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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7종 추가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상반기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새롭게 추가 선정했다. 업체는 모두 5곳으로 7개 답례품이 추가됐다. 삼척시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사진=삼척시] 2026.03.04 onemoregive@newspim.com 4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추가된 답례품은 삼척에서 재배한 땅콩을 가공한 구운땅콩, 지역 해역에서 어획해 급속 냉동한 홍새우와 오징어, 오란다 약과 씨앗강정으로 구성된 수제 강정 세트, 지역 영화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화관람권과 팝콘 세트, 지역산 콩으로 만든 발효콩 버터바와 발효콩 분말 세트 등이다. 시는 특산 농수산물과 문화 가공 상품을 고루 포함해 답례품 구성을 다변화함으로써 기부자의 선택 폭과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지역 농 수산업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훈 총무과장은 "삼척 고유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한 답례품을 꾸준히 발굴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04 21:31
원주 캠프롱 시민공원, 탄소중립 친환경 공원으로 조성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조성 중인 '캠프롱 시민공원'의 에너지원으로 기존 LPG 대신 탄소 배출이 적은 LNG(도시가스)를 도입해 정부의 '2050 탄소중립' 기조에 부응하는 친환경 공원 조성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시는 공원 조성 단계부터 환경 부담을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공원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조치라며, 지상 저장탱크와 대형 충전 차량 출입이 필요 없는 지하 매설 방식의 도시가스를 도입해 폭발 위험 등 안전사고 요인을 줄이고 국립강원전문과학관 수영장 일대의 안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성 중인 원주 캠프롱 시민공원.[사진=원주시] 2026.03.04 onemoregive@newspim.com 재정 효율성도 확보했다. 자체 검토 결과 LNG는 LPG보다 열량 단가가 약 48% 저렴한 것으로 분석됐으며, 이에 따라 에너지원 전환 시 향후 공원 운영 예산을 연간 4억 원가량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초기 도시가스 인입 분담금 역시 단기간 내 절감 효과로 회수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 행정 효율성을 높인 적극행정의 사례로 평가된다. 시는 최근 도시가스 공급 사업자인 참빛원주도시가스㈜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행정 절차를 마무리했으며, 이달 초 배관 인입 공사를 시작해 3월 중순까지 공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동절기 공사 중지 기간을 활용해 관계 기관 협의를 조기에 마무리함으로써 중복 굴착에 따른 예산 낭비를 막고 캠프롱 시민공원 조성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원강수 시장은 "캠프롱 시민공원은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실천하는 친환경 공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04 21:29
삼척시, 노후차·건설기계 조기폐차에 6억3000만원 투입 ㅗ[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노후 차량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총 6억3000만 원을 투입, 노후 자동차와 건설기계 394대를 대상으로 '2026년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기간은 5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나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등기우편 접수로 가능하다.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삼척시청. 2025.12.02 onemoregive@newspim.com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모든 차량(연료 무관) ▲배출가스 4등급 경유자동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 또는 굴착기 등이다. 지원 금액은 차종의 형식과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1분기 차량 기준가액에 지원율을 적용해 산정하며, 조기폐차 후 중고차 또는 신차를 구매할 경우 조건에 따라 추가 보조금이 지급된다. 올해부터는 제도도 바뀐다. 모든 차량에 6개월 이상 보유 의무가 적용되며, 총중량 3.5톤 미만 5등급 자동차의 2차 보조금은 폐지됐다. 총중량 3.5톤 미만 4등급 경유자동차는 조기폐차 후 전기 수소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매하는 경우에만 2차 보조금을 지원해 친환경차 전환을 유도한다. 특히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조기폐차 지원은 2026년까지만 운영돼, 올해가 마지막 신청 기회가 된다. 이병국 환경과장은 "이번 사업은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노후 차량을 줄여 보다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지원이 2026년을 끝으로 종료되는 만큼 해당 차량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04 21:28
