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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서로가 서로를 잇는 따뜻한 건강 이음'...퇴직간호사 동행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온(溫,ON)기 건강이음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 내 건강관리가 필요한 시민의 건강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통합돌봄 특화사업이다. '온(溫,ON)기 건강이음사업'은 퇴원환자 등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 대상자의 가정에 직접 찾아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김홍주 동해병원장과 '온(溫,ON)기 건강이음사업'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차담을 나누고 있다.[사진=동해시] 2026.10.27 onemoregive@newspim.com 시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방문진료 서비스가 부족한 지역 내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퇴직 간호사로 구성된 '해온사회적협동조합'과 협력하게 됐다. 이들은 지역사회 돌봄 자원으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추가로 해온사회적협동조합은 동해병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김홍주 동해병원장이 사업 자문을 맡게 됐다. 민귀희(전 동해시의장), 문필선(전 동해병원 임상병리실장) 등 지역 내 경험이 풍부한 의료인들 또한 자문단으로 참여해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시행을 통해 방문 의료 지원의 부족한 부분이 개선되고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접근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필요시 지역 복지 서비스와 연계하여 통합돌봄 지원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정학 동해시장은 "의료 자원이 한정된 상황에서 퇴직 간호 인력과 동해병원의 지원으로 뜻깊은 돌봄 모델이 마련됐다"며 "온(溫,ON)기 건강이음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동해시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맞춤형 돌봄망을 구축하고 안정적인 방문형 의료 서비스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onemoregive@newspim.com 26-10-27 14:52
동해시, 내달 15일까지 동해페이 캐시백 15% 확대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동해페이 캐시백을 기존 10%에서 15%로 확대하기로 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범정부 소비 촉진 행사인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이뤄졌으며 추가 캐시백 5%는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강원 동해시청 [사진=동해시청] 이 기간 동안 동해페이로 50만 원을 사용하면 기존 5만 원보다 2만5000원이 증가한 최대 7만5000원이 반환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동해페이 캐시백 지급액이 역대 최대인 102억7000만 원을 기록한 가운데 시는 올해 행사 기간이 지난해보다 6일 늘어났기 때문에 지역 소비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 추가 캐시백은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재국 경제과장은 "이번 캐시백 확대가 물가 부담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생활비 절감 혜택을, 소상공인들에게는 매출 증대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해페이 이용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10-27 14:30
