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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장학재단, 고교·대학생 53명에 장학금 7100만원 지원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계룡장학재단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고등학생과 대학생 53명에게 올해 2학기 장학금을 지원했다. 계룡장학재단은 지난 7일 장학생 53명에게 2026년도 2학기 장학금 7100만원을 지급했다고 8일 밝혔다. 계룡장학재단 로고. [사진=계룡장학재단] 이번 장학금은 올해 일반장학금 1억4200만원 가운데 두 번째 지급분이다. 재단은 1992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연인원 16435명에게 모두 74억2366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장학 대상은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뿐 아니라 예체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학생들까지 폭넓게 포함하고 있다. 특히 소년체육대회와 전국체전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체육 인재를 꾸준히 발굴해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체육 분야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계룡장학재단은 장학사업과 함께 건축 아이디어 공모전과 도시건축여행, 유림공원 사생대회, 유림경로 효친대상, 광개토대왕비 복제비 건립, 일본 백제문화유적탐사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공익 문화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학생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꿈을 이어가는 데 이번 장학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인재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6-09-08 17:17
세종시 "산하 공공기관과 청렴문화 확산"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가 8일 시 산하 주요 공공기관 청렴시민감사관과 함께 청렴도 향상을 위한 합동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시감사위원회와 세종도시교통공사, 세종시설관리공단 등 3개 기관 및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위원, 청렴시민감사관 등 25명이 참석해 청렴시민감사관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광남 감사위원장은 "부패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세종시] vincent977@newspim.com 26-09-08 17:15
세종소방본부, 추석 전 대형매장 안전 실태 점검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소방본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형매장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피난통로와 소방시설 등 화재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소방본부는 8일 다수 인파가 몰리는 대형 창고형 할인매장 코스트코 세종점을 찾아 현장 화재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종소방본부가 8일 대형 창고형 할인매장 코스트코 세종점을 찾아 피난통로와 소방시설 등 화재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사진=세종소방본부] 2026.09.08 vincent977@newspim.com 이번 컨설팅은 추석 연휴 기간 방문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매장의 자율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신희범 본부장은 지점장과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자들과 함께 방재실 수신기와 관제 CCTV 모니터링 체계를 점검했다. 이어 매장과 하역장, 수변전실, 주차장 등 화재 취약구역을 직접 살피며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특히 하역장과 피난통로에 물품을 적치하지 않도록 지도하고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상태를 유지할 것과 조리시설 배기 덕트에 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화재 발생 시에는 방화셔터 작동과 연계해 자위소방대가 신속하게 고객 대피를 유도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갖출 것도 주문했다. 신 본부장은 "대형 판매시설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만큼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이 안심하고 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피난로 확보와 소방시설 상시 점검 등 자율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9-08 17:14
세종교육청-세종시, '교육혁신 선도지역 지정' 공동 대응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교육청과 세종시가 교육부의 교육혁신 선도지역 지정 공모 선정을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선다. 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양 기관은 이날 교육혁신 선도지역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혁신 모델 구축과 공모 선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세종시교육청과 세종시가 8일 교육혁신 선도지역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2026.09.08 vincent977@newspim.com 이번 협약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육혁신 선도지역 지정 공모에 공동 대응하고 시와 교육청 간 소통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는 지난 6월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소규모학교 혁신과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혁신 선도지역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교육혁신 선도지역은 인구감소지역인 1유형과 대학 기업 등 인프라는 갖추고 있지만 교육격차 문제를 겪고 있는 비수도권 지역인 2유형으로 나눠 지정된다. 시는 2유형에 해당해 이번 공모에 참여할 예정이다. 지정 지역에는 최대 5년간 광역지자체 기준 40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교육청과 시는 공모의 필수 추진과제인 '지역 내 교육격차 완화'와 '대학 산업 연계 교육 강화'를 중심으로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사업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혁신 선도지역 운영기획서 마련,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혁신 모델 창출, 지역 내 교육격차 완화 방안 마련, 인재 양성 경쟁력 제고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 대학과 공공기관의 참여를 확대해 공모 대응 역량도 강화한다. 