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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사회연대경제 한마당 '잇다' 첫 개최 [김제=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사회연대경제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 기업 간 상생과 협력을 넓히기 위해 지평선문화축제발전소에서 제1회 사회연대경제 한마당 '잇다'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과 유관기관,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연대경제의 의미를 알리고 지역 내 사회연대경제기업 간 교류와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잇다'는 시민과 기업, 기업과 기업, 지역과 가치를 연결한다는 의미다. 제1회 사회연대경제 한마당[사진=김제시]2026.10.16 gojongwin@newspim.com 이날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다양한 사회연대경제기업이 참여해 각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체험 판매 부스를 운영했다. 사회연대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개념 교육과 공공기관 우선구매 제도 안내도 진행됐다. 스탬프 미션 투어와 포토존,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도 이끌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사회연대경제의 의미를 가까이에서 이해하고 지역 기업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연대경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의 관련 주체들이 함께 성장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10-16 15:31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북혁신도시에 전주사무소 개소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전북혁신도시에 전주사무소를 열고 지역 금융산업과의 협력 기반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사무소 개소는 글로벌 운용 역량을 갖춘 자산운용사가 전북에 거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도는 이를 계기로 지역 금융기관 간 연계를 강화하고 자산운용 중심의 금융생태계 조성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전주사무소 개소식[사진=전북자치도]2026.10.16 lbs0964@newspim.com 이날 개소식에는 고정삼 전북 경제부지사,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이준용 최창훈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외 주식과 채권, 대체투자 등 다양한 자산군을 운용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한 자산운용사다. 국민연금공단과도 오랜 기간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전주사무소는 국민연금공단을 비롯한 관련 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 기반을 구축하는 역할을 맡는다. 전북도는 앞으로도 지역에 진출한 민간 금융기관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사업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고정삼 전북도 경제부지사는 "민간 금융기관들이 전북에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지역 금융생태계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10-16 15:28
전북 청년 창업박람회 20~21일 전주 한옥마을서 개최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오는 20~21일 전주 한옥마을 일원에서 '제3회 전북 청년 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 J-스타트업 페스타'의 하나로 '청년의 꿈, 무한한 열정의 빛으로 연결되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해 창업박람회[사진=전북자치도]2 2026.10.16 lbs0964@newspim.com 핵심 프로그램인 글로벌 라이브커머스에서는 대만 인플루언서와 연계해 도내 청년기업 7개사의 제품을 현지에 실시간으로 소개하고 판매한다. 대사습청 일원에서는 청년기업 30개사의 제품 쇼케이스와 QR 투표 방식의 모의투자 챌린지가 운영되며 인공지능(AI) 체험존과 드론축구 체험 등도 마련된다. 투자 유치 프로그램으로는 20일 창업기업과 투자자가 교류하는 '투자생태계 밋업데이'가 열린다. 21일에는 투자자의 방향 제시와 기업 상담을 연계한 '리버스 IR 매칭데이'와 창업기업의 사업계획 발표 및 평가를 진행하는 '투자 IR 경진대회'가 이어진다. 창업 경험과 경영 노하우를 나누는 특강도 마련된다. 20일에는 오세득 셰프가, 21일에는 방송인 겸 작가 고명환이 강연에 나서며 선배 창업가들의 생존전략 토크콘서트와 청년기업가 성장스토리 공유회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트렌디라운지에서는 전문가 일대일 맞춤 자문인 '기업성장 클리닉'과 현장 상담 프로그램 '창업 오픈데스크'가 이틀간 운영된다. 20일 저녁에는 창업가와 투자자, 유관기관 관계자가 교류하는 '스타트업 달빛살롱'도 열린다. 도는 행사에서 확보한 소비자 반응과 투자 상담 결과를 바탕으로 참여 기업의 제품 개선과 사업화를 지원하고 국내외 바이어 및 투자자와의 후속 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lbs0964@newspim.com 26-10-16 15:23
전주시, 취업준비 청년 578명 자기개발비 지원…1인당 10만원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자기개발비 지원 대상자 578명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선 9기 공약사업으로 시는 기존 어학시험 중심에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과 국가자격시험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전주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6.10.16 lbs0964@newspim.com 지난달 16~23일 신청을 받아 총 961명의 자격 요건과 제출 서류를 심사했으며, 선정자에게는 1인당 최대 10만원의 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전주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고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오는 23일 지급된다. 전체 신청 건수는 1027건으로 어학시험이 446건으로 가장 많았고, 국가자격시험 425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56건 순이었다. 어학시험 중에서는 토익이 23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토익스피킹이 164건으로 뒤를 이었다. 국가자격시험은 전기 건축 토목 등 이공계 자격시험이 228건으로 가장 많았다. 컴퓨터활용능력 69건, 데이터분석준전문가 46건 등 취업과 직무 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험에도 지원 수요가 나타났다. 시는 선정자를 대상으로 청년 주거 구직 정착 지원사업 등 관련 정책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필요한 지원을 연계할 계획이다. 육문주 전주시 청년활력과장은 "올해는 한국사와 국가자격시험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 청년들의 다양한 자기개발 수요에 대응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취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10-16 13:55