동해시, '수소 저장·운송 기술교류 세미나' 29일 개최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뉴동해관광호텔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주관으로 '수소 저장 운송 기술교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최초의 수소특화단지 지정과 수소 저장 운송 클러스터 착공 등 성과를 바탕으로 기술개발과 실증, 사업화로 이어지는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동해시는 2024년에 삼척시와 함께 수소특화단지로 지정된 뒤 9월 수소 저장 운송 클러스터의 핵심시설 착공식을 개최하며 수소산업 거점도시로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우상호 강원도지사, 이철규 국회의원, 이정학 동해시장 등 내외빈들이 안전 시공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는 시삽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2026.09.29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행사에는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척시를 포함해 한국동서발전, 강원대학교 수소안전클러스터 융합대학원 등 100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29일 첫날에는 수소특화단지 추진현황, 액화수소 전주기 안전기준 및 기술개발, 수소 전문인력 양성, 액화수소 운반선 기술개발, 액화수소 인수기지 구축계획 등에 대한 내용이 공유된다. 30일에는 동해 그린수소 R D클러스터와 삼척 분산형 수소생산기지, 수소시범도시 등 주요 현장을 방문해 지역 간 수소산업 연계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3월에 열린 수소 관련 심포지엄에 이은 기술교류 확대의 기회로, 동해시는 수소 저장 운송 클러스터 중심으로 기업의 기술개발과 실증, 사업화를 지원하고 관련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학 동해시장은 "수소특화단지 지정과 저장 운송 클러스터 착공을 통해 수소산업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산 학 연 관 협력을 강화하고 기술개발 성과가 기업 투자 및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10-27 14:19
동해시의회, 행동강령운영자문위 위원 6명 위촉...안승호 위원장 선출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의회는 27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행동강령운영자문위원회 위촉식을 진행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동해시의회 행동강령운영자문위원회.[사진=동해시의회] 2026.10.27 onemoregive@newspim.com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원회 운영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후 안승호 위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위원회의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행동강령운영자문위원회는 의원의 행동강령 준수와 관련한 자문을 제공하는 기구로 의원들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직무를 수행하도록 지원하고 청렴한 의회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는 역할을 한다. 박주현 의장은 "시민의 신뢰를 받는 의회가 되기 위해서는 청렴과 공정이 의정활동의 기본이 되어야 한다"며 "자문위원회의 전문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의원의 행동강령 준수와 이해충돌 방지 제도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해시의회는 앞으로도 관련 제도의 충실한 이행과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의회를 다짐하고 있다. onemoregive@newspim.com 26-10-27 14:18
삼척시, 4년간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400억 투입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 는 국토교통부 주관의 2027년 제5기 수소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수소를 주에너지원의 하나로 사용하는 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도시 전반에 걸친 주거, 교통 및 산업 분야에 수소 활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척 수소 타운 하우스.