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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 가금농장서 AI H5형 항원 검출…방역 비상 [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전날 도안면 한 가금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H5형 항원이 검출됐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10㎞ 이내 7개 농가, 가금류 14만9800마리에 대해 이동 제한 명령을 내렸다 고병원성AI 방역. [사진=뉴스핌 DB] 사료 출하 분뇨 이동까지 전면 통제하며 감염 확산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현장 방역도 강화됐다. 군은 거점소독시설을 즉시 가동하고 발생 농가 주변에 통제초소를 설치했다. 동시에 소독차를 집중 투입해 농가 간 교차 오염을 최소화하고 있다. 정밀검사 확대와 방역물품 확보를 위해 예비비를 긴급 투입하는 등 행정 재정적 대응도 병행 중이다. 이 농가의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내에 최종 판정될 예정이다. baek3413@newspim.com 26-01-03 08:58
"AI가 수업 친구예요"…청주 창리초서 피어난 미래형 교실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 오창읍에 위치한 창리초등학교는 '디지털 선도학교' 운영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는 미래형 교실을 만들어가고 있다. 교실 안에서는 이제 낯선 AI가 아니라 '학습 친구'가 함께한다. 디지털 선도학교 창리초 수업 모습. [사진=청주교육지원청] 2026.01.02 baek3413@newspim.com 창리초는 전 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AI 코스웨어와 다양한 에듀테크 도구를 적용하며 수업 방식을 혁신했다.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등 주요 교과 수업에서는 AI 진단 결과에 따라 맞춤형 학습 피드백이 이루어지고,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는 코딩과 정보 교육이 활기를 더했다. 2학년 학생들은 코딩 수업을 손꼽아 기다린다. 한 학생은 "제가 좋아하는 건 컴퓨팅 사고력 속 '펫 키우기'예요.", 또 다른 학생은 "코드모스의 순차 구조가 제일 재미있어요."라며 웃었다.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즐거움 속에서 배움의 자신감을 키워가는 모습이다. 디지털 수업 혁신의 뒤에는 교사들의 열정적인 노력이 자리하고 있다. 학교는 Microsoft 365, Notion, AI Canva, ChatGPT, Vrew 등 다양한 AI 도구 활용 연수를 꾸준히 진행하며, 교사들이 스스로 학습하고 서로 배우는 협력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지난해 열린 '디지털 선도학교 성과 공유회'에서는 학생 만족도가 89%를 넘었다. "수업이 더 재미있어요.", "이해가 빨라졌어요."라는 응답이 이어졌다. 임혜옥 교장은 "AI와 에듀테크를 활용한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고 탐구하는 힘을 키워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아이가 꿈을 키울 수 있는 미래형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baek3413@newspim.com 26-01-02 17:55
단재고, 충북 첫 IB 월드스쿨 인증…공교육 기반 국제교육 이정표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육청은 단재고등학교가 국제 바칼로레아 기구(IBO)로부터 국제 바칼로레아 고등학교 교육과정(IB DP) 월드스쿨 인증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단재고는 후보 학교 승인 이후 10개월 만에 충북 최초로 IB DP 월드스쿨 인증을 획득하며, 공교육 기반 국제 교육과정 운영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윤건영(왼쪽) 충북교육감과 정관숙 단재고 교장. [사진=충북교육청] 2026.01.02 baek3413@newspim.com 2025년 3월 1일 개교한 단재고는 '빛나는 배움으로 함께 손잡고 미래로 나아가는 단재인'이라는 학교 비전을 바탕으로, 학생 중심의 수업과 평가 체제를 학교 교육과정 전반에 정비해 왔다. 그동안 IB 후보 학교로서 ▲교사 협업 기반 탐구 중심 수업 설계 ▲서․논술형 중심 평가 운영 ▲전 교원 대상 IB 연수 ▲학교 공동체의 IB 철학 확산 등 IB 운영 체제 정착을 단계적으로 추진했다. 또한 토의․토론 및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확대하고, 학생이 스스로 생각을 구성해 표현하는 학습 경험이 학교 수업 속에서 자연스럽게 축적되도록 평가 방식을 지속적으로 정교화했다. IBO는 이번 인증 과정에서 단재고의 수업․평가 운영, 학교 환경 조성, 협력적 학교 문화 등이 IB 철학을 충실히 구현하고 있으며, 충북교육청의 체계적인 지원이 더해져 월드스쿨로서의 기대가 높다고 평가했다. 