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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섭 지지 선언 잇따라…상권·체육계 "청주시장 적임자"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청주시장 후보를 향한 각계 지지 선언이 잇따르며 선거 캠프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 후보가 6 3 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마친 다음 날인 15일 청주소나무길 자율상권조합이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청주시 무에타이협회 이장섭 후보 지지 선언.[사진=이장섭 캠프] 백남권 이사장과 이병운 중앙동상인회장 등 조합 이사진 10여 명은 이날 이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공공자산 기반 상권 운영거점 구축과 청소년광장 지하주차장 조성 등을 제안하며 "소나무길 상권 활성화를 이끌 적임자"라고 밝혔다. 17일에는 체육계 지지로 확산됐다. 청주시무에타이협회 최용현 회장과 김상현 상임이사 등 회원 50여 명은 상당구 용담동의 한 체육관에서 이 후보를 만나 종합무술 발전을 위한 지원을 요청하고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했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에는 전국민주택시노조 충북본부와 청주시 법인택시협의회도 이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민선 9기 청주시장 적임자로 지목했다. 상권과 체육계, 운수업계까지 지지층이 확산되면서 선거 캠프 내부에서는 승리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이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내란 세력을 심판하고 이재명 정부와 함께 일할 능력 있는 시장을 뽑아야 한다는 시민 열망이 커지고 있다"며 "보내주신 뜻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5-17 17:02
이범석, 선거사무소 개소식…"시민 뜻으로 반드시 승리"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국민의힘 이범석 청주시장 후보는 17일 청주시 상당구 서문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캠프 개소식 및 필승 결의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소속 청주시 각급 후보들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범석 선거캠프 개소식. [사진=이범석 캠프] 2026.05.17 baek3413@newspim.com 이범석 캠프는 이번 6 3 청주시장 선거 승리를 위한 전초 기지로서 기능하는 한편,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캠프 측은 생활 민원부터 다양한 지역 현안까지 시민과의 소통 창구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후보는 인사말에서 "청주시장은 시민 곁에서 시민을 위해 일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현자"라며 "여의도 정치에 휘둘리는 자리가 아니라 시민 중심의 시정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약은 시민의 요구를 담은 약속"이라며 "구호에 그치는 공약이 아니라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는 실천 가능한 공약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원팀으로 뜻을 모아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의 선택이 헛되지 않도록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5-17 16:46
정치 신인 vs 도의회 의장…진천군수 선거, 김명식·이양섭 맞대결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6 3 충북 진천군수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김명식 후보와 국민의힘 이양섭 후보 간 맞대결로 치러진다. 3선 연임 제한으로 송기섭 전 군수가 불출마하면서 무주공산이 된 가운데 40대 정치 신인인 김 후보와 충북도의회 의장 출신인 이 후보 간 대결 구도가 형성됐다. 민주당 김명식 후보와 국민의힘 이양섭 후보 TV 토론 모습. [사진=CJB 캡쳐] 2026.05.16 baek3413@newspim.com 김명식 후보는 40대 정치 신인으로, 진천 삼수초 진천중 공주한일고를 거쳐 서울대를 졸업했다. 스포츠신문 기자와 마케팅 회사 운영, 미국 유통법인 대표 등을 지내며 경영 경험을 쌓았고 귀향 후에는 기업 활동과 지역 사회 활동을 병행했다. 이에 맞서는 이양섭 후보는 충북도의회 의장 출신으로 충북대 지역건설공학과를 졸업했다. 도의회 의장 경험을 앞세워 행정 이해도와 추진력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회장을 지내며 지역 기반을 다져왔다. 지난 15일 CJB 청주방송이 주관한 후보자 토론회에서 두 후보는 시 승격을 앞둔 진천의 발전 전략을 놓고 각기 다른 해법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국가 정책 흐름을 진천의 기회로 연결할 수 있는 실행력이 중요하다"며 중앙정부와의 협력 기반을 강조했다. 반면 이 후보는 "도의회 의장으로서의 행정 경험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지역 성장 전략에서도 차이를 보였다. 김 후보는 기업 유치 중심에서 벗어나 교육 주거 문화 기능이 결합된 도시 구조로의 전환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 후보는 국립소방병원과 연계한 의료 상권 조성, 전통시장 및 로컬푸드 활성화, 문화시설 확충 등을 제시하며 생활밀착형 발전을 강조했다. 