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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승 의원 "전통시장 화재공제 국비 반영·규제자유특구 법령 정비 시급"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민주당 박희승 의원(남원 장수 임실 순창)이 전통시장 화재공제의 국비 지원과 규제자유특구 관련 미정비 법령의 조속한 개선을 정부에 촉구했다고 23일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중소벤처기업부를 대상으로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이소영 장관에게 전통시장 화재공제의 국비 예산 반영과 규제자유특구 규제정비 이행을 요구했다. 전통시장 화재공제는 2017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해 온 제도로 지난해 12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개정으로 국비 지원 근거가 마련됐다. 박희승 의원[사진=뉴스핌DB] 2026.10.23 lbs0964@newspim.com 그러나 현재 공제료 지원은 지방자치단체 선급금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가입률은 지난 9월 1일 기준 36.6%에 그치고 있다. 박 의원이 중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224개 지자체 가운데 화재공제 보조금 잔액이 1000만원 미만인 곳은 184곳으로 전체의 82.1%를 차지했다. 잔액이 100만원 미만인 지자체도 66곳으로 29.5%에 달했다. 오는 12월부터는 가입 대상이 골목형 상점가까지 확대될 예정이며 공제료 납부에 활용돼 온 경영안정바우처는 2027년 종료될 예정이다. 가입자 절반가량은 보장 한도가 900만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나 지원 대상 확대에 맞춘 예산 확충과 보장 수준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중기부 추계에 따르면 현재 가입률을 유지하는 데 약 60억원, 가입률을 70%까지 높이는 데는 116억원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됐다. 중기부는 국비 기본지원율을 적용하고 이후 지자체가 사후 정산하는 방식을 검토 중인 것으로 박 의원실에 회신했다. 박 의원은 국비 지원의 법적 근거가 마련된 만큼 2027년 예산심사에서 관련 예산을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소영 장관은 현재 편성된 예산은 운영비와 홍보비 중심이며 지자체 보조에도 가입률이 30%대에 머물고 있어 국비 지원이 반영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박 의원은 보장 한도 상향 등 상품 개선도 함께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의원은 규제자유특구의 실증 이후 법령 정비가 지연되는 문제도 제기했다. 규제자유특구는 비수도권 지역에 규제특례를 적용해 기업의 신기술 신사업 실증을 지원하는 중기부 소관 제도로 2019년 이후 총 57개 특구가 지정됐다. 실증 이후 정비가 필요한 법령 77개 가운데 63개가 개정돼 정비율은 81.8%를 기록했다. 2025년 누계 기준 투자 9조3000억원과 고용 7125명 등의 성과도 거뒀다. 다만 안전성에 대한 규제부처의 이견과 이해관계자 간 대립 등으로 14개 법령은 실증 종료 후에도 정비되지 않은 상태다. 박 의원은 실증을 마친 기업이 실제 사업화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난 8월 발표된 '규제자유특구 혁신방안'의 현장 이행을 주문했다. 이에 이 장관은 규제정비와의 연계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선방안을 구체화하고 있으며 나머지 7개 규제샌드박스에 대해서도 중기부 권한 확대를 위한 정책 제안을 연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lbs0964@newspim.com 26-10-23 16:28
익산 식품기업, 해외인증 발판 삼아 K-푸드 세계시장 공략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익산시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의 해외인증 취득과 수출 판로 확대를 지원하며 지역 식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익산시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이날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인 용궁식품을 방문해 해외인증 지원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익산 K-푸드가 해외인증 뚫고 세계 식품시장 공략에 나섰다.[사진=익산시]2026.10.23 lbs0964@newspim.com 용궁식품은 시와 식품진흥원이 공동 추진하는 '식품기업 해외인증 지원사업'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 성과를 거둔 기업이다. 국가별로 기준이 엄격하고 인증 절차가 복잡한 해외인증은 중소 식품기업의 수출 과정에서 주요 장벽으로 꼽힌다. 이에 시와 식품진흥원은 올해 지역 식품기업 27곳의 인증 29건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전문가 일대일 컨설팅과 현장 기술지도를 제공해 수출 기반을 다져왔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박갑수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담당관과 손윤하 식품진흥원 본부장, 김태복 용궁식품 대표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성과를 살피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용궁식품은 지난 3월부터 6개월간 총 19회에 걸친 전문 컨설팅과 현장 기술지도를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무슬림 시장 진출에 필요한 할랄 인증과 국제 식품안전경영시스템인 FSSC22000 인증을 잇달아 획득했다. 인증 취득은 수출 확대로 이어졌다. 용궁식품은 말레이시아에 약 1억원 규모의 첫 수출을 달성했으며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북미 시장으로 판로를 넓히고 있다. 글로벌 유통기업 코스트코와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 입점도 추진 중이다. 회사는 올해 익산공장 매출 목표를 100억원으로 잡았다. 이 가운데 내수 매출은 60억원, 수출은 4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추세를 고려할 때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현장에서 제기된 해외인증 지원금 확대와 인증 취득 후 사후관리 강화, 수출 연계 제품 개발 등의 의견을 검토해 후속 지원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lbs0964@newspim.com 26-10-23 16:18
