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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입법평가위원회 개최...조례 실효성 강화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조례의 실효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입법평가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20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2026년 제1차 입법평가위원회 회의'를 열고 입법평가 대상 조례 선정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전북자치도의회 입법평가위원회[사진=전북자치도의회]2026.05.20 lbs0964@newspim.com 입법평가는 조례의 입법 취지와 상위법 정합성, 법령 개정 반영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개선 방향을 마련하는 제도다. 실효성이 낮거나 중복된 조례를 정비해 도민 체감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회의에는 윤수봉 입법평가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권요안 서난이 의원과 교수, 변호사, 행정 전문가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입법정책담당관으로부터 조례 선정 사유를 보고받고 입법평가 방향과 개선 필요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후 총 20건의 조례를 평가 대상 안건으로 심의 의결했다. 선정된 조례는 입법지원팀의 자체 분석을 통해 평가가 진행되며 유사 중복 조례 통합과 실효성이 낮은 조례 정비 작업도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 도의회는 이를 통해 조례 집행 가능성과 법적 완성도를 높이고 보다 체계적인 자치입법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윤수봉 위원장은 "조례의 실효성과 주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을 이어가겠다"며 "도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입법 활동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5-20 14:53
전북 교수·연구자 424명, 이남호 교육감 후보 지지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지역 대학 교수와 연구자 424명이 이남호 전북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교수 연구자들은 20일 선언문을 통해 "이남호 후보는 학생들을 바르게 성장시키고 전북교육을 밝은 미래로 이끌 역량을 갖춘 인물"이라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전북지역 대학 교수와 연구자들이 이남호 전북교육감 후보를 지지했다[사진=이남호 선거캠프] 2026.05.20 lbs0964@newspim.com 이들은 현재 전북교육이 학생들의 목표 상실과 교사 사기 저하, 교육재정 축소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다고 진단하며, 이를 극복할 적임자로 이 후보를 꼽았다. 또 이 후보가 전북대학교 총장과 전북연구원 원장을 역임하며 기관 발전을 이끈 경험을 높게 평가했다. 복잡한 교육행정과 조직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전북교육 혁신을 이끌 수 있다는 설명이다. 교수 연구자들은 "이 후보는 전북교육의 큰 그림과 실행 방안을 함께 제시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대한민국 청렴대상 수상 경력을 통해 도덕성과 공공성도 검증받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들은 실험의 대상이 아닌 만큼 검증된 경험과 안정적인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학생과 교사, 학부모, 직원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선언에는 전북지역 대학 교수 연구자 424명이 참여했으며, 공개 지지자 397명과 비공개 지지자 2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AI 시대를 맞아 학생들이 꿈을 펼치고 전북교육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이남호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5-20 12:16
전북자치도, 여름철 농업재해 대응체계 본격 가동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올여름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농업 피해 최소화를 위한 종합 대응체계 구축에 나섰다. 20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도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2026년 여름철 농업재해대책'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대응에 돌입했다. 전북자치도청사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5.20 lbs0964@newspim.com 도는 오는 10월 15일까지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24시간 비상체제로 운영한다. 상황실은 초동대응과 재해복구, 축산 분야 등 3개 실무반으로 구성되며 기상특보 발효 시 즉각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이를 통해 기상 상황을 실시간 전파하고 유관기관과 협조해 피해 조사와 응급 복구 등 신속 대응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수리시설 개보수와 배수 개선, 폭염 예방 등 8개 사업에 총 2035억 원을 투입한다. 특히 올해 신규 도입한 시설하우스 폭염 예방사업을 통해 고온 피해 최소화와 안정적인 재배환경 조성에 나선다. 앞서 도는 과수원과 시설하우스 등 취약 농업시설 1070개소에 대한 사전점검을 완료했다. 