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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경도인지장애 어르신 위한 '기억학교' 문 열어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진천군이 경도인지장애가 있거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익숙한 지역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생거진천 기억학교'를 열었다. 진천군은 8일 도시재생어울림센터 내 통합돌봄센터에서 김명식 군수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억학교 개소식을 했다고 밝혔다. '생거진천 기억학교' 개소식.[사진=진천군] 2026.09.08 baek3413@newspim.com 기억학교는 진천군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하나다. 만 60세 이상 경도인지장애 어르신과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원은 15명이다. 학교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어르신들이 집에서 학교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차량으로 모셔오고 다시 귀가를 돕는 송영 서비스와 급식을 제공한다. 인지기능 유지와 여가 문화 활동, 신체기능 향상 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용 대상은 경도인지장애 판정을 받은 어르신을 비롯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대상자로 이용 판정을 받은 어르신, 장기요양 인지지원등급자 가운데 일상생활에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등이다. 진천군은 앞으로 이용 수요와 운영 여건 등을 살펴 기억학교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재철 통합돌봄팀장은 "어르신들이 시설이나 병원이 아닌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통합돌봄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9-08 17:43
청주공항~보은~김천 철도 놓일까…보은·청주, 국가계획 반영 공동 대응 [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보은군과 청주시가 청주국제공항과 경북 김천을 잇는 내륙철도의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다. 보은군은 8일 청주시를 방문해 '청주공항~보은~김천 내륙철도' 사업 추진 상황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8일 최재형(왼쪽) 보은군수와 이장섭 청주시장이 '청주공항~보은~김천' 내륙철도 국가계획 반영 공동 대응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보은군] 2026.09.08 baek3413@newspim.com 이번 협의는 지난해 공동건의서 작성과 국회토론회 공동 개최에 이어 올해 처음 열린 업무협의다. 양측은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알리기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이 노선은 청주국제공항에서 보은을 거쳐 김천까지 연결해 충청권과 경북 내륙권을 잇는 광역교통축이다. 지역 간 접근성을 높이고 청주국제공항 활성화와 중부내륙권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은군과 청주시는 지난해 7월 충북도 김천시와 함께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는 공동건의서를 마련했다. 같은 해 9월에는 국회토론회를 열어 사업의 필요성과 국가계획 반영의 당위성을 알렸다. 두 지자체는 이날 정치적 이해관계를 넘어 지역 발전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공동 대응을 이어가기로 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 사업은 특정 정당이나 지역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청주국제공항 활성화와 중부내륙권 균형발전을 위한 국가 차원의 핵심 교통망"이라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9-08 16:58
진천군의회 제340회 정례회 개회…추경·결산안 등 심의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진천군의회가 8일 제340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오는 17일까지 10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군정에 관한 질문을 비롯해 2025회계연도 세입 세출결산 승인안,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심의 의결한다. 진천군의회 정례회. [사진=진천군의회] 2026.09.08 baek3413@newspim.com 첫날에는 유후재 의원이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과 대한민국 스포츠 특별시 진천 조성을 위한 제언'을, 정필순 의원이 '진천의 미래 성장동력, 초평호 관광지 지정을 서둘러야 합니다'를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군민 생활과 행정 전반에 관련된 의원들의 조례안도 심사 대상에 올랐다. 김기복 의원은 국가와 충북도 공모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적법성과 타당성을 검토할 수 있도록 '진천군 공모사업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신갑수 윤대영 의원은 실종자의 신속한 발견과 실종자 및 가족, 수색대원의 복리 증진을 위한 '진천군 실종자 수색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공동으로 제안했다. 신갑수 의원은 도시공원에서 공익적 목적의 행사에 한해 일정 범위의 상행위를 허용할 수 있도록 '진천군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내놨다. 임정열 의장은 "더 많은 군민의 목소리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9-08 12:19