[사진=삼척시] 2026.10.27 onemoregive@newspim.com 시가 수소 R D 특화도시의 준공 이듬해부터 수소시범도시의 본사업인 수소도시 조성사업 준비를 시작했으며 기본 계획과 사업 계획을 수립해 관계 기관에 설명하고 지역의 필요성을 주장해왔다. 특히 2023년 준공된 수소타운하우스는 삼척시청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선수의 숙소로 활용되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삼척시는 국비 200억 원과 지방비 200억 원을 재원으로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돼 주거 분야를 넘어 산업 분야로 모델을 확장할 계획이다. 주요 시설계획으로는 국민체육센터 수영장과 수소타운하우스 등지에 연료전지 발전설비를 구축해 전기와 온수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삼척 수소특화 일반산업단지 내 복합발전설비를 구축하고 백업용 수소저장시설을 마련해 지역 내 수소의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400억 원 규모의 시설과 장비 공사가 발주될 예정으로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생활 인구 증가를 기대하고 수소 산업을 활용해 삼척시의 소멸 위기에 대응하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10-27 14:03
강원경자청, 대명건설과 '망상1지구 개발사업' 협의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27일 사업시행자인 ㈜대명건설과 동해시와 함께 '망상 제1지구 개발사업 협의체' 제9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망상 제1지구 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024년 9월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회의는 지난 19일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망상 제1지구 개발계획 변경(안)'이 승인된 지 8일 만에 후속 절차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망상1지구 조감도.[사진=강원경제자유구역청] 2026.10.19 onemoregive@newspim.com 김양호 청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강원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 동해시 관계자, ㈜대명건설의 대표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개발계획 변경 승인 이후 실시계획 승인 절차의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각 기관별 협조사항 논의에 이어 법정 기한 내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또 토지 보상 등 후속 절차에 대한 추진 계획과 외국교육기관 유치 상황, 투자이민제 대상지역 연장 계획도 다뤘다.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연내 산업통상부의 승인 절차를 거쳐 2027년 7월까지 실시계획 승인을 추진하며 토지 보상과 실시설계를 마친 후 2028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의체 회의를 통해 동해시와 사업시행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양호 청장은 "심의 통과로 망상 제1지구 개발사업이 본격적인 단계에 진입했으며 강원경제자유구역청과 동해시, 사업시행자가 긴밀하게 협력해 남은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며 "특히 실시계획 승인과 외국교육기관 유치 등 주요 현안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10-27 13:54
동해 송정동 주민들, LS전선 규탄…"사원아파트 송정동에 건립하라"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송정동 주민들이 27일 LS전선 동해공장 앞 삼거리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사원아파트의 송정동 건립과 갱웨이 신규 제5공장 철거, 상생협의체 구성을 촉구했다. 송정동 주민과 14개 사회단체는 이날 결의문을 통해 "공장은 송정동에 짓고 직원들의 보금자리는 다른 동네에 마련하고 있다"며 "기업이 성장한 만큼 지역도 함께 살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송정동 주민들이 LS전선 동해공장 삼거리에서 규탄대회를 하고 있다. 2026.10.27 onemoregive@newspim.com 박수균 송정동번영회장은 "송정동은 LS전선 동해공장이 자리 잡고 성장하는 동안 공장과 산업시설을 받아들이며 지역의 공간과 경관을 내어줬다"며 "기업의 성장에 걸맞은 상생의 결실을 송정동 주민들도 누리고 있는지 묻고 싶다"고 밝혔다. 