수도권 내륙선 광역철도 조기 착공과 역세권 개발 방안을 두고도 입장이 엇갈렸다. 김 후보는 민자 적격성 조사 통과와 정부 여당 협력을 통한 조기 착공을, 이 후보는 체계적인 역세권 개발계획 수립을 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이와 함께 국가대표선수촌 활용, 혁신도시와 진천읍 간 균형발전,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 등을 놓고도 두 후보는 각각의 구상을 밝혔다. 한편 이날 토론은 상호 비방 없이 정책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양측 모두 지역 발전 필요성에는 공감대를 보였다. 김 후보는 토론 후 "자극적인 정치보다는 정책과 비전을 중심으로 군민과 소통하는 선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시 승격과 광역 교통망 구축, 혁신도시 연계 발전 등이 핵심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진천군수 선거는 정책 경쟁 양상 속에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baek3413@newspim.com 26-05-16 12:55
충북 지방선거 349명 출마...76세 최고령·25세 최연소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6 3 충북 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마감되면서 세대 간 대비가 뚜렷한 정치 지형이 드러났다. 고령 정치인의 경험과 청년층의 도전이 맞물리며 '세대 공존' 양상이 한층 선명해졌다는 평가다. 기표 도장. [사진=뉴스핌DB] 16일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후보 등록 마감 결과, 도지사와 교육감, 시장 군수, 광역 기초의원 등 총 191명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에 349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후보군의 연령대는 폭넓게 분포했다. 최고령 후보는 보은군 나선거구 군의원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김응철 후보(76)다. 단양군 나선거구 강미숙 후보(75)가 뒤를 이었다. 70대 이상 후보는 모두 11명으로 지역 기반과 정치 경험을 앞세운 고령층의 존재감이 여전히 확인됐다. 반면 최연소 후보에는 청주 차선거구 시의원 선거에 나선 개혁신당 황은재 후보(25)가 이름을 올렸다. 옥천군 가선거구 국민의힘 손준제 후보(26), 국민의힘 최민영 도의원 비례대표 후보(27)도 20대 청년이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선거를 두고 "경험 중심의 지역 정치와 세대 교체 요구가 교차하는 분기점"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고령 후보들이 축적된 네트워크와 행정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우는 반면 청년 후보들은 변화와 혁신을 앞세워 유권자의 표심을 공략할 것으로 보여 세대간 경쟁이 이번 선거의 주요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baek3413@newspim.com 26-05-16 09:50
충북 첫 여성 단체장 나오나…보은 하유정 도전, '성별 장벽' 시험대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오는 6 3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북 지역 정치권에서는 여성 후보의 약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하유정 보은군수 후보가 도내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유일한 여성 후보로 나서면서 '충북 첫 여성 단체장' 탄생 가능성이 주목된다. 투표.[사진=뉴스핌DB] 16일 충북선관위에 따르면 충북은 1995년 민선 지방자치 출범 이후 단 한 명의 여성 기초단체장도 배출하지 못한 지역이다. 그간 단양 진천 괴산 등에서 여성 후보들이 도전장을 냈지만 번번이 낙선하며 '유리천장'은 유지돼 왔다. 이런 흐름 속에서 하 후보의 출마는 단순한 개인 경쟁을 넘어 지역 정치의 구조적 한계를 시험하는 상징적 의미를 갖는다. 그러나 하 후보의 현실 정치 지형은 여전히 녹록지 않다. 현직 프리미엄을 가진 국민의힘 최재형 군수와의 맞대결 구도는 조직력과 인지도 측면에서 결코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가능성이 크다. 광역단체장 선거에서는 변화의 조짐조차 미미하다. 이번 충북도지사 선거 역시 역대와 마찬가지로 여성 후보가 전무하다. 양당 경선 과정에서도 여성 주자는 등장하지 않았다. 이는 여성 정치인의 진입 자체가 제한된 구조적 현실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인재 발굴과 공천 시스템 전반에 대한 재검토 필요성을 시사한다. [이미지=AI 생성] 2026.05.16 baek3413@newspim.com 지방의회 역시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 충북선관위에 따르면 지역구 도의원 선거에는 총 67명의 후보 중 15명이 여성으로 4년 전보다 5명 늘었지만 비율은 22.4%에 그쳤다. 시 군의원 선거 역시 206명 중 40명이 여성으로 19.4% 수준에 머물렀다. 이러한 흐름은 지역 정치가 여전히 남성 중심 구조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음을 방증한다. 이 때문에 이번 선거에서 하유정 후보의 성패가 향후 충북 정치 지형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baek3413@newspim.com 26-05-16 09:36
