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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수안보 족욕체험장, 겨울에도 따뜻한 힐링 제공 [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주시는 겨울철을 맞아 수안보온천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수안보 족욕체험장을 연중 무휴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수안보 족욕체험장은 2026년 2월 말까지 휴장기간 없이 운영되며, 동절기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운영시간이 기존 오후 8시까지에서 오후 5시까지로 조정된다. 수안보 족욕체험장.[사진=충주시] 2025.12.01 baek3413@newspim.com 족욕길 중 2개소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시설 점검과 원활한 관리를 위해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무한다. 시는 기온 하강에 대비해 시설보강과 바람막이 설치 등 환경 조성에 힘써 겨울철에도 쾌적한 족욕 체험이 가능하도록 했다. 2018년 조성된 수안보 족욕체험장은 국내 최초의 천연 온천지라는 명성에 걸맞게 깨끗한 온천수를 제공하며 연중 많은 방문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차가운 날씨 속 따뜻한 온천수가 선사하는 만족감이 입소문을 타며 '겨울 힐링 여행지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국내 유일하게 모든 온천수를 공공에서 공급하는 수안보온천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최고의 온천 힐링을 경험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5-12-01 11:30
김태순 청주시의원 "25년 방치 옛 국정원 부지,이제는 결단의 시간"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태순 의원은 1일 옛 청주 국정원 터의 개발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제98회 청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5년간 방치된 이 부지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도시의 한복판에 시간이 멈춘 땅이 있다는 시민의 목소리를 외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김태순 청주시의원. [사진=청주시의회] 2025.11.30 baek3413@newspim.com 옛 국정원 부지는 1971년 사직동과 사창동 경계에 조성됐으며 청주시가 2000년 37억 7000만 원을 들여 매입했다. 2016년 건물 철거 이후 현재까지 약 6130㎡ 규모의 부지가 방치 상태에 있다. 그동안 시장이 바뀔 때마다 개발 계획이 제시됐지만 실행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지난해까지 2억 4000만 원의 용역비가 투입됐고, 164억 원 규모의 복합문화공간 계획과 주민 설문조사, 주변 주택가 6000㎡ 매입 검토까지 진행됐으나 구체적인 진전이 없었다. 김 의원은 지난해 지방행정발전연구원이 제안한 구상을 제시했다. 근현대문화예술 전시관, 어린이 체험시설, 실내 레포츠 시설, 숙박시설, 대형 복합쇼핑몰, 지상 150m 이상의 랜드마크 타워 등을 포함한 복합개발이다. "이는 단순한 개발이 아니라 문화 관광 상업 생활 인프라가 조화를 이루는 청주의 미래 플랫폼"이라며 "서울의 남산, 부산의 마린시티, 전주의 한옥마을처럼 도시의 얼굴이 될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현재 규모로는 제대로 된 랜드마크 조성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주변 주택가 6000㎡ 매입을 통해 부지를 확보해야 전시관, 체험시설, 쇼핑, 숙박이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도시 재생의 중심축이 만들어진다는 입장이다. 김 의원은 "더 이상 필요한 것은 용역이 아니라 결단, 약속이 아니라 실행"이라고 촉구했다. 민자 유치가 어렵다면 공공이 마중물이 되고, 공공이 시작하면 민간이 따라오는 구조 마련을 제안했다. 또한 "실행 계획과 단계별 로드맵을 통해 시민에게 약속을 지켜야 한다"며 "도시는 랜드마크 하나로 바뀌고, 도시의 자부심도, 경제도, 이미지도 바뀐다"고 강조했다. baek3413@newspim.com 25-12-01 11:02
65만명 찾은 청원생명축제, 상시 브랜드 도약 필요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의회 박근영 의원은 1일 청원 생명 축제의 성공에 안주하지 말고 축제 기간을 벗어난 상시적인 브랜드 마케팅 강화를 촉구했다. 박 의원은 제98회 청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청원 생명은 이미 도시 브랜드로 발전했지만 1~2주일의 축제 기간에만 시민이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고 이같이 주장했다. 박근영 청주시의원.[사진=청주시의회] 2025.11.30 baek3413@newspim.com 올해 청원 생명 축제는 약 65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다. 이는 2008년 첫 개최 당시 대비 약 2.5배 성장한 수치다. 축제 기간 지역 농산물 직접 판매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가족 단위 참가 확대 등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브랜드 인지도도 높다. 2023년 조사에서 응답자의 78%가 청원 생명을 인식했으며, 이 중 65%는 '깨끗하고 우수한 청주시 농산물'의 대표 브랜드로 꼽았다. 그러나 박 의원은 "현실적으로 축제 기간에만 미래지 농촌 테마공원에서 임시로 운영하는 방식은 브랜드의 지속성 확보에 한계가 명백하다"고 지적했다. 그는는 청원 생명 브랜드 전용 상시 체험관과 직거래 장터,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이 상설로 운영되는 공간 조성을 제시했다. 