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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부소방서 '2025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개최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경기 용인서부소방서는 '불조심! 어린이의 상상력으로 안전을 그리다'를 주제로 '2025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2025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포스터.[사진=용인서부소방서] 이번 공모전은 '제78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이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스스로 배우고, 생활 속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기흥구와 수지구 내 초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화재예방 및 소방안전을 주제로 한 4절 크기의 손그림 포스터를 제작해 용인서부소방서 화재예방과 또는 관할 119안전센터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김중양 용인서부소방서장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깨닫는 것이 가장 큰 안전교육"이라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통해 표현한 작품이 지역사회에 안전의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seraro@newspim.com 25-11-13 19:32
경과원, 판교·광교 직장어린이집 2026년도 신규 원아 모집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입주기업 임직원의 일 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안정적 보육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와 광교테크노밸리 직장어린이집의 2026년도 신규 원아 모집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광교테크노밸리 어린이집 전경. [사진=경과원] 이번 모집은 도내 혁신산업 단지 내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을 제공함으로써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보육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경과원의 직장보육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직장어린이집은 성남시 판교로 289번길 20에 위치하며, 만 0세부터 4세(2021년생~2025년생) 영유아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주 5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다. 모집 대상은 ▲1순위 판교테크노밸리 소재 중소기업 ▲2순위 판교테크노밸리 내 기업 ▲3순위 지역주민이다. 입학설명회는 오는 18일 오후 2시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세미나실 1에서 열리며, 신청은 11월 30일까지 이메일(hanbit17@ihanbit.net)로 접수받는다. 추첨은 중소기업 원아가 12월 2일, 대기업 원아가 12월 3일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광교테크노밸리 직장어린이집(광교키즈드림)은 수원시 영통구 광교로 107에 위치해 있으며, 만 0세부터 5세(2020년생~2025년 8월 31일생) 영유아를 대상으로 추가 원아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1순위 광교테크노밸리 및 광교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기관) ▲2순위 경기도 산하 및 정부 공공기관 ▲3순위 수원 내 인근 기업 ▲4순위 협약 체결 희망 기업 순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이며, 신청은 어린이집 홈페이지www.puruni.com/ggtv) 내 '원아모집 신청' 메뉴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결과는 12월 5일 이메일과 문자로 개별 통보되며, 등원일은 2026년 3월 3일이다. 두 어린이집은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을 조성해 영유아 발달단계별 맞춤형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놀이 중심 창의교육, 감성 발달 프로그램, 부모와 함께하는 참여형 수업 등을 통해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고 있다. 또한 CCTV 실시간 모니터링, 알레르기 예방식단, 응급대응 교육 등으로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공공기관 직장보육의 모범 모델로 자리 잡았다. 백인호 경과원 테크노밸리혁신단장은 "직장어린이집은 근로자가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 복지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판교와 광교를 중심으로 도내 근로자와 자녀 모두가 행복한 일터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ssamdory75@newspim.com 25-11-13 17:38
경기문화재단, 수원·의정부서 '지역 문화 현실 직시' 공론의 장 연다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경기문화재단과 시민문화단체 양평뭐해는 '경기문화예술경청포럼: 로컬 문화생태계, 중앙에서 지역으로 이동할 결심'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포럼 포스터. [사진=경기문화재단] 경청포럼은 국민주권정부의 문화정책 변화와 함께 경기도가 준비 중인 기초지자체 기반의 상향식 지역문화 정책의 기본 방향을 가늠해 보기 위해 경기 남부(수원)와 북부(의정부)에서 각각 11월 18일 오후 2시(수원 경기문화재단 경기예술인의 집)와 12월 4일 오후 2시(의정부문화역-이음)에 열린다. 이 경청포럼에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 정책전문가, 그리고 생활예술가들이 참여하여 지역의 문화자원을 사회적 자본으로 전환하는 방안과 실질적 문화 자치의 실현 가능성에 대해 함께 논의한다. 또 경청포럼에서 도출된 10개의 정책의제는 2026년에 '월간 경기문화포럼'을 통해 경기도 문화자치를 위한 세부정책 논의로 이어질 전망이다. 경청포럼은 지역 문화예술가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기존 발제 중심의 포럼을 지양하고, 당사자들의 발언에 주목하기 위해 오픈 테이블(Open Table) 방식으로 진행한다. 시민공론화 오픈 테이블은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수평적으로 만나 문화예술 현안을 논의하고, 합의안을 도출하는 '참여형' 숙의 과정이다. 오픈 테이블의 핵심 질문은 '중앙집중형 문화행정은 지역 예술가들에게 어떤 제약을 가져왔나?', '경기문화재단이 지원기관을 넘어 자치 플랫폼이 되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 '지역예술가가 주도하는 문화 자치의 실질적 조건은 무엇인가?' 등이다. 1차 포럼(수원)에는 이원재 문화연대 집행위원장과 김태현 경기민예총 이사장이 정보공유 세션을 맡고, 2차 포럼(의정부)에는 유상진 전 의정부평생학습원 원장과 우종필 청산커뮤니티아트센터 책임이 정보공유 세션을 맡는다. 정보공유 세션 이후에는 테이블별 토론을 거친 후 결과 발표와 의제 도출로 이어진다. K-컬쳐의 세계적 확산은 이제 로컬에서 시작된 문화의 힘을 다시 주목하게 한다. 예술가들이 살아가는 마을, 창작이 일상인 지역이야말로 지속가능한 문화정책의 출발점이다. 지역에 뿌리내린 많은 문화예술인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생태계는 단순한 예술활동을 넘어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사회적 자본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기문화재단 정책실 관계자는 "창립 30주년을 준비하면서 시민문화단체와 거버넌스로 기획한 이번 경청포럼을 시작으로 문화재단은 더 새롭고 더 혁신적인 포럼을 통해 광역문화재단으로서의 예술진흥정책과 지역문화진흥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ssamdory75@newspim.com 25-11-13 17:37
