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실시간 뉴스

신용한 충북지사, 국회·정부 상대로 핵심 현안 국비·정책지원 요청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신용한 충북지사가 29일 국회를 찾아 국회의장과 국토교통부 장관, 여당 지도부 등을 잇따라 면담하며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충북도에 따르면 신 지사는 이날 조정식 국회의장, 한병도 원내대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이재정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등을 차례로 만나 충북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재정 지원을 건의했다. 29일 신용한 충북지사(오른쪽)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왼쪽)을 만나 지역 현안을 설명하며 정책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2026.07.29 baek3413@newspim.com 신 지사는 먼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인 복기왕 의원을 만나 충북 미래 성장을 견인할 핵심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의 국가 계획 반영을 요청했다. 건의 대상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 사업 6건 ▲제3차 고속도로 건설 계획 반영 사업 2 ▲제7차 공항 개발 종합 계획 반영 사업 1건 등 총 9개 사업이다. 신 지사는 이들 사업이 충북과 중부권의 성장 축 재편과 국가 균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이어 조정식 국회의장과 한병도 원내대표를 만나 ▲수도권 2차 공공기관 이전▲충청권 광역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 대회 성공 개최 지원 등 충북 미래 경쟁력과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한 핵심 현안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신 지사는 수도권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국가 균형 발전의 핵심 정책인 만큼 조속한 추진이 필요하다"며 "1차 이전에서 시장형 공기업이 배치되지 못한 충북 혁신도시에 경쟁력 있는 공공기관이 이전될 수 있도록 국회의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는 8월 시행되는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언급하며 "충청권 반도체 산업벨트를 아우르는 광역 반도체 클러스터가 지정될 수 있도록 국회가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신 지사는 이재정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의 면담에서 충북 문화 체육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한 핵심 사업을 제안했다. 우선 충청권 메가시티를 대표하는 초광역 체육 문화 거점 조성을 목표로 문화체육관광부 '돔구장 건립 지원' 공모 추진 시 청주가 최적 후보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해달라고 했다. 또 충북 관광 산업의 체계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관광 분야 창업 촉진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충북도 관광기업지원센터' 조성도 제안했다. 신 지사는 "충북은 대한민국의 중심에서 국가 균형 발전을 견인하고 첨단 산업과 문화 관광, 교통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도약할 충분한 잠재력을 갖춘 지역"이라며 "국회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충북의 핵심 현안을 반드시 정책과 예산으로 연결해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7-29 14:30
충북 단양읍 주민자치회, 동해시 묵호동 방문...관광자원 활용 사례 공유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묵호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8일 충북 단양읍 주민자치위원회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고 밝혔다 . 이번 간담회에서는 주민자치 활동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 사례를 공유했다. 충북 단양읍 주민자치위원회가 동해시 묵호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방문해 관광자원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우의를 다졌다.[사진=동해시] 2026.07.29 onemoregive@newspim.com 29일 시에 따르면 묵호동 방문단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해랑전망대 등 지역 내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며 관광산업와 지역 경제의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김태호 묵호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만남을 통해 서로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주민자치와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교류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 주민자치위원회는 2019년부터 교류협력을 맺고 각종 지역 행사에 참여하며 지속적으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22년 동해안 대형산불 사태 때 단양읍이 성금과 백미를 지원하며 상호 우의를 다졌다. onemoregive@newspim.com 26-07-29 14:29
