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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25일 전립선암 건강검진 개최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건양대병원은 오는 25일 암센터 5층 대강당에서 전립선암 건강강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대전 서구와 지역 대학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건양대병원 전경. [사진=건양대병원] 건양대병원 비뇨의학과 및 방사선종양학과 교수가 참여해 ▲전립선비대증의 진단 및 치료(비뇨의학과 현재석 교수)▲전립선암의 진단 및 치료(비뇨의학과 김대경 교수)▲전립선암의 방사선 치료(방사선종양학과 김상원 교수) 순으로 운영된다. 김대경 교수는 "전립선암은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50세 이상 남성이라면 정기적인 혈액검사를 통해 전립선 특이항원(PSA) 수치를 확인하는 것이 예방과 조기 진단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전립선암은 최근 국내 남성들 사이에서 발병률이 가장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암으로 인종, 유전, 환경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건강강좌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gyun507@newspim.com 26-06-08 14:53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 "답은 현장에"…공약 실행·장마 대비 주문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이 선거 일정을 마치고 업무에 복귀한 뒤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공약의 신속한 정책화와 여름철 재난 대응 강화를 주문했다. 중구는 김 구청장이 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민선8기 주요 사업 마무리와 민선9기 공약 추진 방향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이 8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전 중구] 2026.06.08 nn0416@newspim.com 이날 김 구청장은 회의에서 선거 기간 구정을 이끌어 온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향후 구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선거 과정에서 골목과 현장을 직접 다니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며 "주민들이 제안한 내용 가운데 구정에 반영할 수 있는 사안들은 적극 검토해 정책으로 연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공약 이행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재원 확보 노력도 강조했다. 김 구청장은 "중구의 주요 사업 가운데는 국비와 시비 확보가 필요한 과제가 적지 않다"며 "대전시와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행정에도 더욱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름철 재난 대응에 대한 주문도 이어졌다. 김 구청장은 "올해는 폭우와 폭염이 예년보다 심해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며 "침수 우려 지역과 재해 취약 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선제적 예방 조치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주민 안전은 어떤 정책보다 우선해야 할 가치"라며 "전 부서가 긴장감을 갖고 장마철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해 구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 nn0416@newspim.com 26-06-08 14:44
박수현, '통하는 충남 준비위' 출범…"도민과 통하는 충남 만들겠다" [내포=뉴스핌] 오영균 기자 = 박수현 충남지사 당선인이 민선9기 충남도정의 밑그림을 그릴 '통(通)하는 충남 준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도정 인수 작업에 돌입한다. 박수현 당선인은 8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수위원회 명칭과 주요 인선, 향후 운영 방향을 공개했다. 기존의 '인수위원회'라는 틀에서 벗어나 도민과 소통하고 미래를 연결하는 의미를 담아 '통하는 충남 준비위원회'로 이름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박수현 충남지사 당선인은 8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박수현 당선인] 2026.06.08 gyun507@newspim.com 박 당선인은 "도민의 삶을 바꾸는 행정을 실현하겠다"며 "도지사가 끌고 가는 도정이 아니라 도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충남도정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준비위원회 위원장에는 이재관 전 국회의원을 선임했다. 이 전 의원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과 대전시 행정부시장 등을 지낸 행정 전문가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를 두루 경험한 인물이다. 박 당선인은 "충남도정의 안정적인 인수와 중앙정부와의 협력, 지역 현안 해결을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부위원장에는 최진 전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 법률 분야 부위원장에는 강인영 변호사가 각각 임명됐다. 비서실장은 김민수 충남도의원, 대변인은 김선태 충남도의원이 맡는다. 준비위원회는 기획조정과 AI수도충남, 건설도시, 경제산업, 농림해양, 문화예술체육, 보건복지환경, 정의로운노동 등 8개 분과 체제로 운영된다. 인수위원 20명과 자문위원 50여 명 규모로 구성될 예정이다. 박수현 충남지사 당선인이 8일 기자회견을 열고 인수위원들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박수현 당선인] 2026.06.08 gyun507@newspim.com 박 당선인은 인수 과정의 투명성도 강조했다. 그는 "준비위원회 운영 단계부터 도정의 투명성을 높이겠다"며 "보안이 필요한 사안 등을 제외하고 실 국 업무보고와 검토 과정을 온라인으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비공개로 진행되던 인수위원회 운영 방식과 차별화를 시도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 취임 전 도민과 직접 소통하는 타운홀미팅도 추진한다. 박 당선인은 충남 8개 권역을 순회하며 지역 현안과 공약 이행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직접 듣는 '즉문즉답' 방식의 타운홀미팅을 열겠다고 밝혔다. 그는 "도민참여도정 실현을 위해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자리가 아니라 도민이 묻고 도지사 당선인이 답하는 소통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수현 당선인은 "선거는 끝났지만 도민의 명령은 이제 시작"이라며 "새로운 시선으로 충남을 바라보고 도민과 통하는 충남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gyun507@newspim.com 26-06-08 13:49
