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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지역 국회의원·지방의원과 정책간담회…"정부예산 확보 총력"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제천시가 지역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을 한자리에 모아 지역 주요 현안의 국가계획 반영과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공조에 나섰다. 제천시는 10일 시청 청풍호실에서 지역 국회의원과 도 시의원 등을 초청해 민선9기 주요 현안 사업과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정부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하는 정책간담회를 했다. 10일 제천시청에서 열린 지역 국회의원 지방의원과 정책간담회.[사진=제천시] 2026.08.10 choys2299@newspim.com 민선9기 들어 처음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이상천 시장과 엄태영 국회의원, 이성진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의원과 시의원, 제천시 간부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제천의 미래 성장기반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국비와 도비 확보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은퇴자마을 시범지역 선정 건의▲제천~여주 고속도로 건설 국가계획 반영▲제천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조성▲국립 제천 산림치유원 유치▲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이 다뤄졌다. 엄태영 의원은 "제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필수적"이라며 "정부 정책과 국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천 시장은 "정부예산 확보는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되는 만큼 국회의원과 도의원, 시의원의 관심과 협력이 중요하다"며 "국회와 충북도, 제천시가 긴밀하게 협력해 주요 현안 사업들이 정부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8-10 13:11
진천군, 금곡지구 경제자유구역 지정 '시동'…전문가 자문단 출범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진천군이 금곡지구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군유지 비율이 높은 입지 여건과 충북혁신도시 청주국제공항 등 주변 인프라를 강점으로 내세워 첨단 산업과 외국인 투자 유치가 가능한 경제 거점 조성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진천 금곡지구 경제자유구역 지정 자문회의. [사진=충북도] 2026.08.10 baek3413@newspim.com 진천군은 10일 군의회 소회의실에서 '금곡지구 경제자유구역 전문가 자문단' 위촉식을 열고 제1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문단은 도시 계획, 투자 유치, 산업 경제 분야의 민 관 학 연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향후 기본 계획 수립부터 국내외 기업 투자 유치 전략, 중앙부처 협의, 정책 자문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을 맡는다. 이날 회의에서는 금곡지구의 개발 여건과 입지 경쟁력을 비롯해 국내외 투자 유치 방안, 충북도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기관 협의 대응 전략 등이 논의됐다. 특히 금곡지구 전체 부지의 86.7%가 군유지라는 점이 주요 강점으로 제시됐다. 대규모 개발 사업에서 사업 추진의 주요 변수인 토지 확보 부담을 상대적으로 낮출 수 있다는 판단이다. 충북혁신도시와 인접해 기존 정주 생활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고 청주국제공항과의 접근성도 갖춰 글로벌 기업과 전문 인력 유치를 위한 국제 비즈니스 거점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기대하고 있다. 진천군은 전문가 자문단을 중심으로 금곡지구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체화하고 첨단 산업 유치와 외국인 투자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타당성과 사업성을 뒷받침할 논리를 정교하게 다듬을 계획이다. 또 충북도와 중앙부처와의 협의를 지속하면서 기본 구상과 투자 유치 전략을 구체화해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필요한 행정적 정책적 기반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김명식 군수는 "금곡지구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단순한 지역 개발을 넘어 진천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산업 구조를 고도화하기 위한 핵심 전략 사업"이라며 "반드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8-10 12:22
