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지난 5일 동구 인동 대전천 만세로광장 인근에서 하천 환경정화를 위한 'EM흙공 던지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EM흙공'은 유용 미생물 원액을 발효한 물질을 황토에 섞어 공 모양으로 만든 것으로 흙공 하나당 1평 가량 면적 수질을 개선할 수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지난 5일 동구 인동 대전천 만세로광장 인근에서 하천 환경정화를 위한 'EM흙공 던지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건협 대전충남지부] 2024.09.06 gyun507@newspim.com |
이날 행사는 건협 대전충남지부 직원, 박희조 동구청장과 동구새마을회 회장님 회원,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참석자들은 만세로광장에 모여 대전천을 향해 총 1000개 EM흙공을 던지고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장국진 건협 대전충남지부 본부장은 "앞으로도 대전충남지부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선도하고 지역사회 주민들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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