단재고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2026학년도부터 ▲학생․학부모 대상 IB 프로그램 안내 및 진로․학업 설계 지원 ▲교원 전문성 강화 및 교과별 평가 고도화 ▲소논문(EE)․지식 이론(TOK)․창의 활동 봉사(CAS) 등 핵심 요소의 체계적 지원에 나선다. 정관숙 교장은 "이번 인증은 개교 초기부터 교육 공동체가 함께 세운 비전과 목표를 수업과 평가로 실천해 온 결과"라며 "학생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성찰하는 배움 문화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IB DP 운영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단재고의 IB DP 월드스쿨 인증은 충북 공교육의 수업․평가 혁신이 국제 기준과 만나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학생들이 질문하고 탐구하며 성장하는 미래형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IB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26-01-02 17:43
단양군, 새해농업인실용교육 7~23일 실시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단양군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는 2026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오는 7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한 해 농업 성과를 되짚고 새 영농계획 수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농업인과 귀농 희망인 등 약 15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사진은 지난해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장면.[사진=단양군] 2026.01.02 choys2299@newspim.com 교육은 읍 면 순회교육 9회, 품목별 전문교육 9회 등 3주간 총 18회에 걸쳐 실시된다. 읍 면 순회교육은 마늘과 고추 품목을 중심으로 농업기술센터 작목 담당자가 강사진으로 참여해 지역 실정에 맞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품목별 전문교육은 전국 최고 수준의 전문가를 초빙해 사과, 고추, 수박, 치유농업, 농업미생물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를 비롯해 각 읍 면사무소, 문화예술회관 등에서 열리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교육 당일 지정된 장소를 방문하면 원하는 과정을 수강할 수 있다. 자세한 교육 일정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인력육성팀(043-420-3412) 및 각 읍 면 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배우는 농업인이 중요하다"며 "그 출발점이 되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 많은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1-02 11:24
충북도 시무식 개최…혁신과 소통의 새 길 연다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가 2026 새해를 맞아 힘찬 출발을 알렸다. 충북도는 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본격 시작했다. 2일 오전 김영환 충북지사가 2026년 새해를 맞아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청주시 오창읍에 위치한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2026.01.02 baek3413@newspim.com 김영환 충북지사는 이날 오전 간부들과 함께 충혼탑 참배로 새해 일정을 시작한 뒤, 시무식 자리에서 올해의 신년화두로 '한 가 온 길'을 제시했다. '한 가 온 길'은 대한민국의 한가운데(한)에서 가치(가의 진정한 의미를 찾고, 온(온) 도민이 함께 길(길을 만들어 가겠다는 뜻을 담았다. 이날 김 지사는 이날 ▲따뜻한 일하는 복지 확산 ▲첨단산업 혁신경제로 미래를 여는 충북 ▲문화 체육 관광이 살아 숨쉬는 충북 ▲살기 좋은 농촌과 쾌적한 환경 ▲믿음직한 안전 충북 ▲살맛나는 균형발전 시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의 미래 ▲도민과 소통하는 열린 도정 등 올해 충북도정이 중점적으로 추진할 8대 핵심 목표도 제시했다. 이어 "충북이 지난 시간 쌓아 온 창조 도전 실행의 성과를 기반으로, 더 담대한 혁신의 길로 나아가겠다"며 "도민 행복과 민생 안정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충북의 혁신은 도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여정"이라며 "행정의 방향은 도민의 삶 속에서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도 관계자는 "시무식을 기점으로 부서별 실행계획을 점검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26-01-02 10:17
