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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법에 폭탄 설치했다" 협박 메일…경찰, 청사 전면 수색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지방법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협박 메일이 접수돼 경찰이 청사와 주변에 대한 수색에 나섰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6분쯤 청주지법 직원으로부터 "법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메일을 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청주지방법원 전경.[사진=뉴스핌DB] 메일에는 청주지법과 주변에 사제 폭탄을 설치했으며 이날 오후 1시 34분부터 오후 7시 30분 사이 폭발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메일 발신자는 자신을 일본 아이돌 그룹 멤버라고 밝히며 전속계약 해지 이후 악성 댓글과 비난에 시달렸고 변호사에게 사건을 의뢰했지만 상황이 바뀌지 않았다는 취지의 내용도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슷한 내용의 메일은 대전지법 등 다른 지역 법원에도 발송된 것으로 파악됐다. 청주지법은 신고 직후 직원과 법관들에게 청사 밖으로 대피하도록 안내했다. 경찰 폭발물처리반(EOD)과 소방 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청사 내부와 주변을 수색하고 있다. 경찰은 실제 폭발물 설치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협박 메일의 발신자와 발송 경위 등을 추적하고 있다. baek3413@newspim.com 26-08-26 12:28
진천 자전거 절도 40% 줄었다…경찰 'BLUE 프로젝트' 효과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진천에서 자전거 절도 신고가 경찰의 맞춤형 예방 활동 이후 40% 감소했다. 진천경찰서는 자전거 절도 예방을 위해 100일간 추진한 'BLUE 프로젝트'를 통해 자전거 절도 신고가 전년보다 40% 줄었다고 26일 밝혔다. [자료 = 진천경찰서] 2026.08.26 baek3413@newspim.com 'BLUE 프로젝트'는 자전거 절도의 발생 장소와 특성을 분석해 순찰과 홍보, 방범시설 개선 등을 집중하는 범죄예방 시책이다. 경찰은 지난해 절도 신고가 많았던 지역에 이동형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고 학교학부모연합회와 예방 캠페인을 벌이는 등 현장 대응을 강화했다. 절도 사건에 대한 추적 수사를 통해 미성년자 절도범을 검거하기도 했다. 경찰은 예방 활동과 적극적인 수사를 병행한 것이 절도 감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후속 대책도 마련했다. 최근 3년간 신고 추이를 분석한 결과 자전거 절도는 5~7월 급증한 뒤 8~9월 주춤하다 10월부터 다시 늘어나는 패턴을 보인 데 따른 것이다. 진천경찰서는 진천군과 협업해 25일부터 충북혁신도시에서 자전거 등록제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등록에 참여한 주민에게는 도난 방지 경보기 300개를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한동희 진천경찰서장은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맞춤형 범죄 예방의 효과를 확인했다"며 "자전거 절도가 다시 증가하기 전에 등록제와 경보기 배부를 선제적으로 추진해 예방 효과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8-26 12:18
충북도의회-中 헤이룽장성 인민대표대회, 25년 우호교류 확대 논의 [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의회와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인민대표대회가 25년간 이어 온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경제 산업 분야 교류 확대에 나선다. 26일 충북도의회에 따르면 전날 도의회를 찾은 헤이룽장성 인민대표대회 대표단과 간담회를 열고 양 지역의 우호 증진과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충북도의회와 중국 헤이룽장성 인민대표대회 대표단이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충북도의회] 2026.08.26 baek3413@newspim.com 한자빈 민족화교외사위원회 주임을 단장으로 한 6명의 대표단은 간담회에 앞서 이상식 충북도의회 의장을 예방했다. 양측은 2001년 우호 교류 협정을 체결한 이후 이어져 온 협력 관계를 확인하고 지속적인 교류에 뜻을 모았다. 과학경제위원회 간담회에서는 양 지역의 경제 산업 분야 협력 가능성과 교류 확대 방안 등이 논의됐다. 임동현 과학경제위원장은 "오랜 기간 쌓아 온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며 "이번 만남이 상호 이해를 넓히고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헤이룽장성 대표단은 28일까지 충북에 머물며 진천 스마트팜과 청남대, 충북기업진흥원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양 의회는 2001년 우호 교류 협정 체결 이후 꾸준히 교류해 왔다. 지난해 8월에는 충북도의회 대표단이 헤이룽장성을 방문했으며 이번에는 헤이룽장성 인민대표대회 대표단이 충북을 찾았다. baek3413@newspim.com 26-08-26 12:09
이동석 충주시장 "활옥광산, 안전하다고 자신할 수 있나"…강력 제재 예고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주시가 '활옥광산'의 운영 실태를 정면으로 문제 삼으며 강력한 행정 제재를 예고했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26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활옥광산으로 불리는 공간이 여전히 광업권이 살아 있는 광산임에도 임의로 개방돼 관광시설로 운영되고 있다"며 불법 운영과 안전 문제를 강하게 지적했다. 26일 이동석 충주시장이 활옥광산과 관련해 기자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충주시] 2026.08.26 baek3413@newspim.com 이 시장은 특히 관광농원과 활옥동굴의 운영 주체가 별개라는 점을 설명하면서 영업 주체인 영우자원과 광산 관리를 담당하는 중부광산안전사무소의 책임론을 제기했다. 