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NH농협손해보험은 헤아림 봉사단이 지난 5일 충남 서산시 소재 자매마을인 뱅길이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이사와 헤아림 봉사단 35명은 뱅길이 마을 주민들과 함께 양파 심기, 생강 캐기 등을 했다. 또 마을 어르신들께 건강선물세트 50개도 전달했다.
농협손해보험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노숙인 무료급식소를 위한 쌀 나눔,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색칠 공부책 기부, 소아암 환우를 위한 히크만 주머니 만들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농협손해보험은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보건복지부에서 인증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획득했다.
서국동 대표는 "일손이 필요한 농촌 현장에서 직접 땀 흘리며 일을 하여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농가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농협손해보험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봉사단은 11월5일 충남 서산시 소재 자매마을인 뱅길이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했다. 서국동 대표이사(사진 앞줄 왼쪽 다섯 번째)와 헤아림봉사단이 뱅길이마을 주민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 2024.11.08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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