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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행사 의전 간소화…'시민 중심' 행사문화 조성 [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남원시 는 각종 행사에서 관행적으로 이어져 온 과도한 의전을 줄이고 시민과 참석자를 중심으로 한 행사문화 조성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민선9기 시민 중심 시정 운영 기조에 맞춰 각종 행사의 의전 기준을 명확히 하고 불필요한 격식과 절차를 개선하기 위해 '남원시 의전 및 행사 운영 간소화 매뉴얼'을 마련해 시행한다. 남원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9.29 gojongwin@newspim.com 이번 매뉴얼은 행사별로 달라질 수 있는 내빈 예우와 좌석배치, 내빈소개, 축사 등의 기준을 체계화해 실무자의 혼선을 줄이고 내빈 중심으로 길어지는 행사 진행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행사에서 상당한 시간을 차지했던 내빈소개와 축사를 간소화한다. LED 스크린 등 대형 화면이 설치된 행사에서는 참석 내빈을 자막으로 소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화면이 없는 경우에도 행사 성격에 따라 개별 호명을 최소화하거나 일괄 소개한다. 축사와 인사말도 간결하게 운영한다. 인사말은 1~2분 이내로 제한하고 축사 인원은 1~3명 이내로 최소화한다. 여러 명이 축사하는 경우 첫 번째 축사자가 내빈에 대한 감사와 환영 인사를 대표로 전하고 이후 축사자는 행사 취지와 축하 격려 메시지에 집중하도록 할 계획이다. 좌석배치도 지정좌석을 최소화하고 행사와 직접 관련된 참석자를 우선 배치한다. 일반 참석자는 개인별 지정좌석보다 단체별 분야별 배치를 원칙으로 해 보다 자연스러운 행사 분위기를 조성한다. 남원시 관계자는 "의전의 본래 목적은 누군가를 지나치게 격식 있게 모시는 것이 아니라 행사에 함께한 모든 분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데 있다"며 "불필요한 절차는 줄이되 꼭 필요한 예우는 갖춰 시민이 편안하게 참여하고 행사의 본래 취지가 살아나는 행사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 각 부서와 읍면동에 매뉴얼을 안내하고 주요 행사계획과 의전사항을 사전 검토해 일관된 기준이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gojongwin@newspim.com 26-09-29 13:59
부안군, 소상공인 '아이돌봄' 지원…연 480시간 추가 [부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부안군 은 소상공인과 종사자 가정의 자녀 돌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업시간과 자녀 돌봄시간이 겹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가정의 돌봄 수요를 반영해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돌봄 공백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안군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9.29 gojongwin@newspim.com 지원 대상은 부안군에 주소를 둔 소상공인 사업주 및 그 종사자 가정 중 3개월 이상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기준중위소득 250% 이하 가구다. 특히 아이돌봄서비스 정부 지원시간을 모두 이용한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연 480시간의 추가 지원 범위 내에서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의 70%를 지원한다. 군은 이를 통해 소상공인 부모가 영업이나 근로시간 중 자녀 돌봄에 대한 부담을 덜고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자녀 양육으로 인한 소상공인의 경제활동 중단이나 근로시간 제약을 완화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안군은 지역 돌봄 수요와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반영해 2025년 고향사랑기금 운용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6년 고향사랑기금 신규사업으로 선정하고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은 영업시간과 자녀 돌봄시간이 겹치면서 아이 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가정의 돌봄 부담을 덜고 부모가 안심하고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9-29 13:56
진안군, 착한가격업소 행복상품권 5% 추가 캐시백 [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진안군 은 지역물가 안정과 소상공인 매출 확대를 위해 착한가격업소 이용객을 대상으로 진안고원행복상품권 추가 캐시백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진안군은 현재 관내 16개소의 착한가격업소를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추가 캐시백 안내[사진=진안군]2026.09.29 gojongwin@newspim.com 이번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착한가격업소에서 진안고원행복상품권을 카드 또는 앱으로 결제하면 기존 상품권 혜택인 12% 할인과 별도로 결제금액의 5%를 추가 캐시백으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추가 캐시백은 월 최대 2만5000원까지 적립할 수 있으며 매월 배정된 예산이 소진될 경우 해당 월의 지원은 조기 종료된다. 군은 기본소득 지급 등으로 지역 내 소비가 증가하는 시기에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의 착한가격업소를 적극 이용하도록 유도해 물가 상승을 예방하고 지역 물가안정 분위기를 확산할 계획이다. 소비자는 착한가격업소에서 진안고원행복상품권을 활용해 알뜰하게 소비할 수 있고 업소는 이용객 증가에 따른 매출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상품권 사용 촉진을 통해 지역 내 소비가 소상공인에게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도 기대된다. 진안군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는 어려운 경영 여건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며 지역 물가안정에 동참하는 소상공인"이라며 "소비가 활성화되는 시기에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확대해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물가안정에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9-29 13:52