완주 산단서 한마당 콘서트 '성황'…주민·근로자 1000여명 화합 [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산업단지 근로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기는 문화행사를 통해 소통과 화합을 다지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16일 밝혔다. 완주군은 전날 봉동읍 둔산공원 야외무대에서 '행복완주산단 한마당 어울림 콘서트'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완주산업단지 입주 기업인과 근로자, 인근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공연을 즐겼다. 행복 완주산단 한마당 어울림 콘서트[사진=완주군]2026.10.16 lbs0964@newspim.com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현대자동차 동호회의 색소폰 연주를 비롯해 지역 문화예술 동호인들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2부 초청 가수 공연에서는 '미스트롯'과 '현역가왕'으로 알려진 가수 빈예서가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콘서트가 주민과 기업인, 근로자가 함께 웃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주민이 살기 좋고 기업이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전국 제일의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10-16 12:21
장수논개 전국가요제 첫 개최…최정현 씨 '대상' 500만 원 수상 [장수=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의암주논개의 정신을 음악으로 기리는 전국가요제를 처음 개최해 전국 각지 참가자들의 노래 경연과 축하공연으로 지역 문화예술의 장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한누리전당 산디관에서 열린 '제1회 장수논개 전국가요제'는 (사)의암주논개정신선양회가 주최한 의암주논개 제전행사의 하나로 논개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군민과 관람객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제1회 장수논개 전국가요제[사진=장수군]2026.10.16 gojongwin@newspim.com 이날 본선에는 전국 예선을 거쳐 선발된 14팀이 참가해 노래 실력을 겨뤘다. 초대가수 최재명, 염유리, 채윤의 축하공연도 이어져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대상인 충(忠)상은 '자갈치 아줌마'를 부른 장수군 장계면 출신 최정현 씨가 차지해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최우수상인 효(孝)상은 '무슨 사랑'을 부른 정채윤 씨(경기 안양)가 수상해 300만원을 받았다. 은상인 열(烈)상은 '남강의 꽃 한 송이'를 선보인 강병권 씨(충북 충주)에게 돌아가 상금 100만원이 수여됐다. 장려상은 '붓'을 부른 정재윤 씨와 '시절인연'을 선보인 김영환 소원 씨 듀엣팀(이상 전북 전주)이 받아 각각 50만원을 수상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 참가자들과 행사 준비에 힘써 주신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수군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군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10-16 12:21
임실 박경수 고택, '성가리 근대한옥'국가등록문화유산 등재 [임실=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임실군은 근대 주거문화와 전통 한옥의 건축적 특징을 간직한 박경수 고택이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고 16일 밝혔다. 국가유산청은 전날 임실읍 성가리에 위치한 박경수 고택을 '임실 성가리 근대한옥'이라는 명칭으로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고시했다. 임실 박경수 고택'임실 성가리 근대한옥' [사진=임실군]2026.10.16 gojongwin@newspim.com 이 고택은 임실 지역의 대표적인 부농으로 알려진 박용만(1879~1941) 선생의 둘째 아들 박경수(1912~2008) 씨가 본가에서 분가하면서 직접 건립한 주택이다. 당시 지역 명망가의 생활상과 부농 계층의 주거 형태를 보여주는 역사적 자료로 평가된다. 건축물은 임실 지역의 전통 한옥 구조를 바탕으로 서양식 창호와 근대식 위생시설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7칸 4칸 규모의 안채와 근대식 정원이 조화를 이루며, 전통 건축에 근대적 생활환경이 접목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국가유산청 근현대유산분과 심의회는 건물에 남아 있는 상량 기록을 통해 정확한 건축 연대를 확인할 수 있고, 시대적 변화의 흔적이 원형 훼손 없이 양호하게 보존돼 있다는 점을 주요 등록 사유로 꼽았다. 건축물의 핵심 가치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필수보존요소도 지정해 향후 인위적인 변형을 최소화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임실군은 이번 등록을 계기로 기존 국가등록문화유산인 천도교 임실교당과 도지정 등록유산인 임실성당 사제관 등을 연계한 보존 활용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gojongwin@newspim.com 26-10-16 12:20
남원시, 광한루원 가을 관광객 맞이...전통혼례체험 10회 운영 [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남원시는 광한루원과 예루원을 무대로 전통혼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가을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전통혼례체험은 광한루원 정문에서 터울림 공연으로 시작해 신랑 신부와 하객들이 오작교를 건너 북문과 관서당을 거쳐 예루원 마당에서 혼례를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광한루원 전통혼례 체험[사진=남원시]2026.10.16 gojongwin@newspim.com 남원시는 상반기 높은 인기로 늘어난 수요를 충족하지 못했던 점을 고려해 하반기 일정을 총 10회로 확대했다. 이 가운데 6회는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이벤트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4회는 실제 부부의 전통혼례식으로 마련한다. 행사는 11월 말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야외 혼례 참가자들이 햇빛으로 겪는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예루원광장에 햇빛가림막을 설치해 쾌적한 체험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전통혼례체험은 선조들의 아름다운 혼례 문화를 직접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남원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라며 "가을날 광한루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10-16 12:01