충북도의회 과학경제위, 대학혁신·첨단산업 제도 정비 나서 [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의회 과학경제위원회가 지역대학 혁신과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 정비에 나섰다. 도의회는 과학경제위 소속 이윤재 의원(청주8), 이숙애 의원(청주2), 이재명 의원(진천1)은 각각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와 승강기산업, 이차전지산업 지원체계를 손질하는 조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8일 밝혔다. 왼쪽부터 이윤재 이숙애 이재명 의원. [사진=충북도의회] 2026.09.08 baek3413@newspim.com 이윤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북도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 구축 및 운영 조례안'은 '고등교육법'과 시행령 개정에 맞춰 기존 '충북지역대학혁신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전면 개편하는 내용이다. 개정안은 지역혁신대학지원위원회를 공동위원장 2명을 포함한 21명으로 구성하고, 전담기관 지정 지원 및 관리 감독, 연도별 성과평가와 이의신청 절차, 다른 시 도와의 협업체계 등을 규정했다. 기존 RISE위원회와 충북지역대학혁신지원센터의 업무 연속성을 위한 경과조치도 담았다. 이 의원은 "대학과 지역산업이 함께 성장하려면 지원사업의 의사결정부터 집행과 평가까지 책임과 절차가 명확해야 한다"며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키우고 정착시키는 선순환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숙애 의원은 승강기산업 육성계획의 수립 주기를 매년에서 5년으로 바꾸고 관련 용어를 상위법에 맞게 정비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관련 위원회는 안건이 발생할 때 구성해 심의 의결한 뒤 해산하는 비상설 방식으로 전환하도록 했다. 이 의원은 "변화한 산업환경에 맞춰 승강기산업 지원체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것"이라며 "충북 승강기산업의 기술 경쟁력과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명 의원은 이차전지산업육성위원회를 비상설위원회로 전환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위원회의 기능과 운영 요건, 업무 위탁 근거 등을 정비하고 상위법 개정에 따라 관련 법률 명칭도 현행화했다. 그는 "위원회 운영에 따른 부담은 줄이면서도 산업 현안에는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운영체계를 현실화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세 개 조례 개정안은 9일 개회하는 도의회 제437회 정례회에서 과학경제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baek3413@newspim.com 26-09-08 12:07
보은군,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 선정 [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보은군이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을 선정했다. 군은 부서 추천 사례를 대상으로 실무심사와 군민 직원 온라인 투표,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2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보은군,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사진=보은군] 2026.09.08 baek3413@newspim.com 최우수에는 산외면 박현정 민원봉사팀장이 뽑혔다. 박 팀장은 고령층과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마을별 '찾아가는 전담창구'와 1대1 방문 지급 서비스를 운영해 민생안정지원금 지급률을 1차 99.3%, 2차 97.8%까지 끌어올렸다. 우수에는 농업기술센터 우현정 신소득작물팀장이 선정됐다. 우 팀장은 스마트팜 사업 과정에서 특별조정교부금 32억5000만원과 국비 3억3100만원을 추가 확보하고 공기열 히트펌프를 도입해 냉난방 운영비를 60% 이상 줄였다. 복지정책과 박근서 주무관과 스마트농업과 이용규 주무관은 각각 결초보은 추모공원 안치 절차 개선과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 선정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장려에 선정됐다. 선정된 공무원에게는 상장과 함께 근무실적 가점, 특별휴가 등 인사상 혜택이 주어진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성과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9-08 10:29
충북 천연물 건강기능식품 기업들, 태국서 419만 달러 수출계약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는 도내 천연물 관련 건강기능식품 기업들이 태국 건강기능식품 박람회에서 400만달러가 넘는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 2 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VitaFoods Asia 2026'에 도내 7개 기업이 참가해 118건, 1435만달러 규모의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태국 건강기능식품 박람회. [사진=충북도] 2026.09.08 baek3413@newspim.com 이 가운데 41건, 419만달러(약 56억원) 규모의 수출계약이 성사됐다. 4건의 업무협약(MOU)도 체결됐다. MOU 규모는 45만달러(약 6억원)다. 이번 박람회는 40개국 800여개 기업이 참가한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전시회다. 충북도 공동관에는 몸엔용바이오농업회사법인, 휴온스엔, 포러스젠, 영진물산, 디지털뉴트리션, 큐롬바이오사이언스, 케일 등 7개사가 참여했다. 기업들은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과 기술력을 소개하고 시장 수요와 가격, 품질 기준, 거래 조건 등을 확인하며 신규 거래처 발굴에 나섰다. 충북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만난 바이어와 후속 협의를 이어가 실제 수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장우성 충북도 바이오식품의약국장은 "천연물 관련 기업들이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글로벌 마케팅과 수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9-08 10:15
