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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기흥지구위원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기흥지구위원회는 20일 오후 흥덕 IT밸리 파티아라에서 임원 및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흥지구 회장 이 취임식'을 개최했다. 20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수원지역 기흥지구위원회 회장 이 취임식에서 김기석 이임 회장(왼쪽)이 전성훈 신임회장에게 기흥지구 깃발을 전달하고 있다.[사진=기흥지구위원회] 이 행사에서 2018년부터 7년간(7, 8, 9대) 기흥지구위원회를 이끌어온 김기석 회장이 이임하고, 전성훈 신임 회장(10대)이 취임했다. 김기석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7년간 기흥지구 위원님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기에 임기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흥지구 범방위와 청소년들을 향한 마음은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청소년들이 더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후임 전성훈 회장님도 많은 헌신과 성공과 발전을 이루시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수원지역 기흥지구위원회 전성훈 신임 회장(왼쪽)과 김기석 이임 회장.[사진=기흥지구위원회] 전성훈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강렬하지만 유연했던 리더십으로 본 회의 화합과 위상을 높이신 김기석 이임 회장님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선대 회장님들께서 이루어 놓으신 범방위의 위상을 더욱 드높이고 지속 성실히 성심을 다해 임기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청소년 범죄 예방 및 선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수원지역 기흥지구위원회는 임원 및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흥지구 회장 이 취임식'을 열었다.[사진=기흥지구위원회] 이 위원회는 법무부 수원지방법원 산하 청소년 범죄예방 활동 봉사단체로,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선도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최근 용인특례시 '사랑의열차 이어달리기'에 성금 300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 나눔 활동에도 참여했다. seraro@newspim.com 26-01-20 22:41
부천 금은방 강도살인 피의자 '42세 김성호' 신상 공개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경기 부천의 한 금은방에서 대낮에 업주를 살해하고 금품을 강탈한 강도살인 피의자 김성호(42)의 신상이 일반에 공개됐다. 경찰은 범행의 잔혹성과 중대성, 재범 방지 등 공익적 목적을 고려해 김씨의 얼굴과 이름 등 신상정보를 30일간 게시하기로 결정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20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김성호의 성명과 나이, 얼굴 사진 등을 공개했다. 금은방 강도살인범 김성호. [사진=경기남부경찰청 홈페이지 캡처] 외부 전문가 4명과 경찰 인사 3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금은방 동종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회적 안전을 위해 신상 공개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김씨의 정보는 다음 달 19일까지 경기남부경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김씨는 지난 15일 오후 부천시 원미구 상동의 한 금은방에 침입해 50대 여성 업주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2000만 원 상당의 귀금속과 현금 20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가슴 부위 등을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조사 결과 김씨는 범행 직후 미리 준비한 정장으로 갈아입고 수차례 택시를 바꿔 타는 수법으로 수사망을 피하려 했다. 그러나 경찰은 도주 경로를 추적해 범행 5시간여 만에 서울 종로구에서 김씨를 검거했다. 체포 당시 김씨는 훔친 귀금속 일부를 이미 처분한 상태였으며, 소지품 중에는 범행 도구와 여권 등이 포함돼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법원은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지난 18일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한 바 있다. aykim@newspim.com 26-01-20 19:51
'항공료 부풀리기 의혹' 수사받던 경기도의회 공무원, 숨진 채 발견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의회 국외 출장 항공료 부풀리기 의혹과 관련해 경찰 수사를 받아온 도의회 소속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로고 [사진=뉴스핌DB]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분께 용인시 수지구 자택 인근에 세워진 차량 안에서 경기도의회 공무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A씨는 이른바 '항공료 부풀리기 의혹' 사건으로 약 9개월간 경찰 수사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해 5월 14일 수원영통경찰서에서 업무상 배임 혐의로 첫 조사를 받았으며, 발견 전날인 19일 오후에도 변호인과 동석해 약 1시간 30분 동안 추가 조사를 받았다. 이번 조사는 1차 조사 당시 미진했던 부분에 대한 재확인 차원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사건 현장에서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의 문제점은 없었다는 입장이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 과정에서 인권침해나 강압적인 수사는 일절 없었으며, 변호인이 참여한 상태에서 진행된 통상적인 조사였다"고 밝혔다. 해당 의혹은 지난해 2월 국민권익위원회가 경기도의회를 포함한 전국 18개 지방의회에 대해 수사를 의뢰하며 시작됐다. 현재 경찰은 경기도의회뿐만 아니라 안성 의왕 과천을 제외한 경기 남부권 18개 시 군의회 등 총 19곳을 대상으로 수사를 확대해 진행 중이다. 1141world@newspim.com 26-01-20 18:22
