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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케이, 다낭 골프장과 맞손…청주~다낭 골프 수요 공략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에어로케이항공이 베트남 다낭 현지 골프장과 손잡고 청주~다낭 노선의 골프 여행 수요 확대에 나선다. 에어로케이는 지난 10일 베트남 다낭에서 몽고메리 링크스 골프클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왼쪽부터) BUI PHUOC MY 몽고메리 링크스 대표와 이성한 에어로케이 세일즈마케팅팀장. [사진=에어로케이항공] 2026.09.11 gyun507@newspim.com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청주~다낭 노선과 골프 상품을 연계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골프장 내 홍보 배너 설치와 양사 고객 대상 혜택 제공, 골프 여행상품 개발 등이 주요 협력 내용이다. 또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할 경우 항공권과 골프 관련 혜택을 상호 지원하고 골프대회와 팸투어, 인플루언서 콘텐츠 제작 등도 함께 검토할 계획이다. 에어로케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낭 현지 골프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관련 여행 수요를 청주~다낭 노선 판매로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에어로케이 관계자는 "몽고메리 링크스와의 협력을 통해 청주~다낭 노선의 골프 수요를 적극 공략하겠다"며 "항공과 골프를 연계한 상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6-09-11 17:41
천안아이파크시티 3·4단지 견본주택 열고 본격 분양 [천안=뉴스핌] 오영균 기자 = IPARK현대산업개발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 일원에 들어서는 '천안 아이파크 시티 3 4단지'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번 3 4단지 공급으로 총 6010가구 규모의 '천안 아이파크 시티' 브랜드 타운이 완성된다. 3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총 896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84~116㎡ 85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4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총 818가구로 전용 84~116㎡ 77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두 단지를 합친 일반분양 물량은 1628가구다. 전용 84㎡를 비롯해 중대형인 102㎡와 116㎡까지 구성해 실수요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청약은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3단지 22일, 4단지 23일 각각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일원에 마련됐다. IPARK현대산업개발 '천안 아이파크' 3 4단지 투시도 2026.09.11 gyun507@newspim.com ◆ 국도고속도 등 교통망 우수 산업단지 배후 '직주근접' 입지 단지에서 약 250m 거리에는 수도권 전철 1호선 부성역이 2029년 개통될 예정이다. 부성역이 개통하면 평택지제역을 통한 서울과 수도권 이동 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도로 교통망은 1번 국도를 비롯해 천안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하다. 번영로와 삼성대로 등 천안 시내 외 주요 간선도로도 이용할 수 있다. 산업단지를 배후에 둔 직주근접 입지도 갖췄다. 삼성전자 천안사업장과 삼성SDI 천안사업장, 천안 제2 3 4일반산업단지, 백석산업단지 등이 인접해 있다. 회사 측은 충청권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주거 수요도 기대하고 있다. 교육 생활 인프라도 단지 주변에 들어선다. 단지 바로 옆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부성중과 성성중, 두정중, 오성고 등이 인근에 있다. 성성지구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 어린이공원은 조경가 정영선과 건축가 민현식의 협업으로 '초록소풍' 콘셉트를 적용하고 소형 미술관도 계획했다. 3 4단지 상가 연계 광장에는 이시산 작가가 참여한 조명 특화를 적용하고 중심도로에도 예술 조경물을 설치할 예정이다. ◆ 스카이라운지 4Bay 설계 스마트홈 시스템 적용 단지 커뮤니티는 휴식과 운동 공간을 구분해 구성한다. 중앙광장 녹지를 바라보는 도서관을 배치하고 피트니스와 골프연습장 등을 갖춘 스포츠존을 별도로 마련해 시설 간 소음 간섭을 줄이도록 했다. 3 4단지 최상층에는 스카이라운지가 들어선다. 호수와 도심을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4단지 스카이라운지에는 파티형 게스트하우스도 조성할 예정이다. 세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4Bay 판상형 평면을 중심으로 구성한다.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확보했으며 전용 116㎡ 안방 부부욕실에는 카운터형 세면대와 샤워시설, 별도 욕조를 적용한다. 스마트홈과 보안 시스템도 도입한다. 공동현관에는 안면인식 시스템을 적용하고 단지 내 CCTV에는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를 반영한다. 지하주차장에는 비상벨과 빈 주차공간 확인 시스템을 설치한다. 주차공간은 세대당 1.55~1.57대 수준으로 확보했다. 세대 현관에는 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록을 설치하며 안면인식 카메라에는 일정 상황에서 자동 녹화되는 블랙박스 기능을 적용한다. 세대 내부에는 월패드와 통합스위치, 스마트스위치 등을 설치한다. 월패드로 조명과 난방, 환기, 도어록을 제어할 수 있고 통합스위치를 이용해 조명의 밝기와 색상을 각각 10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외출방범모드에서는 각 기기에 내장된 근접센서를 활용해 침입을 감지한다. 확장형 거실에는 공기 질 측정 센서가 적용된다. 어린이놀이터에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하고 공용부에는 태양광 발전설비와 전기차 충전시설, 원격검침시스템 등을 마련한다. 전용 앱을 통해 세대 내 기기 제어와 전기차 충전 현황 조회, 방문 차량 등록, 선호 주차공간 알림 등의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gyun507@newspim.com 26-09-11 17:38
