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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해상서 카약 전복·고무보트 침수 잇따라…9명 전원 구조 [보령=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보령 앞바다에서 카약 전복과 고무보트 침수 사고가 잇따랐지만 승선원 9명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 23일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5분쯤 보령시 납작도 인근 해상에서 운항 중이던 카약 4대 가운데 2대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22일 오후 3시 15분쯤 보령시 납작도 인근 해상에서 카약 2대가 표류되고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보령해경] 2026.08.23 gyun507@newspim.com 해경은 육군 제8361부대 제7해안감시기동대대와 공조해 카약 위치를 확인한 뒤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현장에 투입했다. 구조대는 표류 중이던 4명을 먼저 구조한 데 이어 전복된 카약에 매달려 있던 60대 남녀 2명도 직접 입수해 구조했다. 오후 4시 2분쯤 레저활동자 6명 전원이 구조됐다. 비슷한 시각인 오후 3시 24분쯤에는 원산도 인근 해상에서 3명이 탄 고무보트에 물이 차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해경은 구조세력을 급파해 오후 3시 56분쯤 승선원 3명을 모두 구조했다. 22일 오후 3시 24분쯤에는 원산도 인근 해상에서 3명이 탄 고무보트가 침수돼 해경에 구조됐다. [사진=보령해경] 2026.08.23 gyun507@newspim.com 구조된 9명은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건강 상태도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당시 해상 기상이 급격히 나빠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해양레저 활동 전 기상과 해상 상황을 반드시 확인하고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를 갖춰야 한다"고 당부했다. gyun507@newspim.com 26-08-23 10:57
국악과 서양 오케스트라의 만남…대전연정국악원 '내일' 무대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국악의 자유로운 선율과 서양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음향이 한 무대에서 만난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오는 9월 4일 오후 7시 30분 국악원 큰마당에서 시즌 웨이브X '내일(來日)'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시즌 웨이브X '내일(來日)' 공연 포스터. [사진=대전시립연정국악원] 2026.08.23 nn0416@newspim.com 이번 공연은 KBS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 박상후와 대전시 지정 전문예술단체인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호흡을 맞춘다. 전통음악의 어법에 서양 관현악의 음향을 결합해 국악 창작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무대로 꾸며진다. 박상후 지휘자는 국립국악원 창작악단과 중앙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를 거쳐 현재 KBS국악관현악단 최연소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지난 10여 년간 작곡가 전곡 시리즈를 비롯해 창작뮤지컬과 교향극, 음악동화 등 다양한 형식의 공연을 선보여왔다. 첫 곡은 민요 선율을 현대적으로 변주한 '오케스트라 아시아를 위한 남도아리랑'이다. 이어 타악 연주자 김소라가 장구협주곡 '대동: 정여립'을 협연하며 전통 장단과 오케스트라의 강렬한 음향을 들려준다. 거문고 연주자 허윤정은 작곡가 도널드 워맥의 '9현 거문고와 국악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Black Dragon(검은 용)'을 연주한다. 거문고의 옛 이름인 '현금(玄琴)'에서 착안해 악기를 신화적 존재로 표현한 작품으로 국악기와 서양 관현악의 독특한 조화를 담았다. 마지막은 대금 소아쟁 거문고를 위한 협주곡 '내일'이 장식한다. 남도 시나위의 핵심인 즉흥성과 악보 지휘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오케스트라의 질서를 한 작품 안에 배치해 전통음악의 자유로움과 현대 관현악의 구조적인 음악을 동시에 선보인다. 남일우 대전시립연정국악원장은 "전통과 현대, 국악과 서양음악이 만나 국악 창작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색다른 음악적 울림을 시민들이 함께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예매와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n0416@newspim.com 26-08-23 10:56
한밤 중 예산 단독주택서 불…2명 경상 [예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23일 오전 2시 11분쯤 충남 예산군 광시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2명이 화상 등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119 구급차 [사진=뉴스핌 DB] 또 주택 일부가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오전 3시 42분쯤 진화됐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gyun507@newspim.com 26-08-23 10:53
"큰 무대서 꿈 키워요"...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신규단원 모집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음악 인재 발굴과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확대를 위해 신규단원을 선발한다.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다음 달 4일까지 현악 관악 타악 등 모든 악기 분야에서 새롭게 활동할 단원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다음 달 4일까지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사진=세종시] 2026.08.23 vincent977@newspim.com 모집 대상은 세종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9~24세 이하 청소년 및 시민이다. 지원자는 자유곡 1곡을 무반주로 연주할 수 있어야 한다. 심사는 1차 서류와 2차 실기 면접이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다음 달 17일 발표될 예정이다. 선발 단원에게는 전문 음악교육과 세종예술의전당 등 전문 공연장에서 연주할 기회가 주어진다. 활동에 따른 소정의 장려금도 지급된다. 신청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교향악단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vincent977@newspim.com 26-08-23 10:42
아산 뚝방에서 낙뢰로 1명 심정지...병원 이송 [아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아산시 아산호 인근에서 낙뢰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가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23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8분쯤 아산시 영인면에서 낙뢰 사고로 추정되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 로고.[사진=뉴스핌] 이 사고로 1명이 심정지 상태로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 이송 중 자발순환이 회복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gyun507@newspim.com 26-08-23 10:41