경기도, 주민참여예산 성과공유회 개최..."올해 운영 방향 논의"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는 20일 오후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2026년 주민참여예산 성과공유회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 성과공유회. [사진=경기도] 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2026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도 주민참여예산위원을 비롯해 주민참여예산 연구회, 시군 주민참여예산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1부 성과공유회에서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와 우수단체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으며, 주민참여예산 연구회와 시군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성과가 공유됐다. 경기도는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주민제안사업 심사, 집행점검, 결산까지 예산 전 과정에 주민 참여를 확대했으며, 그 결과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참여예산제 성과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단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어진 2부 전체회의에서는 2026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안)이 보고됐다. 경기도는 올해 ▲AI 기반 주민 제안 지원 서비스 도입 ▲주민제안 탈락사업 컨설팅 재도전 제도화 ▲청소년 참여예산 신설 등 참여 대상 세분화▲주민참여예산-주민자치회 연계 방안 마련 등 실질적인 주민 참여가 이뤄질 수 있는 방안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주민참여예산 성과공유회. [사진=경기도] 정종국 경기도 정책기획관은 "올해는 참여 편의성을 높이고 참여 주체의 역량을 강화해, 도민들의 의견이 실제 예산과 정책으로 이어지는 보다 실질적인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이번 성과공유회와 전체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2026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1141world@newspim.com 26-01-20 17:11
경기 광주시 초월읍서 폐기물 암롤박스 화재...인명피해 없어 [경기광주=뉴스핌] 김가현 기자 = 19일 오후 경기 광주시 초월읍 용수리의 한 폐기물 보관함(암롤박스)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 없이 약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19일 오후 경기 광주시 초월읍 용수리 화재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암롤박스 내 폐기물들을 확인하며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5분경 인근을 지나던 시민이 암롤박스 상부에서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38명과 장비 14대를 투입해 오후 7시 29분경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소방 당국의 현장 조사 결과, 불은 암롤박스 중앙 하부에서 상부로 번진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발화 지점 주변에 다른 열원이 없었고, 평소 폐기물 분류 과정에서 배터리류가 자주 섞여 나왔다는 관계자 진술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소방당국은 암롤박스 내부에 있던 미상의 배터리가 압착 등 외부 충격으로 인해 열폭주 현상을 일으킨 화학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거된 잔해물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추가 조사할 방침이다. beignn@newspim.com 26-01-20 16:24
안산시의회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산시의회는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갖고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안산시의회가 20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사진 왼쪽이 박태순 의장, 오른쪽이 이재정 회장의 모습. [사진=안산시의회] 이날 의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박태순 의장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태순 의장은 적십자사 측에 의회 차원에서 마련한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한 뒤 적십자사 활동 사항과 지역 회비 모금 현황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적십자 회비는 위기에 처한 공동체 구성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재해 이재민 및 저소득층 구호 사업, 사회봉사 사업, 지역 보건․혈액 사업 등에 쓰인다. 박태순 의장은 "낮은 곳에서 숭고한 인도주의를 실천해 온 적십자사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오늘 전한 작은 온기가 우리 사회에 민들레 홀씨처럼 퍼져 희망의 꽃을 피우기를 바란다"며 "시의회도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는 자세로 소외 계층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안산시의회가 20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사진은 이날 전달식 중 한 장면. [사진=안산시의회] 한편, 의회는 기부문화 확산과 공동체 정신 증진에 기여하고자 매해 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측에 특별회비를 납부하고 있다. 1141world@newspim.com 26-01-20 15:15