장수군, 재해위험지역 2곳 정비…국비 123억 확보 [장수=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장수군이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재해위험지역 2개 지구 정비에 나선다. 군은 행안부의 '2027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에 비룡지구와 원대론지구가 신규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123억2000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46억4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재해위험지역(비룡지구 풍수해)[사진=장수군]2026.09.29 gojongwin@newspim.com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위험요인을 정비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국비 지원 재해예방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비룡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70억8000만 원과 원대론지구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75억6000만 원이다. 천천면 남양리 일원의 비룡지구는 와룡천과 내기천의 제방 높이와 하천 폭이 충분하지 않아 집중호우 때 하천 범람과 주택 농경지 침수 위험이 반복된 지역이다. 일부 교량으로 인한 홍수위 상승과 토석류 유입, 낙석 등 복합적인 재해위험도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군은 2027년부터 2029년까지 비룡지구에 170억8000만 원을 투입해 지방하천 2.74km와 소하천 323m를 정비하고 교량 12개소를 개선할 계획이다. 우수관로 443m와 세천 666m를 정비하고 낙석방지대책 90m, 토석류 유입방지시설 500m 등도 설치한다. 원대론지구에는 75억6000만 원을 투입해 소하천 0.6km와 교량 5개소 등을 정비해 집중호우에 따른 하천 범람과 침수 피해를 예방한다. 장수군은 사업 조기 착공을 위해 기본 및 실시설계 등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하고 군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지역 여건을 반영한 현장 맞춤형 정비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gojongwin@newspim.com 26-09-29 13:44
익산시, 'NS푸드페스타' 개최지 SNS 퀴즈로 알린다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 는 K-푸드 식품문화축제인 'NS푸드페스타 2026 익산'을 앞두고 SNS 퀴즈 이벤트를 통해 축제와 개최지 알리기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오는 10월 17일까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NS푸드페스타 2026 익산'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NS푸드페스타는 오는 10월 16~17일 이틀간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열리며 전국 규모의 요리경연과 유명 셰프 쿠킹쇼, 체험 전시 등 다양한 K-푸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NS푸드페스타 포스터[사진=익산시]2026.09.29 lbs0964@newspim.com 이번 이벤트는 축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개최지인 익산을 자연스럽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퀴즈는 '대한민국 대표 K-푸드 축제 NS푸드페스타 2026 익산이 열리는 도시는 어디일까요?'라는 질문으로 진행되며 정답을 유추할 수 있는 힌트도 함께 제공된다. 익산은 하림을 비롯한 식품기업과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집적돼 식재료부터 식품 생산 가공, 유통, 연구 지원으로 이어지는 식품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다. 행사장인 하림 퍼스트키친에서는 즉석밥과 라면, 만두 등 다양한 식품이 실제 생산돼 축제를 즐기면서 식품 생산 현장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벤트 참여는 익산시 공식 SNS를 구독한 뒤 이벤트 게시물에 '참여완료' 댓글을 작성하고 인증사진과 퀴즈 정답을 네이버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정답자 가운데 50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 1만 원권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이벤트 종료 후 공식 SNS를 통해 발표한다. 시는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SNS를 활용한 홍보를 이어가며 지역 식품산업과 미식자원을 연계한 콘텐츠를 통해 NS푸드페스타와 'K-푸드 도시' 익산을 알릴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NS푸드페스타와 익산을 함께 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10월 축제 현장에서 식품문화도시 익산과 K-푸드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NS푸드페스타 프로그램인 '익산 김치명인 행사'와 '도전! 푸드골든벨' 참가자도 모집 중이다. 신청은 오는 10월 6일까지 NS홈쇼핑 공식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lbs0964@newspim.com 26-09-29 13:35
익산시, 민·관·산·학 협력 '식품기업 투자유치' 전략 구체화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 는 민 관 산 학의 역량을 결집해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식품기업 투자유치 전략 마련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미래산업 대전환 기업유치 추진단' 식품산업 분과 회의를 열고 식품기업 유치전략과 투자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익산시 식품기업 유치 민 관 산 학 협력회의[사진=익산시]2026.09.29 lbs0964@newspim.com 미래산업 대전환 기업유치 추진단은 행정과 시민, 기업, 학계, 전문가가 참여해 기업 유치 방안을 모색하는 민 관 산 학 협의체로 지난 8월 출범했다.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투자유치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식품산업 분과 위원 10여 명과 시 관계자가 참석해 ▲식품산업 분야 타깃기업 발굴 유치▲기업 인센티브 확대를 위한 조례 개정▲정주여건 개선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위원들은 보유한 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가식품클러스터에 투자 가능성이 있는 식품기업 정보를 보강하고 유치 가능성이 높은 타깃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선정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투자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도 다뤘다. 