"수해복구에 힘 보탠다"…대전 의용소방대, 거제시 긴급 지원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에 대전 의용소방대가 힘을 보탰다. 대전 의용소방대는 22일 거제시 수해 현장에 복구 지원단을 긴급 파견해 피해지역 정비와 복구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22일 거제시 수해 현장에서 피해 정비를 하고 있는 대전 의용소방대. [사진=대전시] 2026.08.22 nn0416@newspim.com 지원단에는 이대식 송숙희 대전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과 소방공무원 등 4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최근 사흘간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 복구 작업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대전 의용소방대가 자체적으로 추진했다. 이대식 연합회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제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전국 재난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의용소방대는 지난해 7월에도 충남 예산지역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 활동을 벌이는 등 지역을 넘어 재난 피해지역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nn0416@newspim.com 26-08-22 12:39
천안 오피스텔 화재...전기레인지 과열 추정 [천안=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천안의 한 오피스텔에서 전기레인지 과열 추정 화재가 발생했다. 22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5시쯤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에 위치한 한 오피스텔 10층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119 로고.[사진=뉴스핌] 이날 화재로 화재가 난 세대 일부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전기레인지 과열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잣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gyun507@newspim.com 26-08-22 12:39
장종태 국회의원, 대전중앙로지하상가 운영회 간담회…"활성화 모색"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인 장종태(대전 서구갑,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회의원은 21일 오후 대전 중구 대전중앙로지하상가 운영회 사무실에서 운영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하상가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21일 대전중앙로지하상가 운영회와 간담회를 하고 있는 장종태 국회의원. 2026.08.21 nn0416@newspim.com 이날 간담회에서는 장종태 의원을 비롯해 김진호 운영위원회(상인회) 회장 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에 따른 상인들의 어려움을 비롯해 지하상가 경쟁력 강화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장종태 국회의원은 "서민경제의 바로미터인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 정부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대전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해 온 중앙로지하상가가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지원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장종태 국회의원이 21일 대전중앙로지하상가 운영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8.21 nn0416@newspim.com nn0416@newspim.com 26-08-21 18:26
'독서 연계 읽기·쓰기'…세종교육문화원, 읍·면 초등생 문해력 키운다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교육청 교육문화원이 읍 면지역 초등학생들의 기초학습역량을 높이고 교육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문해력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문화원은 21일부터 오는 12월 3일까지 '독서로 크는 초등 문해력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종시교육청 교육문화원이 오는 12월 3일까지 '독서로 크는 초등 문해력 교실'을 운영한다. [사진=세종시교육청] 2026.08.21 vincent977@newspim.com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를 바탕으로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과 자신의 생각을 말과 글로 표현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문화원은 전문 강사를 학교로 직접 파견해 학생들이 익숙한 학교 공간에서 문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읽기와 쓰기 능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독서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도 진행한다. 프로그램에는 읍 면지역 초등학교인 연동초, 의랑초, 장기초, 전의초, 금남초, 연서초 등 6개교에서 모두 103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학교별 교육과정과 학사일정을 고려해 정규수업과 창의적 체험활동, 방과후 시간 등과 연계해 운영하며 학교별 교육 여건과 학생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문화원은 프로그램이 종료되는 연말 참여 학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향후 프로그램 운영과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금의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읍 면지역 학생들의 읽기, 생각하기, 표현하기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의 교육 수요를 세심하게 살펴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평생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8-21 18:25
대전교육청, 9월 1일자 인사 교육공무원 임명장 수여 [대전=뉴스핌] 박정하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9월 1일자 인사발령에 따라 교장 교감과 교육전문직원, 신규교사 등 교육공무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시교육청은 21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9월 1일자 교육공무원 임명장 전수 및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이 21일 '2026년 9월 1일자 교육공무원 임명장 전수 및 수여식'을 진행했다. [사진=대전시교육청] 2026.08.21 vincent977@newspim.com 이번 임명장 전수 및 수여 대상자는 초 중등 교장 및 교육전문직원, 중등 신규교사 등 총 32명이다. 동 서부교육지원청도 이날 신규 교(원)감과 신규교사를 대상으로 각각 임명장 및 인사발령통지서 수여식을 열었다. 신규 교(원)감 14명에게는 학교 관리자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한 리더십 연수를 진행했으며 신규교사 13명에게는 임명장 전달과 함께 청렴 성실한 직무 수행을 다짐하는 선서식을 마련했다. 앞서 시교육청은 지난 7일 정기인사를 통해 유 초 중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181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오석진 교육감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대전환, 학령인구 감소 등 대전환의 시기에 학교 현장을 이끌어 갈 교육공무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소통과 협력, 변화와 혁신으로 '사람을 키우는 교육, 미래를 꿈꾸는 학교'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8-2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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