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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고령운전자 폐달 오조작 방지장치 보급 [내포=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도는 고령 운전자의 페달 오조작으로 인한 급가속 돌진 사고 예방을 위해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보급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도는 이날 아산시 일원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33명을 대상으로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장착을 진행했다. 충남 아산시에서 진행된 고령 운전자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장착 행사. [사진=충남도] 2026.10.07 gyun507@newspim.com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는 운전자가 제동해야 하는 상황에서 가속 페달을 강하게 밟는 등 비정상적인 조작이 감지되면 차량의 급가속을 억제하는 안전장치다. 도는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가 상대적으로 많은 아산 논산 공주를 우선 지원 지역으로 선정하고 충남노인회를 통해 지원 대상자를 접수해 최종 105명을 지원 대상자로 확정했다. 도는 이날 아산시를 시작으로 오는 14일 논산시, 15일 공주시에서 순차적으로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장착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과 교통안전시설 개선, 안전장치 보급 등을 연계하는 등 교통 안전망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gyun507@newspim.com 26-10-07 13:53
건보 대전세종충청, '현지조사 사례기반 법령·고시 경진대회' 개최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7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2026년 현지조사 사례기반 법령 고시 경진대회' 우수기관 시상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전세종충청지역 내 주 야간보호급여를 제공하는 장기요양기관 801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지조사 사례기반 문제 풀이를 통해 우수기관 5곳을 선정했다. 7일 열린 '2026년 현지조사 사례기반 법령 고시 경진대회' 시상식 및 간담회. [사진=건보공단 대전세종충청본부] 2026.10.07 gyun507@newspim.com 올해 경진대회 대상은 '벧엘노인복지센터'가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The아름다운재가장기요양기관', 우수상은 '좋은하루 주간보호센터', '휴먼주간보호센터'와 '예덕주간보호센터'가 각각 수상했다. 이경란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관련 법령 이해도가 강화됐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건전한 청구문화 정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교육과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gyun507@newspim.com 26-10-07 13:49
세종시 "연동문화발전소서 이명진 작가 개인전"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 연동문화발전소에서 평범한 물건에 깃든 기억과 이야기를 새로운 시선으로 풀어낸 전시가 열린다. 7일 세종시에 따르면 오는 24일까지 연동문화발전소에서 제2기 입주예술인 이명진 작가의 개인전 '숨은 그림:Hidden Pictures'를 개최한다. 세종 연동문화발전소에서 오는 24일까지 이명진 작가 개인전 '숨은 그림:Hidden Pictures'이 진행된다. [사진=세종시] 2026.10.07 vincent977@newspim.com 이번 전시는 제2기 입주예술인 개인전의 마지막 순서로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사물에 담긴 개인의 기억과 이야기를 작품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명진 작가는 어린 시절 학습지 뒷면에 실린 '숨은그림찾기'에서 얻은 기억을 작업의 출발점으로 삼았다. 익숙하고 평범해 보이는 사물 속에 감춰진 이야기와 흔적을 찾아내고 이를 새로운 시선으로 표현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이 작가가 2016년 서울 문래예술공장에서 선보였던 ''프로젝트 공작소(公作所)'를 10년 만에 다시 선보인다. '프로젝트 공작소-연동'에는 연동 주민과 시민들이 오랫동안 간직해 온 물건과 그 물건에 얽힌 이야기가 모인다. 관람객은 물건 자체를 넘어 그 안에 담긴 시간과 사람들의 기억을 함께 마주할 수 있다. 전시 기간에는 작품세계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관련 교육과정을 수료한 전시해설사가 관람객에게 작품과 전시에 대한 설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다만 한글날인 9일은 정상 운영한다. 관람료는 무료다. 한편 시는 다음 달 제2기 입주예술인의 창작활동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결과보고전을 갖고 그간의 작업 성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vincent977@newspim.com 26-10-07 13:42
