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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 성료...K-뷰티 도약의 장으로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오송에서 열린 화장품 뷰티 전문 전시회가 9700만 달러에 가까운 계약 추진 실적을 거두며 수출시장 개척 가능성을 확인했다. 충북도는 지난 22~24일 청주 오스코(OSCO)에서 열린 '2026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에 국내외 254개 기업이 참가하고 관람객 1만7400여 명이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2026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수출상담회장. [사진=충북도] 2026.10.25 baek3413@newspim.com 이번 엑스포에서 집계된 수출상담액은 2억6982만 달러, 계약 추진액은 9695만 달러다. 수출상담액은 지난해보다 14.3%, 계약 추진액은 0.8% 각각 증가했다. 해외 바이어는 37개국에서 초청한 200명과 현장 등록자 329명 등 모두 529명이 참가했다. 참가기업은 당초 목표인 240개사를 넘어섰으며, 해외 참가기업도 지난해 6개사에서 올해 25개사로 늘었다. 참가기업들은 현장에서 해외 바이어와 제품 공급 및 수출 가능성을 논의했다. 한 참가기업 대표는 대형 바이어와 직접 만나 현장 계약 3건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참가기업은 상담 이후 수개월에 걸쳐 거래가 성사되는 사례도 있다며 지속적인 바이어 네트워크 구축을 엑스포의 성과로 꼽았다. 산업 전문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바이오코스메틱 컨퍼런스와 전문 세미나에는 산업 관계자와 전문가 300여 명이 참석해 화장품 기술과 시장 동향을 공유했다.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는 인공지능(AI) 피부 진단, 퍼스널컬러 두피 진단, 네일 컬러링, DIY 화장품 향수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제전시회 공인을 위한 한국전시산업진흥회의 현장 실사도 진행됐다. 신용한 충북지사는 "오송 오창 음성을 중심으로 형성된 탄탄한 화장품 뷰티산업 생산 기반을 글로벌시장 진출의 전진기지로 육성해 충북을 대한민국 화장품 생산 수출 2위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시키겠다"며 " 세계가 먼저 찾아오는 K-뷰티의 중심 충북을 만들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화장품 뷰티엑스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10-25 17:44
청주 오송역 1층서 불…인명 피해 없어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25일 오후 충북 청주 오송역 1층 공조실에서 불이 나 기계 일부가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4쯤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KTX 오송역 1층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 진압 훈련 모습.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사진=뉴스핌db]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baek3413@newspim.com 26-10-25 17:32
전국 청소년 250명, 청주 오송서 바이오·의과학 실험 역량 겨뤄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전국 초 중 고등학생 250여 명이 충북 오송에서 직접 실험하고 탐구하며 바이오 의과학 분야의 과학적 역량을 겨뤘다. 오송바이오진흥재단이 주최하고 충북대학교가 주관한 '제22회 오송바이오의과학실험경연대회'가 24일 청주 오스코(OSCO)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제22회 오송바이오의과학실험경연대회. [사진=오송바이오진흥재단] 2026.10.24 baek3413@newspim.com 대회에는 전국 초 중 고 124팀, 25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현장에서 제시된 바이오 의과학 실험 과제를 해결하며 과학적 원리와 탐구 능력을 평가받았다. 주어진 문제를 분석하고 실험을 통해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겨뤘다. 올해로 22회째인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생명과학과 의과학 분야를 직접 경험하고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종 심사 결과는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11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이연희 국회의원과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 충북도교육청 관계자, 바이오 관련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연희 의원은 축사에서 "경연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이라며 미래 과학인재 육성과 오송 바이오 생태계 조성을 위한 입법 정책적 지원을 약속했다. 이복원 경제부지사는 학생들에게 순위에 얽매이기보다 실험과 탐구를 통해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는 경험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성일 오송바이오진흥재단 사무국장은 "참가 학생들의 창의적인 탐구 역량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대회가 미래 바이오 과학 인재들의 성장 기회가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10-24 19:36