주민들이 제시한 요구는 ▲사원아파트 송정동 건립▲주민과 충분한 논의 없이 추가했다고 주장하는 갱웨이 철거▲조망권을 가로막는다고 주장하는 신규 제5공장 철거▲주민과 기업이 참여하는 상생협의체 구성 등 네 가지다. 주민들은 사원아파트의 송정동 건립이 직원과 가족의 정착, 인구 유입, 골목상권 소비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박 회장은 "사원아파트는 단순한 주거시설이 아니라 직원과 가족이 지역에 정착하고 골목상권에 소비가 생기는 상생의 기반"이라며 "공장은 송정동에 있으면서 주거와 소비, 인구 유입의 혜택은 다른 지역이 누린다면 송정동에는 무엇이 남느냐"고 말했다. 공장 확장에 따른 생활환경과 경관 문제도 제기했다. 주민들은 추가 설치된 갱웨이가 주민 생활환경과 지역 관문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설치 경위에 대한 책임 있는 설명과 철거를 요구했다. 신규 제5공장에 대해서도 조망권과 경관을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철거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LS전선 규탄에 나선 송정동 주민들의 요구. 2026.10.27 onemoregive@newspim.com 주민들은 이 같은 현안을 공개적으로 논의하고 합의 사항의 이행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주민 대표와 기업이 참여하는 상생협의체를 즉각 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우리는 기업의 성장을 무조건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며 "기업의 이익과 주민의 삶이 함께 나아가는 것이 진정한 상생"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의 희생을 당연하게 여기지 말고 주민을 배제하지 말라는 것"이라며 "주민의 요구를 외면하고 대화를 미루는 방식으로는 상생을 이룰 수 없다. 이제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정동 주민들은 "사원아파트 송정동 건립하라", "갱웨이 철거하라", "제5공장 철거하라", "상생협의체 즉각 구성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공동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대해 LS전선은 동해공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추가 고용 가능성을 강조하면서 주민들과 협의해 갈등을 풀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LS전선 동해공장. 2026.10.27 onemoregive@newspim.com LS전선 관계자는 이날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현재 진행 중인 사안으로 주민들과 잘 협의해 해결하겠다는 입장"이라며 "동해사업장 측에서 주민들과 협의해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동해공장에 누적으로 1조원 이상을 투자했고 해저케이블 생산시설인 6동 건설도 진행하고 있다"며 "추가 시설 투자가 이뤄지면 고용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지역 주민 채용에 대해서는 케이블 생산에 필요한 전문기술과 지원자의 입사 결정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다른 지역에서 채용된 인력이 동해에 정착하는 경우에도 지역경제에 부가적인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10-27 13:46
[흔들리는 강원 학교체육, 지도자의 눈물②] 체육의 미래, 고용 안정부터 학생선수의 성장을 이끄는 체육지도자들이 정작 제자에게는 자신의 직업을 권하지 못한다고 말한다. 낮은 급여와 불안정한 고용, 대회 인솔에 따른 노동과 보상의 간극이 직업적 자부심을 흔들고 있다는 호소다. 가정을 꾸리고 자녀를 키우며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일자리인지도 돌아봐야 한다.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일은 지역에 필요한 사람이 안정적으로 살아갈 여건을 만드는 데서도 시작된다. 뉴스핌은 강원지역 학교운동부 지도자의 현장 목소리를 바탕으로 처우 실태와 제도의 빈틈을 짚고 다른 시도 사례를 통해 학교체육의 지속 가능성을 높일 대안을 세 차례에 걸쳐 살펴본다. [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해임한다는 게 아니라 해임할 수 있다는 거예요." 강원지역 학교운동부 지도자 A씨는 대회 성적과 고용 불안의 관계를 설명하며 두 표현을 구분했다. 