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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무용단, 시민 참여 '축축축 찬(讚)·Me' 공연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립무용단의 창단 40주년 기념 제78회 정기공연 '축축축 찬(讚) Me'가 오는 21일, 22일 양일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 무대에 오른다. '축축축 찬(讚) Me'는'축하하고, 축복하고, 찬미한다'는 뜻으로, 창단 40주년을 맞아 무용단의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그동안 함께해 준 시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무대다. '축축축 찬(讚) Me' 공연 포스터. [사진=대전시립무용단] 2025.11.16 nn0416@newspim.com 공연은 불혹의 여인을 주인공으로, 그녀의 삶과 시민의 사연을 엮어 한 편의 이야기로 구성된다. '실타래', '축구공' 등 풍속 돌잔치를 상징하는 소품과 축제 장면을 통해 기쁨과 도전, 감동을 춤으로 풀어내며 관객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대전시민들이 직접 보내온 사연을 바탕으로 대본을 완성해 더욱 깊은 공감을 선사한다. 무대 위에 특별석을 마련한 '관객 참여형' 형식으로 진행돼, 관객은 무용수와 같은 공간에서 호흡하며 단순한 관람을 넘어 무대의 일부가 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대전시립무용단은 이를 위해 사전 공고를 통해 시민 사연과 특별석 관람객을 모집했으며, 시민이 함께 만드는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수현 예술감독은 "40년 동안 이어온 시민과의 인연을 무대 위에서 다시금 꽃피우는 자리"라며 "무용단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진정한 축제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람은 초등학생 이상(2018년생부터) 가능하며 예매는 대전시립무용단 대전시립연정국악원 NOL티켓 홈페이지 및 NOL티켓 콜센터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대전시립무용단으로 하면 된다. nn0416@newspim.com 25-11-16 12:31
세종시 오피스텔서 방화 추정 화재…10대 남성 연기흡입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세종시 산울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16일 새벽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10대 청소년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3분쯤 "극단선택 시도하려는 것으로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구조대가 현장으로 출동했다. 신고자는 피해자의 친구로, 피해자의 문자메시지를 받은 뒤 급히 119에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오전 1시 33분쯤 세종시 산울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10대 청소년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진=세종소방본부] 2025.11.16 jongwon3454@newspim.com 구조대가 오피스텔에 도착 당시 해당 세대에서는 이미 화염과 연기가 확인돼 소방대원들은 즉시 현관문을 강제로 개방하고 진압 작업에 들어갔다. 화재는 1시 58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이 불로 1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오전 2시 6분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확한 재산피해 규모는 조사 중이다. 화재 현장에는 소방대원 18명을 포함해 경찰 등 총 24명이 투입됐으며, 지휘 펌프 구조 구급 차량 등 장비 13대가 동원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로 추정되는 만큼 정확한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jongwon3454@newspim.com 25-11-16 12:25
'천안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 이틀째 진화 중…천장 일부 붕괴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지난 15일 천안 이랜드패션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의 진화 작업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화재 발생 9시간 30여 분 만인 전날(15일) 오후 3시 31분쯤 큰 불길이 잡혔으나 불이 아직 다 꺼지지는 않았다. 화재가 난 물류 창고의 천장이 무너지는 등 건물 붕괴도 우려된다. 다행히 불이 업무 시작 전 발생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당시 물류센터 경비원 등 근무하던 직원 3명은 119에 신고한 후 모두 스스로 대피했다. 16일 충남소방본부 등은 소방관 150여 명과 소방차 및 진화 장비 80여 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소방청은 이날 오전7시쯤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용정리에 위치한 이랜드패션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진압에 나섰다. [사진=독자제공] 소방 당국에 따르면 골조가 강한 불길에 장시간 노출된 탓에 지붕 등 건물 일부분이 붕괴한 상태라 내부 진입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에 건물 외부에서 내부를 향해 방수포로 분당 최대 7만 5000L의 물을 뿌리며 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화재 발생 9시간 30여 분 만인 전날 오후 3시 30분쯤 큰 불길이 잡혔고 오후 7시 30분을 기해 대응 2단계가 해제됐다. 하지만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6시 기준 대응 1단계를 유지 중이다. 큰 불길은 잡혔지만, 의류 등 내부 적재물이 불쏘시개 역할을 하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14년 7월 준공된 이랜드 패션 물류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물 연면적이 축구장 27개 넓이와 맞먹는 19만 3210㎡에 달한다. 화물차 150대가 동시 접안할 수 있고, 일일 최대 5만 박스, 연간 400만 500만 박스를 처리하는 대형 물류 시설이다. 의류 등이 최소 1만 개 넘게 보관돼 있었다고 한다. 물류센터 전체가 사실상 전소된 상태로, 보관하던 의류와 신발 등 상품이 다 타버려 막대한 피해가 예상된다. 불은 전날 오전 6시 8분경 건물 지상 4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7분 만에 '대응 1단계', 50여 분 만에 '대응 2단계' 경보를 발령하고 장비 150대와 소방관 430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화재 발생 9시간 30여 분 만인 전날 오후 3시 31분경 큰 불길은 잡혔지만 불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aaa22@newspim.com 25-11-16 11:03
