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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국립공원, 불법 금지행위 집중단속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불법 금지행위에 대한 '사전예고 집중단속' 계획을 24일 발표했다. 단속은 오는 24일부터 11월 8일까지 진행된다. 불법주차 단속.[사진=치악산국립공원] 2026.10.21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단속은 가을 성수기 단풍철을 맞아 올바른 탐방문화를 위해 치악산국립공원 전역에서 실시된다. 출입금지 위반, 음주, 취사, 생물채취 등 불법행위를 엄격히 단속할 예정이다. 생물채취 적발 시 자연공원법 제82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출입금지 위반, 흡연, 반려동물 출입 등의 금지행위를 저지를 경우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도 부과된다. 박용환 치악산국립공원 자원보전과장은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통해 국립공원의 자연자원이 보호되기를 바란다"며 "탐방객과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10-21 11:49
최혁진 의원 "원주 개인정보 유출로 끝낼 일 아냐…단구지구 개발 전반 밝혀야"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 출신 최혁진 국회의원(비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 단구지구 공동주택 개발 관련 주민 1014명의 개인정보 유출과 담당 공무원 3명의 직위해제를 계기로 사업 확대와 복지관 이전 등 사업 추진 과정 전반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 의원은 21일 "단순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끝낼 문제가 아니다"라며 사업자와의 협의 내용과 내부 검토자료, 의사결정 과정에 관한 자료를 빠짐없이 제출하라고 원주시에 요구했다. 앞서 원주시는 지난 20일 단구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관련 주민의견서를 사업시행자에게 전달하면서 개인정보 비식별 처리를 누락해 주민 1014명의 성명 주소 연락처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최혁진 의원.[사진=최혁진 의원실] 2026.10.21 onemoregive@newspim.com 시는 지난 16일 유출 사실을 인지한 뒤 사업시행자에게 송부자료 회수와 파기를 요청했다. 20일에는 유출 대상자에게 관련 사실과 피해 구제 절차를 안내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관계기관에 신고했다. 담당자와 담당팀장, 과장을 직위해제하고 감사 조사 결과에 따라 관련자를 문책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최 의원은 이번 사고에 대한 책임 규명과 함께 사업 추진 과정을 들여다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는 "의원실은 복지관 이용자와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자료를 요구하며 220세대 사업이 어떻게 479세대로 확대됐는지 하나씩 확인해 왔다"며 "그런데 원주시는 핵심 자료가 없다고 했고 이번에는 담당 공무원 3명까지 직위해제됐다"고 지적했다. 의원실에 따르면 원주시는 2024년 9월 사업 제안 이후 네 차례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쳤다. 그러나 의원실이 내부 검토보고서와 관련 회의자료 회의록, 결재문서를 요구하자 심의 전 단계라 해당 자료가 없다고 회신했다는 것이다. 최 의원의 문제 제기는 지난달 기자회견부터 이어졌다. 그는 지난 9월 30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주택 개발 규모가 확대되는 과정에 장애인 노인복지관 부지가 포함된 경위를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당시 "누가 복지관 이전을 처음 제안했는지, 언제부터 이전을 전제로 사업을 검토했는지 시가 답해야 한다"며 두 복지관을 현 위치에 유지하는 방안까지 포함해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의원실이 원주시 제출자료 등을 분석한 결과 사업계획은 최초 제안 당시 220세대에서 479세대로 확대됐다. 사업면적은 약 9900㎡에서 1만8200㎡로 늘었고 최고 층수는 29층에서 35층으로 높아졌다. 기존 민간부지 중심이던 사업구역에는 복지관과 도로 주차장도 포함됐다. 최 의원은 이번 보도자료에서 용적률 역시 최초 250%에서 약 299%로 높아져 상한인 300%에 근접했다고 설명했다. 복지관 부지 등을 포함하면서 제1 2종일반주거지역을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는 계획이 추가된 만큼 사업 확대와 복지관 이전 논의가 어떻게 맞물렸는지 확인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복지관 이전에 따른 이용자 불편도 쟁점이다. 