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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교정시설 공모 후보지 3곳 압축…유치전 본격화 [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보은군이 법무부 교정시설 조성 부지 공모에 신청할 후보지를 3곳으로 압축하고 유치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보은군은 장안면 구인리, 삼승면 둔덕2리, 수한면 질신1리를 교정시설 유치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교정시설 유치 결의행사. [사진=보은군] 2026.10.07 baek3413@newspim.com 군은 지난달 30일까지 유치 희망 마을을 접수해 8개 읍 면 17개 신청지를 대상으로 부지 규모와 적정성, 교통 접근성, 공사 용이성, 기반시설 확보 여건, 주변 환경 등을 종합 평가했다. 법무부 공모 지침상 지자체별 최대 3곳까지 신청할 수 있어 사업 추진 가능성과 입지 경쟁력 등을 고려해 후보지를 선정했다. 군은 후보지 3곳의 기본 현황과 입지 여건을 담은 유치신청서를 오는 12일까지 법무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어 부지 확보 가능성, 기반시설, 지역경제 파급효과, 주민 수용성 등을 담은 세부 유치제안서를 마련해 11월 4일까지 제출할 계획이다. 법무부는 현장 실사와 심사를 거쳐 12월 중 최종 부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교정시설 과밀 문제 해소를 위해 전국에 교정시설 4곳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시설 1곳당 약 2419억원이 투입되며 수용 인원은 1000명, 정규 근무 인력은 250명 이상이다. 필요한 부지 규모는 약 19만2천㎡다. 보은군은 교정시설이 들어설 경우 공공 일자리 창출과 교정공무원 및 가족의 정착에 따른 인구 유입, 지역업체 참여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유치 열기도 이어지고 있다. 군은 지난 6일 보은읍 중앙사거리 일원에서 공공기관유치위원회와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치 결의행사와 거리 서명운동을 벌여 1천200여명의 서명을 받았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합친 누적 서명 참여자는 2500여명이다. 최재형 군수는 "선정된 3곳의 강점과 경쟁력을 충실히 담아 법무부가 주목할 수 있는 유치제안서를 마련하겠다"며 "군민들의 관심과 염원을 바탕으로 남은 공모 절차에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10-07 10:26
단양군,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선정 총력전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단양군이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깊어지는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대상지 선정을 목표로 전방위적인 역량 결집에 나섰다. 단양군은 최근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에 대비해 '추가 선정 기원 릴레이 결의대회'와, 온 오프라인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등 범군민적 공감대 확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단양군 관계공무원이 엄태영 의원을 만나 농어촌기본소득 추가 선정을 건의하고 있다.[사진=단양군] 2026.10.07 choys2299@newspim.com 농어촌기본소득은 인구감소 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 안정을 보장과 지급된 지원금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선순환 구조의 핵심 사업이다. 군은 지역 여건상 이 사업의 도입이 무엇보다 시급하고 절실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각급 사회단체 및 각종 지역 행사와 연계한 릴레이 결의대회를 이어가며 군민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를 모으고 있다. 온 오프라인 서명운동을 동시에 진행해 추가 선정을 염원하는 군민들의 단합된 뜻을 중앙부처와 관계기관에 강력히 전달할 방침이다. 군은 향후 추가 공모 일정과 세부 평가 기준이 확정되는 대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사업 계획과 구체적인 경제 선순환 방안을 정교하게 다듬어 최종 공모 경쟁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어촌기본소득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안에서 돈이 돌며 다시 활력을 찾는 소중한 기회"라며 "군민의 뜨거운 염원과 지역사회의 모든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반드시 추가 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10-07 10:12
