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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전 연인 살인사건' 피의자 신상공개 여부 2일 심의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에서 전 연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의 신상공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심의위원회가 2일 열린다. 대전경찰청은 이날 중부경찰서 관할 살인사건 피의자 A씨에 대한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전=뉴스핌] 대전지방경찰청 전경 이번 심의위원회는 당초 신상공개를 원하지 않았던 유가족들이 공개를 희망하는 쪽으로 입장을 변경하면서 열리게 됐다. 심의위원회는 경찰 내부위원과 외부 전문가 등 7명 이상 10명 이하로 구성되며 비공개로 진행된다. 내부위원은 대전경찰청 총경급 과장이 맡고 외부위원에는 변호사와 교수, 종교인, 의사 등이 참여한다. 신상공개 여부는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하며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대전 중부경찰서장이 최종 공개 여부를 결정한다. 다만 신상공개가 결정되더라도 피의자가 이의를 제기할 경우 실제 공개까지 5일 이상의 유예기간을 둬야 한다. 경찰은 심의위원회를 통해 A씨의 신상정보 공개요건 충족 여부를 판단할 방침이다. 한편 한편 A씨는 지난달 24일 대전 중구의 한 공동주택에서 전 연인을 살해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건 발생 후 도주한 A씨를 25일 오전 7시 40분쯤 강원도 강릉에서 긴급체포했다. nn0416@newspim.com 26-11-02 13:44
세종시, 신규공무원 69명 임용장 수여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가 2일 시청 여민실에서 '2026년 신규공무원 임용식'을 열고 신규 공직자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번 임용자는 행정 사회복지 시설 보건 등 13개 직렬 69명이다. 최연소는 23세, 최고령은 50세로 평균연령은 28.3세다. 이들은 본청 각 부서와 읍면동에 배치돼 시민을 위한 현장 행정 업무를 수행한다. 조상호 시장은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쓸모 있는 공직자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세종시] vincent977@newspim.com 26-11-02 13:33
세종평생교육원, 세계시민교육 전문가 양성 [대전=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교육청평생교육원이 지역사회와 세계를 잇는 세계시민교육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2일 평생교육원에 따르면 '2026년 세계시민교육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오는 5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세종시교육청평생교육원이 오는 5일까지 '2026년 세계시민교육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사진=세종시교육청평생교육원] 2026.11.02 vincent977@newspim.com 이번 과정은 기후변화와 빈곤, 불평등, 문화 다양성 등 국제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이해하고 이를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공통과정을 바탕으로 '글로벌 진로교육 전문가'와 '글로벌 시민교육 전문가' 등 2개 분야로 나뉜다. 글로벌 진로교육 과정은 국제연합(UN)과 국제기구의 역할, 국제개발협력, 공적개발원조(ODA), 글로벌 직업세계와 진로설계 등을 다룬다. 청소년들이 진로를 개인의 직업 선택에 한정하지 않고 국제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과 연결해 탐색할 수 있도록 지도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글로벌 시민교육 과정에서는 공동체 소속감과 문화 다양성 존중,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국제행사 자원봉사, 세계시민으로서의 실천과 참여 등을 교육한다. 세계시민의 책임과 역할을 이해하고 일상과 지역사회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 역량을 강화한다. 두 과정은 각각 공통과정 16시간과 분야별 전문과정 36시간을 포함해 총 52시간의 대면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 참여 희망자는 온라인 신청 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송정순 원장은 "이번 과정이 지역 내 세계시민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 미래세대가 국제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내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등 국제행사에 교육생들이 참여하고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교육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11-02 12:11
금산인삼, 미국서 430만 달러 수출 상담 [금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금산인삼이 미국 시장에서 430만 달러에 육박하는 수출 상담 실적을 거두며 해외 판로 확대 가능성을 높였다. 금산군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서플라이사이드 글로벌'에 참가해 총 429만9000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2026 서플라이사이드 글로벌 금산인삼 공동홍보관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금산군] 2026.11.02 gyun507@newspim.com 이번 박람회에서는 현지 바이어 223개사와 264건의 상담이 이뤄졌으며, 이 가운데 6건은 총 245만 달러 규모의 수출 양해각서(MOU) 체결로 이어졌다. 금산 지역 인삼 제조업체 10곳이 참여한 공동홍보관에서는 홍삼 농축액과 스틱형 제품, 인삼 음료 등을 중심으로 수출 상담이 진행됐다. 특히 인삼 원료 확보를 희망하는 현지 제조업체부터 완제품 유통을 검토하는 바이어까지 다양한 구매 수요가 확인됐다. 