이 공간에서는 ▲지역 농산물 직접 판매 ▲농부와 소비자가 만나는 농업 교육 ▲체험형 프로그램 ▲지역 문화 행사 ▲어린이 대상 농업 생산 체험 등이 연중 펼쳐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디지털과 연계된 홍보 활동으로 온 오프라인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충남 서천군의 팝업 체험관과 방문자센터, 보령시의 머드 축제 연계 연중 문화 체험 행사를 좋은 모델로 제시했다. 그는 "이러한 공간은 단순히 상품 판매를 넘어 브랜드 가치를 체험과 체감으로 연결하는 '브랜드 소통의 장'이자, 지역 농민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신뢰의 플랫폼'으로서 청원 생명의 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명확한 비전과 과감한 투자를 통해 의회와 집행부가 협력해 청원 생명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상시 브랜딩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5-12-01 10:40
단양군, 겨울철 자연재난 총력 대응 체계 가동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단양군이 올겨울 자연재난(대설 한파)으로 인한 교통 두절과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선제적 입체적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1일 단양군에 따르면 한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생활 밀착형 대책을 강화하는 것과 동시에 눈이 온 뒤 치우는 '사후 대응'을 넘어 기상 예보 단계부터 움직이는 '선(先) 제설 후(後) 통행' 체계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양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겨울철 자연재난 상황판단회의.[사진=단양군] 2025.12.01 choys2299@newspim.com 군은 최근 '겨울철 자연재난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내년 3월 15일까지로 정하고 겨울철 도로관리 방향을 ▲철저한 사전 대비▲신속한 제설 제빙▲선 제설 후 통행 등 3대 목표로 설정했다. 한파 대응으로는 한파쉼터 124개소와 응급대피소 1개소를 운영해 갑작스러운 기온 강하 시 군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신속히 몸을 녹이고 대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버스 정류장 등 생활공간에 온열의자 45개소와 비닐방풍시설을 갖춘 버스승강장 46개소를 운영해 주민들이 추위를 피하며 안전하게 대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아울러 겨울철 대책기간에는 '한파대응 T/F팀'을 한시적으로 운영해 기상청 한파 특보 수준에 따라 단계별 근무체계로 즉시 전환, 군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은 이번 대책으로 단양읍 매포읍 등 생활권 도로는 물론 주요 관광지 진입로까지 신속한 통행이 가능해져 겨울철 지역경제와 관광 수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문근 군수는 "겨울철 제설은 단순한 도로 관리가 아니라 군민의 생명과 일상을 지키는 일"이라며 "과하다 싶을 정도의 사전 준비와 신속한 현장 대응, 그리고 주민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군민이 안심하고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단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5-12-01 10:20
괴산군, 종합운동장 육상트랙 24시간 개방 [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괴산군은 1일부터 괴산종합운동장 육상 트랙을 연중 24시간 상시 개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조치가 군민의 체력 증진과 생활 체육 참여 확대, 공공 체육 시설의 이용 편의성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괴산군 종합운동장. [사진=괴산군]2025.12.01 baek3413@newspim.com 기존에는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만 운영되던 시설이 이제 시간 제약 없이 개방됨에 따라 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오후 10시 이후 야간 시간대에는 육상 트랙을 중심으로 한 부분 개방 방식으로 운영된다. 운동장 서치라이트 조명을 최소화하고 정문 로비는 폐쇄하며 1번 게이트 쪽문을 통해 출입 동선을 단일화하는 방식이다.야간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궁도장과 그라운드 골프장 인근 화장실을 개방할 예정이다. 괴산군은 안전한 야간 운동 환경 조성을 위해 다층적인 대책을 마련했다. 괴산종합운동장은 괴산읍 동진천길 197 일원에 위치한 군 대표 종합 체육 시설이다. 부지 면적 3만 5709㎡, 연면적 2598㎡ 규모로 400m 8레인 트랙과 축구장(68m 110m), 6128석 관람석을 갖추고 있다. baek3413@newspim.com 25-12-01 09:13