한솔아이원스, 청주 오창에 1560억원 투자…400명 신규 고용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한솔아이원스가 청주 오창 테크노폴리스산업단지에 1560억원을 투자해 반도체 핵심 부품 생산시설을 신설하고 400명을 신규 고용한다. 충북도는 23일 충북도청에서 청주시, 한솔아이원스와 '반도체 부품 제조 및 세정 코팅 생산시설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솔아이원스 투자협약식.[사진=충북도] 2026.10.23 baek3413@newspim.com 협약식에는 신용한 충북도지사와 신병대 청주부시장, 박인래 한솔아이원스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신설 공장에서는 반도체 초정밀 가공 부품과 디스플레이 장비 부품을 비롯해 첨단 반도체 공정에 필요한 특수 세정 코팅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로 반도체 관련 생산시설 확충과 함께 지역 내 신규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충북연구원은 투자에 따른 직접 생산유발효과를 1680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를 720억원, 취업유발효과를 802명으로 추산했다. 간접효과를 포함하면 생산유발효과는 2760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는 1134억원, 고용유발효과는 1237명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다. 한솔아이원스는 이날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도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성금 1000만원도 기탁했다. 박인래 대표이사는 "오창 테크노폴리스산업단지는 주요 고객사와의 접근성, 교통망, 인력 수급, 산업 인프라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춘 입지"라며 "신설 공장 투자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부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인재 채용과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용한 지사는 "기업의 신사업 확장과 글로벌 성장 기반 구축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10-23 15:50
청주시의회,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결의안 채택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의회가 지방의회의 조직권과 예산편성권을 보장하는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했다. 시의회는 23일 열린 제106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동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송읍 강내면 강서1동)이 대표 발의한 '지방자치의 완성과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최동식 청주시의원. [사진 = 청주시의회] 2026.10.23 baek3413@newspim.com 최 의원은 "2022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이 이뤄졌지만 조직과 예산에 관한 권한은 여전히 제약돼 실질적인 독립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결의안에는 지방의회법 조속 제정을 비롯해 조직권 예산편성권 보장, 입법 예산 감사 기능 강화, 의정활동 지원 인력 확충 등이 담겼다. 시의회는 결의안을 대통령과 국회의장, 국무총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행정안전부 등 관계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baek3413@newspim.com 26-10-23 13:00
제천시의회, 의정비 동결…월 413만원·연 4956만원 현행 유지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제천시의회가 시의원 의정비 인상 추진을 둘러싼 시민들의 비판이 거세지자 결국 인상 방침을 접고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의정비를 동결하기로 했다. 당초 공무원 보수인상률 3.5%를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고물가와 경기침체 속에 시민들의 생활고를 외면한 채 의원들의 보수만 올리려 한다는 비판 여론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풀이된다. 본보 10월 15일자 "제천시의회 '의정비 인상' 심의 길어져 시민들 "신뢰 먼저" 눈총" 보도 제천시의회.[충북=뉴스핌] 조영석 기자 = 2026.10.23 choys2299@newspim.com 23일 제천시의회에 따르면 시의원들은 이날 제천시 의정비심의위원회에 앞서 향후 4년간 의정비를 현행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의원들은 이 같은 방침을 심의위원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현재 제천시의원 의정비는 의정활동비 월 150만원과 월정수당 월 263만원을 합쳐 월 413만원이다. 연간으로는 4956만원에 달한다. 논란은 시의회가 2026년 공무원 보수인상률인 3.5%를 기준으로 의정비 조정 방안을 제천시에 제출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불거졌다. 특히 제천시의회가 여행경비 부풀리기 및 공금 유용 의혹과 관련한 논란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황에서 의정비 인상까지 추진하자 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은 외면한 채 의원들의 보수만 챙기려 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앞서 본보는 지난 10월 15일자 보도에서 '제천시의회 의정비 인상 심의 장기화' 문제를 다루며 시민들의 신뢰 회복이 우선이라는 여론을 전한 바 있다. 결국 의원들 사이에서도 지역경제 침체와 시민들의 생활고를 고려할 때 의정비 인상이 적절하지 않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동결로 방향을 틀었다. 제천시 의정비심의위원회 역시 두 차례 회의를 열고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의정비 기준금액을 논의했지만 인상률을 둘러싼 위원들 간 이견으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심의가 장기화하면서 시민 여론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채 의정비 인상 여부를 놓고 눈치 보기만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다. 이번 동결 방침은 의정비 인상 논란이 시민 여론의 벽에 부딪혀 제동이 걸린 것으로 해석된다. 의정비 동결에 늦었지만 시민들은 환영하는 분위기다. 시민 A씨는 "애초에 고물가와 경기침체 속에서 의정비를 올리겠다는 것은 시민 눈높이와 동떨어진 것이었다"며 "이제라도 인상을 철회한 것은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성진 의장은 "의정비는 시민의 눈높이와 지역경제의 현실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사안"이라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시민의 삶을 먼저 살펴야 한다는 데 의원 모두가 공감했고 향후 4년간 의정비를 동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choys2299@newspim.com 26-10-23 12:44
