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행복청은 김형렬 청장이 지난달 31일 중대재해 발생 제로화를 위해 '중대재해처벌법'상 의무이행사항에 대한 점검과 평가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행복청 소속 종사자 중대산업재해와 행복청 소관 공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중대시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형렬 행복청장이 지난달 31일 중대재해 발생 제로화을 위해 '중대재해처벌법'상 의무이행사항에 대한 점검과 평가회의를 개최했다. [사진=행복청] 2024.11.01 jongwon3454@newspim.com |
행복청은 이번 회의에서 의무이행사항을 분야별로 점검한 결과 중대산업재해 9개, 중대 시민재해 6개 등 총 15개 분야에서 계획대로 수행됐다고 밝혔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안전보건과 관련된 의무는 단 하나라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며 "이번 점검 및 평가회의를 계기로 안전보건에 대해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갖고 안전한 일터와 사업장 만들기에 솔선수범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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