양 기관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한국영상대학교 등 지역 대학을 비롯해 세종테크노파크,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세종시가족센터 등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지역협력체를 구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대학과 산업, 공공기관의 교육 자원을 연계하고 세종의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혁신 모델을 구체화한다는 구상이다. 강미애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종시와 지역 대학, 공공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지역의 교육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세종형 교육혁신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며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지역의 미래 인재를 키울 수 있는 교육혁신 선도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9-08 17:14
박수현 "안면도 개발, 새 비전 제시"…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 총력 [내포=뉴스핌] 오영균 기자 =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장기간 표류해 온 안면도 관광지 개발에 대해 올해 안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밝혔다.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역시 석탄화력 피해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 충남'이라는 미래 비전을 앞세워 정부 설득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8일 '충남통(通)행' 두 번째 일정으로 태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민선 9기 충남도지사 태안군민과의 대화'에서 안면도 관광지 개발과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 등 지역 핵심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안면도 관광지 개발과 관련해서는 사업 지구별 기능을 다시 짜고 연내 개발 방향을 구체화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박수현 충남지사가 8일 태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민선 9기 충남도지사 태안군민과의 대화'에서 지역 사업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충남도] 2026.09.08 gyun507@newspim.com 박 지사는 1지구의 경우 꽃박람회와 지방정원 등을 중심으로 충남도와 태안군이 함께 책임지는 공공 중심 개발 방식을 강화하고 연수원지구인 2지구는 기존 계획을 재설계해 복합레저관광 기능을 중심으로 개발 방향을 새롭게 설정하겠다고 설명했다. 3 4지구는 정부의 지역 활성화 투자 펀드 선정을 목표로 현재 심사 과정에서 제기된 사항을 보완해 재도전할 계획이다. 다만 올해 안에 펀드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지 못할 경우 기존 방식에 매달리지 않고 별도의 대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박 지사는 "그래도 안 된다면 연말 안에 결단하고 새로운 방안을 제시하겠다"며 "더 이상 희망고문하지 않고 눈에 보이는 방향을 잡아 안면도에 대한 확실한 비전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장기간 답보 상태를 이어온 안면도 관광지 개발을 놓고 기존 사업 방식의 지속 여부까지 포함한 재검토 가능성을 열어둔 셈이다. 박 지사는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에도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충남이 그동안 석탄화력발전소와 송전선로로 피해를 입어왔다는 논리만으로는 유치 경쟁에서 충분하지 않다고 보고 에너지산업 전환을 중심으로 한 미래 전략을 전면에 내세우겠다는 구상이다.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이후 해상풍력과 재생에너지, 수소 등 대체에너지 산업을 육성해 충남을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 논리와 연결해 정부를 설득하겠다는 것이다. 박 지사는 "과거 피해에 대한 보상이라는 논리를 넘어 충남이 대한민국 에너지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지역이라는 비전과 자신감을 갖고 정부를 설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지역 지원을 위한 특별법 후속 조치에도 힘을 싣겠다는 뜻을 밝혔다. 충남도는 현재 정부가 마련 중인 시행령에 지자체 요구 대체산업 명시와 폐지계획 수립 시 관할 지자체 사전 협의 및 공청회 의무화, 국고보조율 산정 시 지방우대지수 가중 적용, 지역전환협의체 운영 세부사항의 광역 조례 위임, 기후부 권한 위임 과정의 지자체 의견 반영, 폐지지역 지원 재원 명확화 등 6개 사항을 반영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박 지사는 이 같은 제도적 기반을 토대로 태안을 비롯한 충남 서해안을 에너지산업 전환의 거점으로 육성하고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까지 연결하겠다는 방침이다. gyun507@newspim.com 26-09-08 17:12
대전 서구, '추석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최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서구는 오는 21일부터 22일 양일간 구청 1층 로비에서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서구 내, 자매결연 업무협약 도시 등에서 온 23개 농가 및 업체가 참가한다. 대전 서구청 전경 [사진=대전 서구] 배, 떡, 한과 등 지역 농 특산물 70여 개 품목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판매할 예정이다. 전문학 청장은 "직거래 장터가 지역 농가에는 판로를, 주민들에게는 실속 있는 명절 준비를 제공하는 상생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비용 부담은 낮추고 보름달처럼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발걸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26-09-08 15:35
