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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돈만 23조 원…동남아 거점 '국내 최대 도박사이트 공급조직' 덜미 [홍성=뉴스핌] 오영균 기자 = 무려 23조 원 규모의 불법 도박판을 벌일 수 있도록 도박사이트를 제작하고 게임머니를 공급한 국내 최대 규모의 도박사이트 공급조직이 경찰에 적발됐다. 동남아시아에 거점을 둔 이들은 도박사이트 188개를 전국에 유통하며 수익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충남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도박장소 개설 등 혐의로 도박사이트 공급조직과 운영자 등 72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19명을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23조원 규모의 도박사이트 공급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은 경찰이 급습한 불법 도박조직 운영 사무소 현장 모습. [사진=충남경찰청 제공 영상 화면캡쳐] 2026.10.19 gyun507@newspim.com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3년 3월부터 올해 7월까지 베트남과 캄보디아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불법 도박사이트 188개를 제작 분양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기간 파악된 도박 판돈 규모만 무려 23조 원에 달한다. 조직은 해외 카지노 게임 영상과 게임머니를 확보하는 '벤더사'와 도박사이트를 제작 분양하는 '솔루션' 업체로 역할을 나눴다. 벤더사는 해외 게임 공급사와 계약을 맺고 카지노 영상 송출권과 게임머니를 확보해 솔루션 업체에 공급했다. 솔루션 업체는 이를 기반으로 불법 도박사이트를 제작한 뒤 하부 운영자들에게 분양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특히 솔루션 조직은 자체 개발한 도박사이트 188개를 분양하고 사이트당 월 300만 원의 유지 관리비를 받았다. 게임머니를 재판매하는 과정에서도 수익을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 조직 구조도 치밀했다. 벤더사를 정점으로 솔루션 업체, 도박사이트 운영진, 성인PC방 등 도박자 모집책, 실제 도박자로 이어지는 피라미드식 공급망을 구축했다. 도박사이트 운영 조직도. [사진=충남경찰청] 2026.10.19 gyun507@newspim.com 하부 운영조직이 늘어날수록 게임머니 유통에 따른 이익이 커지는 구조로 전국 각지에서 운영자와 모집책을 끌어들여 조직을 확장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별도의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조직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상위 공급망의 존재를 확인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이후 범행에 이용된 금융계좌 795개와 해외 메신저 사용 내역 등을 분석해 조직의 실체를 추적했다. 이를 통해 올해 9월까지 최상위 공급조직 관계자 21명을 검거하고 16명을 구속했다. 전체 검거 인원은 벤더사 솔루션 등 최상위 공급조직 21명, 도박사이트 운영자 27명, 대포통장 모집책 5명, 도박자 19명 등 모두 72명이다. 경찰은 솔루션 총책을 중심으로 개발과 영업, 사이트 관리 업무를 조직적으로 분담한 점을 근거로 관련 조직원 20명에게 형법상 범죄집단 조직 가입 활동 혐의도 적용했다. 이번 수사로 해당 공급망과 연결된 하부 도박사이트 188개의 운영이 중단됐다. gyun507@newspim.com 26-10-19 11:24
대전교육청, IB 프로그램 수업·평가 설계 역량 강화 [대전=뉴스핌] 박정하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을 활용한 탐구 중심 수업과 평가 설계 역량을 높여 학교 현장의 수업 혁신을 지원한다. 1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31일까지 초 중 고 교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2026년 IB 프로그램 교원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대전시교육청이 오는 31일까지 '2026년 IB 프로그램 교원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사진=대전시교육청] 2026.10.19 vincent977@newspim.com 이번 연수는 IB 프로그램의 교육 철학과 개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탐구 실행 성찰 중심의 수업을 설계하고 평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교(PYP), 중학교(MYP), 고등학교(DP) 등 학교급별 특성에 맞춰 진행하며, 충남대학교 집합연수 6시간과 IB 월드스쿨인 대전외국인학교 현장연수 3시간, 보고서 작성 1시간 등 총 10시간으로 구성됐다. 앞서 지난 17일 충남대학교에서 열린 집합연수에서는 중 고교 교원을 대상으로 학교급별 교육과정 운영 방식과 수업 평가 설계 실습을 진행했다. 중학교 과정은 MYP 운영 체계와 간학문적 주제를 적용한 프로젝트 사례를 살펴보고 단원 계획을 직접 설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고등학교 과정에서는 DP 운영 체계와 지식론 소논문 창의 체험 봉사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평가 문항 출제와 채점 실습을 진행했다. 초등학교 과정 집합연수는 31일 열린다. 집합연수에 이어 대전외국인학교에서 진행하는 현장연수에서는 실제 수업을 참관하고 수업 나눔 협의회에 참여한다. 중 고교 교원은 23일, 초등교원은 28일 각각 현장연수에 참여하며, 이후 보고서를 작성해 연수 내용을 학교 현장에 적용할 방안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김옥세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연수가 교원들이 IB 프로그램의 수업과 평가를 직접 설계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연수에서 얻은 배움이 교실 수업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원 연수와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10-19 11:15
