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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폭염·열대야 강해져…3일 최고 37도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세종 충남 지역의 폭염과 열대야가 주말 동안 더욱 강해질 전망이다. 낮 기온은 오는 3일 대전과 세종에서 37도까지 오르겠고, 밤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아 열대야가 이어지는 곳이 많겠다. 1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세종 남부와 충남 부여 청양 태안 아산 홍성 서부에는 폭염경보가, 대전과 세종 북부를 비롯한 나머지 충남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2026 청계천 물 첨벙첨벙'이 개최된 31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 모전교 아래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2026.07.31 yeawon2@newspim.com 대전과 세종 남부, 충남 대부분 지역에는 열대야주의보도 발효 중이다. 충남권 전역에서는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폭염경보 지역은 35도 안팎까지 올라 매우 무덥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대전과 세종 35도, 홍성 33도 등 32~35도로 예상된다. 2일 아침 최저기온은 23~25도, 낮 최고기온은 32~36도가 되겠다. 대전과 세종은 한낮 기온이 36도까지 오르겠다. 3일에는 더위가 한층 심해져 대전과 세종 37도, 홍성 35도 등 낮 최고기온이 33~37도까지 치솟을 전망이다. 4일에도 34~37도의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도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1일과 2일은 대체로 맑겠고 3일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충남 일부 지역에는 이날 오전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도 주의가 요구된다. nn0416@newspim.com 26-08-01 09:10
아산 공사현장서 온열질환으로 작업자 쓰러져…병원 이송 후 회복 [아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아산의 한 공사현장에서 비계 작업을 하던 작업자가 온열질환 증세로 쓰러지는 사고가 났다. 1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17분쯤 아산시 배방읍 한 공사현장에서 작업자 1명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 로고.[사진=뉴스핌] 소방당국은 작업자가 비계 작업 중 온열질환으로 쓰러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인 작업자에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다. 작업자는 이송 후 자발순환을 회복한 것으로 확인됐다. gyun507@newspim.com 26-08-01 09:10
세종시 아름동 의용소방대, 청소년 돕기 성금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1일 아름동 의용소방대로부터 저소득 가구 중 고등학생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시에 따르면 이날 기탁식에는 박형수 김혜영 아름동 의용소방대장을 비롯한 대원들과 아름동지사협 위원들이 참석해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했다. 양성필 아름동장은 "앞으로도 민 관이 협력해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아름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7-31 17:12
서다운·고제열·김기흥·이한영 대전시의원, 충청광역연합의회 제2기 의정 시작 [대전=뉴스핌] 박정하 기자 = 충청광역연합의회 의원으로 선임된 더불어민주딩 소속 고제열 서다운 김기흥과 국민의힘 소속 이한영 대전시의원이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31일 대전시의회에 따르면 고제열 서다운 김기흥 이한영 시의원은 이날 열린 충청광역연합의회 제2기 개원식에 참석해 공식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사진 왼쪽부터 서다운 고제열 김기흥 이한영 대전시의원. [사진=대전시의회] 2026.07.31 vincent977@newspim.com 의원들은 개원식에 앞서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헌화와 분향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한 뒤 개원식에 참석해 제2기 충청광역연합의회의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 이어 충청권 상생발전과 초광역 협력 강화를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특히 서 시의원은 제2기 충청광역연합의회 제2부의장으로, 김 시의원은 초광역행정산업위원회 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돼 의장단과 상임위원회를 이끄는 핵심 역할을 맡게 됐다. 두 의원은 충청권 상생과 균형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서 제2부의장은 "제2기 충청광역연합의회 출범은 충청권의 공동 번영을 위한 새로운 출발"이라며 "대전시민의 목소리를 충실히 대변하고, 대전 세종 충북 충남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의장단과 의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7-31 17:05