행복청, 직원이 직접 '뉴미디어 소통'...정책 쉽고 재미있게 전달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정책 담당 직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숏폼 콘텐츠를 통해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전문성을 갖춘 직원이 현장의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면서 뉴미디어를 활용한 정책 홍보에 변화를 주고 있다. 행복청 SNS 주요 콘텐츠. [사진=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2026.10.07 vincent977@newspim.com 7일 행복청에 따르면 도시계획 광역교통 건축 등 전문성이 필요한 정책을 국민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직원이 직접 기획하고 출연하는 '임플로이언서(직원+인플루언서)'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기존 정책 홍보는 전문적인 내용을 일반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행복청은 모바일 중심의 콘텐츠 소비 흐름에 맞춰 짧고 직관적인 숏폼 영상을 활용하고, 실제 정책을 담당하는 직원이 직접 카메라 앞에 서는 방식으로 소통 방식을 바꿨다. 정책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직원이 직접 설명하면서 전문성과 현장감을 살리는 한편,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제작 비용과 시간도 줄이고 있다. 직원들은 유행하는 밈(Meme)과 공식 캐릭터 '행복이' 등을 콘텐츠에 접목하며 기획부터 촬영 제작까지 직접 참여하고 있다. 대표 콘텐츠로는 MZ세대 직원이 현장을 찾아 일상적인 소재와 행복도시 정책을 연결해 설명하는 '본캐공무원'과 국민의 궁금증을 담당자가 직접 대면해 풀어주는 '맞짱토크 정책 UP-데이트' 등이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에서 화제가 된 '나의 연수아저씨' 콘텐츠 형식을 차용한 영상도 제작했다. 최형욱 차장과 MZ세대 직원이 함께 차량을 12일 행복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기존의 일방적인 정책 설명에서 벗어나 직원 간 대화와 현장 모습을 통해 활용한 소통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행복청 유튜브 채널의 누적 시청시간은 약 10만6000시간을 기록했으며 구독자는 지난해 1만8000명에서 현재 타고 행복도시 곳곳을 둘러보며 직원의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행복도시의 주요 공간과 정책을 자연스럽게 소개한다. 해당 영상은 오는 12일 행복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기존의 일방적인 정책 설명에서 벗어나 직원 간 대화와 현장 모습을 통해 정책 정보를 전달하는 만큼 국민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뉴미디어를 활용한 소통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행복청 유튜브 채널의 누적 시청시간은 약 10만6000시간을 기록했으며, 구독자는 지난해 1만8000명에서 현재 2만명으로 늘었다. 인스타그램에서도 콘텐츠 조회수와 좋아요 공감 등 상호작용 지표가 지난해보다 각각 480%, 233% 증가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행복청 관계자는 "단순히 공무원이 출연하는 것을 넘어 직원이기에 접근할 수 있는 사업 추진 과정과 정책 집행 현장의 이야기를 차별화된 콘텐츠로 발굴해 나가겠다"며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주요 사업이 본격화되는 만큼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캐릭터 '행복이'를 활용해 국민들이 행복도시의 변화를 쉽고 재미있게 체감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10-07 13:41
조상호 세종시장 "'행정수도 완성·자족경제 구축' 시정 역량 집중"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조상호 세종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행정수도 완성과 자족경제 구축, 시민 삶의 질 향상을 향후 4년간 시정의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행정수도특별법 제정과 국가 중추기능의 완전한 이전을 비롯해 신산업 육성, 재정 안정화 등을 통해 세종시의 구조적 한계를 풀겠다는 계획이다.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조상호 세종시장이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 100일 시민보고회에서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2026.10.07 vincent977@newspim.com 조 시장은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 100일 시민보고회에서 제5기 시정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시정 운영계획은 시장직 인수위원회의 공약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시는 시민 공약 124개에 시정 핵심과제 24개를 더해 5대 시정목표, 25개 추진전략, 148개 시정과제를 확정했다. 조 시장은 세종시가 당면한 구조적 문제로 행정수도 완성 미흡, 자족경제 기반 부족, 재정 안정성, 시민 삶의 질 향상 등을 꼽았다. 