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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 피해상인 재해위로금 지급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가 송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의 생계 안정과 조속한 영업 재개를 위해 지원책을 확대하고 복구 절차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지난 9일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점포를 대상으로 이날 점포당 300만 원의 시 재해위로금을 지급했다. 추석 명절 전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소상공인구호기금 200만 원도 추가 지원해 점포당 총 500만 원의 생계지원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조지훈 전주시장(좌) 최주만 전주시의장(중앙) 정동영 통일부 장관(전주 병) 등이 지난 9일 발생한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 상황을 듣고 대책마련에 나섰다.[사진=전주시]2026.08.31 lbs0964@newspim.com 화재 이후 피해 상인들을 돕기 위한 각계각층의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13개 단체에서 약 5800만 원의 후원금이 모였으며 주민센터와 대한적십자사, 농협 등에서도 생필품을 비롯한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보험 보상 절차도 시가 직접 지원한다. 피해 상인들이 원활하게 보험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손해사정사를 채용해 최대 20억 원 규모의 대물손해배상 보험 보상 절차를 돕고 있다. 시는 단기적인 생계 지원과 함께 안정적인 영업 재개를 위한 대체시설 마련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25일 피해상인 대책위원회와 주차장 내 대체시설 신축 방안에 대한 협의를 마쳤으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억원도 확보했다. 또 화재 원인에 대한 합동 감식이 마무리되는 대로 기존 피해시설의 신속한 철거 절차에 착수하고 대체시설 신축을 위한 실시설계 등 행정절차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추가 사업비 확보를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도 이어간다. 이와 함께 시는 피해 상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주민세와 재산세 등 지방세 지원을 추진했으며 현장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전담 인력을 파견해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당초 시는 특별교부세 등을 활용해 생계지원금을 추가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했으나 행정안전부가 재난피해 복구 재원인 특별교부세를 민간 생계지원금으로 직접 사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힘에 따라 해당 재원을 대체시설 신축에 활용하기로 했다. lbs0964@newspim.com 26-08-31 16:00
전주시, 농업인단체와 현장소통 강화…농업 경쟁력 제고 모색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 는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살피고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농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이날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장실에서 '전주시 농업인단체연합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이성국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장과 노은영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전주시 농업인단체연합회 임원 등 14명이 참석했다. 전주시가 농업인들의 현장 목소리 청취에 나섰다.[사진=전주시]2026.08.31 lbs0964@newspim.com 참석자들은 농업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과 현장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전주시 주요 농업 현안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비롯해 농업생산시설 현대화, 청년 농업인 육성 등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견이 제시됐다. 시는 이날 나온 농업인들의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농업정책에 반영하고 농업인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농업인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농업인과 행정이 함께 지역 농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성국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장은 "농업 현장에서 직접 느끼는 어려움과 농업인들이 바라는 정책 방향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단체와 꾸준히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고 전주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은영 전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 농촌 발전을 위한 현장 중심 소통을 강화하고 농업인단체와 함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발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lbs0964@newspim.com 26-08-31 14:51
