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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지역 중학생 159명, 일본 도쿄서 3박 4일 교육여행 [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 단양 지역 중학생 159명이 일본 도쿄에서 역사와 문화, 교육환경을 탐구하는 해외 교육과정에 참여한다. 단양교육지원청은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 단양기금관리위원회의 지원으로 운영하는 '2026 지역과 세계배움 여행 단꿈지도' 참가 학생들이 19일 일본에 도착해 22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단양 지역 중학생들이 일본 해외 문화체험을 위해 출국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단양교육지원청] 2026.10.19 baek3413@newspim.com 이번 프로그램에는 단양소백산중 단성중 단양중 매포중 영춘중 등 5개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참여했다. 올해 중심학교인 단양소백산중학교가 전체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한다. 2023년 시작해 올해 4회째를 맞은 단꿈 지도는 단양 지역 중학교들이 중심학교를 교대로 맡아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여러 지역을 둘러보는 방식 대신 도쿄 한 지역을 깊이 탐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생들은 도시 발전과 전통문화 보존 사례를 살펴보고 단양과의 공통점 차이점을 비교할 예정이다. 일본 현지 교육 기관도 방문해 교육제도와 학교 문화, 대학의 학문 진로 환경을 살펴본다. 교육과정은 사전학습과 현장탐방, 사후 프로젝트 발표로 이어진다. 학생들이 직접 탐구 주제를 정하고 현장에서 관찰한 내용을 정리 발표하도록 해 자기주도적 학습과 비판적 사고를 키우는 방식이다. 이번 여행은 재단 단양기금관리위원회의 기금으로 학생 전원이 별도 비용 부담 없이 참여했다. 조선희 단양소백산중학교 교장은 "단순한 해외여행을 넘어 세계를 배우고 우리 지역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교육과정"이라며 "학생들이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고 세계와 소통하는 역량을 키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10-19 16:19
윤건영 충북교육감 "수능 한 달 앞, 시험장 안전·편의 빈틈없이 점검하라"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 달 앞두고 시험장 시설과 수험생 지원체계 전반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주문했다. 학생의 성장을 중심에 둔 수업과 평가 방식의 변화도 강조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 [사진=뉴스핌DB] 충북도교육청은 윤 교육감이 19일 열린 주간정책회의에서 수능 준비와 수업나눔 축제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 교육감은 "수능은 학생들이 그동안 쌓아 온 배움을 바탕으로 진로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관문"이라며 "남은 기간 새로운 학습 내용을 늘리기보다 기존에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고 생활 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험 당일 발생하는 문제는 사후에 바로잡기 어려운 만큼 수험생의 입장에서 시험장 환경을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윤 교육감은 방송시설과 시험실 환경, 냉난방 조명 상태를 비롯해 시험 편의가 필요한 수험생을 위한 맞춤형 지원, 교통 소음 안전 대책까지 유관기관과 협력해 준비할 것을 재차 당부했다. 수업과 평가의 변화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윤 교육감은 마지막으로 국정감사와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는 교육청 구성원들의 노고에도 감사를 전하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의 수고를 살피고 협력해 달라"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10-19 16:09
충북신보 이사장 후보 인사청문회…전문성 이어 정치적 중립성 쟁점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금융 전문성과 경영 능력뿐 아니라 신용한 충북지사와의 정치적 인연이 주요 검증 대상으로 떠올랐다. 농협에서 약 30년간 근무한 경력이 소상공인 중소기업 신용보증과 금융위험 관리에 얼마나 직접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지가 핵심 쟁점이었다. 김정태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임용후보자가 19일 열린 충북도의회 인사청문회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사진 =충북도의회] 2026.10.19 baek3413@newspim.com 충북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19일 김정태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임용후보자를 대상으로 인사청문회를 열고 직무 전문성과 경영 역량, 도덕성, 정치적 중립성 등을 집중적으로 따졌다. 