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무주군은 대표 특산물인 천마의 소비시장 확대와 산업화를 위해 지역 업체와 연계한 전략상품 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무주천마사업단을 중심으로 지역 내 식품 가공업체 3곳과 협력해 최근 식품 소비 흐름과 시장 수요에 맞는 천마 활용 제품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무주 천마[사진=무주군]2026.07.31 lbs0964@newspim.com 군은 지난 6월 공모를 시작으로 7월 적격심사와 전문가 검토를 거쳐 참여 업체를 선정했으며 현재 업체별 상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무주천마사업단은 전문가 연계와 사업계획 검토, 개발 과정 점검 등을 통해 제품의 완성도 향상과 상품화를 지원한다. 무주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천마 제품 개발이 확대되고 지역 가공업체의 상품 개발 역량과 시장 대응력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만 무주천마사업단 단장은 "지역 가공업체와 협력해 무주 천마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겠다"며 "소비자 수요에 맞는 다양한 천마 제품을 통해 천마 산업 성장과 소비 확대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주천마사업단은 2011년 설립 이후 천마 생산과 유통, 가공 기반 구축, 브랜드화 등을 추진하며 무주 천마의 대중화와 상품화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천마 마스터플랜 수립, 특허 상토 개발 및 농가 보급, 생산 기술 연구, 천마종균배양센터 운영 등을 통해 산업 기반을 마련했으며 천홍록, 천마보감, 천마빵, 무주 천마 12곡 미숫가루 등 다양한 제품 개발로 천마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lbs0964@newspim.com 26-07-31 11:43
순창 강천힐링스파, 휴양명소 '인기'…방문객 8만명 돌파 [순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은 강천힐링스파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누적 방문객 8만 명을 돌파하는 등 대표 힐링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강천 힐링스파[사진=순창군]2026.07.31 gojongwin@newspim.com 2022년 4월 개장한 강천힐링스파는 올해 7월 기준 누적 방문객 8만여 명을 기록했으며 최근에는 순창 인근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찾는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총면적 2904.57㎡ 규모의 복합 휴양시설인 강천힐링스파는 치유누리실과 도반욕실, 족욕실 등 다양한 치유 휴식 공간을 갖춰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야외온천 족욕장과 동굴형 체험관, 강천음용수 취수장 등이 조성된 온천정원도 색다른 힐링 공간으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으며 핵심 시설인 치유누리실과 노천탕은 여름 성수기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원한 스파와 풀장, 개방감이 뛰어난 노천탕,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사우나실을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어 여름방학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계절과 관계없이 꾸준한 방문객이 이어지면서 지역 숙박업소와 음식점, 특산품 판매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강천힐링스파의 인기 비결은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치유 휴양시설에 있다"며 "시설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힐링 관광지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7-31 11:39
진안고원 마이산 고추시장, 내달 4일 개장…건고추 직거래 [진안=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진안군은 고품질 진안고추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득 증대를 위해 '2026 진안고원 마이산 고추시장'을 오는 8월 4일부터 10월 4일까지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고추시장은 올해부터 기존 진안시장 임시주차장에서 진안홍삼한방센터 일원으로 장소를 옮겨 운영하며 장날인 매월 4일과 9일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 문을 연다. 진안고원 마이산 고추시장[사진=진안군]2026.07.31 gojongwin@newspim.com 소비자들은 생산 농가가 직접 재배한 진안 건고추를 현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우수 농산물을 직거래 방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진안고추는 해발 400m 이상 고원지대의 큰 일교차와 청정 자연환경에서 재배돼 색이 선명하고 향이 뛰어나며 과피가 두꺼워 고춧가루 생산량이 많은 것이 특징으로 전국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군은 올해 고추시장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출하 농가 확인 뱃지 착용과 포장재 실명제를 도입했다. 전용 포장재에는 생산자 성명과 생산지역을 표시하고 포장재 내부에는 '진안고추 생산확인서'를 동봉해 소비자가 생산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한소영 진안군 농축산유통과장은 "진안고원 마이산 고추시장을 통해 전국 소비자들에게 진안고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7-31 11:12
완주군, 스마트 경로당 110개소 구축…디지털 서비스 강화 [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어르신들의 디지털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비대면 건강 여가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하반기 스마트 경로당 10개소를 추가 구축한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올해 하반기 사업비 9100만원을 투입해 스마트 경로당 인프라를 확충하며 오는 11월 사업이 완료되면 관내 스마트 경로당은 기존 100개소에서 110개소로 늘어나게 된다. 스마트경로당[사진=완주군]2026.07.31 lbs0964@newspim.com 완주군은 지난 2월부터 스마트 경로당 100개소를 대상으로 노래교실과 건강체조, 웃음치료, 레크리에이션, 명사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총 14회 실시간 양방향 방식으로 운영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하반기에는 수요가 높은 근력운동교실을 자체 제작해 8월부터 스마트 경로당에 송출하고 24회 이상의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해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우울감 해소를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내년에도 스마트 경로당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어르신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노인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관련 예산 확보와 신규 프로그램 발굴에도 힘쓸 방침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오는 11월까지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완주군 어르신 누구나 가까운 경로당에서 스마트 기반의 건강관리와 여가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7-31 11:07