원주시 단계동 주민자치위, 특정감사·환급 논란에 공식 입장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 단계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원주시 특정감사 결과와 수강료 환급 논란, 위원장 해촉 논의,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주민자치위원회는 심의 자문기구로 회계 집행 권한이 없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4일 위원회는 입장문에서 "원주시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수강료 징수 관리는 행정복지센터가 맡고, 위원회는 프로그램 운영과 계획에 대한 심의 의결 기능만 수행한다"며 "특정감사에 따른 환급 집행 권한은 행정기관에 있다"고 강조했다.​ 강원 원주시 단계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사진=원주시청] 위원회는 "감사 지적을 존중해 2월 9일 감사과 자치행정과 행정복지센터에 '환급 필요성을 인정하고 협의 절차에 응하겠다'는 입장을 공식 전달했다"며 "이는 위법성을 인정한 것이 아니라 주민 신뢰 보호와 행정 혼란 최소화를 위한 제도적 정리 방안 협의 의사"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환급이 이뤄지려면 주민 공지, 신청 접수 사실 확인, 회계 검증 정산, 지급 처리 기록 관리 등 행정절차가 필요하며, 행정복지센터의 협의와 실행 없이는 착수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운영 보고 누락 논란에 대해서는 "위원회는 매년 상 하반기 운영결과 보고서를 작성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해 왔고, 프로그램 운영 현황 강좌 편성 수입 지출 수강생 현황 등이 포함된 자료가 공식 문서로 접수 보관돼 있다"며 "운영 결과는 원주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를 통해서도 공개돼 왔으며, 보고 누락과 관련한 별도 시정 요구나 공식 보완 통보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현재 사안이 수사기관에 계류 중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위원회는 "필요 자료 제출 등 절차에 성실히 협조하고 있다"면서도 "수사 중이라는 이유로 행정복지센터가 주민자치위원회 정기 회의에 불참했고, 위원장 해임 여부 안건 논의를 요청한 바 있다"고 밝혔다. 위원장 해임건의안과 관련해서는 "위원회가 2025년 12월 24일과 2026년 1월 28일 두 차례 표결했으나 모두 부결됐다"며 "모든 판단과 제도 운영은 법과 절차에 근거한 공정한 판단이어야 한다"고 했다.​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일부 보도로 위원회와 위원 개인에 대한 과도한 사회적 낙인과 정신적 고통이 발생하고 있다"며 "사실과 다른 내용이나 추정 과장 보도에 대해서는 정정보도 요청과 언론중재 절차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기본 입장으로 ▲주민 신뢰 보호 최우선 ▲환급 관련 행정기관 협의에 성실 임할 것 ▲특정감사 결과에 따른 집행 권한은 행정복지센터에 있음 ▲수사 및 관련 절차 결과 존중 ▲사실에 기반한 소통으로 지역사회 혼란 최소화를 제시했다. 이어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지만 사실과 행정 절차상 하자가 없도록 공정한 판단을 요청한다"며 "수사 결과가 확정되기 전까지 어떠한 사안도 단정돼서는 안 되며, 주민자치의 본질이 훼손되지 않도록 진실 규명과 성실한 논의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04 21:27
삼척시, 다문화가정 모국방문에 최대 300만원 지원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장기간 모국을 찾지 못한 결혼이민여성 가정에 고향 방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경제 사회적 사정으로 오랫동안 친정을 찾지 못한 결혼이민여성과 가족의 재회를 지원해 가족 간 유대감을 회복하고, 다문화가정의 삶의 만족도와 지역 정착을 돕는 것이 취지다.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삼척시청. 2025.12.02 onemoregive@newspim.com 올해 지원 규모는 총 15가정으로, 가정당 최대 300만 원 한도 내에서 왕복 항공료, 국내 여비, 현지 체재비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공무원여비규정을 준용해 산정하며, 가족 동반 출국을 원칙으로 한다. 신청 대상은 삼척시에 2년 이상 계속 거주한 여성 결혼이민자 가정으로, 최근 2년 이내 모국 방문 사실이 없고 2020년 이후 동일 유사 사업 수혜 이력이 없는 가정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6일까지로, 주소지 관할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기 수혜 여부, 모국 방문 경과 기간, 가족 규모, 소득 수준 등 객관적인 배점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심사하며, 최초 입국 이후 한 번도 모국을 찾지 못했거나 장기간 방문하지 못한 가정에는 가점을 부여해 사업 취지를 반영한다. 지원 대상자는 4월 초 최종 확정되며, 선정 가정은 4월부터 12월 사이에 모국을 방문할 수 있다. 시는 방문 종료 후 결과보고서를 제출받아 사업의 내실을 기할 계획이다. 삼척시 엄현숙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사업이 오랜 시간 가족을 만나지 못했던 결혼이민여성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재충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04 21:26