"아침 한 끼 1000원에 든든하게"…대학생들과 아침밥 먹은 신용한 지사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8일 오전 8시 40분, 충북대학교 제1학생회관 2층 별빛식당. 식권을 받아든 학생들이 배식대 앞에 줄을 섰다. 충북대 학생들과 아침 식사 하는 신용한 충북지사. [사진=충북도] 2026.09.08 baek3413@newspim.com 메뉴를 받아 자리에 앉은 학생들 사이로 신용한 충북도지사가 모습을 드러냈다. 신 지사는 이날 학생들과 같은 식사를 하며 '천원의 아침밥' 사업 현장을 직접 살폈다. 식사 도중에는 학생들에게 "학교생활은 어떠냐",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책은 무엇이냐"고 묻는 등 격의 없는 대화를 이어갔다. 학생들도 취업과 주거, 생활비 등 청년들이 겪는 현실적인 고민과 함께 충북도에 바라는 정책을 자유롭게 이야기했다. 신 지사는 학생들의 의견을 메모하며 귀를 기울였다. '천원의 아침밥'은 대학생에게 1000원으로 든든한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한 끼 식사 비용은 학생 1000원에 정부 2000원, 충북도와 시 군 1000원, 나머지는 대학이 부담하는 방식이다. 충북에서는 충북대와 청주대, 서원대, 충북보건대, 한국교통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우석대, 중원대 등 8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충북대의 경우 사업을 이용한 학생이 2023년 1만9464명에서 2024년 3만8550명, 2025년 4만5213명으로 크게 늘었다. 올해 상반기에만 2만691명이 이용했다. 신 지사는 "천원의 아침밥을 통해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뜻깊다"며 "오늘 학생들과 나눈 의견이 실제 도정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9-08 10:09
청주시, 첨단농기계 33대 보급…농촌 일손부족 대응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가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에 대응해 첨단농기계 보급을 확대하고 농작업 기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올해 12억6000만원을 투입해 지역 농업인에게 밀묘이앙기 20대와 농업용 드론 13대 등 첨단농기계 33대를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드론 방제 모습. [사진=청주시] 2026.09.08 baek3413@newspim.com 밀묘 소식 재배는 기존보다 적은 모판으로 벼를 재배하는 방식이다. 시의 만족도 조사 결과 1000㎡당 모판 사용량은 관행 재배 30개에서 18개로 줄었으며 3000㎡ 기준 상토 사용량도 약 10포에서 6포로 40% 감소했다. 농작업 시간과 인력도 기존 1일 3명에서 0.5일 2명으로 줄어 농번기 노동력 부족과 농가의 작업 부담을 완화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농업용 드론 13대는 병해충 방제 등 노동집약적인 작업의 자동화와 정밀화를 지원하고 작업자의 안전 확보에도 기여하고 있다. 청주시는 앞으로 밀묘이앙기와 드론에 이어 자율주행키트 등 첨단 농기계 보급을 확대해 농업인의 초기 장비 구입 부담을 줄이고 농작업 기계화율을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농작업의 기계화 자동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첨단장비를 지속적으로 보급해 노동 부담을 줄이고 농업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9-08 09:50
충주시, 시내버스 97대 최신 '와이파이7'로 교체 [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주시가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 장비를 최신 기술인 '와이파이 7'로 교체하고 설치 대상을 확대한다. 충주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버스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제공 및 이용 지원 사업'에 따라 시내버스 97대를 대상으로 공공와이파이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충주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 고성능 장비로 교체. [사진=충주시] 2026.09.08 baek3413@newspim.com 시는 2018~2020년 설치돼 노후화된 시내버스 87대의 기존 와이파이 장비를 철거하고 와이파이 7 기반의 액세스포인트(AP)로 교체한다. 신규 시내버스 10대에도 장비를 추가 설치해 모두 97대에서 공공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장비 교체와 설치 작업은 통신사업자인 LG유플러스가 9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시는 이달 중순부터 개선된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와이파이 7은 기존 세대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와 연결 효율 등을 개선한 무선통신 기술이다. 시 관계자는 "시내버스 이용객들이 보다 안정적인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장비를 개선하는 사업"이라며 "서비스 운영 상황과 이용 불편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9-08 09:44
충북 영재 20명, 영국·스웨덴·덴마크서 '노벨 프로젝트'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지역 영재 학생들이 영국과 스웨덴, 덴마크를 찾아 과학 교육 문화 현장을 체험하고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국외 프로젝트에 나선다. 충북도교육청은 8일부터 18일까지 9박 11일 일정으로 '2026 충북 영재 노벨 프로젝트' 국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충북 영재 노벨 프로젝트.[사진=충북교육청] 2026.09.08 baek3413@newspim.com 이번 프로그램에는 도내 영재교육기관에서 선발된 학생 20명과 지도교사 5명, 교육청 인솔진 3명 등 28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5개 팀으로 나뉘어 수학 모델링과 메이커 활동, 과학 탐구 등을 주제로 현지 탐방과 교류 활동을 진행한다. 영국에서는 옥스퍼드대와 보드레이안도서관, 런던과학박물관, 그리니치천문대 등을 방문하고 스웨덴에서는 노벨박물관과 웁살라대, 스톡홀름시청 등을 찾아 노벨상과 과학 학문의 발전 과정을 살펴본다. 또 영국 탬즈 크리스천 스쿨과 스웨덴 삼스콜라를 방문해 현지 학생들과 수업을 나누며 교육 문화 교류에도 나선다. 스웨덴에서는 구윤진 스칸디나비아한인과학기술자협회 부회장의 과학기술 특강을 통해 글로벌 과학기술 변화와 미래 진로를 탐색한다. 덴마크에서는 크론보르성과 코펜하겐 뉘하운 등을 둘러보며 역사와 문화, 과학을 연계한 탐구 활동을 벌인다. 충북교육청은 학생들의 주도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세 차례 사전연수를 진행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날 출발에 앞서 학생들을 만나 "끊임없는 질문과 도전으로 새로운 길을 열어온 노벨상 수상자들처럼 세계를 바라보는 안목을 넓히고 새로운 배움을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baek3413@newspim.com 26-09-0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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