진안군, 친환경 목조 '전망대' 조성 본격화...130억 투입  [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진안군 은 지역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 조성을 위해 친환경 목조전망대 사업의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이날 군청 강당에서 주민과 관계자,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고원 친환경 목조전망대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진안고원 친환경 목조전망대 주민설명회[사진=진안군]2026.08.31 lbs0964@newspim.com 이번 설명회는 사업 기본계획안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진안고원 친환경 목조전망대 조성사업'은 2028년까지 130억 원을 투입해 진안읍 군하리 월랑공원 성뫼산 일원에 친환경 목조전망대와 카페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재원은 지특 65억 원, 군비 65억 원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 경과 보고에 이어 용역사의 기본계획안 발표가 진행됐다. 전망대 배치와 규모, 이용 동선, 공간 구성 등 구체적인 계획이 공개되면서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군은 설명회에서 제시된 주민 의견과 전문가 자문 내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올 하반기 추진 예정인 건축 설계공모 지침서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월랑공원과 성뫼산의 자연환경에 조화되면서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찾고 싶은 친환경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8-31 14:51
성중기 완주군의회 의장, 주민자치 현장 목소리 청취 [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성중기 완주군의회 의장이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과 현장 지원 방안을 논의하며 주민자치협의회와 소통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성 의장은 완주군주민자치협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주민자치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성중기 의장이 완주군주민자치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완주군의회] 2026.08.31 lbs0964@newspim.com 간담회에서는 ▲주민자치 관련 조례 개정▲주민자치위원 참석 수당 인상▲주민자치 프로그램 강사 수당 현실화▲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교육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특히 주민자치위원들이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실질적인 주민자치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원활한 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는 운영 여건과 합리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위원 참석 수당은 물가와 각종 비용 상승 등을 고려해 현실적인 수준으로 조정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운영과 강의 수준 향상을 위해 강사 수당을 현실화해야 한다는 건의도 이어졌다. 위원들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 필요성도 논의됐다. 신규 위원 기본교육과 함께 기존 위원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이해, 지역 의제 발굴, 주민 의견수렴, 우수사례 공유 등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해야 한다는 것이다. 성중기 의장은 "주민자치는 행정이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찾고 해결책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주민자치가 지역에 더욱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꼼꼼히 듣고 필요한 제도와 지원 방안을 적극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8-31 14:36
임실군, 미래발전 청사진 마련…52개 사업 추진 [임실=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임실군이 지역소멸 위기와 정책환경 변화에 대응해 향후 10년간 지역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종합상황실에서 한득수 임실군수와 정일윤 임실군의회 의장, 전북연구원 연구진, 간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36 임실군 미래발전전략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10년 성장의 밑그림.'2036 미래발전전략'수립[사진=임실군]2026.08.31 gojongwin@newspim.com 이번 용역은 2027년부터 2036년까지 10년을 대상으로 임실의 지역 여건과 미래 환경을 분석하고 지역이 가진 강점을 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키는 중장기 발전전략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북연구원이 수행한 연구에서는 군정 비전인 '사람이 머물고, 행복이 자라는 임실'을 중심으로 ▲농생명 혁신 ▲지역경제 활력 ▲문화관광 융합성장 ▲지역균형 발전 ▲돌봄복지 고도화 등 5대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농생명산업과 임실N치즈, 반려동물산업, 옥정호 등 지역의 차별화된 자원을 개별 사업에 머물지 않고 산업 관광 정주가 연결되는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전략 실행을 위해 지역개발 10개, 관광 8개, SOC 8개, 농업 농촌 6개, 식품 5개, 산업 경제 5개, 지역문화 5개, 복지 5개 등 8개 분야에서 총 52개 세부과제를 발굴했다. 52개 미래사업의 총투자 규모는 약 3조8615억원으로 추산됐다. 재원별로는 국비 3조2449억원, 도비 2946억원, 군비 2841억원, 기타 358억원 등이다. 전체 사업비에서 국비 비중이 높은 만큼 군은 중앙부처와 전북특별자치도의 상위계획에 핵심사업을 선제적으로 반영하고 정부 공모사업과 국가예산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해 재원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또 분야별 핵심사업의 우선순위와 실행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해 전략을 단계적으로 구체화한다. 농생명 치즈산업 경쟁력 강화와 반려동물산업 육성, 옥정호 등 관광자원 연계를 통해 관광객의 체류와 소비를 지역소득 및 일자리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지역개발과 SOC 확충, 교육 복지 등 정주환경 개선도 함께 추진해 청년과 가족이 머물고 농촌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한득수 임실군수는 "임실의 강점을 살린 핵심사업들이 국가와 전북특별자치도의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8-31 11:40
