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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선 대세충남] 허태정 후보 "이재명 정부와 민생 살려내겠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가 시민주권 회복과 민생경제 정상화, 내란잔재 세력 청산을 이번 선거의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허태정 후보는 본투표 하루 앞둔 2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지방선거에 임하며 민생회복, 시민주권, 내란 청산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갖고 선거운동을 해왔다"며 "압도적으로 승리해 반드시 이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가 2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생회복, 시민주권, 내란 청산을 실현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2026.06.02 gyun507@newspim.com 이어 "선거운동 과정에서 시민들을 만나보니 무엇보다 무너진 민생경제를 살려달라는 요구가 가장 컸다"며 "또 시민 위에 군림하는 시정과 헌정질서를 흔든 세력들에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많았다"고 말했다. 허태정 후보는 "내란을 옹호하고 동조한 세력들이 여전히 지역사회에서 활개치고 있다"며 "이번 선거는 내란 잔재 세력을 심판하고 국민주권 시대를 완성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과 호흡을 맞출 수 있는 여당 후보를 선택해 국가균형발전과 국민주권 시대를 함께 열어야 한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무너지기 직전의 대전 시정을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허 후보는 이번 선거운동을 통해 확인한 시민들의 요구로 시민주권 회복과 민생경제 정상화를 꼽았다. 그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시민주권이 훼손된 모습을 목격했다"며 "대한민국이 국민주권 시대를 열었듯 대전도 시민주권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운송업계 등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많았다"며 "온통대전 복원을 비롯해 민생경제를 하나하나 바로 세우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허태정 후보는 당초 계획했던 '48시간 무귀가 유세'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 폭발 사고로 중단하고 '조용한 유세'를 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유가족을 향해 위로를 전하면서 "안타까운 인명 피해가 발생한 만큼 애도하는 마음으로 남은 선거운동을 차분하게 마무리하고 있다"며 "남은 시간에는 공개 유세 대신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전화 선거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gyun507@newspim.com 26-06-02 14:59
[6·3 지선 대세충남] 이장우 후보 "시민 목소리가 답…대전의 선택 믿는다"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가 본투표를 하루 앞둔 2일 "선거운동 기간 하루에 수천 명, 수만 명의 시민들을 만나며 현장을 누볐다"며 승리를 자신했다. 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 폭발 화재를 언급하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먼저 어제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 사고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은 위대한 대전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고 밝혔다.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가 2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의 미래를 위해 투표해달라"고 호소했다. 2026.06.02 nn0416@newspim.com 이어 민선 8기 시정 성과를 언급하며 "신속한 도심형 화재 진화를 위한 특수진화차량과 고가사다리차 도입에 우선 투자했고 대전천 유등천 갑천 등 3대 하천 준설을 추진해 집중호우 때마다 반복되던 시민 불안을 줄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한 공세도 이어갔다. 그는 "허 후보는 보문산 개발과 0시축제 등 주요 현안마다 말을 바꿨고 유성온천 관광의 가치를 스스로 깎아내리는 발언으로 시민들의 분노를 샀다"며 "대전이 중소벤처기업부를 빼앗기고 각종 국가사업에서 소외될 때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현장에서 시민들을 만나보면 민주당이 높은 정당 지지율만 믿고 오만해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며 "저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수없이 찾아다니며 적게는 수천 명, 많게는 수만 명의 시민들과 악수하고 인사했다. 시민들은 누가 더 성실하게 뛰었는지 알고 계신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 초반부터 다 이긴 것처럼 행동하고 자리를 놓고 다툰다는 이야기도 들리던데 이와 달리 저는 시민 곁을 지켰다"며 "이번 선거에서 시민들이 냉정한 심판을 내려주실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장우 후보는 청년층을 향한 투표 참여 호소도 이어졌다. 이장우 후보는 "이번 선거는 대전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며 "청년들이 깨어있음을 보여달라. 위대한 대한민국과 위대한 대전을 위해 한 명도 빠짐없이 투표장에 나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4년은 대전의 황금시대를 완성하는 결정적 시기"라며 "중앙 권력에 기대는 시정이 아니라 시민의 힘으로 대전의 미래를 개척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nn0416@newspim.com 26-06-02 14:47
