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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전 부총리 출판기념회…"경기교육의 변화가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저서 '숨 쉬는 학교' 출판기념회가 지난 17일 오후 경기 수원시 경기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저서 『숨 쉬는 학교』 출판기념회가 지난 17일 오후 경기 수원시 경기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유은혜] 18일 출판기념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정계와 교육계 인사, 지지자 등 약 3000명의 인파가 몰려 행사장 안팎을 가득 메웠다. 경기도교육감 출마가 유력시되는 시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저서 소개를 넘어 범야권의 결집력을 확인하는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 정계 교육계 '용광로' 결집...계파 초월한 통합 행보 행사장에는 이재명 정부 및 문재인 정부 시절의 핵심 인사들이 대거 집결해 눈길을 끌었다. 추미애 한준호 김영진 김민기 김승원 김성회 의원 등 이재명 대통령과 뜻을 같이해온 인사들은 물론, 김태년 이인영 홍종학 진선미 의원 등 문 정부 시절 국정 운영을 함께했던 인사들도 자리를 지켰다. 조국혁신당 백선희 의원과 최강욱 전 의원 등도 참석해 계파를 초월한 '통합의 장'이 연출됐다. 특히 김상곤 이재정 전 경기도교육감이 나란히 참석해 유 전 장관에게 힘을 실었으며,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도 영상 축사를 통해 교육 공공성을 지켜온 유 전 장관의 행보에 공감을 표했다.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저서 『숨 쉬는 학교』 출판기념회가 지난 17일 오후 경기 수원시 경기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유은혜] ◆ "위기 속 교육 지켜낸 행정가"...문 전 대통령 김 총리 축사 잇따라 참석자들은 유 전 장관이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온라인 개학과 수능 시행을 이끌며 교육 공백을 막아낸 점과 유치원 3법 통과, 고교 무상교육 조기 완성 등 정책적 추진력을 높이 평가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민석 국무총리는 서면 축사를 통해 유 전 장관의 책임감과 리더십을 격려했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다수의 전 현직 의원 및 지자체장들도 현장 축사와 영상을 통해 지지 메시지를 보냈다. 2부 토크콘서트에서 유 전 장관은 교육 철학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그는 "학교는 학생들을 줄 세우는 곳이 아니라 각자의 속도로 자라도록 돕는 공간이어야 한다"며 "정책은 반드시 현장에서 작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 교육의 축소판인 경기도에서 학생들이 숨 쉬는 학교를 만들어내는 것이 곧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바꾸는 일"이라며 사실상 교육감 선거를 향한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1-18 14:53
시흥시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아동 권리 증진 활동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시흥시는 지난 17일 시청 늠내홀에서 '2026년 시흥시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정기회의'를 열고,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2026년 시흥시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정기회의 현장. [사진=시흥시] 시흥시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이 자신과 관련된 시의 정책과 예산 과정에 자유롭게 참여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아동 참여기구로, 시는 지난 2018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위원은 시흥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초 중학교에 재학 중인 만 18세 미만 아동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2년으로 연임이 가능하다. 이번 위촉으로 2026년 시흥시 아동참여위원회는 기존 위원을 포함해 총 7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올해 아동 관련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ㆍ제안하는 활동을 이어간다. 이날 행사는 1부 위촉식과 2부 정기회의로 나눠 진행됐다. 위촉식에서는 전년도(2025년) 위원장과 부위원장이 아동참여위원회의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활동 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아동위원 3명이 준비한 축하 공연이 이어져 위촉식에 활기를 더했으며,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신규 위원 28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이어진 정기회의에서는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신규 위원을 대상으로 '아동권리에 대한 기본 교육'과 '주민참여예산학교 교육'을 진행해 예산의 개념과 정책 제안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시는 올해 아동 정책 제안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운영 체계를 한층 고도화했다. 특히 '교육-의견제시-발표-피드백-반영'으로 이어지는 순환형 시스템을 구축해 아동들이 제안한 아이디어가 실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주력할 계획이다. 2026년 시흥시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정기회의 기념사진. [사진=시흥시] 임병택 시흥시장은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이 시의 주체로서 당당히 목소리를 내는 소통 창구"라며 "아동위원이 제안한 소중한 의견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1-18 13:24
