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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고3 수험생 9595명, '수능 실전' 모의평가…58개교서 실시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교육청이 도내 고교 3학년 학생들의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를 위한 자체 모의평가를 실시했다. 충북도교육청은 28일 도내 58개 고교에서 고3 학생 9595명이 참여한 '2027 수능 충북교육청 모의평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8일 청주 청석고 3학년 학생들이 수능 실전 대비 자체 모의평가를 치르고 있다.[사진=충북교육청] 2026.08.28 baek3413@newspim.com 이번 평가는 국어 수학 영어 3개 영역으로, 실제 수능과 같은 출제 기조와 문항 유형, 시험 시간표를 적용했다. 영어 듣기평가도 포함했다. 지난해 처음 시행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이다. 수능 전 마지막 시험인 9월 모의평가에 앞서 학생들이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한 달 앞당겨 8월에 실시했다. 문항 개발에는 중등교사 60여 명이 출제 검토위원으로 참여했다. 도교육청은 시험 후 정답과 해설, 영역별 문항 분석 자료를 제공해 학생들의 학습 점검과 학교 진학 상담에 활용할 계획이다. 정문희 중등교육과장은 "실제 수능과 유사한 환경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8-28 09:33
충북 북부권 응급환자, 경북 안동으로 간다…'닥터헬기' 골든타임 확보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북부권에서 발생한 중증 응급환자를 경북 안동의 대형 응급의료기관으로 신속하게 이송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됐다. 충북도는 28일 도청에서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 충북소방본부와 '응급환자 이송체계 협력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 사진=뉴스핌DB]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제천 단양 등 북부권에서 중증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안동병원이 우선적으로 환자를 수용하고 필요할 경우 닥터헬기 등을 활용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것이다. 충북 북부권은 상대적으로 대형 의료기관과 전문 응급의료 인프라가 부족해 중증 환자 발생 때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까지의 이송 시간이 주요 과제로 꼽혀왔다. 이번 협약으로 충북도와 소방본부는 응급환자 이송 단계에서 안동병원과 긴밀히 연계하고 안동병원은 중증 응급환자의 신속한 수용과 응급진료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도내 의료자원에만 의존하지 않고 인접 지역의 의료 인프라를 활용하는 '초광역 응급의료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게 충북도의 설명이다. 닥터헬기. [사진=뉴스핌DB] [ 신용한 충북지사는 "의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북부권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의료 혜택을 보장하는 협약"이라며 "지역 간 의료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필수 공공의료 체계를 강화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8-28 09:22
영동군, 금강수계관리기금 평가 4년 연속 '우수'…종합 2위 [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영동군이 금강수계관리기금 사업 성과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영동군은 금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한 2025년도 금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종합 2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영동군청. [사진=뉴스핌DB} 군은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제주도에서 열린 2026년 금강수계관리기금 워크숍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앞서 3년 연속 종합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2위에 오르며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금강유역환경청은 수계관리기금을 10억원 이상 지원받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비 집행률과 성과 달성도 등을 종합 평가하고 있다. 영동군은 주민지원사업, 환경기초시설 설치 운영, 상수원관리지역 관리 등 6개 분야를 대상으로 한 1차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어 2차 평가에서는 양산면 가선리 마을하수 저류시설 시범사업을 통해 소규모 농촌지역의 하수관리 모델을 마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종합 2위를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돼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금강 상류지역 지자체로서 수계관리기금을 효율적으로 집행해 깨끗한 금강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8-28 09:03
