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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식 장수군수 "기본사회 선도모델 구축…군민 체감 변화 만들겠다" [장수=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장수군이 민선9기 군정 비전으로 '모두가 누리는 행복, 내일이 더 기대되는 장수'를 제시하고 기본사회 실현과 미래농업 육성, 체류형 관광 활성화 등을 중심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9일 밝혔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민선8기가 장수의 변화 가능성을 확인한 시간이었다면 민선9기는 그 변화를 군민의 삶 속에서 성과로 증명해야 할 시기"라며 "앞으로 4년 동안 군민과 약속한 5대 핵심사업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민선9기 최훈식 장수군수 취임식[사진=장수군]2026.07.09 gojongwin@newspim.com 장수군은 민선9기 핵심 정책으로 기본소득을 넘어 대한민국 기본사회 선도모델 조성, 기회가 넘치는 미래농업 육성, 모여들고 성장하는 활력도시 실현, 사계절 관광도시 조성, 군민과 소통하는 신뢰행정 구현을 추진한다. 특히 기본소득 정책을 돌봄과 교육, 의료, 주거, 교통까지 확대한 '장수형 기본사회'를 구축해 군민 누구나 삶의 기본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농업 분야에서는 장수한우와 장수사과, 토마토, 오미자 등 대표 농축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스마트농업과 유통 가공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농업 기반을 구축한다. 청년농업인 육성과 고부가가치 농업도 확대해 농가소득 향상에 나설 방침이다.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서는 청년과 귀농 귀촌인, 생활인구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인구 활력을 지역경제 성장으로 연결하는 정책을 추진한다. 관광 분야에서는 장수 누리파크와 장안산 억새숲, 뜬봉샘 국가생태관광지, K-샤모니 등 산악관광 자원을 연계해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를 조성하고 관광객 유입을 지역상권 활성화와 생활인구 확대로 이어가겠다는 구상이다. 최 군수는 "농업은 장수의 뿌리인 만큼 기후변화와 인력 부족 등 변화하는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미래농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군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행정을 통해 신뢰받는 군정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기본사회 실현 퍼포먼스[사진=장수군]2026.07.09 gojongwin@newspim.com gojongwin@newspim.com 26-07-09 17:12
순창군, 순창장류축제 준비 본격화…예비 글로벌 축제 도약 [순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은 제21회 순창장류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예비 글로벌 축제 도약을 위해 민 관 학이 참여하는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분야별 추진계획을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최영일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 실과장, 읍 면장, 순창장류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글로벌 축제 대응 전략과 축제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제21회 순창장류축제 준비상황 보고회[사진=순창군]2026.07.09 lbs0964@newspim.com 참석자들은 장(醬) 문화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콘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해외 홍보를 확대하고 글로벌 관광객 수용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 장류를 활용한 미식 체험 콘텐츠 확대, 해외 홍보마케팅, 다국어 안내서비스 구축,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등 글로벌 축제로 성장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도 제시됐다. 문화관광과는 축제 프로그램과 행사장 운영, 교통 주차 대책, 안전관리, 홍보, 외국인 관광객 수용 방안 등 분야별 준비상황을 보고했다. 올해 축제는 글로벌 고추장 만들기, 순창고추장 임금님 진상행렬, 발효마을 1997, K-푸드 및 세계음식존 운영 등 장류문화를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확대하고 해외 관광객 참여 프로그램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외국인 간편결제 시스템과 축제장 안내 통합시스템, 다국어 안내서비스, AI 통역 지원 등을 도입해 글로벌 관광객의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군은 행사장 안전관리와 교통 주차 대책, 먹거리 위생관리, 바가지요금 근절, 자원봉사 운영 등을 재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해 축제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제21회 순창장류축제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 일원에서 열리며 장류를 주제로 한 체험과 공연, K-푸드 콘텐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lbs0964@newspim.com 26-07-09 14:35