'율곡 이이 선생' 서거 442주기 추모 행사 열려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대현율곡이선생제전위원회는 4일 오전 강릉시 오죽헌 문성사에서 '율곡 이이 선생 서거 제442주기 추모행사'를 열고 겨레의 스승 율곡 선생의 학덕을 기렸다. 이번 행사는 율곡의 고결한 정신을 되새기고, 그 가르침을 바탕으로 강릉시가 지혜와 화합의 도시로 더욱 번영하길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율곡 이이 선생' 서거 442주기 추모 행사.[사진=강릉시] 2026.03.04 onemoregive@newspim.com 추모식은 분향과 고유문 낭독, 묵념 등 전통 의례 절차에 따라 경건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고유문에는 자경문 11조와 '격몽요결'에 담긴 율곡의 평생 학문 정신과 수신(修身)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선생이 남긴 영원한 교훈과 위대한 업적이 천만세 이어지기를 바라는 뜻을 담았다. 이날 행사에는 최동승 위원장을 비롯해 강릉향교 전교, 성균관유도회 성균관여성유도회 강릉지부 회장, (재)율곡국학진흥원장, 강릉시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오죽헌 시립박물관장 등 지역 유림과 기관 인사들이 참석해 헌향 헌작 절차를 함께하며 선생의 얼을 기렸다. 최동승 위원장은 "사향노루가 지나간 풀잎에 향기가 남듯 선생의 업적은 우리 곁에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있다"며 "이번 추모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율곡 선생의 높은 뜻을 다시 한 번 마음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04 21:24
강릉시, 중소형 폐가전 상시 무상 수거체계 구축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시가 그동안 배출이 번거로웠던 중소형 폐가전제품의 수거 체계를 손질해 시민 편의를 높이고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는 방안을 본격 가동한다. 시는 4일 강릉시청에서 E순환거버넌스(이사장 장덕기)와 '폐가전제품 재활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형뿐 아니라 중소형 폐가전을 포함한 전 품목 상시 무상 수거 처리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강릉시, 중소형 폐가전 상시 무상 수거체계 구축.[사진=강릉시] 2026.03.04 onemoregive@newspim.com 그동안 대형 폐가전은 무상 방문 수거가 가능했지만, 중소형 폐가전은 5개 이상을 모아야 무상 방문 수거를 신청할 수 있거나 주민센터로 직접 운반해야 해 시민 불편이 컸다. 2025년 강릉시 폐가전 수거 처리량은 대형 1만7023대, 중소형 5만4435대로 총 951톤에 달했으며, 특히 중소형 폐가전 배출량이 대형의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나 배출 수거 방식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도내 최초로 '내 집 앞 맞춤 수거 처리 체계' 구축을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강릉시는 중소형 폐가전 수거함 설치 대상지 조사와 시민 홍보를 맡고, E순환거버넌스는 수거함 설치 지원, 무상 수거 집하, 재활용업체 인계를 담당한다. 시는 우선 의무관리단지 공동주택 107개소에 전용 수거함 150개를 설치하고, 향후 공공기관 의료기관 등 다중이용시설로 설치 대상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배출 방법이 번거로웠던 중소형 폐가전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도시를 만들기 위해 공공 민간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04 21:24
"여성농업인 건강도 챙긴다"…강릉의료원, 특수건강검진 수행기관 선정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의료원이 2026년 여성농업인의 건강 증진과 농작업 관련 질환 예방을 위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수행 의료기관으로 선정되며 지역 농업인 공공의료 거점 역할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이번 선정으로 강릉의료원은 지역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전문 건강검진과 예방교육을 제공, 농작업으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 등 취약 질환의 조기 발견과 예방에 나선다. 강릉의료원.[뉴스핌 DB] 2026.03.04 onemoregive@newspim.com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은 농약 노출과 반복적 노동으로 인한 근골격계 심혈관계 질환, 골절 위험, 폐기능 저하 등을 집중적으로 살피는 프로그램으로, 2026년부터 지원 연령이 기존 만 51~70세에서 만 51~80세로 상향돼 더 많은 여성농업인이 혜택을 받게 됐다. 검진 대상은 검진대상지로 선정된 지역에 거주하며 신청 후 최종 선정 통보를 받은 51~80세 여성농업인으로, 2026년 기준 1946년 1월 1일부터 1975년 12월 31일까지 출생한 짝수년도 출생자다. 강릉의료원은 ▲농약중독 평가 ▲근골격계 질환 선별검사 ▲골절 위험도 평가 ▲심혈관계질환 위험도 평가 ▲폐활량 검사 등 여성농업인에게 특화된 5개 영역 검진과 함께, ▲운동처방 ▲농약 보호구 착용 요령 ▲낙상 예방 ▲심혈관질환 예방 등 맞춤형 예방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다. 검진 신청은 거주지 주민센터, 시 군청 농업정책부서, 농업e지 앱을 통해 가능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안내 문자를 받은 뒤 신분증을 지참해 지정 의료기관을 예약 방문하면 된다. 최안나 강릉의료원장은 "이번 의료기관 선정을 통해 지역 여성농업인의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공의료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농업인의 든든한 건강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04 21:23