세종시의회 "의원·직원 이해충돌 위반 '0건'"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의회가 하반기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을 점검한 결과 단 한 건의 위반사항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시의회에 따르면 전날 의정실에서 '제2차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를 열고 행동강령 제도 운영 경과와 지방의원 영리행위 신고 건에 대한 적정성을 점검했다. 세종시의회가 지난 10일 '제2차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를 열고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사진=세종시의회] 2026.09.11 vincent977@newspim.com 특히 올해 하반기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 현황을 점검한 결과 의원 21명과 사무처 직원 13명 모두 고위공직자 민간부문 업무활동 내역과 가족 채용 제한 등 관련 항목에서 위반사항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회의에서는 의정활동 과정에서 직무권한 오남용을 예방하고 협력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한 '의원-공무원 상호존중 가이드라인' 시행 결과도 공유됐다. 의회는 전 의원과 사무처 구성원이 참여한 인증 챌린지와 카드뉴스, 청사 로비 모니터 등을 활용한 홍보 성과를 바탕으로 가이드라인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상호존중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기로 했다. 위원회는 자문 안건으로 접수된 지방의원의 영리행위 신고 건에 대해 해당 영리행위와 소속 상임위원회 직무 간 연관성을 살펴보고 개인적 이해관계와 공적 직무 수행 과정에서 이해충돌이 발생할 가능성을 객관적으로 검토했다. 시의회는 자문 결과를 의장에게 보고한 뒤 해당 의원에게 적정 여부를 통보하고 관련 법령에 따른 후속 조치를 이행할 방침이다. 강내철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자문위원회는 세종시의회의 청렴성을 한 단계 높이고 공정한 의정활동의 기준을 바로 세우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객관적이고 엄정한 자문을 통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의회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9-11 17:34
안신일 세종시의장, 행정수도특별법·지방의회법 '전국 공조' 잰걸음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이 행정수도특별법과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전국 광역의회 공조를 다지고 있다. 취임 이후 경기 인천 충북 대전 전북 경북 서울에 이어 대구 울산 제주까지 찾으며 전국 주요 광역의회에 연내 입법 협력을 요청했다. 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이 11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를 방문해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과 지방의회법 제정 필요성을 설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성규 세종시의원, 하성용 제주도의원, 송영훈 제주도의회 의장, 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김현미 세종시의회 운영위원장. [사진=세종시의회] 2026.09.11 vincent977@newspim.com 11일 시의회에 따르면 안 의장은 전날 대구 울산시의회에 이어 이날 제주특별자치도의회를 차례로 방문해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제정 필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TF 단장을 맡고 있는 만큼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해서도 전국 광역의회가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제주 방문에서는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학술세미나와 전국 지방의원 결의대회 개최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안 의장은 "행정수도 완성은 세종만의 과제가 아니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대한민국 전체의 시대적 과제"라며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이 속도를 내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행정수도특별법을 매듭지어야 할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의회법 제정 역시 지방자치의 실질적 완성을 위해 더는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전국 시도의회가 한목소리를 낼 때 국회를 움직이는 힘도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안 의장은 "전국을 다니며 만난 의장님들 모두 행정수도 완성과 지방의회법 제정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해 주셨다"며 "이 공감대가 이번 정기국회에서 실제 입법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vincent977@newspim.com 26-09-11 17:32
