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홈' 이용 아동 대상 여름방학기간 문화 체험 활동 지원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롯데웰푸드는 지난 14일 전남 영광군의 '롯데웰푸드 해피홈' 11호점 아이들과 함께 '해피피크닉'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해피피크닉'은 롯데웰푸드가 '해피홈' 이용 아동들과 매년 소풍을 떠나는 행사다.
[사진= 롯데웰푸드] |
초청된 어린이들은 잠실 롯데월드를 방문해 놀이기구를 체험하고 맛있는 점심과 과자 선물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롯데웰푸드는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해피홈' 건립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국에 11개점을 건립했다.
'해피홈'은 농어촌 지역 아이들을 위해 놀이공간과 학습 공간을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다.
롯데웰푸드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