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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경기도의원, 파주 소각시설 민간투자 논란..."의혹 해명·투명성 요구"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파주시가 추진 중인 소각시설 사업과 관련해, 광역소각장(700톤 규모) 논란에 이어 재원 조달 방식마저 민간투자를 전제로 움직이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언론에 따르면 2024년 12월 다수의 참여의향서가 파주시에 제출됐고 파주시는 "반려했다"라고 밝혔으나 특정 업체가 광역소각장을 전제로 한 수십억원의 설계에 착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고준호 경기도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4년 제출된 참여의향서에 따라 파주시는 무엇을 검토했고, 누구와 어떤 논의를 해왔는지 시민은 알지 못한다. 이 공백 자체가 우려 지점"이라고 밝혔다. [사진=고준호 경기도의원] 고준호 경기도의원(국민의힘)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4년 제출된 참여의향서에 따라 파주시는 무엇을 검토했고, 누구와 어떤 논의를 해왔는지 시민은 알지 못한다. 이 공백 자체가 우려 지점"이라고 밝혔다. 고 의원은 "파주시는 줄곧 '고양시 생활폐기물 300톤을 포함한 광역화 방식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혀왔지만 언론 보도와 내부 문서, 회의록, 고양시 자료를 종합하면 이미 처리 용량 확대를 전제로 한 검토가 진행된 정황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며 "결론은 숨긴 채 절차만 남겨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민간 업체의 참여의향서 처리 과정에 대해 강한 문제의식을 드러냈다. 고 의원은 "참여의향서를 '반려했다'는 설명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정황들이 나오고 있다"며 "일부 업체에 '제안서 제출 시 적극 검토하겠다'는 회신이 있었는지, 특정 업체가 수십억 원이 소요되는 설계에 이미 착수했다는 주장이 사실인지 여부를 시민 앞에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 의원은 광역화와 재정 조달 방식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파주시는 경기도 자원순환시행계획'에 소각장 사업을 '국고와 지방비 매칭을 수치화 해 재정사업으로 제출했는데 최근 민간투자 방식이 검토되고 있다는 정황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며 "파주시의회 회의록에 갑자기 민간투자 방식에 대한 내용이 언급돼 예의주시하고 있었다.소각장 규모와 마찬가지로 이러한 변화 역시 시민에게 투명하게 설명해야 할 사안"이라고 밝혔다. 이어 "재정 부담을 이유로 민간투자를 선택하는 것은 단기적으로는 예산 부담을 줄이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더 큰 비용과 통제권 상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시민의 건강과 환경이 직결된 시설을 수익사업 구조로 전환하는 결정은 결코 가볍게 이뤄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고 의원은 순천과 세종 사례도 함께 언급했다. 그는 "두 지역 모두 소각장 입지를 둘러싸고 주민이 행정소송에 참여하는 장기 갈등으로 이어졌다"며 "법원은 절차상 위법이 없다고 판단했다. 지자체는 형식적 절차를 비교적 충실히 이행하는 경우가 많아 행정소송에서 승소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그러나 형식적 절차만으로는 주민 신뢰를 얻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파주 역시 입지가 고시된 이후에 문제가 터지면 돌이킬 수 없는 사회적 갈등으로 번질 수 있다"며 "파주는 지금이 마지막으로 바로잡을 수 있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고 의원은 파주시에 대해 ▲어떤 업체로부터 언제 어떤 참여의향서를 접수했는지▲이에 대해 파주시가 회신한 공식 공문 전문▲그 이후 이루어진 협의나 설계 검토 내역▲민간투자 방식 검토의 현재 진행 상황을 시민 앞에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끝으로 그는 "관련 전문가의 객관적 분석, 정보의 투명한 공개, 시민과의 충분한 소통을 통해 소각장 신규 설치 사업을 슬기롭게 풀어나가야 한다"며 "파주는 누구의 쓰레기장도 아니며 시민은 이미 정해진 결론을 통보받는 존재도 아니다. 광역화와 민간투자 추진 과정 전반을 끝까지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1141world@newspim.com 26-01-28 11:02
안양시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내달 1일부터 신청·접수 [안양=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양시는 다음 달 1일부터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포스터. [사진=안양시] 시에 따르면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은 생후 24~36개월 아동이 있는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에서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할 경우 조부모 등 4촌 이내 친인척이나 이웃 주민 등이 돌봄을 제공하면 돌봄조력자에게 수당을 지원하는 제도다. 경기도와 안양시가 사업비를 각각 50%씩 부담해 추진한다. 