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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민선9기 공약 실행력 강화…시민 체감정책 구체화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 는 민선9기 공약사업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구체화하고 공약 이행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실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익산시는 이날 국가무형유산통합전수교육관에서 '민선9기 공약 담당자 역량 강화 특강'을 열고 공약사업의 체계적인 추진 방안을 공유했다. 메니페스토 특강에서 최정호 익산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익산시]2026.08.28 lbs0964@newspim.com 이날 행사에는 최정호 익산시장과 각 부서 공약 업무 담당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특강은 공약 담당자의 실무 이해도를 높이고 현재 수립 중인 공약 실천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이 맡아 매니페스토의 개념과 의미를 비롯해 시민 의견을 반영한 공약 수립 방법, 실천계획 작성 방향, 이행평가 지표와 평가 방법 등을 설명했다. 특히 연차별 추진계획 수립, 재원 조달 방안, 이행 상황 점검 등 공약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질의응답에서는 공약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무적인 고민을 나누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익산시는 이번 특강에서 나온 내용을 토대로 공약별 목표와 성과지표, 연차별 추진계획, 재원 조달 방안 등을 보완할 예정이다. 시민 의견수렴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11월 민선9기 공약사업 실천계획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최정호 익산시장은 "공약은 시민과 맺은 약속인 만큼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과 사업으로 실현돼야 한다"며 "각 부서에서는 목표와 실행계획을 구체화하고 책임감과 속도감을 갖고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8-28 17:16
익산시, 공직자 400여명 '피지컬 AI' 교육…행정 대응력 강화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따른 산업과 행정환경의 변화에 대비해 공직자들의 미래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익산시는 28일 시청 다목적실에서 공무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지금은 피지컬 AI 시대, 전북과 익산의 미래전략'을 주제로 전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익산시 직원 피지컬 AI교육[사진=익산시]2026.08.28 lbs0964@newspim.com 이번 교육은 최근 산업계에서 주목받는 피지컬 AI에 대한 공직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기술 발전이 가져올 산업 사회 변화와 지역 차원의 대응 방향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박승대 전북특별자치도 피지컬AI 정무수석이 맡았다. 박 수석은 피지컬 AI의 개념과 최신 기술 동향을 소개하고 기술 발전에 따른 산업 사회 변화와 전북 및 익산이 준비해야 할 미래 전략을 설명했다. 특히 생성형 AI를 넘어 로봇과 자율주행처럼 현실 세계의 환경을 인지하고 스스로 판단 행동하는 피지컬 AI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이를 바탕으로 해당 기술이 지역 산업과 행정에 가져올 변화를 살펴보고 공직자의 역할과 대응 방향을 모색했다. 익산시는 앞으로도 급변하는 기술과 행정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새로운 기술을 행정에 효과적으로 접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최정호 익산시장은 "AI는 일상뿐 아니라 행정과 산업 전반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며 "새로운 기술을 어렵게 생각하기보다 업무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시민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이 새로운 변화에 관심을 갖고 익산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시각과 아이디어를 얻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lbs0964@newspim.com 26-08-28 17:08
전주지역자활센터, 참여자 220여명 소양교육·공동체 활동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지역자활센터 는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정서적 재충전을 돕기 위한 소양교육과 공동체 활동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전주지역자활센터는 이날 조이앤시네마에서 2026년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220여 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과 하계 공동체 활동을 진행했다. 전주시 자활사업하계공동체 활동[사진=전주시]2026.08.28 lbs0964@newspim.com 이날 센터는 자활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발전에 기여한 우수 참여자들을 선정해 포상하며 자활근로 참여에 대한 의욕을 높였다. 또 참여 주민들의 정서적 성장과 인문학적 소양 향상을 위해 '이 세상에 시가 없었더라면'을 주제로 인문학 교육을 진행했다. 일상에서 벗어나 문학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정서적 활력을 얻는 시간을 마련했다. 폭염 속에서 자활근로에 참여한 주민들을 격려하기 위한 하계 공동체 활동도 이어졌다. 참여자들은 영화 '오케이마담'을 함께 관람하며 무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구성원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였다. 고은하 전주지역자활센터장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자활 의욕을 높이고 자립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폭염 속에서도 자활사업에 참여해주신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행복을 나누는 기쁨의 시간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8-28 17:05