건양대병원, 국내 첫 양방향 무장애 키오스크 도입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건양대병원이 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들의 병원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무장애 안내 시스템을 선보였다. 건양대병원은 국내 최초로 양방향 수어 소통 기능을 갖춘 '무장애 AI 안내 키오스크'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무장애 AI 안내 키오스크 화면. [사진=건양대병원] 2026.06.08 gyun507@newspim.com 이번 시스템은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가 키오스크 앞에 서면 AI가 사용자를 인식해 음성, 터치, 수어 등 원하는 방식으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수어를 인식하고 다시 수어로 답변하는 양방향 소통 기능이 구현된 것은 국내 의료기관 최초 사례라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병원 내 길 찾기 기능도 강화했다. 진료실과 검사실, 편의시설 등 목적지까지의 이동 경로를 지도 형태로 안내하며, QR코드를 통해 스마트폰에서도 동일한 길 안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교통약자를 위한 편의 기능도 적용됐다. 휠체어 이용자가 접근하면 화면 높이가 자동으로 조정되며, 시력이 저하된 고령층을 위해 큰 글씨와 고대비 화면 모드도 제공한다. 건양대병원은 이번 시스템이 환자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반복적인 안내 업무를 줄여 의료진과 직원들의 업무 효율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석 건양대병원 의료정보원장은 "병원은 장애인과 고령층 등 정보 취약계층의 이용 비중이 높은 공간인 만큼 누구나 동등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이번 키오스크 도입은 기술 혁신을 통해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인 사례로,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디지털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무장애 AI 안내 키오스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지원을 받아 ㈜멀틱스가 개발했으며, 건양대병원은 실증기관으로 참여해 실제 의료 환경에 맞는 기능 고도화와 현장 적용을 진행했다. gyun507@newspim.com 26-06-08 11:20
금산군 인구 3개월 연속 증가…4만9000명선 회복 눈앞 [금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인구감소지역인 충남 금산군이 3개월 연속 인구 증가세를 기록하며 지역 활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금산군은 5월 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가 4만8975명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말 4만8959명보다 16명 늘어난 수치다. 신생아. [사진=뉴스핌 DB] 올해 들어 인구 증가 흐름도 이어지고 있다. 3월에는 전월 대비 112명, 4월에는 106명이 증가했으며 5월에도 증가세를 유지하며 3개월 연속 상승 곡선을 그렸다. 군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지방 중소도시에서 연속적인 인구 증가가 나타난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금산군은 최근 정주환경 개선과 생활 안정 정책이 효과를 내면서 인구 유출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부터 지급된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대한 기대를 높이면서 타 지역 전출을 줄이는 데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주거 복지 정책 확대와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사업,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인구 감소세를 완화한 것으로 평가된다. 군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지속 추진해 인구 증가 흐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금산군 관계자는 "지역 소비를 활성화하고 주민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정책들이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살기 좋은 금산을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6-06-08 11:08
"대전 민선9기 밑그림 그린다"...허태정 인수위 출범 임박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이 민선9기 시정 운영의 밑그림을 그릴 인수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시정 인수 작업에 돌입한다. 허 당선인 측은 8일 시장직 인수위원회 인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총 6개 분과, 20명 규모로 꾸려졌으며 행정과 도시, 경제, 복지, 교육문화 등 주요 시정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이 5일 캠프 해단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허태정 캠프] 2026.06.05 gyun507@newspim.com 인수위원회는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을 정립하는 동시에 민선8기 주요 정책과 사업을 점검하고 향후 시정 혁신 과제를 도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허 당선인이 선거 과정에서 강조한 민생 회복과 시민 중심 시정 실현 방안을 구체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인수위원장은 박 위원장은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이 맡는다. 부위원장은 허태정 선거캠프 정책본부장을 지낸 이은구 전 한남대 부총장이 맡았으며, 운영간사는 박노동 대전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 담당한다. 분과별로는 자치행정분과에 이은구 부위원장을 비롯해 강영주 대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민숙 대전시의원이 참여한다. 도시주택교통분과는 김준열 전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이 이끌며 도명식 국립한밭대 도시공학과 교수와 박규영 전 한국교통연구원 책임연구원이 함께한다. 교육문화예술관광체육분과는 장수명 한국교원대 교수가 분과장을 맡고 최혜진 목원대 교수, 손경숙 충남대 교수, 오진화 대전관광공사 비상임이사가 참여한다. 여성환경복지분과는 유 미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초대원장이 분과장을 맡아 신혜영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여성위원장, 임재현 박정현 의원실 비서관과 함께 활동한다. 경제과학산업분과는 남승훈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이 분과장을 맡고 민병권 한남대 교수와 남윤의 국립한밭대 교수가 참여한다. 기획총괄분과는 김미중 전 대전시장 비서실장이 분과장을 맡으며 박노동 수석연구위원, 김정동 대전시민사회연구소 부소장이 함께 시정 전반을 점검할 예정이다. 인수위는 9일 오전 옛 충남도청사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현판식과 위촉장 수여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또 향후 학계와 경제계, 시민사회 등 각 분야 전문가 40여 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gyun507@newspim.com 26-06-08 10:51