현지 바이어들은 제품의 섭취 편의성과 영문 라벨 표기 여부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사전에 영문 라벨 제작을 지원받은 제품들이 상담 과정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금산군은 이번 상담이 실제 수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통역과 관련 서류 작성 등 후속 절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현지 시각 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부에나파크에서 추가 수출상담회를 열고 현지 유통망 입점을 위한 협의도 진행한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미국 시장에서 금산인삼의 어떤 경쟁력이 주목받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며 "현지 바이어와의 협력 관계가 실질적인 수출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미국 현지 규정과 소비자 수요에 맞춘 제품 개발 및 수출 준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gyun507@newspim.com 26-11-02 11:25
세종학교지원본부, 유치원 겨울방학 방과후 시간강사 모집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가 겨울방학 중 유치원 방과후과정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시간강사 96명을 모집한다. 2일 학교지원본부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채용 지원을 신청한 관내 23개 유치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세종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가 오는 6일까지 유치원 겨울방학 중 방과후과정 시간강사를 모집한다. [사진=세종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 2026.11.02 vincent977@newspim.com 학교지원본부는 채용공고와 지원서 접수, 면접심사 등 채용 절차 전반을 지원해 유치원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고 방학 시작 전 필요한 인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희망자는 오는 6일까지 학교지원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1차 서류 합격자는 11일 발표하며, 면접 일정도 함께 안내한다. 최종 합격자는 17일 발표할 예정이다. 1차 공고에서 모집 인원을 채우지 못한 유치원은 24~27일 2차 공고를 통해 추가 인력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을 확인하거나 학교행정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주희 본부장은 "방학 중 필요한 인력을 제때 확보하는 것은 유치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중요한 준비 과정"이라며 "현장의 채용 수요에 맞춘 체계적인 지원으로 유치원이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11-02 11:21
대전 게임PT, 국제 이스포츠 대회 진출…지자체 연고팀 중 유일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 연고 이스포츠 프로팀 '대전 게임PT(Daejeon GamePT)'가 국내 프로리그에서 거둔 성적을 바탕으로 국제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KEL)에 참가한 전국 지자체 연고 프로팀 가운데 유일한 진출이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대전 게임PT가 최근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6 시즌2' 파이널에서 상위권 성적을 거두며 '2026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터내셔널 컵(BMIC 2026)' 출전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대전 게임PT(Daejeon GamePT) 선수단. [사진=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6.11.02 gyun507@newspim.com 대전 게임PT는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오프라인 결승 무대에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교전 능력을 앞세워 국제대회 진출에 필요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성과로 KEL에 참가한 전국 지자체 연고 프로팀 중 유일하게 BMIC 2026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BMIC 2026은 국내 상위 5개 팀과 인도, 일본 등 아시아 각국의 초청팀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다. 참가팀들은 총상금 1억4000만원과 함께 하반기 세계 최상위 대회인 '펍지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PMGC)' 진출권을 놓고 경쟁한다. 대전 게임PT의 출전이 확정되면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인기가 높은 인도 현지 선수들과 이스포츠 커뮤니티에서도 한국팀과의 맞대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홍태욱 대전 게임PT 대표는 "홈경기장에서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전국 지자체 연고팀 중 유일하게 국제대회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한국과 대전을 대표하는 팀으로서 국제무대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하고 PMGC 진출권까지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정상수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대전 게임PT의 국제대회 진출은 지역 연고구단 육성과 이스포츠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해 온 사업의 성과"라며 "지역 이스포츠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gyun507@newspim.com 26-11-02 11:04
