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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선관위, 지방선거 투표 유의사항 안내…"신분확인·기표방법 숙지해야"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선거관리위원회는 2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유권자가 자주 묻는 질문을 정리해 선거일 투표 시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유권자는 투표장에서 신분증을 통해 본인 여부를 확인받은 다음 투표용지를 교부받는다. 투표. [사진=뉴스핌 DB] 이어 성명과 생년월일을 확인한 뒤 선거인명부 수령 인란에 반드시 서명해야 한다. 기표 방법과 관련해서는 모든 투표용지에서 반드시 한 명의 후보자에게만 기표해야 유효표로 인정된다. 지역구 지방의회의원선거처럼 2명 이상을 선출하는 경우에도 한 명에게만 기표해야 하며 동일 후보자란에 여러 번 기표하는 것은 유효표로 처리된다. 투표용지 교환은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다. 한 번이라도 기표한 뒤에는 투표지를 다시 받을 수 없고, 민원 제기 과정 등에서 투표지를 고의로 공개할 경우 해당 투표지는 무효 처리된다. 단순 기표 착오나 훼손 등의 사유로도 재교부는 허용되지 않는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1인당 총 7장의 투표용지가 배부되며 투표는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된다. 유권자는 1차로 3장을 받아 기표 후 투표함에 넣고 이어 2차로 4장을 받아 기표한 뒤 별도의 투표함에 투입하면 된다. 1차 투표는 교육감과 광역 기초단체장, 2차 투표는 지역구 및 비례대표 광역 기초의원 선거다. 다만 충북 일부 지역은 무투표 선거구가 있어 해당 투표용지가 교부되지 않는다. 이 경우 총 6장의 투표용지를 받게 된다. 무투표 선거구는 청주시의회의원 라선거구(서원구 남이면 현도면 산남동 분평동)와 카선거구(청원구 내수읍 북이면 오근장동)다. 충북선관위 관계자는 "투표 절차와 유의사항을 미리 숙지해 혼선 없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baek3413@newspim.com 26-06-02 17:50
[6·3 지선 충북]이상천 투표 전날 추가 공약 발표…"시민과 약속 반드시 지키겠다"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상천 더불어민주당 제천시장 후보가 본투표를 하루 앞둔 2일 기자회견을 열어 선거운동 기간 수렴한 민심을 반영한 추가 공약을 발표하고 막판 지지를 간곡히 호소했다. 이날 회견장에는 이상천 후보와 이경용 선대위원장을 비롯해 민주당 소속 도 시의원 후보자 전원이 참석해 '원팀'의 면모를 과시하며 일 잘하는 후보들에게 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2일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가 같은 당 선거 출마자들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조영석 기자] 2026.06.02 choys2299@newspim.com 이 후보는 "새벽부터 밤늦도록 시민 한 분 한 분의 손을 잡으며 이야기를 들었다"며 "한 사람의 손을 잡는다는 것은 그 삶의 무게를 함께 짊어지겠다는 약속인 만큼 시민들의 고민과 바람을 공약에 고스란히 담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가 이날 발표한 시민 체감형 추가 공약은 신백동 종합복지관 건립 추진과 배구전용체육관 건립 추진 등 두 가지다. 그는 "신백동 종합복지관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어르신과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복지 문화 공간으로 만들 것"이라며 "아울러 제천 배구인들의 염원인 배구전용체육관을 건립해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동반 성장하는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 후보는 핵심 공약인 '지역경제 회생'을 다시 한번 전면에 내세웠다. 이 후보는 "시장 임기 4년 전부를 지역경제 회생에 걸겠다"며 "적극적인 기업 유치는 물론 소상공인의 삶과 지역 상권을 세심하게 돌보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시민 여러분과 약속한 모든 공약을 반드시 실천해 더 살기 좋고 활력 넘치는 제천을 만들겠다"며 "내일 본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6-02 14:00
단양군,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 추진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단양군이 농촌의 만성적인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군은 지난해 라오스 정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첫 공공형 계절근로 인력인 라오스 국적 근로자 30명이 지난달 29일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2일 밝혔다. 단양군은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추진한다.[사진=단양군] 2026.06.02 choys2299@newspim.com 이들은 입국 당일 단양군 보건의료원에서 마약검사와 보건증 신청 절차를 마친 뒤 매포읍 농업인복지회관으로 이동해 근로계약 체결 및 안전교육, 준수사항 안내 등 전반적인 교육을 이수했다. 이후 단양 북단양 소백 등 지역별 숙소로 분산 이동해 본격적인 영농활동 채비를 마쳤다. 단양농협 북단양농협 소백농협 등 지역농협 3개소가 공동 참여해 근로자들의 숙소 관리와 현장 배치를 밀착 지원한다. 