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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김제에 200억 규모 국산콩 가공 거점 구축 [김제=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김제시에 200억 원 규모의 국산콩 가공산업 전진기지를 조성한다. 전북자치도는 농식품부 주관 '국산콩 가공산업화 지원사업' 공모에 김제시가 최종 선정돼 올해부터 2028년까지 총사업비 200억 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우리콩 가공센터 조감도[사진=전북자치도]2026.05.27 lbs0964@newspim.com 이번 사업은 단순 원물 생산 중심의 콩 산업 구조를 가공 유통 연구 체험 관광이 결합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사업비는 국비 80억 원, 도비 16억 원, 시비 64억 원, 자부담 40억 원 등으로 구성된다. 핵심 시설은 김제시 공덕면 공덕리 일원에 들어서는 '콩 가공센터'와 '융복합센터'다. '콩 가공센터'에는 현대식 자동화 두부 생산라인과 친환경 폐수처리시설, 저장창고 등이 구축돼 국산콩의 안정적인 수매와 대량 가공 체계를 마련하게 된다. 또 '융복합센터'에는 콩 보관창고와 두부연구소, 체험홍보관 등을 조성해 연구 체험 관광 기능을 아우르는 6차 산업화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김제시는 전국 최대 논콩 주산지로 올해 기준 논콩 재배면적이 7000ha에 달해 전북 전체의 44%, 전국의 27%를 차지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사업이 농가 소득 다각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전북특별법 기반 농생명산업지구 예비지구인 '콩愛뜰' 김제 논콩산업 거점지구 조성과 연계돼 시너지 효과도 전망된다. lbs0964@newspim.com 26-05-27 15:28
LX공간정보연구원·한국지방세연구원, 연구협력 업무협약 체결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LX공간정보연구원과 한국지방세연구원은 연구협력과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토정보 분야 전문기관인 LX공간정보연구원과 지방세 재정 정책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지방세연구원이 협력 체계를 구축해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LX공간정보연구원 이명식 원장(왼쪽에서 7번째)과 한국지방세연구원 신승근 원장(왼쪽에서 6번째)은 27일 공간정보연구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LX]]2026.05.27 gojongwin@newspim.com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상호 관심 분야 공동연구, 학술연구 자료 공유 및 학술행사 공동 개최, 연구조사와 학술정보 활용 관련 상호 업무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특히 공간정보 데이터와 지방세제 분석 역량을 결합해 지역정책 분야의 보다 정교하고 실효성 높은 정책 모델과 연구 사례를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이명식 LX공간정보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며 연구 영역을 확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방세정과 공간정보의 지속적인 교류와 융합을 통해 새로운 시너지가 창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5-27 15:02
전주시설공단, 지방선거 교통약자 투표 이동 지원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주시설공단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교통약자의 투표 참여를 돕기 위해 '이지콜 택시' 무료 이동 지원에 나선다. 공단은 사전투표 기간인 29~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지콜 택시 4대를 운영하며 본투표일인 다음 달 3일에는 총 8대를 투입해 교통약자 유권자의 이동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27일 밝혔다. 장애인콜택시 '이지콜' 특장차량[사진=전주시설공단]2026.05.27 gojongwin@newspim.com 지원 대상은 이번 선거에 참여하는 선거인 가운데 거동이 불편한 시민으로 출발지에서 투표소까지 왕복 이동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용 희망자는 투표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이지콜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공단은 선거 기간 정치적 중립 의무 준수를 위해 관련 직원 교육도 실시했다. 공단은 장애인의 날과 어린이날, 가정의 날, 노인의 날 등에도 이지콜 무료 운행을 실시하며 교통약자 이동권 확대에 힘쓰고 있다. gojongwin@newspim.com 26-05-27 15:01
남원 춘향제, 3년 연속 밀리언 돌파…151만 명 방문 '역대급 흥행' [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대한민국 대표 공연예술축제인 남원 춘향제가 올해도 15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3년 연속 '밀리언 축제' 기록을 이어갔다. 27일 남원시와 춘향제전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열린 제96회 춘향제에는 총 150만8565명(LG 통신 데이터 기반 20분 이상 체류 기준)이 방문했다. 전통과 현대, 로컬과 글로벌을 아우르는 콘텐츠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제96회 춘향제 역대춘향[사진=남원시]1 2026.05.27 gojongwin@newspim.com ◆ 교통 유입 지표도 '대전환' 올해 춘향제는 단순 방문객 수를 넘어 교통 관광 인프라 변화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축제 기간 남원 인근 고속도로 IC 통과 차량은 22만3060대로 집계돼 3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특히 무료 셔틀버스 이용객은 전년 대비 73.9%, 남원역 철도 이용객은 39.6% 증가하며 친환경 대중교통 기반 축제로의 전환 가능성을 보여줬다. 