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기념 이벤트도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이 온라인 RPG '바람의 나라'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 '도토리샵'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도토리샵'은 넥슨 공식 온라인 스토어인 '넥슨 에센셜'에 입점했다. 넥슨은 '도토리샵' 오픈을 기념해 이달 25일까지 2만 원 이상 굿즈 구매 고객에게 3000 '넥슨 캐시'와 스티커팩을 제공한다.
넥슨은 추석을 맞아 게임 내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5일까지 영상 공모전을 열고, 다음 달 6일까지 100레벨부터 700레벨까지 1+1 레벨업 혜택을 제공한다. 경험치 획득량 20% 추가 효과 등 각종 버프도 지원한다.
[사진=넥슨] |
아울러 넥슨은 '바람의 나라'의 겨울 업데이트 로드맵도 공개했다. 오는 12월에는 모든 직업 기술의 리밸런싱과 '탐험 일지' 콘텐츠 개편이 이뤄진다. 내년 1월에는 '인도' 콘텐츠와 신규 성장 시스템이, 내년 2월에는 신규 지역과 '신체 강화' 콘텐츠 확장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바람의 나라'는 지난 1996년 출시된 넥슨의 대표 온라인 게임으로, 27년간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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