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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충남지사 첫 결재 '충효예 운동' 본격화…220만 도민 참여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도가 민선 9기 1호 과제인 '충효예 충청정신 실천'을 도민 참여형 운동으로 확대한다. 충남도는 4일 내포신도시 충남보훈관에서 도의회와 도교육청,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 보훈단체, 농협, 하나은행 등과 충효예 충청정신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4일 열린 충효예 충청정신 실천 업무협약식에서 박수현 충남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충남도]2026.08.04 gyun507@newspim.com 협약식에는 박수현 충남지사를 비롯해 조철기 충남도의회 의장, 이병도 충남교육감, 강춘식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장, 김완태 광복회 충남지부장 등 기관 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 기관과 단체는 국경일 태극기 달기 운동과 어르신 국가유공자 예우, 청소년 사랑의 일기 쓰기 확산 등을 주요 과제로 추진한다. 도는 사업 전반의 행정 재정 지원과 기관 간 협력체계 운영을 맡는다. 도의회는 제도 마련과 예산 확보를 지원하고 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을 중심으로 청소년 교육과 실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4일 내포신도시 충남보훈관에서 열린 충효예 충청정신 실천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사진=충남도] 2026.08.04 gyun507@newspim.com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와 이통장연합회,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자유총연맹, 적십자사 등은 도민 참여와 홍보 확산을 맡는다.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와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는 재정 지원과 홍보에 참여한다. 충효예 충청정신 실천은 인공지능 전환과 함께 사람 중심의 공동체 가치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추진됐으며, 박 지사가 취임 후 첫 번째로 결재한 사업이다. 협약식은 충남TV를 통해 생중계됐으며 행사장에는 무궁화 전시도 마련됐다. 도는 참석한 어르신과 보훈단체 관계자들의 이동을 돕기 위해 전담 인력을 배치했다. 박수현 충남지사는 "AI 대전환이라는 변화의 시대일수록 공동체를 지탱하는 정신적 가치가 중요하다"며 "충효예의 뿌리 위에 기술과 따뜻한 공동체가 공존하는 충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6-08-04 16:12
[업무보고] 산업부, 3대 메가프로젝트 속도…'수출 1조달러' 총력전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올해 하반기에 '3대 메가프로젝트' 추진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또 '수출 5강'과 '수출 1조달러' 달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산업통상부는 4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하반기 업무계획'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산업 통상 자원을 '키우고, 넓히고, 다지고'라는 정책목표를 설정하고, 4대 성장축(메가프로젝트, M.AX, 산업 자원안보, 함께 성장)과 2대 공간축(지역 전세계 경제영토)을 구현하는 10대 핵심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 3대 메가프로젝트 신속 이행 인・허가 절차 신속 진행 정부는 우선 '3대 메가프로젝트'를 신속히 추진할 방침이다. 대통령 주재 점검회의를 매월 개최하고 반도체 혁신성장지원단, 반도체 특별회계 신설 등을 통해, 3대 메가프로젝트를 밀착 지원한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당초 계획 대비 일반산단은 12년('45년 '33년), 국가산단은 8년('47년 '39년)을 앞당겨서 완성한다. 이를 위해, 용인 국가산단은 '29년 팹 가동을 목표로 금년 내 토지보상 절차를 마무리하고, 변경된 계획에 맞춰 전력 용수도 신속 확보한다. [AI 일러스트=최영수 선임기자] 2026.07.08 dream@newspim.com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는 국민주권정부 임기 내 착공 생산을 목표로, 올해 사업시행자 선정 및 산단 후보지에 대한 클러스터 지정을 완료하고 전력 용수 확보, 관련 인・허가 절차 등을 신속하게 진행한다. 더불어 메가특구법을 제정해 약 300여개의 메뉴판식 규제특례와 함께 특별보조금 등 지역투자 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경제적 안정적으로 재생에너지를 공급하고, 세제혜택을 파격 제공하는 'RE100 산단 특별법' 연내 제정도 추진한다. ◆ K-소비재 수출 마케팅 강화 방산 원전 무역금융 확대 정부는 또 '수출 5강'과 '수출 1조달러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K-소비재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유통, 마케팅, 인증 등 3대 애로를 해결한다. 유통은 제품과 플랫폼의 동반 진출, 마케팅은 현지 맞춤형 판로 개척, 인증은 해외인증의 국내 발급을 지원한다. 또한 방산, 원전, 전력과 같은 전략품목에 대해서는 중장기 수출보험 등 올해 18조원, 2030년까지 총 127조원의 무역금융을 지원한다. 수출 지원사업을 다각화하고, 무역금융 확대를 위해 'KOTRA법'과 '무역보험법'도 개정한다. 대미 투자사업은 전략성 상업성 상호이익을 기준으로 연내 1호 프로젝트를 선정할 방침이다. 국익을 고려해 조선, 에너지 등 양국 상호 관심 분야에서 협력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7월 23일 미국 현지에 개소한 '한미 조선협력센터'를 통해 우리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과 현지사업 수행도 지원할 예정이다. [AI 일러스트=최영수 선임기자] 2026.08.04 dream@newspim.com 또한 핵심광물 확보, 석유 광물 비축 확대, 원유 도입 다변화 등을 지원하는 '산업자원안보기금' 신설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단기 효율성 중심의 에너지 자원 수급 구조를 넘어, 장기 자원안보 기반을 안정적으로 구축한다. 원유 가스는 중동 비중 완화와 비축시설 확장을 본격 추진하고, 필수 석유화학 제품 비축도 추진한다. 핵심광물은 비축 품목(24종 29종), 비축 물량(최대 180일 최대 365일)을 확대하고, ODA 정책금융 지원 등을 통해 도입 다변화를 지원한다. 산업부는 "핵심과제 조기 성과창출을 위해 장관 직속으로 이행 성과 점검 전담조직인 정책성과혁신단을 가동한다"면서 "지방주도성장 협의체, 산업투자전략회의를 통해 지역 기업 노동계와 주기적 소통을 강화하고 정책 수요에 즉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6-08-04 16:02
