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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본부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유치 [양주=뉴스핌]신선호 기자=양주시가 지난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본부의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입주를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GH 오완석 균형발전본부장,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영환 경영지원처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경기양주 테크노밸리를 경기북부 신산업 생태계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함께했다. 양주시가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본부의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입주를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양주시] 2025.11.22 sinnews7@newspim.com 경기양주 테크노밸리는 양주시 마전동 일원에 양주시 GH 경기도가 공동으로 조성 중인 21만8,000㎡(약 7만 평) 규모의 첨단산업단지로, 첨단제조업 및 ICT 산업을 기반으로 한 직‧주‧락‧학(職住樂學) 복합 인프라를 갖춘 경기북부 혁신거점으로 조성되고 있다. 전기 에너지 안전 분야 대표 공공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는 AI 빅데이터 기반 사고예방 시스템을 도입해 첨단 안전관리 혁신을 추진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ESS 등 미래형 에너지 분야의 안전 기반 구축을 선도해 왔다. 양주시는 이번 입주를 통해 경기양주 테크노밸리가 안전과 혁신이 결합된 스마트 산업단지로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주시가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본부의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입주를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양주시] 2025.11.22 sinnews7@newspim.com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산업단지 전기안전관리 및 기술지원▲입주기업 대상 검사 인증 기술자문 서비스 제공▲AI 빅데이터 기반 전기안전 체계 도입 지원 등을 함께 추진하고 향후 인근 대학 연구소와의 공동연구, 전기안전 전문교육 인턴십 운영 등으로 지역 청년 인재 양성 및 기술혁신 생태계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주시는 2023년부터 경기양주 테크노밸리가 경기북부 혁신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GH 경기도와 협력해 유치 대상 업종 설정, 단계별 추진전략 수립,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시청 상황실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본부의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입주를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후 단체기념사진 촬영 모습[사진=양주시] 2025.11.22 sinnews7@newspim.com 강수현 양주시장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본부의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입주는 산업단지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한층 높여 주는 동시에, 경기북부 신산업 생태계를 여는 상징적인 출발점"이라며 "양주시는 GH,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공공기관과 첨단기업, 대학 연구기관이 한데 모이는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해 지역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기도 북부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앞으로도 경기양주 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거점을 중심으로 우수 기업 연구기관 대학 공공기관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일자리 넘치는 도시 양주" 구현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sinnews7@newspim.com 25-11-22 14:47
양주도시공사, 2025 글로벌스탠더드 '안전경영대상' 수상 [양주=뉴스핌]신선호 기자=양주도시공사는 국내외 산업계와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2025 글로벌스탠더드 어워드'에서 '안전경영대상 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양주도시공사가 교통약자 이동지원 사업에서 '고객 생명존중'과 '안전 중심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양주도시공사, 2025 글로벌스탠더드 '안전경영대상' 수상[사진=양주도시공사] 2025.11.22 sinnews7@newspim.com 공사는 전국 지방공기업 최초로 국제표준 도로교통안전경영시스템(ISO39001)을 도입해 체계적인 안전관리 기반을 확립했으며, 전 차량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하고 전 운전원이 응급처치 자격을 취득하도록 하는 등 법적 기준을 넘어서는 선제적 안전행정을 구현해 왔다. 또한 경기도 광역 이동지원 서비스 전환에 대응해 양주시 맞춤형 배차 프로세스를 정립해 배차 대기시간을 기존 평균 60분에서 20분으로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98.3점을 기록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교통복지 서비스를 입증했다. 이와 함께 공공마이데이터 기반 간소화 서비스, AI 안전운전 솔루션 도입, 교통약자와 함께하는 '행복동행여행' 등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양주시 교통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신뢰도 제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양주도시공사 이흥규 사장은 "앞으로도 AI 기반 안전운행 기술과 디지털 혁신 행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교통복지 서비스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sinnews7@newspim.com 25-11-22 14:46
의정부도시공사,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 선정 [의정부=뉴스핌]신선호 기자=의정부도시공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의정부도시공사,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 선정[사진=의정부도시공사] 2025.11.22 sinnews7@newspim.com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비영리단체와 협력하며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한 기업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심사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과 사회공헌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의정부도시공사,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 선정[사진=의정부도시공사] 2025.11.22 sinnews7@newspim.com 의정부도시공사는 올해 처음으로 인증 획득했으며, 공사의 사업 특성을 활용한 맞춤형 공익서비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체육시설 운영과 교통약자 이동지원 등 기관 고유 역량 기반의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2016년부터 12년간 운영 중인 장애인 무료 수영강습(총 110명 참여)▲발달장애인, 학대피해아동, 한부모가정 대상 빙상 컬링 스포츠 재능기부 프로그램(총 437명 참여)▲이동 취약 가정의 문화 여가활동 지원 사업인 행복드림콜 가족나들이 프로그램(지난해 7가정 32명) 등이 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인증로고[사진=의정부도시공사] 2025.11.22 sinnews7@newspim.com 또한 공사는 친환경 차량 도입, 에너지 효율화 사업, 온실가스 감축 활동 등 ESG 기반 내부 경영 고도화도 동시에 추진하며 사회적 책임 이행을 강화하고 있다. 