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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선 대전시의회 교육위원장 "생활복 교복 도입 필요"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국민의힘, 유성구4)은 11일 대전시의회 제291회 제2차 정례회 교육위원회에서 생활복 형태의 교복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진행된 대전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금선 위원장은 교복구매와 관련한 학교 현장의 어려움과 학부모들의 민원사항을 전달하며 정장형태의 교복보다는 학생들이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생활복 형태의 교복 도입에 대한 검토를 당부했다. 이금선 대전시의원. [사진=대전시의회] 또 교육청 교복구매 제도 개선 T/F에서 학부모 부담 경감 및 학생 편의를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개선책 도출도 주문했다. 이금선 위원장은 이 밖에도 공립 대안학교 설립 추진과 교직원단체 지방보조금의 형평성 있는 지원,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학교 현장 담당자 교육 강화, 다문화 학생 학업중단 대책 마련도 주문했다. 이어 유보통합 추진 상황을 질의하고 교육청의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jongwon3454@newspim.com 25-11-11 17:52
대전 서구, 2025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시작...1만 2860포 상당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서구는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은 '삼광'과 '친들'이며 올해는 시장격리곡 매입 물량 추가로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 서철모 서구청장이 공공비축미곡 매입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대전 서구] 2025.11.11 jongwon3454@newspim.com 구가 매입하는 물량은 총 514t으로 40kg 환산 기준으로는 1만 2860포에 달한다. 매입된 미곡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등급별 검인을 마친 후 정부 양곡 보관창고로 이송 보관될 예정이다. 매입 대금은 중간정산금(40kg 기준 4만원)을 수매 직후 지급된다. 최종정산금은 매입 가격 확정 후 다음달 31일까지 지급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집중호우 등 어려운 기상 여건 속에서도 양질의 쌀을 생산하기 위해 애쓴 농업인들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25-11-11 16:15
코레일, '용산 서울 코어' 알린다..."글로벌 비즈니스 거점 도약"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오는 13일과 14일 용산역 맞이방에서 용산국제업무지구 브랜드인 '용산 서울 코어(Yongsan Seoul Core)' 홍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도시개발사업 구역 지정 고시 절차를 완료한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이달 말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마무리짓고 27일 기공식을 앞두고 있다. 용산 서울 코어(Yongsan Seoul Core) 홍보 이미지. [사진=코레일] 2025.11.11 gyun507@newspim.com 코레일은 서울시와 함께 국제업무지구 사업 현장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용산역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용산 서울 코어'라는 비전을 담은 팝업 전시 콘텐츠와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했다. 특히 과거 철도차량 정비창으로 활용되었던 용산의 과거와 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현재의 모습, 향후 글로벌 비즈니스의 전략 거점이 될 미래를 보여주는 공식 홍보영상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계정 등 온라인 채널을 개설해 투자자 및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개발전략을 홍보하고, 시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다. 원형민 코레일 신성장사업본부장은 "대한민국 철도의 심장이자 서울의 중심인 용산정비창 부지가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용산 서울 코어'에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gyun507@newspim.com 25-11-11 15:59
대전사랑시민협-대전시립국악원 후원회, 전통문화 진흥에 '맞손'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사랑시민협의회는 11일 대전시청 소회의실에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후원회와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전사랑시민협의회 남재동 회장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후원회 유완동 이사장, 후원회 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상호 협력의 의의를 다졌다. 대전사랑시민협의회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후원회가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사랑시민협의회] 2025.11.11 gyun507@newspim.com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대전지역 문화 예술 진흥을 위한 공동사업의 기획 및 추진 ▲시민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 확대 ▲문화 소외계층에게 문화 향유 기회 제공 ▲전통예술과 지역 공동체의 상생 발전 도모 ▲각 기관의 협력 사업 및 공동 발전 방향에 관한 사항 등을 상호 협력한다. 유완동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문화 소외계층에게 공연예술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지역 전통예술 인프라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협약 내용을 충실하게 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재동 회장은 "이번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후원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대전시민의 문화 참여를 확대하고 전통문화 계승 및 확산을 통해 지역문화 예술 활성화 및 공공문화 발전 대전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gyun507@newspim.com 25-11-11 15:59