태안 서격렬비도 해상서 50대 선원 실종…함정·항공기 동원 수색 [태안=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태안 서격렬비도 인근 해상을 항해하던 어선에서 50대 선원 1명이 실종돼 해경이 집중 수색 중이다. 31일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1분쯤 태안군 서격렬비도 남서쪽 25해리(약 46㎞) 해상에서 어획물운반선 A호의 선원 1명이 보이지 않는다는 선장의 신고가 접수됐다. 31일 오전 11시 21분쯤 태안군 서격렬비도 남서쪽 25해리(약 46㎞) 해상에서 어획물운반선 50대 선원 1명이 실종됐다. [사진=태안해경] 2026.07.31 gyun507@newspim.com A호는 장항항 선적의 29톤급 어선으로 사고 당시 해당 해역을 항해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태안해경은 신고를 받은 즉시 사고 해역에 경비함정 3척을 급파했다. 해군 함정과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선박 각 1척, 인근 어선 5척도 수색에 투입됐다. 해경 항공기 3대와 해군 항공기 1대도 해상 수색을 지원하고 있다. 해경은 실종 선원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시간과 위치, 선내 이동 경로 등을 확인하는 한편 사고 지점을 중심으로 수색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신대선 태안해경 경비구조과장은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실종자를 찾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6-07-31 15:19
의료 AI부터 지역 콘텐츠까지…대전 공공데이터 창업대회 13개 팀 수상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의료기관의 의사결정을 돕는 인공지능(AI) 플랫폼과 대전의 문화 관광 자원을 새로운 콘텐츠로 확장하는 아이디어가 대전 공공데이터 AI 활용 창업경진대회 최고상에 선정됐다. 대전시는 31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2026년 대전광역시 공공데이터 AI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우수팀 13개 팀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2026년 대전광역시 공공데이터 AI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사진=대전시] 2026.07.31 nn0416@newspim.com 이번 대회는 공공데이터 활용을 넘어 생성형 AI 기술과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 흐름을 반영해 창업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와 제품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에서 53개 팀이 참가해 의료와 주거, 이동수단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공데이터와 AI를 활용한 분석 예측 추천 서비스를 선보였다. 제품 서비스 개발 부문 대상은 의료 운영 데이터를 분석해 의료기관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AI 플랫폼을 제안한 'MedicAlive' 팀이 차지했다. 심사에서는 기술력과 사업화 가능성, 현장 활용성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상은 '우린 할 수 있다' 팀이 수상했다. 대전의 문화 관광 축제 관련 공공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새로운 지역 콘텐츠 지식재산권(IP)을 발굴하는 아이디어다. 두 팀은 오는 9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전국 통합본선에 대전 대표로 참가한다. 대전시는 수상작이 실제 창업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확대하고 공공데이터 개방과 AI 활용 기반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이옥선 대전시 법무통계담당관은 "공공데이터는 새로운 산업과 창업을 만들어내는 핵심 자산"이라며 "시민과 기업이 대전의 데이터와 AI 역량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26-07-31 15:01
대전경찰청 여성청소년과, 장애인 보호시설 생활필수품 전달 [대전=뉴스핌] 박정하 기자 = 대전경찰청 여성청소년과가 31일 대전 서구 평촌동에 위치한 중증 지적장애인 보호시설 '꿈이 있는 장애인 단기보호센터'를 찾아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여성청소년과는 세탁세제(2.5L, 16개), 화장지(500롤), 키친타월(30롤) 등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여름철 무더위로 세탁물 사용이 증가해 세탁세제가 부족하다는 시설 측의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vincent977@newspim.com 26-07-31 14:59
충남대 공학1호관, 48년만에 새 단장…351억 원 규모 리모델링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1978년 충남대학교 대덕캠퍼스 조성과 함께 세워진 공학1호관이 351억원 규모의 리모델링을 거쳐 48년 만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충남대는 31일 대덕캠퍼스 공학1호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준공했다고 밝혔다. 충남대학교 대덕캠퍼스 공학1호관. [사진=충남대] 2026.07.31 gyun507@newspim.com 공사는 지난해 1월 9일부터 지난 30일까지 약 1년 7개월간 진행됐다. 총사업비는 351억 원으로,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방식이 적용됐다. 공학1호관은 충남대가 중구 문화동에서 유성구 궁동 대덕캠퍼스로 이전한 1978년 건립된 건물로 대학 내에서도 가장 오래된 교육 연구시설 가운데 하나다.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만5089㎡ 규모다. 기존 건물의 골조와 주요 구조물은 유지하면서 외부를 보강하고 내부 교육 연구시설을 전면 현대화했다. 이번 공사는 입주 학과와 연구실의 대체 공간을 확보하기 어렵고 대형 연구 기자재를 외부로 옮기기 힘든 여건에서 진행됐다. 충남대는 건물을 A B구역으로 나눠 순차적으로 공사하고 일부 공간을 사용하면서 공사를 병행하는 재실공사 방식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학사와 연구활동의 차질을 줄이는 동시에 공사 과정의 안전성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공학1호관은 준공 이후인 2026년 8월부터 2046년 9월까지 약 20년간 별도 민간 운영사가 시설 운영과 유지관리를 맡는다. 김정겸 충남대 총장은 "공학1호관은 충남대가 대덕캠퍼스로 이전한 1978년부터 대학의 역사와 전통을 함께해 온 의미 있는 건물"이라며 "새롭게 조성된 교육 연구 공간에서 세계적인 성과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6-07-31 14:33
