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4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KBS 2TV '아이가 다섯'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아이가 다섯' 4회 예고가 공개됐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4회에서 이상태(안재욱)가 재혼을 위한 맞선을 보기로 결심한다.
상태는 회사까지 찾아온 아버지 이신욱(장용)의 설득으로 재혼을 위한 맞선을 보기로 결심한다. 미정(소유진)과 함께 화보촬영장으로 향하던 상태는 오미숙(박혜숙)의 연락으로 급하게 맞선 장소로 향하게 된다. 이에 본의 아니게 미정과 함께 맞선을 보러 가게 된다.
오미숙은 상태에게 전화해 "나 너 때문에 마음이 아파"라고 말해 상태를 힘들게 만든다. 신욱 역시 "영 안될 것 같아도 살다보면 괜찮다"고 위로한다. 그러나 상태는 와이프 사진을 보며 "내가 당신을 두고 그렇게 될리가 없잖아"라며 힘들어 한다.
한편, 이연태(신혜선)는 장진주(임수향)와 김태민(안우연)이 점점 가까워져 불안하다. 김태민은 "걔 괜찮더라"며 호감을 보이고 장진주 역시 "오늘 빠져주면 안돼"라고 부탁한다. 이연태는 "저것들 연애하면 안 되는데"라며 홀로 눈물을 흘린다.
KBS 2TV '아이가 다섯' 4회는 28일 저녁 7시5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