행복청 국민자문단 '모두랑' 공간기행 진행…연말 국민제안서 발표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국민자문단 '모두랑'이 전국 주요 도시 현장답사를 마무리하고 국가상징구역 조성을 위한 국민제안서를 연말 발표한다. 19일 행복청에 따르면 국민자문단 '모두랑'은 최근 전북 전주시에서 제5차 공간기행을 진행했다. 이번 답사는 세종 대전, 경주, 서울, 부산에 이어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된 현장활동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국민자문단 '모두랑'이 전북 전주에서 마지막 공간기행을 진행했다. [사진=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2026.10.19 vincent977@newspim.com 국민자문단 '모두랑'은 시민 50명과 전문가 22명 등 총 72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2월 발대식 이후 국내 주요 도시 답사와 분임활동을 통해 국가상징구역에 적용할 공간 구성과 콘텐츠에 대한 의견을 모아왔다. 이번 답사에서는 전주한옥마을 일대를 둘러보며 전통문화와 현대적 공간이 어우러진 도시의 특성을 살폈다. 한옥과 음식 등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살펴보고 전통문화 프로그램에도 직접 참여하며 국가상징구역에 적용할 수 있는 전통적 요소와 시민 체험 콘텐츠를 탐색했다. 보행환경과 방문객 유입 요소 등 공간 조성에 필요한 사항도 함께 검토했다. 답사 이후에는 워크숍을 열어 다섯 차례 현장기행에서 얻은 경험과 시사점을 공유했다. 자문단은 국가상징구역의 공간 구성과 콘텐츠에 반영할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다양한 의견을 담은 국민제안서 마련에 힘을 모았다. 한 자문단원은 "전주 고유의 특색을 살린 체험과 전통 공간이 어우러져 도시의 전통미와 품격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었다"며 "그동안 자문단 활동에서 나눈 고민과 아이디어를 국민제안서에 충실히 담겠다"고 전했다. 행복청은 이번 전주 답사를 끝으로 전국 주요 도시 현장기행을 마무리하고, 자문단과 함께 국민제안서 작성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계획이다. 최종 제안서는 연말 해단식에서 발표하며, 국가상징구역 조성계획에도 반영할 방침이다. 김상기 대통령세종집무실건립단장은 "전주는 전통문화 자산이 시민의 일상과 연결된 도시로, 국가상징구역의 정체성을 고민하는 데 좋은 영감을 주는 공간"이라며 "다섯 차례의 현장기행과 분임활동을 통해 모은 자문단의 의견이 완성도 높은 국민제안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10-19 11:11
세종교육청, '경계선 지능 학생' 맞춤형 지도 역량 강화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교육청이 경계선 지능 학생에 대한 교사의 이해를 높이고 학생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도를 지원한다. 1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초 중 고교 교사 52명을 대상으로 '2026년 경계선 지능 학생 지도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세종시교육청이 초 중 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2026년 경계선 지능 학생 지도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사진=세종시교육청] 2026.10.19 vincent977@newspim.com 이번 연수는 경계선 지능 학생의 인지적 심리적 정서적 특성을 이해하고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도 방법과 상담 전략을 익혀 교육 사각지대를 줄이고 기초학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국교원대학교와 협력해 학생 이해부터 교과 지도, 상담, 현장 적용까지 단계별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대학 연구진의 이론적 연구와 현장 교사들의 지도 경험을 연계해 연수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과정은 경계선 지능 학생의 이해와 특성, 기초학력 지원을 위한 문해력 교육, 수학 학습 특성을 고려한 지도 전략, 학생 상담 및 학부모 교사 협력 방안, 학교 현장 실천 사례 공유 등 5개 주제로 진행된다. 시교육청은 지난 2024년부터 심층 진단을 통해 경계선 지능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기관과 연계한 집중 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의 성장 과정도 담임교사와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학교 현장에서의 연계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학생의 특성을 이해하고 학습 수준과 정서적 요구에 맞는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 시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교 안팎의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학생별 맞춤형 교육을 확대할 방침이다. 