대전중장년지원센터, 교육생 모집…파크골프·약국사무원 과정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중장년지원센터가 중장년층의 재취업과 역량 강화를 위한 2학기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대전중장년지원센터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2학기 정규 및 연계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전중장년지원센터 2학기 교육과정. [사진=대전사회서비스원] 2026.06.02 gyun507@newspim.com 신청 대상은 대전에 주소를 둔 50~64세 시민으로 1962년 1월 1일부터 1976년 12월 31일 사이 출생자다. 접수는 대전중장년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이번 교육과정은 생애전환, 스마트전환, 커리어전환, 대학연계(RISE) 등 4개 분야 8개 강좌로 구성됐다. 주요 과정으로는 파크골프 기초, 세계문화 도시탐방, 스마트 창업 과정 등 취미 여가 및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 약국사무원, 펫케어매니저, 떡제조기능사 과정 등 재취업과 자격 취득을 지원하는 실무형 교육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대학 연계 특화 프로그램인 웰에이징 과정도 개설해 중장년층의 건강한 노후 설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약국사무원 과정은 컴퓨터 활용이 가능한 50~60대 신청자를 우선 선발하며 펫케어매니저 과정은 반려동물 관련 업무 수행 가능 여부 등을 고려해 교육생을 선발한다. 아울러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운영하는 '꿈꾸는 여행자' 교육과정 장소도 지원한다. 해당 과정은 60세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며 별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분야별 1개 과정씩 최대 3개 과정까지 가능하며 모집 상황에 따라 일부 과정은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다. gyun507@newspim.com 26-06-02 09:47
대전시, 침수 위험 지하차도 24곳 진입차단시설 구축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지하차도 침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침수 우려가 있는 지하차도에 진입차단시설 설치를 확대하고 있다. 대전시는 최근 도안 노은 월드컵지하차도 등 침수 위험이 높은 지하차도 9곳에 진입차단시설 설치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사진=대전시] 2026.06.02 nn0416@newspim.com 진입차단시설은 지하차도 내부 수위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일정 수위 이상 물이 차오르면 차량 진입금지 경고와 함께 차단막이 자동으로 내려오는 시스템이다. 집중호우 시 차량 고립과 인명 피해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대전시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10억원과 시비 40억원 등 총 150억원을 투입해 지난 2021년부터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앞서 관저 만년 대동 홍도 갑천지하차도 등 15곳에 설치를 완료했으며 올해 9곳을 추가하면서 현재까지 모두 24개 지하차도에 진입차단시설 구축을 마쳤다. 현재 대전지역 지하차도는 모두 48곳이다. 이 가운데 자연배수가 가능한 8곳을 제외한 40곳이 설치 대상이며 시는 나머지 16곳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진입차단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024년 관련 지침을 개정해 침수 우려가 있는 지하차도에 진입차단시설 설치를 의무화한 바 있다. 이선민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장은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진입차단시설 설치를 지속 확대하겠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26-06-02 09:46
대전시, 여름 폭우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는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강풍 등 풍수해로 인한 옥외광고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4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집중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시와 자치구, 옥외광고협회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운영한다. 