수원도시재단·수원청소년청년재단, 청년 성장 위한 업무협약 [수원=뉴스핌] 노호근 기자 = 수원도시재단과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13일 지역 청소년과 청년의 성장 지원 및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3일 수원도시재단과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수원도시재단]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과 청소년 청년의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공동 협력 ▲청소년 청년 주거복지 등 성장 지원망 강화를 위한 인적 물적 자원 교류 ▲청년(예비)스타트업 발굴 및 취업 역량 강화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분야에서의 협조 체계 구축 등 협력 분야를 추진한다. 협약식에는 양 기관 주요 임직원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으며, 이병진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수원의 지속가능성과 도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13일 수원도시재단과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수원도시재단] 최종진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은 청소년과 청년이 꿈을 펼치고 도시 성장으로 이어지는 환경 조성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보유 자원의 공동 활용과 지역 공동체의 성장 기반 마련을 통해 청소년 청년 성장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함께 발굴 추진할 계획이다. seraro@newspim.com 25-11-13 17:34
수원시 '중소기업 K-뷰티·푸드 수출개척단' 유럽서 마케팅 펼쳐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수원시 중소기업 K-뷰티 푸드 수출개척단 '수원시 케데헌 개척단'이 한류가 확산되고 있는 유럽 국가에서 수출 시장을 개척한다. 수원시 케데헌 개척단에 참가한 기업인들이 11일(현지시각) 체코에서 현지 바이어와 상담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수원시는 관내 5개 뷰티 식품 중소제조기업과 수원시 케데헌 개척단을 구성해 11일부터 체코 네덜란드에서 현지 바이어(구매자)를 대상으로 수출 마케팅을 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지도와 팬덤을 활용해 수출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네덜란드 체코는 서유럽 동유럽에서 각각 인구 대비 수입 규모 1위 국가로 EU(유럽연합) 권역 국가 무역 전략 거점 국가다. 사전에 발굴한 체코 네덜란드 바이어 사업장 50개소에 기업인들이 방문해 수출 상담을 하며 제품을 알리고 있다. 1개 기업이 10개 사업장을 방문한다. 지난 11일 체코의 바이어 사업장을 방문해 수출 개척을 했고, 13~14일에는 네덜란드의 바이어 사업장을 찾을 예정이다. 수원시 케데헌 개척단에는 ▲유스케어팜(피부재생 화장품) ▲코스파니엘(연어추출 화장품) ▲에스엠에코랩(손 발톱 화장품) ▲성균바이오텍(피로 해소 건강식품) ▲혜윰(떡볶이밀키트 식품) 등이 참가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케데헌의 폭발적인 인기를 활용해 EU권역에서 수출 시장을 개척하는 K-뷰티와 K-푸드 특화 개척단을 기획했다"며 "EU권역 국제 교육 허브인 네덜란드, 체코에서 K-뷰티와 K-푸드가 확산되도록 체계적으로 수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samdory75@newspim.com 25-11-13 17:27
수원시 "'도시·농촌 상생협력 정책토론회' 19일 울산서 연다"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수원특례시 오는 19일 오후 4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 1층에서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도시 농촌 상생협력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토론회 포스터. [사진=수원시] 수원시, 대한민국시장 군수 구청장협의회, 인구감소지역 시장 군수 구청장협의회, 봉화군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 국토연구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대도시연구원협의회, 수원시정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날 정책토론회는 지방시대위원회,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울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의 공식 콘퍼런스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날 토론회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주제 발표, 패널토론으로 이어진다. 이재준 시장은 도시의 자원을 지방과 공유하는 '도시 농촌 연대형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도시와 농촌의 단순 교류를 넘어, 도시와 농촌이 지속해서 협력할 수 있는 법적 제도적 기반 마련 방안을 주요 의제로 다룬다. 이차희 국토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지방 소멸의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전망', 김도영 수원시 정책실장이 '도 농 간 생활 인프라 상생협력, 수원과 봉화의 사례', 오형은 지역활성화센터 대표가 '지방 소멸 대응을 위한 도시 농촌 상생협력 제도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날 발표에서는 ▲'도농상생협력 촉진법'(가칭) 제정 ▲도농상생협력기금 설치 ▲지방소멸대응기금 내 '도농상생계정' 신설 등 도시 농촌 상생협력의 제도화를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향수 한국지방자치학회장이 좌장을 맡는 패널토론에는 박중근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제도과장, 조판기 국토연구원 경영부원장, 이윤경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콘텐츠연구본부장, 이상범 대한민국시장 군수 구청장협의회 정책실장, 오명근 청주시정연구원 연구본부장 등이 참여한다. 도시 농촌 상생협력 정책 확산 전략, 제도적 뒷받침 방안, 정부 지방 간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재준 시장은 "지방 소멸은 농촌만의 문제가 아니라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국가의 균형발전을 위협하는 구조적 과제"라며 "이제는 중앙의 지원뿐 아니라 지방 간 상생협력의 구조로 전환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토론회가 지방 소멸을 더 이상 특정 지역의 문제가 아닌 국가의 지속가능성과 균형발전의 핵심 과제로 인식하고, 도시와 농촌이 경쟁이 아닌 협력의 관계로 나아가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ssamdory75@newspim.com 25-11-13 17:18