청주시외버스터미널 대부입찰 착수…현대화사업 연계 '1년8개월 운용'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청주시는 청주시외버스터미널의 기존 공유재산 대부계약이 오는 9월 19일 만료됨에 따라 터미널 운영의 연속성과 시민 이용 편의를 확보하기 위해 공유재산 대부계약 입찰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입찰 대상은 흥덕구 풍산로에 위치한 청주시외버스터미널 부지로 대부 규모는 토지 2만2869㎡, 건물 9111㎡다. 청주시외버스터미널. [사진=청주시] 2026.07.29 baek3413@newspim.com 첫해 대부료 예정가격은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13억3318만 6620원으로 책정됐다. 대부 기간은 2026년 9월 20일부터 2028년 5월 21일까지 약 1년 8개월로 설정됐다. 시는 터미널 상가동 무상사용허가 종료 시점인 2028년 5월에 맞춰 대부 기간을 맞춤 설계해 향후 터미널 현대화사업과의 연계성을 확보했다. 청주시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 한해 한 차례 대부 기간 갱신도 가능하도록 했다. 입찰은 29일부터 8월 7일까지 10일간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인 온비드(Onbid)를 통해 전자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찰은 8월 10일 실시할 예정이다. 청주시는 예정가격 이상으로 입찰한 응찰자 가운데 최고가격 입찰자를 낙찰예정자로 선정한 뒤, 참가 자격 및 제출 서류 등을 심사해 최종 낙찰자를 확정할 방침이다. 입찰 공고의 세부 내용과 참가 자격, 제출 서류 등은 청주시청 누리집과 온비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찰 참가자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른 여객자동차터미널사업 면허를 보유해야 한다. 더불어 터미널을 이용하는 운송사업자로부터 일정 기준 이상의 승차권 판매위탁 확약서를 받아 제출해야 한다. 이는 새로운 대부계약 체결 직후에도 승차권 발권 및 시외버스 운행이 중단되지 않도록 해 이용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려는 장치다. 시는 터미널 운영 주체 변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운송 발권 공백을 사전에 차단하는 조건을 계약에 반영했다. 시 관계자는 "대부계약 기간 시민들이 불편 없이 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운영과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부계약 기간 안에 터미널 부지 현대화를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을 완료하고 후속 사업에도 신속히 착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7-29 14:15
검찰, '아동 성매매' 전 청주시의원 A씨 구속영장 청구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지검이 여중생 성매매 혐의를 받는 전 청주시의원 A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30일 오후 2시 청주지법 태지영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다. 청주지방검찰청[사진=뉴스핌DB] 검찰은 A씨의 최근 1년치 통신기록을 조회하기 위한 통신영장도 함께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2024년 10월부터 1년간 휴대전화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알게 된 여중생 B양을 차량과 모텔 등에서 세 차례 만나 성관계를 하고 나체 사진을 촬영해 보내라고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B양에게 친구와 언니를 데려오면 돈을 더 주겠다고 제안하고 다른 여성과 성관계하는 영상과 다른 국적 여성과의 성관계를 함께 하자는 취지의 메시지를 보내는 등 성적 대화를 한 혐의도 적용됐다. 수사 과정에서 A씨가 휴대전화를 교체하고 압수수색 이후 자진 제출한 사설 포렌식 결과에서 일부 자료를 삭제한 정황도 포착돼 증거인멸 의혹이 제기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성관계한 사실은 있지만 미성년자인 줄 몰랐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한 바 있다. baek3413@newspim.com 26-07-29 13:06
충북 폭염에 온열 질환자 69명·가축 2만여마리 폐사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전역에 폭염 특보가 이어지면서 온열 질환자와 가축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29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이날까지 69명의 온열 질환자가 발생했으며 닭과 돼지 등 가축 2만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다. 건설 현장 노동자가 무더위에 흐르는 땀을 닦고 있다. [사진= 뉴스핌DB] 이중 열탈진이 50명으로 가장 많았고 열사병 11명, 열경련과 열실신이 각각 3명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청주25명, 제천 괴산 각 8명, 충주 옥천 각 6명, 영동 음성 각 5명, 보은 3명, 단양 2명 등의 순이었다. 폭염 속 가축 피해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현재까지 닭 2만1334마리와 돼지 566마리, 오리 432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축사 내부 온도가 급격히 오르면서 냉방 시설이 부족한 농가를 중심으로 피해가 커지고 있다는 게 당국의 설명이다. 기온과 체감온도도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전날 오창 가곡에서는 체감온도(최고 체감온도)가 35도까지 치솟았다. 제천 수산의 낮 최고기온은 34.2도를 기록했다. 폭염 특보. [사진=뉴스핌DB] 현재 청주 동부 서부에는 폭염 경보, 도내 10개 시군에는 폭염 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청주 충주 옥천 증평 진천 등 5개 시군에서는 열대야 현상이 며칠째 이어지고 있다. 기상 당국은 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가 계속되고 이날 오후 곳에 따라 소나기가 지나겠으나 더위를 식히기는 어렵다고 내다봤다. 