대전시 소방본부 대원들이 시내 한 건물 옥상에서 강풍으로 추락 위험이 있는 간판을 고정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소방본부]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와 강풍 발생이 잦아지면서 옥외광고물 추락 및 전도 등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차량 및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인구밀집지역과 다중이용시설 주변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허가 신고 광고물을 비롯해 무연고 광고물과 게시시설 등 관내 모든 옥외광고물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광고물 고정 상태 및 구조 안전성▲노후 파손 여부▲강풍 취약 광고물 관리 상태▲불법 광고물 설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위험 요인이 발견될 경우 광고주에게 자진 철거와 보수 보강 등 신속한 안전조치를 권고하고 미이행 시에는 행정명령 등 필요한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무연고 광고물은 현장에서 즉시 보수 보강 또는 철거 조치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광고주와 옥외광고사업자의 자율 안전점검 참여를 유도하고 자연재해 대비 광고물 관리요령 안내 등 시민 안전의식 제고에도 힘쓸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광고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 점검과 신속한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위험 광고물을 발견할 경우 안전신문고 등을 통해 적극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26-06-02 09:46
'롤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8일 대전서 개최...티켓 예매 시작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국제 대회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6 국내 팬 대상 티켓 예매가 시작됐다고 2일 밝혔다.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MSI 2026'은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와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의 중간 시기에 진행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이스포츠 국제 대회로, 6개 세계 지역 가운데 5개 지역에서 총 11개팀이 출전해 최강팀을 가린다.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6 포스터. [사진=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6.06.02 gyun507@newspim.com 한국(LCK), 북미(LCS), EMEA(LEC), 아시아태평양(LCP)의 2번 시드로 출전하는 네 팀은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치르고 이 중 한 팀이 브래킷 스테이지에 진출한다. 브래킷 스테이지는 미리 진출한 7팀과 플레이인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펼쳐지며 승자조 결승전이 내달 9일, 패자조 결승전이 11일, 최종 결승전이 12일 열린다. MSI에서 우승하는 팀은 오는 10월부터 미국에서 열리는 월드 챔피언십에 자동 진출하며 우승팀의 지역은 출전권 1장을 추가로 받는다. 또 준우승팀을 배출한 지역이거나 한 지역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모두 차지할 경우 3위에 성적을 낸 팀을 배출한 지역은 월드 챔피언십에 한 팀을 더 출전시킬 수 있는 특전을 받게 된다. MSI 2026 티켓은 NOL 티켓을 통해 예매를 시작했으며 대전 시민은 1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은학 원장은 "MSI 2026 대회를 통해 대전광역시는 비로소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라이엇 게임즈와 손잡고 대전시가 세계 이스포츠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gyun507@newspim.com 26-06-02 09:44
전국 단체장 6월2일 일정 ▲황명석 경북도지사권한대행 - 화공 굿모닝 특강(382회);책과 여행으로 만난 더 넓은 세계(07:20 다목적홀) -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 방문(11:00 보건환경연구원) - 영천경마공원 건설사업 관련 방문(13:00 영천시)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이 7일 '중동 상황 대응 분야별 추진 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경북도] 2026.04.07 nulcheon@newspim.com ▲박일웅 경남지사 권한대행 -하천계곡 불법시설 현장점검(11:00 밀양 시전천 일원 등) -지방선거 투 개표소 현장점검(14:00 김해 북부동사무소 등) ▲유득원 대전시장 권한대행 -지방선거 본투표소 설치 현장점검(15:00 송촌동행정복지센터) ▲이동옥 충북지사 권한대행 -충북 인구감소지역 지원 종합계획 추진상황 점검회의(10:00 여는마당2) -현안업무 보고(14:00 행정부지사실) ▲강기정 광주시장 - 정례조회(09:30 대회의실) ▲김하균 세종시장 권한대행 -간부회의(9:00 집현실) ▲홍종완 충남지사 권한대행 -외부 일정 없음 ▲노홍석 전북지사 권한대행 -재청근무 ▲김영록 전남지사 - 공식 일정 없음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 -통상 일정 ▲여중협 강원도지사 권한대행 -통상업무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 통상업무 ▲ 하병필 인천시장 권한 대행 - 통상업무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6-02 06:30
