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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공장 신축공사장서 60대 작업자 '리프트 끼임' 사고...심정지 이송

기사입력 : 2024년11월08일 09:17

최종수정 : 2024년11월08일 09:17

[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시의 한 공장 신축공사장에서 60대 작업자가 작업 중 리프트와 천장 사이에 끼이는 사고가 났다.

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4분쯤 경주시 천북면 오야리의 한 공장 신축공사장에서 A(60대)씨가 작업 중 리프트와 천장 사이에 끼였다.

이 사고로 A씨가 출동한 소방119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응급처치와 함께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경주소방서 전경[사진=뉴스핌DB]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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