최정호 익산시장, 국비 확보 본격 행보…핵심현안 지원 요청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최정호 익산시장이 지역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국가예산 확보에 나서 정부 부처를 잇달아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국가예산 확보 확대간부회의'의 후속 조치로 정부 예산 심사가 진행되는 시기에 맞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기재부, 국토부를 차례로 찾았다. 최정호 익산시장이 국가예산 확보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사진=익산시]2026.07.09 lbs0964@newspim.com 최 시장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전북권 광역철도 구축 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기재부에서는 정부 최종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익산 왕궁 자연환경 복원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전북권 산재전문병원 건립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될 수 있도록 협조를 건의했다. 또 홀로그램 기반 AX 사업화 확산과 피지컬 AI 첨단산업 육성 사업을 비롯해 문화, 안전, 보건 분야 주요 현안에 대한 국비 지원도 요청했다. 이어 국토부를 방문한 최 시장은 동익산역 진입도로 개설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함께 전북권 광역철도 구축, 국가식품클러스터 인입 철도선 구축, KTX 익산역 시설개선 사업 등 교통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 시장은 국토부 제2차관과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의를 이어가며 사업 추진 당위성을 설명했다. 최정호 익산시장은 "정부 예산 심사가 진행되는 지금이 익산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시기"라며 "그동안 쌓아온 행정 경험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국가예산을 확보하고 시민에게 약속한 익산 대전환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7-09 14:29
부안 내소사 '대웅보전 관음보살 벽화, 설선당·요사' 보물 지정 [부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부안군은 내소사에 자리한 대웅보전 관음보살 벽화, 설선당 요사 등 2건이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됐다고 9일 밝혔다. 국가유산청은 부안 내소사 대웅보전 관음보살 벽화(국가유산청고시 제2026-0079호)와 부안 내소사 설선당과 요사(국가유산청고시 제2026-0083호)를 각각 보물로 지정했다. 부안 내소사[사진=부안군]2026.07.09 gojongwin@newspim.com 내소사 대웅보전 관음보살 벽화는 주불전인 대웅보전 후불벽 뒷면에 조성된 작품으로 흙을 바른 벽체 위에 직접 그린 조선시대 불교 회화다. 벽화는 화엄경 입법계품을 바탕으로 보타락가산 암벽에서 백의관음보살이 선재동자를 맞이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관음보살은 유희좌 형태로 표현됐으며 보관 중앙에는 입상의 아미타화불이 그려져 있어 불교 도상 연구에서도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는다. 특히 관음보살 보관의 태극문 표현과 세부 양식은 의겸 화파가 제작한 개암사 괘불, 무량사 아미타여래삼존도 등과 유사해 같은 화승 집단이 제작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함께 보물로 지정된 내소사 설선당과 요사는 임진왜란 이후 1640년(인조 18년) 내소사 중창 당시 건립된 승려 생활공간이다. 이후 1821년 수리와 1893년 요사 증축을 거치며 산중 사찰 생활 공간의 변화 모습을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설선당과 요사는 ㅁ자형 평면 구조로 설선당은 정면 6칸, 측면 3칸 규모의 맞배지붕 건물이다. 이후 산중생활 변화에 따라 남측과 북측, 동측 공간이 증축된 것으로 추정되며 자연 지형과 건물 위계를 반영한 독특한 공간 구성으로 학술적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내소사는 633년 창건된 천년고찰로 국보 고려동종과 보물 대웅보전, 보물 영산회괘불탱 등 다양한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gojongwin@newspim.com 26-07-09 11:56
한득수 임실군수 "사람이 머물고 행복이 자라는 임실" [임실=뉴스핌] 고종승 기자 = 한득수 임실군수가 민선9기 출범과 함께 군민 중심 행정과 지역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새로운 군정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한 군수는 "군민이 주인이고 군수는 머슴"이라는 군정 철학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 실행 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민선9기 핵심 비전은 '사람이 머물고 행복이 자라는 임실'로 정하고 풍요로운 농업경제, 감동짓는 문화관광, 살맛나는 교육복지, 군민우선 열린행정을 4대 군정방침으로 제시했다. 제48대 임실군수 한득수 호 출범[사진=임실군]2026.07.09 gojongwin@newspim.com 한 군수는 임실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예산 1조원 시대' 실현을 주요 목표로 내걸었다. 현재 약 5300억원 규모인 예산을 확대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국회, 전북특별자치도와 협력을 강화하고 국가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취임 직후 제1호 결재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계획을 처리하고 올해 하반기 전 군민을 대상으로 30만원 지급을 추진하는 등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또 전국 규모 이통장연수원 건립, KTX 임실역 정차를 위한 시설개량 사업, 옥정호 순환도로 연결사업 등 지역 미래를 바꿀 핵심사업 추진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분야별 정책으로는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필수의료와 공공의료 기능 강화, 농업예산 비중 확대와 고소득 신품종 육성, 청년 귀농인 지원 정책 등을 추진한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임실치즈테마파크, 옥정호 붕어섬생태공원, 성수산 왕의숲, 오수의견 관광지 등 주요 관광자원과 축제를 연계해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에 나선다. 교육복지 분야에서는 지역 맞춤형 학교 모델 개발과 평생교육 기반 강화, 문화 스포츠 인프라 확충을 통해 군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행정 분야에서는 군민 참여형 '소통광장' 운영과 원스톱 민원처리 시스템 구축, 읍면장실 1층 이전 등을 통해 권위주의 행정을 개선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열린 행정을 실현할 계획이다. 한 군수는 "선거 과정에서 만난 군민들의 가장 큰 요구는 생활 속 불편을 줄이고 행정의 문턱을 낮춰달라는 것이었다"며 "군민주권과 군민우선 철학을 바탕으로 작은 불편인 '손톱 밑 가시'를 하나씩 제거하는 디테일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축산 현장과 임실축협 조합장 경험을 바탕으로 소통과 협력의 행정을 실현하겠다"며 "군민을 먼저 생각하고 공직자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임실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7-09 11:47