기업 인센티브 확대를 위한 관련 조례 개정과 정주여건 개선 방안을 공유하고 식품산업 분야 중소기업의 투자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지원책을 모색했다. 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앞으로 식품기업 발굴과 투자유치 활동, 관련 제도 개선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박갑수 국가식품클러스터담당관은 "기업과 대학, 기관, 단체, 시민 등 각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식품기업 유치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며 "논의에 그치지 않고 실제 기업 발굴과 유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안된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9-29 13:27
순창군, 외국인 유학생 초청 '장류문화' 체험…글로벌 축제 홍보 [순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순창군 은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 관광자원과 전통 장류문화를 소개하며 제21회 순창장류축제의 글로벌 홍보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순창군은 전날 전주비전대학교에 재학 중인 미얀마, 방글라데시,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4개국 외국인 유학생 30명을 초청해 순창군 일원에서 팸투어를 진행했다. 외국인 유학생 초청 팸투어[사진=순창군]2026.09.29 gojongwin@newspim.com 이번 팸투어는 오는 10월 15~18일 열리는 제21회 순창장류축제를 앞두고 마련됐다. 유학생들이 순창의 관광지와 장류문화를 직접 체험한 뒤 각자의 언어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소개하도록 해 해외 인지도 확산을 도모했다. 유학생들은 순창 대표 관광지인 강천산 군립공원을 찾아 자연경관을 둘러보고 순창고추장을 활용한 소불고기를 맛보며 지역 음식문화를 경험했다. 이어 순창발효테마파크를 방문해 발효문화와 장류 관련 시설을 살펴보고 고추장 담그기와 떡볶이, 인절미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다. 직접 장류를 만들고 음식을 맛보는 과정을 통해 순창 전통 장류문화의 특징을 체험했다. 순창군은 이번 팸투어가 예비글로벌축제로 도약하고 있는 순창장류축제의 해외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축제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글로벌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고추장, 된장, 간장 등 전통 장류와 K-푸드를 활용한 장류미식 요리교실과 글로벌 장류요리 경연대회, 장 담그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세계 여러 나라의 유학생들이 순창의 자연과 장류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각자의 언어로 알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순창장류축제가 장류와 K-푸드의 가치를 세계인과 나누는 글로벌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9-29 13:26
김제 새만금서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첫 삽…첨단농업 거점 구축 [김제=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김제 새만금에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로봇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농기계의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하는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가 조성된다. 전북특별자치도와 김제시는 29일 김제시 광활면 새만금 농생명용지 5공구에서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착공식에는 고정삼 전북 경제부지사, 농식품부, 농촌진흥청, 김제시,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농기계 업계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능형농기계 실증단지 착공식[사진=김제시]2026.09.29 gojongwin@newspim.com 이날 행사에서는 자율주행 운반차가 시삽대에 삽을 전달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자율주행 트랙터 시연과 첨단 농기계 전시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AI와 자율주행 등 첨단기술이 적용된 농기계를 통해 미래 농업의 모습을 확인했다.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구축사업은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 농업의 디지털 전환에 대응해 첨단 농기계의 성능과 안전성을 실제 영농환경에서 검증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국책사업이다. 사업은 2023년부터 2028년까지 총 1066억 원을 투입해 새만금 농생명용지 5공구에 100ha 규모로 조성된다. 김제시가 사업을 시행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위탁 수행한다. 전체 부지 가운데 95ha에는 수도작 실증부지 38ha, 전작 실증부지 46.9ha, 주행 실증부지 7.4ha, 기반시설 2.7ha가 들어선다. 벼농사와 밭농사 등 다양한 영농환경에서 농기계의 작업 성능과 주행 능력, 현장 적용 가능성 등을 시험한다. 5ha 규모에는 종합관리동과 검인증 분석동, 소형 대형 격납고, 자율주행시험장 등을 갖춘 검인증지원센터가 조성된다. 농기계 완성차와 부품의 시험 분석을 지원하고 실증데이터를 기반으로 검인증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조감도[사진=김제시] 2026.09.29 gojongwin@newspim.com 실증부지 조성공사는 2027년 11월까지 진행되며 검인증지원센터는 올해 12월 착공해 2028년 6월 준공한다. 실증장비 도입과 시험가동은 2028년 9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도와 김제시는 실증단지가 완공되면 농기계 개발부터 현장 실증, 검인증까지 연계하는 지원체계가 구축돼 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고 국내 농기계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새만금을 미래 농기계 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오늘 대한민국의 미래 첨단 농업을 선도할 역사적인 첫 삽을 떴다"며 "실증단지가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이 성능을 검증하고 상용화의 결실을 맺는 혁신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착공식[사진=김제시]2026.09.29 gojongwin@newspim.com gojongwin@newspim.com 26-09-29 13:22
