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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유성구의원들 "장대교차로 번복은 '배임'..입체화 즉각 착공해야"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의 재검토 방침으로 추진이 불투명해진 장대교차로 입체화 사업을 당초 계획대로 시행하라는 요구가 유성구의회에서 나왔다. 국민의힘 소속 대전 유성구의원들은 3일 성명을 내고 "13년째 평면화와 입체화를 오가며 혼선을 빚은 장대교차로 사업을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며 현충원로 지하차도 설치를 포함한 입체화 사업의 즉각적인 착공을 촉구했다. 3일 국민의힘 대전 유성구의원들이 유성구의회 앞에서 장대교차로 입체화 사업 착공을 요구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유성구의원 원내대표 양명환 의원] 2026.08.03 nn0416@newspim.com 이들은 장대교차로가 세종과 대전을 연결하는 주요 교통축으로 유성복합터미널과 죽동2 공공주택지구, 장대지구 개발 등에 따라 교통 수요가 계속 늘어날 지역이라고 주장했다. 대전시가 2022년 실시한 교통량 분석에서도 북유성대로 하루 통행량은 8만6507대로 기존 예측치인 6만5643대보다 30% 이상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의원들은 "교통량 재분석과 사업 유보가 반복되면 공사비 상승에 따른 재정 낭비를 초래하고 유성지역 교통난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며 "더 이상의 정책 번복과 재검토는 유성구민에 대한 배임"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대전시에 ▲입체화 사업 재검토 중단 ▲당초 2028년 준공 계획에 따른 조속한 착공과 재원 투입 ▲유성구민의 교통 기본권 보장과 근본적인 교통난 해소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번 성명은 대전시가 지난달 30일 허태정 시장 브리핑 현장에서 장대교차로 입체화 사업을 재정혁신에 따른 '시기 조정' 대상으로 분류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외삼 유성복합터미널 BRT 연결도로의 호남고속도로 지선 통과 지하차도와 구암교차로 입체화 사업을 우선 추진한 뒤 주변 교통량의 분산 효과를 분석해 장대교차로 입체화 여부를 다시 판단하겠다는 방침이다. 두 선행사업으로 일대 교통량이 30% 이상 분산될 경우 장대교차로를 추가로 입체화할 필요가 없을 수 있다는 게 대전시의 설명이나 2030년까지 사업을 미룬 뒤 교통량이 분산되면 추진하지 않겠다는 방침이어서 사실상 '백지화 수순'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반면 국민의힘 유성구의원들은 사업을 다시 검토하겠다는 대전시 방침에 반발하며 이미 행정절차를 통과한 계획을 예정대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장대교차로는 2014년 고가차도 방식의 입체교차로로 설계됐으나 2017년 평면교차로로 변경됐다. 민선8기 출범 이후에는 현충원로 동서 방향에 지하차도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입체화가 다시 추진됐다. 사업은 2025년 7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재심사를 통과했다. 당시 계획은 총사업비 412억원을 투입해 지하차도 365m를 포함한 총연장 550m 구간을 조성하고 2028년 말까지 준공하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불과 1년만에 민선9기 인수위가 선행 도로사업 준공 이후 필요성을 다시 판단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면서 사업 추진이 불투명해졌다. 국민의힘 유성구의원들은 "지금 필요한 것은 또 다른 잠정 결론이나 조건부 연기가 아니라 이미 확정된 사업계획에 따른 신속하고 명확한 추진"이라며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주민들과 함께 추진 상황을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nn0416@newspim.com 26-08-03 16:49
대전서부경찰서, 이승호·최권준 경위 '자랑스러운 서부경찰人' 선정 [대전=뉴스핌] 박정하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가 시민 안전 확보와 경찰 위상 제고에 기여한 우수 경찰관 2명을 선정해 포상했다. 3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2026년도 2분기 자랑스러운 서부경찰人' 인증패 수여식을 열고 현장 치안 확립에 기여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대전서부경찰서는 3일 '2026년도 2분기 자랑스러운 서부경찰人'으로 선정된 2명에게 인증패를 전달했다. [사진=대전경찰청] 2026.08.03 vincent977@newspim.com '자랑스러운 서부경찰人'은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며 경찰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 안전 확보에 기여한 우수 직원을 발굴 포상하는 제도다.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인정받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됐으며 이번 수여식은 두 번째다. 이번 포상 주인공은 수사1팀 이승호 경위와 형사1팀 최권준 경위다. 이 경위는 사기 등 경제범죄 고소 사건을 접수한 뒤 신속하고 전문적인 수사를 통해 악성 사기범죄에 적극 대응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경위는 보이스피싱으로 현금을 가로채려던 현금수거책을 치밀한 추적 끝에 검거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성백 서장은 "주민과 공감하는 따뜻한 치안활동을 강화하겠다"며 "현장 경찰관들이 사명감을 갖고 주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8-03 16:48