돌봄조력자가 의무교육을 이수한 뒤 월 40시간 이상 아동을 돌보면, 아동 1명은 월 30만원, 2명은 월 45만원, 3명은 월 6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아동이 4명 이상인 경우에는 돌봄조력자 2명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양육자(부 또는 모)와 아동이 모두 안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이다. 아동은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대한민국 국적자여야 하며, 정부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대상자는 제외된다. 올해부터는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의 소득 기준이 새롭게 적용된다. 신청 기간은 2월 1일부터 15일까지이며, 경기민원24 누리집을 통해 양육자가 돌봄조력자의 위임장과 양육 공백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등을 준비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자격 요건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 뒤, 3월분부터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가정 내 양육 공백을 지역 사회가 함께 보완하는 실질적인 돌봄 지원 제도"라며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1-28 10:37
평택시 비전동 상가서 화재…8명 대피·인명피해 없어 [평택=뉴스핌] 김가현 기자 = 27일 오후 경기 평택시 비전동의 한 1층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신속한 대처로 큰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 평택시 비전동의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2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6분경 상가 주변을 지나가던 행인 A씨가 건물 내에서 불길이 치솟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화재 당시 상가 내부에 있던 시민 8명은 불길을 피해 신속히 자력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 도착 3분 만인 오후 7시 49분경 본격적인 진화 작업을 시작했다. 불은 집중 소방력을 투입한 끝에 신고 접수 19분 만인 오후 8시 5분경 완전히 꺼졌다. 이번 화재 진압을 위해 소방 인력 44명과 경찰 8명 등 총 58명의 인원이 투입됐으며, 펌프차와 탱크차, 구조차 등 장비 26대가 동원되어 연소 확대를 저지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구체적인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beignn@newspim.com 26-01-28 10:37
시흥갯골축제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 연속 선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시흥시 대표축제인 '시흥갯골축제'가 제19회 제20회 개최 실적 평가를 기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26~2027 문화관광축제'로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시흥갯골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갯골축제 공연무대가 펼쳐지는 염전 모습. [사진=시흥시] 시에 따르면 이번 선정은 문체부 전문가 서면 현장평가와 관광객 만족도, 지역사회 기여도, 축제 운영 역량, 안전관리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시흥갯골축제는 국내 유일의 내만갯골을 품은 갯골생태공원의 환경적 특성을 살려 갯골이라는 자연에서 쉬고 배우고 즐기는 다양한 생태ㆍ예술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일반 시민은 물론 외지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2017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이후, 2026~2027년까지 연속 지정되며 국가대표 축제로서의 경쟁력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에 열린 '제20회 시흥갯골축제'는 염전을 활용한 야간 콘텐츠 '바람에 핀 소금꽃' 공연과 공간을 활용한 열기구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공연, 참여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축제 모델을 구축해 도시브랜드 가치 향상에 이바지했다. 아울러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선정하는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2024)'과 세계축제협회(IFEA)가 선정하는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및 본선대회 연속 수상 등 국내외 축제 평가에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수상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2025년은 갯골축제 개최 2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시흥갯골축제는 축제의 정체성과 운영 체계를 한층 고도화하고, 콘텐츠 완성도와 관람객 서비스 품질 강화에 집중해 왔다. 제20회 갯골축제를 즐기러 온 사람들. [사진=시흥시] 시는 이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를 넘어, 해외 관광객 유입과 국제 교류 확대를 통해 세계적인 문화관광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단계적 발전 전략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2026~2027 문화관광축제 연속 선정은 시민과 지역사회, 축제 관계자들이 함께 만들어 온 노력의 성과로, 시흥갯골축제가 장기적 관점에서 글로벌한 축제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결과로 평가된다. 1141world@newspim.com 26-01-28 10:18
