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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충북도의회 4년 의정 마무리…내달 1일 13대 의회 출범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도의회 제12대 의회가 24일 마지막 본회의를 끝으로 4년 임기를 마무리했다. 각종 민생 조례와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는 평가 속에 차기 제13대 의회로 정책 바통이 넘어가게 됐다. 충북도의회.[사진=충북도의회] 2026.06.24 baek3413@newspim.com 충북도의회는 이날 제43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9일간의 회기를 끝으로 제12대 의회의 공식 의정활동을 모두 마쳤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충북도 복지정보 접근성 향상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21건과 '2026년도 제2회 충북도청북도 경관계획안 의견제시의 건' 등 총 30개 안건이 처리됐다. 의결된 안건은 도지사와 도교육감에게 이송돼 후속 절차를 밟게 된다.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도 이어졌다. 김현문 의원은 '도민과 함께한 30년 충북의 미래'를 강조했고, 유재목 의원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성과와 확대 필요성을 제시했다. 안치영 의원은 백곡초 앞 채석단지 개발계획 중단을 촉구했으며 김정일 의원은 충북형 교육 복지 정책의 지속가능성을 강조했다. 박지헌 의원은 신용한 당선인의 선거법 위반 의혹에 대한 신속한 수사를 요구했다. 이양섭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지난 4년간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해 준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충북 발전과 도민 행복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3대 충북도의회는 오는 7월 1일 개원식을 열고 향후 4년간 새로운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baek3413@newspim.com 26-06-24 12:01
안치영 충북도의원 "백곡초 앞 채석단지 개발 중단 하라"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소속 안치영 의원(진천 비례)은 24일 진천 백곡초등학교 인근 채석단지 개발계획의 중단을 촉구했다. 안 의원은 이날 열린 제434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백곡초에서 약 327m 떨어진 지점에 축구장 47배 규모의 채석단지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며 "이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2056년까지 약 30년간 발파 소음과 비산먼지, 대형 덤프트럭 통행 등으로 학생들이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안치영 충북도의원. [사진=뉴스핌DB] 그는 "채석단지 개발은 단순한 환경 훼손을 넘어 학생들의 건강권과 학습권을 직접적으로 침해하는 사안"이라며 "사업 추진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충북도교육청이 약 47억 원을 투입해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바로 인근에 채석단지가 들어서는 것은 정책의 취지와도 배치된다"며 충북도와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했다. baek3413@newspim.com 26-06-24 11:49
영동 추풍령급수탑공원 '장미' 절정 [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 초여름 햇살이 내려앉은 충북 영동군 추풍령급수탑공원. 공원 입구부터 이어진 산책로에는 붉고 노란 장미가 흐드러지게 피어 방문객의 발걸음을 붙잡는다. 영동 추풍령급수탑공원. [사진=영동군] 2026.06.24 baek3413@newspim.com 장미 사이를 걷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사진을 찍는 연인의 모습이 곳곳에서 눈에 띈다. 장미정원에는 다양한 색의 꽃이 만개해 공원 전체를 물들이고 있다. 은은한 꽃향기가 바람을 타고 퍼지며 한층 짙어진 초여름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초록빛 신록과 어우러진 산책길은 도심을 벗어난 여유를 즐기려는 이들로 북적이고 있다. 24일 영동군에 따르면 약 4만3000㎡ 규모의 추풍령급수탑공원은 최근 파크골프장과 놀이시설, 주차장 등 편의시설이 확충되며 체류형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세대 구분 없이 머물며 쉬어 가는 공간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이 장미정원은 주민 참여로 조성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지역 주민들이 기증한 장미와 업체의 지원이 더해져 지금의 풍성한 경관이 완성됐다. 공원 중심에 자리한 추풍령역 급수탑도 시선을 끈다. 1939년 건립된 이 시설은 증기기관차 시절 물을 공급하던 근대 철도유산으로 장미정원과 어우러져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영동군은 최근 추풍령역 승강장과 공원을 잇는 연결 통로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향후 엘리베이터가 갖춰지면 접근성이 개선돼 방문객 유입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장미가 절정을 이루는 시기를 맞아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다"며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으로서 관광 매력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6-24 10:22