김 후보자는 농협에서 쌓은 실무 경험과 조직 운영 경력을 바탕으로 재단을 이끌겠다는 구상이지만 의원들은 농협과 신용보증재단의 업무 차이에 주목했다. 농협 경력이 재단의 핵심 기능인 신용보증 지원과 부실 위험 관리에 필요한 전문성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제시한 경영계획이 실제로 실행 가능한지를 집중적으로 물었다. 보증 확대와 부실 위험 관리, 손실 대응 및 재원 확보 방안도 검증 대상에 올랐다. 재기지원 제도와 인공지능(AI) 활용, 고객서비스 개선 계획뿐 아니라 기관장으로서 독립성과 책임성을 확보할 수 있는지도 질의가 이어졌다. 정치적 중립성 문제도 도마에 올랐다. 김 후보자가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신 지사의 후원회장을 맡았던 이력이 알려지면서 임용 과정의 공정성을 둘러싼 의문이 제기됐다. 김정태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사진=충북도의회] 2026.10.19 baek3413@newspim.com 의원들은 후보자가 과거에도 재단 이사장 공개모집에 지원한 사실과 별개로 정치적 인연이 이번 임용에 영향을 미쳤는지와 향후 재단 운영에 정치적 이해관계가 개입할 가능성을 집중 질의했다. 임동현 인사청문특위 위원장은 "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정치적 관계가 아닌 전문성과 책임으로 평가받아야 하는 자리"라며 "후보자가 기관장으로서의 소신과 책임을 바탕으로 재단을 이끌 역량을 갖추고 있는지를 검증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특위는 이날 청문회에서 제기된 쟁점과 후보자 답변을 토대로 논의를 이어간 뒤 오는 21일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baek3413@newspim.com 26-10-19 15:55
제천 백운면 도로서 화물차 화재…차량 1대 전소 [제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19일 낮 12시 56분쯤 제천시 백운면 원월리 도로에 정차해 있던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오후 1시 24분쯤 진화됐다. 화재현장. [사진=제천소방서] 2026.10.19 baek3413@newspim.com 화물차 운전자는 불이 나자 차량 밖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화물차 1대가 전소돼 소방당국 추산 11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baek3413@newspim.com 26-10-19 15:38
음성에 전기다목적차량 연구거점 준공…미래차 전환 지원 [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음성에 전기다목적자동차(e-PBV) 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거점이 들어섰다. 내연기관 중심의 지역 자동차부품 특장차 산업을 전동화하고 기업의 기술개발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지원하는 기반이 마련됐다. 한국자동차연구원 PBV연구센터 준공식.[사진=충북도] 2026.10.19 baek3413@newspim.com 충북도는 19일 음성군 금왕읍에서 한국자동차연구원 PBV연구센터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센터는 산업통상부와 충북도, 음성군이 지원하는 '수요맞춤형 전기다목적자동차 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총사업비는 198억5000만 원으로 국비 80억 원, 도비 90억 원, 음성군비 28억5000만 원이 투입됐다. PBV(Purpose Built Vehicle)는 물류배송 냉장냉동 구급 등 특정 목적에 맞게 설계 제작하는 차량이다. 전기차 전환과 차량 용도 다변화가 진행되면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새로운 분야로 부상하고 있다. 연구센터는 관련 기업의 기술개발과 실증, 사업화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기존 자동차부품 특장차 산업 기반을 활용해 지역 기업의 전동화 전환을 돕고 기업 수요에 맞춘 기술지원과 사업화 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충북도는 PBV 산업을 정부의 '5극3특' 전략에 따른 중부권 핵심품목에 반영하도록 건의해 관련 분야를 지역 산업 육성 과제로 포함시켰다. 전기다목적자동차(PBV) 연구센터. [사진=음성군] 2026.10.19 baek3413@newspim.com 이번 연구센터 구축을 정책적 성과와 연계해 지역 기업의 사업 기회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다만 연구거점 구축이 실제 산업 성장으로 이어지려면 기업의 기술 수요를 반영한 지원과 사업화 성과가 뒷받침돼야 한다. 센터의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 부품업체가 전동화 시장에 안착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향후 과제가 될 전망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신용한 충북지사와 이상식 충북도의회 의장, 임호선 국회의원, 조병옥 음성군수 등 관계자와 지역 자동차산업 종사자들이 참석했다. 성우모터스와 현대포리텍 등 지역 기업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신용한 지사는 "PBV연구센터가 지역 자동차부품기업의 전동화 전환을 앞당기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연구개발부터 시험 평가, 실증, 사업화까지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10-19 15:33