경기도, 도민 '맞춤형 평생교육 정책' 추진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가 올해 취 창업 실패 후 재도약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재도전학교', 학습 취약계층에 학습 기회를 지원하는 '평생교육이용권', '찾아가는 배움교실' 등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18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평생교육 분야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학습 기회에서 소외되는 도민이 없도록 맞춤형 평생교육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년 평생교육 주요 사업. [사진=경기도] 주요 경기도 평생교육 사업을 소개해 본다. ◆ 실패를 딛고 다시 도전, 경기 재도전학교 취 창업에 실패한 경험을 안고 재도약을 준비하는 19세 이상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경기 재도전학교'를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명사 특강, 실패 경험 공유, 자기 이해 교육, 진로 직업 탐색, 재도전 실행계획 수립 등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운영 기수를 기존 연간 4기에서 5기로 늘리고, 교육생 규모도 200명에서 250명으로 확대한다. 기존 4박 5일 합숙 중심 교육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짧은 일정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재도전 토크콘서트'도 새롭게 도입한다. 도는 오는 3월 초 제1기 참가자 공개 모집을 거쳐 3월 말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청 사항은 경기도평생교육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교육 형평성 보완, 대안교육기관 등 학생 교복 지원 학생 간 교육여건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대안교육기관 재학생과 타 시도 소재 중 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교복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구체적 지원 대상은 중 고교 1학년에 준하는 과정의 대안교육기관 입학생과 다른 시도 소재 중 고교 및 이에 준하는 과정에 입학한 1학년 학생이다. 도는 기관 학교에서 규정한 단체복(동 하복, 생활복, 체육복 등) 구입비 최대 40만 원을 지급한다. 작년에는 대안교육기관 재학생과 타 시도 중 고교 입학생 등 1273명이 교복 지원을 받았다. 교복 지원 정책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95.3%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됐다는 응답은 96.0%에 달했다. 신청 접수는 오는 3월 9일부터 경기민원24를 통해 진행된다. ◆ 평생학습 접근성 확대, 평생교육이용권 사업 저소득층, 장애인, 노인 등 학습 취약계층 성인에게 학습 참여기회를 제공하는 평생교육이용권 사업은 올해도 계속된다. 모집 규모는 2만 6천 명이며, 오는 3월 1차 신청 접수를 통해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35만 원의 이용권이 지급된다. 이용권은 자격증 취득 과정, 직업능력 개발 교육, 인문 교양 강좌 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 평생교육시설, 평생직업교육학원 등 참여기관 목록은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 언제 어디서나 배우는 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 경기도 지식(GSEEK)은 480만여 명이 이용하는 경기도 대표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모바일 앱과 누리집을 통해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취 창업, 자격증, 외국어 등 13개 분야 1,900여 개의 다양한 온라인 강좌와 실시간 화상강좌를 운영하고, 지역 주민을 위한 오프라인 학습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강좌 목록과 이용 방법은 지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무료 수강이 가능하고, 회원가입을 하면 학습 이력 관리, 수료증 발급, 개인 맞춤 추천 기능을 제공한다. 지식 앱은 이용자 만족도 5점 만점 중 IOS 앱스토어 4.7점, 안드로이드 4.3점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공공앱 운영 성과평가'에서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283개 행정기관이 운영하는 607개 앱(App) 가운데 지자체 유일 '최우수 공공앱'으로 선정됐다. ◆ 학습 사각지대 해소, 찾아가는 배움교실 '찾아가는 배움교실'은 교육이 필요한 아동 청소년에게 도민강사가 직접 찾아가 학습을 지원하고, 강사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도민에게 공공 일자리를 제공하는 교육복지 사업이자 공익적 일자리 사업이다. 도는 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시설, 자립지원시설 등 지역학습공동체 대상 찾아가는 배움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다문화 경계선 지능인 등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도 소수정예 프로그램 등 맞춤형 학습을 지원한다. 또한 경력보유여성과 퇴직자 등 강사 활동을 희망하는 도민을 선발 교육해 강사로 양성하고, 교육이 필요한 곳과 매칭해 강사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교육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1만 5천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도민 강사 350명을 양성해 교육 현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 장애인, 경계선지능인의 자립과 사회참여 지원 31개 시군에 위치한 장애인평생교육시설에 프로그램 운영비와 평생교육사 인건비를 지원해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 내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설치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지능인의 자립과 사회참여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경계선지능인'은 지적장애에 해당하지 않지만 지적 인지 학습능력 등의 부족으로 학습, 또래 관계, 일상생활, 사회 적응 등이 어려워 지원과 보호가 필요한 사람을 말한다. 센터에서는 경계선지능인 정책연구, 프로그램 개발, 진단검사 지원, 인식개선 사업, 상담 커뮤니티 기능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홍성덕 경기도 평생교육과장은 "도민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올해는 더 많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 알찬 정책을 구상하는 등 내실 있는 사업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1-18 13:06
