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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충북도 '응급의료 유공' 도지사 표창 수상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충북 제천시는 '2026년 충북도 응급의료 워크숍'에서 제천시보건소 응급의료 담당 김영선 주무관과 제천서울병원 장형서 응급의료센터장이 응급의료 유공자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충북도가 도내 보건기관, 소방기관, 응급의료기관 등을 대상으로 지역 보건의료 발전과 도민의 건강 증진 및 생명 보호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제천시보건소 김영선 주무관과 제천서울병원 장형서 센터장이 응급의료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사진=제천시] 2026.06.22 choys2299@newspim.com 도지사 표창을 받은 김영선 주무관은 그동안 탄탄한 지역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고 효율적인 응급의료 행정 업무를 추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은 장형서 응급의료센터장은 최일선 응급의료 현장에서 도민의 생명 보호와 응급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헌신해 왔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표창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온 응급의료 종사자들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 보건의료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6-22 10:12
단양마늘 한자리에…제20회 한지형 단양마늘축제 내달 17일 개막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제20회 한지형 단양마늘축제'가 다음 달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단양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단양마늘의 역사성과 품질 경쟁력을 재조명하는 한편지역 농업과 관광을 연계한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한지형 단양마늘.[사진=단양군] 2026.06.22 choys2299@newspim.com 이번 행사는 단양마늘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단양마늘생산자협의회와 NH농협 단양군지부가 주관한다. '20년의 향, 단양을 빛내다'를 주제로 '한지형의 품격, 단양마늘의 힘'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단양마늘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축제 첫날인 17일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명품마늘 품평회 시상식과 20주년 기념 퍼포먼스가 열린다. 같은 날 올누림센터 4층 대강당에서는 '한지형 단양마늘 혁신 심포지엄'이 개최돼 품질 향상과 재배기술, 유통 가공, 브랜드 전략 등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운영되는 직거래 장터에서는 지역 농업인이 직접 재배한 단양마늘을 소비자에게 판매한다. 축제장에는 마늘 홍보관과 20회 기념 포토존, 국내 마늘 신품종 및 가공품 비교 전시관,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 등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풋마늘 김치 만들기, 마늘약초 족욕, 마늘 굿즈 제작 등 체험 프로그램과 마늘 음식 시식, 마늘빵, 어상천 수박, 오미자 슬러시 등 다양한 먹거리도 선보인다. 무대 행사로는 개막 축하공연과 지역가수 공연, 셰프와 함께하는 마늘 요리 시연, 마늘 수박 즉석 이벤트, 농특산물 깜짝 경매, 참여 농업인 노래자랑 등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제20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단양마늘의 가치를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농가와 소비자,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6-22 10:09
"기본소득 효과 벌써 나타났나"…보은군 인구 1주일 새 263명↑ [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보은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에 선정된 직후 전입 인구가 눈에 띄게 늘면서 정책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사업 시행 전부터 인구 유입이 가시화되면서 '지방 소멸 대응 카드'로서 기본소득 정책의 실효성을 가늠할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지난 12일 최재형 보은군수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공모 선정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22일 보은군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 추가 공모에 최종 선정된 지난 11일 이후 일주일(11~18일) 동안 전입 인구는 263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37명 이상이 보은으로 들어온 셈이다. 군은 기본소득 정책과 함께 각종 정주 여건 개선 사업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고 있다. 읍 면별로는 보은읍이 115명으로 가장 많았고 속리산면 33명, 내북면 23명, 마로면 17명, 장안면 16명, 회인면 15명, 산외면 14명 순으로 나타났다. 생활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갖춰진 중심지뿐 아니라 면 단위 지역까지 고르게 전입이 이루어진 점도 특징으로 꼽힌다. 보은군은 앞서 이번 공모에서 충북 도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군은 신청 접수와 실거주 확인 절차를 거쳐 오는 8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기본 지급액 월 15만 원에 군비를 더해 1인당 월 16만 원을 지역 화폐인 '결초보은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군은 전입 증가 배경으로 기본소득뿐 아니라 귀농 귀촌 지원, 청년 정착 정책,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청년 마을 운영 등 다양한 정책 효과가 맞물린 것으로 분석한다.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보은군은 이날 기획감사실 내 농어촌 기본소득 TF팀도 출범시켰다. TF팀은 지급 체계 구축과 주민 홍보, 사업 관리 전반을 맡는다. 최재형 군수는 "시범 사업 선정 이후 보은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입 인구 증가라는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며 "기본소득과 정주 지원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활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6-22 09:55
