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9일 오후 7시 19분께 부산 기장군 장안읍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29일 오후 7시 19분께 불이 난 부산 기장군 장안읍 한 단독주택[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2.12.30 |
불은 주택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3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에 재산피해를 내고 25분 만에 꺼졌다.
거주자 A씨는 "아궁이 군불을 피워 놓고 잠시 외출한 사이 화재가 발생했다"고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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