충북 6·3지방선거 349명 출마…경쟁률 1.8대 1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오는 6 3 지방선거 충북지역 평균 경쟁률이 1.8대 1로 집계됐다. 4년 전보다 소폭 낮아졌지만 여야 간 대결 구도는 더욱 선명해지며 본격적인 승부의 막이 올랐다. 16일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후보 등록 마감 결과, 도지사와 교육감, 시장 군수, 광역 기초의원 등 총 191명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에 349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는 2022년 지방선거 경쟁률(1.9대 1)보다 다소 낮은 수치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이 154명으로 가장 많았고 국민의힘 146명, 진보당 7명, 조국혁신당 5명, 개혁신당 정의당 각 4명, 기본소득당 노동당 각 1명, 무소속 24명 등이 뒤를 이었다. 도지사 선거는 민주당 신용한 후보와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 간 양자 대결로 치러진다. 교육감 선거는 김성근 김진균 윤건영 후보가 맞붙는 3파전 구도다. 11개 시 군 단체장 선거에는 24명이 등록해 평균 2.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청주 제천은 여야에 무소속까지 가세한 3자 구도인 반면 나머지 9곳은 모두 민주당과 국민의힘 간 맞대결로 압축됐다. 도의원 선거는 지역구 2대 1, 비례대표 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시 군의원은 지역구 1.7대 1, 비례대표 2대 1로 나타났다. 공식 후보 등록이 마무리되면서 여야는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baek3413@newspim.com 26-05-16 08:54
청주 팔결교서 철제 덮개 '돌출'…차량 13대 타이어 잇따라 파손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15일 밤 충북 청주의 한 교량에서 도로 위로 튀어나온 배수 시설 철제 덮개를 차량들이 잇따라 밟으면서 타이어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7분쯤 청주시 청원구 외평동 팔결교 오창 청주 방면 도로를 지나던 차량 13대의 타이어가 연쇄적으로 파손됐다. [이미지=AI 생성] 2026.05.16 baek3413@newspim.com 이들 차량은 교량 입구 부근에 설치된 배수 시설 철제 덮개를 밟고 지나가는 과정에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일부 차량은 타이어 옆면이 크게 찢어지거나 바퀴가 주저앉았고, 휠 주변에도 긁힌 흔적이 남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덮개는 평소 도로와 같은 높이로 고정되어 있어야 하지만 사고 당시에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제자리에서 이탈해 도로 위로 돌출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관할 기관인 보은국토관리사무소에 사고 사실을 통보했다"라며 "현재는 임시 조치가 완료돼 차량 통행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26-05-16 08:48
신용한 "충북 판 바꾸겠다"…선대위 출범·'줍깅' 행보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가 선거대책본부 '황소 캠프'를 출범시키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신 후보 캠프는 15일 청주에서 발대식을 열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조직을 공식 가동했다. 신용한 선거거대책본부 발대식. [사진=신용한 캠프] 2026.05.15 baek3413@newspim.com 이날 행사에는 노영민 임호선 상임 총괄 선대위원장과 이광희 이강일 송재봉 공동 선대위원장, 송기섭 상임 선대위원장 등을 비롯해 선대위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도민 등이 참석했다. 신 후보는 "이번 선거는 단순한 도지사 선출이 아닌 충북의 미래 방향을 결정하는 중대한 선택"이라며 "정체된 경제를 되살리고 청년이 떠나지 않는 충북, 대한민국 중심으로 도약하는 충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충북은 더 이상 성장의 변방이 아니라 중심으로 나아가야 할 시점"이라며 "도민과 함께 새로운 100년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발대식 직후에는 신 후보와 당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는 '줍깅(조깅하며 쓰레기 줍기)' 캠페인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청주 도심 일대를 돌며 생활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신 후보는 "선거는 표를 얻기 위한 경쟁이 아니라 지역을 바꾸는 실천이어야 한다"며 "도민과 함께 깨끗한 도시와 충북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또 "보여주기식이 아닌 참여형 선거운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신 후보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청주를 비롯해 충주 제천 음성 진천 옥천 등 도내 전역을 순회하며 민생 중심 현장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baek3413@newspim.com 26-05-15 15:12