오기열 학교정책과장은 "경계선 지능 학생은 학습과 정서 측면에서 세심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만큼 교사의 조기 발견과 적절한 개입이 중요하다"며 "대학의 연구 성과와 학교 현장의 실천 경험을 접목한 연수를 통해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모든 학생이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10-19 11:10
"다함께 친환경 실천해요"...행복청 '탄소중립 콘서트' 열어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어린이와 시민이 함께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며 일상 속 친환경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19일 행복청에 따르면 최근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에서 초등학생 가족과 시민 등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미래세대 시민 참여 탄소중립 콘서트'를 열고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2026 미래세대 시민 참여 탄소중립 콘서트'를 진행했다. [사진=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2026.10.19 vincent977@newspim.com '지구를 지키는 우리 가족, 행복도시 그린 패밀리'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의 개념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예술작품을 활용해 행복도시의 탄소중립 정책과 친환경 가치를 살펴보는 참여형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가족별로 탄소중립 실천 약속을 정하고 '우리 가족 맑은 하늘 다회용가방(에코백)'을 직접 만들며 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을 다짐했다. 센터 1층 로비에서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체험부스도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인 크린넷의 올바른 이용법과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배우고, 이응다리 주변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종인 수염풍뎅이 보호 교육에도 참여했다. 행복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와 가족이 탄소중립의 가치를 체험하고 환경 보호를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오진수 녹색에너지환경과장은 "어린이와 부모가 예술 강연과 체험을 통해 탄소중립의 가치를 함께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10-19 11:08
대전시, 공유킥보드·자전거 지정주차제 시행…부담금 부과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에서 공유킥보드와 공유자전거를 이용한 뒤 지정된 장소에 주차하지 않으면 대여업체로부터 부담금이 부과될 수 있다. 적용 지역은 시청역과 충남대 등 5개 구역으로, 모두 217곳에 지정주차구역이 마련됐다. 대전시는 19일부터 지쿠 등 민간 공유 모빌리티 업체와 함께 지정주차구역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공유킥보드 자전거 지정주차구역 시범 운영. [사진=대전시] 2026.10.19 nn0416@newspim.com 대상 지역은 우송대~대동역, 시청역, 갤러리아타임월드, 충남대, 유성온천역 일대다. 주차 가능 장소는 개인형 이동장치(PM) 전용 주차장 99곳, 공영자전거 타슈 대여소 48곳, 각 구청이 관리하는 자전거 거치대 70곳 등 총 217곳이다. 해당 지역에서 공유킥보드와 공유자전거를 이용할 경우 지정된 장소에 주차해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대여업체가 자체 기준에 따라 이용자에게 부담금을 부과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살펴본 뒤 PM 전용 주차시설을 추가 확충할 계획이다. 주요 지하철역과 대중교통 환승 지점을 중심으로 안내표지판과 주차선을 갖춘 시설을 내년까지 늘릴 방침이다. 현재 대전에는 PM 전용 주차장 992곳이 설치돼 있다. 지난해 7월부터는 무단 방치된 공유킥보드와 자전거를 신고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도 운영 중이다. 시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공사가 본격화하면 공유 이동수단의 단거리 이용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을 고려해 주차시설을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박종복 대전시 건설주택국장은 "보행에 지장을 주는 공유 이동수단 방치 문제를 줄이기 위해 주차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26-10-19 10:40
