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설탕·무당류 디저트 '제로(ZERO)', 유가공 카테고리로 확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롯데웰푸드의 무설탕·무당류 디저트 '제로(ZERO)'는 요거트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건과, 빙과에 이어 유가공 카테고리로 영역을 확장하며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사진= 롯데웰푸드] |
이번 제로 플레인 요거트는 설탕 및 당류가 0g인 제품이다. 맛은 다양한 방법으로 먹기 좋은 플레인 맛이다. 용량은 한 통에 400g이다. 식이섬유와 유산균이 풍부한 것도 장점이다. 요거트 한 통(400g)에는 14g의 식이섬유가 함유돼 있으며 유산균수는 400억 CFU(보장균수)를 보장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트렌트 조사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무설탕 디저트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맛있는 디저트를 설탕 걱정 없이 즐기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