부천 중동 업무시설 화재...48명 긴급 대피·대응 1단계 발령 [부천=뉴스핌] 김가현 기자 = 20일 오전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의 한 업무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대응 1단계가 발령되고 종사자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0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의 업무시설 인근에서 소방대원들이 배연작업 및 화재진압을 벌이고 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7분경 업무시설 4층 배전반에서 연기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4분 만인 오전 9시 1분 현장에 도착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화재 당시 건물 내에 있던 종사자 48명은 신속히 자력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하주차장 배관 등으로 불길이 옮겨붙고 연기가 급격히 확산되면서 소방당국은 오전 10시 3분을 기해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번 화재 진압을 위해 현장에는 장비 31대와 인력 98명이 투입됐다. 불은 오전 9시 22분경 초기 진압되었으나, 건물 내부 배연 작업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면서 소방당국은 추가 연소 확대 방지에 주력했다. 소방당국은 4층 배전반에서 시작된 이번 화재로 인해 업무시설 일부와 지하 배관 등이 소실되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정리가 마무리되는 대로 감식 인력을 투입해 전기적 요인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밝힐 예정이다. beignn@newspim.com 26-01-20 15:14
안양시, 한파·대설 대비 취약계층 보호 위해 복지시설 등 관리 강화 [안양=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양시는 한파 대설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통해 중점 관리사항 및 상황 전반에 대한 대책을 점검하고 시민 안전을 위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한파 대설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 사진1(26년 1월 19일 오후 4시). [사진=안양시] 시는 지난 19일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의 영상회의로 열린 관계기관 대책회의에 참석했으며 이날 오전 11시에는 한파주의보 발표에 따른 상황판단회의도 개최했다. 19일 오후 9시부터 안양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시는 20일부터 24일까지를 한파 대책 중점기간 및 홍보기간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는 노약자 등 취약계층의 한파 피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시민들에게 방한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아울러 올해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운영하며 대설 한파 등에 대비하기 위한 종합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 중이다. 2024년 안양시 제설작업. [사진=안양시] 현재 사회복지관과 노인 장애인 가정 아동 청소년 복지시설 등 사회적약자 시설 및 관내 한파쉼터를 관리하고 있으며 관내 버스정류장에 온열의자 165곳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안양시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방범 CCTV 모니터링을 통해 한파 속에 거리에 있는 노숙자, 주취자 등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경찰에 인계하거나 인공지능(AI) 동선 추적 시스템을 통해 실종된 치매 노인을 신속하게 추적할 수 있어 혹한기 시민 안전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지능형교통체계(ITS) 교통상황 CCTV는 시 도로과 구청 건설과 철도교통과 등 관계부서와 연계돼 신속한 제설 작업에 활용되고 버스정보시스템(BIS)과 주정차 전광판 등을 통해 한파 및 제설 정보를 시민들에게 안내할 수 있다. 또 겨울철 강설 및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결빙 취약지역을 사전에 선정하고 강설 전 선제적인 제설제 살포를 실시하고 있다. 또 강설 이후에도 출 퇴근 시간 이전 블랙아이스 발생 우려 구간을 중심으로 제설제를 추가 살포하는 등 지속적으로 현장에 대응하고 있다. 한파 대설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26년 1월 19일 오후 4시). [사진=안양시] 특히 교량, 고가차도, 터널 후방, 경사로 등 결빙 위험이 높은 구간을 제설 우선순위로 지정해 선제적 집중적 제설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시는 장시간 야외에서 근무하는 이동 노동자들이 쉬어갈 수 있는 동안구 부림동(관평로 182번길 43 삼일프라자빌딩 403호)에 '이동노동자 쉼터'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쉼터에는 안마의자와 컴퓨터, 휴대폰 충전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다. 지난해에는 약 1만8021명의 이동 노동자가 쉼터를 이용했다. 동파 사고 발생에 대비해 상황반을 운영하고 협력업체와 연계한 긴급 복구체계를 구축했으며 평일은 물론 휴일과 야간에도 빈틈없는 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동파 신고 접수 시 신속한 교체 및 복구 작업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동파예방을 위해 수도계량기함 내부를 헌옷, 스티로폼 등 보온채로 채우고, 수돗물을 약하게 흐르게 사용해달라"고 말했다. 안양시청 청사 사진. [사진=안양시] 안양시는 앞으로도 기상 상황을 수시로 모니터링하며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한파 대설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1141world@newspim.com 26-01-20 14:46
