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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지평선축제' 안전·친절교육...관광객 맞이 준비 박차 [김제=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제28회 김제지평선축제를 앞두고 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관광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이날 김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축제장 내 부스 운영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종합 안전 및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지평선축제 부스안전화재 보건위생교육[사진=김제시] 2026.09.10 gojongwin@newspim.com 이번 교육에는 맛집장터, 체험부스, 플리마켓, 농특산품 판매장터, 푸드트럭 등 축제 현장에서 직접 관광객을 맞이하는 부스 운영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교육은 화재 예방, 가스 안전, 보건위생, 부스 운영과 지역화폐 활용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제소방서가 화재 예방을,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와 한성가스가 가스 안전을, 김제시 보건위생과와 경제진흥과가 각각 위생과 부스 운영 관련 교육을 맡아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안전수칙과 운영방법을 안내했다. 특히 시는 현장에서 축제를 만들어가는 운영자들에게 미소와 친절한 응대로 김제의 따뜻한 정을 전해줄 것을 당부했다. 관광객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축제를 만들기 위해 친절한 서비스와 쾌적한 축제 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해 줄 것도 요청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평선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비결은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리는 부스 운영자 여러분의 헌신 덕분"이라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바가지요금 없는 착한 가격과 진심 어린 친절로 모든 관광객이 최고의 만족과 추억을 안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28회 김제지평선축제는 오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김제 벽골제 일원에서 'K-농경문화, 지평선에서 빛나다'를 슬로건으로 열린다. 축제에서는 황금 들녘 체험을 비롯해 풍성한 공연과 화려한 야간 경관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해 가을철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gojongwin@newspim.com 26-09-10 17:18
전주시, 인구감소 대응 시정역량 총결집…부서간 협업 강화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 는 지속되는 인구 감소와 청년층 유출에 대응하기 위해 부서 간 경계를 허물고 시정 전 분야의 역량을 결집해 종합적인 인구정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현재 인구 문제에 대응하고 청년들의 요구를 반영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인구청년정책국'을 전담 조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인구감소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자리와 주거, 복지, 문화 여가, 교육 돌봄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복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인구 위기 해법 찾기 토론회[사진=전주시]2026.09.10 lbs0964@newspim.com 시는 이날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조지훈 전주시장과 윤동욱 부시장, 각 실 국장, 인구정책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감소 위기 대응 토론회'를 개최했다. 시 산하 모든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이번 토론회는 저출생 고령화와 청년층의 수도권 유출 등으로 심화되는 인구 위기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실 국별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전주시의 인구 현황과 주요 감소 원인, 연령별 지역별 인구이동 특성 등이 공유됐다. 전주시정연구원은 발제를 통해 전주시 인구 감소의 원인과 실태를 진단했으며 전북연구원은 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이를 바탕으로 인구 위기의 구조적 원인을 진단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전주를 왜 떠나는지'를 주제로 의견을 나누며 일자리 부족과 주거 문제 등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장기적으로는 제2차 공공기관 이전과 연계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양질의 일자리 생태계를 구축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단기적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생활인구 확대 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청년층과 중장년층의 유출을 막기 위한 실 국별 대응 방안과 전문가 의견도 공유됐다. 시는 이날 논의된 내용과 전문가 제언을 바탕으로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향후 수립할 인구 전략 기본계획과 연도별 시행계획에도 반영할 방침이다. 조지훈 전주시장은 "인구문제는 특정 부서의 사업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일자리와 주거, 교육, 돌봄, 문화 등 시민의 삶과 관련된 모든 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결돼야 하는 시정의 핵심 과제"라며 "청년이 머물고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으며 모든 세대가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우리가 특별해지는 도시, 전주!'를 꼭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lbs0964@newspim.com 26-09-10 17:03
