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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전주동물원 천연기념물 보존관 첫 현장점검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는 국가유산청이 전주동물원 천연기념물 보존관을 찾아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천연기념물의 체계적인 보호와 보존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고 11일 밝혔다. 국가유산청 자연유산국장과 동식물유산과 연구관, 담당자 등 3명은 전날 전주동물원을 방문해 천연기념물 보존관의 운영현황과 개체 관리 이용 실태 등을 살폈다. 지난 2024년 1월 보존관이 완공된 이후 국가유산청 관계자들의 현장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가유산청이 전주동물원 천연기념물 보존관을 찾아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천연기념물의 체계적인 보호와 보존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사진=전주시]2026.09.11 lbs0964@newspim.com 전주 천연기념물 보존관은 야생에서 다치거나 스스로 생존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는 천연기념물을 안정적으로 보호 관리하기 위해 국가유산청 지원으로 건립됐다. 전국 최초의 천연기념물 보호 전용시설로 새로운 보존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보존관은 2021년 4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총 30억원을 투입해 약 4000㎡ 부지에 조성됐다. 독수리사, 수리부엉이사, 소맹금사 등 총 5개동의 보호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독수리, 수리부엉이, 황조롱이, 참매 등 천연기념물 4종 20마리를 보호 관리하고 있다. 단순한 사육 전시시설을 넘어 질병, 부상, 노령 등으로 야생 복귀가 어려운 개체를 안정적으로 보호하고 자연유산의 가치를 이어가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청주동물원, 전북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광주우치공원, 부산야생동물치료센터 등과도 개체 이관과 관리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시민들이 천연기념물을 직접 관찰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유산 보존의 의미를 배울 수 있는 생태 환경교육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확대하고 있다. 전주시는 이날 보존관의 지속가능한 운영과 기능 강화를 위해 안정적인 유지관리와 관련 사업에 대한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설명하고 2027년도 신규사업 및 관련 예산 지원을 국가유산청에 요청했다. lbs0964@newspim.com 26-09-11 16:41
LX, AI 전략위원회 출범…전사적 혁신전략 고도화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업무혁신과 대국민서비스 강화를 위해 전사 차원의 AI 전략 수립과 실행체계 마련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공공기관의 인공지능 전환(AX)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업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어명소 사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인공지능(AI) 전략위원회'를 구성했다. 제1회 AI 전략위원회에서 (왼쪽부터) LX 강원효 AI혁신처장, 심병섭 공간정보본부장, 전북대학교 컴퓨터인공지능학부 송현제 교수,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AI 정책연구실 안성원 실장, LX 고재학 기획혁신본부장,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정병주 인공지능융합본부장, LX 박상혁 AI디지털전략실장이 기념촬영했다.[사진=LX]. 2026.09.11 lbs0964@newspim.com 이날 출범한 AI 전략위원회는 ▲AI 혁신전략 추진 방향 및 실행과제 적정성 점검 ▲정책 기술 환경 변화에 따른 전략 조정 ▲AI 기반 대국민서비스 발전 방향 및 구체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행안부 주관 '2026년 인공지능(AI)챔피언 해커톤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과제를 바탕으로 실제 대국민서비스 전환을 위한 계획을 공유하고 서비스 시연도 진행했다. 위원들은 시연된 서비스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보완사항과 발전 방향에 대한 자문을 제시했다. LX는 AI 전략위원회에서 나온 전문가 의견을 토대로 AI 혁신전략을 고도화하고 추진과제의 성과 측정, 데이터 관리전략 수립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AI 전환을 추진할 방침이다. 어명소 사장은 "AI 전략위원회는 LX가 디지털 국토 리더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AI 전환이 구호에 머물지 않고 실질적인 업무혁신과 대국민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9-11 16:34
