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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성, 부처님오신날 사찰 방문 유세…불심 공략 [김제=뉴스핌] 고종승 기자 = 천호성 전북교육감 후보가 24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도내 주요 사찰을 방문하며 불자들과 소통에 나섰다. 천 후보는 이날 김제 금산사를 시작으로 귀신사와 참좋은우리절, 정혜사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천호성 후보 24일 도내 유명사찰을 돌며 부처님 오신날 유세전을 펼치고 있다.[사진=천호성 캠프] 2026.05.24 gojongwin@newspim.com 천 후보는 이날 오전 금산사 주차장에서 집중 유세를 진행한 뒤 봉축 법요식에 참석해 부처님오신날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귀신사를 찾아 신도들과 인사를 나누고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후 참좋은우리절과 정혜사를 방문해 유권자들과 소통을 이어갔으며, 오후에는 전주 합동유세에도 참여했다. 천 후보는 현장에서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는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맞닿아 있다"며 "아이들이 경쟁과 서열 중심 교육이 아니라 서로 존중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 "김제는 공동체 정신과 전통이 살아있는 지역"이라며 "지역 특성을 살린 교육으로 아이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도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은 학교만의 책임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학부모가 함께해야 한다"며 "교육격차를 줄이고 지역 인재를 키우는 데 교육감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 후보는 기초학력 보장과 개별 맞춤형 진학 진로교육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하며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gojongwin@newspim.com 26-05-24 16:36
이남호, 학교체육 활성화 공약 발표…"학생 성장 기반 구축"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이남호 전북교육감 후보가 24일 학생 건강권 확대와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종합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학교체육은 단순한 운동 시간이 아니라 학생의 건강과 인성, 공동체성, 진로 가능성을 함께 키우는 전북교육의 뿌리"라며 학교체육 강화 정책을 공개했다. 그는 "전북교육 경쟁력은 교실 안 학력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며 "학생의 건강한 몸과 마음이 학력과 인성, 진로 성장의 기반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남호 전북교육감 후보가 학생 건강권 확대와 학교체육 활성화 공약을 발표했다.[사진=이남호 캠프]2026.05.24 gojongwin@newspim.com 이번 공약은 '학력신장 3.0'과 권역별 교육생태계 구축 정책의 연장선에서 학교체육을 학생 성장의 핵심 기반으로 재정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 후보는 우선 학교별 지역 특화종목을 기반으로 한 '1학교 1특화종목' 운영 방안을 제시했다. 시 군 체육자원과 학교 여건, 지역 체육회 전문성을 연계해 학교마다 특화 체육종목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태권도와 축구, 해양 레저스포츠, 탁구, 생활체육, 학교스포츠클럽 등 지역별 특성에 맞는 모델도 구축할 방침이다. 교원과 행정직원을 대상으로 한 예체능 연수 프로그램 확대 계획도 포함됐다. 학생 건강권 확대를 위한 '움직이는 학교' 정책도 추진한다. 체육수업뿐 아니라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 방과후 활동, 학교스포츠클럽을 연계해 학생들이 학교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신체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학교 체육관과 운동장을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활용하는 '열린 체육관' 운영도 제시했다. 이 후보는 교육청과 지자체, 체육회가 참여하는 전담 관리체계를 마련해 학교 현장 부담을 줄이겠다고 설명했다. 또 전북교육청 차원의 학교체육지원센터를 설치해 학교체육 행정과 프로그램 기획, 지도자 배치, 시설 활용,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등을 통합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체육지도자 처우 개선과 전문인력 배치 확대 방안도 공약에 담겼다. 이 후보는 "학교체육 지도자가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은퇴선수와 생활체육지도자, 전문체육지도자 등을 학교스포츠클럽과 방과후 체육활동, 기초체력 향상 프로그램 등에 연계하는 일자리 선순환 구조도 구축할 계획이다. 이 후보는 "학생들은 양질의 체육교육을 받고, 은퇴선수와 지도자들은 새로운 일자리를 얻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며 "학교가 전북체육의 출발점이 되고 전북체육이 다시 학교를 키우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5-24 16:30