최 의원은 지난달 기자회견에서 장애인과 고령자의 이동거리, 대중교통 이용 여건, 휠체어 승하차 가능 여부 등을 실제 이용자 관점에서 비교 검증하고 결과를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14일에는 주민의견 처리와 교통대책 문제를 추가로 제기했다. 최 의원실은 심의자료에 주민의견 815건이 모두 '반영'된 것으로 기재됐지만 최고 35층 건립과 도로 폐지 등에 대한 반대 요구는 실제 사업계획에 수용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최혁진 의원은 "원주시는 개인정보 유출을 이유로 들지만 지금까지 드러난 것은 빙산의 일각일 수 있다"며 "누가 어떤 판단으로 복지관 이전과 사업 확대를 추진했는지, 사업자와 어떤 협의가 오갔는지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과 어르신의 이동권과 접근성을 먼저 놓고 단구지구 사업 전반을 원점에서 다시 점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10-21 11:41
우상호 강원지사, 취임 100일 한림대학교 초청 강연 [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1일 한림대학교 기초교양관에서 청년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도지사 취임 100일을 기념하고 학생들의 리더십 함양을 위해 한림대학교의 초청에 따라 개최됐다. 특강 주제는 '청년이여, 강원에서 미래를 꿈꿔라'로 대학생들이 직면한 진로, 취업, 지역에서의 삶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강원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미래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우상호 강원도지사 한림대학교에 특별 강연을 하고 있다.[사진=강원특별자치도] 2026.10.21 onemoregive@newspim.com 우 지사는 강연에서 자신의 삶과 정치 행정 경험을 토대로 청년들에게 도전과 선택의 중요성을 전달하며 강원이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공간이 될 가능성을 강조했다. 그는 영국의 마차산업과 붉은깃발법을 소개하면서 당시 자동차가 새로운 산업으로 부상했던 것처럼 현재 인공지능(AI)이 제2의 문명사적 전환기라 지적하고 대학 시절부터 준비해야 미래의 리더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청년들의 지역 이탈을 단순한 개인의 선택으로 한정짓지 말고 취업, 창업, 주거, 교통, 문화, 의료 등 청년들이 원하는 삶의 조건을 지역 내에서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상호 도지사는 "청년들에게 강원에 남으라고 말하기에 앞서 청년들이 강원을 선택할 수 있는 이유와 기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의 새로운 산업정책과 발전전략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런 변화와 혁신이 젊은이들의 미래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상호 지사는 특강 전 한림대학교 최양희 총장과 만나 지역 대학의 역할과 협력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도는 향후 청년강원의 비전을 실현하고 대학생과 청년층이 정책 결정 과정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onemoregive@newspim.com 26-10-21 11:22
[기고] 직접 다가가는 보훈, '보비스' 보훈(報勳)이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의 공훈에 보답하는 일이다. 보훈은 마땅히 유공자의 곁에 있어야 하나, 고령의 국가유공자에게 보훈관서까지 가는 길은 생각보다 멀고 힘겹다. 국가보훈부는 이 거리를 좁히기 위해 '찾아가는 보훈', 보비스(BOVIS, Bohun Visiting Service)를 운영하고 있다. 이유선.[사진=서울북부보훈지청] 2026.10.20 onemoregive@newspim.com 보비스는 이동보훈복지사업의 정책 브랜드로 '위대한 헌신, 행복한 노후'를 슬로건으로 2007년 선포된 이후 올해 19주년을 맞았다. 대상자가 찾아오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보훈이 먼저 다가가는 능동적 복지라는 점이 핵심이다. 가장 먼저 꼽을 수 있는 것은 재가복지서비스다. 노인성 질환이나 상이처로 바깥출입이 어려운 보훈대상자의 집을 재가보훈실무관이 정기적으로 방문해 가사활동과 건강관리를 돕는다. 어르신의 말벗이 되어 드리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역할이다. 뿐만 아니라, 요양시설 본인부담금 일부를 지원하는 요양지원 역시 노후생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또 하나는 이동보훈복지팀이다. 보훈관서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을 정기적으로 찾아가 현장에서 각종 보훈민원을 상담하고 접수한다. 서류 한 장을 위해 먼 길을 나서야 했던 수고와 번거로움을 덜어 드리는 것이다. 보훈대상자의 고령화로 독거 노인부부 가구는 계속 늘고 있는 추세다. 보비스의 역할이 더욱 커지는 이유다. 그러나 제도가 보훈대상자에게 닿기 위해서는 현장의 발품이 필요하다. 보훈관서가 먼저 한 걸음 더 다가가 도움이 필요한 분을 발굴하고 살필 때, 보비스는 비로소 완성된다. 