돌봄과 배움이 만나는 공간, 증평 '작은도서관'이 바꾼 마을 일상 [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 "도서관에 오면 아이를 맡기고 저도 배울 수 있어 좋아요." 주민 A(38)씨는 밝게 웃으며 말했다. 증평의 작은도서관은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돌봄 학습 교류가 한데 어우러진 생활 거점으로 진화하고 있다. 증평 창동개나리어울림센터 내 작은도서관에서 주민들이 책을 고르고 있다. [사진=증평군] 백운학 기자 = 2026.01.02 baek3413@newspim.com 군이 추진 중인 '증평형 작은도서관 모델'은 이처럼 현장에서 체감되는 변화를 행정 정책으로 구조화한 대표 사례다. 증평군은 지역 내 20개의 작은도서관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방과 후 아동 돌봄과 평생학습, 주민 공동체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는 통합 플랫폼을 구축했다. 도서관이 아동 돌봄의 현장이자 주민 학습의 장이 되고 나아가 세대 간 관계 형성의 무대가 되는 것이다. 일부 도서관은 군이 지정한 '행복돌봄나눔터'로 운영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방과 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모여 독서와 놀이를 함께하며, 학습과 돌봄이 분리되지 않는 새로운 하루를 보낸다. 구도심 중앙에 자리한 창의파크 작은도서관은 증평형 모델의 실험장이자 상징이다. 도서관은 실내 놀이터, 시니어 카페, 1인 창작 스튜디오 등 다양한 시설과 복합적으로 연결돼, 책을 매개로 세대가 자연스럽게 오가는 구조를 갖췄다. 평일 오후, 유치원생들이 놀이터로 들어서자, 시니어 카페 한켠에서는 은퇴자들이 디지털 글쓰기 교육을 받는다. 이웃 세대가 같은 공간을 공유하며 '배움의 일상화'를 실현하는 풍경이다. 이 변화는 단순한 시설 변화가 아닌, 지역 정책의 방향이 '사람 중심'으로 옮겨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작은도서관 내부 모습.[사진=증평군] 2026.01.02 baek3413@newspim.com 증평읍 창동리의 어울림 작은도서관은 도내 최초의 만화 특화 도서관으로 주목받는다. 여러 장르의 만화책이 빼곡히 들어선 서가 사이로 중 고등학생들이 모여 있고, 주말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다. "만화 덕분에 책을 멀게 느끼지 않아요." 이곳을 찾은 한 학생(중2)는 "처음엔 만화 때문에 왔다가 요즘은 역사책이나 소설도 찾아 읽어요"라고 말했다. 어울림 작은도서관은 흥미 기반 독서 참여를 통해 청소년 독서력 향상을 유도하는 '친숙형 독서 확산 모델'을 실험하고 있다. 군은 이 모델을 데이터화해 향후 도내 다른 시군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증평군의 작은도서관 모델은 단순한 공간 혁신을 넘어, 행정 운영 방식의 전환을 이끌어냈다. 과거 부서별로 나뉘어 있던 돌봄 평생학습 문화 정책이 작은도서관을 중심으로 통합되면서, 협업형 행정이 정착된 것이다. 현재 군립도서관은 지역 작은도서관과 상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프로그램 개발 평가 운영을 통합 관리하는 '생활권 도서관 네트워크 시스템'을 실행 중이다. 증평군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은 단순한 책장이 아니라 사람을 중심에 둔 행정의 플랫폼"이라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세대가 함께 배우는 도시, 돌봄과 학습이 공존하는 일상 정책의 모델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도서관에서 시작된 변화는 이제 마을의 일상으로 자리하고 있다. 조용한 독서 공간이던 도서관은 어느새 '마을의 리듬'을 만드는 새로운 공공 공간으로, 증평의 정책 실험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baek3413@newspim.com 26-01-02 09:48
충북 직업계고 출신 37명 공무원 합격…지난해보다 13명 증가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육청은 2025년도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졸업생 포함)의 공무원 채용시험 합격자 현황을 집계한 결과 국가직 20명과 지방직 17명 등 총 37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학령 인구 감소와 취업 한파 속에서도 학생들의 공직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한 충북교육청의 맞춤형 지원이 빚어낸 결과로, 지난해 24명보다 13명이 증가한 수치다. 충북교육청. [사진=뉴스핌DB] 도 교육청은 ▲공무원 공기업 대비 방과 후 교실 ▲직업 기초 능력 평가 및 자격증 취득 지원 ▲실전 모의 면접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체계적인 지원 덕분에 대부분의 학생은 외부 도움 없이 학교 로드맵을 따라 필기부터 면접까지 준비하며 합격의 결실을 거뒀다. 청주공고와 대성여상은 각각 7명의 합격자를 내며 도내 최다를 기록했다. 청주공고는 국가직(지역 인재 9급) 2명과 충북도청 충북교육청 지방직 경력 경쟁 임용시험 5명을 합격시켜 '기술직 공무원 명문 학교'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청주공고. [사진=뉴스핌DB] 대성여상은 관세 세무 회계 일반 행정 등 국가직 분야에서 7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상업계 특성화고의 경쟁력을 보여줬다. 