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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앤트파이낸셜 타격 불가피, 알리바바 3조원 과징금 파장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중국 시장감독관리총국은 10일 반독점 법 위반 관련 행정 처벌로 알리바바에 대해 182억 2800만 위안(약 3조1124억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디이차이징을 비롯한 중국 매체들이 10일 밝혔다. 이는 중국 사상 단일 기업에 부과한 반독점 금지법 관련 최고액의 벌금으로 알리바바 2019년 중국 내 매출액(4557억 1200만안)의 4%에 달하는 금액이다. 중국 시장감독관리총국은 2020년 12월 알리바바 그룹이 중국내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경쟁사와 거래를 하는 입점 업체들에게 '양자 택일(2選1)'을 강요하는 불공정 거래를 일삼아 온 혐의를 포착, 조사를 진행해왔다. 조사결과 시장감독관리총국(이하

사진 [뉴욕전망]돈 넘치는 주식시장…과열신호 주의보?

[샌프란시스코=뉴스핌]김나래 특파원=뉴욕증시가 9일(현지시간) 주간 기준으로 다우지수는 1.96%,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는 각각 3.12%, 2.71%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7.03포인트(0.89%) 상승한 3만3800.60에 마감했고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1.63포인트(0.77%) 오른 4128.80에 마쳤다. 두 지수는 모두 종가 기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우려가 재점화되며 국채금리가 상승했지만, 투자자들은 경기 개선 기대감에 집중했다. 시장은 내주 본격적으로 개시되는 1분기 기업 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수세가 크게 유입됐다.

사진 WHO "코로나19 백신, 빈익빈 부익부 충격적"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9일(현지시간) 부유국과 빈곤국 사이의 코로나19 백신 수급 격차가 매우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이날 화상 브리핑에서 지금까지 전세계에서 7억 도즈의 코로나19 백신이 배급됐지만, 이중 87%는 상위 또는 중진국에서 진행됐다면서 "충격적인 불균형을 보이고 있다"고 개탄했다.   그는 부유한 선진국의 경우 4명 중 1명 꼴로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 데 반해 빈곤국에선 그 비율이 500명 중 1명꼴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빈곤국 코로나19 백신 보급 지원을 위한 코백스 퍼실리티의 상당 부문을

사진 유럽의약품청 "AZ 백신 모세혈관 누출 증후군· J&J 백신 혈전 사례도 조사"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유럽의약품청(EMA)은 아스트라제네카(AZ)의 코로나19 백신 접종후 모세혈관 증후군 발생 사례에 대해 검토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EMA는 최근 아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이후 모세혈관 누출 증후군 연관 사례가 5건 보고됐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EMA는 이밖에 미국 제약사 존슨 앤드 존슨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심각한 혈전  이상 보고가 4건 접수됐다며 이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뉴욕증시] 물가 우려에도 실적 기대에 상승…다우·S&P500 최고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9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우려가 재점화 되며 국채금리가 상승했지만, 투자자들은 경기 개선 기대감에 집중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7.03포인트(0.89%) 상승한 3만3800.60에 마감했고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1.63포인트(0.77%) 오른 4128.80에 마쳤다. 두 지수는 모두 종가 기준 최고치를 경신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70.88포인트(0.51%) 상승한 1만3900.19로 집계됐다. 주간 기준으로 다우지수는 1.96%, 나스닥지수와 S&P5

사진 백악관 "대북제재, 주민 겨냥한 것 아냐..경제난은 지도부 때문"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미국 백악관은 북한에 대한 제재는 북한 주민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악의 경제난을 언급한 것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 "(대북) 제재와 관련해 우리가 취하는 어떤 조치도 북한 주민을 표적으로 삼도록 의도된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 등이 보도했다.   그는 이어 "그들(북한)은 지도부의 행동으로 인해 지금 그런 상태와 상황에 처해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사키 대변인은 또 미국은 "(북한의) 핵 열망으로 인한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도적

사진 [채권] 인플레 주시하며 미 국채 금리 상승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 국채금리가 9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생산자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빠른 물가 오름세를 가리키면서 금리는 상승 전환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간 오후 3시 42분 국제 벤치마크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2.8bp(1bp=0.01%포인트) 상승한 1.6603%를 기록했다. 채권 금리는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30년물은 1.3bp 오른 2.3355%를 나타냈으며 정책 금리에 민감한 2년물은 1.0bp 상승한 0.1588%를 가리켰다. 투자자들은 미 노동부의 생산자물가에 주목했다.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1.0%, 전년 대비 4.2% 각각 상승했다. 전년 대비 상승 폭은 지난 2011년

사진 [외환] 미 달러화, 국채 수익률 따라 상승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 달러화 가치가 9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지표가 강세를 보이면서 국채 금리가 상승하며 달러화 가치 역시 덩달아 올랐다. 주요 6개 바스켓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달러지수)는 전날보다 0.11% 상승한 92.16을 기록했다. 예상보다 빠른 물가 상승세는 이날 달러화를 띄웠다. 미 노동부는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1.0%, 전년 대비 4.2% 각각 상승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상승 폭은 지난 2011년 9월 이후 가장 컸다. 최근 물가 상승 기대가 과도했다는 반성이 나온 시장에서는 다시 한번 물가 지표에 대한 민감도가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