'한여름 음악 여행'...세종평생교육원 '모락모락' 무대 속으로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교육청평생교육원(평생교육원)이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무대를 선보인다. 3일 평생교육원에 따르면 오는 12일 평생교육원 시청각실에서 정기 공연 프로그램 '모락모락' 8월 공연을 연다. 세종시교육청평생교육원은 오는 12일 평생교육원 시청각실에서 '모락모락' 8월 공연을 개최한다. [사진=세종시교육청] 2026.08.03 vincent977@newspim.com '모락모락'은 시민들이 가까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매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는 평생교육원의 정기 예술 프로그램이다. 이번 8월 무대에는 컨트리 블루스밴드 '웬즈데이오프'가 출연해 미국 시골 마을의 옛 정취가 느껴지는 전통 포크 컨트리 음악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공연을 펼친다. 특히 다양한 이국적 악기 연주와 독창적인 음악 표현을 통해 관객들에게 마치 해외 음악 여행을 떠난 듯한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세종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세종시교육청평생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vincent977@newspim.com 26-08-03 16:45
대전교육청, 수업혁신 '초등 학생평가 전문가' 육성 [대전=뉴스핌] 박정하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수업 혁신과 학생 성장 중심 평가 문화를 이끌 초등 학생평가 전문가 양성을 지원한다. 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5일까지 유성구 인터시티호텔에서에서 초등교사 3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초등학교 학생평가 전문가 기본 과정 연수'가 진행된다.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5일까지 '2026년 초등학교 학생평가 전문가 기본 과정 연수'를 운영한다. [사진=대전시교육청] 2026.08.03 vincent977@newspim.com 이번 연수는 초등 교원의 학생평가 전문성을 높여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학교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 학생의 변화와 성장을 돕는 과정중심평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평가 전문가 과정은 기본 심화 전문 과정과 인증 절차를 거쳐 평가 전문 교원을 양성하는 단계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기본 과정을 시작으로 향후 심화 및 전문가 과정을 운영해 학교 현장에서 학생평가를 주도할 핵심 인력을 지속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연수는 총 30시간 운영되며 '학생평가의 이해와 실제',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일체화의 이해'를 중심으로 현장 적용력을 높이는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교 현장의 과정중심평가 운영 사례와 학생 성장 지원을 위한 피드백 기록 방법, 서 논술형 평가 문항 개발 등 교원들이 실제 수업과 평가에 활용할 수 있는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안효팔 대전시교육청 초등교육과장은 "학생평가는 학생의 성장을 이끌고 교수 학습의 질을 높이는 교육의 핵심 과정"이라며 "교원들이 학생평가를 직접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8-03 16:43
세종시, 건설현장 근로자 폭염 대응·안전 점검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에 '극한 폭염'이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세종시가 3일 건설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 확보를 위한 폭염 대응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복도시 5-1생활권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 2곳을 찾아 폭염 대응체계와 안전관리 상황을 살폈다. 세종시는 3일 행복도시 5-1생활권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폭염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사진=세종시] 2026.08.03 vincent977@newspim.com 이날 점검에서는 폭염 5대 기본수칙인 물, 그늘, 휴식 제공, 작업시간 조정, 응급조치 체계 구축 여부, 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조수창 기획조정실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폭염 시간대 작업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근로자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 실장은 "폭염은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재난인 만큼 폭염 5대 기본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도 건설현장을 비롯한 야외 작업장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실태를 지속 점검하고 취약요인을 개선해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vincent977@newspim.com 26-08-03 14:54