그는 "세종시는 행정수도로 태어났지만 아직 완전한 행정수도가 아니며, 경제 문제에 대한 해답도 마련해야 한다"며 "이런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서는 행정수도의 법적 지위를 확립하는 동시에 국가 중추기능의 완전한 이전과 행정수도에 걸맞은 교통 의료 복지 등 정주 기반 확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세종지방법원 건립 등이 추진되고 있으며 중앙행정기관과 공공기관 추가 이전도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조 시장은 "행정수도를 만들어 달라는 요구를 넘어 행정수도가 국가에 어떤 기여를 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며 "전국에서 누구나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고 의료 복지 등 행정수도에 걸맞은 기반을 갖춰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자족경제 구축을 위해서는 반도체 소부장, AI 데이터센터, 디지털 AI 산업 등을 중심으로 신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세종국가산업단지와 테크밸리를 기반으로 신산업을 육성하고 문화콘텐츠 산업까지 확장해 청년들이 모이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밑그림이다. 조 시장은 기업 투자 유치 성과에 대해서는 "삼성전기는 세종사업장 증설 등을 포함한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으며, AI 데이터센터 분야에서는 액티스코리아와 1단계 100MW급, 1조8000억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교육과 산업의 연계와 관련해선 "교육이 산업을 만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종합국립대와 KAIST 세종캠퍼스 유치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청년 정책과 관련해서는 청년 인재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참여기구를 마련하고 교육 일자리 문화 주거 등을 연계해 지원할 방침이다. 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상권 활성화 비상대책위원회를 운영하고 여민전 확대와 공공배달앱 활성화 등도 추진한다.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조상호 세종시장이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 100일 시민보고회에서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2026.10.07 vincent977@newspim.com 재정 안정화와 관련해서는 현재 세종시의 채무비율이 22.3% 수준이며, 내년에는 재정주의단체 기준인 25%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임기 내 채무비율을 20% 이하로 낮추고 지방세 기반을 확대해 자체 세입 1조원 규모의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불필요하거나 실효성이 낮은 사업은 조정하고 국가가 직접 추진하는 사업이나 사업 목적을 달성한 사업은 정리하는 등 재정 지출 구조도 손질할 계획이다. 조 시장은 "사업을 일률적으로 줄이는 방식이 아니라 사업별 성과와 필요성을 따져 조정하겠다"며 "재정 여건이 나아졌을 때는 기존 사업을 그대로 복원하기보다 신성장 산업과 시민 삶에 필요한 분야에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통합돌봄과 의료 문화 체육 분야 기반 확충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세종형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중입자암치료센터 사업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양성자암치료센터 유치를 새로운 과제로 추진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문화 분야에서는 시민 참여형 문화계획과 예술인을 위한 공공제작극장, 박물관 조성 등을 추진하고 스포츠 분야에서는 국립체육연구학교와 스포츠과학센터 유치 등을 검토한다. 도시와 농촌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조치원을 북부권 교통 허브로 육성하고 읍 면 지역 맞춤형 인프라를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로컬푸드 사업은 기존 운영체계를 재점검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방향으로 개선하는 '로컬푸드 2.0'을 추진한다. 시민 참여 방식도 기존 관 주도에서 시민 주도로 전환한다. 시민이 정책을 직접 제안하고 주도하는 참여 플랫폼을 구축해 정책 결정 과정에서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향후 4년간 핵심 목표로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국가 중추기능의 완전한 이전, 앵커기업 확대, 청년 일자리 확충, 대중교통 수단분담률 20% 달성, 주택 공급 확대, 재정 안정화 등을 제시했다. 조 시장은 "지금 세종시는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데 머물러 있을 단계가 아니다"라며 "행정수도 완성과 자족 기능 확충, 시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목표를 바탕으로 세종시가 새로운 단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정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정 5기는 행정수도 완성과 자족기능 확충 등 두 측면 모두에서 중차대한 시기"라며 "앞으로 4년간 시민여상의 철학으로 시민의 삶을 내 상처를 돌보듯 살피고 시민의 체감은 더 빠르게, 행정수도의 미래는 더 단단하게, 세종의 성장은 더 넓게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10-07 13:39