그는 "지금 활옥광산은 안전하다고 자신 있게 약속할 수 있는가"라며 "사고가 발생했을 때 책임이 없다고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사람들을 위험으로 내모는 부적절한 일체의 행위를 방관하지 않겠다"며 "법과 안전의 원칙을 최우선으로 모든 자원과 행정력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활옥광산의 양성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정당한 방법과 과정을 거쳐 안전을 확보한 후에 고민할 문제"라며 안전을 전제로 한 절차적 해결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충주시는 이날 활옥관광농원 측에 '영업정지 처분에 따른 의견제출' 공문을 발송했다. 시는 앞으로 10일간 의견 청취와 청문 절차를 진행한 뒤 최대 15일의 영업정지 처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활옥동굴은 일제강점기 활석 백옥 백운석 등을 채굴하던 총연장 57㎞ 규모의 대형 광산이다. 영우자원은 채굴 중단 이후인 2019년부터 약 2.3㎞ 갱도 구간을 관광지로 운영해 왔다. baek3413@newspim.com 26-08-26 12:01
보은군, 청주공항∼보은∼김천 내륙철도 국가철도망 반영 촉구 [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보은군이 청주공항 보은 김천 내륙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을 촉구하며 중앙정부와 정치권을 상대로 유치 활동에 나섰다. 보은군 철도 유치 위원회와 재경 군민회, 지역 주민 등 110여 명은 26일 청와대와 국회 의사당 일원에서 결의 행사를 열고 철도 건설의 필요성과 군민들의 유치 의지를 전달했다. 26일 보은군 주민들이 청주공항~보은~김천 내륙철도 반영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보은군] 2026.08.26 baek3413@newspim.com 참석자들은 청와대 앞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해당 노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국회 의사당으로 이동해 결의 행사를 진행하고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에게 사업 건의서를 전달하며 사업 반영과 조속한 추진을 요청했다. 청주공항 보은 김천 내륙철도는 청주국제공항과 보은을 거쳐 김천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충북과 경북을 잇고 중부 남부 내륙의 단절된 철도망을 보완하는 광역 교통 축이다. 보은군은 노선이 구축되면 청주공항 접근성 개선과 물류 산업 관광 활성화, 국토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보은은 충북에서 유일하게 철도가 지나지 않는 지역으로 군은 철도 부재가 주민 이동권은 물론 기업 유치와 물류 경쟁력, 관광 활성화, 인구 유입에도 제약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군은 지난 2년여간 10만 인 서명 운동과 주민 홍보, 국회 토론회 등을 추진하며 철도 유치 필요성을 알려왔다. 충북도와 청주시, 김천시도 공동 건의에 참여하며 노선 반영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최재형 군수는 "청주공항 보은 김천 내륙철도는 보은의 교통 소외를 해소하는 것을 넘어 충북과 경북을 연결하고 국가철도망의 완성도를 높이는 핵심 노선"이라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 관계 기관을 상대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8-26 11:45
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 "공군사관학교 이전 반대…청주서 공청회 열어라"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는 26일 공군사관학교 이전과 국군사관학교 창설 계획과 관련해 충북 청주에서 별도의 공청회를 열어 도민 의견을 수렴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이 단체는 26일 성명을 내고 "국방부가 이날 오후 2시 국방컨벤션에서 국군사관학교 창설 관련 공청회를 개최하면서 참석자를 사전 신청자 300명으로 제한했다"며 "관계자 2명이 참가 신청을 했지만 아무런 통보나 안내를 받지 못했고 전화 연락도 어려웠다"고 주장했다. 공군사관학교 항공상징탑. [사진=뉴스핌DB] 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는 "정부의 폐쇄적이고 일방적인 공청회 개최를 규탄한다"며 "충북 청주에서 공청회를 열어 공군사관학교 이전 계획과 기존 시설 부지 활용 방안, 성무비행장 존치 여부, 주민 피해 보상 및 지원 대책 등을 설명하고 지역 의견을 반영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충북도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지 않은 공군사관학교 이전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 단체는 "공군사관학교가 대전으로 이전할 경우 지역 균형발전에 역행할 수 있다"며 "이전이 추진된다면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과 연계해 충북 발전에 더 큰 효과를 가져올 공공기관을 청주로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청댐과 충주댐 건설에 따른 피해와 각종 규제를 언급하며 "충북은 하류지역을 위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왔다"며 "청주에 있는 공군사관학교를 대전으로 이전하려면 그에 상응하는 보상과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는 청주에서 공청회를 개최해 충북지역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국군사관학교 창설 계획에 반영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baek3413@newspim.com 26-08-26 10:26