전주시 평생교육협의회 개최…"시민 맞춤형 평생학습 활성화"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가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전문가들과 주요 정책과 사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전주시는 28일 시청 회의실에서 전주시 평생교육 발전과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전주시 평생교육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주시 평생교육협의회[사진=전주시]2026.08.28 lbs0964@newspim.com 전주시 평생교육협의회는 의장인 조지훈 전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평생교육 기관 단체장 등 관련 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9기 출범과 함께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6년 전주시 평생학습과 주요 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박금희 전주시 평생학습과장의 업무보고를 청취한 뒤 각 사업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주요 논의 안건은 제20회 전주평생학습한마당 추진 방향과 제10회 전주시 인문주간 운영 방향 등이다. 또한 ▲유쾌한 인문학 어린이 인문학▲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의 인문학(신규)▲찾아가는 틈새학습▲전주형 마음돌봄교육 '마음온(ON)'▲인생후반기 50+ 플랫폼 등 시민 수요를 반영한 평생학습 사업의 추진 현황도 공유했다. 전주시는 이날 협의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향후 관련 사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평생학습을 접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조지훈 전주시장은 "민선9기 시정 방향인 '우리가 특별해지는 도시, 전주'에 걸맞게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평생학습 기반을 잘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8-28 17:04
전주 외국인 유학생 '전주프렌즈' 출범…지역사회 봉사활동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지역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넓혀간다. 전주시는 28일 청년이음전주에서 외국인 유학생 봉사단 '전주프렌즈' 발대식을 열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전주시 외국인 유학생 봉사단 '전주프렌즈' 발대식[사진=전주시]2026.08.28 lbs0964@newspim.com '전주프렌즈'는 전주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16개국 외국인 유학생 40여 명으로 구성됐다. 봉사단은 오는 12월까지 지역축제와 행사 지원, 통 번역 지원, 문화체험 등 지역사회 참여형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봉사단원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유학생들은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적 배경을 넘어 '전주프렌즈'라는 이름으로 하나 돼 지역사회와 적극 소통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과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받으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을 배우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필요한 역할을 살펴봤다. 전주시는 이번 발대식과 교육을 시작으로 유학생들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시민들과 교류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영숙 전주시 인구청년정책국장은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유학생들이 전주와 더욱 가까워지고 시민들과 교류하며 의미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8-28 15:49
전주 도시정원관리인 현장 노하우 '주목'…청주 시민정원사 견학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가 시민과 함께 가꿔온 도시정원의 관리 경험이 타 지역 정원 관련 단체들의 관심을 끌면서 현장 중심의 정원관리 노하우를 공유하는 교류가 이어지고 있다. 전주시는 28일 청주시 시민정원사 단체 10여 명이 전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 조성된 전주정원산업박람회 작가정원과 시민정원을 비롯해 도시 곳곳의 공공정원 등 30여 곳의 정원관리 현장을 둘러봤다고 밝혔다. 청주시 도시정원관리 벤치마킹[사진=전주시]2026.08.28 lbs0964@newspim.com 방문단은 전주시 도시정원관리인들과 만나 실제 현장에서 적용하고 있는 정원관리 방식과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정원별 관리 노하우를 살펴봤다. 도시정원관리인으로 활동하는 '전주시 초록정원사 공동체'는 초록정원사 양성교육을 수료한 시민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단체다. 이들은 시민 생활공간 곳곳의 정원을 직접 가꾸며 올해 전주월드컵광장 내 정원을 포함한 48개 정원을 관리하고 있다. 