익산시, 우리쌀 활용 전문가 양성…농산물 가공·창업 역량 강화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농업인의 가공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우리쌀 활용 전문가 양성교육' 참여자를 오는 8월 3일부터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상반기 운영한 '딸기 활용 디저트 교육'의 높은 호응을 바탕으로 마련됐으며 당시 교육 만족도는 96%를 기록했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반영해 하반기에는 우리쌀을 활용한 실습 중심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딸기 활용 교육[사진=익산시]2026.07.31 lbs0964@newspim.com 교육은 8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익산시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교육장에서 매주 목요일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지역 농업인 등 24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우리쌀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가공기술을 익히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상품 개발과 창업 아이템 발굴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키우게 된다. 교육 과정은 쌀베이글과 쌀소금빵, 쌀치아바타, 쌀피자, 롤치즈쌀빵을 비롯해 구움찰떡, 오란다 등 다양한 우리쌀 제과 제빵과 디저트 제조 실습으로 구성됐다. 교육 신청은 8월 3일부터 14일까지 방문 또는 전자우편, 팩스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농촌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화 익산시 농촌지원과장은 "상반기 교육에서 확인한 높은 만족도와 현장 수요를 반영해 실습 중심의 우리쌀 활용 교육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7-31 11:01
익산시, 여름방학 초등돌봄 건강도시락 지원 '확대'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여름방학 기간 지역 내 초등학교 돌봄교실 학생 1100여 명에게 건강도시락을 공급해 돌봄 공백을 줄이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32개 초등학교 돌봄교실 이용 학생으로 학교급식이 중단되는 방학 기간에도 균형 잡힌 점심을 제공해 맞벌이 등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돌봄 도시락 공급[사진=익산시]2026.07.31 lbs0964@newspim.com 올해는 지난해보다 지원 학교를 3개교 늘려 32개교로 확대했으며 점심 급식 공백이 해소되면서 대상 학교 모두가 돌봄교실을 종일반으로 운영할 수 있게 돼 학부모 부담 경감과 안정적인 돌봄서비스 제공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건강도시락은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을 주재료로 활용해 아동의 건강은 물론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익산교육지원청,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사회적경제조직 청년식당, 익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상 학교 선정, 식재료 조달과 배송, 도시락 제조, 식단 구성 및 위생 점검 등을 분담해 운영하고 있다. 또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는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며 여름철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제조 배송 과정 위생 점검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명석 익산시 농산유통과장은 "방학에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건강한 먹거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7-31 10:56
전주교육지원청, 교육혁신 선도지역 공모 본격화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교육지원청이 교육부의 '교육혁신 선도지역' 공모사업 신청을 위한 전주형 교육혁신 모델과 핵심 과제 발굴에 본격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전주교육지원청은 공모 취지에 맞는 지역 맞춤형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학교와 대학, 산업계, 청소년, 지역교육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기획단을 운영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전주 교육혁신선도지역 회의[사진=전북교육청] 2026.07.31 lbs0964@newspim.com 지난 22일 열린 1차 회의에서는 교육혁신선도지역 사업 추진 방향과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전주의 교육 여건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핵심 전략을 논의했다. 이어 29일 열린 2차 회의에서는 기획단이 제안한 사업을 공유하고 공모 제안서에 담을 핵심 의제를 구체화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의견과 전주시장,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공약을 함께 검토하며 전주만의 차별성을 살릴 수 있는 사업 발굴에 집중했다. 주요 추진 과제로는 원도심과 소규모학교 AI SW 특화교육 확대, AI 기반 맞춤형 기초학력 지원, 지역 대학과 연계한 K-푸드 미래산업 인재 양성, K-영화 지식재산(IP) 교육 고도화, 동 단위까지 확장하는 마을교육자치 생태계 구축 등이 제시됐다. 또 전주시의 문화 역사 자원과 도서관 인프라를 활용한 '전주는 독서다' 브랜드를 중심으로 '전주실록 아카이빙', '지붕 없는 도서관', '독서 생태계 연합', '휴먼 라이브러리' 등 지역 특화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 방안도 중점 검토하기로 했다. 기획단은 오는 8월 11일 교육청과 지자체, 대학, 학교, 학부모, 지역교육활동가 등이 참여하는 교육혁신선도지역 의견수렴 워크숍을 열어 세부 실행 방안을 보완하고 전주형 운영계획서를 완성해 교육부 공모에 제출할 계획이다. 채선영 교육장은 "교육청과 전주시, 대학, 산업체,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해 전주만의 교육혁신 모델을 구축하고 아이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정주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교육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7-31 10:49
