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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원익로보틱스 1000억 투자 유치…로봇산업 거점 조성 [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이 국민성장펀드 로봇 분야 1호 기업인 원익로보틱스의 대규모 투자를 바탕으로 첨단 로봇산업 거점 조성에 나선다. 완주군은 26일 전북특별자치도, ㈜원익로보틱스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에 인공지능 전환(AX)센터와 로봇 생산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익로보틱스 투자협약[사진=전북자치도]2026.10.26 lbs0964@newspim.com 이날 협약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이원택 전북지사, 김대현 원익로보틱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투자 이행과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2004년 설립된 원익로보틱스는 원익그룹 계열의 로봇 전문기업으로 로봇핸드와 자율이동조작로봇(AMR AMMR) 분야에서 기술력을 쌓아왔다. 지난 8월에는 '원익로보틱스 휴머노이드 양산시설 구축 사업'이 국민성장펀드 기금운용심의회에서 총 3500억 원 규모의 투자 승인을 받아 로봇 분야 제1호 국민성장펀드 기업으로 선정됐다. 원익로보틱스는 2029년까지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에 약 1000억 원을 투자해 AX센터와 첨단 로봇 생산공장을 신설한다. 사업을 통해 지역 일자리를 확대하고 관내 기업과 인력을 적극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2029년 가동을 목표로 하는 생산공장에서는 로봇핸드와 모바일 휴머노이드, 로봇 자동화 솔루션 등을 양산할 예정이다. AX센터는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수집 학습하는 실물인공지능(피지컬 AI) 데이터 인프라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국민성장펀드 로봇 분야 제1호 기업인 원익로보틱스가 첨단 미래산업의 중심지로 완주를 선택한 것을 10만 완주군민과 함께 환영한다"며 "로봇 생산공장과 AX센터가 지역 제조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이끌고 양질의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창출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대현 원익로보틱스 대표이사는 "우수한 자동차 기계 제조 기반을 바탕으로 실증과 공동연구 협력이 가능하다는 점이 주요 투자 결정 요인이었다"며 "완주 거점을 발판으로 글로벌 로봇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이원택 전북지사는 "완주 제조AX거점이 전북 지역 제조기업의 피지컬 AI 전환을 견인하는 거점으로 자리 잡도록 인허가와 보조금 지원 등을 완주군과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10-26 17:35
익산시, 민선 9기 공약이행평가단 출범…'시민 참여형 검증' 가동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익산시가 26일 시민 30명으로 구성된 민선 9기 공약이행평가단을 출범하고 공약 실천계획 심의와 이행 상황 점검에 나섰다. 익산시는 이날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관 실내공연장에서 '민선 9기 익산시 공약이행평가단 1차 회의'를 열고 시민 참여형 공약 검증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익산 공약이행평가단 출범[사진=익산시]2026.10.26 lbs0964@newspim.com 공약이행평가단은 민선 9기 주요 공약사업의 실천계획을 심의하고 추진 상황을 시민의 관점에서 점검 평가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는 공정성과 지역 대표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3일까지 공개모집을 진행했다. 이후 시 전역을 4개 권역으로 나누고 연령과 성별을 고려해 시민 30명을 평가단원으로 위촉했다. 임기는 2028년 6월 30일까지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평가단의 역할 및 기능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분과 구성과 분과별 심층 토의를 이어갔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총 세 차례 회의를 열어 공약 실천계획의 타당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평가단이 제시한 개선 의견과 권고사항을 반영해 공약사업 실천계획을 최종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실천계획 확정 이후에는 시 자체 점검과 함께 평가단의 반기별 이행 실적 평가를 진행한다. 공약의 변경 조정 폐기 등 주요 사안도 평가단 심의를 거치도록 해 공약 추진 과정의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최정호 익산시장은 "공약은 27만 시민과 맺은 가장 엄중하고 소중한 약속"이라며 "실천계획 수립부터 집행, 사후 평가까지 시민의 지혜를 반영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10-26 16:50