에어로케이, 인천-오비히로 신규취항...이바라키 노선도 운항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에어로케이항공은 인천-오비히로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취항으로 에어로케이항공은 일본 홋카이도 지역을 청주에 이어 수도권 인천에서도 직항으로 연결하게 됐다. 또 오는 12일부터 인천-이바라키 노선이 새롭게 운항을 시작한다. 인천-오비히로 노선 신규취항을 축하하는 꽃다발 증정식. [사진=에어로케이항공] 2025.11.11 gyun507@newspim.com 두 노선의 개설을 기념해 11월 11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공동취항식이 열렸다. 공동취항식은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탑승동에서 진행됐으며 에어로케이항공 임직원을 비롯해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 일본 현지 정부 및 공항 관계자, 여행업계와 언론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일본 이바라키현청 영업전략부와 공항대책과 관계자, 오비히로시청 과장보좌, 홋카이도에어포트주식회사 및 홋카이도서울사무소 관계자 등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인천-오비히로 노선은 홋카이도 도카치 지역을 연결하는 첫 정기편으로 겨울철 눈축제와 온천 관광 등 계절별 여행 수요에 대응할 예정이다. 인천-이바라키 노선은 도쿄 북부 관동지역의 이바라키공항으로 향하며, 수도권 접근성과 합리적인 운임을 동시에 갖춘 실속 노선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에어로케이항공은 청주와 인천 두 공항에서 오비히로와 이바라키 노선을 운항함으로써 중부권과 수도권을 아우르는 일본 지역 노선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지역 거점 기반의 항공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고객 선택권을 넓히는 동시에 한 일 간 균형 있는 노선 운영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에어로케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인천발 오비히로 및 이바라키 노선 개설은 청주와 인천을 잇는 양 축을 기반으로 한 일 양국의 지역 간 교류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새로운 여행지 선택지를 제공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5-11-11 15:58
논산계룡교육청, 영재교육원 수료식..."스스로 배우는 리더" [논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건양대학교 경상학관에서 '제23회 논산계룡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영재교육원에는 총 127명의 학생이 참여해 이중 122명이 수료장을 받았다. 수료식에서는 수료생과 학부모, 지도강사 30명 등 300여명이 참석해 영재교육원의 1년간 성장을 함께 축하했다. 제23회 논산계룡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수료식 모습. [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5.11.11 gyun507@newspim.com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수학과학 통합 및 AI-SW과정, 인문사회 과정으로 총 8개 반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학사보고, 수료증 수여, 원장 축사, 교육활동 영상 시청, 초청 특강,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특강은 김준태 충남과학고등학교 교장이 '리더십과 미래교육'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양훈 영재교육원 원장은 "학생들의 호기심과 탐구심이 미래 사회를 밝히는 힘이 될 것"이라며 "스스로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진정한 리더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앞으로도 영재교육 지도강사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영재교육 커리큘럼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gyun507@newspim.com 25-11-11 15:51
"수능날 비상수송 태세 만전"...코레일, 수험생 '특별수송대책' 추진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논술고사까지 수험생 원활한 이동을 위해 '특별수송대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별수송대책은 먼저 시험 당일 오는 13일 오전 5시부터 특별수송대책본부를 운영해 첫 열차부터 시험장 입실 시간인 오전 8시 10분까지 정시에 운행될 수 있도록 전국 열차를 모니터링한다. 한국철도 KTX [사진=한국철도] 특히 전국 주요 역과 차량기지에 전동열차 15대, KTX 4대, 일반열차 7대를 분산 배치해 비상수송 태세를 갖췄다. 수도권 전동열차에 차량 정비 인력이 함께 탑승하고 주요 30개 전철역에 비상대응 인력 48명을 배치한다. 주요 전철역 36곳에는 안내인력 244명을 추가 배치해 맞이방 순회를 늘리고, 시험장과 가까운 역 출구 정보를 게시하는 등 안내를 강화한다. 아울러 전국 12개 지역본부에 자체 대책반을 구성하고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조 체계를 구축하며 연계교통을 지원하고 도착역에서 시험장까지 최단시간 수송방안을 강구하는 등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시험에 방해되지 않도록 ▲보수작업 중지▲열차 운행시간 조정▲영어 듣기평가 시간대 시험장 인접 운행열차 서행 및 경적 자제 등 사전 예방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시험 당일 영어 듣기평가 직전에 운행하는 모든 기관사는 기적 사용을 자제하도록 '열차운전안내시스템'으로 전달받는다. 아울러 코레일은 수능 이후 예정된 대학별 논술고사를 대비해 수송대책본부를 오는 3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논술시험이 집중된 주말에는 24시간 비상근무를 시행하고 비상시 KTX를 투입할 수 있도록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정정래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수능을 준비하며 오랜 기간 동안 고생한 수험생들이 안심하고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조해 안전한 수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5-11-11 15:39