음성군 '외국인 2만명' 시대…출입국·외국인사무소 출장소 설치 건의 [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음성군이 외국인 주민 2만명 시대를 맞으면서 출입국 행정서비스 확대를 요구하고 나섰다. 외국인 관련 민원이 연간 2만5000건을 넘어서는 데다 올해는 3만건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음성군은 '출입국 외국인사무소 음성출장소' 설치를 공식 건의했다. 10일 음성군에 따르면 2021년 음성군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 설치 당시 1만1145명이었던 지역 외국인 인구는 올해 6월 말 기준 1만9590명으로 5년 만에 약 1.8배 증가했다. 조병옥 음성군수가 '출입국 외국인사무소 음성출장소' 설치를 건의하고 있다.[사진=음성군] 2026.08.10 baek3413@newspim.com 전체 인구에서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율도 16%를 넘어섰다. 외국인 행정 수요도 가파르게 늘고 있다. 지난해 음성군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에서 처리한 체류 허가와 기간 연장, 체류자격 변경 등 출입국 관련 민원은 2만5080건에 달했다. 2023년 1만5353건과 비교하면 2년 만에 63% 증가한 규모다. 올해는 증가세가 더욱 두드러진다. 상반기에만 1만4940건이 처리돼 연간 민원이 약 3만건에 이를 것으로 군은 전망하고 있다. 반면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법무부 소속 인력은 4명에 그쳐 늘어나는 민원을 감당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특히 국적 영주권, 계절근로자와 유학생 비자, 출입국 관련 법 위반 관리 조사 등 전문적인 업무는 현행 출장 서비스만으로 처리하기 어려워 외국인 주민들이 청주출입국 외국인사무소까지 직접 이동해야 하는 불편도 발생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 법무부 등 관계 부처와 협의를 이어가면서 출장소 신설을 위한 행정적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조병옥 군수는 "음성군은 충북에서 청주를 제외하면 가장 많은 등록 외국인이 거주하는 지역"이라며 "급증하는 행정 수요와 외국인 주민의 정착 지원을 위해 북부권 출입국 외국인사무소 출장소 설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8-10 12:17
제천서 여수·광주까지 한 번에…코레일, 내달 1일부터 열차 운행 개편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제천에서 열차를 갈아타지 않고 광주와 여수까지 한 번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코레일 충북본부는 내달 1일부터 충북선과 중앙선 열차 운행을 개편해 충북지역 주민들의 철도 이용 편의와 주요 지역 간 접근성을 높인다고 10일 밝혔다. 제천역.[사진=코레일] 2026.08.10 choys2299@newspim.com 이번 개편으로 충북선 노후 무궁화호 운행은 4회 줄어드는 대신 신형 열차인 ITX-마음이 4회 신규 투입된다. ITX-마음은 제천에서 서대전역을 거쳐 호남선 광주역과 전라선 여수엑스포역까지 각각 2회 운행한다. 이에 따라 그동안 오송역 등에서 열차를 갈아타야 했던 제천 충북지역 주민들의 호남권 이동이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ITX-마음은 좌석별 콘센트와 USB 포트, 입석 승객을 위한 간이 좌석 등 편의시설을 갖춘 신형 열차다. 장거리 철도 이용객들의 편의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선 KTX-이음도 2회 증편된다. 서울~부전 구간 운행이 확대되면서 수도권은 물론 영남권 주요 도시로의 접근성도 강화될 전망이다. 다만 이번 개편으로 일부 열차의 운행시간이 변경되는 만큼 이용객들은 열차 이용 전 운행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자세한 운행시간과 승차권 예매 정보는 코레일 홈페이지와 코레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choys2299@newspim.com 26-08-10 12:01
산속 헤매던 80대 치매 여성…소방드론이 2시간 만에 찾아냈다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한밤중 집을 나선 80대 치매 여성이 야산과 계곡이 뒤섞인 산속에서 발견됐다. 실종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수색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소방드론을 긴급 투입했고 약 2시간 만에 여성을 찾아냈다. 드론으로 실종자 수색하는 진천소방. [사진=진천소방서]2026.08.10 baek3413@newspim.com 진천소방서는 10일 오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에서 실종된 80대 여성을 소방드론을 활용해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이날 0시쯤 집을 나선 뒤 귀가하지 않았고 가족의 신고를 접한 경찰은 이날 오전 4시59분 쯤 진천소방에 공조 수색 요청을 했다. 소방서는 즉시 구조대를 현장에 투입해 진천경찰서와 합동 수색에 나섰다. 