또한 올해 처음 전면 도입된 다회용기 시스템은 큰 호응을 얻었다. 총 45만 개의 다회용기를 운영해 약 35톤의 쓰레기를 감축했고,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대동길놀이[사진=남원시] 2026.05.27 gojongwin@newspim.com ◆시민이 만든 '대동 축제' 올해 춘향제의 핵심 키워드는 '멋'이었다. 93회 '빛', 94회 '컬러', 95회 '소리'에 이어 올해는 '멋'을 주제로 기품 결기 사랑 전통의 4개 테마와 160여 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6000여 명의 시민이 직접 참여한 23개 읍 면 동 대동길놀이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했다. 국내외 퍼포먼스 팀이 참여한 전문 퍼레이드 경연대회도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축제의 예술성과 규모를 한층 끌어올렸다. 춘향선발대회[사진=남원시] 2026.05.27 gojongwin@newspim.com ◆ '춘향 앰버서더'와 브릿지 프로그램 주목 춘향제 대표 프로그램인 글로벌춘향선발대회도 국제적 관심을 끌었다. 올해는 외국인 참가자들이 대거 참여하며 글로벌 축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역대 춘향 수상자들을 활용한 '춘향 앰버서더' 제도는 축제의 대표 문화 자산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들은 제향 행사, 무대 MC, 토크콘서트, 폐막 패션쇼 등에 참여하며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역할을 맡았다. 또한 광한루원에서 열린 'HELLO, 남원 유니버스 춘향제 광한루' 토크콘서트는 전통문화와 K-컬처를 연결하는 대표 브릿지 프로그램으로 호평받았다. 월광포차 푸드존[사진=남원시] 2026.05.27 gojongwin@newspim.com ◆ 미식 나눔 야간관광까지 '외연 확장' 이번 축제에서는 세대와 문화를 잇는 다양한 콘텐츠도 눈길을 끌었다. 가수 션과 함께한 '사랑나눔런'은 참가비 전액을 기부하며 축제의 사회적 가치를 높였고, 선재스님의 사찰음식 특별강연과 전시는 남원 목기와 결합한 전통 미학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최현석 셰프의 미식 토크쇼는 미꾸리튀김과 백향과 등 남원 특산물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밤에는 한복을 입은 관광객들이 광한루원 달빛야행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남원형 야간관광 콘텐츠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폐막식에서 최경식 남원시장이 비전을 선포하고 있다.[사진=남원시] 2026.05.27 gojongwin@newspim.com ◆ 지역경제 활성화도 '성과' 먹거리존과 지역 상권 활성화도 성과를 냈다. 더본코리아와 협업한 먹거리존은 정찰제와 합리적인 가격 정책으로 신뢰를 얻었고, '동행 세일 페스타' 참여 점포도 지난해 128곳에서 올해 220곳으로 대폭 확대됐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춘향제가 이제는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전통과 현대, 로컬과 글로벌을 아우르는 국가대표 공연예술축제로 진화하고 있다"며 "100주년을 향해 더욱 정교하고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gojongwin@newspim.com 26-05-27 12:29
장수군, 청년 체류형 로컬프로그램 운영…생활인구 확대 추진 [장수=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장수군이 청년 체류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 정착 기반 강화에 나선다. 장수군은 오는 31일까지 대학생 대상 체류형 로컬 프로젝트인 '장수 30일의 썸머 캠퍼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장수30일의 썸머캠퍼스(락앤런인턴쉽)[사진=장수군] 2026.05.27 gojongwin@newspim.com 이번 사업은 대학생들이 방학 기간 동안 지역 청년단체와 농가, 관광자원 등과 연계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장수군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군은 이를 통해 청년층과 지역 간 지속적인 관계 형성과 생활인구 확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현재 운영 프로그램은 '락앤런 인턴십'과 '시무골 여름살기' 등 2개 과정이다. '락앤런 인턴십'은 장수지역 로컬기업인 '락앤런'이 운영하는 실무형 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트레일러닝과 스포츠관광, 로컬브랜딩 분야에 관심 있는 전국 대학생 및 청년 2명을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장수 로컬 탐방과 트레일 기초교육, 콘텐츠 제작, 브랜드 실무, 행사 운영 등 다양한 현장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활동비와 숙소가 제공되며 수료증과 기념품 등도 지원된다. '시무골 여름살기'는 로컬단체 '예농인들'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 24일부터 7월 8일까지 번암면 일원에서 진행된다. 목원대학교 학생 7~1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시무골 예술제와 예술정원 조성, 로컬투어, 농업 예술 융합 콘텐츠 제작, 장수 트레일레이스 연계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교통비와 숙박비 지원은 물론 계절학기 학점 인정도 가능하다. gojongwin@newspim.com 26-05-27 12:13