청주 원도심 'K-컬처 상권'으로 묶는다…육거리·성안길·소나무길 연계 추진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가 청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핵심 상권을 하나로 묶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충북도는 청주 원도심의 대표 상권인 육거리종합시장, 성안길상점가, 소나무길상권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원도심 활성화 사업'에 착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청주 성안길 상점가. [사진=충북도] 2026.06.24 baek3413@newspim.com 이번 사업은 개별 상권을 특화하여 육성하는 동시에 하나의 소비 관광 동선으로 연결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소나무길상권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상권 활성화 사업에 선정됐고 육거리종합시장과 성안길상점가는 지난 16일 백년시장 및 로컬 테마 상권 육성 공모에 함께 선정되면서 원도심 재생의 기반이 마련됐다. 도는 육거리종합시장에 30억 원(국비 15억 원), 성안길상점가에 40억 원(국비 20억 원), 소나무길상권에 98억 원(국비 49억 원)을 투입한다. 사업은 육거리종합시장과 성안길상점가가 2027년, 소나무길상권은 2030년 완료될 예정이다. 상권별로는 육거리종합시장을 '체류형 K-컬처 관광시장', 성안길상점가는 '디저트 특화 상권', 소나무길상권은 '문화 상권'으로 육성한다. 이후 세 상권을 하나의 동선으로 연결해 먹거리 쇼핑 문화 관광이 결합된 복합 상권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충북도는 이를 통해 방문객 체류 시간을 증가시키고 소비를 늘리며 원도심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제승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청주시 및 상인회와 협력해 개별 상권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하나의 상권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라며 "지역 상권 활성화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6-24 08:52
신용한 "청주공항, 중부권 항공 허브로...공항공사 유치·민간 활주로 추진"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이 청주국제공항을 대한민국 중부권 항공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국가 사업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 공항 이용객이 연이어 최대치를 경신하며 급성장하고 있지만 국가 차원의 투자와 제도적 지원은 이에 미치지 못한다는 판단에서다. 청주공항 방문한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 [사진=충북지사직 인수위] 2026.06.24 baek3413@newspim.com 신 당선인은 지난 23일 청주국제공항을 방문해 운영 현황과 주요 시설을 점검한 뒤 현장 브리핑을 통해 "청주공항은 최근 수년간 전국 지방 공항 가운데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중부권 거점 공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성장 속도에 걸맞은 국가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청주공항은 지난해 이용객 467만 명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역대 최다 실적을 갈아치웠고 올해는 개항 이후 처음으로 연간 500만 명 돌파가 유력한 상황이다. 국제선 이용객 증가율도 전국 지방 공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며 국내 항공 교통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신 당선인은 "청주공항은 충북을 넘어 충청권과 중부내륙, 수도권 남부를 아우르는 국가 전략 공항으로 성장했다"며 "이에 걸맞은 국가적 역할과 지원을 확보하는 것이 민선 9기 충북 도정의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특히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과 관련해 한국공항공사 유치 의지를 분명히 했다. 그는 "한국공항공사는 전국 공항 운영과 항공 정책을 총괄하는 핵심 기관"이라며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공항을 보유한 충북이 이전의 최적지"라고 밝혔다. 이어 "공공기관 이전은 지역 안배를 넘어 국가 기능을 가장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입지를 기준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며 "충북은 공항 운영 성과와 정책 효과를 직결할 수 있는 전략적 거점"이라고 덧붙였다. 청주공항의 구조적 한계로 지적되는 민간 전용 활주로 확보 필요성도 거듭 제기했다. 신 당선인은 "현재 민 군이 활주로를 공동 사용하는 구조로는 급증하는 항공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며 "중부권 거점 공항 기능을 완성하기 위해 민간 전용 활주로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단순한 시설 확충을 넘어 수도권 공항 수요 분산과 중부권 항공 물류 체계 구축을 위한 국가적 사업"이라며 "국토교통부와 대통령실, 국회와의 협력을 통해 국가 계획 반영을 이끌어내겠다"고 했다. baek3413@newspim.com 26-06-24 08:40
