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29일 오후 블루포트2021에서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 토크콘서트 포스터 [사진=부산시] 2024.11.10 |
이번 행사에서는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해 일·생활 균형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문가들의 창업·취업 사례 발표와 패널 토크, 참석자와의 네트워킹, 퀴즈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여성문화회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가능하다.
변선희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장은 "이번 행사는 경력단절 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한 논의의 자리"라며 "시민들이 경력단절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존감을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