특히 이번에 도입된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은 사업법인과 지역농협이 근로자를 직접 고용 관리하면서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하루 단위로 인력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군은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근로자들의 적응을 돕기 위해 전담 작업반장 3명을 별도로 배치했다. 이를 통해 출퇴근 관리와 숙소 생활 지원, 농가별 맞춤형 배치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김경희 단양군수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모범적인 외국인 계절근로 운영 체계를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6-02 13:52
[6·3 지선 충북]송수연 제천시장 후보, 머리카락 자르며 막판 결의 표명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무소속 송수연 제천시장 후보가 2일 선거일을 앞두고 삭발을 감행하며 막판 지지 호소에 나섰다. 송 후보는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태어나 처음으로 이렇게 머리를 잘라보았다"며 "저를 응원하고 지지해주시는 분들과 사랑하는 제천시민분들께 마지막 남은 단 하루까지 저의 머리카락이라도 잘라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와 결의를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심경을 밝혔다. 무소속 송수연 제천시장 후보가 2일 기자회견에서 머리를 자르며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사진=조영석 기자] 2026.06.02 choys2299@newspim.com 이어 "단 한 명의 시민이라도 더 저를 지켜봐 주시기를 바라는 타협할 수 없는 간절한 의지"라며 "저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고 강한 완주 의지를 피력했다. 송 후보는 기존 제천 지역의 정치 구조를 정면으로 비판하기도 했다. 그는 "단 20명도 안 되는 정치인들과 2000명도 안 되는 정치관계자들이 마음대로 좌지우지해왔던 제천시를 바꾸겠다"며 "강한 시청의 강한 공직자들과 함께 오직 제천시민만을 위한 정책과 행정으로 시민께 충성하는 제천시장이 되어 새로운 민선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시민의 제천시를 위해 제천시의 시민을 위해 투표해 달라"며 "천 개의 표는 천 개의 경고장이 될 것이고, 만 개의 표는 만 개의 명령이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송 후보는 "제가 제천시민의 칼과 방패가 되겠다"며 "시민의 제천시, 시민의 후보로서 오직 제천시민분들만을 바라보고 가겠다"고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6-02 13:50
제천 게스트하우스, 지역활력 거점으로 자리매김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제천시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한 게스트하우스들이 단순한 숙박 기능을 넘어 지역 문화와 관광을 연결하는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2일 제천시에 따르면 시는 2016년부터 원도심 도시재생 공모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21년 원도심과 영천동 일원의 유휴공간 및 노후 건축물을 정비해 '엽연초', '목화', '칙칙폭폭999' 등 총 3곳의 게스트하우스를 개관했다. 제천시에 운영되고 있는 게스트하우스.[사진=제천시] 2026.06.02 choys2299@newspim.com 운영 5년 차를 맞이한 이들 게스트하우스는 현재까지 누적 이용객 5만 3000여 명을 기록하며 원도심 체류형 관광의 핵심 축으로 성장했다. 시는 최근 여행 트렌드가 지역에 머물며 깊이 있게 경험하는 '체류형 관광'으로 변화함에 따라 게스트하우스의 역할과 수요가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러한 성공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제천시는 역세권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채움하우스' 건립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채움하우스 2층에는 12실 규모의 신규 게스트하우스가 조성될 예정이며, 숙박 기능에 지역 문화 관광을 연계한 체류형 복합공간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도시재생 투어 및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해 상권과 문화, 관광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체류형 관광 기반의 도심 활성화 모델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6-02 13:49