수원시 하동 자원순환시설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28일 새벽 수원특례시 영통구 하동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2시간 만에 꺼졌다. 현장 도착하여 수관 전개 및 화재진압을 실시 이후 자원순환센터 내의 중장비 동원하여 잔불정리 실시하는 중이다. [수원=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6분경, 해당 시설 근무자 A씨가 CCTV 화면을 통해 야적장에서 화염과 연기가 치솟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도한 소방당국은 도착 10분 만인 오전 3시 46분경 수관을 전개해 본격적인 진압에 나섰다. 특히 자원순환센터 내 중장비를 신속히 동원해 야적물 사이사이에 남은 잔불을 정리하는 등 집중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신고 접수 약 2시간 만인 오전 5시 31분경 완전히 진압됐다. 이번 화재로 야적장 내 가설구조물 일부가 불에 타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 진압을 위해 소방 인력 43명과 경찰 8명 등 총 53명의 인원이 투입됐으며, 펌프차와 탱크차, 구조차 등 장비 17대가 동원되어 연소 확대를 막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과 CCTV 분석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구체적인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beignn@newspim.com 26-01-28 10:18
군포시 어린이도서관, 3월부터 봄학기 독서진흥프로그램 운영 [군포=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군포시 어린이도서관은 오는 3월부터 새학기를 맞은 어린이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고 꾸준한 독서활동으로 기초 학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2026년 봄학기 독서 진흥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어린이도서관 독서진흥 프로그램 홍보물. [사진=군포시] 시에 따르면 이번 봄학기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초등 고학년까지 연령별 수준에 맞춘 독서활동으로 구성되었으며,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을 대상으로 한 강좌도 함께 마련해 가정과 도서관이 연계된 독서문화 확산을 도모한다. ◆ 실용적인 책놀이 방법을 배우는 성인 강좌 '그림책 프로젝트' 성인 대상 강좌로는 동화구연 연구회 운영 및 지도사로 활동 중인 최현 강사를 초빙해 '그림책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해당 강좌는 3월 11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에 2시간씩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그림책 읽기의 가치 이해를 바탕으로 동화구연 기법, 손유희, 감정놀이 표현법, 교구 활용 아이디어 등을 실습 중심으로 배울 수 있다. 수업 과정에서는 가정과 도서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시연과 모니터링이 병행되며,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수강생은 가정 내 책놀이 활동은 물론 도서관 독서 프로그램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된다. 어린이도서관은 수료생들이 배운 내용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나눌 수 있도록 관내 활동 동아리 운영도 지원할 계획이다. ◆ 유아부터 초등 고학년까지 연령별 독서 프로그램 운영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책이랑 놀이랑' 강좌는 영유아실 책읽기방에서 그림책을 매개로 이야기를 보고 듣는 활동과 연계 놀이를 통해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다양한 문화와 놀이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구성하였다. 초등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한 「책누리 독서회」는 교과 연계 도서를 중심으로 학교 수업과 독서 경험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책 읽기 습관 형성과 독서 자신감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초등학교 3~6학년을 위한 '생각 쑥쑥 글이 술술 논술' 강좌는 다양한 독서를 통해 도출된 주제를 토론하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인 글로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사고력과 글쓰기 능력을 함께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2월 9일 오전 10시부터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군포시 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봄학기 독서진흥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또래와 함께 독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성인강좌를 통해 가정과 도서관이 함께하는 독서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1-28 10:05