이 밖에 충주공고와 충주상고가 각각 5명, 충북에너지고와 청주여상이 각 3명,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청주농고 한림디자인고가 각각 2명, 충북공고가 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전체 10개 학교가 고르게 합격자를 내며 직업 교육 전반의 경쟁력이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노력과 교사들의 지도, 그리고 교육청의 실질적인 지원이 어우러진 결과"라며 "앞으로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꿈을 키우고 실현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1-02 09:24
제천시보건소, 항암치료 탈모 환자 가발비 지원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제천시보건소 올해부터 2026년부터 성인 암환자의 가발 구입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제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지급 완료일까지 실거주하는 18세 이상인 건강보험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 및 의료급여수급자로, 최종 진단을 받은 병원에서 항암치료 중 탈모가 발생했다는 의사의 소견서를 받은 사람이다. 제천시보건소.[사진=제천시] 2026.01.02 choys2299@newspim.com 대상자는 가발 구입비의 90% 이내에서 1인 1회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신청 절차는 가발을 구입한 후 의사 소견서 발급일로부터 1년 이내에 구비서류(항암치료로 인한 탈모로 가발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의사 소견서, 가발 구입비 영수증, 지원신청서, 통장 사본 및 신분증)를 갖춰 제천시보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암 환자 가발 구입비 지원 사업은 항암치료 과정에서 탈모로 신체적,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의 자존감 회복과 치료 의지 강화를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분들은 반드시 신청해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감염병관리과 시민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choys2299@newspim.com 26-01-02 09:08
충북도, 2026 중소기업육성자금 4020억원 지원…12일부터 접수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위해 2026년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지원 계획을 확정하고 12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도는 총 4020억 원 규모의 저리 융자를 통해 지역 경제 활력 제고에 나선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지원 계획도. [사진=충북도] 2026.01.02 baek3413@newspim.com 고물가 고환율 등 경영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에 유동성을 공급해 기업 성장과 회복을 병행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창업 및 경쟁력 강화 자금 한도는 기존 10억 원에서 15억 원으로 상향되며 우수 기업 글로벌 강소기업 등에는 5억 원 한도 우대를 더해 최대 20억 원까지 확대한다. 고용 창출기업 자금도 육아휴직 대체 인력 채용 기업에 2억 원 우대를 적용해최대 7억 원 지원으로 일 가정 양립 문화를 확산한다. 특히 재해 피해 기업에 100억 원을 특별 지원한다. 피해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확인증을 소지하고, 운전자금 기준 5,000만 원 이상 피해 기업에 업체별 5억 원 한도로 이차 보전 2.8% 또는 만기 연장 상환 유예를 제공하여, 복구와 재기를 돕는다. 규제 완화로 코스닥 상장 중소기업도 창업 경쟁력 강화 자금 등 2개에 지원받을 수 있고 고용 창출기업 자금 기준을 세분화해 기업 규모 지역별 맞춤 지원을 강화한다. 신규 기업 10점 가점, iM뱅크 추가, 디지털 저탄소 전환 확대 등으로 수혜를 넓힌다. 미국 관세 영향 기업 인구 감소 지역 기업에 1% 금리 우대를 유지하고 투자 협약 착공 기업에도 1% 우대를 연장한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도 기업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태인 경제 기업과장은 "고물가 고환율 지속으로 회복 전환기에 현장 의견을 반영한 다각적 지원을 마련했다"라며 "국내외 경제 변화에 맞춰 적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26-01-0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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