부안군, 개인소유 갯벌 양식업 허가 신설 '규제개선' 건의 [부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부안군이 장기간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개인 소유 갯벌을 양식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 개선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2026년 제6차 지방규제혁신위원회에서 개인 소유 간석지에 양식이 가능한 '개인소유 간석지 양식업' 허가 제도 신설을 규제개선 과제로 제시했다. 이날 방상윤 부군수가 직접 참석해 제도 신설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부안군이 개인 소유 간석지 양식업 허가제도 신설을 지방규제혁신위에 건의했다.[사진=부안군] 2026.08.31 gojongwin@newspim.com 부안지역 개인 소유 갯벌은 보안면, 진서면, 줄포면 해안가 일원 208필지, 약 488만㎡에 달한다. 소유자는 관내 주민이 10%, 타 지역 거주자가 90%를 차지하고 있다. 해당 토지는 1921년 임야로 등록된 뒤 1962~1964년 국가가 개인에게 매각한 토지로 등기부와 임야대장이 존재하고 재산세도 부과된다. 그러나 각종 행위에는 공유수면법이 적용돼 점 사용허가가 필요한 등 토지와 공유수면 관련 규제를 동시에 받고 있다. 양식업 허가 역시 현 상태의 갯벌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제도가 없어 기존 기준을 충족하려면 갯벌 매립과 제방 축조, 해수 인 배수시설 설치 등의 토목공사가 필요하다. 이 과정에서 막대한 비용과 시간이 소요될 뿐 아니라 제방으로 해수 유통이 차단돼 양식환경이 악화되고 주변 갯벌 생태계 훼손 우려도 있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이에 군은 양식산업발전법 시행령 제29조에 개인 소유 간석지에서 수산동식물을 양식할 수 있는 업종을 신설하는 개정안을 제안했다. 제도가 도입되면 토지 소유자가 직접 양식에 투자하거나 지역주민에게 임대해 소득을 얻을 수 있고 주민들도 갯벌을 임차해 패류 양식에 참여하는 등 새로운 소득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군이 기존 갯벌 패류양식의 소득 고용 실태를 분석한 결과 연간 300억원 이상의 소득과 300명 이상의 신규 고용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해양수산부는 업종 간 갈등과 분쟁 가능성을 고려해 전국 양식어업인들의 공감대 형성 이후 신중하게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군은 해당 수면의 수심이 낮아 어선어업과의 충돌 가능성이 낮고 사권이 설정돼 맨손어업인의 출입도 제한돼 있다고 설명했다. 또 지역 내 양식장 규모와 생산량이 적어 업종 간 마찰 요인도 크지 않다고 강조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건의를 계기로 개인 소유 갯벌을 합리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로막는 불합리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8-31 11:36
남원시, 남원사랑상품권 소비혜택 대폭 확대 [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남원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장보기 부담을 낮추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남원사랑상품권 혜택을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9월 1일부터 한 달간 카드 모바일형 남원사랑상품권의 선할인율 10%를 유지하면서 캐시백 적립률을 기존 2%에서 5%로 높인다. 월 구매한도도 기존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확대한다. 남원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2026.08.31 gojongwin@newspim.com 이번 특별 혜택은 추석 명절 선물과 제수용품 등 구매가 늘어나는 시기에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품권 사용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지역 가맹점으로 이어지면서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정 유통과 사재기를 방지하기 위해 지류형 남원사랑상품권은 기존과 같이 월 구매한도 30만원을 유지하며 이번 캐시백 확대 대상에서는 제외된다. 카드 모바일형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 앱이나 상품권 판매 금융기관을 통해 구매 또는 충전할 수 있다. 등록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 정보는 'chak'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고물가로 가계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이용이 편리한 카드 모바일형 상품권의 혜택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을 위해 상품권을 지속적으로 발행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8-31 11:27