경기도교육청 '찾아가는 인공지능 서·논술형 평가 컨설팅' 운영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동계 방학 기간 중 도내 교원 학습공동체 대상 미래형 학습 체제 구축을 위한 '찾아가는 인공지능 서 논술형 평가 맞춤형 컨설팅 및 연수'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 경기도교육청] 이번 컨설팅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교사들이 하이러닝 기반 인공지능 서 논술형 평가시스템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이를 통해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27일부터 2월 13일까지 교원 학습공동체가 희망하는 일자와 장소로 직접 찾아가 수요자 중심 맞춤형 컨설팅과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과정에는 도내 초・중・고 20개교 교원 630여 명이 참여한다고 전했다. 컨설팅과 연수 주요 내용은 학습공동체 상황과 여건에 맞춰 ▲ 인공지능 평가 정책 이해와 우수 사례 공유 ▲ 문항 설계와 채점 실습 ▲ 정책 이해와 평가 역량 집중 심화 과정 등 3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사가 직접 제작한 평가 문항과 채점 기준을 시스템에 적용해 보고 인공지능 분석 결과를 교수・학습에 재투입하는 구체적 실행 방안도 포함됐다. 이번 컨설팅은 모든 과정을 종이 없는 '페이퍼리스' 방식으로 진행해 지속 가능한 디지털 교육 생태계 조성의 의미를 더했다. 도교육청은 인공지능 서・논술형 평가시스템을 교사의 학생 성장 진단을 돕는 중요한 보조도구로 적극 활용해 교사가 수업과 평가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컨설팅 이후에도 현장 지원이 지속되도록 상시 지원 체계를 유지하고 학교에서 제안한 의견을 인공지능 서・논술형 평가 정책의 질적 개선과 프로그램 보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beignn@newspim.com 26-01-28 10:00
경기도농업기술원, 도내 밭토양 조사 결과 발표..."유기물 감소·인산 과다"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도내 밭토양을 조사한 결과 토양을 건강하게 유지해 주는 유기물이 부족하고 비료 성분인 인산이 축적된 것이 확인됐다고 28일 밝혔다. 산성 정도나 염분 수준은 작물이 자라기에 큰 문제가 없어 겉보기에는 농사가 가능한 상태지만 토양의 체력은 점차 약해지고 있다는 얘기다. 경기도농업기술원 전경. [사진=경기도농업기술원] 밭 토양 환경 조사는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4년 주기로 실시되고 있다. 농업기술원은 2021년에 이어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도내 밭토양 190개 지점을 대상으로 토양산도(pH), 전기전도도(EC), 유기물, 유효인산, 교환성 양이온(K Ca Mg) 등 주요 화학성을 분석했다. 조사 결과, 토양산도는 2021년과 동일하게 평균 6.6으로 작물이 잘 자라는 약산성 적정 범위(6.0~7.0)를 유지하고 있었다. 토양 속 염분 수준을 나타내는 전기전도도는 2021년 0.71dS/m에서 0.58dS/m로 감소해 염류 피해 우려가 없는 안정적인 수준(2dS/m 이하)에 머물렀다. 그러나 토양의 '기초 체력'에 해당하는 유기물 함량은 평균 18g/kg에 그쳐 적정 범위(20~30g/kg)에 미치지 못했다. 2013년부터 확인해 보면 23g/kg, 2017년 22g/kg, 2021년 20g/kg, 2025년 18g/kg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것이 확인된다. 유기물은 흙을 부드럽게 하고 물과 양분을 붙잡아 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 함량이 부족하면 토양이 쉽게 굳고 비료 효과도 떨어져 작물 생육과 수확량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비료 성분 중 하나인 인산 함량은 553mg/kg로 2021년 615mg/kg에 비해 감소했지만 여전히 적정 범위(300~550mg/kg)를 넘어섰다. 인산이 지나치게 많으면 작물이 다른 양분을 고르게 흡수하지 못하고 비가 올 때 하천으로 흘러 들어가 수질 오염을 유발할 가능성도 커진다. 이에 따라 인산질 비료 사용을 줄이는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교환성 칼륨 칼슘 마그네슘은 전반적으로 큰 변동 없이 유지돼 특정 양이온 결핍이나 과다 문제는 크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비료를 더 주는 방식보다 토양을 살리는 관리로 전환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인산 비료 사용은 줄이고 유기질 비료 활용, 녹비작물 재배, 수확 후 작물 잔사(볏짚, 보리짚 등 농업 부산물) 갈아 넣기 등을 통해 토양 유기물 함량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박중수 환경농업연구과장은 "경기도 밭토양은 겉으로는 안정돼 보이지만 유기물 감소와 인산 과다라는 구조적 문제가 누적되고 있다"며 "농가에서는 정기적인 토양검정을 통해 토양 상태를 확인하고 작물에 맞는 비료 사용 기준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1-28 08:21