대전교육연수원, 신규 교육공무직원 실무·청렴 역량 강화 [대전=뉴스핌] 박정하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이 신규 교육공무직원의 현장 적응력과 청렴의식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4일 교육연수원에 따르면 이날 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신규임용(예정)자 2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은 공직 기본소양부터 노무관리, 공직윤리까지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전교육연수원은 4일 교육공무직원 신규임용(예정)자 현장 적응력 향상과 공직 윤리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대전교육연수원] 2026.08.04 vincent977@newspim.com 교육에서는 전진석 대전시교육청 부교육감이 '오감만족 대전교육을 향한 새로운 출발'을 주제로 특강도 이어졌다. 특강에서는 교육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상호 존중과 협력의 가치, 청렴한 공직문화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학교 노사관계의 이해와 교육공무직원 노무관리'를 주제로 노동관계 법령과 학교 현장의 노무관리 사례를 살펴보고 '청렴, 신뢰받는 교육공동체의 시작' 교육을 통해 공직자가 갖춰야 할 청렴의식과 공직윤리를 교육했다. 박광순 원장은 "이번 교육이 신규 교육공무직원들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책임감과 청렴의식을 갖춘 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교육공무직원의 전문성과 직무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 부교육감은 "대전교육의 새로운 가족으로 첫발을 내딛는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모두가 행복한 대전교육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8-04 16:00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 전교조 세종지부와 교육 공약·현안 점검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과 지역 교육 현안 및 제5대 교육감 공약 사업 등을 점검했다. 4일 시의회에 따르면 교육안전위원회는 전날 시의회에서 전교조 세종지부와 간담회를 열고 학교 현안과 교육정책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세종지부와 지역 교육정책 전반을 점검했다. [사진=세종시의회] 2026.08.04 vincent977@newspim.com 이날 간담회에는 손인수 교육안전위원장을 비롯해 곽효정 노종용 이재준 의원과 전교조 세종지부 간부진 등 11명이 참석했다. 전교조 세종지부는 지역 교육 현안과 제5대 교육감 공약 사업과 관련한 건의사항을 전달했으며 참석자들은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정서 위기 학생 지원 확대, 교권 보호 강화, 민원 대응 시스템 개선, 교원 적정 정원 확보, 제5대 교육감 공약 사업에 대한 의회의 면밀한 검토 등을 요청했다. 손 위원장은 "제안해 주신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에 공감한다"며 "교육안전위원회 차원에서 숙의를 거친 후 집행부와 협의해 합리적인 의정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8-04 15:57
대전사회서비스원, 공공기관 공동 '청렴' 실천 결의대회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지역 공공기관 7곳이 청렴과 윤리, 인권 실천을 다짐하며 반부패 문화 확산에 힘을 모았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4일 대전전통나래관에서 지역 공공기관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청렴 윤리 인권 실천 결의대회 및 청렴 라이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사회서비스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 대전신용보증재단,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4일 대전전통나래관에서 '2026년 청렴 윤리 인권 실천 결의대회 및 청렴 라이브'를 개최했다. [사진=대전사회서비스원] 2026.08.04 gyun507@newspim.com 이번 행사는 지역 공공기관 협의체인 '청렴한빛네트워크'의 공동사업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을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 대전신용보증재단,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장들은 청렴 윤리 인권 실천 서약을 하고 공동 퍼포먼스를 통해 기관 간 협력과 청렴문화 확산 의지를 밝혔다. 행사에서는 7개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한 '2026 청렴 공모전' 시상식도 진행됐다. 총 77점의 응모작 가운데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4점, 발전상 7점 등 모두 14점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앞으로 공동 전시와 홍보를 통해 기관별 청렴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조직문화 확산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어 열린 '청렴 라이브'에서는 판소리와 샌드아트, 참여형 교육을 접목한 공연을 통해 이해충돌과 갑질, 부정청탁 등 실제 사례를 소개하며 청렴 의식을 높였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장은 "청렴은 지역 공공기관이 함께 실천할 때 시민의 신뢰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공동사업을 통해 청렴과 윤리, 인권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6-08-04 15:51