한국 영화음악 거장들,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뮤직인사이트' 총출동 [충북=뉴스핌] 조영석 기자 =한국 영화음악계를 이끌어가는 대표 음악감독들과 새로운 감각의 음악가들이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집행위원장 장항준)를 찾는다. 올해 영화음악 경쟁 부문인 '뮤직인사이트' 본심에 오른 조영욱, 달파란, 김태성, 김준석, 김사월, 정용진, 이수빈 등 실력파 음악감독들이 대거 제천을 방문해 관객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영화음악 경쟁 부문 '뮤직인사이트' 본심에 오른 조영욱 달파란 김태성 김준석 김사월 정용진 이수빈 음악감독[사진=JIMFF] 2026.08.26 choys2299@newspim.com 26일 제천시에 따르면 이번 '뮤직인사이트' 프로그램에서는 감독과 음악감독, 배우 등 창작자들이 직접 참여해 영화와 음악이 만나 리듬을 빚어내는 협업 과정과 스크린 뒤 생생한 제작 비하인드를 전한다. 주요 행사로는 단일 OST 밀리언셀러의 주역 조영욱 음악감독이 박찬욱 감독과 함께 9월 4일 '어쩔수가없다' 확장판 최초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GV)에 나선다. 이어 베테랑 김준석 음악감독이 안재홍 배우와 함께 '하이파이브'(9월 4일) GV에 참석하며, 김태성 음악감독은 장성호 감독과 함께 '킹 오브 킹스'(9월 5일)의 독창적인 음악적 해석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독창적 감각의 달파란(윗집 사람들), 싱어송라이터이자 영화음악가인 김사월(이반리 장만옥, 9월 5일 이유진 감독 한지윤 편집감독 동행), 정용진(광장), 이수빈(3670) 등도 각기 다른 개성과 차별화된 사운드 작업기를 관객들에게 아낌없이 풀어놓는다. '뮤직인사이트'는 한국 영화음악의 예술적 성취와 창작 세계를 조명하기 위해 신설된 경쟁 부문으로, 국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500만 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9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choys2299@newspim.com 26-08-26 10:15
제천서 트랙터·승용차 충돌…1명 심정지·2명 부상 [제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제천시 신월동에서 트랙터와 승용차가 충돌해 6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2분쯤 제천시 신월동 한 도로에서 트랙터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9 구급차. [사진=뉴스핌 DB] 이 사고로 트랙터에 타고 있던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제천명지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트랙터 운전자 B씨(70대)와 남성(70대) 1명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baek3413@newspim.com 26-08-26 10:13
제천시, 이상저온·우박 피해 농가에 재난지원금 6억4000만원 조기 지급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 충북 제천시는 이상저온과 우박으로 피해를 본 농가의 경영 회복을 돕기 위해 재난지원금 6억4400만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제천에서는 지난 4월 이상저온으로 사과 복숭아 블루베리 등 과수의 꽃과 어린 열매가 피해를 입었다. 올해 이상저온 현상으로 제천지역 과수농가 피해가 잇따랐다.[사진-제천시] 2026.08.26 choys2299@newspim.com 정밀조사 결과 191농가, 164.4㏊에서 피해가 확인돼 5억6020만원이 지원된다. 지난 6월 11일에는 덕산면과 한수면, 백운면 일대에 우박을 동반한 비가 내려 사과와 치커리 등 농작물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피해 규모는 47농가, 25.53㏊로 재난지원금 8380만원이 투입된다. 시는 피해 농가에서 병해충 방제와 생육 관리 등에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 지원 시기를 앞당기기로 했다. 국비는 행정절차를 거쳐 8월 말까지 우선 지급하고 지방비도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추석 전까지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피해 농가에 재난지원금이 하루라도 빨리 전달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농업인의 경영 안정과 영농 의욕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8-26 10:01
국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11개 지자체, 단양서 협의회 출범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 국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운영하는 11개 지방자치단체가 지속가능한 지질공원 발전과 공동 현안 대응을 위해 충북 단양에서 협의회를 출범시켰다. 26일 단양군에 따르면 전날 소노벨 단양에서 세계지질공원 운영 지자체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행정협의회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행정협의회 창립총회.[사진=단양군] 2026.08.26 choys2299@newspim.com 협의회에는 경기 포천 연천, 강원 철원, 충북 단양, 전북 고창 부안, 경북 포항 경주 청송 영덕 울진 등 11개 시 군이 참여했다. 초대 회장에는 박용선 포항시장, 수석부회장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부회장에는 김문근 단양군수가 선임됐다. 참여 지자체들은 협의회 규약과 공동협약서를 채택하고 지질유산 보전과 세계지질공원 활성화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분야는 ▲안정적인 국비 확보 ▲관련 제도 개선 ▲국내외 네트워크 교류 ▲학술 교육 협력 ▲지역 특화 지질관광 육성 등이다. 특히 지자체 중심의 현행 관리체계를 넘어 세계지질공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고 공동 건의와 정책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협의회는 운영 지자체의 조직 인력 재정 부담을 분석하고 법령 제도 개선과 국비 확대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공동 연구용역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각 지역의 경험과 역량을 공유해 지질유산 보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만들어가겠다"며 "세계지질공원이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소중한 자연유산이 미래세대까지 이어지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8-2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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