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거너 클래스 캐릭터 '크리스' 추가
신규·복귀 이용자 대상 혜택 이벤트 실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라인게임즈는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에 시리즈 외전 '서풍의 광시곡' 콘텐츠를 24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서풍의 광시곡'의 등장인물 '크리스'가 추가됐다. '크리스'는 게임 내 첫 '거너(총병) 클래스' 캐릭터로, 전용 무기 '슈투름게베어터' 권총과 함께 사용하면 더 높은 성능을 발휘한다.
'서풍의 광시곡' OST를 활용한 '크리스의 연주' 콘텐츠도 새로 선보였다. 이용자는 원작에 없던 창작 스토리를 즐길 수 있으며, 콘텐츠 완료 시 캐릭터 및 무기 소환 20회 분량의 게임 재화를 보상으로 받는다.
[사진=라인게임즈] |
라인게임즈는 메인 스토리 13장과 14장에 '어려움' 난이도를 추가하고, 캐릭터 '오필리아 버킹엄'의 전용 스킨도 도입했다.
아울러 라인게임즈는 다음 달 6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크리스의 성장 이벤트' 완료 시 한정 보상을 제공하며,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출석 이벤트와 '스페셜 소환' 이벤트도 실시한다.
'창세기전 모바일'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PC 구글 플레이 게임즈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게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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