경기도 '아동가구 클린서비스 지원' 280가구 모집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는 '아동가구 클린서비스 지원'을 받고 싶은 가구를 이달 19일부터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클린서비스 지원 전과 후 모습. [사진=경기도] 도에 따르면 아동가구 클린서비스 지원은 옥탑방이나 반지하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아동과 함께 거주하는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주거환경과 위생 개선을 위해 소독․방역, 도배․장판 교체, 청소 등의 '클린서비스'와 냉난방기, 공기청정기, 세탁기, 건조기 등의 물품을 지원한다. 지난 2023년부터 기획재정부 주관 '복권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해까지 3년 동안 878개 가구를 지원했다. 도는 올해 총 280개 아동 가구에 클린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반지하 옥탑층에 거주하거나 최저주거기준의 면적 기준(4인 가족 기준 43㎡) 이하 주택에서 거주하는 만 18세 미만(2026년 1월 1일 기준)의 아동 가구다. 소득 기준은 중위소득 100% 이하로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장애인 가구, 다자녀가구 등은 우선순위가 적용된다. 주택기준이나 소득 기준에 해당하는 아동 가구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사업 대상자에 선정되면 3월 말 개별 통보한다. 세부 사항은 경기도 주거복지센터(031-548-4064)로 문의하면 된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과 위생 개선이 시급한 가구를 중심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관련기관과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1-18 12:39
경과원,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 22일 개최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수원 경과원 경기홀에서 '2026년 중소 벤처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열고 경기도의 주요 기업지원 정책과 활용 방안을 종합적으로 안내한다고 18일 밝혔다. 설명회 포스터. [사진=경과원] 이번 설명회는 도내 중소 벤처기업이 새해 달라진 정책 환경을 이해하고 연초 사업계획 수립에 필요한 지원사업 정보를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경기도와 경과원을 비롯해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테크노파크, 코트라(KOTRA) 등 총 9개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각 기관은 2026년 중점 추진 정책과 기관별 핵심 지원사업을 소개한다. 기업은 기관별 지원 내용과 신청 절차를 비교해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업종과 성장 단계의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행사는 기업 수요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수출 및 판로 지원, 연구개발 지원, 정책자금 및 금융지원 등 세 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수출 및 판로 지원 세션에서는 해외시장 진출 전략과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안내한다. 연구개발 지원 세션에서는 정부 연구개발 과제 신청 요령과 기술사업화 지원 정책을 소개한다. 정책자금 및 금융지원 세션에서는 중소 벤처기업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자금과 보증 프로그램을 설명한다. 각 세션은 기업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등 신산업 분야 지원 확대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기 위한 수출 지원 정책과 해외 진출 전략도 함께 소개한다. 스타트업을 위한 전용 자금 신설과 기술 기반 기업의 성장 단계별 지원 방향도 공유한다. 행사장 로비에는 기관별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자금 조달, 연구개발 과제 신청, 수출 인증, 해외 진출 등 분야별 1대1 상담을 제공한다. 기업은 현장에서 바로 궁금한 사항을 상담받을 수 있다. 기관 담당자와 직접 소통하며 기업 상황에 맞는 지원 방향을 안내받는다. 정책 설명과 상담을 동시에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기업인들을 위해 경과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생중계도 병행한다. 설명회 관련 자료는 경기기업비서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정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경과원은 이번 합동설명회 이후에도 정보 접근성이 낮은 기업들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도내 30개 지역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설명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산업단지와 경제단체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간담회도 수시로 열어 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이번 설명회는 창업부터 정책자금, 기술 개발, 혁신, 판로 개척, 수출에 이르는 기업 생애 전 주기 지원시책 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리"라며 "경과원은 올해에도 체감도 높은 기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홍보 포스터에 게재된 QR코드나 경기기업비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200명에게는 2026년 기업지원 시책 자료집이 제공된다. ssamdory75@newspim.com 26-01-18 12:26