익산시, 열린어린이집 86곳으로 확대…안심 보육환경 강화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익산시가 부모의 보육 참여와 어린이집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열린어린이집을 86곳으로 확대했다고 26일 밝혔다. 익산시는 이날 익산시 보육정책위원회에서 신규 6곳과 재선정 10곳 등 총 16곳을 열린어린이집으로 최종 선정했다. 익산시 보육정책위원회[사진=익산시]2026.10.26 lbs0964@newspim.com 열린어린이집은 보육 공간을 개방하고 부모가 보육 프로그램 기획부터 급식 지도, 현장학습 등 운영 전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시설이다. 부모와 보육 교직원 간 신뢰를 높이고 투명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현장 점검과 위원회 심의를 통해 개방성, 참여성, 다양성, 지자체 자체 기준 등 4개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 시설을 선정했다. 이번에 16곳이 추가되면서 익산지역 열린어린이집은 기존 70곳에서 86곳으로 늘었다. 이는 전체 어린이집 129곳의 약 67%에 해당하며 전년도 전북특별자치도 평균을 웃도는 수준이다. 시는 열린어린이집으로 지정된 시설에 공공형 어린이집 선정 가점을 부여하고 보조교사를 우선 배치하는 등 지원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집의 자율적인 품질 관리와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고선희 익산시 아동보육과장은 "열린어린이집은 부모와 교직원이 신뢰를 쌓으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보육의 투명성을 높여 아이 키우기 좋은 익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10-26 16:00
익산시, 대한민국 SNS 대상 기초지자체 '최우수상' 수상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 는 온라인 트렌드를 활용한 콘텐츠와 시민 중심의 소통 행정을 바탕으로 '제16회 대한민국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대상' 기초지자체 시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익산시는 이날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기부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SNS 대상은 공공기관과 기업의 소셜미디어 활용 현황 및 소통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행사다. 익산시 소통행정 대한민국 SNS대상 최우수상[사진=익산시] 2026.10.26 lbs0964@newspim.com 시는 최신 온라인 유행과 화제 요소를 신속하게 반영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지역의 관광지와 문화자원 홍보로 연결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유튜브 채널 '뜬뜬'의 여행 예능 '풍향중'과 연계한 기획 홍보가 대표적인 성과로 꼽혔다. 익산시는 방송에서 소개된 명소와 맛집을 넘어 추가 여행 코스를 발굴하고 '풍향중이 놓친 익산의 맛', '풍향중 따라 익산 한 바퀴' 등 자체 콘텐츠 14편을 제작했다. 해당 콘텐츠는 누적 조회수 61만 회와 공감 1만 2000건을 넘어서며 익산의 관광자원을 알리는 데 기여했다. 또한 '익산 미륵사지 국가유산 미디어아트'와 'NS 푸드페스타' 등 지역 대표 축제를 숏폼 영상과 시민 참여형 이벤트로 소개해 온라인 관심을 현장 방문으로 연결했다. 시민과의 양방향 소통도 강화했다. 공식 SNS 댓글과 메시지로 접수된 불편 사항과 문의에 담당 부서가 답변하는 방식으로 소통을 이어갔으며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재난 상황에서는 현장 정보와 행동 요령을 카드뉴스와 영상으로 전달해 시민 안전 확보를 지원했다. 주요 SNS 채널도 성장세를 보였다. 익산시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4만 명을 돌파했으며 페이스북은 3만 7000여 명, 유튜브는 구독자 1만 4000여 명, 카카오톡 채널은 친구 8만 9000여 명을 확보했다. 공식 블로그 누적 조회수도 112만 회를 넘어섰다. lbs0964@newspim.com 26-10-26 14:37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생태하천협의회, 멸종위기 '전주물꼬리풀' 보전·복원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과 전주생태하천협의회는 멸종위기 식물인 전주물꼬리풀의 보전과 생태복원, 연구성과 활용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은 이날 연구원 세미나실에서 전주생태하천협의회와 전주물꼬리풀의 연구성과 활용 및 생태복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이 멸종위기 식물인 '전주물꼬리풀' 연구 복원에 나섰다.