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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다이나믹스, 충주에 200억원 투자…자율작업 로봇 공장 짓는다 [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산업용 자율작업 로봇 개발기업 서울다이나믹스가 충북 충주에 200억원을 투자해 생산거점을 구축한다. 현재 연간 50대 수준인 생산 규모를 2500대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투자 협약식. 사진 왼쪽부터 박광석 충주상공회의소장, 이동석충주시장, 이거송 서울다이나믹스 대표. [사진=충주시] 2026.10.22 baek3413@newspim.com 충주시는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서울다이나믹스와 산업용 자율작업 로봇 생산거점 구축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다이나믹스는 동충주산업단지 내 약 1만6529㎡ 부지에 자율작업 지게차 양산공장과 시험 검증시설을 신축한다. 올해 12월 착공을 목표로 하며 계획대로 사업이 진행되면 50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신축 시설에는 가공 조립라인과 연구 시험시설, 실외 자율주행 시험공간 등이 들어선다. 로봇 개발부터 생산, 성능 검증까지 한곳에서 수행하는 체계를 갖춰 양산 능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2022년 설립된 서울다이나믹스는 건설 제조 조선 물류 현장에서 자재 이송과 반복 작업을 수행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작업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주요 제품인 '랩터 리프트(RAPTOR LIFT)'는 카메라와 라이다로 화물을 인식해 지정된 장소까지 운반 하역하는 자율작업 지게차다. 이번 투자는 생산시설 확충을 통해 산업용 로봇의 양산 기반을 확보하려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충주시는 인허가 등 행정 지원을 통해 기업의 정착을 돕고 산업단지 투자 유치와 고용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거송 서울다이나믹스 대표는 "충주에 로봇 개발과 양산, 성능 검증 기반을 마련해 산업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고도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업 대학 지역 산업을 연계한 혁신 생태계를 구축해 '미래도시, 젊은 충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10-22 12:19
충북도, 1조원대 오송 돔구장 공모 불참…수요·재정 부담 '제동'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가 건립비 1조원대, 연간 운영비 400억원가량이 예상되는 오송 돔구장 건립사업을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막대한 재정 부담과 안정적인 관람 수요 확보의 불확실성이 발목을 잡으면서 김영환 전 충북지사가 역점으로 추진했던 이 사업은 제동이 걸렸다. 충북도청. [사진=뉴스핌DB] 충북도는 청주시와 돔구장 건립 필요성과 사업성, 재정 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문화체육관광부의 스포츠 공연 복합형 돔구장 건립 후보지 공모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돔구장은 스포츠 경기와 대규모 공연을 유치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지만 충북은 프로구단 등 지속적인 관중 수요를 뒷받침할 기반이 충분하지 않다는 점이 한계로 꼽혔다. 건립비뿐 아니라 시설 유지 관리비가 장기간 발생하고 경기와 공연을 안정적으로 유치하지 못하면 운영 적자가 지방재정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고려됐다. 돔구장 건설은 김 전 지사가 추진한 핵심 사업이다. 그는 오송에 5만석 규모의 돔구장을 건립하고 프로야구 제2구단을 창단해 스포츠 공연 관광을 결합한 복합시설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그러나 사업비와 운영비 조달 방안, 지속적인 수요 확보가 사업 추진의 핵심 과제로 지적돼 왔다. 특히 연간 수백억원의 운영비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흥행을 담보할 기반이 충분한지, 장기적으로 재정 부담을 감당할 수 있는지가 주요 쟁점이었다. 신용한 지사도 지방 선거 과정에서 김 전 지사의 돔구장 구상에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냈다. 5만석 규모 시설의 현실성과 건립 유지 비용을 문제 삼으며 운영 적자 가능성을 우려했고 대형 시설보다 기존 체육시설 확충 등 실현 가능성이 높은 사업에 재원을 투입해야 한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번 공모 불참은 이 같은 사업성 논란과 재정 부담 우려가 실제 정책 결정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재정 부담과 장기적인 운영 가능성을 충분히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 지역 체육시설 확충과 스포츠 기반 조성 등 실현 가능성이 높은 사업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10-22 12:08