부안군의회 "국산 콩 공공비축 수매물량 50% 감축 계획 철회하라" [부안=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부안군의회가 11일 정부의 2026년산 국산 콩 공공비축 수매물량 50% 감축 계획을 철회하고 콩 농가 보호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부안군의회 의원들은 이날 건의안을 통해 "정부를 믿고 논 타작물 전환 정책에 동참한 농민들에게 수매물량 감축의 책임을 전가해서는 안 된다"며 정부의 계획 철회와 올해 논콩 예상 수확량 전량 수매를 요구했다. 부안군의회가 2026년산 국산 콩 정부 수매 물량 감출 계획 철회 및 농가 보호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사진=부안군의회] 2026.09.11 lbs0964@newspim.com 부안군의회는 콩이 우리나라에서 식량자급률이 낮은 작물이면서 국가 식량안보를 지탱하는 핵심 품목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2023년 전략작물직불제를 도입하고 논콩 재배 확대를 국가 과제로 추진했으며 콩 공공비축 물량을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농민들은 정부 정책을 믿고 벼 대신 논콩 재배에 나섰다. 부안군의 논콩 재배면적은 2021년 764ha에서 2025년 3855ha로 약 5배 늘었으며 생산량도 같은 기간 1910톤에서 1만794톤으로 약 5.7배 증가했다. 지난해 전국 논콩 정부 수매량 약 5만7000톤 가운데 전북지역 수매량은 약 3만8000톤으로 전체의 67%를 차지했다. 그러나 정부는 지난 4월 국산 콩 재고가 12만4000톤까지 증가했다는 이유로 2026년산 공공비축 수매물량을 당초 6만톤에서 3만톤으로 50% 줄이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의회는 "재고 누적은 수급 관리에 실패한 정부의 책임이지 정부를 믿고 작물을 바꾼 농민의 책임이 아니다"며 "올해는 일조량이 풍부해 수확량이 10%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정부 수매물량 축소는 콩 농가의 피해를 더욱 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수매 대상에서 제외된 국산 콩이 민간시장에 대거 풀릴 경우 가격 하락이 불가피하고 농가가 논콩 재배를 포기하고 다시 벼농사로 돌아설 경우 논 타작물 전환 정책이 무력화되는 것은 물론 쌀 과잉생산 문제까지 반복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부안군의회는 단순한 수매 확대를 넘어 국산 콩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기 위한 산업 기반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국산 콩 판매 인증제를 도입해 수입산과 국산이 뒤섞인 시장을 개선하고 가공 유통시설에 대한 투자를 지원하는 등 국산 콩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이어지는 산업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지방자치단체도 정부의 결정만 기다리지 말고 자체 수매와 비축, 판로 지원 등에 선제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부안군의회는 정부에 ▲2026년산 콩 공공비축 수매물량 50% 축소 계획 즉각 철회 및 올해 논콩 예상 수확량 전량 수매 ▲국산 콩 판매 인증제 도입과 가공 유통 인프라 지원 등을 포함한 안정적인 수요 창출 및 콩 산업 지원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lbs0964@newspim.com 26-09-11 16:23
완주군, 상관 워터풀파티 개막…온천·편백숲 연계 [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상관면의 온천과 편백숲, 숙박시설을 연계해 관광객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2026 완주 상관 워터풀파티 숙박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의 자연환경과 숙박시설을 관광 콘텐츠와 결합해 방문객들이 상관에 체류하면서 물놀이와 공연, 체험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완주 상관 워터풀파티 숙박 페스티벌 홍보 포스터[사진=완주군] 2026.09.11 lbs0964@newspim.com 축제는 12일 오후 7시 개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간다. 워터풀파티와 DJ파티를 비롯해 개막 축하공연, 불꽃축제 등이 이어져 상관의 밤을 다채롭게 채운다. 낮에는 숙박시설 내 물놀이 공간을 활용한 프로그램과 숲체험, 공예체험 등이 운영된다. 방문객들이 상관의 자연 속에서 휴식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먹거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상관면부녀회가 주민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고 푸드트럭 등이 참여하는 푸드존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지역 숙박업소가 축제 운영에 직접 참여해 숙박과 체험, 먹거리를 연계한다. 보엠유황온천앤리조트, 상관리조트, 숲내음, 여림재 등 상관면 숙박시설과 숲쟁이협동조합, 상관면부녀회 등이 참여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완주군은 상관의 온천과 숲 등 자연자원에 물놀이와 공연, 체험 콘텐츠를 접목해 당일 방문형 관광에서 벗어나 관광객이 지역에 머무는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안형숙 완주군 관광축제과장은 "상관은 온천과 편백숲을 비롯해 머물며 쉬어갈 수 있는 다양한 자원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상관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고 관광객들이 지역에서 즐기고 머무는 시간이 늘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9-11 12:49