또 김제와 부안 등 논콩 주산지를 중심으로 배수로 정비와 양수기 운영 상태를 점검했으며, 저수지 2153개소와 노후 축사 206개소에 대한 안전점검도 마쳤다. 농업인 재해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홍보사업에도 8억 원을 투입한다. 현장 중심 안전교육과 농작업 안전관리자 양성, 안전보조구 시연 등을 통해 실질적인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TV와 라디오, 전광판 등을 활용해 폭염과 집중호우 대응 요령 등 재난 정보를 실시간 제공할 방침이다. 재해 발생 시에는 대파대와 농약대 등 복구비를 신속 지원하고,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농가에는 손해평가를 거쳐 보험금을 조기에 지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농작물재해보험과 안전보험, 가축재해보험 등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한 예산 1731억 원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주생계수단 요건이 폐지돼 농업 외 소득과 관계없이 재해복구비를 지원하고, 농가 피해율에 따른 경영안정지원금과 농업법인 지원도 확대된다. 민선식 전북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기후변화로 농업재해가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농업인들도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폭염 행동요령 준수 등 피해 예방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5-20 12:03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카카오채널 이벤트 운영 [장수=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장수군이 대표축제인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홍보 강화를 위해 카카오톡 채널 친구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장수군은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추진위원회가 오는 21일부터 6월 20일까지 한 달간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카카오톡채널 친구추가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홍보 포스터[사진=장수군] 2026.05.20 lbs0964@newspim.com 이번 이벤트는 공연 일정과 프로그램 운영 시간, 교통 및 편의시설 안내 등 축제 관련 정보를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를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거나 홍보물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친구 추가를 완료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이 제공되며 당첨자는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추진위는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해 축제 현장 안내뿐 아니라 지역 관광과 농특산물 홍보 등 온라인 소통 창구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김홍기 추진위원장은 "군민과 방문객들이 축제 관련 다양한 소식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SNS 이벤트를 통해 축제 홍보와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제20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는 오는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장수의암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에서는 장수한우와 장수사과를 비롯해 토마토와 오미자 등 지역 대표 농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해 축제에는 32만여 명이 방문해 70억 원 이상의 경제 효과를 거뒀으며, 2026~2027년 문화체육관광부 예비축제와 3년 연속 전북특별자치도 최우수축제로 선정됐다. lbs0964@newspim.com 26-05-20 11:58
순창군청 황수민, 전국역도대회 은메달 획득 [순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순창군청 황수민 역도선수가 전국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우수한 기량을 입증했다. 20일 순창군에 따르면 순창군청 역도팀은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충남 서천군에서 열린 제4회 대한역도연맹회장배 전국역도경기대회에 출전해 성과를 거뒀다. 황수민 선수가 제4회 대한역도연맹회장배 전국역도경기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사진=순창군] 2026.05.20 lbs0964@newspim.com 황수민 선수는 95㎏급 인상 부문에서 156㎏을 들어 올리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꾸준한 훈련과 집중력을 바탕으로 전국 무대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는 평가다. 장서진 선수(75㎏급)와 전병현 선수(110㎏급)는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팀 사기를 높였다. 군 관계자는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역도팀이 좋은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5-20 11:52