피해 상점들 점검하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부천=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3일 오후 경기 부천시 오정구 제일시장 사고 현장에 방문해 피해 상점들을 점검하고 있다. 2025.11.13 ryuchan0925@newspim.com 25-11-13 17:05
사고 당시 상황 설명 듣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부천=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3일 오후 경기 부천시 오정구 제일시장 사고 현장에 방문해 피해 상인들에게 당시 상황을 듣고 있다. 2025.11.13 ryuchan0925@newspim.com 25-11-13 17:04
[2026 수능] 임태희 교육감 "학생만의 시험이 아니라 함께 해온 가족 모두의 수능"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3일 도교육청 북부청사에 설치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시험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상황실 근무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3일 오전 도교육청 북부청사에 설치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시험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상황실 근무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사진=경기도교육청] 13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도내에서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은 19개 시험지구 350개 시험장에서 모두 16만 3593명이 응시한다. 임 교육감은 "올해 수능 시험을 위해 경찰관을 비롯해 3만 명 이상이 종사 요원으로 수고하고 계신다"면서 "특히 시험장교 현장에서 새벽부터 나와 고생하시는 수능 감독관 선생님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오전 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올해부터 학교 폭력 피해 학생과 가해 학생의 시험장 또는 시험실을 사전 분리 조치한 것은 매우 적절하다"며 원활한 시험 운영을 위해 학생 배치부터 점검, 보안 등을 더욱 강화한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내년부터는 가장 까다롭고 사고 발생 요인이 높은 영어 과목 듣기 평가를 폐지하는 쪽으로 국가교육위원회, 교육부와 협의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이어 "수험생이 자신의 실력을 다 발휘할 수 있도록 끝까지 애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임 교육감은 상황실 방문 전, 도내 한 수능 시험장교를 찾아가 교문 앞에서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3일 오전 도교육청 북부청사에 설치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시험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상황실 근무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사진=경기도교육청] 임 교육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메시지에서 수험 시험장으로 향하는 학생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가족을 보며 마음이 뭉클하다면서 "오늘은 학생만의 시험이 아니라 함께 해온 가족 모두의 수능"이라며 수험생과 가족 모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1141world@newspim.com 25-11-13 15:58
안치용 용인특례시의원, 영덕2동 횡단보도 현장 점검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안치용 의원이 '안전은 안치용'이라는 의정 철학을 바탕으로 주민 밀착형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13일 안치용 용인시의원이 기흥구 영덕2동 청현마을 신일아파트 앞 보행 불편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방문했다.[사진=안치용 용인시의원] 13일 용인시의회에 따르면 안 의원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기흥구 영덕2동 청현마을 신일아파트 앞 보행 불편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영덕2동 14-18번지 일대 횡단보도 위치 변경 논의를 위해 마련됐으며 안 의원은 용인동부경찰서 교통과 관계자, 영덕2동장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주민 보행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한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했다. 현장에서 보행자들이 겪는 불편을 직접 확인하고 차량 통행과 보행 안전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최적의 대안을 찾는 데 주력했다. 안 의원은 "주민 안전과 편의는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현장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직접 발로 뛰어야 진정한 해답을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치용 의원은 지난해에도 겨울철 상습 결빙구간인 공세동 도로에 염수분사시설 설치를 주도해 빙판길 사고 예방과 주민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이는 단순 민원 해결을 넘어 주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그의 의정 철학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다. 안 의원은 "사소해 보이는 보행 불편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각심을 늦추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은 안치용'이라는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용인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raro@newspim.com 25-11-1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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