제천시,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조성…2028년 개관 예정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제천에 어린이와 가족이 자연과 과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과학문화 공간이 들어선다. 제천시는 왕암동 한방생명과학관 옆 약초허브식물원에 총사업비 36억원을 투입해 '어린이 과학체험공간'을 조성하고 2028년 상반기 정식 개관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제천시청.[사진=제천시] 2026.10.07 choys2299@newspim.com 체험관은 연면적 2398㎡ 규모로 어린이들이 자연생태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생명존중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4개 전시관이 조성된다. 시는 지난해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확충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된 이후 현재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진행하며 사업의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오는 11월부터 전시 콘텐츠 설계에 들어가며, 내년 초에는 건축공사와 전시물 설치를 동시에 추진해 2027년 12월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준공 이후에는 2028년 1월부터 약 4개월간 시범운영을 거쳐 같은 해 상반기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새롭게 조성되는 과학체험공간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자연생태과학 체험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상천 시장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자연생태과학 체험공간 조성으로 지역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과학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10-07 10:02
한림디자인고 학생 33명, 미용사 자격시험 '전원 합격' [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주의 한림디자인고 뷰티디자인과 학생 33명이 미용사(일반) 국가기술자격 평가에 응시해 단 한 명의 탈락자 없이 전원 합격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난달 30일 발표한 2026년 정기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제3회 외부평가 결과다. 한림디자인고 실습 모습. [사진=충북교육청] 2026.10.07 baek3413@newspim.com 7일 한림디자인고에 따르면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은 교육 훈련과정을 이수한 뒤 내부 외부평가를 거쳐 자격을 취득하는 제도다. 학생들은 두피 모발 관리, 샴푸, 드라이, 커트, 퍼머넌트웨이브, 컬러링 등 미용 실무교육과 반복 실습을 통해 시험을 준비했다. 합격생 정하은 학생은 "반복 연습과 선생님들의 지도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미용 분야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다"고 말했다. 한림디자인고 뷰티디자인과는 헤어 피부 메이크업 네일 등 뷰티 분야 직업교육과 국가기술자격 취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허영규 교장은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이 전원 합격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10-07 08:51
충북 장애학생 12명, 전국 직업기능경진대회 출전 [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지역 특수교육 대상 학생 12명이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에 출전한다. 충북교육청 특수교육원은 7일부터 8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에 충북 대표 학생 12명이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충북특수교육원. [사진=뉴스핌DB] 교육부가 주최하고 제주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시 도 예선을 통과한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고등학교 과정 학생들이 참가한다. 충북 대표는 지난 4월 열린 도 예선에서 종목별 1위를 차지한 학생들로, 특수학교 6명과 특수학급 6명이다. 가죽공예, 과학상자 조립, 바리스타, 외식서비스, 사무지원, 제품포장 등 6개 종목에 출전한다. 과학상자 조립 우승 학생은 전국대회에서 로보트론 종목에 참가한다. 특수교육원은 대회를 앞두고 종목별 전문가 연계와 모의대회 등을 통해 학생들의 실전 준비를 지원했다. 지난 9월에는 전국대회 매뉴얼을 적용한 모의대회를 열어 실제 대회와 비슷한 환경에서 종목별 과제를 수행하도록 했다. 최명옥 특수교육원장은 "학생들이 그동안 익힌 직업기능과 역량을 전국 무대에서 펼칠 수 있도록 지원했다"며 "대회 경험이 학생들의 진로와 직업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10-07 08:44
