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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중국 선전서 4300억원 투자 협약…첨단산업 협력 확대 [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가 중국 선전에서 43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이차전지와 인공지능(AI),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협력 확대에 나섰다. 충북도는 신용한 지사를 단장으로 한 충북도 대표단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중국 선전을 방문해 투자 유치와 도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경제외교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투자협약식.[사진=충북도] 2026.10.11 baek3413@newspim.com 대표단은 이번 방문에서 제30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와 2026 한 중 경제무역 투자협력 포럼에 참석해 충북의 산업 인프라와 투자 환경, 수출 성과를 소개했다. 중국 이차전지 소재기업 닝보 롱바이와 43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도 체결했다. 글로벌 드론 기업 DJI와의 면담에서는 도심항공교통(UAM)과 AI 로봇 산업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중국의 첨단산업 생태계를 살펴보고 충북의 전략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충북도는 주광저우 총영사관,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등과 협력해 박람회에 참가한 도내 기업들의 중국 화남 지역 진출과 글로벌 시장 안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 지사는 "이번 방문은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 기술 생태계를 확인하고 충북 산업 인프라의 미래 청사진을 그리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충북 기업들이 중국 화남권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10-11 11:38
영동 월류봉 징검다리 건너는관광객들 [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 영동군 황간면 월류봉을 찾은 관광객들이 징검다리를 건너며 가을 풍경을 즐기고 있다. 월류봉은 깎아지른 암벽과 맑은 물길이 어우러진 한천팔경 제1경으로 '달이 머물다 가는 봉우리'라는 이름처럼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총동문산악회 회원들이 영동 월류봉 징검다리를 건너고 있다.[사진=영동군] 2026.10.08 baek3413@newspim.com 월류봉광장에서 반야사까지 이어지는 8.4㎞ 둘레길은 여울소리길 산새소리길 풍경소리길 등 3개 구간으로 조성돼 사계절 걷기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광장 앞 징검다리는 월류봉을 배경으로 물길을 직접 건너며 주변 경관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baek3413@newspim.com 26-10-08 14:00
영동난계국악축제 15일 개막…AI·세계음악 접목해 4일간 개최 [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영동군의 대표 국악축제인 제57회 영동난계국악축제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레인보우힐링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영동군은 올해 축제에서 지난해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통해 확보한 국제 교류 콘텐츠와 국악 프로그램을 연계하고 AI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공연 전시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국악거리 퍼레이드. [사진=영동군] 2026.10.08 baek3413@newspim.com 축제에는 해외 5개국 공연단이 참여하며, 전통국악 공연과 국악기 전시 체험, AI 바둑로봇 대결, AI 키즈존 등이 운영된다. 개막식에는 AI 기술을 활용한 무대 연출도 선보인다. 15일에는 타북식과 숭모제, 국악거리퍼레이드, 난계국악단 공연과 개막식이 진행된다. 16일에는 전통연희와 국악 미디어아트 융복합 공연 등이 마련된다. 17일에는 제21회 추풍령가요제가 열리고18일에는 전국풍물경연대회와 지난해 영동세계국악엑스포 1주년 기념 공연이 이어진다. 축제 기간 충북도 정원박람회와 전국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영동군 읍 면 풍물경연대회 등 연계 행사도 함께 열린다. 영동난계국악축제 포스터. [사진=영동군] 2026.10.08 baek3413@newspim.com 지역 먹거리와 관련해서는 더본코리아 바비큐존과 푸드트럭, 11개 읍 면 새마을회가 운영하는 식당, 로컬푸드존 등이 마련된다. 영동군 관계자는 "지난해 세계국악엑스포를 통해 확보한 국제 교류와 콘텐츠를 올해 축제와 연계했다"며 "전통국악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의 변화를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10-08 13:00