수원 광교서 여성 7명 연쇄 추행한 30대…불구속 조사 중 또 범행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수원특례시 광교신도시의 한 상가에서 모르는 여성들을 잇달아 추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전날에도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범행을 저질러 조사를 받은 직후 또다시 범행에 나선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로고 [사진=뉴스핌DB] 수원영통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3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A씨는 전날인 16일 오후 6시께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신도시의 한 상가 일대에서 여성 7명을 상대로 강제로 손을 잡거나 어깨를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체포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 결과 A씨는 하루 전인 15일에도 동일한 상가에서 여러 명의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던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경찰은 기초 조사를 마친 뒤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귀가 조처했으나, A씨는 풀려난 지 하루 만에 다시 같은 장소에서 범행을 저질렀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구체적인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진술을 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가 다수이고 재범의 우려가 매우 높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며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등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면밀히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1-17 17:46
수원시 권선동 아파트 2층서 화재…1명 부상·32명 대피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17일 오전 수원특례시 권선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고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17일 새벽 수원특례시 권선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고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6분경 권선구 권선동의 한 아파트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주민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69명과 장비 23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불은 발생 약 18분 만인 오전 5시 54분경 초진(불길을 잡음)되었으며, 오전 6시경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해당 호실에 거주하던 10대 여성 1명이 단순 연기 흡입으로 인근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추가적인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이른 새벽 시간대 발생한 불로 주민 32명이 자력으로 대피하는 불편을 겪었다. 소방당국은 불이 꺼진 뒤 배연 작업을 마쳤으며,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1141world@newspim.com 26-01-17 14:58
시흥 정왕동 금속 가공 공장서 화재…대응 1단계 발령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17일 오후 경기 시흥시 정왕동의 한 금속 부품 가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다. 17일 오후 경기 시흥시 정왕동의 한 금속 부품 가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6분께 정왕동 소재 금속 부품 가공 공장 외부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8분 만인 오후 1시 34분께 현장에 도착했으나, 불길이 건물 1개 동으로 확산함에 따라 오후 1시 48분부로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현재 현장에는 소방 장비 16대와 인력 44명이 투입되어 저지선을 구축하고 불길을 잡고 있다. 사고가 발생한 공장은 철골조 구조의 단층 건물(연면적 401㎡)로, 다행히 화재 당시 공장이 가동되지 않는 상태여서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1141world@newspim.com 26-01-17 14:47
임현수 용인시의원, 데이터센터 공존 방안·도시계획 조례 개정 간담회 개최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임현수 의원(신갈동 영덕1동 영덕2동 기흥동 서농동/더불어민주당)은 의회 대회의실에서 주민 관계부서 참석 간담회를 열고 데이터센터 지역사회 공존 방안과 도시계획 조례 개정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용인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을 위한 간담회에서 임현수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사진=임현수 용인시의원] 인공지능 산업 급성장과 디지털 전환으로 데이터센터 수요가 폭증하는 가운데 도시 입지 갈등이 잇따르는 상황에서 합리적 제도 개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임현수 의원은 "데이터센터를 전면 제한하거나 무분별 허용하는 이분법이 아닌 입지 규모 환경 영향 지역 상생 공공기여를 종합 고려한 엄격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며 "주민 삶의 질 보호와 산업 변화 대응을 균형 있게 제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준태 기흥동 데이터센터 반대 범대책위 위원장 등 주민 대표들은 "주거밀집지역 데이터센터 방지를 위한 설계 입지 기준 강화와 현재 200m인 주거지역 이격거리 재검토를 촉구했다"며 "기흥동 사업 과정에서 주민 소통 부족 등 절차적 문제도 지적했다. 박희정 의원은 "주민 생활 피해 방지가 최우선"이라며 "데이터센터 인허가 강화와 도시계획 개발 심의 과정의 투명성 신뢰도 제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용인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을 위한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임현수 용인시의원] 이상욱 의원은 "데이터센터 입지는 개별 사업이 아닌 도시 공간 구조와 직결된 사안"이라며 "장기적 도시계획 수립으로 주민 피해와 갈등을 예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시 도시정책과는 "입지 관련 조례 기준 마련에 공감한다"며 "오늘 의견을 바탕으로 관련 법령 타 지자체 사례 검토 후 조례 개정을 면밀히 추진하겠다"고 응했다. 임현수 의원은 마무리 발언에서 "주민 관계자 의견을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과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지역사회 공존 데이터센터 정책을 위해 지속 소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seraro@newspim.com 26-01-17 13:32