의정부도시공사 김장호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인증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의 공익적 노력이 인정받은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의정부시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sinnews7@newspim.com 25-11-22 14:14
경기도, 국방부와 올 하반기 軍 관련 현안 해결 위한 상생발전협의회 개최 [경기북부=뉴스핌]신선호 기자=경기도와 국방부가 지난 21일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2025년 하반기 국방부-경기도 상생발전협의회'를 열고 군부대 주둔 지역의 현안 해결과 민 군 상생 강화를 위한 주요 과제를 논의했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상생발전협의회는 경기도 주관으로 국방부와 경기도, 7개 시 군(가평, 김포, 의정부, 파주, 포천, 하남, 평택) 안건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 국방부와 2025년 하반기 군(軍) 관련 현안 해결을 위한 상생발전협의회 개최 [사진=경기도] 2025.11.22 sinnews7@newspim.com 국방부-경기도 상생발전협의회는 군사시설로 인한 지역의 불편을 해소하고, 군의 안정적 임무 수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3년 6월 실ㆍ국장급 협의체로 출범했다.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과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이 공동대표를 맡아 매해 상 하반기에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지난 14일 대통령 타운홀 미팅에서 제시된 '튼튼한 안보 위에 활력 있는 지역발전'이라는 국정 방향을 실현하기 위해 국방부와 경기도가 구체적인 협력과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 국방부와 2025년 하반기 군(軍) 관련 현안 해결을 위한 상생발전협의회 개최 [사진=경기도] 2025.11.22 sinnews7@newspim.com 구체적으로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관련 제도 개선▲군사장애물 정비 협조▲의료취약 시간대 부대 주변 지역주민(응급환자) 진료 지원 등 12건의 안건이 논의 됐다. 김상수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군부대 주둔으로 인해 발생하는 지역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고, 군의 안정적 임무 수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방부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군과 지역이 함께 혜택을 나누는 상생 체계를 확대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고, 동시에 국가 안보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innews7@newspim.com 25-11-22 14:12
의정부시, 의정부 메모리얼 파크 조성사업 착공식 개최 [의정부=뉴스핌]신선호 기자=의정부시는 지난 21일 자일동 산 87 일원 현충탑에서 '의정부 메모리얼 파크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김동근 시장이 11월 21일 '의정부 메모리얼 파크 조성사업 착공식'에서 참석자들과 시삽을 하고 있다.[사진=의정부시] 2025.11.22 sinnews7@newspim.com 착공식에는 시장과 시의회 의장 및 의원, 보훈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조성사업의 의미를 함께했다. 김동근 시장이 11월 21일 '의정부 메모리얼 파크 조성사업 착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의정부시] 2025.11.22 sinnews7@newspim.com 시는 2026년 5월 개장을 목표로 노후한 현충탑 광장 일대를 시민이 일상적으로 찾고 머무를 수 있는 열린 복합문화 공간으로 재정비하는 공사에 본격 착수한다. 김동근 시장이 11월 21일 '의정부 메모리얼 파크 조성사업 착공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의정부시] 2025.11.22 sinnews7@newspim.com 메모리얼 파크는 고유의 추모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복합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인근 생태마을과 보행로로 연결되면서 시민들이 편하게 오갈 수 있는 산책 동선도 함께 마련된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찾아올 수 있는 메모리얼 파크가 되길 바란다"며 "자일동 생태마을 산림욕장과 생태학습관과 연계해 시민이 걷고 싶은 공간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innews7@newspim.com 25-11-22 14:01
포천시의회, 제189회 2차 정례회 개회 예정 [포천=뉴스핌]신선호 기자=포천시의회는 다음달 1일 제189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5일까지 15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포천시의회 청사 전경[사진=포천시의회] 2025.11.21 sinnews7@newspim.com 이번 제189회 제2차 정례회에서는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를 비롯해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 등 주요 안건들이 심의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12월 1일 제189회 정례회 개회를 시작으로▲12월 2일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12월 3일부터 11일까지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12월 12일 시정 질문 및 답변▲12월 15일 제189회 정례회 폐회를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임종훈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포천시민의 행복과 포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결정이 내려지는 자리인 만큼 의원 모두가 내년도 예산을 적재적소 배치하고 시의 재정이 투명하고 건전하게 운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포천시의회는 정례회 기간 본회의 및 위원회 활동을 포천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해 시민 누구나 의정 활동 과정을 투명하게 지켜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sinnews7@newspim.com 25-11-21 15:34