새벽 천안 수신면 다세대주택서 불…3명 구조·7명 대피 [천안=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천안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10명이 구조되거나 대피했다. 7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57분쯤 천안시 수신면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7일 오전 3시 57분쯤 천안시 수신면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천안동남소방서] 2026.10.07 gyun507@newspim.com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오전 4시 45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주민 3명이 구조되고 7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재산피해 규모는 현재 조사 중이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gyun507@newspim.com 26-10-07 09:27
전국 광역 단체장 10월 7일 일정 ▲신용한 충북지사 -충북 경로자 무임교통카드 발급 업무협약(10:20 청주엔포드호텔)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11:00 청주엔포드호텔) -괴산 타운홀미팅(14:00 괴산군청 대회의실) 신용환 충북지사가 정부예산안 확보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2026.09.02 baek3413@newspim.com ▲우상호 강원도지사 -기자간담회(09:20 신관 소회의실) -일본 돗토리현지사 온라인 면담(13:30 본관 영상회의실)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도 선수단 결단식 및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도 선수단 환영식(15:00 강원체육회관) ▲허태정 대전시장 -누리호 5차 발사(대전샛 1호 탑재) 참관(9:30 나로우주센터) ▲조상호 세종시장 -취임 100일 성과-시정운영계획 시민 보고회(10:00 대회의실) -제8회 스포츠 세종 포럼(14:00 여민실) ▲박수현 충남지사 -충남通행, 민선9기 도지사「첫 시군방문」추진(8:00 청양) ▲이원택 전북지사 - 새만금국제공항 정상화 기자회견 (10:30 기자회견장) ▲전재수 부산시장 - 아시아 창업 엑스포 FLY ASIA 2026 개막식( 10:30벡스코) - 민선9기 부산 체육정책 시민 대토론회( 13:30 부산시체육회관)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 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0:00 시의회 전남청사) -2026 신협 전국실무책임자대회(13:30 김대중컨벤션센터) -제23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개막식(17:40 금남로) ▲ 박찬대 인천시장 - 민선 9기 출범 100일 언론과의 대화 (10:00 대회의실) - 훈맹정음 100주년 기념 전시 개막식 (14:00 국립 세계문자박물관) - 퍼스트 글로벌 챌린지 개막식 (18:30 송도 컨벤시아) ▲박완수 경남지사 -현장 방문(14:00) ▲추미애 경기도지사 - 통상업무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10-07 06:30
세종시·액티스코리아, 1조8000억 규모 'AI 데이터센터' 건립 추진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가 글로벌 인프라 투자사 액티스(Actis)의 한국법인인 액티스코리아와 손잡고 1조8000억원 규모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데이터센터 투자와 함께 세종스마트국가산업단지 내 추가 투자도 유도해 AI 산업 기반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세종시가 6일 액티스코리아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립 협력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세종시] 2026.10.06 vincent977@newspim.com 6일 시에 따르면 이날 시청 세종실에서 조상호 시장과 최용석 액티스코리아 대표이사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립 협력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액티스코리아는 글로벌 인프라 투자사 액티스의 한국법인으로, 지난 2020년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에 진출한 이후 안양 에포크 데이터센터 등을 중심으로 국내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액티스코리아는 세종시 관내 약 13만㎡(4만평) 규모의 부지에 1조8000억원을 투자해 100MW급 AI 데이터센터를 건립하고, 2027년 착공할 계획이다. 액티스코리아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투자재원 조달 및 필요한 제반사항을 성실히 이행하고 지역기업 참여와 지역인재 채용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로 했다. 특히 시는 액티스코리아가 세종스마트국가산업단지 내 AI 관련 추가 투자 의향을 밝히면서 향후 필요한 절차를 거쳐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세종시는 데이터센터 건립에 필요한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지원하고 부지와 기반시설 확보 과정에서도 관계기관과 협의하는 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최 대표는 "세종을 시작으로 국내 주요 거점에 데이터센터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종스마트국가산업단지에 대한 추가 투자도 구체화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조 시장은 "이번 협약은 세종의 미래산업 기반을 확충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계획된 투자가 차질 없이 이행되고 스마트국가산단으로의 추가 투자로까지 발전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10-06 18:22