청주시, 화장시설 현대화 19억 투입…'스마트 화장로'로 시간·연료 줄인다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청주시가 늘어나는 장사 수요에 대응해 화장시설을 현대화하고 자연장 기반을 넓힌다. 시는 올해 18억7400만 원을 들여 화장로 교체와 자연장지 확충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목련공원.[사진=뉴스핌DB] 우선 9억5800만원을 투입해 목련공원의 노후 화장로 2기를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화장로'로 교체한다. 지난 6월 착공했으며 10월 준공 예정이다. 스마트 화장로는 연료와 공기량, 압력 등을 자동 조절해 화장 시간을 기존 60분에서 50분으로 줄이고 연료 사용량도 약 30% 절감할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자연장 시설도 늘린다. 목련공원 내 1400㎡ 규모 공설 산분장지는 지난 7월 조성을 마쳤으며연말까지 7억8000여만원을 들여 1200㎡ 규모 제2자연장지를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공설 산분장지는 청주시가 전국 최초로 조성한 시설이다. 수목 활착 등 준비 기간을 거쳐 2027년 하반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는 자연장 시설 확충으로 봉안시설 포화 문제를 완화하고 친환경 효율 중심의 장사행정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baek3413@newspim.com 26-08-28 08:57
청주 국도·국지도 2개 사업 예타 대상 선정…1500억 규모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가 건의한 국도 국지도 건설사업 2건이 제6차 국도 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년)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됐다. 청주시는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위원회가 지난 26일 심의한 결과▲청주 외평~북이 건설사업(국지도) ▲진천 초평~청주 북이 건설사업(국도) 등 2개 사업이 예타 대상에 포함됐다고 28일 밝혔다. 청주 북이~진천 초평(국도34호선).[사진=청주시] 2026.08.28 baek3413@newspim.com 선정된 사업은 총연장 8.2㎞, 총사업비 1507억원 규모다. 청주시는 당초 제6차 국도 국지도 건설계획에 예타 대상 4건과 비예타 1건 등 모두 5개 사업, 총 5002억원 규모를 건의했다. 이번 예타 대상 선정으로 청주와 인근 지역 간 접근성이 개선되고 광역교통망 확충과 물류 이동 여건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 균형발전과 원활한 물류 소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선정된 사업과 비예타 건의 사업이 최종적으로 건설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8-28 08:46
전국 광역 단체장 8월 28일 일정 ▲신용한 충북지사 -문화예술복합시설 방문(10:00 가덕면) -제34차 행복도시 광역계획권 교통협의회(14:00 청주공항) -도-안동병원 응급의료 협약식(16:00 여는마당1) -AI페스타 영상촬영(17:00 여는마당1) 언론 브리핑하는 신용한 충북지사. [사진=충북도] 2026.08.27 baek3413@newspim.com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 명량대첩축제 연출 계획 공유회(09:30 무안청사 서재필실) - 문화관광해설사 한마음대회(10:30 무안청사 김대중강당) - 군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의(16:00 국방부) ▲이원택 전북지사 -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전북선수단 결단식 (17:20 전북여성가족재단) ▲전재수 부산시장 - 제339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10:00 시의회 본회의장) - 제13회 2026부산비엔날레 개막식( 17:00부산현대미술관) ▲박완수 경남지사 - 추석명절 맞이 취약계층 위문금품 전달식(11:20 접견실) - 메가존 피지컬AI연구센터 개소식(13:30 경남대 한마미래관) - 2026 세계유산축전 가야고분군 개막식( 19:30 함안박물관 앞 광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 2026년 안전보건관리책임자 교육(10:00 다목적홀)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 직원들과의 소통시간(15:00 산격청사 대강당) - 삼성라이온즈 홈경기 시구(18:30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우상호 강원도지사 09:00 화천군 농어촌기본소득첫 지급 행사(화천) ▲허태정 대전시장 -대전형 응급의료체계 개편을 위한 종합병원장 간담회(15:00 중회의실)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 보훈문화제(19:30 예술의전당) ▲ 박찬대 인천시장 -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 및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 시상식 (10:30) - 2026 자원봉사 한마음 대회 (14:00) - 북부근로자종합복지관 개관식 (16:40) ▲추미애 도지사 -제20회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개회식(10:00) ▲조상호 세종시장 -외부 일정 없음 ▲박수현 충남지사 -해외 순방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8-28 06:30
영동포도축제 개막…'달콤한 보랏빛'으로 물들다 [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영동군의 대표 여름축제인 '2026 영동포도축제'가 27일 영동레인보우힐링관광지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 21회를 맞은 축제는 '영동포도가 당기는 계절'을 주제로 30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영동포도축제 포스터. [사진=영동군] 2026.08.22 baek3413@newspim.com 포도를 직접 따고 밟아보는 체험부터 공연과 먹거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대표 프로그램인 포도따기 체험은 영동읍 주곡리 체험장에서 2㎏당 1만원에 참여할 수 있으며 포도밟기 체험은 2000원이다. 올해는 축제장을 영동레인보우힐링관광지로 옮겨 공간을 넓혔다. 지난해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서 활용한 대형 돔을 활용해 어린이 놀이공간과 쉼터를 조성, 무더위 속 가족 단위 방문객의 편의를 높였다. 특히 크라운해태제과와 함께하는 캐릭터 과자 만들기, 포도 에이드 카나페 만들기와 함께 축제 캐릭터 '포포' 굿즈숍을 새롭게 선보인다. 지역 농특산물 소비를 위한 페이백 행사도 진행한다. 축제장에서 포도를 5만원 이상 구매하면 5만원 단위로 5천원권 영동사랑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1인 최대 3만원까지 지급한다. 교통 편의도 강화했다. 축제장 주변 주차장을 확대하고 순환버스를 증편했으며, 외지 관광객을 위한 무료 셔틀택시도 운영한다. 재단 관계자는 "새로운 축제장에서 더욱 풍성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영동포도의 맛과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8-27 15:00