전주시·전주교육지원청·지역 대학, 교육혁신 선도지역 추진 '협약'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 는 지역 대학과 교육기관,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혁신 모델 구축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에서 전주교육지원청을 비롯 지역 대학 및 유관기관과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주시 등 8개 기관이 전주 교육 혁신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사진=전주시]2026.09.29 lbs0964@newspim.com 협약에는 전주시와 전주교육지원청, 전북대, 전주교육대, 전주대, 한국폴리텍대학 신기술교육원,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북 청소년활동진흥센터 등 8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사업 선정과 내실 있는 사업 운영을 위해 협력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혁신 모델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각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적극 연계하기로 했다. 전주교육혁신선도지역은 영화 영상과 음식문화 등 전주의 특화자원에 AI 디지털 등 미래교육 분야를 접목하고 지역 대학과 유관기관의 전문성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을 이해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수학적 사고를 높여 배움과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참여 기관들은 ▲지역별 교육여건을 고려한 교육격차 완화▲대학 산업 연계 교육 강화▲기존 교육특구 사업 고도화 등을 통해 전주만의 교육혁신 모델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조지훈 전주시장은 "교육은 전주의 미래를 여는 핵심이자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라며 "지역 교육자원과 각 기관의 역량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전주에서 다양한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교육혁신 모델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9-29 13:18
유희태 완주군수 "1조1000억원 국책사업 확보…미래산업 대도약 본격화" [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유희태 완주군수는 2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부 공모로 확정된 4대 첨단 국책사업을 비롯해 민생경제와 역사 유통 분야 주요 성과 및 향후 군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유 군수는 "피지컬 AI와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미래 모빌리티, 전문인재 육성 등 1조1000억원대 첨단 국책사업을 잇따라 확보하며 미래산업 중심의 성장 기반 구축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최근 주민등록인구 10만716명, 외국인을 포함하면 10만6064명을 기록하며 정읍시를 넘어 전북 4대 도시로 올라섰다. 유희태 완주군수가 29일 기자회견을 통해 첨단 국책사업의 국비 확보 등 미래산업 완주발전 동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완주군]2026.09.29 lbs0964@newspim.com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은 2022년 기준 도내 1위, 귀농 귀촌 인구는 2025년 기준 1위, 수출액과 산업단지 규모는 각각 도내 3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완주 산단은 도내 산업단지 전체 생산액의 43.7%, 총 수출액의 42.8%를 차지하며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에 확정된 4대 국책사업은 총 1조1334억원 규모다. 7368억원이 투입되는 '협업지능 피지컬 AI 기반 SW 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사업'을 통해 이서면 일원에 차세대 피지컬 AI 실증단지를 조성한다. 또 2741억원 규모의 '2027년 노후거점산단 경쟁력 강화사업 후보지' 선정으로 기존 완주일반산단 등 5개 산업단지를 AI 로봇 기반 미래 모빌리티 거점으로 전환한다. 642억원 규모의 제3기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에 따라 한솔케미칼 등과 핵심 소재 공급망 자립화에 나서며, 우석대와 협력하는 583억원 규모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사업'을 통해 수소에너지와 피지컬 AI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민생경제 분야에서는 군민 1인당 30만원씩 지급한 자체 민생안정지원금이 93.3%의 지급률을 기록하며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 회복을 지원했다. 한국 천주교 최초 순교자 유해가 출토된 남계리 유적의 국가사적 지정과 수도권 먹거리 시장 개척을 위한 화성시 서울에너지공사와의 상생협력도 주요 성과로 제시됐다. 완주군은 확보한 사업을 군민 삶의 질 향상으로 연결하기 위해 첨단 미래산업 신성장동력 결집, 4대 도시 위상에 맞는 인프라 확충, 선순환 경제 생태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조직개편도 오는 12월 31일을 목표로 단행한다. 기존 32개 과 204개 팀에서 35개 과 205개 팀으로 확대하고 부군수 직속으로 'AI미래담당관'과 '인구정책담당관'을 신설한다. 농업기술센터에는 농업정책과와 축산지원과를 편입하고 농식품활력과와 농산유통팀을 신설해 농업 생산부터 가공 유통까지 관련 업무를 일원화할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전북 4대 도시라는 탄탄한 기틀 위에 1조1000억원 규모의 미래 첨단 국책사업을 확정하며 완주 대도약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확보한 미래 먹거리와 행정 혁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경제도시 1번지이자 군민 행복지수 1위 완주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9-2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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