청주시의회, 도시공사 사장 후보 박상용 씨 '적격' 의견 채택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의회 인사청문위원회가 박상용 청주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해 적격 의견을 담은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청주시의회 인사청문위원회는 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고 19일 밝혔다. 청주시의회 인사청문위원회.[사진=청주시의회] 2026.10.19 baek3413@newspim.com 위원회는 지난 15일 인사청문회에서 박 후보자의 직무수행 능력과 경영 전문성을 비롯해 시설관리공단에서 도시공사로 전환한 데 따른 개발사업 역량 확보 방안, 민관합동(PFV) 개발사업의 공공성 및 위험관리 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위원들은 박 후보자가 30여 년간 언론계에서 쌓은 조직 운영 경험과 공익적 가치 실현 의지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배성철 인사청문위원장은 "시설관리공단에서 도시공사로 전환한 초기인 만큼 개발사업 역량 확보와 위험관리, 이해충돌 방지에 각별히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경과보고서는 오는 23일 청주시의회 제10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 보고된 뒤 청주시장에게 송부될 예정이다. baek3413@newspim.com 26-10-19 15:21
괴산 사리지구 농촌공간정비 본격화…내년 연말 준공 목표 [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괴산군이 악취와 소음 민원이 이어져 온 사리면 중흥리 소매리 일대의 농촌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 축산시설을 철거한 자리에 스마트팜 실습장과 귀농 귀촌인 임대주택 등을 조성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농촌 재생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괴산 사리지구 농촌공간정비 사업계획도. [사진=괴산군] 2026.10.19 baek3413@newspim.com 괴산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사리면 사리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시행계획 승인을 받아 11월 중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약 2.3㎢ 규모로 국비와 지방비 등 총 280억원을 투입해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군은 먼저 돈사 3곳과 퇴비공장 1곳, 방치된 빈집 등을 매입 철거할 계획이다. 이후 해당 부지에 스마트팜 실습장과 귀농 귀촌인 임대주택, 독거노인 등을 위한 공동생활홈, 주민 문화 복지 공간인 나눔센터를 조성한다. 스마트팜 실습장을 활용해 신규 농업인의 정착을 지원하고 농촌 인력 부족 문제에도 대응한다는 구상이다. 주민 주도의 시설 운영 체계도 마련할 방침이다. 송인헌 군수는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귀농 귀촌 기반을 확충해 지속 가능한 농촌 재생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10-19 13:00
영동 100년 넘은 배나무 20여 그루에서 올해도 결실 [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 영동군 과일나라테마공원에 자리한 100년 넘은 배나무들이 올해도 열매를 맺었다. 19일 영동군에 따르면 일제강점기 초반부터 한자리를 지켜온 나무들이 영동 과수산업의 역사를 보여주는 살아 있는 유산으로 남아 있다. 영동군 과일나라테마공원에 자리한 '백년배'가 올해도 황금빛 결실 맺었다.[사진=영동군] 2026.10.19 baek3413@newspim.com 영동읍 매천리 과일나라테마공원에는 1910년대 초반 식재된 것으로 알려진 신고배 품종의 '백년배' 약 20그루가 자라고 있다. 오랜 수령에도 해마다 결실을 이어가며 방문객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영동군은 전정과 병해충 방제 등 생육 관리를 통해 나무의 건강과 결실을 유지하고 있다. 수확한 배 일부는 지역 과수 역사를 알리는 데 활용하고, 나머지는 어린이와 방문객을 위한 수확 체험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군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재배기술을 적용해 백년배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과일나라테마공원을 지역 과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자리를 지키며 해마다 열매를 맺는 백년배는 영동 과수 역사를 보여주는 귀중한 자산"이라며 "백년배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다음 세대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생육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10-19 10:28