청주 도심·읍면 격차 줄인다…'청주다운 도시' 공간 청사진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가 도심과 읍 면 지역의 공간 격차를 줄이고 지역별 특성을 살리는 도시건축디자인 청사진 마련에 착수했다. 8일 청주시에 따르면 시는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이장섭 시장 주재로 '청주시 도시건축디자인 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도시공간의 균형발전과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 수립에 들어갔다. 청주시 오창 오송 미원 문의 남이 5대 우선중심권역 맞춤 전략 수립. [사진=청주시] 2026.10.08 baek3413@newspim.com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 '2025년 도시건축디자인계획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된다. 국비 5000만 원을 포함해 총 2억 원이 투입되며, 2027년 7월까지 9개월간 진행된다. 청주시는 앞서 1차년도 조사 연구용역을 통해 시 전역의 도시 인프라와 지역별 여건을 분석하고 균형발전을 이끌 우선중심권역으로 오창 오송 미원 문의 남이 등 5곳을 선정했다. 이번 용역에서는 이들 권역의 생활환경과 지역 자원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공간전략을 마련한다. 특히 통합 청주시 출범 이후 나타난 도심과 읍 면 지역의 생활 공간환경 격차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획일적인 개발 대신 오창 오송은 성장거점으로, 미원 문의 남이는 지역 고유의 자원과 특성을 살리는 방식으로 도시건축 방향을 달리한다는 구상이다. 공공서비스와 공공건축을 지역 균형발전의 매개로 활용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과 청주만의 도시 정체성 확보도 추진한다. 이장섭 시장은 "통합 청주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지역별 특성을 살린 공간적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도심과 읍 면 지역이 각자의 매력을 살리면서 조화롭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공간의 방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10-08 10:40
충북 유·초·특수교사 임용 경쟁률 4.66대 1…유치원 10.91대 1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도교육청이 2027학년도 공 사립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공립 평균 경쟁률이 4.66대 1로 나타났다. 충북교육청은 공립 122명 선발에 569명이 지원해 4.66대 1, 사립은 8명 선발에 45명이 지원해 5.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충북교육청.[ 사진=뉴스핌DB] 공립 일반모집에서는 유치원 교사가 33명 선발에 360명이 지원해 10.91대 1로 가장 높았다. 특수학교(유치원) 교사는 2명 선발에 21명이 지원해 10.50대 1을 기록했다. 초등교사는 69명 선발에 164명이 지원해 2.38대 1, 특수학교(초등) 교사는 7명 선발에 20명이 지원해 2.8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장애인 구분모집에서는 유치원 교사 3명과 특수학교 교사(유치원 초등) 각 1명 모집에 지원자가 없었다. 초등교사는 6명 선발에 4명이 지원해 0.67대 1을 기록했다. 사립 위탁 선발은 초등교사 1명 모집에 28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7명 모집에 17명이 지원했다. 사립 지원자 가운데 38명은 공 사립에 동시 지원했다. 제1차 시험 장소는 오는 30일 충북교육청 누리집에 공고된다. 시험은 11월 7일 치러지며 1차 합격자는 12월 9일 발표한다. baek3413@newspim.com 26-10-08 10:01
이상식 충북도의장 "의장보다 의원·상임위 성과 빛나는 의회 만들 것"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이상식 충북도의회 의장이 8일 취임 100일을 맞아 "의원과 상임위원회 중심의 역동적인 의회 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의장은 "세상은 급변하고 국내외 정치 경제 상황도 녹록지 않다"며 "상시 의정활동을 강화해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상식 충북도의장. [사진=충북도의회] 2026.10.08 baek3413@newspim.com 그는 지난 100일을 돌아보며 가장 큰 성과로는 여야 간 협치를 통한 원만한 원 구성을 꼽았다. 이 의장은 "조금씩 양보하고 타협한 결과 순조롭게 원 구성을 마칠 수 있었다"며 "독단적이고 권위적인 의장이 아니라 민주적이고 수평적인 의장이 되고 싶다"고 했다. 이어 "의장보다 의원 개개인의 의정활동과 상임위원회의 성과가 더욱 빛나길 바란다"며 "더 많이, 더 깊이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공무국외출장 전면 취소와 관련해서는 재정 여건과 준비 부족을 이유로 들었다. 이 의장은 "새 의회가 출범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연수를 꼼꼼히 준비하기 어려웠고 충북의 재정 여건도 고려했다"며 "앞으로도 관행보다는 연수의 취지와 목적에 맞춰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상임위원회 개편 과정에서 환경 분야가 명칭에서 빠진 점은 아쉬운 부분으로 꼽았다. 그는 "시민단체로부터 상임위 명칭에 환경이 빠졌다는 비판을 받았다"며 "언론과 시민단체, 도민들이 우려하지 않도록 관련 상임위에서 환경 정책과 예산을 충실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앞으로의 핵심 과제로는 제2차 공공기관 이전과 청주국제공항 민간 활주로 신설, 농어촌 기본소득 국비 분담률 상향,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등을 제시했다. 이 의장은 "충북도와 함께 의회도 기민하고 선제적으로 움직여 지역 발전이라는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특히 첫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본예산 심사에 대해서는 "예산에 낭비적 요소가 없는지 촘촘히 살피고 합리적 대안까지 제시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어렵고 힘든 시기일수록 요행을 바라거나 지름길을 택하기보다 바른길을 걸어야 한다"며 "기본과 원칙을 지키고 민생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baek3413@newspim.com 26-10-08 09:30