조지훈 전주시장, 산업단지 중견기업 8곳과 간담회…현장 애로 해소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조지훈 전주시장은 23일 시장실에서 팔복동 산업단지 주요 기업 대표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단지 중견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주시는 이번 간담회는 산업단지 주요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정부 경제정책 동향에 맞춰 기업 경영과 지자체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가온전선㈜, 모나리자, 비나텍㈜, ㈜삼양사, 셰플러코리아, ㈜창해에탄올, HS효성첨단소재㈜, ㈜휴비스 등 8개 기업이 참석했다. 조지훈 전주시장이 산단 8개 기업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사진=전주시]2026.10.23 lbs0964@newspim.com 간담회에서는 산업단지 주요 사업과 기업지원 정보를 공유하고 기업별 최근 동향과 시 유관기관의 협력이 필요한 현안을 논의했다. 시는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 입주 지원과 제1 2산업단지 재생사업, 피지컬 AI 산업 육성 등 민선 9기 기업정책을 소개했다. 아울러 2027년 정부 예산안과 '제3차 중견기업 성장촉진 기본계획' 등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정부 정책 정보도 공유했다. 참석 기업들은 수주 확대와 신기술 개발 등 주요 경영성과를 소개했다. 가온전선은 미국 빅테크 기업과 버스덕트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모나리자는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비나텍은 올해 데이터센터용 슈퍼커패시터 약 2290억원 규모를 수주했고 삼양사는 자동차 내장재용 실리콘 PC 누적 판매량 1만t을 돌파했다. 셰플러코리아 전주공장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전기차용 3열 베어링을 생산하고 있으며 창해에탄올은 코스닥 우량기업부에 지정됐다. HS효성첨단소재는 초고강도 탄소섬유를 앞세워 미국 우주항공 시장 공략에 나섰으며 휴비스는 폴리에스터섬유를 중심으로 생산하며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기업들은 생산 매출 고용 등 최근 경영 상황과 설비투자, 연구개발 등 향후 사업계획도 공유했다. 사업장 주변 환경 정비와 교통안전 대책, 설비 개선에 필요한 인허가의 신속한 처리 등 기업활동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시는 간담회에서 제기된 기업별 현안을 관계부서와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정기적인 소통 창구를 운영해 기업 현장의 의견을 지원정책에 반영하고 산업단지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lbs0964@newspim.com 26-10-23 15:45
남원시, 한미양행 191억원 투자 유치…바이오 생산기지 확대 [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남원시가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한미양행으로부터 191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생산시설을 확충한다고 23일 밝혔다. 양충모 시장은 이날 정명수 ㈜한미양행 대표와 남원일반산업단지에 약 1만평 규모의 생산공장을 건립하기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남원시가 (주)한미양행과 기회발전특구지정 이후 첫번째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사진=남원시]2026.10.23 gojongwin@newspim.com 이번 투자는 한미양행이 남원노암산업단지 비즈센터 내 화장품 제조시설을 2년여간 임대 운영하며 쌓은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입지를 다져온 한미양행은 화장품을 미래 성장사업으로 선정하고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수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 공장 설립을 결정했다. 회사는 건강기능식품 액상 파우치 생산라인도 남원에 새롭게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남원일반산업단지가 2025년 7월 산업통상부로부터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이후 체결된 첫 입주 투자협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는 기회발전특구의 세제 혜택과 규제 특례 등 투자 여건이 바이오기업 유치와 지역 산업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남원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믿고 투자한 한미양행에 감사드린다"며 "기업이 남원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10-23 15:37
고창군, '돌봄반찬'으로 어르신 식사·안부 살핀다 [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고창군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식생활을 지원하고 정서적 돌봄까지 제공하는 '돌봄반찬'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창원광노인복지센터가 수행하며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주 1회 일주일 분량의 반찬을 배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재 42명의 어르신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고창 돌봄반찬[사진=고창군]2026.10.23 gojongwin@newspim.com 군은 노인일자리 인력을 활용해 지역별 거점을 중심으로 반찬을 가정까지 전달하고 있다. 거점이 없거나 접근이 어려운 오지 지역은 고창시니어클럽과 연계해 배달하는 등 지역 여건에 맞춘 전달체계를 마련했다. 돌봄반찬은 음식 지원을 넘어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일상에서 필요한 돌봄을 살피는 역할도 한다. 배달 인력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생활 상태를 확인하면서 돌봄 공백을 줄이고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한 어르신이 달력 모퉁이를 정성스럽게 떼어 감사 편지를 보내오면서 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작은 종이에 담긴 마음은 정기적인 반찬 배달이 식사 지원뿐 아니라 정서적 위로와 이웃의 온기를 전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돌봄반찬은 어르신들의 식생활을 지원하는 동시에 정기적인 방문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이어가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10-23 15:35
