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천시 망정동의 한 농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38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3일 오전 11시46분쯤 영천시 망정동의 한 농가주택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7.24 nulcheon@newspim.com |
2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46분쯤 영천시 망정동의 한 농가주택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났다.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진화인력 31명과 장비 12대를 급파해 발화 38분만인 이날 오후 2시24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30평규모 주택1동이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1900여만원의 재신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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