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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가족친화기업 5곳 인증현판…"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 [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영동군이 가족친화기업을 늘리고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직장문화 확산에 나섰다. 영동군은 지난해 가족친화인증을 새로 받은 지역 기업 5곳에 인증현판을 제작해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정영철(왼쪽) 영동군수가 21일 가족친화기업을 방문해 인증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영동군] 2026.08.21 baek3413@newspim.com 이번에 인증을 받은 기업은 한신기업, 옥잠화영농조합법인, 한국크레아, 천지바이오, 선미농산 등이다. 군은 인증기업의 자긍심을 높이는 동시에 가족친화인증 제도에 대한 지역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현판 전달을 추진했다. 정영철군수는 이날 영동읍에 있는 한신기업을 찾아 이규형 대표이사와 기업 운영과 가족친화적 근무환경 조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 가족친화인증 현판을 전달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가족친화인증은 성평등가족부가 출산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부여하는 제도다. 영동군은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인증제도를 적극 안내하고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가족친화적인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책도 발굴할 계획이다. 정 군수는 "기업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도록 하고 다양한 인센티브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8-21 15:58
윤건영 충북교육감 "악성민원은 단호하게…교사가 감당하게 하지 않겠다"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윤건영 충북교육감는 교사의 교육활동을 위협하는 행위에는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윤 교육감은 21일 기획회의에서 최근 충북의 한 학부모가 학교와 교육청 교직원 등을 상대로 수백 차례 욕설 협박성 민원을 제기한 사건과 관련해 1심에서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것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기획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충북교육청] 2026.08.21 baek3413@newspim.com 이번 사건은 충북교육청이 교육활동을 침해한 학부모를 직접 형사고발한 첫 사례다. 윤 교육감은 "정당한 의견과 건전한 소통은 존중하되 반복적인 폭언과 협박, 괴롭힘 등으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방해하는 행위에는 분명한 원칙을 갖고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북교육청은 악성민원 부담을 교사 개인이 떠안지 않도록 학교 민원대응팀을 운영해 민원창구를 일원화하고 있다. 교육활동 침해 발생 시에는 '교원119'를 통해 장학사와 전담 변호사 등이 현장을 지원한다. 법적 분쟁이 발생하면 경찰 조사 단계부터 변호사 동행과 소송비 등 법률 대응을 지원하고 피해 교원에게는 '마음클리닉'을 통한 심리상담과 치유 회복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윤 교육감은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호하는 것은 모든 학생의 학습권을 지키는 일"이라며 "교육청이 앞장서 선생님을 보호하고 아이들의 배움과 공교육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은 안심하고 배우고 교사는 존중받으며 가르치는 'K-안심학교'를 통해 충북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교육현장으로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baek3413@newspim.com 26-08-21 15:19
638일 만에 울린 아기 울음소리…단양 가곡면, 다온 군 탄생에 온마음 축하 [단양=뉴스핌] 충북 단양군 가곡면에 638일 만에 아기 울음소리가 울려 퍼지면서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했다. 21일 가곡면 지역 기관 단체장 모임인 가곡면목요회에 따르면 전날 가곡면사무소에서 올해 태어난 이다온 군의 탄생을 축하하고 출생가정에 축하금 180만 원과 아기 주민등록증을 전달했다. 단양군 가곡면에 638일만에 아기가 태어나 지역주민들이 축하하고 있다.[사진=단양군] 2026.08.21 choys2299@newspim.com 지난 6월 30일 태어난 다온 군은 2024년 9월 30일 이후 가곡면에서 처음 태어난 아이다. 특히 지난해 가곡면 출생아가 한 명도 없었던 상황에서 전해진 출생 소식이어서 지역 주민과 기관 단체의 관심과 축하가 더욱 컸다. 이번 축하금은 가곡면목요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다온 군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기원하며 아이의 탄생을 지역사회 전체의 기쁨으로 나눴다. 