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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초6학년'도 학급당 20명 이하로…2027년부터 '작은 교실' 확대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지역 초등학교 6학년 학급당 학생 수가 2027학년도부터 20명 이하로 줄어든다. 학생 개개인에 대한 맞춤형 교육과 학교 급 전환기 생활 지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충북교육청.[사진 = 뉴스핌DB] 충북교육청은 1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7학년도 학생 배치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도 교육청은 올해부터 초등학교 1학년 학급당 학생 수를 20명 이하로 조정한 데 이어 내년부터 6학년에도 같은 기준을 적용한다. 학급 규모를 줄이면 교사와 학생 간 상호작용이 늘고 학습 생활지도와 상담, 진학 준비 등을 보다 세밀하게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교육청은 설명했다. 학급 수도 크게 늘어난다. 기존 기준을 적용할 경우 2027학년도 6학년은 692학급으로 예상되지만 학생 수 20명 이하 기준을 적용하면 814학급으로 122학급 증가한다. 학급당 평균 학생 수는 19.4명에서 16.5명으로 감소할 전망이다. 다만 모든 학교에 일률적으로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교육청은 교실 공간과 교원 정원 등 학교별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필요한 경우 학급당 학생 수를 상향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박종구 행정과장은 "초등학교 1학년과 6학년은 각각 입학과 중학교 진학이라는 중요한 전환기에 있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보다 촘촘한 교육과 생활지도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학교 여건을 세심하게 살피며 안정적인 학생 배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8-14 08:55
충북 정원박람회, 영동서 10월 개최…국악과 정원의 만남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영동의 가을이 국악과 정원으로 물든다. 충북도는 오는 10월 영동군 용두공원 일원에서 '2026 충청북도 정원박람회 in 영동'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영동 용두공원. [사진=충북도] 2026.08.14 baek3413@newspim.com 지난해 제천에서 첫선을 보인 데 이어 올해는 영동이 개최지로 선정됐다. 이번 박람회의 주제는 '꽃피고 가락 흐르는 정원'이다. 정원 전시를 비롯해 관람객 참여 체험 프로그램, 각종 부대행사가 마련돼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행사장인 용두공원은 영동읍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용두정을 비롯해 산책로와 음악분수, 야외공연장 등을 갖춘 대표적인 휴식 공간이다. 영동군은 기존 공원에 정원문화를 더해 도심 속 정원 명소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특히 올해 박람회는 영동의 대표 축제인 '영동난계국악축제'와 같은 시기에 열린다. 두 행사장은 1㎞ 안팎으로 가까워 국악축제를 찾은 관광객이 정원박람회까지 둘러보는 등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도는 정원박람회를 단순한 전시 행사를 넘어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정원을 누릴 수 있는 '정원복지' 확산의 계기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최승환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방 소도시의 공원에 활력을 불어넣고 정원복지 혜택이 소외된 지역까지 확산되길 바란다"며 "전통 국악과 푸른 정원이 어우러지는 박람회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8-14 08:41
청주시, 소상공인 경영안정 위해 300억원 추가 지원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는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소상공인 육성자금' 하반기 물량 300억원을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상반기 300억원을 공급한 데 이어 이번에 하반기 300억원을 추가 공급해 올해 총 6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지원한다. 청주시청 임시청사.[사진=뉴스핌DB]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시 지정 착한가격업소는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대출기간은 5년 이내 일시상환 방식이며 1년 단위로 기한 연장이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고정금리 4.59% 또는 변동금리(CD91일물 기준금리에 가산금리 1.5% 이내를 더한 수준) 중 선택할 수 있다. 시는 대출금리 중 연 3%를 3년간 이차보전해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춘다. 이에 따라 고정금리를 선택할 경우 이차보전 기간 동안 소상공인이 부담하는 금리는 연 1.59% 수준이다. 신청은 충북신용보증재단 '보증드림 앱'을 통한 비대면 방식 또는 상담 예약 후 방문 신청으로 할 수 있다. 자금이 조기에 소진될 수 있는 만큼 시는 비대면 신청을 권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한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26-08-14 08:27
