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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한 충북지사 "충북 미래 바꿀 대형 국책사업 직접 기획해야"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신용한 충북지사는 1일 재정 여건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의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고 충북의 미래를 바꿀 대형 국책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신 지사는 이날 9월 직원조회에서 "어려운 재정 여건일수록 모든 사업을 관행적으로 끌고 가기보다 반드시 해야 할 일과 줄여야 할 일을 분명히 구분해야 한다"며 선택과 집중을 통한 재정위기 극복을 주문했다. 신용한 충북지사. [사진=충북도] 2026.09.01 baek3413@newspim.com 공공기관 2차 이전과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등 핵심 현안에 대해서는 전략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특히 신 지사는 "일상적인 현안 대응을 넘어 충북의 미래를 바꿀 대형 국책사업을 스스로 기획하고 국가정책으로 만들어내는 역량이 필요하다"며 "2027년 상반기부터 충북이 직접 설계하고 제안한 굵직한 사업들이 가시화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업 투자유치와 관련해서는 협약 체결 자체보다 실제 투자와 후속 성과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그는 "충북은 결코 뒤처진 지역이 아니며 세부적인 지표와 잠재력을 살펴보면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대규모 투자유치와 정책금융 지원, 중앙부처 기관과의 협력을 구체적인 성과로 연결해 충북이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자신감을 도민께 돌려드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공직기강 확립과 민원 소통도 강조했다. 신 지사는 "해결하기 어려운 민원이라도 진심으로 들어주는 과정만으로 도민의 답답함을 상당 부분 덜어드릴 수 있다"며 "열린 마음으로 도민의 목소리를 듣고 서로의 업무를 세심하게 살펴 공직기강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9-01 17:25
염기성 신임 충북 부교육감 취임…"현장 목소리 경청하겠다"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염기성 제28대 충북교육청 부교육감이 1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염 부교육감은 부산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대 매디슨에서 발전행정 공공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염기성 부교육감. [사진=충북교육청] 2026.09.01 baek3413@newspim.com 1995년 제38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뒤 교육부 산학협력정책과장, 대학장학과장, 학술인문과장, 연구관리과장, 원격교육팀장, 전문대학정책과장 등을 지냈다. 군산대와 안동대 사무국장을 거쳐 2023년 11월부터 올해 8월까지 울산시 부교육감을 역임하는 등 31년간 교육행정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염 부교육감은 취임사에서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중심에 두고 미래를 준비하는 충북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교육가족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겠다"며 "'실용 포용 안심 상생 책임'의 가치가 교육정책과 사업으로 구체화돼 교육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baek3413@newspim.com 26-09-01 17:09
진천군의회, 본회의 수어 통역 도입…의정 정보 접근성 강화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진천군의회가 농인과 수어 사용자의 의정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본회의 수어통역 서비스를 도입한다. 진천군의회는 진천군수어통역센터와 '진천군의회 본회의 수어 통역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수어 통역 협약식. [사진=진천군의회] 2026.09.01 baek3413@newspim.com 협약에 따라 수어 통역 서비스는 오는 8일 개회하는 제340회 진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부터 제공된다. 군의회는 향후 임시회 등 모든 본회의에서 수어 통역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농인과 수어 사용자의 의정 정보 접근성과 의정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 도입은 본회의에서 논의되는 주요 의정 활동을 수어로 전달해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모든 군민이 의정정보를 접할 수 있는 포용적인 의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임정열 의장은 "의회에서 논의되고 결정되는 의정정보는 모든 군민에게 차별 없이 전달돼야 한다"며 "수어 통역 서비스 도입을 통해 정보 접근의 장벽을 낮추고 농인과 수어 사용자의 의정 활동 참여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9-01 12:26
이장섭 청주시장, 충북 민선9기 기초단체장 첫 '나눔리더' 가입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이장섭 청주시장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리더'에 가입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청주시는 1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이장섭 시장의 나눔리더 가입 인증패 전달식을 열었다. 이장섭 청주시장.[사진=뉴스핌DB] 나눔리더는 1년 이내 100만원 이상을 일시 또는 약정 기부하는 개인 기부자들의 나눔 실천 프로그램이다.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개인 기부자 모임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시장은 충북도 내 민선 9기 기초자치단체장 가운데 처음으로 나눔리더에 가입했다. 기부금은 청주시 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각종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장섭 시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과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리더에 동참했다"며 "이번 참여가 지역사회에 나눔의 온기를 확산하는 작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9-01 12:21
스템코, 오창에 1500억원 투자…ID-Coil 제2공장 '첫 삽'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첨단 전자부품 기업 스템코가 충북 오창에 1500억원을 투자해 ID-Coil 제2공장 건설에 들어갔다. AI와 자율주행 등 미래 산업 성장에 대응해 고부가가치 전자부품 사업을 확대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선 것이다. 스템코 오창 제2공장 기공식.[사진=충북도] 2026.09.01 baek3413@newspim.com 스템코는 1일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사업장에서 'ID-Coil 제2공장 기공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신용한 충북지사, 이상식 충북도의회 의장, 이장섭 청주시장과 합작 주주사인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오야 미츠오 일본 도레이 사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증설은 지난해 양산에 들어간 파워 인덕터용 ID-Coil 1단계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스템코는 지난달 6일 충북도 청주시와 체결한 투자협약에 따라 총 1500억원을 투입해 생산시설을 확대하고 핵심 부품 공급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엄영하 스템코 대표는 "제2공장 투자는 단순한 생산능력 확대를 넘어 새로운 성장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무재해 공장 건설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충북 반도체 전자부품 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용한 충북지사는 "손톱만 한 코일 하나가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심장을 뛰게 한다"며 "AI 자율주행 시대의 미래 산업지도를 다시 그리는 전략적 투자"라고 평가했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도레이의 소재화학 기술과 삼성전기의 전자부품 기술이 결합해 스템코가 성장해 왔다"며 "제2공장 신축을 통해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부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1995년 삼성전기와 일본 도레이의 합작으로 설립된 스템코는 디스플레이 구동IC용 연성회로기판인 COF 분야에서 기술력을 쌓아왔다. 이번 제2공장 건설을 계기로 ID-Coil 등 고부가가치 신사업을 확대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baek3413@newspim.com 26-09-01 12:16
