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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백록저수지서 70대 남성 숨진 채 발견…경찰 부검 의뢰 [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보은군의 한 저수지에서 7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7분쯤 보은군 백록저수지에서 "사람이 물에 빠져 있는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 구급차. [사진=뉴스핌 DB] 출동한 구조대는 저수지에서 70대 A씨를 구조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 A씨는 전날 저녁 지인들과 함께 이 일대에서 야영을 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다음 날 아침 A씨가 보이지 않자 함께 있던 지인이 주변을 수색하던 중 저수지에 빠져 있는 A씨를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 시신에 대한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방침이다. baek3413@newspim.com 26-07-03 10:55
김명식 진천군수 첫 결재…'디지털 참여 생태계 조성 계획'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김명식 충북 진천군수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군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행정 혁신에 나섰다. 김 군수는 3일 취임 후 첫 결재로 군민 참여를 지역 자산으로 전환하고 이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는 '디지털 참여 생태계 조성계획'에 서명했다. 김명식 진천군수가 취임 후 첫 결재를 하고 있다. [사진=진천군] 2026.07.03 baek3413@newspim.com 이 사업은 군민이 제안 설문 투표 등에 상시 참여하고,이를 데이터 기반 정책결정으로 연계하는 것이 핵심이다. 김 군수는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특히 참여에 따른 보상을 지역화폐로 환류하는 구조를 도입했다. 군민이 플랫폼에서 활동하면 기여도에 따라 포인트가 적립되고, 이는 '진천페이'로 전환돼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된다. 또 정책 참여 과정에는 블록체인 기반 보안 기술을 적용해 데이터 위 변조를 차단하고, 수집된 의견은 AI가 자동 분류 요약해 정책에 반영한다. 김 군수는 "디지털 참여 생태계는 군민의 의견을 정책에 보다 효과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군민 참여를 데이터로 축적해 정책에 반영하는 기반을 구축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7-03 10:48
이상천 제천시장, 재해예방 현장 점검…"시민 안전 최우선"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이상천 제천시장이 민선 9기 취임과 동시에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 행정에 나섰다. 3일 제천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전날 재해예방사업이 추진 중인 주요 현장을 방문해 자연재난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이 취임 후 두학지구 풍수해 사업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천시] 2026.07.03 choys2299@newspim.com 이번 현장점검은 본격적인 장마와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자연재해로 인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재해예방사업 추진 상황과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는 두학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자작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차례로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취약 요소를 점검했다. 이상천 시장은 "자연재해는 철저한 사전 대비가 최선의 대응"이라며 "모든 공직자와 현장 관계자들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폭염과 집중호우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대비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7-03 10:38
단양군보건의료원 입원실 운영 재개…'의료 공백' 해소 나서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단양군보건의료원이 의료진 공백으로 중단됐던 입원실 운영을 다시 시작하며 지역 의료 서비스 정상화에 나섰다. 3일 단양군에 따르면 군은 단양군보건의료원 입원실 운영을 전격 재개하고 급성기질환 환자와 건강회복기 환자 등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입원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양군보건의료원.[사진=단양군] 조영석 기자 = 2026.07.03 choys2299@newspim.com 군보건의료원은 지난 2024년 7월 개원과 동시에 입원실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의 필수 의료를 담당해 왔으나 올해 3월 내과 전문의가 퇴직하면서 입원실 운영이 일시 중단되는 고충을 겪었다. 이번에 재개된 입원실은 총 30병상 규모로 운영된다. 군은 입원전담의사를 상시 배치해 환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철저한 환자 중심의 의료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 입원 대상 질환은 ▲급성기관지염, 폐렴,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감염증 등 호흡기감염증 ▲급성위장관염, 감염성대장염 등 위장관감염증 ▲고령 및 만성질환으로 인한 기력저하 환자 ▲당뇨병 조절이 어려운 환자 ▲요로감염증 등이다. 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입원실 운영 재개를 통해 군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 여건 개선과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해 공공의료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7-03 10:36