대전 동구, 재생에너지 공모 'A등급'…국비 12억2000만원 확보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동구가 정부 재생에너지 공모에서 최상위 등급을 받아 내년도 주택 건물 324곳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설비를 보급한다. 동구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 '2027년 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개평가에서 대전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A등급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대전 동구청 전경 [사진=동구] 이번 공모에는 전국 173개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동구는 지역 여건을 반영한 사업계획과 에너지 자립 추진 역량 등을 인정받아 상위 10%에 해당하는 17개 최우수 컨소시엄에 포함됐다. 평가 등급에 따라 국비 지원 비율은 A등급 92.2%, B등급 69.2%, C등급 50.7%, D등급 36.9%, E등급 27.7%로 차등 적용된다. 동구는 이번 A등급 선정으로 국비 12억2000만원을 확보했다. 확보된 예산은 내년 주택과 건물 등 324곳에 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데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태양광 260곳, 태양열 48곳, 지열 16곳이다. 동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의 전기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재생에너지 보급률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지역 여건에 맞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준비해 온 결과가 A등급 선정으로 이어졌다"며 "주민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26-09-11 17:16
대전 서구의회 행자위, 도서관 시설 개선·이용자 편의 모색 [대전=뉴스핌] 박정하 기자 = 대전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지역 공공도서관을 찾아 주민들의 안전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개선사항을 살폈다.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1일 제299회 제1차 정례회 회기 중 둔산도서관과 갈마도서관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대전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11일 둔산도서관과 갈마도서관을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사진=대전 서구의회] 2026.09.11 vincent977@newspim.com 이번 현장 방문은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는 공공도서관의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시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 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현안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먼저 둔산도서관을 찾아 도서 정보 서비스와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특히 노후 데크 철거 교체와 장애인용 승강기 교체 등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에 직결되는 시설개선 계획을 확인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갈마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운영 현황과 함께 노후화된 지하 시청각실 개선, 도서자료실 서가 교체 등 시설 정비 계획을 살폈다. 또한 건물 단열과 고효율 창호, 신재생에너지 설비 등을 포함한 그린리모델링 사업 추진 현황을 확인하며 향후 사업 방향과 개선사항을 점검했다. 김동성 위원장은 "도서관은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지식과 문화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생활 속 문화공간"이라며 "이번 현장 방문에서 확인한 사항들이 실질적인 이용 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9-11 17:13
대전 중구의회, 주차난·장애인복지·미분양 등 실질적 대책 촉구 [대전=뉴스핌] 박정하 기자 = 대전 중구의회가 주차난과 장애인 복지, 미분양 문제, 어린이 통학로 안전, 청년정책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짚고 지역 발전방향을 점검했다. 중구의회는 11일 제275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구정질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전 중구의회가 11일 제275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구정질문을 통해 민생 현안을 집중 점검했다. [사진=대전 중구의회] 2026.09.11 vincent977@newspim.com 이날 구정질문에는 이정수 김선옥 정주용 김석환 의원이 나서 지역 현안에 대한 집행부의 대책과 향후 추진 방향을 집중 질의했다. 의원들은 장애인 복지와 미분양 문제를 비롯해 어린이 통학로 안전, 청년정책 등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현안을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또한 중구의 중장기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과 지역 현안 해결 방안도 점검했다. 윤원옥 의장은 "구정질문은 구민을 대신해 지역 현안을 짚고 집행부의 정책 방향과 대책을 확인하는 중요한 의정활동"이라며 "오늘 의원들이 제기한 현안과 정책 제안이 실질적인 개선과 정책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구의회는 앞으로도 현장에서 들려오는 구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충실히 반영하겠다"며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는 물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민생 중심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구의회는 오는 14일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5회계연도 결산 예비비 지출 기금결산 승인안과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21일 제4차 본회의를 열어 결산 및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최종 의결하고 21일간의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vincent977@newspim.com 26-09-11 17:12