동두천시,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 실시 [동두천=뉴스핌]신선호 기자=동두천시는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무한돌봄센터)이 지난 20일 큰시장 일대에서 장날을 맞아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현장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동두천시,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 실시[사진=동두천시] 2025.11.21 sinnews7@newspim.com 이번 캠페인에서는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어려운 이웃 제보 방법과 복지서비스 신청 절차, 복지위기 알림 앱 활용법 등을 안내하고 리플릿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무한돌봄센터 사업▲경기도 위기상담 콜센터 및 긴급복지 핫라인▲명예사회복지공무원 경기도 희망보듬이 모집 등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한 제도를 함께 홍보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시 관계자는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주민의 관심과 제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발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innews7@newspim.com 25-11-21 14:50
양주시, K-푸드 기업 경쟁력 강화 위해 본격적 해외시장 개척 [양주=뉴스핌]신선호 기자=양주시는 관내 식품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양주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태국 방콕 Queen Sirikit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SEOUL FOOD in Bangkok 2025'에 관내 7개 식품기업과 함께 양주시 공동관을 운영하며 K-푸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실질적 수출 성과 창출에 나설 예정이다. 양주시 가을 전경[사진=양주시] 2025.11.21 sinnews7@newspim.com 특히 이번 해외시장 개척단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이 직접 참여해 태국 주요 경제기관과 기업을 방문함으로써 양주시 기업의 동남아 수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외교 경제적 행보를 추진한다. 강수현 시장과 대표단은 방문 기간 중 태국 최고 경제단체인 태국상공회의소(The Thai Chamber of Commerce) 및 태국 식품산업 대표기업 INTEQC 그룹을 직접 찾아 '양주시 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 확대'와'지속 가능한 경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만남은 양주시 기업들의 동남아 시장 판로 확보를 위한 전략적 교두보로 평가되며 현지 경제단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향후 공동 사업, 유통망 진입, 현지 테스트 마켓 운영 등 실질적 성과가 기대된다. 시는 전시기간 동안 '양주시 공동관'을 운영해 관내 식품기업들이 제품을 직접 홍보하고 현지 해외 바이어들과 상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전시회를 앞두고 이미 123개 해외바이어가 사전 상담을 신청하는 등 태국을 포함한 동남아 시장에서 양주시 식품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어 이번 전시회에서 수출 상담 현장 계약 등 가시적 성과가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태국 방문은 관내 기업들이 해외시장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태국 상공회의소 및 식품산업 핵심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양주시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은 "양주시가 이번 방콕 전시회를 계기로 해외 수출 시장에 대한 다양한 판로를 개척해 관내 기업들이 함께 성장하는 수출도시 양주가 구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sinnews7@newspim.com 25-11-21 14:10
의정부소방서, 2026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회 개최 [의정부=뉴스핌]신선호 기자=의정부소방서는 지난 20일 '2026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심의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심의회는 관내 주요 시설의 화재위험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선제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의정부소방서, 2026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회 개최[사진=의정부소방서] 2025.11.21 sinnews7@newspim.com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은 다수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크거나 화재 확산 위험이 높은 시설을 중심으로 지정한다. 지정 목적은 화재취약시설을 사전에 파악하고 집중 관리해 시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이번 심의 대상 36곳 중 필수지정대상은 24곳, 심의지정대상은 12곳으로 전체 시설의 특성과 운영방식에 따라 분류 절차가 달라진다. 심의는 의정부소방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7명의 위원이 참여해 심의위원 3분의 2 이상 출석, 과반수 이상 찬성으로 최종 선정한다 문태웅 의정부소방서장은 "이번 중점관리대상 심의는 지역 내 주요 시설의 화재위험을 면밀히 평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책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관리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sinnews7@newspim.com 25-11-21 14:07
로보락, 반려동물 보호시설에 청소 솔루션 지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로보락이 반려동물 복지 향상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했다. 로보락(Roborock)이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반려마루' 운영 업체인 ha인터랙션에 주요 청소 가전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로보락이 국내 최대 반려동물 복합공간 '반려마루' 위생 환경 개선 나섰다. [사진=로보락] 이번 지원은 보호동물 생활 공간의 위생 관리 수준을 높이고 시설 운영 효율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반려마루(여주)는 약 8995㎡ 규모의 국내 최대 반려동물 복합문화시설로 보호동물 돌봄 입양 활성화, 반려동물 교육 프로그램, 지역 주민 참여 문화행사 등을 제공하며 성숙한 반려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로보락은 반려마루 보호동물 생활 공간에 스팀 진공 물걸레 청소기 F25 울트라'를 지원해 털 먼지 오염물 등 위생 관리에 도움을 주고, 직원 업무 공간 교육 공간에는 로봇청소기를 제공해 청소 편의성과 업무 효율을 높였다. 반려동물 보호시설은 일반 실내보다 청소 빈도가 높고 위생 기준이 까다로운 만큼 로보락의 고성능 청소 솔루션이 시설 운영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로보락은 이번 기부 외에도 동물보호시설 청소 환경 개선, 반려동물 복지 캠페인, 인식 개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반려동물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로보락 관계자는 "청소 솔루션 지원으로 반려마루가 추구하는 건강하고 안전한 보호동물 생활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동물 보호시설 및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ykim@newspim.com 25-11-2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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