충주 충원교 재가설 완료…5년 만에 통행 재개 [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충주시 종민동 충원교 재가설 공사가 5년 만에 마무리돼 3일부터 차량 통행이 재개됐다. 장기간 교량 통제로 큰 불편을 겪어 온 주민들은 통행 재개를 크게 반기고 있다. 충주 충원교. [사진=충주시] 2026.07.03 baek3413@newspim.com 충주시는 충원교 재가설 공사 완료에 따라 3일 오전 10시를 기해 종민동 일대 지방도 531호선 충원교의 도로 사용을 전격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가설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 한강동부사업단이 추진한 '충주댐 치수 능력 증대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시는 한강동부사업단이 지난달 29일 도로 사용 개시를 요청함에 따라 이를 적극 검토해 반영해 사용 개시 공고와 함께 본격적인 차량 통행을 허용했다. 충원교는 지방도 531호선 구간 내에 위치한 연장 약 200m 규모의 교량이다. 기존 교량이 하천 설계 기준상 형하 여유고(교량 하부 공간)가 부족해 홍수 등 재해 위험이 지적돼 왔다. 이에 따라 지난 2021년 12월 착공과 동시에 통행이 전면 통제됐으며 재가설 공사가 모두 마무리되면서 약 5년 만에 다시 주민 품으로 돌아오게 됐다. 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오랜 시간 큰 불편을 감수하며 묵묵히 기다려 준 덕분에 안전하게 교량을 개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시설물 인수 인계 과정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7-03 10:10
신용한 충북지사, '안심특별도' 첫 행보…여름 재난대응 점검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신용한 충북지사가 민선 9기 출범 직후 '도민 안전'을 전면에 내세우며 여름철 재난 대응체계 점검에 나섰다. 도정 기조로 제시한 '사각지대 없는 안심특별도' 구상의 첫 행보다. 3일 신용한 충북지사가재난대책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2026.07.03 baek3413@newspim.com 신 지사는 3일 충북도 재난종합상황실을 찾아 장마와 폭염, 물놀이 안전 관리 상황과 기상 대응 체계를 보고받고 사전 대비 강화를 주문했다. 재난 발생 이전 단계에서의 대응 역량 확보가 피해 최소화의 관건이라는 판단에서다. 이 자리에서 신 지사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은 공직자의 가장 본질적인 책무"라며 "모든 직원이 내 가족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현장 대응과 안전대책 점검에 임해 달라"고 말했다. 재난 대응 공조체계 점검도 병행됐다. 신 지사는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통해 충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과 연결해 소방 대응 상황을 확인했다. 유관기관 간 실시간 통신 체계의 작동 여부를 점검하며 초기 대응 체계의 실효성을 살피려는 취지다. 충북도는 여름철 재난 유형별 대응 방안도 구체화했다. 풍수해 분야는 산사태 하천 지하공간 등 주요 취약 지점을 중심으로 관리 강도를 높이고, 취약계층 보호 및 대피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춘다. 폭염 대응은 3단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무더위 쉼터 운영과 취약계층 밀착 지원을 강화한다. 물놀이 안전은 위험지역 점검과 안전요원 전진 배치, 다슬기 채취 지역 순찰 확대 등을 통해 사고 예방에 나선다. 신 지사의 이번 점검은 '안전'을 도정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메시지로 읽힌다. baek3413@newspim.com 26-07-03 09:54
음성 생극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선정…95억원 확보 [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음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7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 공모'에 생극면 기초 생활 거점 조성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군은 국비 42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95억 원을 확보했다. 음성 생극면 기초생활거점조성 계획도. [사진=음성군] 2026.07.03 baek3413@newspim.com 사업은 2027년부터 5년간 생극면 일원에서 추진되며 생활 SOC 확충과 노후 기반 시설 정비를 통해 정주 여건 개선에 초점을 맞춘다. 특히 중심지 접근이 어려운 배후 마을 주민을 위한 복합 서비스 거점을 조성해 행정 문화 복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주민자치센터의 청소년 시설 리모델링, 행정 복지센터 복합화 및 프로그램실 신축, 지역 역량 강화 사업 추진 등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6개 시 군, 22개 사업지가 참여해 경쟁이 치열했다. 음성군은 주민 의견 수렴과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 사업 계획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향후 세부 계획을 보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의를 거쳐 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조병옥 군수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농촌 활성화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7-03 09:40