고령 운전자 위험도 AI 분석..'실버웨이', 대전교통공사 사장상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고령 운전자의 사고 위험을 인공지능(AI)으로 사전에 분석하고 대중교통 등 대체 이동수단까지 안내하는 서비스가 대전지역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에서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됐다. 대전교통공사는 31일 열린 '2026 대전시 공공데이터 AI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실버웨이(SilverWay)'를 제안한 코드지니팀 이지훈 씨에게 대전교통공사 사장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2026 대전시 공공데이터 AI 활용 창업경진대회 대전교통공사 사장상 시상식. [사진=대전교통공사] 2026.07.31 gyun507@newspim.com 실버웨이는 공공데이터와 AI를 결합해 고령 운전자의 이동 경로와 주변 교통환경 등을 분석하고 운전 위험도를 사전에 알려주는 서비스다. 위험도가 높다고 판단될 경우 대중교통을 비롯한 대체 이동수단을 함께 제시해 고령 운전자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심사에서는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과 이동 편의 개선이라는 사회적 과제를 공공데이터 기반 서비스로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대전시와 자치구, 공공기관 등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공공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창의적인 제품 서비스를 발굴하고 교통과 안전 등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업 아이디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광축 대전교통공사 사장은 "공공데이터는 시민의 일상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공공자산"이라며 "데이터 개방을 확대하고 AI 기반 혁신 서비스가 지속해서 발굴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교통공사는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 평가에서 디지털정부 혁신유공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 공공데이터 제공과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도 4년 연속 우수등급을 획득하는 등 데이터 활용 분야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gyun507@newspim.com 26-07-31 14:23
대전노동청, 폭염 취약사업장 불시점검…체감 38도 땐 옥외작업 중단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이 폭염 속 옥외작업과 밀폐공간 작업으로 인한 중대재해를 막기 위해 건설 제조업 현장을 대상으로 불시점검에 나선다. 대전노동청은 다음달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폭염 취약사업장과 밀폐공간 질식재해 고위험사업장을 집중 점검한다고 31일 밝혔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택배 노동자와 배달 노동자 등 폭염 대책 사각지대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뉴스핌DB] 점검반은 현장에서 ▲시원한 물 제공▲냉방장치 설치▲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 ▲보냉장구 지급 ▲온열질환자 발생 시 119 신고 등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이행 여부를 확인한다. 체감온도에 따른 작업시간 조정과 작업중지 여부도 중점적으로 살핀다.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이면 작업시간대를 조정하거나 옥외작업 시간을 단축해야 한다. 35도 이상에서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옥외작업을 중단하고, 38도 이상일 경우 긴급조치가 필요한 작업을 제외한 모든 옥외작업을 멈춰야 한다. 대전노동청은 사전 예고 없이 현장을 찾아 실제 작업중지 조치가 이행되고 있는지 확인할 방침이다. 폭염으로 질식사고 위험이 커지는 밀폐공간 작업장도 점검 대상이다. 기온이 오르면 밀폐공간 내부 산소 농도가 낮아지고 황화수소 등 유해가스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는 만큼 맨홀과 오 폐수처리시설, 저장탱크 등의 안전관리 실태를 함께 확인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작업 전 산소와 유해가스 농도 측정, 충분한 환기, 송기마스크 등 호흡용 보호구 착용 여부다. 마성균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은 "폭염은 노동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재난상황으로 보고 대응해야 한다"며 "폭염안전 기본수칙과 체감온도 단계별 작업중지 조치를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밀폐공간에서는 유해가스 측정과 사전 환기, 송기마스크 착용 등 안전조치가 확보되지 않았다면 작업을 시작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6-07-3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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