보은군 파크골프장 이용료 일부 상품권 환급…"스포츠로 지역상권 살린다" [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보은군이 파크골프장을 매개로 외부 방문객을 지역 소비로 연결하는 '스포츠 마케팅'에 나선다. 단순한 체육 시설 이용을 넘어 방문객 지출이 지역 상권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하는 구조를 마련해 관광과 생활 체육, 지역 경제를 동시에 활성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보은군 파크골프장. [사진=보은군] 2026.06.22 baek3413@newspim.com 특히 최근 전국적으로 파크골프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용객 증가 흐름을 지역 경제로 흡수하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보은군은 다음 달 1일부터 탄부면 보은파크골프장을 찾는 관외 이용객을 대상으로 이용료 일부를 '결초보은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환급 제도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외부 방문객의 체류와 소비를 지역 내로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이용객이 5000원의 이용료를 내면 이 가운데 3000원을 지역 화폐로 환급받는 방식이다. 환급된 상품권은 음식점과 카페, 소매점 등 지역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자연스럽게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이어지도록 설계됐다. 군은 이러한 환급 방식이 방문객의 비용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체육 시설 이용 이후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외지 방문객 비중이 높은 파크골프장의 특성을 고려할 때 실질적인 지역 경제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보은파크골프장은 탄부면 덕동리 보청천 둔치에 조성된 36홀 규모 시설로 자연 경관과 코스 다양성을 갖춰 전국 동호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이용객은 2만 1000여 명에 달했다. 이병길 군 스포츠산업과장은 "파크골프장을 찾는 방문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면서 지역 상권에도 도움이 되도록 마련한 정책"이라며 "앞으로 생활 체육 기반을 확충하고 이용 편의를 높여 스포츠와 관광이 결합된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6-22 08:39
괴산군, 숙박비 최대 5만원 할인…"여름 관광객 잡고 체류 늘린다" [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숙박비를 최대 5만 원까지 지원하는 할인 쿠폰 사업을 앞세워 여름 휴가철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오는 9월 괴산고추축제와도 연계해 '머무는 관광'을 확대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괴산군청. [사진=괴산군] 2026.06.22 baek3413@newspim.com 괴산군은 '충북 숙박 할인 쿠폰 지원 사업(웰앤컴 Well Come)'을 통해 도내 숙박시설 이용객에게 요금 일부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관광객의 숙박비 부담을 낮춰 방문을 유도하고 체류 시간을 늘려 지역 경제에 파급 효과를 확산하는 것이 핵심이다. 할인은 숙박 요금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10만 원 이상 예약 시 5만 원, 5만 원 이상은 3만 원, 3만 원 이상은 2만 원까지 할인된다. 쿠폰은 야놀자 여기어때 땡큐캠핑 등 온라인 숙박 플랫폼에서 괴산군 등록 숙박시설 예약 시 자동 발급된다. 1인 1매 선착순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사업은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된다. 1차는 7월 10일까지 발급되며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2차는 괴산고추축제 기간에 맞춰 9월 1일부터 10일까지 발급되며 사용 기한은 10월 31일까지다. 군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산막이 옛길, 쌍곡구곡, 화양구곡, 성불산 자연휴양림 등 주요 관광지 방문을 유도하고 음식점 카페 전통시장 등 지역 상권 전반으로 소비가 확산되도록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원영성 괴산군 문화관광과장은 "숙박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 관광객 유입을 늘리고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며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괴산에 머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6-22 08:26
진천군, 공공배달앱 '먹깨비' 주문 시 4000원 할인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진천군은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통해 '진천군민 누구나 매일 4000원 할인 행사'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북형 공공배달앱 '먹깨비' 활성화를 통해 민간 배달앱의 높은 중개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고 군민의 가계 부담을 줄이는 등 지역 민생경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먹깨비 이벤트 홍보물. [사진=진천군] 2026.06.22 baek3413@newspim.com 군은 22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행사를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매월 1만 원 이상 주문 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4000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발급하며쿠폰은 개인별 하루 1회 사용할 수 있다. 군은 앞서 한국외식업중앙회 진천군지부, 공공배달앱 운영사인 먹깨비와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에 따라 군은 사업 예산을 지원하고, 외식업 진천군지부는 가맹점 확대와 할인 행사 홍보를 담당하며 먹깨비는 안정적인 앱 운영과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한다. 박진숙 군 경제과장은 "이번 할인 행사가 중개 수수료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군민들에게는 외식비 부담을 덜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6-22 08:18
