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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다섯' 안재욱은 소유진이 첫 인상과 다르다고 느낀다. <사진=KBS 2TV '아이가 다섯' 캡처> |
'아이가 다섯' 소유진, 안재욱 변태남으로 오인…아슬아슬 로맨스 시작?
[뉴스핌=이현경 기자] '아이가 다섯' 안재욱은 소유진이 첫 인상과 다르다고 느낀다.
21일 방송하는 KBS 2TV '아이가 다섯' 2회에서는 상태(안재욱)의 매너있는 행동을 미정(소유진)이 변태로 오해하는 해프닝이 벌어진다.
앞서 상태는 미정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 해프닝으로 인해 안재욱은 미정에 실망한다.
한편 미정의 이혼 사실을 모르는 미정의 할머니 장순애(성병숙)는 마트에서 미정의 친구 소영을 보고 반갑게 인사한다.
'아이가 다섯'은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코믹 가족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