성적이 없으면 반드시 일자리를 잃는다는 뜻은 아니지만 해임할 수 있다는 기준 자체가 지도자에게 압박으로 작용한다는 얘기다. 도체육회도 성적과 연계한 계약 해지 가능 기준이 있다고 인정했다. 성적만으로 계약 유지 여부를 결정하지는 않는다는 설명이지만 지도자가 느끼는 부담까지 없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 공감했다. 이 문제는 지도자 개인의 일자리를 넘어 학교체육의 미래와 맞닿아 있다. 학생을 가르치는 사람이 자신의 내일을 걱정하고 제자에게 같은 직업을 권하지 못한다면, 다음 세대를 길러내는 선순환도 기대하기 어렵다. 체육계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지도자의 고용안정을 우선 과제로 다뤄야 하는 이유다. ◆ 도체육회 "성적 관련 기준 있다 일률적으로 계약 끝내지는 않아" 도체육회 담당자는 27일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학교에 배치된 지도자가 3년 동안 소년체전 전국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지 못하면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내용이 있느냐는 질문에 "있다"고 답했다. 고용 관계에 대해서는 지도자가 학교가 아닌 도체육회와 1년마다 근로계약을 맺고 체육회가 학교로 배치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학교에 배치된 인원은 현재 70여명이다. 앞서 A씨는 과거 교육청 관련 근무지침에도 일정 기간 소년체전 전국체전 성적이 없으면 해임할 수 있다는 취지의 조항이 있었으며 이후 삭제됐다고 말했다. 도체육회는 메달을 따지 못했다고 일률적으로 계약을 종료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담당자는 계약 종료 사례가 많지는 않으며 종목별 여건 등을 감안한다고 설명했다. 체육회와 학교의 평가를 각각 50으로 반영하고 성적뿐 아니라 근태 등도 종합적으로 판단한다는 것이다. 이 기준은 지도자가 성실히 지도하도록 하려는 취지이며 학생을 압박하도록 만든 규정은 아니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지도자 입장에서는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인정했다. AI활용 제작. 2026.10.26 onemoregive@newspim.com ◆ 계약 종료 여부보다 일상적인 압박이 문제 후속 인력의 미래도 흔들 A씨가 강조한 것은 실제로 계약이 끝났는지만이 아니다. 일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지 확신하기 어려운 상황이 지도자의 일상에 미치는 영향이다. 그는 고용이 불안정하면 학교 운영에 소신 있는 의견을 내기 어렵고 부당하다고 느끼는 요구에도 참고 지내게 된다고 설명했다. 고용 유지에 대한 걱정이 학교 안의 관계와 의사 표현까지 제약한다는 주장이다. 1년마다 계약을 맺는 구조에 성적 관련 기준이 더해지면 지도자는 당장의 결과를 의식할 수밖에 없다는 우려도 생긴다. 지도에 대한 책임을 묻는 일과 안정적으로 일할 기반을 보장하는 일은 대립하는 문제가 아니다. 평가 기준과 계약 절차를 투명하게 정하고 지도자가 자신의 업무와 미래를 예측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함께 필요하다. 고용 불안은 지도자라는 직업을 다음 세대에게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의 문제로 이어진다. A씨는 학교에서 운동을 배운 학생이 대학과 선수생활 등을 거쳐 지도자로 돌아오는 경로를 설명했다. 선수 경험에 전문지식을 더한 후배가 현장에 돌아와 다시 학생을 가르치는 방식이다. 그러나 그는 정작 제자들에게는 지도자를 하지 말라고 이야기한다고 했다. 자신의 직업을 권하지 못하는 현실이 속상하다는 토로다. 반대로 학생들에게 "코치도 괜찮은 직업"이라고 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체육계의 미래를 선수 발굴과 대회 성적만으로 이야기하기 어려운 대목이다. 선수를 키우는 지도자가 계속 일할 수 있어야 하고 학생들도 지도자의 삶을 보며 자신의 진로를 그릴 수 있어야 한다. 지도자의 고용 안정은 현직자의 처우 개선에 그치지 않는다. 축적된 경험과 지도 역량이 다음 세대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과제이기도 하다. ◆ 메달뿐 아니라 학생의 성장과 지도 과정도 평가 필요 보수 경력 노동 보상도 함께 살펴야 A씨는 노력하면 누구나 금메달을 딸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취지로 말했다. 메달이 나오지 않았다는 결과를 곧바로 지도자의 노력 부족으로 해석하는 시각을 비판했다. 학교운동부가 메달을 따기 위해서만 존재하는 것처럼 여기는 인식에도 문제를 제기했다. 