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에서 홍대 고기 골목 맛집을 소개한다. <사진=`제임스치즈등갈비`/`도마`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생방송 투데이'에서 홍대 고기 골목을 찾는다.
26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서울 마포구 양화로 16길에 위치한 홍대 고기 골목을 찾아 색다른 맛집을 소개한다.
이날 방송되는 첫 번째 맛집은 '칠성구이식당'(02-3144-4644)이다. 이곳은 직화구이 전문점이다.
이곳에서는 매운 돼지고기와 연탄에 구운 돼지고기, 막창, 꼼장어, 등갈비, 삼겹살, 쭈꾸미, 닭똥집, 닭발, 족발, 껍데기, 왕새우, 소시지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모두 1만원이다.
주방에서 미리 직화로 초벌되어 나오기 때문에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다. 불맛과 함께 이곳의 특제 소스가 감칠맛을 살려 인기 맛집이다.
이외에도 뚝배기에 치즈가 한가득 들어 있는 퐁듀 메뉴도 즐길 수 있다. 퐁듀 메뉴는 구이 2종, 3종, 4종과 계란찜이 함께 구성된 세트 메뉴로 저렴하게 제공된다.
두 번째 맛집은 '제임스치즈등갈비'(02-6082-0365)다. 이곳은 치즈와 등갈비의 만남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등갈비에 중독성 강한 3단계의 매운맛 소스, 찍어먹는 모짜렐라 치즈의 조화로 특히 여성 고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1인분에 200g으로, 2인분 이상 주문이 가능하며 치즈 양에 따라 1만4000원, 1만6000원, 1만8000원으로 나뉜다. 등갈비나 치즈만 추가도 가능하다.
치즈는 100% 자연산 치즈만 사용하며, 등갈비 외에 막창, 국물갈비, 붉닭, 곱창 등도 맛볼 수 있다.
마지막 맛집은 '도마'(02-3143-0365)다. 이곳은 갈비 전문점이다.
미국 네브래스카산 30개월 미만의 유통기한 3개월 냉장 소고기만 사용한다. 소갈비에서 나오는 뼈와 뼈 사이에 있는 갈비살과 갈비뼈를 덮고 있는 진갈비살, 본살, 꽃갈비살이 주력 메뉴다.
다양한 갈비 부위를 모둠세트로 저렴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강한 참숯의 화력으로 육즙이 살아있는 부드러운 갈비살이 일품이다.
이외에도 고기가 듬뿍 들어간 마약된장찌개가 인기며, 냉면, 비빕밥, 치즈양송이구이 등도 주문 가능하다.
한편, 홍대 고기 골목 맛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26일 오후 5시30분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