전국 광역 단체장 6월 24일 일정 ▲김영록 전남지사 - 제38-39대 김영록 도지사 이임식(14:30 도청 김대중 강당)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8일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준비위원회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이철우 경북도지사 - 제16회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14:00 동락관 공연장) ▲강기정 광주시장 -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2026년 제2차 이사회(10:00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 기자 차담회(10:40 광주시청 기자실) ▲김진태 강원도지사 -제39대 강원특별도지사 도정동행 감사 행사(11:00 신관 대회의실) ▲김관영 전북지사 -소통의 날 (10:00 공연장) -합동 간부회의 (14:00종합상황실) ▲박완수 경남지사 - 바르게살기 핵심회원 교육(14:00거제 소노캄 그랜드볼룸) ▲김영환 충북지사 -특이일정 없음. ▲박형준 부산시장 - 일정 없음 ▲이장우 대전시장 -외부 일정 없음 ▲최민호 세종시장 -외부 일정 없음 ▲김태흠 충남지사 -외부 일정 없음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6-24 06:30
충북, 대추·마늘·옻 등 '지역 특화 바이오' 육성…5년간 50억 투입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가 인구 감소 지역의 산업 기반을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한 '지역 특화 바이오 산업 육성'에 본격 착수한다. 전통 농 식품 가공 중심에 머물러 있던 지역 경제를 인공지능(AI)과 그린바이오 기술이 결합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해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충북도청.[사진=뉴스핌]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동시에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까지 연계하는 이른바 '지역 경제 대전환'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충북도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50억 원(지방 소멸 대응 기금 35억 원, 시 군비 15억 원)을 투입해 시 군별 전주기 연구 개발(R D)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각 시 군에는 10억 원 규모의 예산이 배정되어 원료 발굴부터 기능성 검증,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이 이뤄진다. 도와 시 군, 전문가들은 지난해부터 수차례 협의를 거쳐 작물의 기능성과 사업성, 학술적 근거 등을 종합 분석한 끝에 지역별 대표 특화 자원을 선정했다. 선정된 품목은 ▲보은 대추(간 건강) ▲단양 마늘(근력 개선) ▲옥천 옻(전립선 건강) ▲제천 브로콜리(면역 증진) ▲영동 감껍질(혈당 조절) 등이다. 충북도는 기술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도 주력할 방침이다. 고부가가치 원료 사용권을 개방하고 공공 데이터를 공유해 민간 기업과 청년 창업가의 참여를 유도한다. 이를 통해 고기능성 바이오 벤처 창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게 한다는 계획이다. 장우성 충북도 바이오 식품의약국장은 "충북은 이미 건강기능식품 매출액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하며 탄탄한 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다"라며 "이번 사업은 단순한 원료 개발을 넘어 전통 농산물에 AI와 그린바이오 기술을 접목해 지역 경제의 체질을 바꾸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6-23 16:00
작은 학교 벽 허물자 '하나의 운동장' 됐다 [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단양의 작은 학교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계를 넘는 운동장'을 만들었다. 학교 규모의 한계를 뛰어넘어 협력과 공동체를 배우는 이색 체육대회가 지역 사회의 응원 속에 펼쳐졌다. 