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2mm의 폭우가 내린 21일 전남 강진군 성전면 한 마을의 하천 수위가 상승해 있다. [사진=독자제공] 2024.09.21 ej7648@newspim.com |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21일 오후 7시 전남 화순 등 4개 군에 대한 호우경보가 해제됐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후 7시를 기해 화순, 보성, 고흥,장흥 4곳에 발령됐던 호우경보를 해제했다. 순천에 내려졌던 호우경보도 이날 8시를 기해 해제됐다. 거문도와 초도에 발령됐던 호우주의보도 해제 됐다.
앞서 기상청은 6시 기해 나주, 강진, 해남, 영암, 무안, 목포, 신안, 진도, 완도 등 9곳에 발령됐던 호우경보도 해제했다.
지난 19일 오후 6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광주와 전남 지역 누적 강수량은 장흥군 유치면 382㎜, 강진군 성전면 362㎜, 여수시 여수산단 360㎜, 순천시 351.4㎜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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