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이정후, 바깥쪽 낮은 볼도 안타 쳐내고 30m 러닝 호수비까지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가 다시 한 번 고난도 타격 기술을 뽐냈다. 이정후는 27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와 홈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타율을 0.271(96타수 26안타)로 올렸다. ... [MLB] 김하성, 시즌 4호 투런포... 팀은 9-10 대역전패 [MLB] 김하성, 2안타·2타점... 총알 땅볼 막아 1실점 막아 [MLB] 이정후, 시즌 첫 교체 출전 볼넷 1개… 타율 0.269
'올림픽 출전 실패' 황선홍 귀국..."모든 책임 제게 있어"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황선홍 23세이하 (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에 책임을 통감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황 감독은 27일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한 뒤 취재진과 만나 "늦은 시간까지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고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감독인 저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책임을 통감한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24-04-27 14:51
[EPL] 손흥민 '올해의 팀' 후보 20명에 올라…토트넘에선 유일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팀'(Team of the Season)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EPL 사무국은 27일 올해의 팀 후보 20명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시즌 15골, 9도움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토트넘 선수로는 유일하게 후보에 선정됐다. 평점 94점을 받아 20명 가운데 8번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4-04-27 13:26
축구협회,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 사과문 발표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대한축구협회는 26일 홈페이지에 '올림픽 축구 본선 진출 실패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협회는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이 좌절된 것에 대해 축구팬, 축구인을 비롯한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10회 연속 올림픽 출전을 위해 코칭스태프와 선수들 모두 최선을 다했지만 아쉽게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고 밝혔다. 황선홍 감독이 지휘한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은 26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준준결승에서 인도네시아와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10-11로 졌다. 이로써 한국 축구는 1988 서울대회부터 이어온 올림픽 본선 연속 진출을 9회에서 24-04-26 22:05
[KLPGA] '연이틀 노보기' 방신실 "마음 내려놨더니 되레 성적 잘 나와"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스무살 방신실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에서 연이틀 고공비행했다. 방신실은 26일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55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우승상금 2억3400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를 낚았다. 24-04-26 16:17
[뉴스핌 이 시각 PICK] 尹-李 29일 용산서 영수회담 外 ■尹·李 29일 용산서 영수회담···"의제는 제한 두지 않기로" ■BOJ, 금리·채권 매입 모두 동결···엔화환율 156엔 돌파 ■'빅5' 병원, 5월부터 주 1회 휴진···"중증환자 등은 계속 진료" 24-04-26 15:23
[U-23 아시안컵] 신태용 감독 "기쁘면서도 착잡하고 힘들어"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저는 인도네시아를 맡고 있는 만큼 인도네시아를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그게 한국과의 승부였던 만큼) 마음 한편으로는 착잡하고 힘듭니다." 신태용 인도네시아 23세 이하(U-23) 대표팀 감독은 기쁘면서도 안타까운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24-04-26 14:40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홍준표 시장 글에 대한 단상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평소 칼럼을 쓸 때 주장을 앞세우는 편은 아니다. 팩트를 순서대로 잘 배치해 하고 싶은 말을 뒷받침하면 그만이다. 결론은 한 줄이면 충분하다. 그렇게 배웠다. 그런데 이건 아니다 싶어 의견을 대놓고 드러내보고자 한다. 한국 축구가 40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한 26일 홍준표 대구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강인 파동 때 미온적인 대처로 난맥상을 보이더니 사람이 없어서 올림픽대표팀 감독을 겸임시켜 이 꼴이 되었나"라고 적었다. 그는 "숱한 국민감독 놔두고 또 끈 떨어진 외국감독 데리고 온다고 부산떠니 한국 축구 그만 망치고 나가거라. '먹튀' 클린스만 배상금은 당신이 부담하고"라며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직격했다. 24-04-26 13:59
대방건설 골프단, 금주 KLPGA·LPGA 전원 출전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대방건설 골프단이 금주 KLPGA, LPGA에 전원 출전한다고 밝혔다. 대방건설 골프단 먼저&n 24-04-26 13:51
"이제 핸드볼 응원해주세요"…올림픽 유일 출전 여자 챔프전 27일 개막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한국 축구의 올림픽 본선 진출 좌절로 2004 파리 올림픽에 단체 구기 종목으로는 유일하게 출전하는 여자 핸드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자 핸드볼 리그는 27일 2023-2024 핸드볼 H리그 챔피언결정전을 시작한다. 24-04-26 11:23
[LPGA] 김세영, 4연속 버디쇼... LA 챔피언십 1R 공동 2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세영이 버디만 6개를 낚는 보기 프리 라운드를 펼치며 공동 2위로 출발했다. 김세영은 26일(한국시간) 윌셔 컨트리클럽(파71, 644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이글 LA챔피언십(총상금 375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6언더파 65타를 쳤다. 7언더파 단독 선두에 나선 그레이스 킴(호주)과 1타차다. 24-04-26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