제천시, 기후변화 대응 신소득 작목 발굴 추진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제천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신소득 전략작목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농촌진흥청 개발 신품종 감초(원감 다감) 육성을 시작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듸냐(제천황제멜론)와 틈새 소득작목인 쑥 등 다양한 신소득 작목을 발굴해 농가 경쟁력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신소득전략작목발굴 사업으로 재배중인 황제맬론.[사진=제천시농업기술센터] 2025.12.01 choys2299@newspim.com 시는 2023년부터 전국 최대 규모의 신품종 감초(원감 다감) 주산지 거점단지를 육성 중이다. 신품종 감초 '원감'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품종으로, 고온다습한 여름철 기후에서도 생육이 양호하고 지표 성분인 글리시리진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시는 농촌진흥청 연계 사업을 통해 감초 가공 및 종근 생산시설을 구축해 산업화 기반을 확립했다. 신소득작목으로 떠오르는 듸냐(제천황제멜론)는 제천의 기후 토양에 적합해 높은 품질과 안정적인 생산성을 갖춘 특화 작목이다. 2025년 농가 시범재배에서 시장성과 경쟁력이 확인되며 농가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내년 재배면적 확대와 고품질 생산기반 강화를 위해 신규 농가 지원, 재배시설 지원, 병해충 관리 등 표준재배 매뉴얼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프리미엄 브랜드 육성도 본격화된다. 시는 2025년 '제천황제멜론'을 공식 브랜드로 확정하고 전략적 홍보 및 판매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지난 8월 포레스트 리솜에서 열린 시식 판매행사에서는 아삭한 식감, 고급스러운 향, 높은 당도 등 차별화된 품질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급변하는 기후환경과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작목 발굴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의 안정적 소득 창출과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 신소득 전략작목 발굴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choys2299@newspim.com 25-12-01 09:09
제천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순회수리 '호응'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제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시행하는 농업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이 농업인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제천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업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은 전문 수리 인력이 각 마을을 직접 방문해 고장 난 농업기계를 수리해 주는 제도로, 농기계 수리센터와 멀리 떨어진 오지 마을을 중심으로 제공되고 있다. 제천시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농업기계 순회수리.[사진=제천시] 2025.12.01 choys2299@newspim.com 현장 방문 방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지역 농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제천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농기계지원팀은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농업기계 순회교육 차량 2대를 운영해 농업기계 수리 사각지대 및 소외지역 131개 마을을 방문했다. 그 결과 총 2727대의 농업기계를 수리했으며 3만 원 이하의 부품비는 전액 무상 지원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 또한 수리 과정과 함께 농업기계의 작동 원리, 취급 및 조작법, 자가 수리 요령, 보관 방법 등 실용적인 안전교육을 병행해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에도 기여하고 있다. 제천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고 없는 안전한 농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choys2299@newspim.com 25-12-01 08:49
단양관광공사, 2025년 ESG 경영대회 최우수상 수상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단양군은 단양관광공사가 '2025년 지방공공기관 혁신대상 경진대회'에서 ESG경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한국지방공기업정책포럼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한 행사로, 전국 지방공공기관의 혁신성과와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28개 기관에서 39개 작품이 출품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단양군청사.[사진=단양군] 2025.12.01 choys2299@newspim.com 단양관광공사는 'ESG 가치로 이끄는 지역축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지역축제 기획 운영 전 과정에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체계적으로 접목한 성과를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일회용품 감축과 친환경 운영체계 구축 등 환경 책임 실천,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의 참여 확대를 통한 지역상생 구조 마련, 투명한 운영체계와 협업 거버넌스를 통한 공공성 강화 등 실질적인 지속가능성 구현 사례를 제시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단양관광공사의 ESG 기반 관광 축제 정책이 전국 지방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우수성과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단양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역축제 또한 ESG 경영의 핵심 정책 수단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환경과 주민, 지역경제가 조화롭게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관광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choys2299@newspim.com 25-12-01 08:48