남원시, 전입 노동자 정착금 '모바일상품권' 지급 [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지역내 제조기업 노동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전입정착금을 7월부터 모바일 남원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 소비 활성화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노동자 전입정착금 지원사업은 제조기업 인력 확보와 지역 인구 유입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6000만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남원시가 전입 노동자 정착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하고 있다.[사진=남원시]2026.07.09 gojongwin@newspim.com 남원시는 상반기까지 30개 제조기업 노동자 105명에게 총 3000만원을 지원했으며 하반기부터 남은 3000만원은 모바일 남원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원금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지급 방식 변경은 노동자에게는 생활 안정 지원 효과를 제공하고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소비 확대와 상권 활성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매월 지급되는 지원금이 지역 가맹점에서 사용되면서 전입 노동자의 지역 생활 적응을 돕고 지역경제 순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지원 대상은 2016년 12월 9일 이후 남원시로 전입한 내국인 노동자 중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거주하고 관내 제조기업에서 3개월 이상 근무한 사람이다. 세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1인 전입 시 월 5만원, 2인 이상 전입 시 월 10만원을 최대 2년간 지급한다. 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남원시청 기업지원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gojongwin@newspim.com 26-07-09 11:08
익산시립도서관, 여름방학 독서·체험 '24개 강좌' 마련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이 독서와 다양한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시립도서관 6개관에서 24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독서교실', '도담도담 어린이 문화교실', '도서관 문화학교' 등으로 구성되며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강좌로 진행된다. 익산시립도서관 여름방학 강좌 안내[사진=익산시]2026.07.09 lbs0964@newspim.com 여름방학 독서교실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연계해 도서관별 특색 있는 주제로 운영된다. 영등도서관은 '너와 나를 잇는 다리, 다문화', 부송도서관은 '책 속에서 만난 챔피언', 유천도서관은 '그림책, 내 마음을 읽다', 마동도서관은 '반짝이는 여름, 별빛 인문학'을 주제로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금마도서관은 '책으로 만나는 나의 이야기', 황등도서관은 '꿈꾸는 그림책 놀이터'를 주제로 7월 25일부터 8월 22일까지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우수 수료자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과 익산시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어 8월 4일부터 14일까지는 영등 부송 유천 금마 황등도서관에서 '도담도담 어린이 문화교실'이 열린다. 해당 프로그램은 냠냠 쿠킹 클래스, 아이돌 스타 댄스 교실, 만들면서 배우는 역사 놀이터, 열려라! 나의 썸머 공작소, 어메이징 잉글리시 등 13개 강좌로 운영된다. 마동도서관에서는 같은 기간 '도서관 문화학교'를 통해 어린이 대상 5개 강좌를 선보인다. 프로그램 신청은 익산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영등 부송 유천 금마 황등도서관 프로그램은 오는 14일부터, 마동도서관 프로그램은 16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lbs0964@newspim.com 26-07-09 11:05
전북교육청, 직업계고 취업연계 기업탐방 페스타 운영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교육청은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기회 확대와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위해 '직업계고 취업연계 기업탐방 페스타'를 7월부터 10월까지 3차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을 비롯해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원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참여해 기업 발굴과 취업 지원, 사후관리 등 분야별 역할을 맡아 지역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에 협력한다. 