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괜찮아마을'서…벤치마킹 역량 강화
[담양=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담양군은 청년정책협의체 위원들의 역량 강화와 청년단체 간 교류·소통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
11일 담양군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지역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남 담양군 청년정책협의체가 목포 '괜찮아마을'을 방문한 모습. [사진=담양군] 2024.11.11 ej7648@newspim.com |
위원 20여명이 참여해 목포 '괜찮아마을'을 방문하는 등 다양한 청년 프로그램과 우수 사례를 학습했다.
참가자들은 괜찮아마을 홍동우 대표의 기획특강을 시작으로 목포 원도심 일대를 둘러보고 로컬 콘텐츠 강의를 들으며 목포 원도심과 지역 상권 활성화 사례를 체험했다.
박영수 담양군 청년정책협의체 회장은 "군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우수한 정책들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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