김관영 "민주당 중앙당, 전북도민 선택 겸허히 기다려야"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김관영 전북도지사 무소속 후보 선대위가 24일 민주당 중앙당 지도부의 전북 선거 개입 중단을 촉구하며 도민 판단을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 선대위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중앙당 지도부는 전북도민의 선택을 겸허히 기다려야 한다"고 밝혔다. 김관영 전북도지사 무소속 후보가 유권자들과 소통하는 모습[사진=김관영 캠프]2026.05.24 lbs0964@newspim.com 선대위는 "김 후보는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네거티브 중단을 선언하고 경제와 민생 중심의 정책 경쟁을 제안했지만 최근 전북도지사 선거가 다시 정치공세와 네거티브로 흐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문제는 그 진원지가 전북이 아닌 서울"이라며 "최근 중앙당 지도부 인사들이 연일 전북 선거에 개입하며 김 후보를 향한 정치공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확인되지 않은 의혹 제기와 과도한 공격으로 전북 미래를 논해야 할 선거가 소모적 정쟁으로 변질되고 있다"며 "왜 중앙당 지도부가 전면에 나서 전북도민의 선택을 기다리지 못하는지 묻고 싶다"고 밝혔다. 선대위는 "전북도민은 경선 과정에서 불공정과 편파 논란을 지켜보며 큰 상처를 받았다"며 "본선에서도 중앙당이 과도하게 개입해 도민 판단을 흔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전북의 선택은 도민이 하는 것"이라며 "도민들은 누가 전북경제를 살리고 미래를 책임질 수 있을지 스스로 판단할 충분한 역량과 지혜를 가진 주권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전북에서 나타나는 '김관영 바람'은 전북의 자존심과 도민 주권을 지키려는 민심의 움직임"이라며 "중앙당 지도부는 더 이상 전북 선거를 진흙탕으로 만들지 말고 도민의 판단을 겸허히 기다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 선대위는 "끝까지 경제와 민생, 전북의 미래를 중심으로 한 품격 있는 선거를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5-24 16:19
이원택, 농어촌기본소득 공약 발표…"전북 균형발전 실현"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이원택 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가 24일 농어촌기본소득 확대를 통한 전북 균형발전 구상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농어촌과 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전북을 만들겠다"며 '농어촌기본소득 선도도시 추진'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개별 시 군 단위를 넘어 광역 단위 농어촌기본소득 모델을 설계해 지속 가능한 농촌 재생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원택 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가 24일 농어촌기본소득 확대를 통한 전북 균형발전 구상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이원택 캠프].2026.05.24 lbs0964@newspim.com 그는 "농촌은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고령화 위기에 더해 인공지능(AI)과 로봇 전환으로 기존 일자리 구조까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기존 방식만으로는 농촌 위기 극복이 어려운 만큼 새로운 정책 해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핵심 과제로는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확대와 도비 시군비 재정 매칭을 통한 광역 모델 구축, 지역화폐 연계 소비 선순환 체계 조성 등을 제시했다. 특히 순창군과 장수군에서 추진 중인 정부 시범사업을 군산 남원 완주 진안 임실 등 도내 인구감소지역 면 단위까지 확대 적용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도정 차원의 안정적인 재정 지원 체계를 구축해 농어촌 내발적 발전 전략의 중심축으로 육성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농어촌기본소득 지급을 지역화폐와 연계해 면 지역 소상공인 매출 확대와 소비 활성화를 유도하고 지역 내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방침도 덧붙였다. 그는 "농어촌기본소득은 단순 현금 지원이 아니라 사람이 지역에 정착하고 소비와 일자리가 다시 만들어지는 구조를 만드는 정책"이라며 "전북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농어촌과 도시, 동부권과 서부권이 함께 성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진안을 방문해 전춘성 진안군수 후보 등 민주당 후보들과 진안고원시장을 찾아 합동 유세를 진행하고 농촌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진안을 비롯한 농어촌이 살아나야 전북 균형발전도 가능하다"며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 원팀으로 농어촌과 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전북을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lbs0964@newspim.com 26-05-24 16:13
한득수, 민주당 오뚝유세단 합동유세…"임실 예산 1조원 시대 열겠다" [임실=뉴스핌] 고종승 기자 = 한득수 민주당 임실군수 후보가 24일 민주당 오뚝유세단과 합동유세를 펼치며 임실 발전과 국가예산 확대 구상을 제시했다. 한 후보는 전날 더불어민주당 오뚝유세단과 함께 관촌면. 임실읍, 오수면 터미널 및 시장 일대를 순회하며 합동 선거유세를 진행했다. 한득수 후보가 민주당 오뚝 유세단과 함께 전통시장에서 세몰이에 나섰다.[사진=한득수 캠프]2026.05.24 gojongwin@newspim.com 박주민 국회의원이 단장을 맡은 오뚝유세단은 지난 21일부터 전국 각 지역에서 지원 유세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날 현장에는 민주당 임실군의원 후보와 전북특별자치도 비례대표 후보들도 함께 참여했다. 현장을 찾은 군민들은 후보들의 정견 발표를 듣고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박주민 의원은 "임실은 지난 12년간 무소속 군수 체제로 중앙정치와 단절되면서 지역 발전 예산 확보에 한계가 있었다"며 "이재명 대통령과 소통할 수 있는 여당 군수인 한득수 후보를 선택해야 임실 발전을 이끌 수 있다"고 말했다. 정준호 의원도 "변호사 시절 임실에서 활동해 지역에 대한 애정이 크다"며 "한득수 후보가 당선되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KTX 임실역 정차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득수 후보는 "집권 여당인 민주당의 역량을 활용하면 지역소멸 위기에 처한 임실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과 힘을 모아 임실 국가예산 1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5-24 16:10
