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장기요양법 시행16주년 기념식. [사진=무안군] 2024.08.26 ej7648@newspim.com |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무안군이 노인장기요양보험법 도입 16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26일 무안군에 따르면 행사에는 김산 군수와 요양기관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의 2008년 도입 후 중요한 사회보장서비스로 자리잡은 것을 기념하며, 유공자 2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산 군수는 진심어린 돌봄을 제공하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양질의 요양 서비스 제공 및 종사자 처우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무안군은 현재 55개 요양기관을 운영하며 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편안한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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