전국 광역단체장 12월1일 일정 ▲김관영 전북지사 - 탄소중립포인트제 기부금활용 햇빛나눔 업무협약 (09:00 회의실) - 결핵퇴지기금마련 크리스마스씰 증정식 (09:30 회의실) - 희망나눔2026캠페인 출범식 (10:30 오거리문화광장) - 제4회 장애인단체 교류회 및 복지대상 시상식 (13:30 전주 치명자산성지 평화의전당) 김관영 전북지사[사진=뉴스핌DB] ▲이철우 경북도지사 - 공식 일정 없음 ▲강기정 광주시장 - 희망2026 나눔캠페인 출범식(10:30 5 18민주광장) - 전국 지자체 인권보호관협의회 제2차 워크숍(13:00 김대중컨벤션센터) - 광주 시정보도 사진전(14:00 시민홀) - AI 유치기업 업무협약(15:20 비즈니스룸) ▲김영록 전남지사 -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출범식(11:00 도청 광장) ▲김영환 충북지사 - 12월 직원조회(09:00 도청 대회의실) - 희망 2026 나눔 캠페인(10:30 상당공원) - 충북산림포럼 심포지엄(14:00 산림환경연구소 산림교육센터) - 충북인평원 제49차 이사회(16:00 인평원 대회의실) - 2025 경제인 한마음대회(17:00 엔포드호텔) ▲김진태 강원도지사 - 지휘부 간담(09:10 도지사 집무실) -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14:00 도청 광장) -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전달식(15:00 통상상담실) ▲이장우 대전시장 - 소상공인 등 공유재산 임대료 경감 간담회(9:30 대회의실) -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14:00 남문광장) - 2025 대전시 새마을지도자대회(15:00 대강당) - NH농협은행 대전본부 온정나눔 후원금 기탁식(17:00 응접실) - 2025 바이오인의 밤(18:00 호텔ICC) ▲최민호 세종시장 - 12월 직원 소통의 날(9:00 여민실) - 「희망2026나눔캠페인」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10:30 시청 광장) ▲김태흠 충남지사 - 12월 직원 월례모임(9:00 문예회관) - 실국원장회의(10:00 중회의실) - 충청남도 RISE위원회 신규위원 위촉식 및 제3차 회의(11:00 상황실) -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14:00 다목적광장) - 농업정책 대전환을 위한 현장간담회(15:20 스플라스리솜) ▲유정복 인천시장 - 착한 가격 업소 현판식 (11:00) - 전통시장 방문 (11:30) - 2026년도 적십자특별 회비 전달식 (13:35) - 2026 나눔캠페인 출범식 (14:00) ▲박형준 부산시장 - 주간 정책회의(09:00 영상회의실) -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출범식(10:00 송상현광장) - 2025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11:00롯데백화점 서면본점) - 화상 인터뷰-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재인증 최종심사(14:00 영상회의실) - 2025 부산시민 대토론회(15:00 범어사 선문화교육관) ▲박완수 경남지사 - 확대 간부 회의(08:40 도정회의실) - 희망2026 나눔캠페인 출범식(11:00 창원광장) -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13:30 창원컨벤션센터) ▲김두겸 울산시장 - 희망 2026 나눔캠페인 특별모금 생방송(10:30 울산시청 광장) - 2025 울산 명장 선정 기념식(11:00 울산박물관 2층) ▲김동연 경기도지사 - 기후보험 전 국민 확대를 위한 국회토론회(10:00 국회 의원회관) ▲오영훈 제주도지사 - 12월 소통과 공감의 날(09:00 도청 탐라홀) -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출범식(11:00 도청 탐라홀) [전국종합=뉴스핌] 25-12-01 07:23
마라톤 경기 중 화물차에 치인 20대 선수 끝내 숨져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옥천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 중 화물차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졌던 청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20대 선수 A씨가 끝내 숨졌다. 30일 청주시 등에 따르면 A씨(25)는 이날 오전 1시 30분쯤 치료를 받던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119 구급차 [사진=뉴스핌 DB] A씨는 지난 10일 오전 10시경 옥천군 동이면에서 진행된 마라톤 대회에 참가 중 80대 B씨(82)가 운전하던 1t 포터 트럭에 치여 머리 등을 크게 다쳤다.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뇌사 판정을 받아 20일간 연명 치료를 받아 왔다. 사고는 편도 2차선 도로에서 발생했다. 당시 마라톤 대회는 2차로만 차량 통행이 통제된 상태로 진행 중이었고 A씨는 선두를 달리고 있었다. 1차로를 주행하던 B씨의 트럭이 갑자기 차선을 변경하면서 A씨를 시속 57㎞로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조사 결과 B씨는 사고 지점 약 100m 앞에 있는 신호등을 보느라 A씨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씨의 혐의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변경해 조만간 검찰에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다. baek3413@newspim.com 25-11-3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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