서해안고속도로 고창분기점 인근서 3중 충돌…대형화물차 운전자 사망 [고창=뉴스핌] 오영균 기자 = 서해안고속도로 고창분기점 인근에서 3중 충돌 사고가 발생해 대형 화물차 운전자 1명이 사망했다. 24일 오전 1시 26분쯤 전북 고창군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고창분기점 인근에서 교통사고가 일어났다. 대형 화물차 2대와 SUV 등 차량 3대가 부딪힌 사고였다. [고창=뉴스핌] 오영균 기자 = 24일 오전 1시 26분쯤 전북 서해안고속도로 고창분기점 인근에서 3중 충돌 사고가 발생해 대형 화물차 운전자 1명이 사망했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6.05.24 gyun507@newspim.com 당시 대형 화물차가 앞서가던 대형 화물차를 충돌했고 앞선 피해 차량은 사고충격으로 중앙분리대를 넘어 반대차선에 걸쳐졌다. 이 과정에서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또다른 SUV 차량이 사고가 난 화물차를 들이받는 2차 사고도 발생했다. 이 시고로 대형 화물차량 운전차 1명이 숨지고, 2차 사고가 난 승용차 운전자는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과 운전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gyun507@newspim.com 26-05-24 08:27
박지원 의원, 이원택 후보 지원…"이재명 정부 성공 위한 선택"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전남 해남 완도 진도)이 22일 전북도지사 선거에서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를 호소하며 전북 발전과 새만금 개발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이원택 후보와 함께 전북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북도지사 선거는 이재명 대통령이 인정하는 이원택 후보를 선택해야 하는 선거"라고 밝혔다. 박지원 의원이 이원택 민주당 전북지사 후보 당선을 역설하고 있다.[사진=이원택 캠프]2026.05.22 lbs0964@newspim.com 박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할 수 있는 이원택 도지사가 있어야 새만금 개발과 현대자동차 9조원 투자도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원택 도지사 후보와 김의겸 군산 김제 부안갑 재선거 후보, 박지원 군산 김제 부안을 보궐선거 후보가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새만금 드림팀'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선거는 이재명 대통령을 성공시키느냐, 내란 세력을 인정하느냐를 선택하는 선거"라며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서는 일 잘하는 이원택 후보가 필요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lbs0964@newspim.com 26-05-22 15:37
천호성, 청렴·반부패 공약 발표…"전북교육 신뢰 회복 추진"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천호성 전북교육감 후보가 22일 교육행정 투명성과 공직사회 청렴성 강화를 위한 반부패 공약을 발표했다. 천 후보는 "도민이 제안한 청렴 가이드라인을 공약으로 수용하고 교육감 권한 견제와 측근 비리 차단을 위한 '독립형 특별감찰관제'와 '3대 도민 약속'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천 후보는 우선 교육감 직속의 외부 전문가 참여 합의제 기구인 '특별감찰위원회'를 설치해 감찰의 객관성과 독립성을 확보하겠다고 설명했다. 천호성 전북교육감 후보가 22일 익산지역에서 유세를 펼쳤다.[사진=천호성 캠프]2026.05.22 lbs0964@newspim.com 위원회는 교육감실 비서진과 본청 간부공무원, 지역교육장, 직속기관장 등을 대상으로 공직자윤리법과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공직관계법령 위반 여부에 대한 상시 감찰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인사 혁신 방안도 함께 제시됐다. 천 후보는 채용 승진 비리 연루자에 대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임기 초 도입하고 측근 비리 의혹 수사 과정에서 사퇴를 통한 책임 회피를 막기 위해 수사 종료 전까지 사직서 수리를 제한하겠다고 역설했다. 또 일반직 공무원이 업무능력 우수자로 사무관에 발탁 승진할 경우 승진 명단과 업무 실적을 교육행정 전산망을 통해 내부 구성원에게 공개해 인사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특정 보직 중심의 과도한 승진 특혜 관행도 개선하겠다는 입장이다. 학교 물품과 기자재 조달 과정에서는 단위학교 자율구매 권한을 확대해 교육지원청 중심의 공동구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특정 업체 특혜와 부패 의혹을 줄이겠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내부 공익제보자가 인사상 불이익이나 집단 따돌림을 당할 경우 교육감이 직접 직권 구제에 나서고 가해자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천 후보는 "전북교육 신뢰 회복의 출발점은 최고위층부터 기득권을 내려놓고 감시를 자청하는 데 있다"며 "도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실효성 있는 청렴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5-22 15:29