충북도 관계자는 "한낮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물과 그늘에서 자주 휴식하는 등 폭염 행동 요령을 지켜달라"며 "어지러움, 두통, 메스꺼움 등 초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응급조치를 하고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baek3413@newspim.com 26-07-29 10:57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 '프랑스 뮤지컬 특별전' 개최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가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주한프랑스대사관의 협조로 '프랑스 뮤지컬 특별전'을 기획해 선보인다. 29일 JIMFF에 따르면 '프랑스 뮤지컬, 그 계보와 변주'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에서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총 6편의 대표작을 상영한다. 이를 통해 영화와 음악이 하나의 예술로 발전해 온 흐름과 독창적인 프랑스 뮤지컬의 역사를 다각도로 조명할 예정이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8명의 여인들, 안나, 러브 송, 쉘부르의 우산,여자는 여자다, 로슈포르의 숙녀들. [사진=JIMFF] 2026.07.29 choys2299@newspim.com 프랑스 뮤지컬은 전체 대사를 노래로 이어가는 독특한 구성을 바탕으로 서사와 음악이 긴밀하게 호흡하는 독자적인 형식을 발전시켜 왔다. 거장 자크 드미 감독과 미셸 르그랑 음악감독의 협업으로 대표되는 이러한 시도는 프랑스 뮤지컬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누벨바그 감각을 접목한 장뤽 고다르의 여자는 여자다 (1961)를 비롯해 자크 드미와 미셸 르그랑이 합작한 세계적 명작 쉘부르의 우산 (1964), 로슈포르의 숙녀들 (1967)의 디지털 복원본이 스크린에 오른다. 또한 세르주 갱스부르, 안나 카리나 등 전설적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하는 피에르 코랄닉의 안나 (1967), 현대적 감각으로 뮤지컬을 재해석한 크리스토프 오노레의 러브 송 (2007), 국내 관객에게도 친숙한 프랑수아 오종의 미스터리 코미디 뮤지컬 8명의 여인들 (2002) 등 시대별 스타일별 대표작들이 관객들을 만난다. 조명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프로그래머는 "'프랑스 뮤지컬, 그 계보와 변주' 특별전은 고전적 낭만과 누벨바그의 실험성, 현대적 감수성까지 프랑스 뮤지컬의 다채로운 결을 아우른다"며 "서로 다른 시대와 개성을 지닌 6편의 작품을 통해 영화와 음악이 결합해 만드는 독창적인 매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9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choys2299@newspim.com 26-07-29 10:01
단양군, 5731억 규모 추경 확정…정주여건 개선·미래 성장동력 확보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단양군이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5731억 원 규모로 확정하고 정주여건 개선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낸다. 단양군은 관광과 농촌 활성화, 생활기반시설 확충, 환경 개선 등에 예산을 집중 투입해 군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단양군청.[사진=단양군] 2026.07.29 choys2299@newspim.com 29일 단양군에 따르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기정예산 4949억 원보다 782억 원(15.8%) 증가한 5731억 원이다. 이번 추경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기반시설 확충을 비롯해 관광 농촌 활성화와 환경기초시설 조성 등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지역경제 분야에는 도시가스 공급배관 건설지원사업 68억 원, 지적재조사 조정금 10억 원, 수소저상버스 구입 지원사업 5억 원을 반영해 생활편의 증진과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을 지원한다. 문화 관광 분야에는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사업 20억 원, 문화산수 구곡관광길 조성사업 13억 원,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11억 원, 단양 디캠프(D-CAMP) 조성사업 9억 원을 편성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대하고 관광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지역개발 및 안전 분야에는 단양읍 도시재생 뉴딜 마중물사업 25억 원, 도곡소하천 정비사업 16억 원, 단성 상하방지구 개발사업 10억 원, 남천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0억 원을 반영해 안전한 정주환경 조성과 재해예방 기반 구축을 추진한다. 농업 농촌 분야에는 충북형 귀농귀촌 보금자리 조성사업 24억 원, 농촌협약 사업 56억 원, 농업인종합교육센터 설치사업 15억 원을 편성해 농촌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환경 분야에는 생활폐기물 직매립 제로화 전처리시설 설치사업 26억 원, 매포지구 물순환형 도로 비점오염 저감사업 11억 원을 반영해 환경기초시설 확충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쏟는다. 김문근 군수는 "확정된 예산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해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조기에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7-29 09:54
