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카라멜, 딸기, 바나나, 밀크티 이어 멜론까지 총 7종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빙그레는 총 6종이었던 '더:단백' 드링크 제품에 신규 향료로 멜론을 추가 한다고 4일 밝혔다.
2021년 5월 드링크 초코 제품으로 단백질 음료 시장에 처음 진출한 '더:단백'은 커피, 카라멜 제품에 이어 올해 초 신규 향료로 딸기, 바나나, 밀크티를 연이어 선보인 가운데 이번 멜론 신제품 출시로 총 7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사진= 빙그레] |
빙그레 '더:단백' 드링크 제품은 100% 우유단백질로 구성, 신체기능에 필요한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모두 포함된 완전단백질로 구성됐다. 당류 함유량도 1g 미만에 1팩 기준 단백질 20g이 들어있는데 이는 달걀 약 3.6개분으로 1일 영양 성분 기준치의 36%를 충족한다.
'더:단백'은 드링크 외에도 프로틴바, 파우더, 스낵, 건강기능식품 단백질 파우더 등 다양한 단백질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빙그레는 신제품 멜론 출시와 더불어 광고 모델인 배우 김무열과 함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더:단백 제품을 직접 체험하며 함께 운동하는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 더:단백 챌린저스 8기 200명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빙그레 관계자는 "'더:단백 드링크 멜론' 출시로 한층 다양해진 맛을 취향에 따라 골라 드실 수 있게 됐다"며 "신제품은 9월부터 빙그레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와 편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