임형택 "밤이 살아있는 익산 만들겠다"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임형택 조국혁신당 익산시장 후보가 22일 침체된 지역경제와 소비 유출 문제 해결을 위한 야간경제 활성화 공약을 발표하며 체류형 관광도시 전환 구상을 제시했다. 임 후보는 "익산은 KTX SRT가 지나는 교통 중심지이자 미륵사지와 백제왕궁 등 세계적 역사자산을 보유하고 있지만 여전히 당일치기 관광도시에 머물고 있다"며 "밤의 문화와 경제를 활성화해 익산의 경제영토와 문화영토를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익산 경제 상황에 대해 "생산액 증가가 시민 체감 소득과 지역 소비로 이어지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에 직면해 있다"며 "소비와 부가가치가 외부로 유출되면서 지역내총생산 성장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임형택 조국혁신당 익산시장 후보가 22일 야간경제 활성화 공약을 통해 체류형 관광도시 전환 구상을 제시했다.[사진=임형택 캠프]2026.05.22 lbs0964@newspim.com 이에 따라 문화 관광 산업 교통 유통 치안이 결합된 '24시간 활력 도시' 구축을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임 후보는 세계 주요 도시의 야간경제 정책 사례를 언급하며 익산형 모델 도입 가능성도 강조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24시간 영업 허가제와 영국 런던의 나이트 튜브, 미국 뉴욕의 야간경제실, 독일 베를린의 문화예술 중심 정책 등을 사례로 들며 "익산도 야간경제 혁신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핵심 공약으로는 우선 '야간부시장제' 도입을 제시했다. 임 후보는 "야간경제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고 전담 조직을 신설해 정책 추진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 미륵사지와 백제왕궁 일대에는 야간 경관조명과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를 도입해 '밤이 더 아름다운 백제 고도'를 조성하고 익산역과 중앙동 일대에는 나이트마켓과 야간 푸드스트리트, 청년 버스킹 거리를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하림과 국가식품클러스트, 지역 농가와 연계한 야간 특화 먹거리 개발 계획도 내놨다. 치맥과 전통주 페어링 등 지역 대표 야식 콘텐츠를 육성해 야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교통과 안전 대책도 포함됐다. 임 후보는 "KTX 막차 시간과 야간 상권 운영시간에 맞춰 익산역과 중앙동, 모현동, 영등동, 금마 왕궁을 연결하는 수요응답형 심야버스를 도입하겠다"며 "스마트 가로등과 CCTV 확대, 야간 안심귀가 스카우트 운영 강화로 안전한 야간 활동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야간 소비 활성화를 통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연간 3% 이상의 추가 지역내총생산 성장을 이끌겠다"며 "미륵사지와 백제왕궁 야경을 보기 위해 하루 이상 머무는 체류형 관광 구조를 만들어 숙박 외식 산업 성장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후보는 "이번 공약은 시민과 상인들에게 밤의 공간과 시간을 돌려주고 이를 지역의 새로운 경제 자산으로 전환하겠다는 정책"이라며 "2천년 고도 익산을 낮과 밤이 모두 살아있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lbs0964@newspim.com 26-05-22 15:18
조지훈, 시민사회 정책기구와 협약…"시민행복 중심 시정 추진"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조지훈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후보가 시민사회 정책기구들과 협약을 맺고 시민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조 후보는 22일 희망제작소와 국민총행복전환포럼 등 민간 정책기구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도시 활력 제고를 위한 정책협약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지훈 민주당 전주시장 후보가 22일 시민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사진=조지훈 캠프]2026.05.22 lbs0964@newspim.com 조 후보는 사회혁신 의제를 추진해온 희망제작소와 정책 협약식을 열고 '주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전주 희망 만들기'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실질적인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혁신 정책 발굴과 시민주권 강화,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 지역순환경제 구축, 보편적 삶의 질 향상 등을 주요 시정 방향으로 제시했다. 이어 국민총행복전환포럼과의 간담회에서는 시민 행복 중심 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기조와 가치 정립 방안을 논의했다. 조 후보는 "전주 발전의 최종 지표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행복지수에 있다"며 "전주시민의 행복추구권 실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민간 정책기구와의 협력을 통해 행정의 독단을 경계하고 새로운 정책 흐름을 적극 반영하겠다"며 "이번 협약이 선언에 그치지 않도록 구체적 정책 로드맵과 지속적인 정책 협의체계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시민사회가 축적해 온 정책 역량은 민선 9기 전주시정을 이끄는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재명 정부의 국민주권 가치를 시민주권 전주로 실현해 희망과 행복의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희망제작소 정책협약식에는 윤석인 희망제작소 이사장과 송정복 목민관포럼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국민총행복전환포럼 간담회에는 김인선 운영위원장이 함께했다. lbs0964@newspim.com 26-05-2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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