전국 광역 단체장 10월 7일 일정 ▲신용한 충북지사 -충북 경로자 무임교통카드 발급 업무협약(10:20 청주엔포드호텔)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11:00 청주엔포드호텔) -괴산 타운홀미팅(14:00 괴산군청 대회의실) 신용환 충북지사가 정부예산안 확보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2026.09.02 baek3413@newspim.com ▲우상호 강원도지사 -기자간담회(09:20 신관 소회의실) -일본 돗토리현지사 온라인 면담(13:30 본관 영상회의실)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도 선수단 결단식 및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도 선수단 환영식(15:00 강원체육회관) ▲허태정 대전시장 -누리호 5차 발사(대전샛 1호 탑재) 참관(9:30 나로우주센터) ▲조상호 세종시장 -취임 100일 성과-시정운영계획 시민 보고회(10:00 대회의실) -제8회 스포츠 세종 포럼(14:00 여민실) ▲박수현 충남지사 -충남通행, 민선9기 도지사「첫 시군방문」추진(8:00 청양) ▲이원택 전북지사 - 새만금국제공항 정상화 기자회견 (10:30 기자회견장) ▲전재수 부산시장 - 아시아 창업 엑스포 FLY ASIA 2026 개막식( 10:30벡스코) - 민선9기 부산 체육정책 시민 대토론회( 13:30 부산시체육회관)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 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0:00 시의회 전남청사) -2026 신협 전국실무책임자대회(13:30 김대중컨벤션센터) -제23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개막식(17:40 금남로) ▲ 박찬대 인천시장 - 민선 9기 출범 100일 언론과의 대화 (10:00 대회의실) - 훈맹정음 100주년 기념 전시 개막식 (14:00 국립 세계문자박물관) - 퍼스트 글로벌 챌린지 개막식 (18:30 송도 컨벤시아) ▲박완수 경남지사 -현장 방문(14:00) ▲추미애 경기도지사 - 통상업무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10-07 06:30
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 청주시에 주민자치회 전면 실시 촉구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는 6일 청주시와 청주시의회에 주민자치회 전면 실시를 촉구했다. 이 단체는 이날 성명을 내고 "주민자치회는 주민 참여와 지방분권을 실현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청주시가 더 이상 도입을 미뤄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청주시청 임시청사.[사진=뉴스핌DB] 단체에 따르면 충북에서는 옥천 음성 진천 증평군이 주민자치회를 전면 실시하고 있으며 충주시는 시범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충북의 인구 절반 이상이 거주하는 청주시는 아직 주민자치회 시범 실시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단체는 청주시가 최근 주민자치회 도입 필요성에 공감하고 전환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구체적인 추진 시기와 계획은 제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 청주시의회에 대해서는 2022년 청주시가 제출한 주민자치회 관련 조례안이 상임위원회에서 부결된 이후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지 않고 있다며 조례 제정에 적극 나설 것을 요구했다. 이 단체는 청주시와 시의회, 주민자치위원, 시민사회단체,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청주시 주민자치회 추진협의회'를 구성할 것을 제안했다. 추진협의회를 통해 주민자치회 도입을 위한 조례 제정 방향과 전환 일정, 주민 교육, 행 재정적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자는 취지다. 아울러 이장섭 청주시장과의 면담을 요청하고 주민자치회 전면 실시와 지원 계획에 대한 청주시의 입장을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는 "청주시는 충북의 수위도시로서 주민자치 발전을 선도해야 한다"며 "주민자치회 전면 실시가 조속히 추진되도록 지속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10-06 16:40
신용한 충북지사, 영동 찾아 관광·민생 현안 점검 [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 신용한 충북지사가 6일 영동군을 찾아 체류형 관광 활성화 방안과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신 지사는 이날 영동군의회를 방문해 군의장과 군의원들을 만나 지역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도 차원의 지원 방안을 살폈다. 6일 신용한 충북지가가 영동군을 찾아 주민들과 자유토론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2026.10.06 baek3413@newspim.com 이어 군민 150여명이 참석한 타운홀 미팅에서 '월 생활인구 30만명, 영동형 체류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영동 관광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박준서 영동군 행정관광복지국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박순복 문화관광재단 상임이사, 양무웅 노인회장, 이현철 전통시장상인회장, 조성돈 충북도 관광과장이 토론에 참여했다. 자유토론에서는 삼봉천 화신지구 유지관리, 어서실 파크골프장 조성, 임산물 토양개량 및 친환경 비료 지원, 구룡골 탕탕 음식특화거리 조성, 읍 면 방역체계 지원 등 지역 현안에 대한 건의가 나왔다. 