협상 물꼬는 이미 텄는데…김찬술의 막판 '눈물·단식' 왜?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김찬술 대전 대덕구청장이 취임 100일 행사에서 대덕구의회 정상화를 호소하며 '무기한 단식'이라는 최고 수위 카드를 꺼냈다. 의회가 가장 꼬였을 때보다 해결 국면에 접어든 뒤 압박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면서 절박함보다는 정치적 타이밍이 먼저 읽힌다는 비판이 나온다. 김찬술 구청장은 6일 오후 취임 100일을 맞아 열린 민선 9기 비전 타운홀미팅에서 별도로 준비한 호소문을 낭독했다.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6일 오후 취임 100일을 맞아 열린 민선 9기 비전 타운홀미팅에서 대덕구의회 정상화 호소문을 낭독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2026.10.06 nn0416@newspim.com 그는 대덕구의원 8명의 이름을 일일이 호명하며 "언제까지 4대4 수싸움 뒤에 숨어 구민의 삶을 방치할 것이냐"고 비판했다. 박정현 더불어민주당(대덕구) 국회의원과 박경호 국민의힘 대덕구 당협위원장에게도 사태 해결에 나설 것을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이어 오는 12일까지 원구성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무기한 단식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호소문을 읽는 과정에서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김 구청장이 대덕구의회 파행에 목소리를 높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지난달 14일 기자실을 찾아 의회 정상화를 촉구했고, 21일 의장 선출이 또 무산되자 비판 수위를 높였다. 문제는 실제 원구성의 돌파구가 마련된 과정이다. 장기간 평행선을 달리던 여야 사이에 구체적인 절충안을 던진 것은 지역 시민사회였다. 시민단체들은 지난달 16일 전후반기 의장을 서로 다른 정당이 맡는 방안 등을 담은 중재안을 제시했다. 이에 국민의힘이 지난달 29일 이 중재안을 수용하겠다며 여야가 함께하는 '끝장 간담회'를 제안했고 10월 10일까지 원구성을 마무리하자고 민주당 측에 제의했다. 다음 날 민주당도 10일까지 원구성을 끝내자는 데 원칙적으로 동의했다. 석 달 가까이 책임 공방만 반복했던 여야가 처음으로 같은 날짜를 정상화 시한으로 제시하면서 드디어 협상이 본격화된 것이다. 물론 석 달 넘게 의장조차 뽑지 못한 대덕구의회 파행의 직접적인 책임은 여야 구의원들에게 있다. 다만 사태가 장기화된 만큼 집행부 수장 역시 공개 비판을 넘어 실제 접점을 만들고 중재하는 정치력을 보여줬어야 한다는 지적에서 자유롭기는 어렵다. 그동안 김 구청장이 공개 비판을 이어왔지만 실제 여야 간 접점을 만들어내는 데 어떤 역할을 했는지는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는다. 오히려 여야가 자체적으로 '10일 원구성'이라는 시한을 정하고 협상에 들어가자 김 구청장은 이틀 뒤인 12일을 단식 시한으로 제시하며 압박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린 것이다. 때문에 사태 해결의 공이 이미 여야 협상 테이블로 넘어간 시점에 굳이 눈물과 단식이라는 가장 극적인 카드를 꺼낸 배경을 두고 의문이 제기된다. 더구나 이날 자리는 의회 정상화를 요구하기 위한 자리도 아니었다. 김 구청장의 취임 100일을 맞아 민선 9기 정책과 향후 대덕구 비전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였다. 결과적으로 연축지구 개발과 재개발 재건축, 지역화폐, 교육 관광 정책 등 이날 김 구청장이 내놓은 구정 비전보다 '눈물'과 '단식'이 가장 강한 장면으로 남게 됐다. 이미 막판 협상에 들어간 구의원들을 주민들 앞에서 다시 공개적으로 몰아세운 것이 원구성 협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느냐는 지적도 나온다. 자칫 의원들의 반발을 키워 어렵게 열린 협상 공간을 좁히는 역효과를 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오는 10일까지 원구성이 성사될 경우 김 구청장이 선언한 12일 단식은 실행할 필요조차 없어진다. 원구성이 이뤄질 경우 '단식 선언'을 남긴 김 구청장이 의회 정상화를 압박한 정치적 성과를 일정 부분 가져가는 모양새가 될 수도 있다. 한 지역 정치인은 "오늘 주민들은 결국 구청장이 눈물 흘리며 호소한 장면만 기억하게 될 것"이라며 "여야가 이미 정상화를 위한 협상에 들어갔는데도 굳이 주민들과 기자들 앞에서 단식 카드까지 던질 필요가 있었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되면 의회도 체면 때문에 더 강경해질 수 있고 어렵게 열린 협상이 오히려 좁아질 가능성도 생각했어야 했다"며 "구청장이 원구성 성사의 마지막 순간에 '공'을 가져가려 했다는 인상까지 남길 수 있어 향후 집행부와 의회 간 신뢰 관계에도 적지 않은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nn0416@newspim.com 26-10-0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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