가곡면의 출생아 축하는 2023년부터 지역 기관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 출생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하며 아이의 탄생과 성장을 공동체가 함께 응원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박의명 가곡면장은 "다온이의 탄생은 가곡면 모두에게 찾아온 더없이 반갑고 소중한 선물"이라며 "한 아이의 탄생과 성장을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하고 응원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이어가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가곡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저출생과 인구감소가 이어지는 지역 현실 속에서 한 아이의 탄생을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축복하고 응원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choys2299@newspim.com 26-08-21 12:18
청주시, 국제교류도시 13곳 사진으로 만난다…9~10월 순회 전시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가 해외 국제교류도시의 문화와 일상을 사진으로 소개하며 시민들의 국제문화 체험 기회를 넓힌다. 청주시는 국제교류도시 간 우호 협력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2026 청주시 국제교류도시 사진전 : 우리의 도시, 우리의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국제교류도시 사진전 이미지.[이미지=AI 생성]2026.08.21 baek3413@newspim.com 이번 사진전은 9월 1일 흥덕구청을 시작으로 서원구청, 청원구청, 상당구청을 차례로 찾아가는 순회 전시로 진행된다. 전시 일정은 ▲흥덕구청 9월 1~15일 ▲서원구청 9월 16~30일 ▲청원구청 10월 1~15일 ▲상당구청 10월 16~30일이다. 전시에는 7개국 13개 국제교류도시가 참여한다. 각 도시의 대표적인 풍경과 축제, 시민들의 일상을 담은 사진 26점이 전시돼 시민들이 해외 도시의 문화와 생활상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각 도시의 사진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와 삶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비교하고 이해할 수 있어 국제교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은 국제교류도시들의 다채로운 이야기와 문화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라며 "많은 시민이 사진을 통해 각 도시의 문화와 일상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국제교류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8-21 10:26
청주국제단편영화제 21일 개막…117개국 4051편 출품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국내 대표 단편영화제 중 하나인 청주국제단편영화제가 21일 청주에서 개막한다. 제23회 청주국제단편영화제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메가박스 청주성안길을 주 상영관으로 열린다. 청주국제단편영화제 포스터.[사진=청주국제단편영화제 사무국] 2026.08.20 baek3413@newspim.com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과 청주 에듀피아 영상관에서도 일부 작품이 상영된다. 올해 영화제에는 전 세계 117개국에서 4051편이 출품됐으며 예심을 거쳐 20개국 40편이 본선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영화진흥위원회의 '2026년 국내 및 국제영화제육성 지원사업'에도 선정됐다. 본선은 7개 경쟁섹션을 비롯해 신진 학생 창작자를 위한 '시네파운데이션', 청주지역 창작자를 조명하는 '네트워크 시네마' 등으로 구성된다. 해외 감독들의 참여도 눈길을 끈다. 스페인의 후안 페르난데스 디스 감독과 러시아의 토냐 코사레바 감독이 직접 청주를 찾아 개막식과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여한다. 개막작은 김준영 감독의 '메트로폴리탄 라이드', 폐막작은 스페인 기예르모 폴로 감독의 '비디오 가게 2001'이다. 22일에는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산학협력 특별대담'도 열린다. 청주대학교 영화영상학과가 주최 주관하며 정지훈 ㈜루미너스 대표와 이두환 감독이 발제자로 나선다. 영화제 상영은 모두 무료다. baek3413@newspim.com 26-08-21 09:30