입상하지 못했더라도 학생이 꾸준히 연습하고 기량을 키웠다면 그 과정 역시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도자 평가에서도 경기 실적과 함께 학생의 안전과 성장, 지도계획 이행, 학업 진로 지원 등을 살피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 고용을 안정시키되 맡은 업무와 지도 과정에 대한 책임도 명확히 하는 방향이다. 성적 관련 기준의 정확한 조문과 배점, 실제 적용 사례를 확인하는 일도 중요하다. 계약 유지 여부가 어떻게 결정되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지도자가 결과를 납득하고 개선 방향을 찾을 수 있다. 성적과 성장 사이의 갈등은 학교체육을 소재로 한 드라마에서도 다뤄졌다. 윤계상이 럭비부 감독으로 출연한 SBS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운동부 해체와 감독 해임 위기 속에서 학생들의 도전과 성장을 그렸다. 극 중 "성적보다 성장을 할 수 있는 체고를 만들고 싶었다"는 교장의 대사는 학교체육이 무엇을 우선해야 하는지 묻는다. 현실에서도 질문은 이어진다. 대회 성적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과 지도자의 고용을 안정시키는 것은 양자택일의 문제가 아니다. 지도자가 학생의 장기적인 성장을 돌볼 수 있도록 일할 기반을 보장하면서 그 과정과 책임을 함께 평가하는 기준이 필요하다. 고용 안정은 소속별 처우 문제와도 연결된다. A씨는 같은 학교에서 교육청과 체육회 소속 지도자가 함께 근무하면서도 계약상 근무시간과 보수체계가 다르다고 설명했다. 체육회에서의 지도 경력이 교육청 소속으로 옮길 때 보수 산정에 인정되지 않는 사례가 있다고도 주장했다. 도체육회는 개인별 급수와 경력 실적 등에 따라 보수에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기본급은 매년 인상됐으며 다른 직종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생활과 주거 부담을 호소하는 현장과 보수 수준에 대한 인식 차이가 있는 셈이다. 대회 인솔 노동의 보상도 과제다. A씨는 경기 지도 외에 학생들의 식사와 이동, 생활관리까지 맡지만 충분한 초과근무 보상을 받기 어렵다고 말했다. 보상휴가가 있어도 다음 대회 준비와 훈련 때문에 사용하기 어렵다는 진술도 나왔다. 실제 근무를 누가 기록 승인하고 지급 여부는 누가 점검하는지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휴가를 사용할 때 훈련과 학생 관리를 대신할 수 있는 업무분담도 함께 검토해야 한다. 안정적인 계약과 적정한 보상, 실제 휴식이 연결돼야 지속 가능한 일자리가 될 수 있다. ◆ 강삼영 "고용 안정 처우 개선 노력" 교육청 체육회 협약, 지도자와 학생 위한 상생의 기반으로 도체육회 담당자는 무기계약 전환에 대해 현재 구체적으로 진행되는 절차는 없다고 밝혔다. 도청과 도교육청 등과 함께 살펴야 할 문제라는 취지로 설명했다. 강삼영 강원교육감은 학교운동부 지도자와 학교 스포츠강사 등을 함께 고려해 직종을 새롭게 설계할 필요가 있는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도자마다 근무조건이 다르고 일부는 개인 레슨 등을 병행하는 만큼 근무시간과 겸직 기준도 함께 정리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학교운동부 지도자와 스포츠강사는 실제 업무와 계약조건을 구분해 살펴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고용 형태와 근무시간, 업무 범위, 평가 재계약 절차를 정비하는 접근이 필요하다. 강 교육감은 후보 시절 교육공무직 고용 안정과 처우 개선을 노동 존중 공약으로 제시했다. 학교 체육지도자와 관련해서는 체육 지도자 무기계약 전환을 확정하기보다 서로 다른 근무 여건을 종합적으로 살펴 개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도교육청과 도체육회는 지난 9월 학교체육 활성화와 학교운동부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력 내용에는 학교운동부 지도자 공동지원체계 구축과 운동부 계열화 지원, 학생선수 진로 진학 지원 등이 포함됐다. 이 협약은 소속이 다른 지도자와 학생선수를 지원하는 기관들이 함께 해법을 논의할 수 있는 기반이다. 공동지원체계를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지도자의 근무 여건과 전문성을 살피고 학생에게 더 안정적인 지도 환경을 제공하는 상생의 방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도자는 책임 있게 일하고 학생은 지속적인 지도를 받으며 학교와 체육회는 전문인력을 안정적으로 활용하는 구조를 모색할 수 있다. 출발점은 소속별 실태를 같은 기준으로 파악하는 일이다. 계약 형태와 보수, 경력 인정, 실제 근로시간을 비교하고 각 기관이 맡을 개선 과제와 추진 일정을 구체화해야 한다. 체육계의 미래를 위해서는 사람을 키우는 지도자의 일자리부터 안정돼야 한다. 지도자가 자신의 내일을 그릴 수 있어야 학생의 장기적인 성장도 함께 설계할 수 있다. 메달을 넘어 다음 세대까지 이어지는 학교체육의 기반을 다지는 일이다. 강삼영 교육감은 "꼬여 있는 문제는 풀고 최선을 다해서 고용 안정과 처우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10-27 13:07
