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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교육계 원로 555명, 윤건영 지지 선언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지역 교육계 원로들이 윤건영 충북교육감 예비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교육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강조하며 '검증된 교육 전문가'라는 점을 내세웠다. 11일 충북교육계 원로들이 윤건영 충북교육감 예비 후보 지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 2026.05.11 baek3413@newspim.com 노재전 전 청주교육장 등 퇴직 교원과 교육행정직 공무원 20여 명은 11일 충북교육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555명이 서명한 윤 후보 지지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윤 예비 후보는 충북에서 나고 자라 평생을 교육자로 살아온 충북교육의 산증인"이라며 "학생과 교사 곁을 지켜 온 교육 전문가로서 지역 교육의 현실과 미래를 가장 잘 아는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공감과 동행의 교육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신체 정서 건강 증진과 기초 학력 향상, 진로 진학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지난 4년간 검증된 만큼 변화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도 충북교육을 안정적으로 이끌 역량을 갖췄다"고 했다. 이들은 특히 교육감 선거의 정치화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교육감 선거는 정치와 이념의 대결이 돼서는 안 된다"며 "윤 예비 후보는 정치적 논리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학생과 학교 현장을 중심에 둔 교육행정을 펼쳐 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윤 예비 후보는 충북교육을 더욱 단단하게 하고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세울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baek3413@newspim.com 26-05-11 12:17
김성근 "청주 프로젝트형 교육도시 조성"…고교·대학·기업 연계 강화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김성근 충북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1일 청주를 '프로젝트형 교육 도시'로 조성하고 고교 대학 기업 간 연계를 강화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충북 전 시 군에 적용할 3대 공통 공약과 청주 지역 특화 교육 정책을 제시했다. 11일 공약 발표하는 김성근 충북교육감 예비후보. [사진=김성근 캠프] 2026.05.11 baek3413@newspim.com 그는 우선 교육 격차 해소와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 구축을 위해 '교육 상생 공동 기금' 조성, '마을 교육 지원 센터' 구축, 교육청 직속 기관의 균형 분산 배치 등 3대 공통 공약을 내놨다. 교육 상생 공동 기금은 지자체와 교육청, 기업, 시민이 참여하는 재원으로 학생 성장과 미래 교육 인프라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마을 교육 지원 센터는 유휴 공간 등을 활용해 돌봄과 방과 후, 청소년 문화 기능을 연계하는 통합 거점으로 운영된다. 직속 기관 분산 배치는 시 군 간 교육 서비스 접근성 격차를 줄이기 위한 방안이다. 청주 지역 공약으로는 '프로젝트형 교육 도시' 구축이 핵심으로 제시됐다. 고교 대학 연구 기관이 참여하는 바이오 AI 융합 교육 과정 운영과 기업 참여형 프로젝트와 현장 실습을 채용과 연계해 지역 인재의 정주를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서원구와 청원구에 교육 문화 복합 센터 신설, 사직동 재개발 지구에는 초중 통합 학교, 테크노폴리스 지구에는 초등학교를 각각 설립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김 예비후보는 "지역과 교육이 함께 성장해야 충북의 미래가 있다"며 "도내 어디서나 소외 없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5-11 12:08
충북경찰, 10년 도피 보이스피싱 조직원 검거…인터폴 적색수배자 송치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중국에서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 활동하다가 10년 넘게 도피 생활을 이어온 인터폴 적색수배자가 국내 입국 과정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경찰청 반부패 경제범죄수사대는 사기 혐의로 인터폴 적색수배자 A씨를 검거해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충북경찰청. [사진=뉴스핌DB] A씨는 2012년 8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중국 청도에 위치한 보이스피싱 조직 콜센터에서 국내의 한 캐피탈 직원을 사칭, 저금리 대출을 미끼로 내국인 약 700명을 상대로 총 31억 원을 편취한 범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조직은 총책과 텔레마케터, 모집책 등으로 구성된 해외 보이스피싱 조직으로 충북경찰청은 2015년 이들 조직원 165명을 검거하고 해외 도피 중인 공범 40여 명에 대해 인터폴 적색수배를 요청했다. 이후 현재까지 30명을 추가 검거했다. A씨는 공범들이 검거된 이후 중국에서 10년 이상 도피 생활을 이어오다 여권이 말소됐고 최근 중국 공안에 적발돼 출국 조치되면서 국내 입국 과정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A씨가 콜센터 상담원으로 활동한 점에 주목해 음성 분석 등을 통해 추가 범행 여부를 확인하는 등 여죄 수사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범정부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태스크포스(TF)와 공조해 해외에 남아 있는 인터폴 적색수배자 10여 명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추적 검거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은행이나 검찰, 공공기관을 사칭하며 금전을 요구하는 경우 보이스피싱일 가능성이 높다"며 "응하지 말고 주변에 알리거나 경찰청, 금융감독원, 전기통신금융사기 신고센터 등을 통해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baek3413@newspim.com 26-05-11 11:57
