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마케팅 활용 및 SNS 마케팅 실무 교육 실시
[광주=뉴스핌] 김시아 기자 = 광주시 서구는 오는 13일까지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지원사업' 참여업체 25개소를 모집한다.
3일 서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해 준비된 역량강화 교육을 제공한다.
광주 서구청 전경. [사진=광주 서구청] 2024.09.03 saasaa79@newspim.com |
교육은 오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과목은 디지털마케팅 매출전략·성공사례, SNS마케팅 실무, 콘텐츠 개발, 블로그 활용 실무, 디지털 고객관리 등이다.
교육 수료생에게는 창업 홍보 포스터 및 영상, 카드뉴스 등 홍보물이 제공된다.
서구 내 소상공인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해 참여할 수 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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