대전음악창작소, 음반제작 참가자 모집…팀당 500만 원 지원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음악창작소는 지역 뮤지션 대상 '2026 대전음악창작소 음반제작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전에서 활동하는 뮤지션을 대상으로 음원 음반 제작비와 홍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4팀을 선정해 팀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2026 대전음악창작소 음반제작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사진=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6.06.08 gyun507@newspim.com 선정된 뮤지션은 지원금 범위 내에서 음원 제작, 음반 제작, 홍보 마케팅 등 필요한 항목을 자율적으로 편성 활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사업공고일 기준 창작곡(데모)을 보유한 음악인으로, 대전 거주자 또는 대전 소재 학교 재학 졸업자여야 한다. 팀으로 신청하는 경우 구성원의 50% 이상이 해당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접수 기간은 이달 28일 오후 6시까지이며 e나라도움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우편 및 방문 접수는 불가하다. 신청자는 제출한 창작곡과 사업계획 등을 바탕으로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4팀은 연말까지 음원 음반 제작과 홍보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사업 신청 자격 및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대전음악창작소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은학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음반제작 지원사업이 지역 뮤지션들의 창작 활동을 촉진하고 음악산업 진출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음악인의 지속적인 성장과 자생력 있는 음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6-06-08 10:45
"쌀 한 톨에 땀 한 방울 " 모내기 체험하는 학생들 [논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논산시 노성중학교가 지난 5일 논산 산성리 마을 및 상월초등학교와 함께 주최한 전통 모내기, 고구마심기 체험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학생들은 전통 농업 방식 체험을 통해 농사일의 어려움을 몸소 느끼며 먹거리의 소중함과 농부들의 노고를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 사진은 모내기를 하는 학생들. [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gyun507@newspim.com 26-06-08 10:30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 인수위원장에 김영 전 고려대 부총장 발탁 [세종=뉴스핌] 오영균 기자 =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이 민선 5기 시정 출범을 이끌 첫 인선으로 김영 전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부총장을 인수위원장에 내정했다. 조 당선인은 시정 인수 작업을 총괄할 인수위원장으로 김 전 부총장을 낙점했다고 8일 밝혔다. 민선 5기 시정 방향과 핵심 과제를 정리하는 역할을 맡게 될 인수위원회 수장에 학계 출신 전문가를 선택한 것이다.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이 4일 세종시 충령탑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사진=조상호 당선인] 2026.06.04 gyun507@newspim.com 김 내정자는 고려대 세종캠퍼스 부총장을 역임하며 교육 혁신과 연구 경쟁력 강화, 지역 상생 프로젝트 등을 추진해 온 인물이다. 대학과 지역사회, 연구기관, 산업계를 연결하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인선은 조 당선인이 선거 승리 이후 처음 발표한 공식 인사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은다. 시정 운영의 첫 단추를 끼우는 자리인 만큼 향후 민선 5기 시정 철학과 운영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조 당선인은 이번 인선을 통해 정치적 이해관계보다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우선하는 인수위원회를 구성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김영 내정자는 대학 행정 경험과 지역 혁신 역량을 두루 갖춘 인물"이라며 "행정수도 완성과 자족기능 강화 등 세종시의 미래 과제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정 인수 과정부터 실용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내정자는 신원조회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이르면 오는 10일 정식 임명될 예정이다. 한편 조 당선인 측은 앞으로 인수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한 뒤 시정 현안 점검과 공약 실행 방안 마련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gyun507@newspim.com 26-06-08 10:15
충남도 "전통시장서 수산물 사면 최대 2만원 환급" [내포=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도가 물가 상승으로 커진 가계 부담을 덜고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추진한다. 충남도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도내 6개 시 군 13개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대상으로 수산물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돌려주는 특별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재래시장 전경.[사진=뉴스핌DB]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최근 국제유가 상승과 생활물가 부담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행사 기간 중 국내산 또는 원양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3만4000원 이상 구매하면 1만원, 6만7000원 이상 구매하면 2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된다. 행사 대상 시장은 천안시농수산물도매시장과 천안중앙시장, 보령 대천항수산시장, 보령중앙시장 한내시장, 서산동부전통시장, 논산 화지중앙시장과 강경대흥시장, 서천특화시장과 장항전통시장, 태안서부시장과 태안동부시장, 신진항골목형상점가, 안면도수산시장 등이다. 상품권 환급을 받으려면 행사 기간 내 발급받은 수산물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 또는 휴대전화를 지참해 시장 내 환급소를 방문하면 된다. 환급소 운영시간은 대천항수산시장과 안면도수산시장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나머지 시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도는 이번 행사가 침체된 수산물 소비를 회복시키고 전통시장 방문객 증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유 충남도 해양수산국장은 "고물가 상황 속에서 도민들이 보다 부담 없이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환급행사를 마련했다"며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수산업계 지원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6-06-0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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