기상기후인재개발원, 충북 진천에 새 둥지…연 2만6000명 교육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기상 기후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국가 교육 훈련 기관인 기상청 기상기후인재개발원이 충북 진천에 새 둥지를 틀었다. 기상기후인재개발원은 27일 진천군 광혜원면 신청사에서 이전 개원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기상기후인재개발원 조감도. [사진=충북도] 2026.08.27 baek3413@newspim.com 신청사는 452억6700만원을 들여 부지 6만8999㎡, 연면적 1만1807㎡ 규모로 조성됐다.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에 대강당과 국제 회의실, 예보관 교육장 등 강의실 15실과 생활관 136실, 식당 등을 갖췄다. 진천 이전을 계기로 교육 규모도 크게 늘어난다. 정규 과정 교육 인원은 올해 3700명에서 내년 7025명으로 확대된다. 외국인 교육과 워크숍, 외부 교육까지 포함하면 향후 연간 교육 인원이 약 2만600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충북도와 진천군은 2017년부터 관계 기관과 협의하며 유치에 공을 들여왔다. 이번 이전으로 충북도는 기상 기후 분야 국가 시설 집적지로 한층 위상이 높아질 전망이다. 진천 국가기상위성센터가 위성 관측과 자료 분석을, 오창 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가 기상 기후 예측을 맡고 기상기후인재개발원은 전문 인력 양성을 담당한다.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기상기후인재개발원이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기상 기후 전문 인재 양성의 중심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기상청, 진천군과 협력해 관련 분야 발전과 지역 상생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8-27 14:01
김은숙 청주시의원 "SK하이닉스 100조 투자, 청주 미래 성장동력으로"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의회 김은숙 의원은 27일 SK하이닉스의 대규모 투자를 청주의 산업 인구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성장동력으로 연결하기 위한 청주시의 선제적 대응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열린 제105회 청주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100조원 투자는 기업 하나의 투자를 넘어 청주의 산업과 일자리, 인구, 교통, 주거, 교육까지 바꿀 수 있는 도시 대전환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김은숙 청주시의원. [사진=청주시의회] 2026.08.27 baek3413@newspim.com 그는 이를 위해 ▲산업인프라 선제 구축▲100조원 투자를 200조원 이상의 성장동력으로 확대▲미래산업 핵심인재 양성 등 3대 전략을 제안했다. 특히 반도체 산업에 필요한 산업용지와 전력 용수, 하 폐수처리, 도로 철도 물류망을 연계한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대기업과 지역기업 간 공동 연구개발(R D) 및 공급망 연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지역 대학과 기업이 참여해 교육부터 현장실습, 채용과 정주까지 연결되는 인재양성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기업 투자로 증가하는 지방세입 일부를 '미래산업 인프라 기금'으로 적립해 교부세 감소에 대비하고 이를 미래산업 기반 확충에 활용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청주시는 100조원 규모 투자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만들고 대한민국 미래산업을 이끄는 중추도시, 시민이 자부심을 갖는 '시민특별시 청주'로 도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8-27 12:10
송병호 청주시의원 "오창 후기리 소각장, 시민 건강·환경권 우선해야"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송병호 청주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 오창읍 후기리 폐기물 처리 시설 문제와 관련해 시민 건강권과 환경권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합리적인 해결책 마련을 청주시에 촉구했다. 송 의원은 27일 청주시의회 제1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청주 오창읍 후기리 소각장 문제의 합리적인 해결 및 청주시민 건강권 환경권 보호 촉구 건의문'을 대표 발의했다. 송병호 청주시의원. [사진=청주시의회] 2026.08.27 baek3413@newspim.com 이는 지난 13일 대법원이 후기리 폐기물 처리 시설 관련 도시 관리 계획 입안 제안 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청주시장과 사업자의 상고를 모두 기각한 데 따른 것이다. 송 의원은 향후 행정 절차에서 환경 및 입지 여건을 면밀히 검토하고 주민 건강 보호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2015년 청주시와 사업자가 체결한 업무 협약부터 행정 절차와 소송 대응 과정 전반을 점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해당 협약이 시의회 사전 의결 없이 체결된 과정과 관련해 행정안전부와 감사원이 지방자치법 위반 및 예산 외 의무 부담 문제를 지적한 만큼 재발 방지책 마련도 요구했다. 또한, 2024년 기준 청주 지역 민간 소각 시설 용량이 전국의 약 16%에 달한다며 폐기물 발생지 처리 원칙을 강화해 특정 지역에 처리 부담이 집중되는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의원은 "2015년 업무 협약부터 현재까지의 행정과 소송 대응을 면밀히 되짚어야 한다"며 "청주가 과도한 폐기물 처리 부담을 떠안는 구조를 개선하고 시민의 건강권과 환경권을 지킬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8-2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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