기업탐방페스타[사진=전북교육청]2026.07.09 lbs0964@newspim.com 페스타는 기존 취업박람회의 일회성 행사에서 벗어나 기업탐방부터 면접 준비, 채용 연계까지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해 실질적인 취업 성과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업 발굴, 실전 면접 교육, 기업탐방, 취업 토크콘서트, 동행 면접,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등 6단계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직무와 근무환경을 체험하고 구직서류 작성과 면접 준비, 채용 연계까지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 첫 일정은 9일 미래모빌리티 분야 기업탐방으로 시작된다. 대림씨앤씨㈜, ㈜오디텍, 한국자체㈜ 등이 참여해 자동차 기계와 반도체 분야 생산 현장을 소개하고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페스타는 오는 9월 농생명 식품 분야, 10월 관광 문화서비스 분야로 이어진다. 다양한 산업 분야의 채용 수요와 학생들의 취업을 연계해 현장 중심의 취업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도내 직업계고 취업희망자 200명이며 7월에는 전주공업고등학교 등 8개교 학생 43명이 참여한다. 오지숙 창의인재교육과장은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지역 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의 지역 정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7-09 10:59
김제 청하면 '하소백련축제' 11일 개막…백련·AI융합예술·체험 [김제=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오는 11일 청하면 하소백련지 일원에서 열리는 '제25회 청하면민이 만들어가는 하소백련축제'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25회를 맞는 하소백련축제는 청하면의 대표 관광자원인 하소백련지를 배경으로 '하소 백련, 우아한 모습을 드러내다'를 주제로 열린다. 청하면 백련지[사진=김제시]2026.07.09 gojongwin@newspim.com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는 주민 참여형 축제로 아름다운 백련과 함께 공연, 체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청하면 주민자치위원회와 하소백련축제제전위원회는 행사장 환경정비와 무대 설치, 체험부스와 먹거리 부스 점검 등을 진행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 환경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지역 주민과 자원봉사자들도 행사장 정비와 손님맞이에 참여하며 축제 준비를 지원하고 있다. 축제에서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과 지역가수 공연, 각설이 공연을 비롯해 AI 융합예술 공모대전 시상식과 작품 전시, AI 말로 그림 그리기, 업사이클링 체험, 연꽃부채와 연꽃 키링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차 나눔 봉사, 먹거리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올해 처음 열린 AI 융합예술 공모대전에는 전국에서 74명이 참가해 138점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축제 당일 우수작 시상과 전시를 통해 AI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청하면 28개 마을이 참여하는 마을대항 윷놀이대회와 행운권 추첨 행사도 마련돼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오경순 하소백련축제제전위원장은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먹거리가 준비된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청하면을 찾아 여름의 낭만과 힐링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7-09 10:53
전주시, 여름철 선풍기 상담소 운영…수리·재사용 지원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에서 내달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선풍기 상담소'를 운영해 시민들의 생활가전 수리와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선풍기 상담소는 전원이 들어오지 않거나 날개가 작동하지 않는 등 고장 난 선풍기를 시민과 함께 점검하고 분해 청소, 부품 교체 등 간단한 수리를 지원하는 시민 참여형 재활용 프로그램이다. 여름철 선풍기 상담소[사진=전주시]2026.07.09 lbs0964@newspim.com 이번 프로그램은 상반기 선풍기 수리 프로그램 종료 이후 점검과 수리 문의가 이어지면서 마련됐다. 시민들은 선풍기의 구조와 작동 원리, 고장 원인, 관리 방법 등을 배우며 직접 수리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상반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리 기술자들이 자원봉사 참여 의사를 밝히면서 생활 속 수리와 재사용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은 정기 상담소 운영을 마친 뒤 오는 9월과 10월에는 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지역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선풍기 상담소'도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는 올해 새활용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290회를 운영해 2600명이 참여했으며 새활용 미술작품 전시 7회, 기관 단체 공간 탐방 해설 34회(458명)를 진행했다. 또 지구의 날과 환경의 날 기념행사, 환경의 날 챌린지, 의류교환마켓 '21% Lab' 운영, 입주기업 성장지원과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자원순환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선풍기 상담소 참여는 전화 또는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으로 문의하면 된다. lbs0964@newspim.com 26-07-0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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