[인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과장급 승진 ▲도시계획국 도시정책과장 안정희 ◇과장급 전보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김세영 ▲대통령세종집무실건립단 대통령집무실과장 한경희 ▲시설사업국 공공청사건축과장 김주식 vincent977@newspim.com 26-10-19 10:37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저경력 공무원 실무 역량 강화 [논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학교 현장의 교육공무직 인사 노무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실무 능력 향상에 나섰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공 사립학교와 교육기관 업무 담당자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인사 노무 관리 연수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저경력 공무원 대상 인사 노무 관리 연수 모습. [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6.10.19 gyun507@newspim.com 이번 교육은 저경력 공무원들이 인사 노무 관리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줄이고 현장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충남교육청 소속 이애림 노무사가 맡아 교육공무직 인사 노무 관리에 필요한 실무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혜경 교육장은 "이번 교육이 저경력 공무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인사 노무 관리 업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6-10-19 10:33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폐교서 수확한 감 이웃에 '나눔' [논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직원들이 폐교에서 직접 수확한 감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가을철 나눔을 실천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직원들이 수확한 감을 논산사랑푸드뱅크에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논산시 가야곡면 옛 함산초등학교에서 교직원들이 감을 수확하고 있다. [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6.10.19 gyun507@newspim.com 이번 나눔은 지난 14일 직원들이 논산시 가야곡면에 위치한 옛 함산초등학교를 찾아 학교 주변을 정비하는 과정에서 시작됐다. 직원들은 폐교 환경을 정리하면서 교내 감나무에 열린 감을 직접 수확했으며 이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전달된 감은 논산사랑푸드뱅크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이혜경 교육장은 "직원들이 직접 거둔 가을의 결실을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gyun507@newspim.com 26-10-19 10:26
대전시, 온통대전 보람마일리지 적립 기준 완화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가 온통대전 보람마일리지의 걷기 적립 기준을 낮추고 참여 인원 제한을 완화한다고 19일 밝혔다. 보람마일리지는 걷기와 대중교통 이용, 공공시설 방문 등 생활 속 활동에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다. 쌓인 포인트는 온통대전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통캐시로 전환할 수 있다. 대전시청 전경 [사진=뉴스핌DB] 시는 지난 14일 기준 모집 목표 10만 명 가운데 9만5765명이 신청함에 따라 참여 인원 확대와 이용 방식 개선을 결정했다. 걷기 적립 기준이 완화됐다. 기존에는 하루 8000보를 걸어야 포인트를 받을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4000보 달성 시 100포인트, 8000보 달성 시 100포인트를 추가로 받는다. 출석체크는 하루 40포인트를 지급하고 5일 연속 참여하면 200포인트를 추가 적립한다. 대중교통 이용과 공공시설 방문은 종전과 같이 1회당 50포인트가 지급된다. 이용 절차도 간소화한다. 보람마일리지 화면에서 참여 항목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개편하고 기존 10만 명으로 설정했던 모집 인원 제한도 완화한다. 정책 설문과 지역 축제, 헌혈, 시민 캠페인 등으로 적립 대상을 넓히고 별도 이벤트와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시범사업 기간 참여 실적과 예산 집행 상황을 점검한 뒤 운영 결과를 토대로 내년도 사업 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다. 문인환 대전시 민생경제국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보다 편리하게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도록 기준을 조정했다"며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제도를 보완하고 지역 소비와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26-10-1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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