장수몰, 누적 매출 12억원 조기 달성…온라인 판로 성장세 [장수=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장수군은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장수몰'이 올해 누적 매출 12억원을 달성하며 지난해 연간 매출 실적을 조기에 넘어서는 성장세를 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장수군은 이날 장수몰이 지역 농특산물의 전국 판로를 넓히고 농가 소득 증대를 지원하는 온라인 유통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수몰 홈페이지[사진=장수군]2026.10.23 gojongwin@newspim.com 장수몰은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편리한 구매 환경을 제공하며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고 있다. 특히 최근 3년간 연매출이 약 6배 증가하고 회원 수가 2만5000명에 이르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연말까지 두 달여를 남겨둔 시점에 지난해 연간 매출액인 12억원을 달성했다. 군은 장수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연중 다양한 판촉 행사를 진행해 소비자의 관심과 구매를 유도해 왔다. 장수군은 앞으로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상품과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지역 농가와 업체의 참여를 확대해 장수몰의 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군은 다음 달 장수 만남의광장에서 열리는 '광장페스타'와 농업인의 날을 기념한 온라인 할인 프로모션을 추진해 지역 농특산물 판매를 촉진할 방침이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장수몰의 성장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힘쓰겠다"며 "소비자 수요에 맞는 상품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농가와 업체의 참여를 넓혀 더 큰 성과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10-23 15:32
진안군, 지질명소 5곳 학술 가치 규명…세계지질공원 도전 [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진안군이 지역 지질명소 5곳의 학술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밝혀 국가지질공원 재인증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추진을 위한 기반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진안군은 이날 군청에서 전춘성 군수와 지질 분야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군 지질명소 지질학적 가치 발굴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진안군 지질명소 지질학적 가치 발굴 용역 최종보고회[사진=진안군]2026.10.23 gojongwin@newspim.com 이번 용역은 마이산을 비롯한 지역 지질명소 5곳의 지질학적 특성과 형성 역사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학술적 가치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연구는 진안 일대 선캄브리아시대 화성암류의 형성 시기와 지구조적 의미, 진안분지 백악기 화산암류의 융기사와 동아시아 지구조 환경, 백악기 퇴적암류의 융기사 및 퇴적분지 발달사 등을 다뤘다. 군은 이번 연구를 통해 지역 지질자원의 학술적 가치를 구체화하고 지질명소의 체계적인 보전과 활용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했다. 진안군은 연구 성과를 학술 분야에 한정하지 않고 관광 교육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역의 새로운 경쟁력으로 키울 계획이다. 특히 2027년 국가지질공원 재인증을 준비하는 데 연구 결과를 활용하고 향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추진에도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gojongwin@newspim.com 26-10-23 15:30
완주군, 피지컬AI 실증단지 명칭 공모…최우수상 100만원 [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이 미래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조성할 피지컬AI 실증단지의 정체성을 담은 명칭을 도민 공모로 선정한다. 완주군은 오는 26일부터 11월 15일까지 3주간 '완주군 피지컬AI 실증단지 명칭 공모전'을 개최하고 도민들의 아이디어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피지컬AI 실증단지 명칭공모 포스터[사진=완주군]2026.10.23 lbs0964@newspim.com 이번 공모는 피지컬AI 기술 실증과 산업화를 선도하는 완주의 역할을 상징하는 이름을 발굴하고 도민 참여를 통해 사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피지컬AI는 인공지능이 로봇이나 자율주행 등 물리적 기기와 결합해 현실 공간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기술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를 수소, 방산과 함께 3대 신성장축으로 육성하고 있다. 공모 주제는 완주군 피지컬AI 실증단지의 명칭으로 지역의 특성과 미래산업의 상징성을 담은 이름이면 응모할 수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응모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서, 주민등록초본을 갖춰 국민신문고 공모제안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주민 선호도 조사 등을 포함한 3단계 심사를 거쳐 상징성, 지역성, 독창성, 대중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심사 결과는 11월 말 군 누리집에 게시하고 수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시상 규모는 총 10명으로 최우수상 1명에게 100만원, 우수상 2명에게 각 50만원, 장려상 7명에게 각 20만원을 지급한다. 수상자에게는 군수 표창도 수여하며 시상 내역은 심사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선정된 명칭은 피지컬AI 실증단지의 공식 명칭과 브랜드로 활용할 계획이다. lbs0964@newspim.com 26-10-23 14:39