전북교육청, '찾아가는 교육인권보호관제' 본격 운영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 보호와 교육공동체의 인권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교육인권보호관제'를 본격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전북교육청 교육인권센터는 교육인권보호관 3명과 함께 약 2주 동안 유치원과 초 중 고 10여개교를 찾아 현장 지원 활동을 펼친다. 전북자치도교육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9.11 lbs0964@newspim.com 교육인권보호관은 학교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사를 직접 만나 상담하고 사안별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밀착형 지원을 담당한다. 이번 교육인권보호관 배치는 천호성 교육감 공약이자 10대 핵심과제인 '교육인권 보호망 구축'의 일환이다. 특히 사안 발생 이후 대응에 머무르지 않고 교사와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해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의 인권을 보호하는 교육인권 안전망 구축에 중점을 둔다. 교육인권보호관의 주요 역할은 현장 초기 대응과 전문인력 연계, 정책 개선 등 크게 세 가지다. 교권침해와 아동학대, 학교 민원 등 교육활동 관련 사안이 발생하면 학교를 직접 방문해 초기 대응을 지원한다.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한 경우 변호사 상담사 등 교육인권센터 전문인력과 연계해 사안별 맞춤형 '원스톱 통합 지원'을 제공한다. 학교 현장에서 파악한 다양한 사례와 의견을 교육인권 정책에도 반영해 정책의 현장 적합성과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전북교육청은 교육인권보호관제를 통해 현장 접근성을 높이고 사안 발생 초기부터 상담과 법률, 심리 지원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교육활동 보호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현장 교사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교사는 "학교 현장과 선생님들의 고충을 잘 아는 분들이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해 전북 곳곳을 누비는 모습을 보며 동료 교사로서 감사하고 후배 교사로서 든든했다"고 말했다. 김진덕 전북교육인권센터장은 "학교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육인권보호관이 직접 학교를 찾아 선생님들의 어려움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현장 밀착형 지원과 원스톱 교육활동 보호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선생님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9-11 12:47
익산시, 독서·토론 '국어 영재 프로젝트' 운영…문해·사고력 향상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지역 청소년의 문해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높이고 사교육 부담을 덜기 위해 독서 토론 중심의 '2026년 더봄 국어 영재 프로젝트'를 오는 12일부터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독서를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이해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익산시가 지역 청소년들의 사교육 부담을 덜기 위해 더봄 국어 영재 프로젝트를 운영한다[사진=익산시] 2026.09.11 lbs0964@newspim.com 지역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심화교육 기회를 무료로 제공해 교육 격차를 줄이고 학생과 학부모의 사교육 부담을 낮추는 것도 목표다. 교육은 오는 11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남중동 어울림플랫폼 2층 방과후학습관 '더봄'에서 총 9주간 진행된다. 참여 학생은 지난 5일 문해력 평가와 면접을 거쳐 선발한 초등학생 8명과 중학생 8명 등 총 16명이다. 수업에는 원광대학교 김대희 국어교육과 교수와 서덕민 교수 등 전문 강사진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1인당 5권의 선정도서를 읽고 내용을 심층적으로 탐구한 뒤 소그룹 독서 토론과 논술 수업에 참여한다. 독서 논술 말하기 분야 전문가 특강 2회와 일대일 논술 멘토링도 운영해 학생들의 글쓰기와 발표 능력을 체계적으로 키울 계획이다. 시는 학생들이 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한 뒤 토론과 글쓰기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문해력과 사고력을 함께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연주 익산시 교육협력과장은 "심층 독서와 토론 수업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문해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고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 격차를 줄이는 다양한 교육 모델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2024년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익산교육지원청, 원광대학교 등과 협력해 다양한 교육혁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lbs0964@newspim.com 26-09-11 12:42