경기도 '장애인 AI·정보화 교육 수행기관' 공개 모집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는 급변하는 AI시대에 장애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2월 3일까지 '2026년 장애인 AI 정보화 교육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 도에 따르면 장애인 집합정보화 교육은 장애인이 일상생활과 사회 경제 활동에서 디지털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PC 모바일 활용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도는 9개 기관을 선정해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총 9개 기관에 1억 9000만 원 규모의 교육 지원금이 지급되며, 지원금에는 전임 강사 인건비와 교육 운영경비가 포함된다. 각 기관은 연간 720시간 이상 교육을 운영하고 252명 이상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장애인의 수준과 수요를 고려해 PC 초 중 고급 과정과 모바일 활용 교육으로 구성된다. 디지털 행정서비스 이용, 온라인 소통, 생활 밀착형 모바일 서비스 활용 교육과 함께 AI 기초 교육도 포함된다. 2025년에는 9개 기관을 통해 총 2924명의 장애인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수료생 만족도 조사에서는 종합 만족도 93점을 기록했다. 모집 대상은 비영리법인, 사회복지법인, 관련 단체,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 등 장애인 정보화 교육 수행 역량을 갖춘 기관이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경기도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고 오는 2월 3일 오후 6시까지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도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를 통해 교육시설과 접근성, 교육 운영 계획의 적정성, 강사 전문성, 관내 장애인 인구 현황, 사업 수행 의지 등을 종합 평가하고 최종 9개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은 "장애인 집합정보화 교육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자립과 사회 참여를 돕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정보 소외 없이 누구나 디지털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1-28 08:11
전국 광역단체장 1월28일 일정 ▲김영환 충북지사 - 농협 충북본부 성금기탁식 등(09:50 여는마당) -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정기총회(11:10 청주오스코) - 전국지체장애인지도자대회(14:00 엔포드호텔) - 한국생활개선도연합회 정기총회(15:30 농업기술원)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뉴스핌DB] ▲김관영 전북지사 - BNP파리바 업무협약 (11:30 중앙협력본부) ◆강기정 광주시장 - 한국노총광주지역본부 2026대의원대회(14:00 광주교통문화연수원) - 남구 광주전남 통합 시민공청회(16:00 빛고을시민문화관) ▲김영록 전남지사 - 담양 광주전남 행정통합 도민 공청회(10:00 담양 문화회관) - 보성 광주전남 행정통합 도민 공청회(15:00 보성 문화예술회관) ▲이장우 대전시장 - 유성복합터미널 개통식(08:30 유성복합터미널) - 2026 대전 인플루언서 어워즈(18:10 TJB대전방송 공개홀) ▲최민호 세종시장 - 제103회 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0:00 본회의장) ▲김태흠 충남지사 -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14:00 외부접견실) ▲김진태 강원도지사 - 한국반도체학술대회 개회식 (14:00 정선 하이원그랜드호텔) ▲이철우 경북 도지사 - 파견복귀자 공로패 수여식(10:20 접견실) - 제360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4:00 도의회 본회의장)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박형준 부산시장 - 부산-경남 행정통합 입장문 발표(10:30 부산신항-동원글로벌터미널 홍보관) - 민생현장 방문(13:00 르네시떼) - 생활SOC복합화사업 준공 및 연제구 가족센터 이전 개소식(15:00 연제구가족센터) - 산타버스 운행 승무원 표창 수여식(16:30 의전실) ▲-박완수 경남지사 - 경남 부산 행정통합 공동입장문 발표(10:30 부산항신항) - 제429회 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4:00 도의회) ▲김두겸 울산시장 -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기업간담회 (15:00 2층 대회의실) ▲김동연 경기도지사 - 주 4.5일제 시범사업 참여기업 방문(10:10 구리)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주형 분산에너지 확산 토론회(10:00 농어업인회관) - 행정시 방문 도민과의 대화(14:00 제주시청) [전국종합=뉴스핌] 26-01-28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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