전북교육청, 이공계 특성화대학 입시설명회 개최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이공계 특성화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20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23일 오후 1시 30분 창조나래 시청각실과 회의실에서 '2027학년도 대입 대비 이공계 특성화대학 입시설명회 및 상담'을 운영한다. 전북도교육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5.20 lbs0964@newspim.com 이번 설명회는 이공계 특성화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도내 수험생들에게 대학별 입학전형 정보를 제공하고 학교 현장의 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 설명회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4개 대학이 참여한다. 각 대학은 2026학년도 입시 결과와 함께 2027학년도 입학전형 방향과 주요 특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설명회 이후에는 별도 상담 공간에서 대학별 질의응답과 진학상담도 진행된다. 학생과 학부모들은 전형 특징과 준비 방향, 지원 전략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은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당일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최은이 중등교육과장은 "이공계 특성화대학은 대학별 전형 특성과 평가 방향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며 "이번 설명회가 학생들에게 맞춤형 대입 전략 수립과 체계적인 진학지도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5-20 11:47
완주군, 만경강 친수지구 연결 '징검다리' 조성 완료 [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완주군이 만경강을 사이에 두고 떨어져 있던 봉동 용진 친수공간을 징검다리로 연결하며 주민 보행 편의를 크게 개선했다. 완주군은 만경강 양안을 잇는 '만경강 징검다리 조성 사업'을 마무리하고 주민들이 걸어서 두 문화공간을 오갈 수 있도록 개방했다고 20일 밝혔다. 만경강 징검다리[사진=완주군]2026.05.20 gojongwin@newspim.com 이번 사업으로 '봉동 다목적문화광장'과 '용진 수변문화공원'이 연결되면서 기존에 먼 거리를 우회해야 했던 주민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만경강 친수지구의 접근성을 높이고 생태 문화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총사업비 2억8000여만원을 투입했다. 지난해 12월 하천점용허가를 받은 뒤 올해 3월 공사에 착수했으며, 공정 관리를 통해 공사 기간을 단축해 지난 5월 초 사업을 완료했다. 특히 하천 내 설치 시설물인 점을 고려해 안전 확보에도 중점을 뒀다. 군은 전북지방환경청의 정식 하천점용허가를 받아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우기철 이용 자제 안내와 안전수칙 등을 담은 안내판도 현장에 설치했다. 완주군은 이번 징검다리 개방으로 만경강 양안 문화공간과 산책로가 하나로 연결되면서 주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산책 동선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만경강 생태경관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친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ojongwin@newspim.com 26-05-20 11:42
익산시, 자율주행 '마룡e버스' 7월 시범운행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버스 '마룡e버스' 시범운행에 나서며 미래형 스마트교통 도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일 익산시에 따르면 오는 7월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자율주행버스 '마룡e버스'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익산시청사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5.20 lbs0964@newspim.com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93억6500만 원을 투입해 익산역 중심의 자율주행 유상운송 스마트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2022년 11월 익산시를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로 지정했다. 이후 시는 기본설계와 플랫폼 구축, 차량 제작, 실증사업 등을 거쳐 오는 2028년까지 2개 노선, 총 10.7㎞ 구간 운영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우선 시범운행은 이용 수요가 많은 노선에서 진행된다. 평화동 익산시외고속버스터미널을 출발해 익산역과 신동, 원광대학교를 거쳐 다시 터미널로 돌아오는 순환 형태다. 마룡e버스는 KGM커머셜이 제작한 저상 좌석형 전기버스(KG C090) 모델로, 현재 차량 제작을 완료하고 자율주행 차량 임시운행 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버스는 도로 상황을 스스로 인식하며 시속 40~50㎞로 주행한다. 승강장 정차와 문 개폐, 승하차 확인 과정까지 자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다만 돌발 상황에 대비해 운전석과 조수석에는 전문 인력이 함께 탑승하며, 시범운행 기간 시민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자율주행 안전성 강화를 위해 협력형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신호등 잔여 시간과 돌발 상황 등 교통정보를 차량과 실시간 공유해 안정적인 주행 환경을 확보할 방침이다. 익산시는 이번 사업이 정착되면 교통 혼잡 완화와 탄소 배출 저감 효과는 물론, 호남권 스마트 대중교통 거점 도시로서 경쟁력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영철 익산시 건설국장은 "그동안 준비해 온 첨단 자율주행 기술이 마룡e버스를 통해 시민 일상 속으로 들어오게 됐다"며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검증과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5-20 11:41