전교조 충북지부 "중등 교사 정원 확대해야"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가 교사 부족에 따른 교육과정 운영 차질과 업무 과중을 지적하며 중등 교사 정원 확대를 촉구했다. 전교조 충북지부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5일까지 충북 중등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복수 교과 수업과 여러 학교 순회 근무, 정규 교사 대신 기간제 교사를 배치하는 문제 등이 확인됐다고 22일 밝혔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 [사진=뉴스핌DB] 설문에는 5개 과목을 가르치면서 담임과 학년부장 업무까지 맡아 병가 연가를 쓰기 어렵다는 교사와,3개 학교를 오가며 편도 1시간 이상 이동해 수업한다는 교사의 사례가 담겼다. 정규 교사 4명이 정원 감축으로 다른 학교로 옮긴 자리에 기간제 교사 4명이 배치된 사례도 제시됐다. 전교조 충북지부는 교사 부족이 수업 준비 시간 감소와 교육과정의 불안정으로 이어진다며 충북도교육청에 정원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했다. 국회입법조사처 조사에 따르면 2026년 전국 초 중 고 학급의 63.5%가 적정 학생 수 상한을 초과했다. 충북은 적정 학생 수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현재보다 학급을 19.6% 늘려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국 17개 시 도 가운데 다섯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전교조 충북지부는 교육청에 교육부를 상대로 한 정원 확대 요구와 추진 경과를 공개하고 순회교사의 이동 부담 및 수업 시수를 줄일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baek3413@newspim.com 26-10-22 11:00
단양 '행복택시' 41곳으로 확대…정류장 500m만 떨어져도 지원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단양군이 버스 이용이 어려운 산골마을 주민들을 위해 행복택시 운행지역을 35개 마을에서 41개 마을로 확대했다. 버스정류장까지의 거리 기준도 기존 700m 이상에서 500m 이상으로 완화해 교통복지 사각지대를 줄인다. 단양군은 교통소외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행복택시 지원 대상과 운행 범위를 확대하고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단양군이 지원 운영하는 행복택시. [사진=단양군] 2026.10.22 choys2299@newspim.com 새롭게 추가된 지역은 ▲단양읍 장현리 문안골 ▲매포읍 영천리 ▲가곡면 어의곡3리 새밭 ▲어상천면 임현3리 고수골 무두리 ▲어상천면 대전1리 방산미 ▲어상천면 대전2리 아랫마을 등 6곳이다. 이들 지역 가운데는 버스 진입이 어렵거나 정류장까지 거리가 최대 2㎞에 달하는 곳도 있어 주민들의 이동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복택시는 농어촌버스가 운행되지 않거나 버스정류장 접근이 어려운 마을 주민들이 택시를 호출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교통복지 사업이다. 행복택시 이용카드를 소지한 주민은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즉시콜 방식으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 횟수는 하루 편도 2회까지이며, 요금은 주민 1인당 1500원이다. 학생 또는 2인 이상이 함께 탑승하면 1인당 1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올해 9월 말 기준 등록 이용자는 778명이며, 올해 누적 운행 횟수는 3만152회에 달한다. 군 관계자는 " 이번 기준 완화와 운행마을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주민이 이동 불편을 덜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지역별 교통여건과 주민 목소리를 세심하게 반영해 교통 사각지대를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10-22 10:40
제천시체육회, 24일 '삼한의 초록길 걷기대행진' 개최…"가을 정취 만끽"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제천시체육회는 오는 24일 천혜의 가을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2026 삼한의 초록길 걷기대행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열렸던 삼한의 초록길걷기대행진 개최 장면.[충북=뉴스핌] 조영석 기자 = 2026.10.22 choys2299@newspim.com 걷기대행진에는 사전 접수를 통해 모집된 1000명의 참가자가 함께하며 기록이나 순위 경쟁 없이 각자의 속도로 제천의 아름다운 가을길을 누비게 된다. 의림지자동차극장을 출발해 삼한의 초록길 자전거체험센터 앞 반환점을 돌아오는 왕복 약 6km 구간에서 펼쳐진다. 전 배구 국가대표 김요한과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현장을 찾아 참가자들과 뜻깊은 발걸음을 함께한다. 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은 "참가자들이 삼한의 초록길에서 깊어가는 가을 풍경을 즐기며 일상의 여유를 만끽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choys2299@newspim.com 26-10-22 10:03