진안군 '우화 야시장'서 주민·방문객 화합의 장 마련 [진안=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진안군이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주민 참여형 야시장을 마련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오는 17일 오후 5시 30분부터 진안고원시장 주차장 일원에서 '별이 빛나는 밤에' 야시장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리는 주민 참여형 축제로 먹거리와 볼거리,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시장 포스터[사진=진안군] 2026.09.11 gojongwin@newspim.com 행사장에는 먹거리 13개, 살거리 6개, 체험 판매 5개, 무료체험 5개 등 총 29개 부스가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먹거리와 지역 상품, 수공예품 등을 만나고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무대에서는 7개 문화공연팀이 참여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야시장 종료 이후 오후 9시부터는 연계 행사인 '홍삼빛 낙화놀이'가 진행돼 불꽃으로 가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또 18일부터 20일까지는 진안의 대표 지역축제인 '진안 홍삼축제'가 이어져 먹거리와 볼거리, 체험 프로그램 등을 선보인다. 진안군은 이번 행사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축제로 지역공동체 활력을 높이는 동시에 진안고원시장과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 기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와 질서유지에 힘쓰고 관계부서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방침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이번 야시장은 가을밤 주민과 방문객들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했다"며 "이어지는 낙화놀이와 진안 홍삼축제까지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된 만큼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진안을 찾아 특별한 가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9-11 12:35
익산시, 기업 애로 해결·투자유치 '속도'…맞춤형 전담기구 가동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기업의 경영 애로를 현장에서 신속하게 해결하고 신규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기업지원 전담기구를 본격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지역 기업의 경영상 어려움을 현장에서 해결하는 '프리패스, 기업 119 동행단'과 공장 설립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통합 지원하는 '원스톱 기업유치단'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간다. 익산시가 신규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기업지원 전담기구를 본격 가동했다[사진=익산시] 2026.09.11 lbs0964@newspim.com 이번 조치는 '좋은 기업과 양질의 일자리가 도시의 미래이자 활력'이라는 민선 9기 시정 방향에 맞춰 기업의 규제 부담과 행정 문턱을 낮추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리패스, 기업 119 동행단'은 공무원들이 지역 중소 제조업체를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자금과 인력, 규제 등 기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명칭 가운데 '프리패스(Free-Pass)'는 막힘없는 문제 해결, '119'는 신속한 현장 대응, '동행(同行)'은 익산시와 기업이 함께 성장한다는 협력의 의미를 담았다. 청년경제국장을 단장으로 경제산업과, 도시개발과, 주택과, 청년일자리과 등 관련 5개 부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 익산상공회의소가 참여해 기업 애로 해결에 힘을 모은다. '원스톱 기업유치단'은 익산지역에 공장을 신설하거나 증설하려는 기업을 대상으로 각종 행정절차를 통합 지원한다. 산업단지 입주 심사부터 토지 개발 허가, 건축 인허가, 착공까지 여러 단계로 나뉜 절차를 부서 간 협업을 통해 한 자리에서 처리해 기업의 행정 부담과 소요 기간을 줄일 계획이다. 양경진 익산시 청년경제국장은 "민선 9기의 핵심 과제는 우수한 기업을 유치하고 지역 내 기업들이 신나게 일할 수 있는 터전을 닦는 것"이라며 "기업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적극 행정으로 신뢰를 높이고 좋은 일자리가 넘쳐나는 활력 있는 익산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9-11 12:32