도공 충북본부, 휴가철 '휴게소 별미'로 입맛·지역경제 다 잡는다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여름철 고속도로 위, 잠깐 들른 휴게소에서 지역의 맛과 이야기를 함께 즐기는 '작은 맛집 투어'가 가능해지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가 충북 경기 북부 일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여름철 계절 메뉴와 가족 맞춤형 메뉴를 잇달아 선보이며 '먹거리 마케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안성 꿀배 불고기 정식. [사진=도로공사 충북본부] 2026.07.29 baek3413@newspim.com 충북 지역 향토 음식부터 청년 농업인과 연계한 콩국수, 아이들을 겨냥한 키즈 메뉴까지 다양하게 준비해 휴가객들의 입맛과 지역 농가 상생을 동시에 노린다는 전략이다. 29일 도로공사 충북본부에 따르면 먼저 영동고속도로 치악(부산 방향) 휴게소에서는 '강원 맷돌 콩국수'를 새롭게 내놨다. 이 메뉴는 청년 농업인-휴게소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도입된 것으로 강원도 지역 청년 농업인이 운영하는 맛집 '동화가든'의 지역산 콩물을 활용해 깊고 담백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충북도 향토 음식 경연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지역 맛집 '이정동묵밥'의 대표 메뉴 '냉채 묵밥'도 휴가철 별미로 고속도로 위에 올랐다. 새콤달콤한 냉채 육수와 도토리묵, 다진 김치가 어우러진 이 메뉴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시원한 건강식으로 충주(창원 방향) 휴게소와 음성(하남 남이 방향) 휴게소, 괴산(양평 방향) 휴게소에서 맛볼 수 있다. 경기 안성 지역 농 축산물을 활용한 메뉴도 눈에 띈다. 안성맞춤(제천 방향) 휴게소는 '안성 꿀배 불고기 정식'을 선보였다. 안성 돼지고기에 안성 꿀과 안성 배를 활용한 간장 불고기 소스를 더해 풍미를 끌어올렸다. 휴게소 한 끼를 지역 특산품을 두루 맛볼 수 있는 '작은 여행 코스'로 만든 구성이다. 스페셜 키즈 백반. [사진=도로공사 충북본부] 2026.07.29 baek3413@newspim.com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한 맞춤 메뉴도 준비됐다. 음성(하남 남이 방향) 휴게소는 어린이 고객을 위한 '스페셜 키즈 백반'을 새롭게 출시했다. 짜장밥과 계란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를 한 상으로 구성하면서도 가격은 4000원으로 책정해 부담을 낮췄다. 임종택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장은 "하계 휴가철 고속도로 이용객들이 휴게소에서 무더위를 식히고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계절 메뉴와 고객 맞춤형 메뉴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휴게소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7-29 09:53
충북 중부4군 공동장사시설 후보지, 음성읍 평곡2리로 압축 [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음성군은 증평 진천 괴산군과 공동 추진하는 '중부4군 공동장사시설 건립사업' 후보지가 음성읍 평곡2리로 압축됐다고 29일 밝혔다. 재공모에 참여한 맹동면 통동2리가 지원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서 평곡2리만이 유효 후보지로 남게 됐다. 중부4군 장사시설 추진위 회의.[사진=음성군] 2026.07.29 baek3413@newspim.com 군에 따르면 2026년 1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후보지 재공모에는 관내 2개 마을이 신청서를 냈다. 군과 추진위원회가 응모 자격을 검토한 결과 맹동면 통동2리가 규정상 지원 요건에 미달한 것으로 확인돼 추진위원회는 지난 24일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제16차 회의를 열고 이 마을을 후보지에서 제외했다. 추진위원회는 이어 입지 요건과 주민 동의율 등 규정상 유효한 조건을 갖춘 음성읍 평곡2리를 단독 안건으로 상정하고 다음 단계인 예비타당성 조사에 착수하기로 의결했다. 예비타당성 조사는 음성읍 평곡리 600번지 일원 후보지를 대상으로 '예비타당성 조사 및 입지 타당성 연구 용역' 형식으로 진행된다. 군은 조만간 용역을 발주해 해당 부지의 지형 환경 경제성 등을 정밀 검증하고 추진위원회의 현장 실사와 심의를 거쳐 최종 부지를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예비타당성 결과에 따라 중부4군 공동장사시설 건립사업의 향후 추진 속도와 방향이 결정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음성읍 단독 후보지에 대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해 철저하고 객관적인 검증을 거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주민 누구나 거부감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쾌적하고 품격 있는 중부4군 공동장사시설을 적기에 완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건립 예정인 공동장사시설은 30만㎡ 내외 부지에 화장로 6기 이상과 유족 대기실, 봉안시설, 자연장지, 장례식장 등을 두루 갖춘 종합 추모 공간으로 조성된다. baek3413@newspim.com 26-07-29 09:50
이상천 제천시장, 민선 9기 첫 읍면동 순방…'현장 중심 실용행정' 시동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 이상천 제천시장이 취임 후 첫 읍면동 순방을 하며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 제천시는 이 시장이 29일 송학면과 봉양읍을 시작으로 오는 8월 7일까지 관내 17개 읍면동을 차례로 방문해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지역 현안을 살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상천 제천시장.[충북=뉴스핌] 조영석 기자 = 2026.07.29 choys2299@newspim.com 순방 기간 이 시장은 제천시의 주요 공약사업과 미래 비전을 주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지역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해 향후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읍면동 방문 일정은 ▲29일 송학면 봉양읍▲31일 한수면 덕산면 수산면 청풍면 금성면▲8월 3일 백운면 중앙동 교동▲4일 남현동 신백동 화산동▲7일 영서동 용두동 청전동 의림지동 이다. choys2299@newspim.com 26-07-29 09:47

충북 전체보기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