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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군, 배우 전광렬(오른쪽) 홍보대사 위촉. [사진=완도군] 2024.08.22 ej7648@newspim.com |
[완도=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완도군은 드라마 '허준'의 주연 배우 전광렬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22일 완도군에 따르면 전광렬은 건강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며 완도의 해양치유산업을 알릴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전광렬 배우의 인지도가 군의 해양치유산업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전했다.
전광렬은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하여 해양치유의 건강 트렌드를 대중에게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완도군수 신우철은 "전광렬 씨의 대중성으로 해양치유를 널리 알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광렬은 "완도의 청정한 자연환경을 활용한 해양치유가 국민 건강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