LX공사, 노후계획도시 미래형 AI 스마트도시 전환 '논의'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는 노후계획도시를 인공지능 기반 미래형 스마트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기술과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0회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노후계획도시의 안전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노후계획도시정비법' 시행 성과와 AI를 활용한 스마트 미래도시 구축 방안을 논의하는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왼쪽에서 다섯 번째 국토부 신도시정비기획과 김경은 과장, 여섯 번째 한국국토정보공사 심병섭 공간정보본부장 등 기념촬영[사진=LX]2026.09.10 gojongwin@newspim.com 이번 콘퍼런스는 노후계획도시정비법 시행 이후 지자체별 정비사업 추진현황과 국토연구원, LX공사 등 지원기구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콘퍼런스에서는 노후계획도시 정비지원 성과와 AI를 활용한 도시정비 방안을 주제로 강연과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LX공사 최훈호 박사는 노후계획도시정비플랫폼을 활용한 지자체 및 주민지원 특화 서비스를 소개했다. 특히 노후계획도시정비플랫폼을 통해 지자체의 기본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주민 의사결정을 돕는 디지털트윈 시뮬레이션과 전자동의 등 국민 편익을 높이는 서비스를 강조했다. 최 박사는 AI 기반 도시 공간 재구성과 공사비 분담금 예측 등을 통해 정비사업을 고도화하면 정비계획의 정밀도를 높이고 사업 추진 속도를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심병섭 LX공사 공간정보본부장은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은 단순한 도시재개발이 아닌 공간정보와 AI가 결합된 스마트 미래도시 전환의 시험대"라며 "디지털트윈 시뮬레이션과 전자동의로 입증된 성과에 AI 분석 기술을 더해 정비사업의 투명성과 추진력을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9-10 17:02
전주시의회, 평화사회복지관서 취약계층 보건복지 강화 모색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주시의회가 지역 주민들의 구강 건강 증진과 취약계층의 보건복지 향상을 위한 현장 중심의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고 10일 밝혔다. 최주만 전주시의회 의장은 이날 전주 평화사회복지관에서 열린 구강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주요 시설과 구강 보건 서비스 운영계획 등을 살펴보고 지역 복지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주만 전주시의회 의장이 지역 맞춤형 보건 복지 체계 구축을 모색키로 했다.[사진=전주시의회] 2026.09.10 lbs0964@newspim.com 양측은 구강센터 운영과 관련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과 지역 주민의 구강 건강 증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평화사회복지관 구강센터는 어르신과 장애인 등 지역 의료 취약계층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구강 보건 예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치과 진료를 비롯해 교육과 상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주만 의장은 "평화사회복지관 구강센터 개소가 주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주시의회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밀착형 보건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9-10 16:33
동미전기공업, 전주에 1000억원 투자…105명 신규고용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전력기기 전문기업 동미전기공업(주)이 전주에 단계적으로 약 1000억원을 투자해 신사업 확대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전주시는 이날 시청 3층 회의실에서 동미전기공업(주), 전북특별자치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250억원 규모의 전주 투자 및 105명 신규고용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전주시-동미전기공업 투자협약[사진=전주시]2026.09.10 lbs0964@newspim.com 협약에 따라 동미전기공업은 내년 6월까지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첨단복합산업단지 내 1만168㎡ 부지에 생산시설을 신설하고 토지 매입과 설비투자 등에 총 250억원을 우선 투자한다. 이를 통해 105명의 신규 일자리도 창출할 계획이다. 전주시와 전북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관련 법령에 따라 투자보조금을 비롯한 각종 행 재정적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동미전기공업은 이번 1단계 투자를 시작으로 전주에서 신사업을 확대한다. 현재 탄소산업단지 추가 부지에 대한 분양 계약도 추진하고 있다. 향후 신사업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이번 투자를 포함해 전주 지역에만 약 1000억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주시는 이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와 추가 고용 창출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972년 설립된 동미전기공업은 54년간 변압기 제조 분야의 기술력을 축적해 온 전력기기 전문기업이다. 주상 패드 전력용 변압기를 비롯해 ESS 철도 데이터센터용 변압기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매출의 약 80%를 수출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조지훈 전주시장은 "기업의 도전이 더 큰 성장으로, 그 성장이 시민의 좋은 일자리와 새로운 기회로 이어져 지역의 산업 지도에 환한 불빛 하나를 더할 수 있도록 전주시도 기업과 함께 현장에서 적극 뛰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9-10 15:43