천안 이랜드패션 물류센터 화재, 9시간 30분 만에 큰불 잡혀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이랜드패션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9시간 30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물류센터 경비원을 포함한 근무자 3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천안동남소방서는 15일 오후 3시 35분께 화재 초기 진압(초진)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15일 소방청은 이날 오전7시쯤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용정리에 위치한 이랜드패션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진압에 나섰다. [사진=독자제공] 2025.11.15 dosong@newspim.com 앞서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6시 8분쯤 해당 물류센터의 자동화재탐지설비 경보가 울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초기에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나, 창고 내 의류가 빠르게 연소하면서 화세가 커지자 대응 2단계로 격상했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의 모든 인력이 출동하는 단계이며, '대응 2단계'는 인근 소방서까지 지원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는 조치다. 이번 화재 진압에는 소방헬기 11대와 장비 150대, 인력 430명이 동원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yunyun@newspim.com 25-11-15 16:16
공주 우성면 단독주택서 화재...5000만원 상당 재산피해 [공주=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공주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나 5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15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3시 24분쯤 공주시 우성면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화재는 오후 4시 30분쯤 완진됐다. 119구급차. [사진=뉴스핌DB] 이날 불로 건물과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5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gyun507@newspim.com 25-11-15 11:03
천안 이랜드패션 물류센터 화재…소방 대응 2단계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충남 천안 동남구 풍세면 이랜드패션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 중이다. '대응 2단계'는 관할 소방서뿐 아니라 인근 지역 소방서까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단계로, 대규모 인명 재산 피해가 우려될 때 발령되는 비상 대응 체계다. 15일 소방청은 이날 오전7시쯤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용정리에 위치한 이랜드패션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진압에 나섰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15일 소방청은 이날 오전7시쯤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용정리에 위치한 이랜드패션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진압에 나섰다. [사진=독자제공] 2025.11.15 dosong@newspim.com 앞서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6시8분쯤 해당 물류센터 자동화재탐지설비 경보가 울렸다는 근무자 신고를 접수받고 대응 1단계를 발령, 화재 진압에 나선 바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에 대응하기 위해 소방차 등 65대와 인력 177명을 투입했으며, 헬기 6대와 대용량포방사시스템을 출동 조치했다. 현재 센터 1~2층은 전소된 상태로, 소방은 3~4층을 중심으로 화재를 진압 중이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물류센터 내 의류 등 물건이 가득해 화재 진압에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천안시는 이날 오전 7시 20분 재난문자를 통해 화재 사실을 알리고 "인근 주민은 사고지점에서 먼 곳으로 이동하고, 차량은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dosong@newspim.com 25-11-15 09:49
폴리텍대 청주캠, 지역 반도체 실무 인재 양성 앞장 [청주=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가 지역 반도체 산업의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실무 인재 양성에 앞장서 주목된다. 청주캠퍼스 반도체인력양성센터는 14일 'K-반도체 장비 융복합 다전공 운영 핵심 인재 양성 연계 및 협업 교육' 수료식을 개최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충북지역대학혁신지원(RISE)센터의 지원으로 지난달 17일부터 이날까지 총 28시간 진행됐으며, 교육에 참여한 청주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모두 이수해 수료증을 받았다. 14일 열린 'K-반도체 장비 융복합 다전공 운영 핵심 인재 양성 연계 및 협업 교육' 수료식에서 박양범 RISE사업단장과 수료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 2025.11.14 gyun507@newspim.com RISE사업, '지역 혁신 인재 양성의 핵심' 자리매김 충북지역대학혁신지원(RISE)센터는 충북 지역 대학과 산업계를 연계해 현장 맞춤형 전문 인력을 육성하는 지역 혁신 사업이다. 산업 수요와 교육 과정의 융합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교육 역시 RISE센터 지원으로 학생들이 반도체 산업의 최신 기술을 실습하고, 지역 산업의 성장과 연계된 기술을 직접 체득하는 기회가 됐다. 