계룡건설 철인3종 박상민, 아시안게임 국대 선발…창단 첫 메달 도전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이 오는 9월 일본 아이치 나고야에서 열리는 2026 하계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며 창단 이후 첫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계룡건설은 소속 박상민 선수가 최근 경남 양산 황산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과해 남자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고 1일 밝혔다.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 [사진=계룡건설] 2026.06.01 gyun507@newspim.com 이번 선발전은 지난 5월 15일과 29일, 31일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또 최규서 선수는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국가대표로도 선발되며 꾸준한 기량을 입증했다. 두 선수는 앞서 지난달 열린 '제7회 양산시장배 황산 전국철인3종대회'에서도 나란히 입상했다. 박상민 선수는 금메달, 최규서 선수는 동메달을 차지하며 국내 정상급 기량을 과시했다. 박상민 선수는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꿈에 그리던 아시안게임 출전 기회를 얻게 됐다"며 "대한민국과 계룡건설의 이름을 알릴 수 있도록 더욱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은 "창단 이후 첫 아시안게임 출전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뤄낸 선수단이 자랑스럽다"며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gyun507@newspim.com 26-06-01 18:10
충남선관위, 군수 후보 배우자 등 고발…선거구민에 금품 제공 혐의 [홍성=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선거관리위원회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선거구민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군수 후보 배우자와 후보 배우자의 형제를 검찰에 고발했다. 충남선관위는 1일 선거구민에게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모 군수선거 후보 배우자 A씨와 그의 동생 B씨를 관련 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또 금품을 제공받은 선거구민 C씨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충남선거관리리위원회 전경 [사진=충남선관위] 선관위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선거구민에게 금전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선거구민 C씨는 선거와 관련해 기부행위가 제한된 사람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다. 공직선거법은 후보자의 배우자가 선거구민에게 기부행위를 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또 후보자 배우자의 형제자매 역시 선거기간 중 해당 선거와 관련해 후보자를 위한 일체의 기부행위를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를 위반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금품을 받은 사람에게는 제공받은 금액의 10배 이상 50배 이하에 해당하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충남선관위 관계자는 "남은 선거 기간에도 기부행위와 매수행위에 대해 신속하게 조사하고 엄중 조치할 방침"이라며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6-06-01 18:10
국민의힘, 민주 박정현·김찬술 고발…"교육감 선거 개입 의혹"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대전시당위원장과 김찬술 민주당 대덕구청장 후보 등을 교육감 선거 개입 의혹으로 경찰에 고발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1일 박정현 위원장과 박정현 국회의원실 관계자, 김찬술 후보를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대전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1일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과 김찬술 대덕구청장 후보를 대전경찰청에 고발했다. [사진=국민의힘 대전시당] 2026.06.01 nn0416@newspim.com 국민의힘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사전투표 첫날 박정현 의원 지지자와 주민들이 참여하는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서 특정 교육감 후보를 지지하는 내용의 카드뉴스가 반복적으로 게시 배포됐다. 해당 카드뉴스에는 민주당 소속 시장 구청장 후보들과 함께 특정 교육감 후보 이름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해당 홍보물이 민주당 후보들과 교육감 후보를 하나의 투표 선택지처럼 구성해 유권자들에게 특정 교육감 후보가 민주당의 지지를 받는 후보라는 인상을 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해당 게시물이 박 국회의원실 관계자에 의해 단체 대화방에 반복적으로 게시된 점을 들어 단순 개인 의견 표명을 넘어 조직적 개입 가능성이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국민의힘은 "현행 지방교육자치법은 교육감 선거의 정치적 중립성을 보장하기 위해 정당의 선거 개입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며 "정당 관계자가 특정 교육감 후보를 정당 후보들과 함께 홍보한 것은 교육감 선거의 독립성과 중립성을 훼손한 중대한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카드뉴스 제작 및 배포 경위는 물론 박정현 시당위원장 측의 지시 또는 관여 여부에 대해서도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며 "특정 정당이 조직과 인력을 동원해 교육감 선거에 개입했다면 시민의 선택을 왜곡하는 중대한 선거질서 훼손 행위"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고발장을 통해 관련자들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과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다. nn0416@newspim.com 26-06-0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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