충남 수능 지원자 1만9225명…졸업생 전년보다 210명 증가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지역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지원자가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졸업생과 검정고시 출신 지원자는 210명 늘어났다. 충남교육청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4일까지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모두 19225명이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36명 줄어든 규모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시행일인 2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방산고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지를 살펴보고 있다. 2026.09.02 photo@newspim.com 지원자 감소는 2008년생인 현재 고3 학생 수가 전년도보다 700여명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됐다. 다만 졸업생과 검정고시 출신 지원자는 지난해보다 210명 늘어 전체 감소 폭은 크지 않았다. 시험지구별로는 천안지구가 전년보다 16명, 서산지구 22명, 아산지구 128명 각각 증가했다. 반면 공주지구는 40명, 보령지구 10명, 논산계룡지구 75명, 홍성지구는 77명 감소했다. 전체 지원자 가운데 남자는 9745명으로 50.7%, 여자는 9480명으로 49.3%를 차지했다. 지원자 유형별로는 재학생이 14504명으로 전체의 75.4%를 차지했으며 졸업생은 3973명(20.7%), 검정고시 출신은 748명(3.9%)으로 집계됐다.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1월 19일 실시된다. 예비소집은 하루 전인 11월 18일 진행되며 수험생들은 지정된 장소에서 수험표를 교부받고 시험 유의사항을 안내받게 된다. 충남교육청은 시험장 학교 지정과 교실 방송시설 점검 등 수능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gyun507@newspim.com 26-09-08 15:28
금산군, 추석 인삼약초시장 상품권 환급행사 [금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금산 인삼약초전통시장에서 상품권 환급행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대상 시장에서 수삼 등 행사 대상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지급받을 수 있다. 금산군청 전경. [사진=금산군] 상품권 지급액은 3만4000원 이상 6만7000원 미만 구매 시 1만 원, 6만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이다. 시장별로 지급되는 상품권은 다르다. 단 상품권은 한정된 예산 범위에서 지급되며 준비된 상품권이 소진될 경우 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온누리상품권 지급 시장은 ▲금산수삼센터 ▲금산인삼약령시장 ▲금산약초시장이다. 금산사랑상품권 지급 시장은 ▲금산수삼시장 ▲농협수삼랜드 ▲국제인삼시장 ▲금산인삼쇼핑센터다. 군은 이번 행사가 추석 명절 인삼 소비 확대와 전통시장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금산의 우수한 인삼과 인삼 약초제품을 구매하고 상품권 환급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분이 금산 인삼약초전통시장을 찾아 명절 준비와 함께 전통시장의 정취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6-09-08 15:22
'전직 경찰' 세종 시니어폴리스, 치안 강화 방안 모색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 시니어폴리스가 현장 활동 실효성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 활동을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세종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전날 시청 책문화센터에서 세종경찰청 세종종합사회복지관과 시니어폴리스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세종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지난 7일 시니어폴리스 발전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세종시] 2026.09.08 vincent977@newspim.com 시니어폴리스는 전국 최초로 전직 경찰관들로 구성된 지역사회 범죄예방 단체다. 이들은 수십 년간 쌓은 경찰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곳곳을 순찰하며 시민 안전과 범죄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아이 먼저' 어린이 안전 캠페인을 비롯해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방치된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PM) 신고 및 정리, 학교와 학원가 주변 순찰 등을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니어폴리스 활동 여건을 개선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치안 활동을 발굴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관계기관은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향후 시니어폴리스 활동과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박성수 경제부시장은 "시니어폴리스의 적극적인 활동이 지역 치안 유지와 시민 안전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안전도시 세종을 만드는 시니어폴리스의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9-08 15:20
세종시·베트남 하노이, 경제·행정·문화·인적 교류 폭 넓힌다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가 베트남 하노이와 경제 디지털 인재양성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 협력을 확대한다. 양 도시가 그동안 이어온 교류 성과를 바탕으로 기업 간 협력은 물론 도시 발전 분야까지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시는 8일 시청 세종실에서 부 다이 탕 하노이 인민위원장과 경제 무역, 인재양성, 도시개발 혁신, 문화 예술 체육, 인적 교류 등 협력을 담은 우호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종시가 8일 시청 세종실에서 베트남 하노이와 실질적인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한 우호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사진=세종시] 2026.09.08 vincent977@newspim.com 이날 부 다이 탕 위원장을 비롯한 하노이 대표단 9명은 그간의 교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앞으로 대표단 방문과 회의, 세미나 등 교류를 지속하면서 양 도시의 강점을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협력사업도 발굴하기로 했다. 세종시와 하노이는 지난해 4월 양측 대표 간 면담을 계기로 교류와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7월 열린 '핵테온 세종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예선에는 베트남에서 106개 팀, 387명이 참가했다. 이 가운데 본선에 진출한 베트남 'CyberCh1ck' 팀은 초급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6월 하노이에서 열린 비즈니스 매칭 행사에서는 세종 지역 기업 4곳이 총 1080만 달러 규모의 수출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도 거뒀다. 시는 앞으로 경제 디지털 등 양 도시가 강점을 가진 분야를 중심으로 기업과 기관 간 교류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조상호 시장은 "그동안 쌓아온 성과를 발판으로 기업 간 만남과 해외 판로를 넓히고, 도시 운영과 디지털행정에서 얻은 경험을 나누겠다"며 "이번 의향서 체결이 경제 행정 문화 인적 교류 전반의 협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9-0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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