K-뷰티 기업 254곳 청주 집결…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 개막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국내 화장품 기업 254곳이 충북 청주에 모였다. 충북도는 수출 상담과 투자유치 프로그램을 앞세운 '2026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가 22일 청주 오스코(OSCO)에서 개막했다고 22일 밝혔다. 오송화장품퓨티엑스포 포스터. [사진=충북도] 2026.10.22 baek3413@newspim.com 'K-뷰티 오송, 세계와 함께 성장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오는 24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참가 기업은 역대 최대 규모인 254개사로, 해외 판로 개척과 국내외 기업 간 거래 확대가 주요 행사 목표다. 수출 상담장에서는 코트라(KOTRA) 등과 협력해 초청한 해외 바이어 200명과 국내 기업 간 일대일 상담이 진행된다. 일본 마루이그룹 등 해외 유통업체도 참여했으며 주최 측은 총 1200건 이상의 기업 간 거래(B2B) 상담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망 스타트업 10개사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IR)와 멘토링도 마련됐다. 일반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인공지능(AI) 피부진단과 DIY 향수 만들기, 사진 촬영 부스 등이 설치됐으며 참가 기업들은 제품을 선보이고 현장 판매에도 나섰다. 구독자 1400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햄지도 행사장을 찾아 현장을 소개할 예정이다. 충북도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지역 화장품 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엑스포 입장료는 무료다. 오송역 3번 출구 맞은편 버스충전소에서 행사장까지 20분 간격으로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24일 오후에는 개그우먼 김영희의 '말자쇼'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신용한 충북지사는 "충북이 K-뷰티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 역할을 하겠다"며 "우수 제품이 세계시장에 진출할 때까지 기업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10-22 10:01
영동군, 사회연대경제 전담팀 신설 한다…기본소득 지역 내 소비 유도 [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 영동군이 2027년 사회연대경제 전담팀 신설을 추진한다.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이 지역 내 소비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관련 조직을 육성하고 생활서비스 공급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서다. 영동군청. [사진=뉴스핌DB} 영동군은 경제산업과에 사회연대경제 전담팀을 신설해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관련 조직을 발굴 육성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현재 조직개편 절차를 진행 중이다. 군은 농어촌 기본소득으로 지역화폐 사용이 늘더라도 지역 내 상품과 서비스 공급이 부족하면 소비 확대 효과가 제한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면 지역의 생활서비스 공백을 줄이는 데 관련 조직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이에 따라 장보기 배송, 돌봄, 병원 동행, 생활수리 등 주민 수요가 있지만 공급이 부족한 서비스를 지역 조직이 담당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지역활성화센터 등 중간지원조직과 협력해 주민과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교육 컨설팅을 진행하고 사업화 가능성이 있는 조직을 협동조합이나 마을기업,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군은 기본소득으로 늘어난 소비가 지역 소상공인 매출과 일자리, 주민 소득 증가로 이어지는 지역순환경제 구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군 관계자는 "지급된 재원이 지역 안에서 소비되고 다시 지역의 소득과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담팀과 지역활성화센터, 주민조직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10-22 09:22