[흔들리는 강원 학교체육, 지도자의 눈물①] "제자에게 내 직업 권하지 못한다" 학생선수의 성장을 이끄는 체육지도자들이 정작 제자에게는 자신의 직업을 권하지 못한다고 말한다. 낮은 급여와 불안정한 고용, 대회 인솔에 따른 노동과 보상의 간극이 직업적 자부심을 흔들고 있다는 호소다. 가정을 꾸리고 자녀를 키우며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일자리인지도 돌아봐야 한다.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일은 지역에 필요한 사람이 안정적으로 살아갈 여건을 만드는 데서도 시작된다. 뉴스핌은 강원지역 학교운동부 지도자의 현장 목소리를 바탕으로 처우 실태와 제도의 빈틈을 짚고 다른 시도 사례를 통해 학교체육의 지속 가능성을 높일 대안을 세 차례에 걸쳐 살펴본다. [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너희는 절대 지도자를 하면 안 된다." 강원지역에서 학생선수를 가르치는 학교운동부 지도자 A씨가 제자들에게 건넨 말이다. 선수 시절부터 쌓아온 경험과 전문지식으로 학생을 가르치지만, 정작 다음 세대에게는 자신의 직업을 권하지 못한다. 그는 이런 말을 할 때마다 속상하다고 털어놨다. 학생에게는 노력과 성장의 가치를 가르친다. 그러나 자신의 삶에서는 안정적인 미래를 그리기 어렵다는 것이 그의 호소다. 생계와 주거 부담, 고용 불안, 주말을 포함한 대회 인솔이 생활뿐 아니라 자부심까지 흔들고 있다. AI활용 제작. 2026.10.26 onemoregive@newspim.com ◆ 경험과 전문지식 쌓았지만 "내가 이 돈으로 가정을 꾸릴 수 있을까" A씨는 학교운동부 지도자를 선수 경험과 학문적 지식을 결합해 학생을 가르치는 직업이라고 설명했다. 학교에서 운동을 배우고 대학에서 생리학과 역학 등을 익힌 뒤 그 지식을 현장 경험에 접목해 지도한다는 것이다. 그는 학교에서 운동을 배운 학생이 대학과 선수생활 등을 거쳐 지도자로 돌아오는 경로도 강조했다. 자신이 떠난 자리를 후배가 이어받고 그 후배가 다시 다음 세대를 가르치는 방식이다. 그런데 현재의 지도자가 제자에게 같은 길을 피하라고 말하고 있다. A씨는 차라리 다른 기술을 배워 생계를 꾸리는 것이 나을 수 있다는 취지의 말까지 학생들에게 한다고 밝혔다. 자신의 일을 이어주고 싶으면서도 후배에게 같은 어려움을 겪게 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겹친다. 이는 학교체육의 미래 인력과도 연결된다. 숙련된 지도자가 현장에 남을 수 있는지, 그에게 배운 학생이 지도자의 길을 선택할 수 있는지를 함께 살펴야 한다는 문제다. 생활의 부담은 가정 형성에 대한 불안으로 이어진다. A씨는 현재의 보수로 외벌이 가계를 유지하기 어렵고, 주변 기혼 지도자들도 맞벌이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결혼을 결정하는 데 경제적 사정이 전부는 아니라면서도 "내가 이 돈으로 가정을 꾸릴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주택 마련의 부담도 함께 언급했다. 그가 학교운동부 지도자의 미혼율이 다른 직업보다 높다고 단정한 것은 아니다.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에서 미혼 지도자들이 눈에 띈다는 설명과 함께 가계를 혼자 책임지기 어려운 보수 수준에 초점을 맞췄다. 중요한 것은 결혼과 출산을 개인에게 권하는 일이 아니다. 이를 원하는 사람이 생계와 고용 불안 때문에 미래를 미루고 있는지, 지역에서 필요한 일을 하는 사람이 그곳에 가정을 꾸릴 전망을 갖고 있는지다.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대응이라는 관점에서도 일자리의 수와 함께 그 일자리로 어떤 삶을 꾸릴 수 있는지 살펴야 한다. 체육지도자 처우 역시 개인의 급여를 넘어 지역에서 일하고 살아갈 기반의 문제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 남의 아이 돌보느라 정작 내 아이와는 도체육회, 반복 계약의 부담은 인정 가정을 꾸린 뒤에도 어려움은 남는다. A씨는 학생들을 데리고 주말이 포함된 대회에 참가하고 며칠씩 다른 지역에 머무는 일이 반복된다고 설명했다. 경기 지도에 더해 이동과 식사, 생활관리까지 맡다 보면 가족과 보낼 시간은 줄어든다. 대회를 마치고 돌아온 뒤에도 피로가 남는다. 그는 쉬는 날 자녀와 외출하고 싶어도 몸이 지쳐 집에서 쉬게 된다고 토로했다. 학생선수를 돌보는 업무가 정작 자신의 자녀와 함께할 시간을 줄이는 셈이다. 보상휴가가 있어도 사용하기 어렵다는 호소도 나왔다. 다음 대회 준비와 훈련이 이어지면 자리를 비우기 어렵고 휴가를 신청한 뒤 실제로는 출근하기도 한다는 설명이다. 