이원택, 새만금 200조 원 투자…AI반도체 메가클러스터 구상 발표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이원택 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가 27일 새만금에 대규모 AI반도체 메가클러스터를 조성해 200조 원 규모 투자 유치에 나서겠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전북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새만금에 300만 평 규모 AI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 투자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원택 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가 27일 새만금에 200조 원 규모 투자 유치에 나서겠다고 발표했다.[사진=이원택 캠프]2026.05.27 lbs0964@newspim.com 이 후보는 새만금을 단순 산업단지가 아닌 AI반도체 생산과 데이터 연산 기능이 집적된 'AI반도체 올인원 생태계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HBM 첨단패키징 AI반도체 공장 유치와 함께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분야 100개 기업 집적화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피지컬AI 기반 로봇공장과 테스트베드 구축, 글로벌 빅테크 기업 데이터센터 유치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이 후보는 전주는 교육 금융 문화 기능을 갖춘 배후도시로 육성하고, 새만금 수변도시에는 국제학교를 설립해 첨단산업 인재들의 정착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새만금의 강점으로 RE100 친환경 전력망과 대규모 산업부지, 물류 용수 인프라를 꼽았다. 이 후보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RE100 기반 생산체계를 요구하고 있다"며 "새만금은 친환경 전력망 구축이 가능한 최적지"라고 말했다. 이어 "새만금은 약 300만 평 규모 산업부지를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고 국제공항과 항만, 철도망이 연결된 물류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며 "해수 담수화 기술을 활용해 반도체 공정에 필요한 초순수 공급 체계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반도체 연관기업 집적과 함께 20만 개 규모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새만금 200조 프로젝트는 전북 산업구조와 경제지형을 바꾸는 국가사업"이라며 "대통령과 정부, 민주당이 함께 움직여 전북 미래 100년 성장 기반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5-27 12:09
한득수 임실군수 후보 "진로진학센터 설립·전북대 농대캠퍼스 유치" [임실=뉴스핌] 고종승 기자 = 한득수 민주당 임실군수 후보가 27일 지역 교육환경 개선과 청년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한 후보는 '진로진학센터 설립'과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임실캠퍼스 유치'를 핵심으로 한 교육 분야 정책을 공개했다. 한득수 후보가 27일 재래시장에서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하며, 교육 관련 공약을 제시했다.[사진=한득수 캠프] 2026.05.27 gojongwin@newspim.com 진로진학센터는 임실지역 학생들의 교육 정보 격차를 줄이고 맞춤형 입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한 후보는 현재 임실 학생들이 진학 상담을 위해 타 지역을 방문해야 하는 현실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센터가 구축되면 초 중학생 단계부터 청소년기까지 성장 과정에 맞춘 진로 상담과 대학 입시 연계 상담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야간과 주말에도 운영하는 원스톱 맞춤형 상담체계를 도입해 지역 학생들의 입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청년 창업농 육성을 위한 교육 공약도 함께 제시됐다. 한 후보는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임실캠퍼스를 유치해 치즈와 식품가공, 스마트농업 등 첨단 농업기술 교육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 교육과 함께 학기당 등록금의 50%를 군비로 지원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득수 후보는 "임실에서도 수준 높은 진로교육과 진학 상담이 가능하도록 교육 인프라를 강화하겠다"며 "청년농들이 첨단 농업기술을 배우고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인구가 유입되는 교육도시 임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5-27 12:02
김관영, 군산 미래산업·도시재생...7대 공약 발표 [군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김관영 무소속 전북도지사 후보가 27일 군산을 찾아 미래산업 육성과 도시 인프라 개선을 담은 7대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군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수목적선(MRO) 선진화단지 구축 △군산 새만금 AI데이터센터 구축 △국립의용소방대 연수원 구축 △새만금 기업성장지원센터 건립 △군산노인종합복지관 증축 △금란도 항만재개발 초광역사업 추진 △군산 시외버스터미널 재개발 등 지역 맞춤형 공약을 공개했다. 김관영 무소속 전북도지사 후보가 27일 군산을 찾아 7대 공약을 발표했다.[사진=김관영 캠프]2026.05.27 lbs0964@newspim.com 김 후보는 특수목적선 선진화단지 구축을 통해 군산을 친환경 스마트 조선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고 민 관 군 협력 기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새만금 AI데이터센터 구축 공약과 관련해서는 새만금 부지에 국내 최대 규모 GPU 클러스터 기반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를 조성해 군산을 인공지능 산업 핵심 거점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노후화 문제가 제기돼 온 군산 시외버스터미널 재개발도 주요 공약에 포함됐다. 김 후보는 민간투자 활성화를 통해 지역 건설경기와 상권 회복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역설했다. 이와 함께 의용소방대 역사성을 반영한 국립의용소방대 연수원 구축을 통해 전국 의용소방대원 교육 인프라와 추모 공간을 마련한다는 계획도 내놨다. 아울러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새만금 기업성장지원센터 건립과 노인복지 수요 대응을 위한 군산노인종합복지관 증축, 금란도 유휴부지를 활용한 항만재개발 사업 추진 방안도 덧붙였다. 김 후보는 "군산은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어온 도시이자 미래 산업지도를 다시 그릴 핵심 지역"이라며 "실용주의와 추진력을 바탕으로 군산과 새만금의 미래 성장동력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5-27 11:56