특히 도시정원관리인들은 단순한 잡초 제거와 꽃 식재를 넘어 계절별 식재, 수목 및 초화류 관리 등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토대로 정원별 특성에 맞는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 같은 전문적인 현장 관리 역량은 전주시 도시정원관리의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다른 지역 정원 관련 단체들의 견학과 교류로도 이어지고 있다. 임충환 전주시 녹지정원과장은 "올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도시정원관리인들이 힘을 모아 정원을 가꾸면서 도시 곳곳이 변화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생활 속 정원관리를 이어가 전주가 정원관리의 모범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8-28 15:47
전북 도시가스 소매요금 9월부터 평균 9.66% 인상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도시가스 공급원가 상승 요인을 반영하면서도 도민들의 가계 부담을 고려해 소매 공급비용 인상폭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요금을 조정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9월 1일부터 도내 주택용 도시가스 공급비용이 평균 9.66% 인상된다고 28일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청사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8.28 lbs0964@newspim.com 이번 조정으로 4인 가구가 월 50㎥를 사용할 경우 월평균 부담액은 전북도시가스 437원, 군산도시가스 574원, 전북에너지서비스 279원씩 늘어난다. 이에 따라 각각 월 요금은 4만9102원, 4만9209원, 5만1567원 수준이 된다. 산업용 도시가스도 1㎥당 전북도시가스 4.74원, 군산도시가스 14.28원, 전북에너지서비스 5.5원씩 인상된다. 이번 공급비용 조정은 인건비 상승과 농어촌 지역 배관 투자 확대, 판매열량 정산금 등 공급원가 증가분을 반영한 것이다. 도는 외부 전문기관의 원가산정과 관련 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민 부담을 고려한 최종 공급비용을 결정했다. 도시가스 소비자 요금은 한국가스공사의 도매요금과 도시가스사의 소매 공급비용을 합산해 산정된다. 전체 요금 가운데 도매요금이 약 90.5%, 소매 공급비용이 약 9.5%를 차지하며 도매요금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매월 고시하고 소매 공급비용은 도지사가 매년 산정한다. 올해 외부 전문기관의 원가산정 결과를 토대로 물가대책위원회와 소비자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승인된 공급비용은 전북도시가스 2.2685원/MJ, 군산도시가스 2.3186원/MJ, 전북에너지서비스 3.4287원/MJ다. 도는 공급원가 상승 요인을 반영하면서도 가계 부담과 도시가스사의 안정적인 공급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상폭을 최소화했다. 앞으로도 합리적인 공급비용 산정과 함께 도시가스 공급망 확충, 에너지 지원사업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lbs0964@newspim.com 26-08-28 15:45
순창 쉴랜드, 8~10인 대가족 숙박공간 확충…체류형 관광 기반 강화 [순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이 대가족 관광객의 숙박 편의를 높이기 위한 방갈로 신축에 나서면서 쉴랜드를 체류형 치유관광 거점으로 육성한다. 순창군은 쉴랜드 방문객에게 맞춤형 휴게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101㎡ 규모의 방갈로 1동을 새로 조성한다고 28일 밝혔다. 쉴랜드 방갈로 신축[사진=순창군]2026.08.28 lbs0964@newspim.com 순창 쉴랜드는 본관을 비롯해 서울대 노화고령사회연구소, 250석 규모 대강당, 50석 규모 강의실, 구례 곡성 순창 담양 공동사무실 및 힐링 교육장, 세미나실, 건강휴양체험시설 등 총 18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방갈로 신축은 기존 숙박시설이 대가족 단위 방문객 이용에 다소 불편했던 점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설이 확충되면 8~10인 규모의 가족 단위 관광객도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머물며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방갈로 신축을 계기로 쉴랜드를 단순한 휴양시설을 넘어 치유와 휴식, 체험이 함께 가능한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특히 치유관광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고 순창을 대표하는 치유관광 명소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방갈로 신축을 통해 쉴랜드를 찾는 방문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치유관광 콘텐츠와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쉴랜드가 순창을 대표하는 치유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8-28 15:30