전주시, AI·XR 융합 산업전략 모색…가상융합 세미나 개최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서남권 가상융합기업의 산업용 XR 시장 진출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6년 제1회 가상융합 콘텐츠 기술 세미나(AI XR-NOVA 2026)'를 오는 16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전주시와 서남권 가상융합산업허브센터가 마련한 이번 세미나는 이날 오후 1시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에서 열리며 서남권 가상융합산업 관계자와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제1회 가상융합 콘텐츠 기술 세미나 홍보 포스터[사진=전주시] 2026.09.11 lbs0964@newspim.com 세미나는 최근 XR(확장현실)산업이 하드웨어 중심에서 AI(인공지능)와 콘텐츠 생태계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흐름을 공유하고 지역기업의 B2B 산업용 XR 시장 진입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AI 스마트글라스와 공간컴퓨팅, 피지컬AI, 디지털트윈 등 최신 기술이 산업현장과 결합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지역 가상융합기업의 대응 전략과 산업용 XR 콘텐츠 서비스 시장 확대 방안을 공유한다. 국내 가상융합 AI 분야 전문가 3명도 연사로 참여해 산업현장의 적용 사례와 최신 기술 동향, 상용화 전략 등을 소개한다. 조준희 ㈜이노시뮬레이션 대표는 '그럴듯한 XR은 많다, 실제 쓰이는 XR은 드물다-성패를 가르는 핵심은?'을 주제로 모빌리티 국방 분야 디지털트윈 적용 사례와 산업용 XR 시장 진입 조건을 제시한다. 이승환 경기연구원 AI연구실장은 'AI 글래스가 가져올 변화와 미래'를 주제로 산업 사회 변화와 피지컬AI 융합 동향 등을 소개한다. 이복은 ㈜에스씨크리에이티브 대표는 'AI 스마트 글라스와 공간 컴퓨팅'을 주제로 제조 물류 등 B2B 산업현장에 적용 가능한 XR 콘텐츠 발굴과 상용화 전략을 설명한다. 강연 이후에는 산 학 연 관 전문가와 지역기업 관계자가 참여하는 자유 네트워킹을 통해 기술 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사업과 기술협력 가능성을 모색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5일까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누리집 또는 행사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AI 스마트글라스와 XR 헤드셋 등 최신 스마트기기를 제공하는 경품 추첨도 진행할 예정이다. 허전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세미나가 서남권 기업들이 AI 스마트글라스와 공간컴퓨팅 등 최신 기술 흐름을 이해하고 산업용 XR 시장의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가상융합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9-11 12:31
임실군, 대도시 추석 '직거래장터'서 농특산물 판로 확대 [임실=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임실군이 추석을 앞두고 서울과 부산 등 대도시에서 지역 농특산물 판촉 활동을 펼치며 농가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지난 8일부터 강서구 마곡광장을 시작으로 부산진구 진구청광장, 서울광장, 구로구청광장, 양천공원, 서대문구 홍제폭포광장, 마포구청광장 등 7곳에서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에 순차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임실 농특산물 대도시 직거래 장터[사진=임실군]2026.09.11 gojongwin@newspim.com 이번 행사에는 임실엔치즈클러스터, 임실축협 등 11개 우수 업체가 참여해 임실치즈와 유제품, 한우, 전통 장류, 다슬기, 신선 나물류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선보인다. 특히 중간 유통 과정을 거치지 않는 직거래 방식으로 도시 소비자들이 임실의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최대 2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해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임실 농특산물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농업의 대외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로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자매결연지인 서울 강서구에서 열린 직거래장터에서는 임실군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군 공식 유튜브 채널 '임실엔TV' 구독자 이벤트도 진행해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강서구 장터에서는 8일 5562만원, 9일 3233만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이틀간 총 8795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농협중앙회 임실군지부도 행사에 동참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쌀 1kg 100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농업 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기 위한 '농심천심' 캠페인도 함께 펼쳐 생산자와 소비자 간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9-1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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