전국 광역 단체장 8월 14일 일정 ▲우상호 강원도지사 -제1차 실국장회의(09:30 신관 대회의실) -제61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정기총회(14:00 시도지사협의회 대회의실) 우상호 강원도지사.[뉴스핌 DB] [사진 = 뉴스핌DB] ▲신용한 충북지사 -시도지사협의회(14:00 서울) ▲허태정 대전시장 -제61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정기총회(14:00 서울 종로구) ▲조상호 세종시장 -2026년 기림의날 행사(18:30 세종호수공원) ▲박수현 충남지사 -주한 중국대사관 방문(11:30 서울) ▲이원택 전북지사 - 도민주권 대전환 도-시군 상생발전 정책 라운딩 (08:40 정읍JB아우름캠퍼스) - 제61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 (14:00 시도지사협의회 대회의실) - 815 나라사랑행사 (19:00 익산 실내체육관)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제61차 정기총회(14:00 서울 시도협 대회의실) ▲전재수 부산시장 -브리핑-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09:20 기자회견장) -제61차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정기총회(14:00 시도협 대회의실-서울) ▲박완수 경남지사 - 제61차 시도지사협의회 총회(14:00 시도지사협의회 대회의실)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8-14 06:30
청주 생활자원회수센터 '현도면 유지'…휴암동 이전 백지화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가 논란이 이어진 생활자원회수센터를 다른 곳으로 옮기지 않고 현도면 부지에 보완해 추진하기로 했다. 이전에 따른 행정절차와 공사 기간, 막대한 재정 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이다. 청주시청 임시청사.[사진=뉴스핌DB] 청주시는 각계 의견 수렴과 실무 검토를 거쳐 생활자원회수센터를 현도면 현 위치에 건립하되 주민 피해를 줄이기 위한 시설 보완과 지역사회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당초 거론된 휴암동 이전의 경우 주민 설득과 시의회 예산 승인, 설계 공사 준공 등 절차를 거치려면 최소 5~6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운영 중인 재활용선별센터가 노후화한 데다 근로자들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고려하면 시설 개선을 더 늦추기 어렵다는 판단이다. 부지 여건도 이전에 걸림돌로 작용했다. 휴암동 부지는 자연녹지지역으로 향후 자원순환 관련 시설을 확충할 필요성이 있지만 생활자원회수센터가 들어서면 부지 면적이 부족해 연계시설 설치가 제한될 수 있다는 게 청주시 설명이다. 청소차 임시주차장과 환경관리원 휴게공간을 별도로 확보해야 하는 문제도 제기됐다. 재정 부담 역시 주요 고려 사항이다. 현도면에서 진행 중인 공사를 중단하고 계약을 해지할 경우 기존 용역 설계 공사비와 위약금 등 매몰비용이 발생한다. 여기에 부지 변경에 따른 추가 공사비까지 더하면 추가 부담만 최소 250억원에서 최대 수백억원에 이를 수 있어 최종 사업비가 500억원을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고 청주시는 밝혔다. 특히 부지를 변경할 경우 중앙정부와 충북도의 기존 재정 지원이 유지될지도 불확실해 공공사업 변경에 따른 재정 손실이 커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청주시는 대신 현도면 시설을 중심으로 미래형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민선 9기 인수위원회 태스크포스(TF)가 제안한 환경기초시설 명소화와 유휴부지 재창조, 자원순환 전 과정의 연계, 쓰레기 감량과 재활용 극대화, 에너지 회수 업사이클 등을 아우르는 자원순환 클러스터 구축을 검토하기로 했다. 주민 우려를 줄이기 위한 시설 보완도 추진한다. 건설 중인 생활자원회수센터에 흡음 방음시설 등을 추가하고 주변 지역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주민 요구사항을 재검토할 계획이다. 청주시는 "공공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과 충분히 소통하지 못해 갈등이 발생한 점을 깊이 사과한다"며 "앞으로 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시민이 존중받는 시민특별시 청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8-13 14:09
중원대, 후기 학위수여식…박사·석사·학사 126명 '새 출발' [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중원대학교가 13일 12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중원대는 이날 교내 상생홀에서 '2026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열고 박사 9명, 석사 26명, 학사 91명 등 모두 126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중원대 학위수여식. [사진=중원대] [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 2026.08.13 baek3413@newspim.com 총장상은 사회복지학과 양혜정, 스포츠산업학과 전태우, 식품제약학과 임정숙, 기계항공우주공학과 신명환 학생이 받았다. 학술상과 공로상 등도 수여됐다. 장기원 총장은 축사에서 "입학 당시의 설렘과 기대가 오늘 값진 결과로 이어졌다"며 졸업생들의 노력과 인내를 격려했다. 이어 "기술이 강해질수록 더욱 빛나는 것은 결국 사람다움"이라며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책임을 다하는 품격 있는 인재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baek3413@newspim.com 26-08-13 13:52