괴산 소수면 '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 지구 선정...기초 생활거점 조성 [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올해 일반 농산어촌 개발사업 공모에서 소수면이 기초 생활거점 조성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42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 복지 여가 시설 등 농촌 기초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중심지와 배후 마을을 연계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것이다. 괴산군 소수면 기초생활거점사업 종합 계획도.[사진=괴산군] 2026.07.03 baek3413@newspim.com 군은 고령층과 다문화 돌봄 수요를 고려한 세대 통합형 생활서비스 밑그림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사업은 오는 2027년부터 4년간 소수면 일원에서 ▲생활 돌봄 거점 조성 ▲맞춤형 통합 서비스 운영 ▲배후 마을 생활환경 개선 등이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소수면 수리 일원에는 생활 돌봄 거점 시설인 '마음동행센터'를 신축한다. 마음동행센터는 부지 면적 2956㎡ 규모로 조성되며 주민 돌봄과 건강 관리, 세대 간 교류,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복합 생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주민들의 여가와 건강 증진을 위한 체육공원도 조성된다. 수리 일원에 체육 시설과 산책로 등을 마련해 일상 속에서 운동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민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사업은 소수면의 생활 여건을 한 단계 높이고 농촌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보여줄 것"이라며 "모든 세대가 머물고 싶은 괴산을 만들어 가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7-03 09:38
증평군, 농어촌버스 일부 무료화...군민 교통복지 확대 [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이달부터 농어촌버스 일부 노선 무료 운행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지역 내 3개 노선과 증평~괴산을 운행하는 7개 노선 등 총 10개 노선에서 군민들은 별도의 운임 부담 없이 농어촌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증평군청.[사진=뉴스핌DB] 군은 앞서 행복드림버스 신규 노선을 신설하고 무료 운행을 시작한 데 이어 이번 농어촌버스 일부 무료화까지 추진하며 교통 취약지역과 광역 이동 수요를 아우르는 교통복지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무료화는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와 생활권 확대를 통해 지역 간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앞으로는 이용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고 진천군과 음성군을 연결하는 노선도 해당 지자체와 운영비 분담 등을 협의해 무료 이용 구간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통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더 살기 좋은 증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7-03 09:25
속리산 연꽃단지, 연분홍 물결 절정…한여름 힐링 명소 '북적' [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정이품송 인근에 조성된 속리산 연꽃단지가 만개한 연꽃으로 장관을 이루며 관광객 발길을 끌고 있다. 초록으로 짙어진 속리산 자락 아래 연분홍과 흰빛 연꽃이 연못을 가득 메우며 한여름 절정을 알리고 은은한 꽃향기와 함께 펼쳐진 연꽃 물결이 현장을 찾은 이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보은군 속리산 연꽃단지.[사진=보은군] 2026.07.03 baek3413@newspim.com 3일 속리산면에 따르면 약 1만6000㎡ 규모 단지에는 4000여 포기의 연꽃이 식재돼 있다. 연못 위를 가득 메운 연꽃은 푸른 산세와 어우러져 한 폭의 풍경화를 연출한다. 데크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눈앞에 펼쳐지는 연꽃 군락과 은은한 향이 어우러져 도심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여유를 선사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사진 애호가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단지 내 잔디공원과 산책로는 물론 연못 주변은 '인생사진'을 남기려는 관광객들로 붐빈다. 다양한 수생 생물이 서식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생태 체험 공간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연꽃단지 인근에는 법주사, 세조길, 솔향공원, 속리산 테마파크, 말티재 해넘이 전망대 등 주요 관광지가 밀집해 있어 연꽃 감상과 함께 다양한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인근 속리산 비빔밥 거리까지 더해지며 먹거리 관광 수요도 함께 흡수하고 있다. 박영미 속리산면장은 "속리산 연꽃단지는 자연이 선사하는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대표 여름 명소"라며 "만개한 연꽃과 함께 속리산의 풍경을 즐기며 여름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7-0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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