전북교육청, '독서 300 프로젝트' 추진…초중고 12년 독서 성장 지원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교육청은 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깊이 있는 탐구를 지원하는 '독서 300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독서량을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책 읽기를 질문과 사고, 배움으로 연결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핵심 독서교육 정책이다. 도교육청은 온전할 전(全)과 책(BOOK)을 결합한 전북형 독서 브랜드 '온책'을 중심으로 5대 추진전략을 마련하고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독서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전북교육청 전경{사진=뉴스핌DB]2026.10.23 lbs0964@newspim.com 5대 전략은 ▲온책읽기 ▲온책잇기 ▲온책열기 ▲온책도서관 ▲온책마을로 구성된다. 일상적인 독서 습관 형성부터 교과 학습 연계, 사고력 확장, 학교도서관 기능 강화,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까지 단계별 지원에 중점을 뒀다. '온책읽기'는 학교별로 매일 일정 시간 독서 시간을 확보하고 독서 활동을 기록해 책 읽는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전략이다. '온책잇기'는 질문 중심의 교과 연계 독서 수업을 활성화해 책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학습 및 일상과 연결하도록 지원한다. '온책열기'에서는 인문학 프로그램과 전북형 독서토론, 학생 저자 출간 프로젝트, 독서 연계 진로 해외연수 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생각과 경험을 확장한다. 이와 함께 '온책도서관'을 통해 학교도서관의 교육적 기능을 강화하고 학생교육문화관과의 협력을 확대한다. '온책마을'에서는 도서관 책린지DAY와 학부모 독서교육, 지역 연계 달빛도서관 등을 운영해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독서문화를 확산할 방침이다. 학생들은 독서 활동을 '독서로'에 기록하고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12년간 독서 포트폴리오를 축적해 자신의 독서 경험과 성장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이를 통해 디지털 매체 중심 환경에서 중요성이 커지는 문해력과 비판적 사고력,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질문과 토론이 살아 있는 독서문화를 정착시켜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힘을 기르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천호성 교육감은 "학생들이 책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찾으며 살아가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10-23 14:30
전북교육청, 태국 우돈타니와 교류 확대…맞춤형 교육협력 추진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교육청이 태국 교육기관과 학생 상호 방문 및 공동 교육활동을 확대해 국제적 역량과 세계시민 의식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에 나선다. 전북교육청은 전날 도교육청을 방문한 태국 우돈타니 중등교육청 대표단과 학생 국제교류 활성화 및 지속 가능한 교육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태국 우돈타니 중동교육청이 전북교육청을 방문했다.[사진=전북교육청] 2026.10.23 lbs0964@newspim.com 이번 방문은 양 지역 간 교육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국제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교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표단은 아라얀 상니쿨 우돈타니 중등교육청 교육장을 비롯한 관계자들로 구성됐다. 양 기관은 지속 가능한 교육교류를 위한 실무 협력체계 구축과 전북 학생들의 태국 우돈타니 방문 등 상호 교류 활성화, 학교별 특성화 교육과정을 고려한 맞춤형 학교 매칭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협의했다. 특히 국제교류가 일회성 방문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교육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무 협력을 강화하고 구체적인 교류 프로그램을 공동 발굴하기로 뜻을 모았다. 학생들이 양 지역의 학교와 지역사회를 직접 경험하고 함께 배우며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호 방문 프로그램도 모색한다. 각 학교의 교육과정과 특성화 분야, 학생들의 관심과 교육적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매칭을 통해 교류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별 특성을 살린 공동 교육활동과 학생 참여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실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국제교류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대표단 방문을 계기로 우돈타니 중등교육청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인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천호성 교육감은 "국제교류는 학생들이 서로 다른 문화와 가치를 이해하고 더 넓은 세상에서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며 성장하는 소중한 배움의 기회"라며 "학교의 특성과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류를 확대해 전북 학생들이 세계를 향해 시야를 넓히고 스스로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10-2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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