[사진=전주시]2026.10.26 lbs0964@newspim.com 이번 협약은 연구기관과 시민단체의 협력을 통해 전주물꼬리풀의 연구와 복원, 시민 홍보를 연계하고 생물자원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연구원은 연구 현황과 사업화 방향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협의회는 복원 식재 활동과 시민 홍보를 맡기로 했다. 양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주물꼬리풀 보전과 활용을 위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2027년 전주시 송천동 오송제 일원에서 공동 식재 행사를 추진하고 전주정원산업박람회 등 지역 행사와 연계한 시민 홍보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전주물꼬리풀은 1912년 전주 지역 습지에서 처음 발견된 식물로 이름에 '전주'라는 지명을 가진 유일한 식물이다. 매년 8~10월 연분홍색이나 연보라색 꽃을 피우는 습지식물로 멸종위기 식물로 지정돼 체계적인 보전과 복원이 필요한 지역 고유의 농생명 자원이다. 연구원은 전주물꼬리풀 세포주를 활용한 기능성 소재화 연구도 추진하고 있다. 세포주 추출물의 활성과 항염 효과를 확인하고 지역 고유 자원의 과학적 가치를 발굴해 소재 개발과 사업화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전주물꼬리풀은 현재 오송제 습지를 비롯해 기린공원 맹꽁이숲과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등에서 복원 및 증식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lbs0964@newspim.com 26-10-26 14:28
전주시의회, 스포츠타운·컨벤션센터 건립 '도비 지원' 촉구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주시의회가 26일 복합스포츠타운 조성과 전주컨벤션센터 건립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의 도비 예산 편성과 적극적인 재정 지원을 촉구했다. 전주시의회는 이날 열린 제4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윤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주시 스포츠타운 조성사업 및 컨벤션센터 건립사업에 대한 전북특별자치도 예산편성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전주시의회가 스포츠타운 조성 및 컨벤션센터 건립을 위해 전북도 예산편성을 촉구했다.[사진=전주시의회] 2026.10.26 lbs0964@newspim.com 김 의원은 결의안에서 전주월드컵경기장 일대에 추진 중인 복합스포츠타운과 전주컨벤션센터가 전주시민뿐 아니라 전북도민과 체육인들이 함께 이용하는 광역 인프라라고 강조했다. 이어 2036 하계올림픽 유치 추진과 연계해 국제 스포츠대회와 각종 국제행사를 유치하고 전북 전체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거점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복합스포츠타운 조성에는 야구장 2만석 증설비 약 1200억 원을 비롯해 육상경기장과 야구장 잔여 사업비 342억원, 실내체육관 잔여 사업비 220억 원, 보조경기장 건립비 157억 원 등 약 1919억 원의 추가 재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여기에 컨벤션센터 건립에 따른 재정 부담까지 더해지면서 전주시 자체 재원만으로 사업비를 충당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전북도의 실질적인 비용 분담과 구체적인 지원계획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시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스포츠타운과 컨벤션센터를 전북의 핵심 광역 인프라로 인정하고 도비 분담 방안과 지원계획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김윤철 의원[사진=전주시의회] 2026.10.26 lbs0964@newspim.com 또한 전주시와의 재정 분담을 비롯해 컨벤션센터 건립을 위한 국비 확보 방안 마련, 2036 하계올림픽 유치와 연계한 스포츠 관광 국제행사 거점 육성, 지역 정치권과의 공동 지원체계 구축 등을 촉구했다. 아울러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관련 도비 예산 편성과 반영에 적극 협력할 것을 요청했다. 전주시의회는 이날 채택한 결의안을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등 관계 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lbs0964@newspim.com 26-10-26 14:23
남원 화장품 판매장 '춘향미인', 지역기업 판로확대 거점 부상 [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남원시는 바이오산업연구원이 운영하는 화장품 상설 판매장 '춘향미인'이 지역 화장품기업의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한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춘향미인'은 남원 지역 화장품기업의 우수 제품을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남원농협 하나로마트 고죽점에 조성한 판매장으로, 지난 8월 24일 문을 열어 오는 12월까지 운영된다. 