하지만 수색 지역이 넓은 데다 야산과 계곡이 곳곳에 있어 지상 인력만으로는 단시간에 실종자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진천소방은 소방드론을 투입해 수색 범위를 넓혔다. 특히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해 사람이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산속까지 정밀하게 살폈다. 수색 결과 오전 6시 35분쯤 진천지휘팀 소방드론팀이 자택 인근 산속에서 실종자를 발견했다. 실종 신고가 접수된 지 약 2시간 만이다. 발견 당시 여성은 팔과 다리에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지만 건강 상태는 비교적 양호했다. 채열식 진천소방서장은 "신속한 기관 간 공조와 첨단 장비 활용으로 실종자를 무사히 가족에게 돌려보낼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8-10 12:00
단양군, 배구로 뜨겁다…전 세대 아우른 전국대회 15개 '릴레이'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 충북 단양이 올 하반기 전국 규모 배구대회를 잇달아 개최하며 '대한민국 배구 중심지'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단양군은 올해 유소년부터 중 고교, 대학, 실업, 프로 유망주, 생활체육 동호인까지 배구 전 세대를 아우르는 전국 규모 대회 15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열린 춘계 전국 중고배구연맹전.[사진=단양군] 2026.08.10 choys2299@newspim.com 올해 단양을 찾는 선수와 관계자는 연인원 1만5550여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 참가자들의 장기 체류가 이어지면서 숙박업과 음식점 등 지역 상권에도 상당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이달에는 전국교육대학배구대회를 시작으로 전국생활체육배구대회,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가 잇달아 열리면서 단양군 전역이 배구 열기로 달아오르고 있다. 하반기 일정도 풍성하다. 9월부터 12월까지 대한체육회장기와 한국실업배구연맹회장배, 국무총리배 등 전국 단위 대회가 이어지고 새로운 리그도 단양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단양이 전국 배구대회의 주요 개최지로 자리 잡은 배경에는 체육 인프라가 있다. 단양군체육관과 매포체육관 등 경기 운영에 적합한 시설을 갖춘 데다 군의 지속적인 행정 재정 지원이 더해지면서 대회 유치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다. 단양은 경기뿐 아니라 관광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대회 참가자들이 경기 일정 전후로 지역 관광지를 찾으면서 스포츠와 관광을 결합한 체류형 스포츠도시로서의 경쟁력도 높아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풍부한 관광자원과 수준 높은 스포츠 인프라를 바탕으로 배구인들이 믿고 찾는 전지훈련과 대회 개최지로 자리 잡았다"며 "전국대회 유치를 지속해 배구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경제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8-10 10:22
350년 느티나무가 만든 '천연 에어컨'…폭염 피한 괴산 주민들 [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10일 충북 괴산군 문광면 문법리 '느티나무 마을숲'에서 주민들이 나무 그늘 아래 앉아 더위를 식히고 있다. 국가산림문화자산 제1호로 지정된 이 마을숲에는 수령 300~350년에 이르는 느티나무들이 자리하고 있다. 수백 년 된 고목이 만든 짙은 그늘은 폭염 속 주민들에게 자연이 내어준 시원한 쉼터가 되고 있다. 뜨거운 햇볕을 피해 나무 아래 모인 주민들의 모습에서 한여름 마을숲의 풍경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사진=괴산군] 2026.08.10 baek3413@newspim.com 26-08-10 10:15
제천시, 시민 손으로 신호 바꾼다… '그린웨이브 프로젝트' 추진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제천시가 시민들의 실제 이용 경험을 바탕으로 교통신호를 개선하는 '그린웨이브(Green Wave)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10일 제천시에 따르면 민선9기 공약사업인 '주요도로 교통신호 연동체계 정비'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사업은 교통량 조사 위주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과 운수종사자 등 도로 이용자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는 참여형 교통행정이다. 그린웨이브 프로젝트 대상지.[사진=제천시] 2026.08.10 choys2299@newspim.com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제천시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호대기 시간이 길거나 연동이 원활하지 않은 구간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접수된 의견은 전문 분석과 현장 조사를 거쳐 신호 운영에 반영된다. 사업 대상은 의림대로(역전교차로~청전교차로), 의병대로(용두시티교차로~동현교차로), 내토로(역전교차로~명지병원) 등 주요 도로 3개 구간이다. 시는 규정속도(시속 50km) 준수 시 불필요한 정차를 줄이는 녹색신호 연동체계를 구축해 시민 체감 교통환경을 대폭 개선할 방침이다. 이상천 시장은 "교통신호는 시민들이 하루에도 수십 번 이용하는 가장 생활과 가까운 공공서비스"라며 "시민들의 작은 의견 하나가 교통흐름을 바꾸고 도시를 변화시키는 시작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8-10 10:02