세종시, 황미나 시립청소년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위촉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는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상임지휘자 겸 예술감독에 황미나 지휘자를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황 지휘자는 지난 2022년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창단과 함께 초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맡아 청소년 단원들의 음악적 역량 강화와 오케스트라 운영 기반 마련에 기여해 왔다. 조상호(오른쪽) 세종시장이 3일 황미나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상임지휘자 겸 예술감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사진=세종시] 2026.08.03 vincent977@newspim.com 이번 위촉은 공개모집을 통해 진행됐으며 서류와 면접 전형 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임기는 오는 2028년 7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황 지휘자는 "다시 한번 시립청소년교향악단을 이끌게 돼 매우 뜻깊고 감사하다"며 "단원들이 음악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중심의 예술단 운영에 힘쓰고 지역 예술인과 협력을 바탕으로 세종의 음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정기연주회와 찾아가는 음악회, 마스터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수준 높은 음악교육과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문화예술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vincent977@newspim.com 26-08-03 14:45
대전 체감온도 35도 육박…폭염 대응 '비상 1단계'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전역의 체감온도가 34도 안팎까지 치솟으면서 시가 폭염 대응 수위를 한 단계 높였다. 대전시는 폭염특보가 이어짐에 따라 3일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긴급 가동했다고 밝혔다. 서울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한 시민이 쿨링포그 벤치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이날 낮 12시 기준 대전에는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다. 오전 11시 25분 기준 지역별 체감온도는 유성구 대전 관측지점이 34.9도로 가장 높았다. 이어 중구 오월드 34.7도, 서구 정림 34.1도, 동구 세천 34.0도, 대덕구 장동 33.9도를 기록했다. 시는 폭염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5개 자치구에 취약계층 보호와 현장 예찰 강화를 요청했다. 점검 대상은 홀로 사는 어르신과 노숙인, 야외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이다. 무더위쉼터와 폭염저감시설, 이동노동자쉼터 운영 상태도 매일 확인할 계획이다. 시는 기온과 폭염특보 변화를 수시로 점검하고 자치구 유관기관과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인명피해 우려가 커질 경우 즉각 현장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안호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폭염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자연재난"이라며 "현장 중심 대응을 통해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26-08-03 14:33
'아이디어 반짝'...대전 탄방중·한밭초, '학생창의력 챔피언' 금·은상 [대전=뉴스핌] 박정하 기자 = 대전 지역 초 중학생들이 전국 창의력 대회에서 창의적 사고와 협업 역량을 입증했다. 3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26년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에서 탄방중학교와 한밭초등학교 학생들이 각각 중학교 부문 금상과 초등학교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에서 초등부 은상을 수상한 대전한밭초 '뉴월드 늑구'팀(왼쪽 노란색 단체복)과 중등부 금상을 받은 대전탄방중 '탄단지'팀. [사진=대전시교육청] 2026.08.03 vincent977@newspim.com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는 지식재산처가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창의력 경연대회다. 학생들이 팀을 구성해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창의적 사고력과 의사소통 능력, 협업 역량 등을 평가한다. 시교육청은 지난 5월 30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주관으로 시 예선대회를 열고 초 중 고 48개 팀, 238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류심사와 표현과제, 즉석과제 등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금상 4팀, 은상 6팀, 동상 8팀을 선정했으며 초등학교와 중학교 각 1개 팀이 대전 대표로 전국 본선에 출전했다. 