남원 화장품 판매장 춘향미인[사진=남원시]2026.10.26 gojongwin@newspim.com 현재 코빅스와 원스킨화장품, 한미화장품, 제이그라운드, 하이솔 등 5개 기업이 참여해 스킨케어와 기능성 화장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연구원은 제품 판매뿐 아니라 입점 기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 접점을 넓히기 위해 온 오프라인 홍보와 판촉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지역 행사와 연계한 홍보도 이어졌다. 개장식 이후 남원농협 여성대학 행사와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남원시여성단체협의회 역량강화 교육 등에 참여해 제품을 알렸다. 26일에는 결혼이민자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 행사와 연계한 홍보도 진행했다. 명절 수요를 겨냥한 특별 이벤트와 무료배송을 실시했으며 제34회 흥부제 기간에는 광한루원 경외상가에 임시 판매장을 마련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남원 화장품을 소개했다. 방송과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한 홍보도 추진했다. KBS 전주와 LG헬로비전 등 방송매체를 통해 판매장을 알렸다. KBS 라디오 '전북패트롤'에는 9월 8일부터 3주간 매주 화요일 입점 기업 대표와 임직원이 출연해 제품과 브랜드를 소개했다. 춘향 앰버서더와 연계한 숏폼 영상 및 유튜브 콘텐츠 제작, 오프라인 홍보물 배포 등도 진행하고 있다. 연구원은 오는 12월까지 계절과 지역 행사에 맞춘 기획 판매를 이어갈 예정이다. 현장에서 수집한 소비자 반응과 선호도를 입점 기업과 공유해 제품 개발과 마케팅 역량 강화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gojongwin@newspim.com 26-10-26 14:04
완주군·전북연구원, 정책 협력…수소산단·만경강 발전전략 '모색' [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완주군과 전북연구원 은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정책 소통을 강화하고 중장기 발전 전략 마련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완주군과 전북연구원은 이날 완주군청에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정책협의회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최백렬 전북연구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3명이 참석해 주요 군정 과제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완주군과 전북연구원 간담회[사진=완주군]2026.10.26 lbs0964@newspim.com 참석자들은 경제산업과 농업농촌, 사회문화, 인구전략, 지역안전 등 5개 분야의 핵심 현안을 살피고 실질적인 정책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경제산업 분야에서는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정주 여건 개선을 논의했으며, 농업농촌 분야에서는 완주형 농산물 유통거점 구축과 산지 유통 경쟁력 강화 방안을 다뤘다. 사회문화 분야에서는 만경강 관광자원화 방안을 검토했다. 인구전략 분야에서는 '인구 10만 시대'의 지속성을 확보하고 읍 면 간 인구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한 과제를 논의했다. 지역안전 분야에서는 기후위기에 대응한 안전관리 방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전북연구원 전문가들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을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완주군의 도약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파트너십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백렬 전북연구원장은 "완주군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완주군의 지역 현안 해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정례 간담회를 이어가며 정책 공조를 강화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lbs0964@newspim.com 26-10-26 13:56
임실군, 내년 군정 청사진 구체화…'민생·관광·복지' 핵심 [임실=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임실군이 민선 9기 군정의 핵심 과제를 점검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내년도 주요사업 실행계획을 구체화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한득수 군수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부서별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직접 주재한 자리로, 취임 후 약 3개월간 추진한 주요 정책과 현안을 살피고 군정 우선순위와 사업별 실행방안을 정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군은 '사람이 머물고 행복이 자라는 임실'을 목표로 4대 군정방향을 부서별 업무계획에 반영하고 기존 사업의 내실화와 신규사업 발굴을 병행할 방침이다. 