"진정하세요" 안 통하면 비상벨…대전 동구, '악성민원' 실전 대응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폭언이 이어지고 기물이 파손되자 직원이 비상벨을 눌렀다. 청원경찰이 민원인을 제지하고 신고를 받은 경찰이 민원인을 연행했다. 실제 상황을 가정한 대전 동구청 민원실 모의훈련 현장이다. 대전 동구는 4일 구청 민원실에서 동부경찰서 천동파출소와 함께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4일 동구청에서 진행된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사진=대전 동구] 2026.08.04 nn0416@newspim.com 훈련에는 민원여권과 직원과 청원경찰, 경찰관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민원인의 폭언과 기물 파손, 신체 위협 상황을 가정해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참가자들은 상급자의 진정 유도와 휴대용 기록장비를 활용한 증거 확보, 비상벨 작동, 청원경찰 제지, 방문 민원인 대피, 경찰 인계 등을 순서대로 진행했다. 동구는 이번 훈련을 통해 비상대응반의 역할과 경찰 공조체계를 다시 확인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특이민원은 직원뿐 아니라 구민의 안전과도 직결된다"며 "현장에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합동훈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26-08-04 14:59
조상호 세종시장 "'예산·조직·인사' 고강도 시정혁신 추진"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조상호 세종시장이 예산과 조직, 인사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혁신을 예고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중심의 시정 운영을 강조했다 4일 세종시에 따르면 조 시장은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기획조정실 내 재정혁신 전담조직(TF)을 중심으로 시 본청과 산하 공공기관의 조직 재정 운영 전반에 대한 정밀 진단을 실시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조상호 세종시장이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고강도 시정혁신을 주문했다. [사진=세종시] 2026.08.04 vincent977@newspim.com 조 시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내려면 현재의 조직과 인력, 재정 운용이 적절한지 진단해야 한다"며 "재정혁신 전담조직 활동과 연계해 각 부서와 기관이 스스로 문제점을 찾고 개선 혁신안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조직 진단의 객관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부서 기관별 자체 관점, 예산 조직 등 총괄부서의 관점, 제3자적 외부 전문가의 관점 '3개 관점'을 적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시는 이를 통해 관행적인 사업 추진이나 온정주의적 평가에서 벗어나 다각적인 시선으로 비효율을 덜어내고 강력한 시정혁신을 추진할 방침이다. 올 하반기 중 시 본청과 산하 공공기관의 자체 진단, 외부 컨설팅 등을 통해 비효율적인 인력 배치나 관행적인 예산 편성 등을 면밀히 살피고, 기관별 개선 방안을 올해 안에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조 시장은 조직문화 개선 필요성도 함께 강조했다. 조상호 세종시장이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고강도 시정혁신을 주문했다. [사진=세종시] 2026.08.04 vincent977@newspim.com 그는 "앞으로는 각자가 스스로 변화하고 성과로 역량을 입증해야 한다"며 "실국장과 기관장들이 책임감을 갖고 실질적인 혁신 성과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우수사례로 평균 10분가량 걸리는 비상상황 전파 시간을 단 10초로 단축하는 인공지능 재난상황관리 플랫폼 '세종 사이렌(SIREN)'을 개발한 안주혁 주무관과 지역화폐 '여민전'의 낙전 예산을 발굴해 재정을 확보한 조정흠 주무관을 언급했다. 조 시장은 "이 같은 성과가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성과지향적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며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을 격려하고 예우할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폭염에 취약한 관내 건설사업장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관내 경로당 500여 곳의 냉난방 시설을 점검해 온열환자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해 줄 것을 지시했다. 또한 시가 주관하는 행사와 축제에는 전문성과 공익성을 갖춘 지역 협회와 단체의 참여를 확대해 지역사회가 자체적인 기획 운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vincent977@newspim.com 26-08-04 14:58