익산시, 그린바이오·동물헬스케어 중심 '미래산업 거점도시' 부상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그린바이오와 동물헬스케어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며 미래 바이오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익산시는 지역 농생명 인프라를 기반으로 그린바이오와 동물헬스케어를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관련 산업 생태계 구축과 단계별 고도화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사진=익산시]2026.05.27 lbs0964@newspim.com 특히 그린바이오 분야에서는 전국 최초로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를 본격 가동하며 주목받고 있다. 캠퍼스에는 지난 4월 선정된 19개 기업에 이어 최근 10개 기업이 추가 입주를 확정하며 총 29개 유망 벤처기업이 입주하게 됐다. 시는 원광대학교 글로컬대학30 사업과 연계해 기술 지원과 전문인력 양성, 산학협력, 사업화 연계 등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동물헬스케어 산업 육성도 본격화되고 있다. 익산시는 지난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동물용의약품 효능 안전성 평가센터'를 준공해 운영 중이다. 해당 센터는 동물의약품 임상 비임상시험 기관으로 지정돼 연구개발과 신약 시험 등을 수행하며 산업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시는 올해 12월 '동물용의약품 시제품 생산지원센터' 구축을 완료하고 신규 사업인 '동물용의약품 임상시험센터' 설계에도 착수할 예정이다. 향후 바이오팩토리까지 구축되면 연구개발부터 시제품 제작, 비임상 임상평가, 인증, 제품화까지 한 곳에서 가능한 바이오산업 원스톱 지원체계가 완성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익산시는 전북특별자치도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와 협력한 종합 분석 시스템 운영과 규제자유특구 농생명지구 지정 추진 등을 통해 산업 인프라 확장에도 나설 계획이다. 또 정부의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정책과 연계해 'K-그린바이오 혁신 허브'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lbs0964@newspim.com 26-05-27 11:49
익산시, 함라산 중심 산림복지벨트 조성…힐링관광도시 도약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함라산 일대를 중심으로 대규모 산림복지 인프라 구축에 나서며 친환경 산림관광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익산시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산림휴양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총 60억 원을 투입해 함라산 일원에 휴양 치유 체험 기능이 결합된 산림복지벨트를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 신흥공원 유아숲체험원[사진=익산시]2026.05.27 lbs0964@newspim.com 시는 산림문화체험관부터 국립익산치유의숲까지 이어지는 1.9㎞ 구간에 무장애나눔길과 녹차밭 데크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은 물론 노인과 장애인 등 이동약자들도 함라산 자연환경과 국내 최북단 녹차밭 경관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 40㏊ 규모 부지에는 수국과 청단풍 등 계절별 특색을 갖춘 수종을 식재해 지역 특화 경관숲 조성사업도 추진한다. 치유의숲 진입로 주변에는 수국 중심 도시숲을 조성해 사계절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단순 산림휴양을 넘어 체류형 관광 기반 마련에도 나선다. 현재 함라산 자연휴양림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과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 중이며, 숲속의 집과 편의시설 등을 갖춘 휴양시설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조성된 신흥공원 유아숲체험원도 높은 이용률을 보이며 산림복지 정책에 힘을 보태고 있다. 도심형 산림체험 공간인 유아숲체험원은 주말 평균 5000여 명이 찾는 등 가족 단위 이용객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익산시는 함라산 산림 인프라와 도심 녹지공간을 연계해 산림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높여나간다는 구상이다. 김문혁 익산시 바이오농정국장은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숲을 누릴 수 있도록 산림복지시설 확충에 힘쓰고 있다"며 "함라산 중심 산림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와 정주여건 개선에도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5-2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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