임실군이 내년 군정계획으로 성과창출을 최우선으로 삼았다.[사진=임실군]2026.10.26 gojongwin@newspim.com 사업별 필요성과 실효성, 재원 확보 가능성, 부서 간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한정된 행정 재정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민생경제 분야에서는 민선 9기 핵심공약인 '임실형 농어촌 기본소득'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경제 선순환 기반 구축에 집중한다. 신청 지급 성과를 바탕으로 사용처를 확대하고 지역농협과의 상생협약 등을 통해 소비가 지역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농촌 인력난 해소와 생산 가공 유통 연계 강화, 현장 맞춤형 신규 소득사업 발굴도 추진한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옥정호, 사선대, 성수산 등 주요 관광자원의 경쟁력을 높이고 방문객의 체류와 소비를 확대하는 데 주력한다. 관광지와 축제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한편 반려산업을 관광 복지 지역경제와 결합한 임실형 특화산업으로 육성해 일자리와 지역소득 창출로 이어갈 계획이다. 교육 복지 분야에서는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대응해 보건의료와 돌봄, 교육 문화 체육 정책을 강화한다.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돌봄체계를 내실화하고 아동 청소년 청년 등 세대별 복지 기반을 확충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할 방침이다. 열린행정 구현을 위해 복잡한 인허가와 민원 처리 절차를 개선하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신속하고 편리한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KTX 임실역 정차와 옥정호 순환도로 연결, 전국 이통장 자치행정 연수원 건립 등 주요 현안사업은 관계기관 협력과 국 도비 확보 대응을 강화하고 사업 단계별 추진 전략을 구체화한다. 군은 공보 홍보 기능도 강화한다. 고향사랑기부와 뉴미디어를 연계한 군민 소통을 확대하고 공약사업과 관광 축제 홍보를 강화해 군정 정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gojongwin@newspim.com 26-10-26 11:44
김제시, 미래 특장차산업 박람회 30일 개막…50여대 전시 [김제=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김제시가 특장차 산업의 미래 기술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전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김제시는 오는 30~31일 김제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전북특별자치도와 공동 주최하고 자동차융합기술원이 주관하는 '제4회 미래 특장차산업 박람회'를 연다. 올해 박람회는 '피지컬 AI가 바꿀 특장산업의 내일'을 주제로 산업의 미래 성장 방향을 모색한다. 제4회 미래 특장차산업 박람회 포스터[사진=김제시]2026.10.26 gojongwin@newspim.com 30일 오전 10시 개막식에서는 특장산업 발전 유공자 표창과 설계 경진대회 시상식이 진행된다. 자동차융합기술원과 한국특장차협회, 제조혁신피지컬AI협회는 업무협약을 맺고 특장차와 피지컬 AI 융합기술의 공동연구 및 기술교류에 협력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에는 '피지컬 AI 시대 제조업 전략수립'을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열어 특장산업의 인공지능 전환과 자율주행 기술 활용 방안을 논의한다. 3 1일에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특장차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열리며, 행사 기간 수출상담회와 특장기업 투자유치 설명회도 마련된다. 전시장에는 소방차와 구급차, 고소작업차, 환경청소차, 캠핑카, 자율주행차 등 특장차 50여 대가 전시된다. 기업과 공공기관, 대학 등이 참여하는 홍보부스에서는 관련 제품과 기술, 기업지원 사업 등을 소개한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된다. 대형 특장차 사각지대 체험과 소방차 물호스 체험, 특장차 페이퍼토이 조립,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드론 조종 등 20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특장산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제청년축제와 연계한 스탬프 투어도 운영해 관람객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특장산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공유하고 기업과 시민이 함께하는 교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10-2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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