[6·3 지선 충북] 충북 여야, 선거운동 마지막 날 총력전…한 표 호소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6 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충북 여야가 청주 도심과 충북도청을 무대로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을 쏟았다. 13일간 이어진 선거 레이스는 이날 오후 청주 도심 피날레 유세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와 이장섭 청주시장 후보가 2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백운학 기자] 2026.06.02 baek3413@newspim.com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이날 오전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층 결집과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회견장에는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와 이장섭 청주시장 후보를 비롯해 임호선 노영민 상임선대위원장 등 선대위 관계자들이 총출동해 사실상 '총력전' 양상을 보였다. 신용한 후보는 "도민 위에 군림하는 도지사가 아니라 함께 일하는 도지사가 되겠다"며 "이념이 아닌 실용, 정쟁이 아닌 민생, 말이 아닌 결과로 평가받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민의 한 표가 충북의 미래를 결정한다"며 "새로운 충북을 위해 '젊은 황소' 신용한에게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이장섭 후보도 "지난 4년간 청주의 성장 동력이 멈췄다"며 "중앙정부와 충북도, 청주시가 함께하는 '삼각 협력'으로 도시를 다시 뛰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청주 사직동 분수대(청주대교 인근)에서 피날레 유세를 열고 막판 지지층 결집에 나설 예정이다.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가 2일 충북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있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백운학 기자] 2026.06.02 baek3413@newspim.com 국민의힘도 같은 장소에서 맞불을 놨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신은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도민 모두가 투표에 참여해 충북의 자존심을 바로 세워달라"며 "의혹에 휩싸인 세력에 도정을 맡길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수도권에서 4선 국회의원과 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내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4년간 충북 발전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달려왔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묻지마 투표는 충북을 위한 자살골"이라며 "부패 의혹의 고리를 끊고 충북의 자존심을 세워달라"고 강조했다. 또 "논란이 있는 후보가 당선될 경우 도정 공백과 재선거 가능성까지 우려된다"며 "충북 정치 전체가 흔들릴 수 있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청주 육거리종합시장 입구에서 김 후보와 이범석 청주시장 후보 등이 참석하는 피날레 유세를 열고 막판 총력전에 나선다. baek3413@newspim.com 26-06-02 13:21
[6·3 지선 충북] 국힘 충북 후보들 "충북 소외 우려…견제와 균형 필요"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국민의힘 충북지역 6 3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공식 선거운동 종료를 앞두고 "충북이 국가 정책과 예산에서 소외되고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들은 2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지난 13일간 청주 충주를 비롯해 제천, 단양, 보은, 옥천, 영동, 괴산, 증평, 진천, 음성 등 충북 전역을 돌며 도민 목소리를 들었다"며 "현장에서 만난 도민들은 충북의 미래에 대한 기대와 함께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로고. [사진=국민의힘] 특히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충북이 국가 정책과 예산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며 "거대 여당의 입법 독주와 삼권분립 훼손에 대한 걱정도 컸다"고 주장했다. 이어 "공소취소특검법 등 무리한 입법 추진과 특정인을 위한 방탄 입법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국회가 법치와 헌정질서를 지키기보다 정치적 목적에 치우쳐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고 했다. 국민의힘 후보들은 이번 선거의 의미를 '견제와 균형'으로 규정했다. 후보들은 "이번 지방선거는 단순한 지역 일꾼 선출이 아니라 충북의 미래와 국가 균형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며 "지방 권력까지 더불어민주당이 장악할 경우 견제와 균형이 무너지고 충북의 목소리가 약화될 수 있다"고 했다. 다만 "국민의힘 역시 도민 기대에 미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는 점을 인정한다"며 "도민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새롭게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민주당의 입법 행정에 이어 사법부 장악 시도를 견제하고 충북의 목소리를 중앙에 전달하겠다"며 "충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baek3413@newspim.com 26-06-02 10:36
