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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서 '꿈씨패밀리' 제막식 개최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지난 12일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앞에서 꿈씨패밀리 신규 조형물을 설치하고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제막식에는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황경아 대전시의회 부의장 등 지역 내 주요 인사 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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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관광공사는 지난 12일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앞에서 꿈씨패밀리 신규 조형물을 설치하고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제막식을 개최했다. [사진=대전관광공사] 2024.09.13 gyun507@newspim.com |
이번 꿈씨패밀리 조형물은 대전 대표 캐릭터로 '대전 0시축제'를 비롯해 각종 축제·행사에 활발하게 활동 중인 꿈씨패밀리 엑스포과학공원 입주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올해 대전 대표 마스코트인 꿈돌이와 꿈씨패밀리를 시민들과 방문객에게 새롭게 선보이는 첫 해로 대전은 물론 전국적인 캐릭터로 키우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꿈씨패밀리 조형물 설치로 엑스포과학공원 방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도시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