본선에서 대전탄방중 '탄단지' 팀(지도교사 양예슬)은 중학교 부문 금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전한밭초 '뉴월드 늑구' 팀(지도교사 박유경)은 초등학교 부문 은상을 차지했다. 교육과학연구원은 참가팀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 컨설팅과 지도교원 직무연수 등을 지원하며 대회 준비를 뒷받침했다. 오석진 교육감은 "지역 학생들의 이번 수상은 창의적인 생각과 도전정신, 협업으로 문제를 해결한 값진 결실"이라며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치며 미래사회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의 발명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8-03 13:48
"캔 소맥 통했다"...'선양 오크소맥' 40일 만에 100만캔 돌파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캔을 따면 바로 마실 수 있는 '소맥' 제품이 출시 40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캔을 넘어섰다. ㈜선양소주는 지난 6월 출시한 '선양 오크소맥'이 출시 5일 만에 30만캔을 판매한 데 이어 40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캔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조웅래 선양소주 회장이 오크소맥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선양소주] 2026.08.03 gyun507@newspim.com 선양 오크소맥은 소주와 맥주를 따로 섞지 않고 한 캔으로 마실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수제맥주 기업 세븐브로이맥주와 협업해 라거 맥주를 기반으로 제조했으며, 선양 오크 소주와 오크통에서 숙성한 쌀 증류식 소주 원액을 더했다. 알코올 도수는 일반 맥주보다 높은 5.7도다. 탄산감과 소주의 풍미를 함께 살린 점이 판매 확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조웅래 선양소주 회장이 직접 출연한 광고도 제품 인지도를 높이는 데 한몫했다. 광고 문구인 '탁! 따기만 하이소'는 소맥을 별도로 제조하지 않아도 된다는 제품 특징을 강조했다. 제조사인 세븐브로이맥주는 여름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하루 10만캔 규모로 생산하고 있다. 선양소주는 전국 편의점을 중심으로 공급 물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웅래 회장은 "맥주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는 도수와 풍미를 선양 오크 소주로 보완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취향과 주류시장 변화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양소주는 선양 오크와 선양 말차, 선양 피치우롱 등 소주와 증류주 원액, 차 과일을 결합한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gyun507@newspim.com 26-08-03 12:14
건양대병원, 환자경험평가 1등급…대전 상급종합병원 2회 연속 1위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건양대병원이 환자가 직접 평가한 의료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대전지역 상급종합병원 가운데 2회 연속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건양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5년 제5차 환자경험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건양대병원 전경. [사진=건양대병원] 환자경험평가는 입원환자가 의료진과의 소통, 투약 치료 과정, 병원 환경 등 입원 기간에 경험한 의료서비스를 직접 평가하는 제도다. 환자 중심 의료문화 확산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2017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번 평가부터는 종합점수를 기준으로 1~5등급을 부여하는 등급제가 도입됐다. 전체 평가 대상 363개 의료기관 가운데 종합점수 90점 이상을 받아 1등급에 포함된 기관은 57곳으로, 전체의 15.7%였다. 대전 세종 충남 충북 등 충청권에서는 평가 대상 38곳 가운데 6곳이 1등급을 받았다. 건양대병원은 7개 평가영역 모두에서 90점 이상을 기록하며 종합평균 93.67점을 받았다. 이는 전국 상급종합병원 평균인 90.90점보다 2.77점 높고, 충청권 평가기관 평균 83.71점과 전국 전체 기관 평균 83.89점보다 약 10점 높은 수준이다. 건양대병원은 지난 4차 평가에서도 대전지역 상급종합병원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바 있다. 병원은 환자경험 개선을 위해 전담 조직과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고 회진 알림 서비스, 환자 모니터링 체계, 응대 매뉴얼, 병원 환경 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 배장호 건양대학교 의료원장은 "두 차례 연속 대전지역 상급종합병원 1위를 기록하고 최고 등급을 받은 것은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를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치료뿐 아니라 환자의 마음까지 살피는 병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6-08-0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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