보훈은 한 번의 예우로 끝나는 일이 아니며 헌신하신 분들의 노후를 끝까지 곁에서 모시는 일이다. 오늘도 보훈가족의 현관문 앞에 선 보비스의 발걸음이 그 마음을 전하고 있다. 서울북부보훈지청 복지과 이유선 26-10-21 10:38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축제 26일 개막…'황금빛 가을' 14일간 펼친다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오는 26일부터 11월 8일까지 문막읍 반계리 은행나무광장 일원에서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천년 고목의 가을 경관에 공연과 먹거리를 결합한 행사로 관광객의 발길을 지역 소비로 연결하면서 자연유산의 가치를 지키는 운영이 과제다. 원주시는 올해 축제를 14일간 진행한다. 개막식은 26일 오후 1시 은행나무광장 주무대에서 열리며 식전 행사는 낮 12시 20분부터 시작한다. 2026 반계리 은행나무 축제.[사진=원주시] 2026.10.21 onemoregive@newspim.com 축제 기간 원주시립교향악단 공연과 매지농악, 힐링 버스킹,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등이 이어진다. 행사장에는 먹거리와 벼룩시장 부스를 마련해 가족과 연인, 친구들이 함께 머물며 가을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축제의 중심은 천연기념물 제167호인 반계리 은행나무다. 원주시는 올해 수령을 약 1319년으로 소개했다. 앞서 원주시역사박물관이 국립산림과학원에 의뢰한 2024년 조사에서는 수령이 약 1317년으로 추정됐다. 당시 조사는 나무에서 목편을 직접 채취하는 대신 라이다 스캔을 통한 디지털 생장정보와 수령추정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했다. 반계리 은행나무 축제의 차별성은 대규모 인공시설보다 지역이 오랫동안 지켜온 자연유산을 핵심 콘텐츠로 삼는 데 있다. 한 그루의 고목이 펼쳐내는 황금빛 경관에 음악과 지역 문화를 더해, 단풍 관람을 문화 향유로 확장하는 구성이다. 공연과 먹거리, 벼룩시장을 함께 배치한 점도 눈길을 끈다. 은행나무를 보고 사진을 찍는 방문에 머물지 않고 행사장에서 시간을 보내도록 유도하려는 구성이다. 14일간의 운영은 방문 날짜를 선택할 폭을 넓힌다는 의미가 있다. 그러나 행사 기간이 길다고 단풍 절정기의 주말 쏠림까지 해소되는 것은 아니다. 날짜별 공연 정보와 현장 교통 안내를 얼마나 알기 쉽게 제공하느냐가 방문객 분산의 관건이다. 시는 관람객 증가에 대비해 은행나무광장 주변에 약 340면 규모의 임시주차장을 조성했다. 운영 기간은 21일부터 11월 20일까지다. 반계초등학교 운동장도 10월 25일과 31일, 11월 1일과 7일, 8일 등 5일간 관광버스 임시주차장으로 개방한다. 10월 17일부터 11월 8일까지 주말과 휴일에는 공영버스도 증차 운행한다. 시는 축제장 주변 혼잡을 줄이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교통대책은 이번 축제의 방문 만족도를 좌우할 주요 요소다. 주차면 확보와 버스 증차는 관람객을 맞기 위한 기반이지만 실제 효과는 진입도로 정체와 주차 대기시간, 주차장과 행사장 사이 보행 안전까지 함께 살펴야 판단할 수 있다. 관광객 편의뿐 아니라 주민들의 일상 통행을 지키는 운영도 중요하다. 자연유산 보호 역시 축제의 흥행과 분리할 수 없는 과제다. 행사장을 찾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관람 동선과 부스 배치, 쓰레기 관리가 은행나무와 주변 환경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운영할 필요가 있다. 공연과 판매시설은 풍경을 돋보이게 하는 보조 콘텐츠여야 하며, 축제의 주인공인 고목의 경관과 보전 가치를 가리지 않아야 한다. 궁극적인 평가 기준은 지속가능성이다. 방문객 수뿐 아니라 지역 상인과 주민의 참여, 주변 상권 소비, 교통 불편, 자연유산 보호 상태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 제공된 자료에는 올해 축제의 방문객 만족도나 경제효과 등 성과 자료가 없어, 현 단계에서는 성과를 단정하기보다 행사 구성의 가능성과 운영 과제를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반계리 은행나무는 천년이 넘는 세월 동안 원주의 역사와 함께해 온 소중한 자연유산"이라며 "황금빛으로 물든 은행나무 아래에서 다양한 문화예술공연과 함께 깊어가는 원주의 가을을 마음껏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10-21 10:19
원주시, 동절기 제설대책 추진...6개 거점 운영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는 21일 겨울철 폭설과 도로 결빙에 대비한 '2026~2027년 동절기 제설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제설대책은 오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총 52억 원의 예산과 제설장비 193대를 활용해 관내 757km 도로에서 제설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자료사진.