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6일 오전 8시16분쯤 경기 안산시 상록구 장상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6일 오전 8시16분쯤 경기 안산시 상록구 장상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목재 패널을 보관하는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는 119신고가 36건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력 35명과 소방장비 14대는 현장에 도착해 24분 만인 오전 8시40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화재 당시 비닐하우스 안에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비닐하우스와 목재 등이 불에 타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에 대해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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