음성 대소 공영주차장 12일 개방…주차난 해소·상권 활기 기대 [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음성군이 대소읍 상가 밀집 지역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공영주차장을 새로 열고 불법 주정차 단속도 재개한다. 음성군은 오는 12일부터 대소 공영주차장을 개방한다고 11일 밝혔다. 음성 대소 공영주차장. [사진=음성군] 2026.05.11 baek3413@newspim.com 80억 원을 투입해 지상 2층 3단 규모로 건립된 이 주차장은 150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대소읍 오산리 121-11 일원에 위치한 이 시설은 도비 40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로 지난해 6월 착공해 최근 준공됐다. 연면적 3400㎡에 달하는 주차 전용 건축물 1동으로, 기존 임시 공영주차장 부지를 활용했다. 군 관계자는 "주차난으로 시장 이용이 어려웠던 주민과 방문객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며 "안전한 보행환경과 상권 활성화 효과가 클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baek3413@newspim.com 26-05-11 10:11
민주당 충청권 '승리' 결의…12일 청주서 4개 시·도당 공천자대회 개최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4개 시 도당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오는 12일 '원팀' 결의를 다지는 공천자대회를 개최한다. 대전 세종 충북 충남 도당이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한자리에 모여 승리 의지를 다지는 자리다. 더불어 민주당. [사진=뉴스핌DB] 11일 충북도당에 따르면 이번 공천자대회에는 정청래 당대표와 중앙당 지도부가 참석한다. 또 신용한 충북도지사 후보를 비롯한 충청권 광역자치단체장 후보들과 광역 기초의원 공천자들이 대거 동참할 예정이다. 이는 충청권이 대한민국 정치 지형의 중심축으로 부상한 가운데 민주당의 지역 기반 강화 전략으로 풀이된다. 공천자들은 대회에서 결의문을 채택에 이어 "현장에서 답을 찾는 생활정치를 실천하고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통해 국정 성과를 지역 변화로 실현하겠다"고 다짐할 계획이다. 임호선 충북도당 위원장 직무대행은 "대한민국의 중심 충청권이 하나로 뭉쳐 승리의 바람을 전국으로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민주당의 승리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충북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5-11 10:04
단양, 지역관광발전지수 3회 연속 1등급…충북 유일 최고등급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 충북 단양군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 지역관광발전지수' 평가에서 1등급을 받으며 전국 최고의 관광 경쟁력을 입증했다. 11일 군에 따르면 군은 문체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전국 151개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1등급으로 선정됐다. 단양 도담삼봉. [사진=단양군] 2026.05.11 choys2299@newspim.com 충북에서는 유일한 최고 등급이다. 이로써 단양은 2021년과 2023년에 이어 세 번 연속 1등급을 기록했다. 전국 11개 1등급 지자체에 포함됐으며 군 단위 내륙 지역 중에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지역관광발전지수는 관광정책 역량과 관광수용력, 관광소비력 등 3개 분야와 33개 세부 지표를 종합 평가하는 지표다. 단양은 특히 관광정책 역량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단양팔경, 소백산, 남한강 등 자연자원을 기반으로 체류형 관광 콘텐츠와 사계절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 왔다. 또한 '2026 단양 방문의 해'를 앞두고 스마트 관광 플랫폼 '단양갈래' 운영과 시루섬 생태탐방교 개장 등 관광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관광 인프라 확충과 정책 추진 성과"라며 "사계절 체류형 관광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5-11 09:44
영동 '금강둘레길' 봄철 힐링 관광지로 인기 [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영동군 양산면 '금강둘레길'이 봄철 걷기 좋은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금강둘레길은 금강을 따라 조성된 도보 코스로, 강선대와 함벽정, 봉황대, 송호관광지 등 양산팔경 주요 명소를 연결한다. 영동 '금강둘레길' 안내도. [사진=영동군] 2026.05.11 baek3413@newspim.com 자연 경관과 함께 역사 문화 자원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전체 길이는 약 6.5km의 순환형 코스다. 강선대 또는 송호관광지를 출발해 1시간 30분가량이면 한 바퀴를 둘러볼 수 있다. 경사가 완만해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강선대는 기암절벽 위 육각정이 어우러진 경관으로 사진 촬영 명소로 꼽힌다. 송호관광지는 울창한 송림을 갖춘 휴식 공간으로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함벽정과 봉황대 등 양산팔경도 둘레길을 따라 감상할 수 있다. 영동 금강둘레길. [사진=영동군] 2026.05.11 baek3413@newspim.com 송호관광지와 둘레길을 연결하는 '송호금강 물빛다리'도 주요 볼거리다. 길이 288.7m의 보도현수교로, 금강 수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최근에는 수두교 일대가 새로운 경관 명소로 알려지며 방문객이 증가하는 추세다. 영동군은 수목 식재와 경관 조명 설치 등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 금강둘레길을 사계절 관광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금강둘레길은 자연 속에서 휴식과 건강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공간"이라며 "많은 관광객이 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둘레길 인근에는 송호관광지와 영국사, 천태산 등이 위치해 있고 어죽과 도리뱅뱅 등 지역 음식을 즐길 수 있다. baek3413@newspim.com 26-05-11 09:41