세종지역 민·관 '생명지킴 안전망' 강화 협력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가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종교 교육 경찰 소방 의료기관 등과 지역사회 생명안전망 강화에 머리를 맞댔다. 시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함께 잇는 생명, 함께 만드는 민관협력'을 주제로 자살예방 민관협력 간담회를 열고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생명지킴 안전망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세종시가 11일 종교계와 교육 경찰 소방 의료기관 등과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생명지킴 안전망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세종시] 2026.09.11 vincent977@newspim.com 이날 간담회에는 박성수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관내 종교계, 세종시교육청, 세종경찰청, 세종소방본부, 의료기관 관계자 등 22개 기관 4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청소년 자살률 감소와 경제적 취약계층의 자살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청소년 자살예방교육 프로그램을 인증 보급하는 계획을 소개하고 관계 기관의 참여를 요청했다. 실직이나 부채 등 복합적인 경제적 위기가 자살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원스톱 생명안전망' 구축 방안도 논의됐다. 세종시사회보장위원회와 세종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서민금융진흥원 등을 중심으로 경제적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에게 생계 금융 지원과 정신건강 상담을 연계하는 협업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현장 경찰관이 위기가구를 발견할 경우 대상자에게 필요한 생계 금융 지원과 정신건강 상담을 신속하게 연계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체계를 보다 촘촘하게 구축하기로 했다. 박성수 경제부시장은 "자살 예방을 위해서는 행정기관의 노력은 물론 종교계, 시민사회, 유관기관 등이 하나의 연결망으로 촘촘히 이어져야 한다"며 "오늘 논의된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 모두의 마음건강을 지키는 세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심리적 위기나 마음건강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과 시민을 위해 24시간 청소년 상담전화(☎1388)와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1577-0199)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읍면동 단위의 생명존중안심마을을 확대하는 등 지역사회 중심의 생명지킴 안전망을 운영하고 있다. vincent977@newspim.com 26-09-11 17:11
서천 장항 앞바다서 어선·고무보트 충돌…2명 부상 [서천=뉴스핌] 오영균 기자 = 11일 오후 2시 10분쯤 충남 서천군 장항신어선물양장 인근 해상에서 2.99톤급 연안자망 어선 A호와 15마력 고무보트 B호가 충돌했다.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사고 당시 두 선박에는 각각 2명이 타고 있었으며 모두 자력으로 장항항에 입항했다. 11일 오후 2시 10분쯤 충남 서천군 장항신어선물양장 인근 해상에서 2.99톤급 어선 A호와 15마력 고무보트 B호가 충돌했다. 고무보트에 탑승했던 운항자가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사진=보령해경] 2026.09.11 gyun507@newspim.com A호에서는 인명이나 선박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반면 B호에 타고 있던 40대 남성 운항자는 호흡곤란과 등 통증을 호소했고 함께 타고 있던 50대 남성도 옆구리 통증을 호소해 현장에서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보령해경은 양측 승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해상에서는 주변 선박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한다"며 "출항 전 장비와 운항 상태도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gyun507@newspim.com 26-09-11 16:59
"내 꿈도 홈런칠래요"...대전관평초, 야구 전설과 '티볼교실' 운영 [대전=뉴스핌] 박정하 기자 = 대전관평초등학교 학생들이 프로야구 전설과 함께한 특별한 체육 수업을 통해 미래에 대한 꿈과 도전의지를 키웠다. 11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관평초등학교는 이날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주최하는 '찾아가는 티볼 교실'을 열고 학생들에게 야구를 친숙하게 접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대전관평초등학교가 11일 한화이글스 영구결번 장종훈 선수와 함께한 '찾아가는 티볼 교실'을 운영했다. [사진=대전관평초등학교] 2026.09.11 vincent977@newspim.com 이번 티볼 교실은 학생들의 학교체육 참여를 활성화하고 유소년 야구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업에는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영구결번 선수이자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장종훈 선수가 일일 강사로 참여해 학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장종훈 선수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배트를 잡는 방법과 올바른 타격 자세 등을 직접 시범 보이며 야구의 기본기를 알기 쉽게 지도했다. 수업에서는 타격 지도와 함께 공을 던지고 받는 기본 수비 활동, 모둠별 티볼 경기도 진행됐다. 학생들은 팀을 이뤄 서로 응원하고 협력하며 경기에 참여했고, 스포츠를 통해 협동과 배려의 가치를 배웠다. 이와 함게 KBO는 학생들이 학교에서도 티볼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배팅 네트, 글러브, 배트, 팀 조끼 등 다양한 티볼용품을 무상 지원했다. 박근숙 교장은 "학생들이 방송으로만 보던 장종훈 선수를 직접 만나 함께 운동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티볼 교실이 스포츠의 즐거움을 느끼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이어가는 소중한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9-1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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