전북교육청, 사회복지시설 위문…15곳 생활용품 전달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교육청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나눔 실천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천호성 전북교육감은 이날 전주 덕진노인복지관과 큰나루종합사회복지관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 이용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복지 현장을 지키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천호성 전북교육감이 큰나루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사진=전북교육청]2026.09.10 lbs0964@newspim.com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살피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교육청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전주 덕진노인복지관과 큰나루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도내 14개 시 군 사회복지시설 15곳에 쌀, 누룽지, 화장지, 김, 물티슈, 컵라면 등 생활에 필요한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위문품 가운데 일부는 공무출장 과정에서 적립한 항공마일리지 48만9002마일리지, 약 489만원 상당을 활용해 구입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천호성 교육감은 "명절일수록 주변 이웃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북교육청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덕진노인복지관 방문[사진=전북교육청]2026.09.10 lbs0964@newspim.com lbs0964@newspim.com 26-09-10 15:02
임하수 산림청 차장, 진안 고원산림치유원 찾아 운영 현황 점검 [진안=뉴스핌] 이백수 기자 = 임하수 산림청 차장이 진안군 백운면에 위치한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을 찾아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시설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임 차장은 이날 현장에서 이경영 진안 부군수와 관계기관 담당자들의 안내를 받으며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시설을 둘러봤다. 임하수산림청 차장이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진안군] 2026.09.10 gojongwin@newspim.com 이번 방문은 산림청이 운영하는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의 전반적인 운영 상황과 산림치유 프로그램 추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 차장은 운영 현황 보고에 이어 싱잉볼 명상과 치유장비 체험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했으며 산림치유센터부터 방문자센터까지 주요 시설을 차례로 확인했다.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은 잣나무와 소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어우러진 진안고원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24년 연면적 1만112㎡, 74객실, 270명 수용 규모로 조성됐으며 전북특별자치도 웰니스 관광지 10선에 선정되는 등 지역 웰니스 관광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건호 진안군청 산림과장은 "진안은 해발이 높은 진안고원 특유의 맑은 공기와 울창한 숲, 계곡이 어우러져 초가을부터 늦가을까지 걷고 머무르며 산림치유를 즐기기에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산림치유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진안군의 산림복지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와 진안군, 전북문화관광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이 주관하는 '진안고원 포레스티벌(Run Heal)'은 오는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트레일러닝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결합한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gojongwin@newspim.com 26-09-10 11:32