완주군의회, 조경수산업 새 활로 모색…'스마트하우스·태양광' 논의 [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의회가 조경수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청년농 귀농인의 안정적인 산업 진입을 위한 새로운 지원방안 마련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김규성 완주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과 유이수 예결위원장은 전날 완주조경수유통센터에서 전북자치도의회, 전북도, 완주군, 조경수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산업 현안을 공유하며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요안 전북도의원, 전북도 완주군 관계부서, 강상희 완주조경수협동조합 이사장, 박용현 전 이사장, 김학권 이사, 정명옥 조경수유통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완주 조경수산업 발전 간담회[사진=완주군의회] 2026.08.28 lbs0964@newspim.com 주요 안건으로는 조경수유통센터 내 ICT 기반 스마트하우스 구축과 조경수 생산에 임업형 태양광 발전을 접목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사업 여건과 실현 가능성, 필요한 행정 재정 지원방안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조경수는 식재부터 출하까지 짧게는 2년 이상이 소요돼 초기 투자 이후 수익이 발생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만큼 자금력이 부족한 귀농인과 청년농의 진입이 어렵다는 현장의 목소리도 나왔다. 이에 생산기간 중 소득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조경수 재배와 임업형 태양광 발전을 연계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조경수 생산을 유지하면서 추가 소득원을 확보해 농가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신규 농업인의 진입 여건을 개선하자는 취지다. 다만 임업형 태양광은 초기 투자비가 큰 데다 일부 농작물과 태양광을 결합한 사업에서 당초 취지와 다르게 운영된 사례도 있는 만큼 경제성과 제도적 타당성, 조경수 생산에 미치는 영향 등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ICT 기반 스마트하우스는 조경수의 생산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새로운 재배기술을 적용해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시설로서 활용 가능성을 검토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전북도와 완주군, 의회, 조경수업계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각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제도적 보완사항을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규성 산업건설위원장은 "완주가 가진 조경수산업의 경쟁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기존 농가뿐 아니라 청년농과 귀농인 등 새로운 인력이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조경수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유이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새로운 사업은 기대효과뿐 아니라 경제성과 재정 부담, 제도적 문제까지 꼼꼼히 살펴보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오늘 제시된 의견들이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충분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8-28 12:42
임실군청 공무원노조 제10대 출범…상생 노사문화 다짐 [임실=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임실군은 임실군청 공무원노동조합이 제10대 출범을 기념하고 신뢰와 소통을 기반으로 한 노사관계 정착을 위해 '행복한 동행, 2026 임실군 노사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과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시군구연맹) 소속 단위노조 위원장 100여명, 임실군청 공무원노동조합 조합원 200여명 등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 임실군청 공무원노동조합이 28일 노사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사진=임실군] 2026.08.28 lbs0964@newspim.com 참석자들은 제10대 임실군청 공무원노조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공무원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건전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연대와 협력을 다짐했다. 전진대회는 임실군 공무원노조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노사 한마음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주요 내빈들의 연대사와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공주석 공노총 위원장과 김민성 시군구연맹 위원장은 "공무원 노동자들의 정당한 권익을 신장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노동환경을 조성하는 데 전국의 공무원 노동조합이 함께 뜻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한득수 임실군수는 제10대 노동조합 출범을 축하하며 "행정의 일선에서 애쓰는 공직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일윤 임실군의회 의장도 군정 발전의 핵심 파트너로서 노동조합의 역할을 강조하고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상생의 노사관계를 만들어 나가자는 뜻을 전했다. 이지훈 임실군청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며 "임실군과의 건전하고 대등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군민에게 한층 더 신뢰받는 청렴하고 활기찬 공직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청 공무원노조는 이번 전진대회를 계기로 조합원의 일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군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상생하는 노사문화 정착에 나설 계획이다. lbs0964@newspim.com 26-08-2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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