익산 함열 주민들이 직접 가꾼다…도시재생 마을 변화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 함열읍 주민들이 지역에 필요한 변화를 직접 발굴하고 생활공간을 가꾸는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을 이어가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함열지역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는 5개 주민공동체가 참여해 각 공동체의 특성과 지역 여건을 반영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민공모사업은 주민들이 개선이 필요한 공간을 직접 찾아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방식이다. 익산 함열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 사업[사진=익산시]2026.08.31 lbs0964@newspim.com 이 가운데 '아트포맨팀'과 '마을관리단'은 골목길 경관 개선에 나섰다. 주민들이 직접 벽화 작업에 참여해 마을 환경을 바꾸는 동시에 이웃 간 소통과 공동체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아트포맨팀은 지난 18일 낡은 벽면에 해바라기 벽화를 완성해 골목에 생동감을 더했다. 마을관리단은 27일 '꽃길따라 쌈지주차장'을 주제로 쌈지주차장으로 이어지는 골목길 벽면에 코스모스를 그려 새로운 경관을 조성했다. 나머지 3개 주민공동체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올해 말까지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마을관리단 관계자는 "주민들이 직접 동네를 아름답게 가꾸면서 이웃 간 정과 마을에 대한 애착도 커지고 있다"며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정감 있는 함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열 익산시 도시개발과장은 "주민공모사업은 주민 스스로 지역의 변화를 찾고 만들어가는 도시재생의 중요한 과정"이라며 "주민들의 아이디어와 참여가 함열지역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8-31 11:07
익산시, 내년 예산편성 착수…선택과 집중·재정 효율화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재정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2027년도 예산편성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다목적홀에서 부서별 주무계장과 예산담당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7년 예산편성 운영기준 설명회'를 개최했다. 익산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8.31 lbs0964@newspim.com 이번 설명회에서는 내년도 예산운영 방향과 주요 제도 변경사항, 예산 요구 과정에서 유의할 사항 등을 공유했다. 특히 사업별 필요성과 효과성을 면밀히 검토해 한정된 재원을 꼭 필요한 사업에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시는 내년 재정 여건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반도체 수출 호조 등에 따라 국세수입 여건은 일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미래대응기금 신설 등의 영향으로 보통교부세 등 이전재원의 증가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또 현안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행한 지방채가 누적된 만큼 재정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관리도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재정대전환 추진단의 재정혁신 방향과 연계해 기존 사업의 타당성과 효과성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꼭 필요한 사업에 재원을 집중할 방침이다. 김우진 익산시 기획안전국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을 고려할 때 내년 예산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작지만 강한 재정운영이 필요하다"며 "모든 사업의 타당성과 효과성을 철저히 살펴 내실 있게 예산을 편성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8-31 11:03
익산시립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문화 프로그램 풍성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독서의 달인 9월을 맞아 시민들이 책과 문화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시립도서관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31일 밝혔다. 모현도서관에서는 9월 9일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가 신작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바탕으로 '변화의 시대, 변하지 않는 것에 대하여'를 주제로 강연한다. 10일 영등도서관에서는 정지우 작가가 'AI 시대에도 우리는 왜 읽고 써야 하는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익산시립도서관 안내[사진=익산시]2026.08.31 lbs0964@newspim.com 12일 모인여행숲도서관에서는 90여 개국을 여행한 박성호 작가가 세계 각국의 문화와 사람, 여행을 통해 얻은 도전의 가치를 소개한다. 18일 영등도서관에서는 영화음악과 원작 이야기를 함께 즐기는 북콘서트 '오버 더 필름'도 열린다. 도서관별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세라믹 거울 액자, 라탄 컵 받침 만들기 등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독서 취향 밸런스 게임', 어린이 대상 '마룡이의 비밀 초대장' 등이 마련된다. 또 30일 동안 매일 독서평이나 필사 등을 인증하는 '1130 독서습관 프로젝트'와 유천도서관의 생태 스탬프 투어, 가족용 독서 꾸러미 '북크닉 스페셜', 모현도서관 스마트도서관 대출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이밖에 도서관별 원화 전시와 북큐레이션, 사서 추천도서, '1주 1책' 추천도서 소책자 배부 등도 9월 한 달간 이어진다. 프로그램별 일정과 참여 대상, 신청 방법은 익산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독서의 달을 맞아 강연과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시민들이 가까운 도서관에서 자신에게 맞는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8-3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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