[뉴스핌 DB] 이를 위해 금대리 우산동 제설사무소, 문막읍 태장동 전진기지, 귀래면 소초면 보충기지 등 6개 거점을 운영해 권역별 제설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상습결빙 구간인 주요 간선도로와 급경사 구간, 교량을 우선 관리하고, 제설차량 접근이 어려운 이면도로와 마을안길은 읍 면 동과 협력해 제설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 도로변 제설함 287개소를 정비 완료했으며, 소금 3000톤과 친환경 제설제 330톤을 확보해 폭설에 대비하고 있다. 강설 예보와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적설 상황에 맞춰 제설장비와 인력을 신속하게 투입해 도로 결빙과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더불어 기상특보에 따라 단계별 비상근무 체계를 운영하고 폭설 시 사고 위험이 높은 외곽도로 2개 노선은 시민 안전을 위해 제설대책 기간인 2026년 11월 15일부터 2027년 3월 15일까지 전면 통행을 제한할 예정이다. 이규호 원주시 도로관리과장은 "강설 예보 단계부터 취약구간을 점검하고 제설장비와 인력을 신속히 투입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도로뿐 아니라 인도와 마을안길까지 철저히 관리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10-21 10:11
원주시, 원주만두축제 '청춘마켓' 운영…25개 업체 참여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는 2026 원주 만두축제와 함께하는 '청춘마켓'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청춘마켓은 올해 3회를 맞이하며 강원특별자치도 공모사업인 '2026 강원 소상공인 상생 직거래장터'에 선정된 프로젝트다. 이 마켓은 지역 청년 소상공인에게 판로를 제공하고 축제 방문객에게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원주만두축제 '청춘마켓' 포스터.[사진=원주시] 2026.10.21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마켓에는 공개 모집과 심사를 통해 선정된 원주시 청년 소상공인 25개 업체가 참여한다. 원주 농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와 수제맥주, 만두를 본뜬 소품, 그리고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켓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첫날인 22일에는 민속풍물시장 장날을 고려해 문화공유플랫폼 내부 광장에서만 진행된다. 23일부터는 외부 부스까지 확대해 운영될 예정이다. 신현정 원주시 경제진흥과장은 "청춘마켓이 지역 청년 소상공인에게는 판로 확대의 기회가 되고 만두축제 방문객에게는 원주의 특색 있는 상품을 만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10-21 10:04
'2026 원주만두축제' 23일 개막..'원주천 낙화놀이' 첫 선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는 '2026 원주만두축제'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원주천과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원주만두축제는 원주 지역의 특색 있는 만두를 중심으로 전통시장과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미식축제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4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으면서 큰 관심을 모은 바 있으며 올해는 더욱 다양한 먹거리와 독창적인 프로그램으로 손님을 맞을 예정이다. 원주시가 주최하고 (재)원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기존 원일로 중심에서 원주천과 문화의거리로 변경돼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다. 원주만두축제 프로그램.[사진=원주시] 2026.10.21 onemoregive@newspim.com 다양한 만두 먹거리가 축제의 중심이 된다. 원주만두존에서는 원주김치만두 등을 포함한 친숙한 메뉴와 독창적인 이색만두을 선보일 계획이며 문화의거리에서는 세계 각국의 만두도 만날 수 있어 방문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먹거리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준비됐다. 원주만두축제 홍보대사인 정지선 셰프의 요리 시연과 여러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이 축제의 열기를 더할 것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원주천 낙화놀이'가 주요 볼거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3일 개막식과 함께 펼쳐지는 낙화놀이는 원주천의 밤하늘을 수놓으며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가을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시민 중심으로 새롭게 구성돼 기존의 공식 발언 대신 참석 시민들이 함께하는 개막선언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릴 계획이다. 전통시장과 원도심 상권을 연결하는 프로그램도 강화된다. 