화성시환경재단 기후 환경 교육 공간 '탄탄, 기후놀이터' 23일 정식 개관 [화성=뉴스핌] 박노훈 기자 = 화성시환경재단은 오는 23일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기후 환경 교육 공간인 '탄탄, 기후놀이터'를 정식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화성시환경재단 반석산에코스쿨 탄탄 기후놀이터 실내 전경. [사진=화성시] '탄탄, 기후놀이터'는 지난해 재단이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주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조성된 시설로 도비 3억 원을 투입해 시립 반석산에코스쿨 1층 기획전시실 내 176.3㎡ 규모로 마련됐다. '탄탄'은 '탄소중립 동탄'의 줄임말로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 중심 체험을 바탕으로 유아의 기후 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탄소중립 실천을 이끄는 유아 기후환경교육의 거점으로 조성됐다. 전시 공간은 유아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자연스럽게 기후 변화를 체득할 수 있는 7개의 스토리텔링 테마를 주제로 한 체험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우나무 추를 이용해 탄소 배출과 숲의 상관관계를 배우는 '한 그루의 힘'과 스펀지 블록으로 도시 숲을 가꿔보는 '함께 쌓는 숲' 공간은 산림 자원의 소중함을 전달한다. 또 ▲시의 지역적 생태 특성을 반영해 갯벌의 탄소 저장 기능을 익히는 '갯벌 속 숨은 생명'▲갈대 미로 속에서 습지 생물의 역할을 배우는 '습지 친구들'▲낚시 놀이로 하천 생태계 보전의 필요성을 깨닫는 '깨끗한 하천의 비밀' 등 생동감 넘치는 체험 콘텐츠도 준비돼 있다. 놀이터는 1세부터 7세까지 영유아 및 영유아를 동반한 보호자면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놀이터 이용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한 사전 예약을 원칙으로 하되 평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사전 예약 없이 현장 접수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다만 평일 오전에는 단체 관람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정승호 화성시환경재단 대표이사는 "탄탄 기후놀이터는 우리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환경 감수성을 키우는 탄소중립 교육의 요람이 될 것"이라며 "재단은 반석산에코스쿨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교육을 적극 추진해 미래 세대를 위한 기후 위기 대응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환경재단은 반석산에코스쿨 방문객 1만 명 이상 유치와 탄소중립 교육 200회 이상 운영을 목표로 기후 위기 대응 및 탄소 중립 실천에 힘쓸 계획이다. ssamdory75@newspim.com 26-01-20 14:21
양기대 "경기도 청년·신혼부부 주거 혁명...공공주택 30만 호 공급"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양기대 전 국회의원은 20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거 문제에 갇힌 청년의 삶을 구하겠다"며 공공임대주택 30만 호 공급 등 청년 신혼부부 주거 대책을 발표했다.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양기대 전 국회의원이 20일 오전 11시께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 신혼부부 주거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2026.01.20 beignn@newspim.com 양 전 의원은 "경기도 내 20~39세 청년 약 370만 명이 치솟는 집값과 임대료 부담으로 결혼과 출산을 주저하는 구조적 위기에 놓여있다"며 "이는 명백한 시장의 실패이며 공공이 개입해야 할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경기도가 규모의 경제를 통해 '착한 집주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임대료는 낮추고 장기 거주가 가능한 질 높은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겠다"고 강조했다. 양 전 의원은 우선 1단계로 10만 호를 조기 공급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협력을 통해 도내 31개 시 군과 함께 7만 호를 조기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차량기지 상부를 활용한 '실속형 주택 모델'이 눈에 띈다. 수원 광교, 고양, 화성 등 차량기지 7~8곳을 후보지로 선정해 인공지반 위에 주택과 공원을 조성하고,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관리비까지 절감하는 방식이다. 2단계로는 중장기적인 주거 안정을 위해 20만 호를 추가 공급한다. 수원 군공항 이전 부지를 활용해 주택 5만 세대와 약 10만 명 규모의 일자리 공간을 조성하고 고양 대화동, 성남 제4판교 인근 등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을 중심으로 택지개발을 추진한다. 양 전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수도권 135만 호 공급 대책에 발맞춰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주거는 시혜적 복지가 아니라 삶을 지탱하는 기본권인 만큼 청년의 삶을 지키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beignn@newspim.com 26-01-2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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