이 증언은 처우 개선이 급여 인상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보여준다. 가계를 꾸릴 수 있는 소득과 함께 가족을 돌볼 시간,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휴식이 필요하다. 지도자 처우는 소속과 경력 등에 따라 차이가 있다. A씨는 교육청과 도체육회, 시군체육회 등으로 고용 지원체계가 나뉘어 있고 같은 학교에서도 근무조건과 보수체계가 다르다고 설명했다. 도체육회는 급여가 다른 직종보다 현저히 낮다는 주장에는 동의하지 않았다. 도체육회 담당자는 26일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기본급이 매년 인상됐으며 개인별 급수와 경력 실적 등에 따라 보수가 다르다고 밝혔다. 고용 불안에 대해서는 체육회도 부담을 인정했다. 담당자는 지도자가 도체육회와 1년 단위로 근로계약을 맺는다며 반복 계약에 따른 심리적 압박을 이야기하는 지도자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의 급여뿐 아니라 일을 계속할 수 있는지까지 불확실하다면 장기적인 생활 계획을 세우기는 더욱 어려워진다. 지도자의 삶을 보수와 고용 안정의 문제로 함께 살펴야 하고 이에 대한 숙의 과정이 시급한 이유다. ◆ "코치도 괜찮은 직업이라고 말하고 싶다" A씨가 바라는 것은 자신의 직업을 부정하는 일이 아니다. 오히려 학생들에게 "코치도 괜찮은 직업"이라고 말할 수 있는 환경이다. 보수와 고용이 안정돼야 지도자라는 직업의 가치를 다음 세대에게 설명할 수 있다는 요구다. 강삼영 강원교육감도 고용 안정과 처우 개선 의지를 밝혔다. 강 교육감은 이날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학교 스포츠강사 등을 함께 고려해 직종을 새롭게 설계할 필요가 있는지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꼬여 있는 문제는 풀고 최선을 다해서 고용 안정과 처우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자에게 권할 수 있는 직업인지, 그 직업으로 지역에서 가정을 꾸리고 살아갈 수 있는지, 학교체육 지도자의 호소는 이 두 가지를 넘어 사회가 인정하는 직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지를 묻고 있다. onemoregive@newspim.com 26-10-27 08:48
전국 광역 단체장 10월 27일 일정 ▲이원택 전북지사 -(주)두산 투자협약식 (13:20 회의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14:00 재난상황실) 이원택 전북지사.[사진=전북자치도]2026.07.09 lbs0964@newspim.com ▲이철우 경북도지사 -화공 특강 400회 기념행사(10:00 다목적홀) -대경권 성장엔진 인재 양성 사업 출범식(15:00 금오공과대학)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2026 안전한국훈련(10:00 동인청사 재난안전대책본부) -제7차 비상경제대책회의(14:00 물산업 클러스터) ▲허태정 대전시장 -신임 대전둔산경찰서장 기관 방문(9:30 응접실) -대전새마을부녀회장단 워크숍(10:00 대강당) -시 노인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행사(11:00 시 노인복지관) -자치구 상생공감투어(서구)(14:00 서구청 구봉산홀)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행정문화부시장 취임식(09:30 광주청사 대회의실) -국민의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정책협의회 개최(15:00 광주청사 중회의실) -기업 RE 100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17:00 광주청사 비즈니스룸) ▲전재수 부산시장 -제13회 부산글로벌금융포럼(09:00 롯데호텔 부산) -2026년 제2회 안전관리위원회(10:00 영상회의실) -부산CBS AX포럼 2026+(14:00 부산은행 본점) - 부산 구석구석, 시민일상을 바꾸다 동부산 타운홀 미팅(15:00유엔평화기념관) ▲박완수 경남지사 -원전산업 성장펀드 투자, SMR 기업 현장간담회(11:00 범한메카텍: 창원시 성산구 적현로 259) ▲ 박찬대 인천시장 - 국무회의 (10:00 청와대) - 인천 AI 커넥티드 모빌 리티 비전 발표 및 협약식 (15:00 파라다이스시티 인천) ▲추미애 경기도지사 -공공기관 업무보고(14:00 서희홀) ▲신용한 충북지사 -베트남 방문(10.26.~28.) ▲박수현 충남지사 -해외 순방 ▲우상호 강원도지사 통상업무 ▲조상호 세종시장 -외부 일정 없음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10-2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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