충주 청소년들, 일본 무사시노시서 '글로벌 우정' [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충주시 청소년들이 일본 우호도시 무사시노시를 찾아 또래 학생들과 교류하고 현지 가정에서 생활하며 글로벌 역량을 키웠다. 충주시는 국제교류 활성화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청소년 연수단을 무사시노시에 파견해 4박 5일간의 교류 일정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일본 방문한 충주시 청소년들. [사진=충주시] 2026.08.10 baek3413@newspim.com 연수단은 이정인 기획예산과장을 단장으로 관내 중 고교생 12명과 시 관계자 3명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무사시노시에 머물며 현지 문화와 생활을 체험했다. 특히 2박 3일간 현지 호스트 가정에서 진행된 홈스테이를 통해 일본의 일상과 가족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또래 학생들과 교류했다. 무사시노시가 마련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양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충주시와 무사시노시는 1997년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한 이후 문화 청소년 분야 등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2007년부터는 격년제로 양 도시 청소년들이 상대 도시를 방문하는 국제교류사업을 추진해 미래세대 간 우정을 다져왔다. 이정인 기획예산과장은 "홈스테이는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청소년들이 국제적 안목과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국제교류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 여름에는 무사시노시 청소년 연수단이 충주를 방문해 지역 청소년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체험하며 양 도시 간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baek3413@newspim.com 26-08-10 10:00
제천시, 법무부 교정시설 건립 찬반 공청회 20일 개최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제천시가 법무부 교정시설 건립을 둘러싼 찬반 논란이 확산하자 시민공청회를 열고 사업에 대한 시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제기된 우려와 쟁점을 공개적으로 논의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겠다는 취지다. 시는 오는 20일 제천체육관에서 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제천시청.[사진=제천시] 2026.08.10 choys2299@newspim.com 공청회는 제천시 기획예산과장의 현황보고를 시작으로 문을 연다. 이 자리에서는 교정시설 설치 개요를 비롯해 지역경제 파급효과와 주민 우려사항 등 사업 전반의 주요 내용이 상세히 설명될 예정이다. 이어지는 순서에서는 분야별 전문가 3명이 연단에 올라 교정시설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각도로 분석한다. 참여 전문가는 백민석 세명대학교 부동산지적학과 교수 겸 산학협력단장, 박성수 법무부 교정정책자문위원, 이교우 원주교도소 보안과장으로, 치안과 부동산, 도시 브랜드, 지역사회 연계성 등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공청회에는 찬성과 반대, 중립 입장을 대표하는 시민 패널 5명이 직접 참여해 주요 쟁점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인다. 토론 직후에는 참석한 시민들이 직접 마이크를 잡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유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져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가감 없이 청취할 계획이다. 시는 약 10일간 시민 여론조사를 추가로 실시해 교정시설 건립에 대한 민심을 다각도로 파악하고 종합적인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는 교정시설 건립과 관련한 정확한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듣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시민들의 뜻을 모으는 중대한 자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8-1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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