제천시, 20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현장 면접서 채용까지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제천시는 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지역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0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제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열리며 구직자와 기업을 직접 연결하는 현장 중심 채용 행사로 운영된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장면.[사진=제천시] 2026.05.11 choys2299@newspim.com 이번 채용 행사에는 제천시 왕암동 소재 식품 제조업체 조은시스템이 참여해 생산직 근로자 5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주간 근무 생산직이며 현장에서 서류 심사와 면접이 함께 진행된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사전 또는 현장 접수 방식으로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접수는 제천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 구직 등록 후 이력서를 제출하면 되며, 행사 당일에는 신분증을 지참해 현장에서 이력서를 작성한 뒤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과 같은 실효성 있는 채용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5-11 09:38
충주시, 군 소음 피해 주민 1만2209명에 33억 보상금 지급 [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주시가 올해 공군 충주 비행장 소음 피해 주민 1만2209명에게 총 33억4621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시는 지난 7일 '2026년 제1회 군 소음 대책 심의 위원회'를 통해 지급 대상과 금액이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사진=뉴스핌DB] ] 보상금은 개인별로 차등 지급되며 결정 통지서는 12일까지 우편으로 발송된다. 실제 지급은 7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의 신청이 있는 경우 통지 후 60일 이내 접수 가능하며, 재심의 후 10월 말에 지급된다. 소음 대책 지역은 2020년 국방부가 지정한 금가 중앙탑 엄정 동량 소태 대소원면과 목행 달천 칠금 금릉동 일부로 소음 영향도에 따라 1 2 3종으로 나뉜다. 충주시는 2020년 11월 27일부터 매년 구역별 차등 보상을 실시 중이다. 김덕철 대기환경과장은 "소음 피해 주민들의 고통을 최소화하기 위해 누락 없이 신속한 지급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국방부에 실질적 보상 체계 개선을 지속적으로 건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5-11 09:23
옥천 개발제한구역 52년 만에 일부 해제 '청신호' [옥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옥천군 개발제한구역 일부가 52년 만에 해제될 전망이다. 장기간 각종 개발 제한으로 불편을 겪어 온 지역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에도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개발제한구역 현황. [자료=충북도] 2026.05.11 baek3413@newspim.com 충북도는 지난달 30일 열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옥천군이 입안한 '군관리계획(개발제한구역) 변경 결정안'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해제되는 지역은 옥천군 군서면 군북면 일원 267필지, 약 8만 6000㎡ 규모다. 다만 경계선 관통 대지 가운데 하천구역 편입 토지 등 6필지는 심의에서 제외됐다. 또 단절 토지 중 환경평가 2등급지에 대해서는 향후 지구단위계획 수립 과정에서 보전 관리 방안을 반영하도록 조건이 부여됐다. 1973년 지정된 옥천군 개발제한구역은 이번 조치로 기존 29.083㎢에서 28.997㎢로 줄어든다. 이는 옥천군 전체 면적(537.2㎢)의 약 5.4% 수준이다. 충북도는 이번 해제가 수변구역 해제(14만 3000㎡)에 이어 추진된 규제 완화 조치로 건축물 신축 등 실질적인 개발행위가 가능해져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 감소 대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도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대전시가 주관하는 '2040 대전권 광역도시계획 및 2031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과 연계해 청주 옥천 등을 대상으로 신규 개발 사업 수요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랜 기간 규제에 묶여 온 주민들은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옥천군 군서면 이장협의회장은 "1973년 개발제한구역 지정 이후 반세기 넘게 내 땅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며 "이제 정당한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게 돼 52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이혜옥 도 균형건설국장은 "이번 심의 통과로 오랜 기간 희생을 감내해 온 주민들의 숙원이 해결되는 마지막 단계에 이르렀다"며 "후속 행정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향후 광역 계획에도 충북도의 입장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baek3413@newspim.com 26-05-1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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