황금빛으로 물든 괴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괴산군 문광면 양곡리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이 황금빛으로 물들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전하고 있다. 저수지 둘레를 따라 늘어선 은행나무와 잔잔한 수면, 갈대밭이 어우러지면서 관광객과 사진 애호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괴산군 문광면 양곡은행나무길을 찾은 방문객들이 노랗게 물든 단풍 터널을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사진=괴산군] 2026.10.22 baek3413@newspim.com 아름드리 은행나무가 만든 황금빛 터널 아래로는 방문객들이 천천히 걸으며 가을 풍경을 카메라에 담는다. 물 위에 비친 나무의 빛깔과 갈대밭의 은은한 풍경, 인근에 핀 분홍빛 코스모스가 어우러져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길에 다채로운 색감을 더한다. 지역 주민들의 손길로 가꿔 온 이곳은 괴산을 대표하는 가을 명소로 자리 잡았다. 올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가을 여행지 36곳'에도 이름을 올렸다. 문광저수지 일원에서는 가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양곡은행나무축제'가 오는 11월 15일까지 이어진다. baek3413@newspim.com 26-10-22 09:08
900년 세월 품은 청주 압각수, 천연기념물 지정 기념행사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약 900년 동안 청주의 역사를 지켜온 은행나무 '압각수'가 천연기념물 지정을 계기로 시민들에게 역사적 가치를 알린다. 청주시는 22일 중앙공원 압각수 일원에서 국가유산청과 함께 천연기념물 지정 기념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청주 중앙공원에 자리한 압각수. [사진=청주시] 2026.10.22 baek3413@newspim.com 지난 2월 12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압각수는 옛 청주읍성 내 청주관아 터에 자리한 은행나무다. 높이 20.5m, 가슴높이 둘레 8.5m로, 고려 말부터 청주의 역사와 함께해 온 자연유산이다. 압각수에는 고려 공양왕 2년인 1390년 목은 이색 등이 청주 옥에 갇혔을 당시 큰 홍수가 나자 나무에 올라 목숨을 구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조선시대 지리서인 '신증동국여지승람'을 비롯해 '동사강목', '필원잡기' 등에도 관련 기록이 남아 있다. 이날 행사에는 신병대 청주부시장과 황권순 국가유산청 자연유산국장, 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축하공연과 압각수 소개 영상 상영, 관리단체 지정서 전달,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된다. 기념행사에 이어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는 청주시의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가 펼쳐진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청주의 국가유산에 담긴 역사와 이야기를 빛과 영상으로 구현한다. 청주시는 압각수를 체계적으로 보존 관리하는 한편, 시민들이 자연유산의 역사적 의미를 체감할 수 있도록 활용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신병대 부시장은 "압각수의 천연기념물 지정은 청주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확인하는 일"이라며 "소중한 자연유산을 보존하고 시민들이 그 가치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10-22 09:04
충북 직업교육종합축제 개막…미래 직업 체험·창업 성과 공유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육청은 22일 청주 동부창고에서 '2026 충북직업교육종합축제'를 개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23일까지 이틀간 열리며 중학생과 직업계고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주민 등 5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충북교육청.[사진 = 뉴스핌DB]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고 직업계고의 교육활동과 창업교육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나눔마당과 체험마당, 학술마당 등 3개 분야로 운영된다. 체험마당에서는 건축 원예 실크스크린을 비롯해 가상현실(VR), 반려견 훈련, 드론 축구, 코딩, 로봇 댄스 등 다양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직업 탐색 프로그램과 직업계고 입학 상담도 마련됐다. 나눔마당에는 직업계고 창업동아리 34개 팀이 참여해 학생들이 직접 만든 제품을 전시 판매하고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야외광장에서는 학생 동아리 공연도 펼쳐진다. 23일에는 창업동아리 16개 팀이 참가하는 창업아이템 발표대회와 조용민 언바운드랩데브 대표의 인공지능(AI) 시대 진로 역량 관련 특강이 열린다. 직업계고 교육연구회 자료 전시도 진행된다. 윤건영 교육감은 "인공지능 시대에는 생각을 현실로 바꾸고 배운 것을 실제로 해내는 역량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강점을 발견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직업교육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10-2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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