윤건영, 스승의 날 맞아 은사 방문..."가르침 잊지 않겠습니다"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윤건영 충북교육감 후보가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초 중 고 은사들의 자택을 방문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 후보는 이날 보은 회인초등학교 6학년 담임이었던 김영민, 회인중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친 노경호, 청주고등학교 3학년 담임 박재전 선생을 차례로 찾아 인사를 나눴다. 윤건영 충북교육감 후보가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초등학교 6학년 담임 김영민 교사의 자택을 방문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윤건영 캠프] 2026.05.15 baek3413@newspim.com 보은 회인과 청주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윤 후보는 서울대학교와 대학원을 졸업한 뒤 고향으로 내려와 청주교육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교육자의 길을 걸어왔다. 윤 후보는 그동안 스승의 날과 명절마다 은사를 찾아 안부를 묻고 감사의 마음을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교육감 선거 출마를 앞두고 열린 출판기념회에도 은사들을 초청하는 등 각별한 관계를 이어왔다. 윤 후보는 "지금의 저를 만든 것은 선생님들의 가르침과 믿음"이라며 "자주 찾아뵙지 못해 늘 송구하지만 변함없는 모습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26-05-15 15:02
충북 기초단체장 후보들, 정책·비전 경쟁 본격화 [충북 종합=뉴스핌] 백운학 기자 = 6 3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북 지역 기초단체장 후보들이 잇따라 정책 공약과 비전을 내놓으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 각 후보는 지역 특성에 맞춘 발전 전략을 제시하며 차별화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 4일 전상인 국민의힘 옥천군수 후보가 옥천군청에서 1차 대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전상인 캠프] 2026.05.04 baek3413@newspim.com 국민의힘 전상인 옥천군수 후보는 15일 '대청호 파크골프 클러스터' 조성 구상을 발표했다. 전 후보는 "기 추진 중인 18홀에 더해 36홀을 추가 조성하고, 임기 내 총 108홀 규모의 클러스터를 완성하겠다"며 "옥천을 충북을 넘어 남부권 스포츠 메카로 키우겠다"라고 밝혔다. 1단계로 동이면 석탄리 일원에 착공된 18홀을 조기 안정화하고, 2단계로 36홀을 추가해 54홀 규모로 확장한 뒤, 3단계에서 권역별 분산 배치를 통해 108홀 클러스터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재영 증평군수 후보.[사진=뉴스핌DB] 더불어민주당 이재영 증평군수 후보는 '증평 정체성 확립 프로젝트'를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후보는 "증평은 단순한 신도시가 아닌 역사와 공동체 문화를 지닌 도시"라며 "지역의 역사 문화 자산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메리놀 시약소 문화재 등록 추진, 추성산성 명소화, 생활문화 기록화 등을 제시하며 정책의 연속성을 강조했다. 국민의힘 송인헌 괴산군수 후보 [사진=뉴스핌DB] 괴산군수 선거에 나선 국민의힘 송인헌 후보는 민선 8기 성과를 바탕으로 '중단 없는 군정'을 약속했다. 그는 명품 농업 도시, 스포츠 관광 도시, 경제 활력 도시, 평생 건강 도시, 행복 도시 등 5대 비전을 제시하며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했다. 제천시장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창규 후보는 재선을 통한 '도약'을 전면에 내세웠다. 김창규 제천시장 후보. [사진=김창규 캠프] 2026.05.15 baek3413@newspim.com 김 후보는 "이번 선거를 단순한 경쟁이 아닌 제천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대한 책임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라며 "지난 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도약의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이어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투자 유치 10조 원 시대, 관광객 2천만 시대, 제천 경제 두 배 성장이라는 목표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했다 진천군수 선거에 나선 민주당 김명식 후보는 민생 중심 성장을 제시했다. 민주당 김명식 진천군수 후보.[사진=김명식 캠프] 2026.05.15 baek3413@newspim.com 그는 "진천의 성장 성과가 군민 삶으로 충분히 이어지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며 "소상공인, 농업인, 청년, 어르신 등 모든 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중앙 정치권과의 네트워크를 강점으로 제시하며 "정부 여당과의 정책 공조를 통해 예산 확보를 가속화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각 후보들이 지역 맞춤형 공약을 내세우며 정책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유권자들은 실현 가능성과 체감도를 중심으로 선택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baek3413@newspim.com 26-05-1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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