대전동부교육청, 학생·교사 '시화전' 개최 [대전=뉴스핌] 박정하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학생과 교사가 직접 창작한 시와 그림을 통해 문학 활동의 성과를 나누는 전시회를 마련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오는 30일까지 청사 1층 '봄빛 갤러리'에서 시화전 '나의 詩 이야기-살며, 느끼며, 생각하며!'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청사 1층 '봄빛 갤러리'에서 학생과 교사의 시화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대전동부교육지원청] 2026.11.02 vincent977@newspim.com 이날부터 시작된 전시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꿈 다지기, 책 소 문 프로젝트' 일환으로 '함께 가는 독서문학기행'에 참여한 학생과 교사들의 창작 작품을 교육공동체 및 지역주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작품은 학생 20명과 교사 4명이 창작한 시를 바탕으로 제작한 시화 24점이다. 참여자들은 사전 독서활동을 비롯해 대청호 자연생태관 탐방과 시인과의 만남을 통해 얻은 경험과 감정을 시로 표현했다. 관람객은 작품을 통해 학생과 교사들이 일상과 문학기행에서 느낀 생각과 감성을 그림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봄빛 갤러리를 활용해 학생과 교직원의 작품 발표 기회를 넓히고 학교예술교육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할 계획이다. 지역 작가 기획전과 초대전도 마련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교류를 확대할 방침이다. 조진형 교육장은 "이번 전시가 학생과 교사에게는 작품을 선보이는 보람을, 관람객에게는 시와 그림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교사의 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11-02 10:59
대전교육청, 대덕특구 체험·진로 탐색 '주니어 앵커' 운영 [대전=뉴스핌] 박정하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연구기관과 연계해 중학생들에게 첨단 과학기술 현장 체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대덕특구 등 지역 과학기술 자원을 활용한 '대전 주니어 앵커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이 다음 달까지 대덕연구개발특구 연구기관과 연계한 '대전 주니어 앵커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대전시교육청] 2026.11.02 vincent977@newspim.com '주니어 앵커'는 대덕특구와 지역대학의 연구시설 및 전문인력을 학교 교육과 연계해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미래 과학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지역 연계 과학교육 사업이다. 이 가운데 대덕특구 연계 현장체험학습은 다음 달까지 관내 중학교 11곳에서 학생 274명을 대상으로 총 13회 진행된다. 참여 연구기관은 KAIST 생명과학연구소와 인공위성연구소를 비롯해 한국원자력연구원, 기초과학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한전원자력연료 등 8곳이다. 학생들은 연구시설을 둘러보고 과학자 특강과 진로 대화에 참여하며 첨단 과학기술 연구현장을 경험하고 관련 분야의 진로를 탐색한다. 시교육청은 연구기관 연계 현장체험학습 외에도 학교로 찾아가는 창의과학교실과 대덕특구 과학캠프 등을 운영해 학생들의 과학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지역의 우수한 과학기술 자원을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으로 연결하고, 대덕특구 및 지역대학과 협력해 미래 과학인재 육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11-02 10:58
대전소방 백종선 소방경, 소방특사경 우수사례대회서 행안부장관상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소방청 주최 소방특별사법경찰 운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백종선 소방경이 '무허가 위험물 취급 위반' 사례를 발표해 우수상인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홍석민 대전소방본부 대응조사과장은 "소방특별사법경찰의 수사정보와 수사기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전문 역량을 높여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대전소방본부] nn0416@newspim.com 26-11-02 10:25
대전상수도본부 "김장할 땐 '음용수 고무호수' 사용하세요"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김장철 배추와 무 등 채소를 씻을 때 일반 고무호스를 사용하면 김치에서 불쾌한 약품 냄새가 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수돗물을 이용한 식재료 세척 시 일반 고무호스 대신 음용수 전용 호스를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고 2일 밝혔다. 음용수 전용 호수 안내 홍보문. [사진=대전상수도사업본부] 2026.11.02 nn0416@newspim.com 일반 PVC 고무호스에는 제조 과정에서 가소제와 연화제, 안정제 등이 사용되며 일부 화학물질이 호스 내부에 남을 수 있다. 이들 물질이 수돗물의 잔류염소와 반응하면 클로로페놀류가 생성돼 물에 녹아 나올 수 있다. 클로로페놀류는 극히 적은 양으로도 강한 약품 냄새를 유발하며 물을 끓여도 냄새가 쉽게 사라지지 않는 특성이 있다. 수질연구소는 김장 과정에서 수도꼭지에 일반 고무호스를 연결하지 말고 물을 직접 받아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 호스 사용이 불가피하다면 '음용수용' 표시가 있는 제품을 선택하고, 사용 전 내부에 고여 있던 물을 충분히 흘려보내야 한다. 금경윤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장은 "대전의 수돗물은 철저한 수질검사를 거쳐 안전하게 공급되고 있다"며 "김장철에는 가급적 호스 사용을 피하고 필요한 경우 무독성 음용수 전용 제품을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 수질연구소는 법정 검사 항목인 60개보다 많은 247개 항목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국제공인 숙련도 평가에서 9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nn0416@newspim.com 26-11-0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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