실습 과정은 반도체시스템과 허주회 학과장과 지선호 교수가 맡아 8인치 웨이퍼 기반 반도체 제조 단위 공정 실습을 중심으로 운영했다. 실습 과정은 클래스 10000 수준의 클린룸에서 산화 식각 증착 포토 이온주입 금속화 CMP 세정 등 반도체 제조의 8대 핵심 공정을 체계적으로 다뤘으며, 교육생들은 공정 이해뿐 아니라 장비 제어 능력까지 함께 익혔다. 또한 기본 전장 부품 구조와 제어 원리를 다루는 전장 실습도 병행돼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역량을 갖추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실무형 교육 위주...지역 산업 동반 성장 모색 박양범 RISE사업단장은 "참가자들이 실무 중심 기술을 익히며 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능력을 갖추게 된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무 교육을 더욱 강화해 지역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는 앞으로도 반도체, 스마트제조, AI 등 첨단 기술 분야에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산업 발전에 필요한 전문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은 고용노동부 산하 국책기능대학으로, 산업현장에 바로 근무가 가능한 실무 중심 기술인력 양성을 목표로 운영되는 교육기관이다. 전국 8개 대학, 40여 개 캠퍼스로 구성돼 국내 전역에서 기술 교육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gyun507@newspim.com 25-11-14 21:38
대전사랑시민협의회-뿌리공원전국문중협회, 효문화 확산 업무협약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사랑시민협의회는 (사)뿌리공원전국문중협회와 14일 대전시청 소회의실에서 효문화 확산과 문중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재동 대전사랑시민협의회 회장과 정진남 뿌리공원전국문중협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대전을 고향사랑운동을 통한 문중문화의 중심도시로 만들어나가자는데 의견을 모으고 앞으로 다양한 사업을 발굴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효문화 확산과 문중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 [사진=대전사랑시민협의회] 2025.11.14 gyun507@newspim.com 남재동 회장은 "대전이 전국각지에 고향을 두신 분들이 오순도순 모여 사는 다양성이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애향심과 응집력이 다소 약하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사)뿌리공원전국문중협회가 주도적으로 우리의 뿌리를 바탕으로 대전사랑 운동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gyun507@newspim.com 25-11-14 18:07
대전 동구 "대전역세권 개발, 경제 살리는 동력"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동구는 오는 19일 우송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대전역세권 개발 사업설명회'가 역세권 개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14일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대전시와 ㈜대전역세권개발PFV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며, 대전역세권 개발계획의 주요 내용과 추진 현황, 향후 일정 등을 주민들에게 공유하고 원도심의 미래 비전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역세권 개발 사업설명회' 홍보문. [사진=대전 동구] 2025.11.14 nn0416@newspim.com 대전역세권 일원은 대전역과 도시철도가 만나는 교통 중심지로,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경제 성장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주거 판매 문화 집회 기능이 어우러진 생활 문화 중심지로 조성돼 지역 주민은 물론 방문객과 관광객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도시공간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대전역세권 개발은 동구 원도심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중대한 사업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동력"이라며 "이번 설명회에 많은 주민들이 함께해 정확한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25-11-14 18:06
대전 동구, 고운매합창단 정기연주회 '꿈의 날개' 개최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동구는 오는 18일 우송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제28회 고운매합창단 정기연주회 '꿈의 날개(The Wings of Dreams)'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희망과 도전, 새로운 시작을 향한 구민 염원을 음악으로 표현한 무대로 준비됐으며 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제28회 고운매합창단 정기연주회 '꿈의 날개' 포스터. [자료=대전 동구] 2025.11.14 jongwon3454@newspim.com 공연은 ▲Twinkle, Twinkle, Little Star ▲A'dieumus ▲Storm 등 다양한 합창곡을 시작으로 뮤지컬 배우 김호준의 '지금 이 순간', 무용가 서예원의 Another Day of Sun 등 특별 무대와 뮤지컬 'Grease' 하이라이트 5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연주회는 음악으로 하나 되는 따뜻한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구민께서 함께해 합창이 전하는 감동과 희망 메시지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운매합창단은 지난 1995년 창단 이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주민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대전 지역 합창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문화예술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jongwon3454@newspim.com 25-11-1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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