민주당 6.3지방선거 장애인 공천자 96명…2022년 보다 2배 이상↑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6.3 지방선거' 장애인 공천자가 96명으로 전체의 3%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1.28%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공정하고 투명한 당내 경선과 공천 과정을 거쳐 이번 지방선거에 전체 후보자 3200명 중 3%에 해당하는 96명을 장애인 후보자로 공천했다"고 20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로고[사진=민주당홈페이지]2026.05.20 nulcheon@newspim.com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의 집계에 따르면, 기초 단체장 4명, 광역 의원 36명(지역구 25명, 비례 11명), 기초 의원 56명(지역구 53명, 비례 3명)의 장애인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지방선거에 출전한다.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단체장 후보를 한 명도 내지 못했으나 이번의 경우에는 4명의 기초 단체장 후보를 공천했다. 또 광역 의원의 경우 지역구는 6명에서 25명, 비례는 4명에서 11명으로 늘어났다. 기초 의원의 경우 지역구는 25명에서 53명, 비례는 3명이 공천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서미화 위원장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 비해 큰 진전을 이뤄냈음에도 전체 인구에서 등록 장애인 인구가 약 5%인 것을 고려하면 여전히 당내 공천에서 장애인 대표성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며 "장애인 후보자의 단순한 양적 확대보다는 당선 가능성을 염두에 둔 실효적인 공천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했다. 서 위원장은 또 "공천 과정의 기울어진 운동장 역시 해소해야 할 과제"라며 "지역구, 비례를 불문하고 중앙당부터 시도당까지 장애인 제한 경쟁, 가점제의 전면 도입과 함께 서류 심사와 경선 과정에서 장애인 후보자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서 위원장은 "무엇보다 비례의 경우, 당선권 내 장애인 후보자의 의무 배치를 제도화해 장애인의 정치 참여를 보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nulcheon@newspim.com 26-05-20 11:40
익산시, 전국 최고 수준 '주거사다리' 구축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청년과 신혼부부, 무주택 서민 등을 위한 체계적인 주거정책을 바탕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주거 사다리'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익산시는 20일 정례 브리핑을 열고 민선 6기 이후 지난 10년간 추진한 주거정책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최영철 익산시 건설국장이 주거정책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사진=익산시] 2026.05.20 lbs0964@newspim.com 과거 익산은 신규 주택 공급 부족으로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아지면서 시민들이 전주 군산 등 인근 지역으로 이탈하는 현상이 이어졌다. 이에 시는 숲세권 아파트와 대형 브랜드 공동주택 공급을 확대하며 정주 여건 개선에 나섰다. 공동주택 공급 물량은 2016년 64호에 불과했지만 △2024년 4990호 △2025년 4592호로 크게 증가했다. 또 전북지역 최초로 '분양가 자문 가이드라인'을 도입해 합리적인 분양가 형성도 유도했다. 아울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제도를 도입해 저렴한 임대 거주 후 분양 전환이 가능하도록 하면서 실수요자 중심의 주거 안정 기반을 강화했다. 주택 가격 안정화 성과도 이어졌다. 익산지역 평균 아파트 가격은 2016년 대비 약 37% 상승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급격한 가격 변동 없이 자산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실수요자의 시장 진입 부담은 낮췄다는 평가다. 이 같은 주거 환경 개선 영향으로 30대 청년층 인구 흐름도 반전됐다. 2022년 919명 감소했던 30대 인구는 2025년 691명 증가로 전환됐으며, 현재 미분양 물량도 1개 단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익산시는 주거복지 분야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청년 신혼부부 대상 '주택 구입 및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디딤돌대출과 보금자리론, 신생아 특례대출 등 각종 주택담보대출 이자를 지원하면서 실질적인 주거 부담 완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앞으로 공급 절벽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소라지구 등을 중심으로 임대주택 3639세대 공급 사업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통해 재건축 재개발 36개소를 지정하며 주택 공급 기반 확대에도 나설 계획이다. 최영철 익산시 건설국장은 "시민 누구나 안정적으로 거주하며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촘촘한 주거 사다리를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최고 수준의 주거안심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5-2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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