단양강 잔도길 '레이크사랑 걷기대회' 24일 열려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단양의 대표 관광명소인 단양강 잔도길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건강을 다지는 걷기 축제가 열린다. 단양군체육회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상진장미터널 일원에서 '2026 레이크사랑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단양강 잔도길[사진=단양군] 2026.10.23 choys2299@newspim.com 이번 대회는 충청북도체육회와 단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단양군체육회가 주관하며, 충청북도와 단양군, 단양군의회가 후원한다. 지역 주민은 물론 전국 걷기 동호인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건강 축제로 마련됐다. 걷기 코스는 상진장미터널 입구를 출발해 단양강 잔도를 거쳐 만천하스카이워크 입구에서 반환한 뒤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왕복 4.5㎞ 구간이다. 참가자들은 단양강의 수려한 풍광과 가을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사전 신청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간식이 제공된다. 행사 당일에는 오전 8시부터 참가자 확인과 기념품 배부가 진행되며 오전 10시 개회식과 식전 준비운동을 거쳐 본격적인 걷기 행사가 시작된다. 단양군체육회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안심하고 단양의 아름다운 가을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10-23 12:42
홍순철 청주시의원 "러닝·삼겹살 연계한 '청주 삼겹런' 추진해야"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의 음식문화와 러닝을 결합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원도심 상권을 활성화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홍순철 청주시의원은 23일 열린 106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삼겹살거리 조성과 축제만으로는 청주 삼겹살의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한계가 있다"며 러닝과 전통시장, 음식문화를 연계한 '청주 삼겹런' 도입을 제안했다. 홍순철 청주시의원. [사진=청주시의회] 2026.10.23 baek3413@newspim.com 무심천과 롤러스케이트장 일원에 5㎞ 10㎞ 러닝코스를 조성하고 완주 후 서문시장 삼겹살거리에서 지역 음식을 즐기도록 하자는 것이다. 원도심 상권과 연계한 스탬프 투어를 운영해 전통시장과 주변 상점의 소비로 이어지도록 하자는 내용도 담겼다. 홍 의원은 "달리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이 만나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새로운 청주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baek3413@newspim.com 26-10-23 11:00
청주시, 남일면 신송리 도로 '6m→20m' 확장 추진…286억원 투입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가 상당구 남일면 신송리와 효촌리를 잇는 도로 확장공사를 올해 하반기 시작한다. 협소한 도로 폭을 넓히고 노후 교량을 재가설해 교통 흐름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청주시 남일면 신송리 도로확장공사 위치도.[사진=청주시] 2026.10.23 baek3413@newspim.com 시는 가장로에서 효촌삼거리를 연결하는 연장 1.4㎞ 구간의 도로 폭을 기존 6m에서 20m로 확장하는 공사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업비는 총 286억원이며 준공 목표는 2028년이다. 공사 구간에 있는 노후 신송교도 다시 건설한다. 공사가 완료되면 단재로와 가장로 일대의 교통량 분산과 함께 남일면 주민들의 이동 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하면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10-23 08:43
진천 출신 조선시대 수학자 최석정, 마당극 '마방진'으로 재탄생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진천 출신 조선시대 수학자 최석정의 삶과 수학 원리를 담은 마당극 '마방진'이 오는 29일 진천 예술의전당 진아트홀에서 두 차례 공연된다. 23일 진천군에 따르면 충북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된 예술공장 두레가 제작한 이번 작품은 버나놀이와 장타령, 춤, 전통 장단과 재담 등을 통해 수학의 원리와 균형 평등의 가치를 풀어낸다. 전통수학 연희극 '마방진' 포스터. [사진=진천군] 2026.10.23 baek3413@newspim.com 공연은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7시 30분에 열린다. 작품은 음식을 나누는 과정에서 갈등을 겪는 각설이패가 최석정 선생을 찾아가 수학과 놀이를 배우고 마방진을 완성하며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는 이야기로 구성됐다. 최석정(1646~1715)은 조선 후기 정치가이자 문인 수학자로 수학서 '구수략'을 저술하고 마방진을 연구했다. 마방진은 숫자를 정사각형으로 배열해 가로 세로 대각선의 합이 같도록 만든 수학 구조다. 대본과 연출은 김인경 예술공장 두레 예술단장이 맡았다. 진천군민은 관람료 3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baek3413@newspim.com 26-10-2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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