"자녀 공부 해법은?"...대전서부교육청, 학부모 학습 상담 지원 [대전=뉴스핌] 박정하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가 부모와 학생의 특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학부모 학습 상담을 통해 학습지원대상학생의 기초학력 향상을 지원한다. 서부교육지원청은 학습지원대상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 중 희망자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14일까지 학부모 학습 상담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가 오는 14일까지 학부모 학습 상담을 운영한다. [사진=대전서부교육지원청] 2026.08.04 vincent977@newspim.com 이번 상담은 기초학력보장지원 프로그램 일환으로 자녀의 학습 어려움 원인을 파악하고 가정 내에서 효과적인 학습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은 사전검사와 대면 상담, 맞춤형 지원 안내 등 3단계로 진행된다. 먼저 1차 사전검사는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학부모는 온라인으로 '부모 양육 스트레스 검사'를, 학생은 '학습표준화검사'를 실시한다. 이후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대면 상담을 통해 학생의 인지 정서 행동 환경적 요인과 학부모의 양육 특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2차 상담은 대면으로 진행하며 사전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의 인지적 정서적 행동적 환경적 요인과 학부모의 양육 특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학생 특성에 적합한 학습 동기 향상과 학습 태도 개선 방법, 학습전략 등을 안내한다. 이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이해하고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학력 향상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상담 결과에 따라 개별 맞춤형 학습컨설팅이 필요한 학생에게는 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 코칭지원단의 학습 상담 및 코칭 또는 전문 지원 기관 연계 서비스를 지원한다. 조성만 교육장은 "자녀의 학습적인 어려움을 고민하는 학부모에게 전문 상담을 제공해 학생의 학습 문제를 다각적으로 이해하고 부모와 자녀 간 긍정적인 관계 형성과 학습 성장을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8-04 14:45
충남교육청, 위기 학생 40명에 1억 긴급 지원 [홍성=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교육청이 경제적 어려움과 가정 내 위기로 학업 지속이 힘든 학생들을 위해 1억원 규모의 긴급 지원에 나선다. 충남교육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위기 학생 긴급 지원 사업'을 추진해 교육 취약계층 학생 40명에게 1인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충남교육청 전경, [사진=충남교육청] 지원 대상은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 보호자의 실직이나 질병 등으로 가계 소득이 급감해 학업 중단 위험에 놓인 학생이다. 기존 소득 기준을 넘어 정부 복지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구와 아픈 가족을 돌보는 학생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교육청은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판단을 토대로 경제 상황과 위기 정도, 지원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식비와 통학비, 의류 등 생필품 구입을 비롯해 심리상담비와 병원 치료비, 긴급 주거비, 생계비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이병도 충남교육감은 "갑작스러운 위기로 학업을 포기할 상황에 놓인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안전망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공교육 안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6-08-04 11:33
'폭염 농업인 사망' 당진시 긴급회의…농촌 예찰 강화 [당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최근 충남 당진에서 폭염 속 농작업 중 온열질환으로 추정되는 사망사고가 잇따르자 당진시가 대응체계 점검과 취약계층 보호 강화에 나섰다. 당진시는 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기재 시장 주재로 주요 간부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폭염 대응 긴급 점검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김기재 당진시장이 4일 오전 시청 재난안전상황시에서 폭염 대응 긴급 점검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당진시] 2026.08.04 gyun507@newspim.com 이번 회의는 최근 논밭에서 일하던 농업인들의 사망사고가 이어진 데 따른 것으로 시는 고령 농업인에 대한 현장 예찰과 폭염 행동요령 홍보, 노동자 보호를 위한 단계별 작업 중지 권고 방안 등을 집중 점검했다. 김 시장은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방문 확인을 강화하고 기상 상황과 위험 정보를 신속히 전달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시는 현재 자율방재단과 함께 취약지역 순찰을 벌이고 있으며 재난 예 경보 방송과 안전안내문자 발송, 무더위쉼터 점검, 온열질환 예방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 2일에도 자치안전국장 주재로 폭염경보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비상 1단계 근무에 들어갔다. 당시 13명의 비상근무자를 편성해 폭염 예찰과 상황 전파 업무를 수행했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폭염 피해는 사전 대비와 안전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며 "가장 더운 시간대에는 농작업과 야외 활동을 피하고 주변의 고령자 등 취약계층의 안부도 함께 살펴달라"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6-08-0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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