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기사' 클래스 리부트 예정
신규 업데이트 기념 TJ 쿠폰 3종 선물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의 'VANGUARD: 낭만의 시대' 업데이트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오는 25일 실시될 예정으로, '기사' 클래스 리부트와 함께 캐릭터 성장을 돕는 TJ 쿠폰 3종이 지급된다.
사전 예약은 이달 24일 자정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레거시와 리부트 월드에서 각각 사용 가능한 쿠폰 2종이 제공된다. 쿠폰을 통해 획득한 '사전 예약 보상 티켓'으로 월드별 특성에 맞는 지원 상자를 선택할 수 있다.
[사진=엔씨소프트] |
구체적으로 레거시 월드에서는 '카너스의 보급/성장 지원 상자', 리부트 월드에서는 '카너스의 보급/정착 지원 상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각 상자에는 '카너스의 행운 큐브', 주요 소모품, 장비 상자 등 캐릭터 성장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이 포함된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TJ 쿠폰 3종을 선물한다. 이용자들은 오는 23일 오후 9시부터 상점에서 'TJ 쿠폰 선물 상자'를 구입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스페셜 마법 인형, 변신, 성물 각성 TJ 쿠폰을 얻을 수 있다.
'기사' 클래스 리부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