"카지노 규제 혁파·K-HIT 완성 후 떠난다"…강원랜드 최철규 직무대행 퇴임 [정선=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랜드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이 4일 퇴임했다. 강원랜드는 최 직무대행의 퇴임에 따라 남한규 경영지원본부장을 새로운 대표이사 직무대행으로 선임, 경영 체제 재정비에 나섰다.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과 주요 간부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강원랜드] 2026.03.04 onemoregive@newspim.com 최철규 직무대행은 지난 3일 강원랜드호텔에서 작별의 인사를 나누는 자리에서 "강원랜드가 세계적인 복합리조트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함께 쉼 없이 달려온 모든 순간을 제 인생의 큰 영광으로 간직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취임 이후 카지노 규제 개선을 통해 영업장 면적 확대 외국인 베팅한도 상향 등 규제 혁파를 이끌고, 역대 최대 당기순이익 달성과 'K-HIT 마스터플랜' 수립으로 글로벌 복합리조트 도약의 기반을 닦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새 직무대행으로 바통을 이어받은 남한규 경영지원본부장은 "신임 경영진 취임 전까지 전 직원이 흔들림 없이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조직 운영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현장의 안전과 고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카지노 규제 혁파의 성과와 글로벌 복합리조트 도약을 위한 'K-HIT 프로젝트'의 기틀을 차질 없이 이어가겠다"며 "경영 공백을 최소화해 강원랜드의 성장 모멘텀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04 20:15
태백시, GGGI와 손잡고 '무탄소 에너지 전환' 시동 [태백=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태백시가 글로벌녹색성장기구(Global Green Growth Institute GGGI)와 '무탄소 청정에너지 도시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청정메탄올 거점 도시로의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4일 서울 GGGI 본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상호 태백시장과 김상협 GGGI 사무총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청정메탄올 생산시설 구축을 핵심으로 한 '태백 경제진흥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계기로 무탄소 에너지 도시 전환과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함께 다지기로 했다. 글로벌녹색성장기구(Global Green Growth Institute GGGI)와 '무탄소 청정에너지 도시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사진=태백시] 2026.03.04 onemoregive@newspim.com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태백시 청정에너지 전환 전략에 대한 기술 정책 자문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선진 기술기업 및 녹색금융기관 유치 ▲지식 공유 및 국제 파트너십 구축 ▲국제표준 협력 및 시범사업 공동 발굴 등 다각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태백시는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청정메탄올 생산 체계를 고도화해, 석탄 산업 쇠퇴 이후 침체된 폐광지역 경제를 재건하는 '정의로운 전환'의 세계적 탄소중립 산업 모델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과거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었던 석탄 도시 태백이 이제 GGGI와의 협력을 통해 세계가 주목하는 무탄소 청정에너지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며 "국제기구와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청정메탄올 산업을 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확실히 안착시키겠다"고 말했다. 태백시는 GGGI 회원도시(New Frontier Group) 가입을 완료한 만큼 국제 컨퍼런스 세션 참여, 국제 프로젝트 발굴 등 후속 조치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청정에너지 전환 전략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0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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