부안군, 전국 최초 '기본사회센터' 설치…정책 추진 본격화 [부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부안군은 지역자원을 군민 소득과 생활서비스 확대로 연결하는 '부안형 기본사회' 실현을 위해 전국 최초로 군 행정조직 내 기본사회센터를 설치하고 정책 추진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부안군은 지난 3일 기본사회센터 설치 계획을 확정한 데 이어 이날 기획감사담당관 내에 센터를 설치했다. 센터장은 기획감사담당관이 맡아 기본사회 정책의 종합적인 기획과 조정, 부서 간 협력체계 구축 등을 총괄한다. 이번 센터 설치는 부서별로 추진하는 군정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지역에서 창출되는 경제적 가치를 군민 소득 증대와 기본서비스 확대로 연결하기 위한 행정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부안군이 전국 최초로 기본사회센터를 설치하고 부안형 기본사회 실현 본격화에 나섰다.[사진=부안군] 2026.10.16 gojongwin@newspim.com 부안형 기본사회는 햇빛과 바람, 농업, 관광, 문화 등 지역자원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미래 에너지의 경제적 가치를 군민 소득으로 환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첨단산업과 혁신, 문화관광, 복지 생활행정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군민 누구나 안정적인 삶을 누리는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소득 주거 의료 돌봄 교통 등 삶에 필요한 기본 영역을 안정적으로 보장하고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한편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해 인구 감소와 초고령화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계획이다. 기본사회센터는 기본사회 종합계획 수립과 정책 조정, 지역자원을 활용한 공유부 창출 기반 마련, 사회연대경제조직 육성 및 민관 거버넌스 구축, 기본서비스 전달체계 구축, 시범사업 추진과 성과관리 등을 담당한다. 군은 2027년을 부안형 기본사회 시범사업의 원년으로 삼고 공유부 창출,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생활서비스 지원체계 구축 등 3대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먼저 읍 면별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가 가능한 유휴부지를 조사하고 사업성을 검토해 신재생에너지 이익공유제를 통한 공유부 창출과 군민 소득 환원 기반을 단계적으로 마련한다. 사회연대경제조직 육성을 위한 주민교육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주민과 행정,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해 지역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경제적 가치가 지역사회에 환원되는 구조를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행복돌봄TF팀, 부안군자원봉사센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돌봄과 일상생활 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발굴한다. 기존 복지 돌봄 사업과 자원봉사 활동을 연계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기본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군은 시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이익공유제를 활용한 지속 가능한 기본소득 재원 마련을 추진한다. 청년 임대주택, 보건소 중심 공공의료, 통합돌봄, 기본교통 바우처 등 생활밀착형 정책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기본사회 관련 조례와 기본사회센터를 제도적 행정적 기반으로 활용하고 시범사업의 효과성과 지속가능성을 분석해 부안형 기본사회 정책의 정착과 확산을 도모할 방침이다. gojongwin@newspim.com 26-10-16 11:55
부안군,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선정…국비 170억 확보 [부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부안군은 노후 상수도 시설 개선을 위한 국비 사업에 선정돼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누수 저감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부안군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는 내년도 노후 상수관망 정비 신규사업에 선정돼 국비 17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40억원을 확보했다. 부안군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6.10.16 gojongwin@newspim.com 사업 대상지는 수돗물 사용량이 많은 주산면, 보안면, 변산면, 진서면, 상서면 일대 급수지역이다. 군은 2027년부터 2032년까지 6년간 사업비 340억 원을 투입해 노후 상수관 53.9㎞를 정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노후 상수관 교체와 누수 탐사 복구, 지리정보시스템(GIS) 구축, 상수도 유지관리시스템 개선 등이다. 노후 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상수도 공급 효율을 높이고 누수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대상 지역의 유수율을 85%까지 끌어올릴 것으로 군은 전망했다. 이에 따라 연간 약 120만톤의 누수량을 줄이고 약 25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민에게 맑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는 데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군민들의 물 복지를 향상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군민 생활의 필수 기반인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10-1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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