[르포] "도심 속 겨울왕국"…경기융합타운에 울려 퍼진 아이들 웃음소리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아빠, 한 번만 더 타요!" 17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 경기융합타운 내 '경기도담뜰'. 평소 도민들의 소통 공간으로 활용되던 광장이 아이들의 활기찬 함성과 웃음소리로 가득한 '도심 속 겨울왕국'으로 변신했다.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17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 경기융합타운 내 '경기도담뜰'. 평소 도민들의 소통 공간으로 활용되던 광장이 아이들의 활기찬 함성과 웃음소리로 가득한 '도심 속 겨울왕국'으로 변신했다. 2026.01.17 1141world@newspim.com 뉴스핌은 이날 오전 '경기도담뜰 겨울 눈밭 놀이터' 개장식 현장을 찾아 눈썰매 등을 즐기는 아이들과 가족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생생히 담았다. 경기도는 이날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꿈나무기자단, 도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담뜰 겨울 눈밭 놀이터'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 대형 슬로프부터 바이킹까지..."멀리 갈 필요 없네" 눈밭 놀이터의 백미는 단연 대형 눈썰매 슬로프다. 신장 120cm 이상의 이용객들이 방한 장갑을 착용한 채 튜브 썰매를 타고 시원하게 내려오는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시원하게 만들었다. 슬로프 하단에는 안전 요원들이 배치되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멈출 수 있도록 도왔다.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17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 경기융합타운 내 '경기도담뜰'. 평소 도민들의 소통 공간으로 활용되던 광장이 아이들의 활기찬 함성과 웃음소리로 가득한 '도심 속 겨울왕국'으로 변신했다. 2026.01.17 1141world@newspim.com 어린아이들을 위한 회전썰매와 소형 바이킹도 인기 만점이었다. 13세 이하 전용으로 운영되는 회전썰매 주변에는 부모들이 아이의 즐거운 모습을 담기 위해 연신 셔터를 눌렀다. 눈더미 위에서 눈싸움을 하거나 눈사람을 만드는 아이들의 얼굴에는 추위도 잊은 채 미소가 가득했다. 현장에서 만난 초등학생 박모(10) 양은 "학원 가느라 심심했는데, 집 근처에 이렇게 큰 눈썰매장이 생겨서 너무 신나요! 썰매 타고 내려올 때 바람이 쌩쌩 불어서 스트레스가 다 풀리는 기분이에요"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아이와 함께 현장을 찾은 주민 이모(38) 씨는 "가까운 도심에 이렇게 저렴하고 알찬 놀이터가 생겨 기쁘다"며 "아이들이 방학 동안 마음껏 뛰어놀 수 있을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17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 경기융합타운 내 '경기도담뜰'. 평소 도민들의 소통 공간으로 활용되던 광장이 아이들의 활기찬 함성과 웃음소리로 가득한 '도심 속 겨울왕국'으로 변신했다. 2026.01.17 1141world@newspim.com ◆ 김동연 지사 "안전하게 즐기는 겨울 추억 되길" 이날 개장식에 참석한 김동연 지사는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도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김 지사는 특히 '안전'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도담뜰을 개장한 뒤 청년과 도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해왔는데, 오늘은 아이들과 가족들을 위해 겨울왕국을 만들었다"며 "제일 먼저 신경 쓴 것은 안전이었다. 안심하고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놀이를 즐기다 추우면 경기도서관에서 몸도 녹이고 책도 둘러보며 좋은 시간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현장에는 추위를 피할 수 있는 '도담쉼터' 텐트와 따뜻한 음료를 파는 매장, 캐릭터 인형들이 배치되어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왔다.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17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 경기융합타운 내 '경기도담뜰'. 평소 도민들의 소통 공간으로 활용되던 광장이 아이들의 활기찬 함성과 웃음소리로 가득한 '도심 속 겨울왕국'으로 변신했다. 2026.01.17 1141world@newspim.com ◆ 예약 현장 구매 병행...내달 28일까지 매일 운영 '경기도담뜰 겨울 눈밭 놀이터'는 오는 2월 28일까지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과 설날 당일은 휴장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회차(오전/오후)로 나누어 진행된다.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시설 점검을 위한 휴식 시간이다. 이용 요금은 1회 기준 1000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회차별 정원은 500명으로 제한되며, 네이버 예약(150명)과 현장 구매(350명)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17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 경기융합타운 내 '경기도담뜰'. 평소 도민들의 소통 공간으로 활용되던 광장이 아이들의 활기찬 함성과 웃음소리로 가득한 '도심 속 겨울왕국'으로 변신했다. 2026.01.17 1141world@newspim.com 경기도 관계자는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전 미리 확인을 부탁드린다"며 "도심 속에서 온 가족이 특별한 겨울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1-1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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