단양 작은 학교들의 큰 운동회. [사진=단양교육청] 2026.06.23 baek3413@newspim.com 단양교육지원청은 23일 단양군체육관 동관과 서관 일대에서 '단양의 품, 작은 학교의 꿈으로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제4회 작은 학교들의 큰 운동회'를 열었다 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북교육청의 '어디서나 운동장' 정책에 따라 작은 학교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는 공동교육활동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가곡초 가평초 단천초 대가초 대강초 어상천초 영춘초 등 7개 학교 유 초등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온달팀'과 '평강팀'으로 나뉘어 바구니 탑 쌓기, 협동 공 튀기기, 박 터트리기, 명랑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체육 활동을 함께하며 경쟁보다 협력의 의미를 몸으로 익혔다. 행사장 한편에는 전통 놀이와 독서, 환경, 공예 체험은 물론 로봇 자율주행 메타버스 가상현실(VR) 등 최신 기술을 접할 수 있는 체험 부스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작은학교 큰 운동회에 참석한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단양교육청] 2026.06.23 baek3413@newspim.com 오후에는 각 학교 학생들이 노래와 춤, 연주, 시 낭송 등 '꿈 끼' 무대를 선보이며 또 다른 재능을 뽐냈다. 이번 행사는 단양교육지원청뿐 아니라 단양군, 단양읍청년회, 지역 기관 단체가 함께 준비해 의미를 더했다. 지역 사회가 힘을 모아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교육 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현장을 찾은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작은 학교들이 함께 모이면 더 큰 우정이 되고 더 넓은 배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학교의 경계를 넘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6-23 13:33
충북서 '투자·데이트 빙자' 보이스피싱 일당 적발…1명 구속· 3명 입건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투자와 이성 교제를 빙자해 피해자들로부터 거액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조직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경찰청 반부패 경제범죄수사대는 사기 및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하고 공범 3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충북경찰청. [사진=뉴스핌DB] A씨는 지난해 11월 "비상장 주식 투자로 고수익을 낼 수 있다"고 속여 60대 피해자로부터 4000만 원 을 편취하고 같은 해 12월에는 "데이트 비용이 필요하다"고 속여 50대 피해자로부터 1억9000만 원 을 가로챈 범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피해금이 입금된 대포계좌의 자금을 다른 계좌로 이체하는 방식으로 세탁한 뒤 조직원들에게 송금하는 역할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에게 돈을 받고 대포계좌를 모집 전달한 B씨를 검거하고 계좌를 판매한 C씨와 D씨도 함께 입건했다. 경찰 관계자는"고수익 투자나 SNS를 통한 이성 교제를 빙자해 금전을 요구하는 경우 사기일 가능성이 높다"며 "의심스러울 경우 반드시 경찰 등에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baek3413@newspim.com 26-06-23 13:31
청주 내수야구장, 전면 인조잔디 시대…"쾌적·안전 업그레이드"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청주 내수 야구장 전체가 인조잔디 구장으로 탈바꿈했다. 이용 불편을 낳던 흙구장을 개선하며 지역 야구 동호인과 시민들의 체육 환경이 한층 쾌적해질 전망이다. 청주 내수야구장. [사진=청주시] 2026.06.23 baek3413@newspim.com 청주시는 청원구 내수읍 내수생활체육공원 서쪽야구장 인조잔디 교체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22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흙구장 1면을 인조잔디 구장으로 새롭게 조성한 것으로 총 6억8000만원이 투입됐다. 재원은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로 전액 지원됐다. 기존 구장은 평탄성이 떨어져 불규칙한 바운드가 잦았고 비가 올 경우 배수 문제로 이용에 제약이 컸다. 여기에 흙먼지까지 발생하면서 이용객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시는 이번 개선을 통해 부상 위험을 줄이고 기상 영향이 적은 안정적인 경기 환경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역 야구 동호인들의 이용 만족도 역시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청주시는 지난 4월 내수생활체육공원 동쪽야구장에도 인조잔디를 조성해 운영 중이다. 이번 서쪽야구장까지 개선되면서 내수야구장 3면 모두가 인조잔디 구장으로 재편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지역 야구인들의 오랜 숙원을 해소하게 됐다"며 "앞으로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 확충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aek3413@newspim.com 26-06-2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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