대법, '청주 오창 후기리 소각장' 분쟁서 청주시 패소 확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충북 청주시가 민간 소각장 설치를 둘러싼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은 13일 서원환경(옛 이에스지청원)이 청주시를 상대로 제기한 도시관리계획 입안제안 거부처분 취소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업체 손을 들어준 원심을 유지했다. 대법원 전경. [사진=뉴스핌 DB] 앞서 업체는 오창과학산업단지 옥산면 남촌리에 매립장을 운영하며 이곳에 소각시설을 지으려고 추진했지만, 주민 반대에 부딪혔다. 청주시는 '소각시설과 매립장을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에 협력겠다'며 지난 2015년 3월 업체와 오창지역 환경개선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후 업체는 오창 후기리를 새 소각장 부지로 선정하고 2021년 2월 청주시에 후기리를 소각시설 목적으로 도시관리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제안했지만, 청주시는 주민건강권과 환경권 침해 우려를 이유로 불허했다. 이에 업체가 청주시에 소송을 제기하며 소송전으로 번졌다. 소송의 쟁점은 청주시와 업체가 체결한 협약 자체의 적법성이다. 1심 재판부는 "이 사건 처분은 신뢰보호원칙 및 비례원칙에 위배되지 않는다"며 청주시의 재량권을 인정했지만, 2심은 이를 뒤집고 "소각시설 부분은 신뢰보호원칙에 위배된다"며 업체 일부 승소 취지 판결했다. 이날 대법원 역시 "이 사건 처분사유 중 일부가 인정되고 이 사건 처분 중 소각시설 부분에 한해 신뢰보호원칙에 위배되며, 이 사건 처분 중 파분쇄시설 부분에 재량권 일탈 남용의 위법이 없다"고 판단했다. 한편 청주시는 전국 최대 쓰레기 소각장 밀집 지역이다. 이번 소송에서 패소하면 청주 내 민간 소각시설은 6곳에서 8곳으로 늘어난다. 100wins@newspim.com 26-08-13 12:33
충북 유통 한약재 55건 중금속 검사…모두 기준 적합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에서 유통되는 한약재 55건을 대상으로 중금속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6~7월 청주 충주 괴산 제천 등 도내 시장과 한약재 판매업소에서 유통 중인 한약재 55건을 수거해 납 비소 카드뮴 수은 등 유해 중금속 4종을 검사한 결과 모두 기준 규격 이내로 확인됐다고 13일 밝혔다. 한약재 중금속 검사.[사진=충북보건환경연구원] 2026.08.13 baek3413@newspim.com 이번 검사는 도내 유통 한약재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품질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검사 대상은 뿌리 뿌리줄기류 27건, 종자류 11건, 과실류 9건, 식물 전체 및 땅 위 부분 2건, 잎류 2건, 꽃류 2건, 줄기 가공품 등 기타 2건이다. 연구원은'대한민국약전'과 '대한민국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에 따른 기준을 적용해 중금속 함량을 분석했다. 검사 결과 55개 시료 모두 중금속 함량이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명희 약품화학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성 검사와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한약재 유통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8-13 11:45
대전 누비는 택시 52대, '보은대추축제 홍보대사' 변신 [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 대전 도심을 달리는 개인택시 52대가 충북 보은의 대표 축제를 알리는 '움직이는 홍보대사'로 나섰다. 대전개인택시 보은향우회는 13일 보은군청 앞 광장에서 '2026 보은대추축제' 홍보 차량 스티커 부착식을 열고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 최재형 군수가 보은대추축제 홍보스티커를 택시에 부착하고 있다.[사진=보은군] 2026.08.13 baek3413@newspim.com 향우회 임원 8명은 이날 소속 개인택시 52대 뒷유리에 가로 110cm, 세로 20cm 크기의 홍보 스티커를 붙였다. 스티커에는 축제 명칭과 개최 기간, 장소 등이 담겼다. 택시들은 대전 시내는 물론 전국 각지를 오가며 보은대추축제와 지역 농 특산물을 알릴 예정이다. 개인택시의 높은 이동성을 활용해 축제 개최 전부터 시민과 관광객에게 축제 정보를 자연스럽게 전달한다는 취지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보은대추축제는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원에서 열린다. 보은향우회는 매년 개인택시를 활용해 대전과 전국 곳곳에서 고향 축제를 알리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양승훈 회장은 "대전을 비롯한 전국 곳곳을 오가며 20주년을 맞은 보은대추축제와 고향의 우수한 농 특산물을 알릴 수 있어 뜻깊다"며 "많은 분이 보은을 찾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해마다 변함없는 고향 사랑으로 축제 홍보에 앞장서 주시는 향우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20주년을 맞은 보은대추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 특산물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26-08-1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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