신 지사는 이어 영동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찾아 건립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농협 조합장과 수출 농업인단체 관계자 등 20여명과 간담회를 했다.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도 청취했다. 이어 초강천 빙벽장 관광명소화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 사업은 용산면 율리 초강천 절벽 일대에 총 330억원을 투입해 스카이 전망대와 잔도, 잔도 연결 교량, 출렁다리, 메인센터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비 140억원이 투입되며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 지사는 "관광은 지역 상권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중요한 성장동력"이라며 "영동만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체류형 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군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10-06 16:31
충북도의회, 기후위기 대응 농업 지원 조례 추진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의회가 기후위기에 따른 농업 피해에 대응하기 위한 제도 마련에 나섰다. 충북도의회는 건설농림위원회 소속 박희남 의원(비례)이 대표 발의한 '충북도 기후위기 대응 농업 지원 조례안'이 6일 입법예고 됐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가뭄과 폭염, 집중호우, 한파 등 이상기후에 따른 농업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 농가를 지원하는 한편 기후적응형 작목 전환과 저탄소 영농기술 도입 등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박희남 충북도의원. [사진=충북도의회] 2026.10.06 baek3413@newspim.com 특히 기존 농업재해 대책이 시설과 농작물, 가축 등 물적 피해 복구에 집중했던 것과 달리 폭염 등에 노출되는 농업종사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내용도 포함했다. 주요 내용은 5년 단위 기본계획과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농업시설 안전점검과 조기경보체계 구축, 피해 농업인 복구비 및 재해보험료 지원, 폭염 대비 시설 설치, 기후적응형 작목 전환 및 저탄소 영농기술 지원 등이다. 또 지방자치단체의 재해 대응 책무를 강화한 '농어업재해대책법' 개정 취지에 맞춰 도와 시 군 간 협력체계 구축과 재정지원 근거도 마련했다. 박 의원은 "기후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매년 농민들이 현장에서 겪는 현실"이라며 "재해 발생 이후 수습에서 벗어나 예방 중심으로 농정의 방향을 전환하는 계기가 되도록 후속 대책 마련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입법예고와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21일 열리는 도의회 제4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baek3413@newspim.com 26-10-06 16:24
충북공고, 내년 3월 '충북메디텍고'로 바뀐다…K-바이오 인재 양성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공업고등학교가 협약형 특성화고로 전환해 K-바이오메디컬 분야 인재 양성에 나선다. 6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충북공고는 6일 학교 충공관에서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 발대식'을 열고 2027년 3월부터 '충북메디텍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한다. 충북교육청.[사진 = 뉴스핌DB] 협약형 특성화고는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기업, 대학 등이 협력해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부의 직업교육 사업이다. 충북공고는 2027년부터 2032년까지 5년간 제약 의료기기 등 K-바이오메디컬 분야 특성화 교육을 운영한다. 셀트리온제약 등 51개 기업과 충북대 등 6개 대학,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 14개 기관이 참여한다. 교육과정은 1학년 바이오메디컬학부를 거쳐 2~3학년에는 메디컬기기과, 메디컬융복합과, 메디컬전기제어과, 바이오공정제어과로 세분화된다. 의료기기와 제약 분야 생산 품질관리, 설비 유지관리 등에 필요한 실무교육을 강화한다. 사업에는 교육부 45억 원, 충북교육청 23억 원, 청주시 5억 원, 충북도 2억5000만 원 등 총 75억5000만 원이 투입된다. 학교는 2031년까지 순취업률 55%, 지역 내 취업률 85%, 지역 정주율 80%를 달성하고 협약 기업을 70곳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학생들이 전문기술과 현장 역량을 갖춘 충북 바이오산업의 기술인재로 성장하도록 교육과정과 실습환경 개선, 현장실습 취업 지원을 차질 없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10-0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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