제천의병 창의 131주년 의병제 22일 개최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제천의병 창의 131주년을 맞아 의병 선열들의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리는 기념행사가 제천에서 열린다. 제천문화원은 오는 22일 오전 11시 자양영당 숭의사에서 '의병창의 131주년 제천의병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제천의병제 포스터.[사진=제천시] 2026.10.19 choys2299@newspim.com 이번 행사는 국권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의병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제천의병의 역사적 가치를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헌관은 이상천 제천시장, 아헌관은 이성진 제천시의회 의장, 종헌관은 김상우 제천의병유족회장이 맡는다. 난계국악단의 제례악 연주와 3105부대 장병들의 조총 발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23일 오전 11시에는 제천동우회 주관으로 순국선열묘역에서 묘제가 봉행된다.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이어진다. 20일에는 제천한시협회 주관 전국 공모 한시지상백일장과 시상식이 열리며 21일부터 23일까지 제천시민회관 1층 전시실에서는 의림서도회 주관 제천의병사적 서예전이 개최된다. 제천은 1895년 을미의병 당시 의병 창의의 주요 거점으로 제천의병의 항일 정신은 이후 독립군과 광복군으로 이어지는 독립운동 역사와 맞닿아 있다. 제천의병제는 1995년 의병 창의 100주년을 기념해 시작됐다. 윤종섭 제천문화원장은 "시민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제천의병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10-19 10:22
영동난계국악축제 13만여 명 찾아…전통·디지털 접목해 K-국악 확장 [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 영동군의 대표 축제인 난계국악축제가 나흘간 13만여 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으며 막을 내렸다. 전통 국악 공연에 세계 음악과 디지털 기술, 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해 국악의 대중화와 지역 관광을 함께 모색했다는 평가다. 난계국악축제 거리 퍼레이드. [사진=영동군] 2026.10.19 baek3413@newspim.com 영동군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레인보우힐링관광지 일원에서 열린 제57회 영동난계국악축제에 13만여 명이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57년간 이어온 난계국악축제에 지난해 열린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과를 접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통 계승에 머무르지 않고 국악을 세계 공연과 첨단기술, 관광 콘텐츠로 확장하는 시도가 이어졌다. 난계 박연의 음악적 유산을 디지털 영상으로 구현한 무대는 전통과 기술의 결합을 보여줬다. 해외 민속공연단을 비롯해 소리꾼 김용우, 국악인 김준수, 가수 윤도현 등이 참여한 개막 축하공연은 국악과 세계 음악, 대중음악을 한 무대에 올렸다. 읍 면 풍물경연대회와 전통혼례 재현, 전국풍물경연대회 등 주민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공연 외 콘텐츠도 다양해졌다. 국악 주제전시와 전통악기 제작 연주 체험, AI 바둑로봇 대결, 한복 체험, 전통 공예품 만들기 등을 마련해 가족 단위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했다. 국악의 소리와 움직임, 휴식을 결합한 웰니스 공간과 친환경 어린이 놀이터도 운영됐다. 지역경제와의 연계도 시도됐다. 바비큐존과 푸드트럭, 먹거리존, 로컬마켓 등을 운영해 방문객의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연결하고자 했다. 영동군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과를 지역 대표 축제로 이어가고 국악과 관광, 디지털 콘텐츠를 결합한 축제 모델을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정영철 군수는 "난계국악축제가 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과를 이어받아 전통과 세계, 미래를 함께 보여주는 축제로 도약했다"며 "영동만의 차별화된 국악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악문화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10-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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