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NH농협손해보험은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와 장애인 등 정보화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랑의 PC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NH농협손해보험은 장애인 및 소외계층에 대한 정보격차 해소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향후 3년간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에 PC 등 전산기기를 기부할 예정이다.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는 2006년에 설립됐다. 장애인 및 소외계층에 대한 정보기기 지원과 고용 확대를 통해 사회적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법인이다.
NH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재활용 전산기기를 기부하여 탄소중립을 위한 순환경제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손해보험은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여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NH농협손해보험은 9월24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본사에서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와 장애인 등 정보화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랑의 PC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이사(사진 오른쪽)와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 김용일 회장(사진 왼쪽)이 업무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 2024.09.26 ace@newspim.com |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