청주시, 의료·요양 돌봄 대상자 1000명 발굴...맞춤형 서비스 제공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는 의료와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8월 10일까지 '2026년 의료‧요양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조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장기요양 등급외자와 퇴원환자 등 의료‧요양 돌봄이 필요한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중심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청주시청 임시청사.[사진=뉴스핌DB] 조사는 읍 면 동 통합돌봄 담당자와 이 통장 등이 참여해 대상자의 돌봄 필요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자 발굴 후에는 통합돌봄 신청 접수와 개인별 욕구조사를 거쳐 맞춤형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시는 발굴조사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보건 의료 요양 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의료 요양 통합돌봄은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이 적기에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과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6-22 07:54
충주 담배보관 창고서 화재…직원 2명 화상 [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22일 새벽 충북 충주의 한 농업회사 창고에서 불이나 직원들이 다치고 저장 중이던 담뱃잎 등이 모두 불에 탔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40분쯤 충주시 앙성면에 위치한 한 농업회사법인의 담배 보관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119 로고 [사진=뉴스핌 DB] 당시 현장에 있던 직원 2명은 초기 진화를 시도하다 팔과 신체 일부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창고 1개 동(약 300㎡)을 완전히 태우고 내부에 있던 건조기 6대와 담뱃잎 약 2톤을 소실시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벌여 약 1시간 40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다. baek3413@newspim.com 26-06-22 07:49
전국 광역 단체장 6월 22일 일정 ▲이철우 경북도지사 - 2026년 장애인 교통안전 경북순례 결의대회(10:30 다목적홀) - 민선9기 시장 군수 당선인 정책간담회(11:00 화백당) - 모범납세자 및 시군 평가 시상식(14:00 다목적홀) - 캄보디아 캄퐁톰주 행정.의료인력 역량강화 초청연수 환영식(14:30 접견실) - 2026년 6월 대구.경북지역발전협의회 간담회(18:00 대구국제고등학교) 이철우 경북도지사 [사진 = 뉴스핌DB] ▲강기정 광주시장 - 제33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10:00 본회의장) ▲김영록 전남지사 - 공동표준정보시스템(17:00 서재필실) ▲박형준 부산시장 -주간정책회의(09:00 영상회의실) ▲박완수 경남지사 -실국본부장 회의(09:00 도정회의실) ▲김영환 충북지사 -확대간부회의(09:00) ▲김태흠 충남지사 -제368회 도의회 정례회(10:00 본회의장) ▲ 유정복 인천시장 - 제2차 권역별 정책 토론회 (14:00) ▲김관영 전북지사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현장행정 (14:00 남원시, 장수군) ▲김진태 강원도지사 -공식일정 없음 ▲이장우 대전시장 -외부 일정 없음 ▲최민호 세종시장 -외부 일정 없음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6-22 06:30
속리산 굽이길 달리다…'알몸'으로 즐긴 초여름 힐링 레이스 [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보은 속리산 말티재 꼬부랑길이 상의를 벗은 채 달리는 이색 마라톤 열기로 달아올랐다. 21일 보은군에 따르면 전국에서 모인 마라토너 550여 명은 해발 430m 고갯길을 오르내리며 초여름 숲의 바람을 온몸으로 맞았고 '힐링과 도전'을 내건 보은의 대표 스포츠 이벤트는 다섯 번째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2026 속리산 말티재 힐링 알몸 마라톤대회. [사진=보은군 ]2026.06.21 baek3413@newspim.com 보은군은 이날 말티재 일원에서 열린 '2026 속리산 말티재 힐링 알몸 마라톤대회'가 전국 동호인들의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2022년 시작된 이 대회는 올해로 5회째를 맞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이색 스포츠 행사로 자리 잡았다. 대회는 5km와 10km 코스로 나뉘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굽이굽이 이어진 말티재 고갯길과 비포장 산길을 달리며 속리산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만끽했다. 남성은 상의 탈의, 여성은 민소매 또는 반팔 착용이라는 독특한 규정 아래 각자 개성을 드러낸 복장으로 레이스를 펼쳐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가족 단위 응원객도 행사장을 찾아 일대에 활기를 더했다. 참가자 상당수는 대회 전후 속리산 관광지와 인근 음식점을 찾으며 지역 상권에도 보탬이 됐다. 보은마라톤동호회 회원들은 주차 안내와 경기 운영 지원 등 자원봉사에 나서 대회 진행을 도왔다. 이병길 보은군 스포츠산업과장은 "속리산과 말티재의 자연환경 속에서 전국 동호인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스포츠와 관광을 결합한 이벤트로 '스포츠 관광 도시 보은'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6-2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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