대전서부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 맞이 '소방차 퍼레이드' 진행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서부소방서는 '제78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들 화재예방 의식을 높이고 소방차 출동로 확보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소방차 퍼레이드'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퍼레이드는 도마큰시장을 시작으로 서대전네거리까지 이어지는 계백로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소방차 7대가 '불조심 강조의 달' 홍보 플래카드를 부착하고 주요 도로를 행진하며 겨울철 화재 예방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 계백로 일대에서 소방차 퍼레이드가 진행됐다. [사진=대전소방본부] 2025.11.11 nn0416@newspim.com 특히 전통시장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과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를 병행해 실제 출동 환경을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퍼레이드 중 선두차량의 양보 요령 안내 방송과 경광등 사이렌 작동을 통해 소방차 접근 시 즉각적인 양보의 필요성이 강조되기도 했다. 아울러 소방서는 소화전 주변 불법주정차 계도, 일반차량 양보운전 체험 유도 등 시민 참여형 홍보 활동을 통해 동절기 화재 취약 요인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했다. 김화식 대전서부소방서장은 "화재 발생 시 소방차의 신속한 도착이 인명과 재산 보호의 핵심"이라며 "소방차 길 터주기, 불법 주 정차 금지 등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된다, 모두가 화재 예방에 동참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25-11-11 15:36
"열공한 당신, 즐겨라"...대전신세계, 수험생 '격려 이벤트' 진행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신세계 Art Science는 고생한 수험생과 가족들이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격려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7층 오픈 스테이지에서는 '수능 기념 꽝 없는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가 진행된다. 수능을 치른 수험생은 수험표를 지참하면 스크래치 복권을 받을 수 있다. 2022년 대전시 건축상 금상을 받은 '대전신세계 Art Science' 전경. [사진=대전시] 참여만 해도 기본 경품 F B 3000원 할인권을 받을 수 있고 1등에게는 갤럭시탭 S11을, 2등에게는 오노마 호텔 식사권 2매가 증정된다. 이밖에도 아쿠아리움, 스몹, 메가박스 이용권을 비롯해 스타벅스, 시코르, 케이스티파이 금액권과 미니소 인형 키링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수험생을 위한 '메가 할인 쿠폰팩'도 마련됐다. 쿠폰팩에는 화장품 1만원 할인권(10만원 이상 구매 시)과 패션 3만원 할인권(30만원 이상 구매 시), 하이퍼그라운드 2만원 할인권(20만원 이상 구매 시) 등이 담겨있다. 스몹, 아쿠아리움, 메가박스, 갤러리 등 다양한 시설 현장 할인 혜택도 있다. 특히 '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은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올해 수험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1 입장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메가박스는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수험표, 학생증, 청소년증 인증 시 영화 7000원 관람쿠폰과 오리지널 팝콘 무료 쿠폰 등 수험생 대상 이벤트가 준비됐다. 이밖에도 5층 식당가와 한밭대식당, 6층 식당가에서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25학년도 수능 수험표를 제시하는 고객에게 디저트나 음료, 사이드 메뉴 증정 또는 할인 혜택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gyun507@newspim.com 25-11-11 15:12
대전시교육청, 수능 대비 '인플루엔자' 예방 수칙 안내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13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학생들이 건강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인플루엔자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고 11일 밝혔다. 인플루엔자는 비말 전파를 통해 감염되며 고열, 마른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과 함께 두통, 근육통, 피로감, 콧물, 복통 등 전신 증상을 보인다. 유성고등학교를 찾은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학생들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대전시교육청] 특히 시험 전후에는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고, 감염 위험이 높아 손 씻기, 마스크 착용, 기침예절 등 기본 개인위생 수칙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옷소매나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기침, 콧물, 발열 등 유증상자와 접촉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희정 대전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집단생활을 하는 학교에서는 인플루엔자 감염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가정통신문, SMS 등을 통해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수능을 앞둔 학생들이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학교와 가정이 함께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25-11-1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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