전주시, 시티투어 반값 할인…관광명소 힐링 여행 제공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간 전주 시티투어 이용요금을 50% 할인하는 '여름 특가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이용하면 기존 1만원인 시티투어 이용요금을 5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출발하는 여름 특가코스로 전주의 대표 관광명소를 하루 동안 둘러볼 수 있다. 전주 시티투어 포스터[사진=전주시]2026.07.31 gojongwin@newspim.com 특가코스는 덕진공원과 연화정도서관, 전주한옥마을, 전주수목원, 상관편백나무숲 등 도심과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 명소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여름 코스에는 한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연화정도서관이 새롭게 포함돼 휴가철 관광객들에게 시원하고 여유로운 여행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 시티투어는 다양한 관광코스와 뛰어난 가성비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예약과 문의는 남북여행 누리집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이성순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반값 이벤트를 통해 전주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 지역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주 시티투어를 찾는 이용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7-31 10:15
전국 광역 단체장 7월 31일 일정 ▲박수현 충남지사 -폭염 대비 현장 점검(9:00 당진) 박수현 충남지사. [사진=충남도] 2026.07.30 baek3413@newspim.com ▲신용한 충북지사 -을지연습 준비보고회의(09:30) -2027 충청권 U대회 D-365 기념행사(13:30 대전드림아레나) -현안보고(16:35 여는마당) ▲허태정 대전시장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D-365 기념행사(14:00 대전드림아레나) ▲조상호 세종시장 -시정5기 읍 면 동 시민과의 대화(부강면)(10:00 부강면 행정복지센터)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D-365 기념행사(14:00 대전드림아레나) -시정5기 읍 면 동 시민과의 대화(반곡동)(17:00 반곡동 행정복지센터) ▲이원택 전북지사 - 아데카코리아(주) 투자협약식 (10:00 회의실) - 전북공무직노조연맹 간담 (11:00 회의실) - 민선9기 전북특별자치도지사직 인수위원회 백서 전달식 (16:00 회의실) ▲전재수 부산시장 -접견-세계도서관정보대회 위원장(10:00의전실) ▲박완수 경남지사 - 을지훈련 준비보고회의(14:00 도정회의실)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상북도-중국간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한 간담회(15:30 접견실)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 대구제2빙상장 개장식(14:00 대구제2빙상장) ▲ 박찬대 인천시장 - 죽산 조봉암 서거 67주기 추모제 (11:00) -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개막식 (21:00)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 반도체 산업 인재양성 협력회의(10:00 전남대 대회의실) - 전남광주노동포럼 발기인 대회(14:00 시의회 광주청사) - 실국 업무공유회(15:00 광주청사 영상회의실) ▲우상호 강원도지사 -하계휴가(7. 30.~7. 31.)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7-31 06:30
이명연 전북도의원 "전북 혼인율 감소 심각…청년 결혼 지원 확대 촉구"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이명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 의원(전주10)은 30일 전북지역 혼인율 감소를 지적하며 청년들의 결혼 진입 장벽을 낮출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올해 1~4월 전국 혼인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 증가했지만 전북은 6.2% 감소해 전국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조혼인율도 인구 1000명당 3.4건으로 전국 평균 4.9건을 크게 밑돌았다. 이명연 전북특별자치도의원[사진=뉴스핌DB] 2026.07.30 lbs0964@newspim.com 그는 "신혼부부 평균 결혼 비용이 주택 구입비를 포함해 약 3억8000만원에 이르고 도내 일부 예식장의 성수기 대관료가 최대 900만원, 식대는 1인당 8만2000원 수준이다"며 "청년들에게 결혼이 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도내 공공예식장 14곳 가운데 전주시 6개 시설은 최근 3년간 이용 실적이 없는데도 시설 개선보다 홍보에 치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인구청년정책과의 인구정책 개발 및 저출생 대응 예산 10억5000만원이 출산과 양육 단계에 집중돼 있는 반면 청년들의 결혼을 직접 지원하는 예산은 없고 공공예식장 개방 등 비예산 사업에 의존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 의원은 전주 군산 익산 등 6개 시 군에는 결혼축하금이 없고 일부 군 지역도 분할 지급 방식으로 운영돼 초기 계약금과 예식 비용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계약금과 대관료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선지급 결혼바우처를 14개 시 군에 지원하고 가격 정찰제 우수업체를 연계하는 전북형 공공웨딩 플랫폼 구축, 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우선 공급과 대출이자 지원을 연계한 결혼 주거 원스톱 지원체계 마련 등을 제안했다. 이명연 의원은 "청년이 결혼을 포기한 지역에는 미래도 없다"며 "전북자치도가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결혼 지원정책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7-3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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