청주율량2 상리고가차도 2단계 교통전환…19일부터 임시도로 통행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충북본부는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청주율량2 상리고가차도 건설공사의 2단계 교통전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통전환은 1순환로 중앙에 상리고가차도 주요 구조물을 시공하기 위한 것으로 차량 통행을 기존 도로에서 임시도로로 전환한다. 청주율량2 상리 고가차도 위치도. [사진=LH충북본부] 2026.10.07 baek3413@newspim.com 이에 따라 1순환로 상리교차로 구간에서는 차량 정체와 교통사고 위험이 예상돼 LH는 운전자들에게 가급적 해당 구간을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상리고가차도 건설공사는 청주 율량2 택지개발사업지구와 주변 지역의 교통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상리교차로를 평면교차로에서 입체교차로로 바꾸는 사업이다. 1순환로 상리교차로 일원에는 왕복 4차로 규모의 고가차도가 들어서며 공사는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LH 관계자는 "교통전환 기간 해당 구간의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운전자들은 현장 교통 안내에 따라 서행하고 안전운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10-08 09:00
제13대 충북도의회 개원 100일…의안 처리 늘었지만 첫 행감·예산심사 과제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바른 의정 도민 행복'을 기치로 출범한 제13대 충북도의회가 8일 개원 100일을 맞았다. 도의회는 지난 100일 동안 정례회 1회와 임시회 2회를 열어 모두 82건의 의안을 처리했다. 충북도의회. [사진=뉴스핌DB] 12대 의회 같은 기간 71건보다 15.5% 늘었다. 처리 안건은 조례안 28건, 규칙 1건, 예산 결산안 4건, 동의 승인안 15건, 건의 결의안 6건, 기타 28건이다. 의원 발의 조례안은 17건으로 전체 조례안의 60.7%를 차지했다. 지역 현안에 대한 목소리도 많아졌다. 5분 자유 발언은 32회로 12대 의회 같은 기간 22회보다 45.5% 증가했다. 공공기관 2차 이전, 지역 균형 발전, 민생 경제, 농업 경쟁력, 의료 안전망, 돌봄 등 현안이 주요 주제로 다뤄졌다. 현장 중심 의정 활동도 이어졌다. 의원들은 8차례 현장을 방문하고 도민 사회 단체 등과 21차례 간담회와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대정부 건의 결의안으로는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충북 집중 배치, 농어촌 기본소득 국비 분담률 상향, 청주 가정법원 설치 등 4건을 채택했다. AI 바이오 영재학교 건립과 학교 무상 급식 재정 분담 문제에서는 충북도와 도교육청 간 협의 과정에서 중재 역할도 했다. 논란이 반복돼 온 지방의회 공무 국외 출장은 올해 전면 취소했다. 의회는 이를 비롯해 연구 단체와 정책 교육, 연찬회 등을 통해 초선 의원이 전체의 61%에 달하는 새 의회의 역량 강화에도 나섰다. 다만 실질적인 의정 역량은 앞으로 있을 행정 사무 감사와 예산 심사에서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도의회는 오는 11~12월 첫 행정 사무 감사와 내년도 본예산 심의를 앞두고 예산 결산 심사와 행정 사무 감사 기법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이상식 의장은 "도민과 활발히 소통하면서 민생 현안을 해결하고 실효성 있는 조례 제 개정 등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10-08 08:30
신용한 충북지사, 첫 해외출장 중국 선전행…3일간 수출 상담·투자 유치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신용한 충북지사가 취임 후 첫 해외출장지로 중국 선전을 택했다. ㅜ단순한 해외 교류가 아니라 도내 기업의 수출길을 넓히고 첨단기업 투자를 끌어오는 데 초점을 맞춘 경제 행보다. 신용한 충북지사. [사진=뉴스핌DB] 신 지사는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선전으로 출국했다. 오는 10일까지 2박3일간 현지에서 수출 상담과 투자유치 활동을 벌인다. 이번 출장의 핵심은 도내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과 첨단산업 분야 투자 유치다. 신 지사는 세계 각국 한인 경제인이 모이는 '제30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및 엑스포'와 '한중 경제무역 투자협력 포럼' 등에 참석한다. '2026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선전'에는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가 마련한 충북 공동관을 통해 도내 13개 기업이 참가한다. 이들 기업은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을 소개하고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충북도는 투자유치에도 공을 들인다. 신 지사는 한중 투자협력 교류회에서 충북의 투자환경과 전략산업을 소개하고 중국 첨단기업의 도내 투자를 유도할 계획이다. 선전은 화웨이 텐센트 BYD 등 글로벌 기업이 자리 잡은 중국의 대표적인 첨단산업 도시다. 특히 AI와 로봇 기술을 실제 산업과 제품에 접목하는 '피지컬 AI' 분야의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어 충북이 추진하는 AI 첨단산업 정책과의 연계 가능성도 주목된다. 신 지사는 "민선 9기 출범 후 첫 해외 방문인 만큼 도내 기업들의 중국 및 해외시장 진출을 돕고 글로벌 첨단기업과의 교류를 확대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이번 방문이 충북의 경제 영토를 넓히고 미래 첨단산업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10-08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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