음성군, 고용지표 4개 분야 충북 1위…4개 반기 연속 석권 [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음성군이 올해 상반기 고용 지표 4개 분야에서 충북 시 군 가운데 모두 1위를 차지했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 조사'에 따르면 음성군의 15~64세 고용률은 78.8%, 15세 이상 전체 고용률은 73.5%로 나타났다. 청년 고용률은 54.3%, 경제활동참가율은 74.6%로 집계됐다. 음성군 연도별 주요 고용지표 현황. [사진=음성군] 2026.08.20 baek3413@newspim.com 음성군은 2024년 하반기부터 2025년 상 하반기에 이어 이번까지 4개 반기 연속으로 이들 4개 지표에서 도내 1위를 기록했다. 지역 활동 인구도 군 단위 전국 1위를 유지했다. 올해 상반기 음성군 지역 활동 인구는 12만 3000 명으로 지난해 상반기 12만 명보다 3000 명 증가했다. 군은 에너지 반도체 이차전지 헬스케어 등 신성장 산업 중심의 산업단지 조성과 투자 유치를 통한 일자리 확대, 생활임금제 도입, 일자리 매칭 서비스,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 등이 고용 지표 개선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지난해 고용노동부와 충북도와 함께 추진한 반도체 식품 제조 분야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을 통해 37개 기업에서 217명의 취업을 지원했다. 신규 재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직장 적응 지원 사업도 21개 기업, 126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병옥 음성 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기업과 군민이 함께 노력해 이뤄낸 성과"라며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8-21 09:00
전국 광역 단체장 8월 21일 일정 ▲ 박찬대 인천시장 - 인천대 학위 수여식 (11:00) - 인하대 학위 수여식 (14:00) -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성료식 (15:30)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1차 시도지사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8.14 khwphoto@newspim.com③③⑵ ▲이원택 전북지사 - 신규공무원 임용장 수여식 (17:00 대회의실) ▲신용한 충북지사 -일일상황보고회의(09:00 충무시설) -충청정치학교(13:00 미래여성플라자) -을지연습 강평보고 회의(14:00 충무시설) ▲허태정 대전시장 -기업투자유치 업무협약(14:00 중회의실) -2026 을지연습 사후검토회의(16:00 전시종합상황실) ▲조상호 세종시장 -을지연습 아침 종합상황보고(8:30 충무상황실) -기독교단체 간담회(세종시 기독교총연합회)(11:30 집현실) -을지연습 자체 강평회의(15:00 충무상황실) ▲허태정 대전시장 -기업투자유치 업무협약(14:00 중회의실) -2026 을지연습 사후검토회의(16:00 전시종합상황실) ▲신용한 충북지사 -일일상황보고회의(09:00 충무시설) -충청정치학교(13:00 미래여성플라자) -을지연습 강평보고 회의(14:00 충무시설) ▲조상호 세종시장 -을지연습 아침 종합상황보고(8:30 충무상황실) -기독교단체 간담회(세종시 기독교총연합회)(11:30 집현실) -을지연습 자체 강평회의(15:00 충무상황실) ▲우상호 강원도지사 -을지연습 일일 상황보고 회의 (09:00 충무시설 종합상황실) ▲박수현 충남지사 -충청남도 사회복지 직능단체 간담회(10:00 외부인사접견실) -민선 9기 공공의료원 정책 토론회(14:00 대회의실) ▲박수현 충남지사 -충청남도 사회복지 직능단체 간담회(10:00 외부인사접견실) -민선 9기 공공의료원 정책 토론회(14:00 대회의실) ▲전재수 부산시장 - 임용장수여식-미디어담당관, 서울본부장(13:20 의전실) ▲박완수 경남지사 - 호우피해현장 방문(14:20 거제 둔덕면 하둔길 19)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 을지연습 최종 보고회(16:00 광주청사)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8-21 06:30
41년 만에 깨진 중학생 높이뛰기 한국기록…충북교육청, 곽시헌에 훈련지원금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체육중학교 3학년 곽시헌 학생선수가 41년 만에 중학교 남자 높이뛰기 한국기록을 갈아치우며 한국 육상의 차세대 기대주로 떠올랐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20일 충북체육중학교를 찾아 곽 선수의 한국신기록 경신을 축하하고 육상선수 육성을 위한 훈련지원금 1000만원을 학교측에 전달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곽시헌 선수를 격려하고 있다.[사진=충북교육감] 2026.08.20 baek3413@newspim.com 곽 선수는 지난달 19일 강원특별자치도 정선에서 열린 '회장배 제24회 전국 중 고등학교 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중학교 높이뛰기에서 2m09를 뛰어넘었다. 1985년 제1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세워진 종전 한국기록 2m08을 1㎝ 넘어선 기록이다. 중학생 높이뛰기 한국기록이 41년 만에 새로 작성된 것이다. 꾸준한 훈련과 경기에서의 집중력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기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중학교 무대에서 2m09의 벽을 넘어선 만큼 향후 성장 과정에서 한국 높이뛰기를 이끌 선수로 발전할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날 축하 자리에는 윤 교육감을 비롯해 이재철 충북체육중 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 김영은 학부모회장 등 교육가족과 곽시헌 선수의 후원자인 은성엔지니어링 김정현 대표가 참석했다. 김 대표는 지난해 8월부터 곽 선수의 성장을 후원해왔다. 윤건영 교육감은 "41년 만에 중학생 한국신기록을 세운 성과는 끊임없이 어제의 자신에게 도전하며 흘린 땀과 포기하지 않은 노력의 결실"이라며 "신기록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높이에서 다시 시작하는 출발선"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부상 없이 자신의 기량과 가능성을 마음껏 펼치며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baek3413@newspim.com 26-08-20 17:50