단양군의회 첫 정례회서 행정사무감사·결산 심사 [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 단양군의회가 1일부터 16일까지 16일간 제347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행정사무감사와 결산 조례안 등을 심의한다. 제10대 단양군의회 개원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조례안 등 모두 26건의 안건을 다룬다. 단양군의회. [사진=단양군의회] 2026.09.01 baek3413@newspim.com 군의회는 3일부터 11일까지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열어 군청 전 부서와 농업기술센터, 보건의료원 등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주요 사업 추진 실태와 예산 집행 등을 점검한다. 2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승인안을 심사하고 14~15일에는 조례안심사특별위원회를 통해 조례 규칙안 21건을 심의한다.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결산 승인안과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조례안 등을 최종 의결한다. 김영길 의장은 "첫 정례회인 만큼 군민의 대변자로서 역할에 충실하겠다"며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군정의 타당성과 지속 가능성을 꼼꼼히 검증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9-01 10:58
조방형 청주 강내농협 조합장, 농협중앙회 '공적상' 수상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농협 청주시지부는 조방형 청주 강내농협 조합장이 농업인 실익 증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농협중앙회 창립 65주년 기념 '공적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농협중앙회 공적상은 협동조합의 가치와 이념을 바탕으로 건전한 농협 경영을 이끌며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농협 지도자에게 수여된다. 조방형 강내농협 조합장(왼쪽)이 농협중앙회 창립 65주년 기념 공적상을 수상한 후 이경래 청주시지부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청주시지부] 2026.09.01 baek3413@newspim.com 강내농협은 조 조합장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조합원 복지 향상과 안정적인 영농 기반 구축에 힘써왔다. 특히 매년 김장용 배추 육묘를 무상으로 공급하고 조합원 자녀 학자금을 지원하는 한편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한 손해보험 사업을 확대하는 등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지원을 이어왔다. 조방형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강내농협을 신뢰하고 함께해 주신 조합원과 농업인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경영 성과를 바탕으로 조합원 실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9-01 10:52
안병진 진천교육장 취임…"현장 목소리 듣고 학생 중심 교육 실현"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안병진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1일 취임식을 갖고 제41대 교육장으로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안 교육장은 1989년 교사로 임용된 후 문상초 교감과 이월초 성암초 교장을 지냈다. 안병진 진천교육장. [사진=진천교육지원청] 2026.09.01 baek3413@newspim.com 36년6개월간 교육 현장에서 학생 교육과 학교 운영에 힘써왔다. 특히 진천지역 학교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 중심 교육과 현장 중심 교육행정을 강화하고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진천교육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안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교육공동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며 "학생들이 행복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진천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9-01 10:41
괴산군, 농업인 공익수당 43억원 지급…72000농가에 60만원씩 [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괴산군은 오는 11일까지 올해 농업인 공익수당 43억2000만원을 지역 농가 7207곳에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농업인 공익수당은 농업 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고 농업인의 소득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농가당 연 1회 6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괴산군청.[사진=뉴스핌DB] 수당은 '괴산사랑카드' 또는 선불카드 등 지역화폐로 전액 지급된다. 지급된 수당은 5년 이내 사용할 수 있다. 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43억원 규모의 지원금이 지역에 풀리면서 농가의 소득 안정과 함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충북에 1년 이상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경영주다. 다만 전년도 농업 외 종합소득이 3천700만원 이상이거나 보조금 부정수급, 불법 행위로 행정처분을 받은 경우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읍 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급 대상자에게 수당 지급 방법과 사용처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송인헌 군수는 "공익수당이 농촌을 지키는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생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농업과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지원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9-01 10:25
충북도, 소상공인 '상생보험' 시행…보험료 전액 지원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가 1일부터 도내 소상공인의 경영위험을 줄이기 위한 '소상공인 상생보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금융위원회의 '보험업권-지방자치단체 상생보험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 것으로 3년간 21억원이 투입된다. 충북도 소상공인 '상생보험' 시행. [사진=충북도] 2026.09.01 baek3413@newspim.com 보험협회가 18억원을 기부하고 충북도가 3억원을 지원한다. 보험료는 전액 지원돼 소상공인이 별도로 부담하지 않는다. 보험은 '대출안심보험'과 '사이버금융안심보험' 등 2종이다. 대출안심보험은 도내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금융기관 대출이나 정책서민금융을 이용하는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사망하거나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등 3대 중증질환 진단을 받으면 대출잔액 범위에서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돼 대출금 상환에 사용된다. 사이버금융안심보험은 도내 소상공인이 별도 신청 없이 자동 가입된다. 피싱 해킹 휴대전화 분실에 따른 부당결제 피해는 피해액의 80%를 최대 300만원까지, 인터넷 직거래 쇼핑몰 사기는 최대 100만원까지 보장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상생보험이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망, 사이버금융범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안전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9-0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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