제31회 증평 문화예술의 날 12~13일 개최…다양한 프로그램 풍성 [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증평군은 12~13일 보강천 미루나무숲에서 '제31회 증평문화예술의 날'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2025 증평 문화예술의날 행사 모습.[사진=증평군] 2026.06.02 baek3413@newspim.com 첫날인 12일 오후 7시에는 충북도립교향악단 초청 공연이 개최되며, 소프라노 송강이가 구노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중 'Je veux vivre'와 임긍수의 '강 건너 봄이 오듯', 김효근의 '첫사랑'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뒤에 이어지는 야외 영화 상영에서는 올해 최고 흥행작인 '왕과 사는 남자'가 방영되며 선착순 400명에게는 팝콘과 생수가 제공된다. 13일은 무료 캐리커처 체험과 증평문화원 문화의집 강좌 발표회가 열려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특히 이날 오후 7시에 진행되는 '증평의 역사, 노래로 꽃피다' 창작곡 발표회가 행사 하이라이트로 예상된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수묵화와 캘리그래피 작품 전시, 인삼골축제 사생대회 수상작 전시도 함께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baek3413@newspim.com 26-06-02 09:48
괴산군, '체류형 스포츠 관광' 승부수…골프장·휴양 인프라 속도전 [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스포츠 마케팅 성과를 발판으로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지훈련 유치로 확인된 지역 경쟁력을 관광 휴양 인프라 확충으로 연결해 생활 인구 확대를 본격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레슬링 선수들이 괴산을 찾아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괴산군] 괴산군은 2일 "스포츠와 관광, 휴양이 결합된 종합 체류형 관광 기반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괴산은 최근 전지훈련지로 각광받으며 전국 단위 체육 대회를 잇따라 유치하고 있다. 탁구를 비롯한 여러 종목 선수단의 재방문이 이어지는 등 훈련 환경과 만족도 측면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군은 다만 숙박 시설과 대형 레저 인프라 부족이 체류형 관광으로의 확장에 걸림돌이 된다고 보고 관련 사업을 서두르고 있다. 핵심 사업은 장연면 일대 골프장과 휴양시설 조성이다. 오가리 약 48만 7000평 부지에는 18홀 규모 대중형 골프장과 111실 규모 숙박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환경영향평가 등 주요 행정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올해 하반기 착공이 목표다. 인근 장암리 약 60만 2,000평 부지에는 36홀 규모 친환경 골프 코스를 중심으로 골프텔, 콘도미니엄, 클럽하우스 등을 갖춘 복합 스포츠 휴양시설이 조성된다. 두 사업이 연계되면 괴산 남부권 일대가 대규모 레저 거점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괴산군은 향후 골프장과 박달산 산림 휴양 단지, 산막이 옛길, 쌍곡계곡 등 주요 관광 자원을 연계해 '스포츠 휴양 관광 벨트'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체육 행사와 관광을 결합한 장기 체류형 수요를 창출해 지역 경제의 구조적 변화를 이끌겠다는 것이다. 노경희 괴산군 미래전략과장은 "전지훈련 유치와 체육 시설 확충, 관광 인프라 구축이 맞물리면서 체류형 스포츠 관광 기반이 빠르게 강화되고 있다"며 "오가리 장암리 골프장 사업도 계획대로 추진돼 괴산의 관광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6-02 09:45
충북교육청, 직속기관 누리집·예약시스템 통합 구축 착수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육청은 교육가족의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10개 직속기관의 누리집과 예약시스템을 통합하는 '교육행정기관 누리집 기능 고도화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직속기관별로 분산 운영되던 누리집과 예약 기능을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충북교육청. [사진=뉴스핌DB] 도교육청은 올해 6월부터 시스템 개발과 충북교육클라우드 기반 인프라 구축을 추진해 2027년 1월 개통할 계획이다. 새롭게 구축되는 통합예약시스템은 각 직속기관의 교육 프로그램과 문화체험, 시설 대관 등을 한 곳에서 신청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이용자는 한 번의 로그인으로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메뉴와 게시판, 콘텐츠, 통계, 사용자 관리 기능을 표준화하고 기관별로 운영되던 시스템을 충북교육클라우드 기반으로 통합해 관리 효율성과 서비스 안정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와 함께 PC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사용자 중심 누리집으로 개편하고 웹 접근성을 강화해 누구나 쉽게 교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정희 예산과장은 "이번 통합 구축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단일 창구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 수요자 눈높이에 맞춘 사용자 중심의 소통 개방형 누리집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6-0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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