축제장과 전통시장을 연결하는 '만두로드'가 형성되고 전통시장 탐방단과 스탬프 투어, 영수증 보상 행사 등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이 지역 상권을 이용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방문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정보 제공 방식도 개선된다. 축제장 각지에 정보무늬(QR코드)를 배치해 스마트폰으로 먹거리 부스별 메뉴와 가격, 행사장 배치도, 주요 프로그램 등의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교통 대책과 안전시설도 마련된다. 축제장 주변의 주차 혼잡을 줄이기 위해 임시주차장을 확보하고 원주역과 원주시외버스터미널 등과 연결하는 3개 노선의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또 화장실과 휴게시설이 확충되고 안전요원이 배치돼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올해 원주만두축제는 시민 불편을 줄이고 방문객들이 더 풍성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원주를 찾아 맛있는 만두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고 전통시장과 원도심의 매력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10-21 09:56
30회 맞은 '백두대간 산삼심기' 두타·청옥산·무릉계곡서 24일 열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사)백두대간보전회는 오는 24일 백두대간에서 산삼을 심는 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백두대간 산삼심기 축제는 두타산, 청옥산과 고적대자락 무릉계곡 일원에서 진행되며 30회를 맞이한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백두대간 산삼심기 참가자들이 산삼씨앗을 풍선에 넣어 날리고 있다.[사진=백두대간보존회] 2026.10.21 onemoregive@newspim.com 매년 가을 단풍 시즌에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이 축제는 동해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여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축제는 백두대간보전회가 산삼의 생태적 복원과 교육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향후 백두대간을 미래 세대를 위한 자산으로 보존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행사 당일에는 약 1000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들은 두 가지 독특한 체험을 즐길 예정이다. 첫 번째 경험은 친환경적인 풍선 안에 담긴 산삼 씨앗을 하늘로 날리는 것이며 두 번째는 자신만의 비밀 장소에 산삼묘와 씨앗을 심어 추억을 만들기 위한 행사이다. 이를 위해 보전회는 2년생 어린삼 3000여 뿌리와 산삼 씨앗을 준비했다. 최종복 회장은 "단풍이 절정인 이 시기에 무릉계곡의 아름다움과 산삼 체험을 함께 즐기길 바란다"며 "이 축제를 통해 백두대간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새기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10-21 09:27
동해소방서, 동해우체국과 지역 안전망 구축 협약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소방서는 지난 20일 동해소방서 소회의실에서 동해우체국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체국의 집배 인프라와 소방서의 재난 대응 전문성을 연계해 화재와 산불 등 다양한 재난을 예방하고 생활 속 위험요소를 조기에 발견 신고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업무협약.[사진=동해소방서] 2026.10.21 onemoregive@newspim.com 주요 협약 내용에는 ▲집배 차량과 이륜차를 활용한 화재 산불 예방 홍보▲집배 업무 중 발견한 긴급상황 및 안전위험요인 신속 신고 ▲우체국 직원과 집배원 대상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지원▲지역 내 안전 취약지역 정보 공유 및 재난 예방 활동 협력 등이 포함된다. 특히 집배원들이 우편물 배달 과정에서 발견한 위험요소를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소화기 사용법 등의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한명순 동해우체국 국장은 "지역 사정에 밝은 집배원들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재난 예방과 안전 신고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강윤혁 동해소방서 서장은 "지역 곳곳을 누비는 집배원들과의 협력은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onemoregive@newspim.com 26-10-2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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