부안 줄포·위도지구 풍수해 정비사업 선정…732억 원 투입 [부안=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부안군이 상습 침수로 주민 불안이 이어진 줄포면과 위도면 일원의 재해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대규모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안군은 행안부가 주관한 내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 줄포면 줄포리 일원 줄포지구와 위도면 진리 일원 위도지구가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732억 원을 확보했다.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줄포지구[사진=부안군] 2026.09.10 gojongwin@newspim.com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태풍과 호우 등 자연재해에 따른 취약요인을 생활권 단위로 종합 정비하는 사업이다. 배수펌프장 신설, 우수관로 정비, 소하천 정비, 반파공 호안 설치 등을 통해 개별 시설 중심의 정비방식에서 벗어나 재해위험을 종합적으로 개선한다. 군은 공모 선정에 따라 내년 각 지구에 24억 원을 투입해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하고 2029년 공사를 시작해 2031년 준공을 목표로 5년간 총 732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줄포면 줄포리와 위도면 진리 일원은 해수면보다 낮은 저지대가 많아 서해 조위가 상승한 상황에서 집중호우가 발생하면 내수배제가 원활하지 않은 데다 소하천과 우수관거의 통수능력도 부족해 주거지와 농경지 침수가 반복됐다. 특히 저지대의 지형적 특성과 배수시설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주민들이 침수 피해에 대한 불안 속에서 생활해 온 지역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재해취약지역의 정비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여러 차례 중앙부처를 방문해 사업의 시급성을 강조한 결과 최종 선정됐다"며 "세밀하고 체계적인 정비계획을 수립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하고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9-10 11:27
완주군, 13개 읍면 '로컬밥상' 축제 메뉴 최종 점검 [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지역의 맛과 이야기를 담은 축제 대표 먹거리 '로컬밥상'의 메뉴와 운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최종 점검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완주군은 전날 음식 품평회를 열고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리는 제14회 완주와일드 로컬푸드축제에 선보일 로컬밥상 메뉴를 점검했다. 로컬밥상 품평회[사진=완주군] 2026.09.10 lbs0964@newspim.com 이번 품평회는 13개 읍 면 부녀회가 운영하는 로컬밥상을 대상으로 그동안 진행한 맞춤형 조리 컨설팅 성과를 공유하고 읍 면별 특화 메뉴를 최종 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 3월부터 단순한 조리법 개선을 넘어 13개 읍 면의 역사와 문화, 지역 특산물을 연계한 특화 메뉴와 스토리텔링을 다듬는 데 중점을 두고 현장 지도를 진행했다. 현장 지도에서는 메뉴별 이야기 구성과 함께 조리법 표준화, 음식의 맛과 품질, 상차림 개선, 위생 관리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지역의 역사와 신선한 식재료를 결합해 방문객에게 음식과 함께 완주의 고유한 정취를 전달한다는 취지다. 이날 품평회에서는 새롭게 개발 보완된 읍 면별 특화 음식이 공개됐다. 박기홍 우석대학교 교수를 비롯한 전문 평가단은 완주산 농특산물 활용도, 스토리텔링의 독창성, 현장 조리 효율성, 가격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완주군은 품평회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축제 개막 전까지 최종 조리법과 메뉴를 확정할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로컬밥상은 완주 13개 읍면이 가진 맛과 이야기를 오롯이 담아내는 축제의 핵심 공간"이라며 "읍 면별 특색을 강화하고 스토리텔링을 한층 깊이 있게 다듬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9-10 11:20
익산시, 추석 전통시장 장보기…최대 4만원 환급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비 촉진과 시민들의 장보기 부담 완화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통시장 내 다이로움 등록가맹점에서 다이로움으로 3만원 이상 결제하면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응모된다. 익산 전통시장 혜택 안내[사진=익산시]2026.09.10 lbs0964@newspim.com 시는 참여자 가운데 1000명을 추첨해 다이로움 포인트 1만원을 다음 달 중 지급할 예정이다.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는 농축수산물 구매자를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도 진행한다. 국산 농축산물과 국산 원양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최대 30%, 1인당 최대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농축산물은 북부시장, 익산장, 서동시장, 중앙시장, 수산물은 북부시장, 익산장, 서동시장, 남부시장, 구시장 내 지정 점포에서 적용된다. 구매액이 3만4000원 이상 6만7000원 미만이면 1만원, 6만7000원 이상이면 2만원을 환급한다. 두 품목을 모두 구매할 경우 각각 최대 2만원씩 총 4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환급 희망자는 구매 당일 영수증을 시장 내 환급부스에 제시하고 본인 확인을 거치면 된다. 환급부스는 행사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시는 두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명절 장보기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전통시장 방문과 소비를 유도해 상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익산시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함께 다이로움을 활용한 설문조사 참여 이벤트, 지역축제 연계 행사 등을 통해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지원하고 있다. lbs0964@newspim.com 26-09-1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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