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정치

속보

더보기

美, '팬데믹 중국 책임론' 국제 조사 추진...EU 동참 압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코로나19(COVID-19)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된 것은 중국 책임이라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국제 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미국 CNN은 5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팬데믹 책임과 관련해 직접 여러 동맹국에 중국을 언급했고, 이에 따른 보복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복 방안에는 추가 관세 부과, 주권 면제, 중국 통신사에 대한 규제 강화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피닉스 로이터=뉴스핌] 이홍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고글을 쓰고 애리조나주(州) 피닉스에 위치한 허니웰의 마스크 제조공장을 방문했다. 2020.05.05 bernard0202@newspim.com

CNN은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 선임보좌관을 중심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중국 책임론을 내세우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와 관련해 유럽연합(EU)에 동참을 촉구하고 있어 중국과 미국 중 어느 편도 들기 어려운 EU가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EU는 코로나19의 기원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면서도 중국 책임론을 직접 제기하지는 않으며 중립을 지키고 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EU가 오는 18~19일 세계보건기구(WHO) 총회에 제출할 결의안 초안에서 "향후 팬데믹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코로나19의 국제적 보건 대응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점에 대한 국제적 조사"를 제안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코로나19의 기원 및 중국의 잘못된 초기 대처 등에 대해 조사하자는 미국의 요구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WSJ는 "EU는 미중 갈등에 개입하고 싶어하지 않지만, 미국의 압박이 점점 강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호세프 보렐 EU 외교·안보 정책 고위대표는 "미중 싸움판으로부터 거리를 두고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독립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미중 양국은 갈등만을 부추기는 '비난 게임'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우리가 중국에 대해 다소 순진했던 측면은 있었다"며 "중국은 자신만의 기준으로 국제질서를 선별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며 중국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g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