충주호에 '하늘산책길·트리하우스' 들어선다…심항산 수변공원 2028년 완공 [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주호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대규모 수변공원이 2028년까지 조성된다. 산림과 호수의 자연 경관을 살리면서 전망 산책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친환경 관광 휴양 공간으로 꾸며진다. 충주 '심항산 수변공원' 조감도 .[사진=충북도] 2026.08.20 baek3413@newspim.com 충북도는 충주시 종민동 일원 심항산과 태양산에 추진 중인 '충주 도시관리계획(공원 조성 계획) 결정'을 최종 승인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원의 면적은 26만 4353㎡다. 심항산 21만 6502㎡와 태양산 4만 7851㎡를 합친 규모다. 2023년부터 추진된 사업은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공원의 테마는 '충 호 월 광(忠湖月光)'이다. 충주호의 은빛 달빛과 산림 경관을 활용해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머물 수 있는 수변 휴양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핵심 시설은 크게 산림 복합 체험 시설, 문화 휴양 시설,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심항산 산허리를 따라 하늘산책길과 산림 산책길을 조성하고 주요 조망 지점에는 맞이광장과 전망 갤러리, 가로정원 등을 배치한다. 산악 엘리베이터와 주차장도 마련해 방문객의 접근성을 높인다. 특히 야간 경관에 공을 들인다. 주변 산림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저광해 조명과 수직 수평 조명을 활용해 충주호와 어우러지는 입체적인 야간 경관을 연출할 계획이다. 산악 엘리베이터에는 무빙 라이트와 곡선형 라인 조명을 적용해 이동 과정 자체를 관광 콘텐츠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충북도는 이번 공원 조성 계획 승인으로 충주호 일대에 대규모 녹지휴식 공간을 조성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혜옥 균형건설국장은 "이번 공원 조성 계획 승인으로 충주호와 어우러진 새로운 힐링 랜드마크 조성의 기틀이 마련됐다"며 "주변 환경과 조화되는 자연 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8-20 14:27
진천 원도심 골목길이 문화공간으로…주민·예술인 참여 사업 본격화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진천군 원도심 골목길을 주민과 예술인이 함께 문화예술 공간으로 만드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진천 홰나무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진천읍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해 주민들의 삶과 기억을 문화예술로 재해석하는 골목길 문화공간 조성 프로젝트를 오는 22일부터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진천 원도심 골목길 문화공간 사업 이미지. [이미지=AI생성] 2026.08.20 baek3413@newspim.com 이번 사업은 원도심 골목길을 문화예술 공연장과 전시장으로 활용해 주민들의 일상과 지역의 이야기를 문화 콘텐츠로 만들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민과 예술인이 함께 지역의 역사와 생활문화를 발굴하고 이를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으로 표현함으로써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진천을 상징하는 홰나무와 원도심 골목길을 문화예술 자원으로 활용해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고 외부 방문객을 유입할 수 있는 문화관광 공간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유재윤 홰나무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도시재생은 사람들이 모이고 머무는 공간을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진천의 상징인 홰나무와 골목길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하고 지역 정체성을 확립해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사업 시작일인 22일에는 진천 중앙시장 '정통힐링존' 일원에서 진천읍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한 주민 참여형 문화행사가 열린다. 주민과 예술인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원도심 골목길의 문화적 가능성을 알리고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는 "주민들의 삶이 담긴 골목길을 문화예술을 통해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도시재생을 통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8-2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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