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라비킷(La vikit)이 신제품 미니 의류관리기 '스타일킷'을 출시했다.
라비킷은 기존에 출시했던 건조기 드라이 섬유유연제 고농축 향기 시트 '라비킷 코트너' 4550만장 판매 돌파에 힘입어, 베스트셀러 향기인 시그니처 비누향이 나는 미니 의류관리기 스타일킷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옷에 베인 냄새와 세균, 먼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스타일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지만 가격, 크기 등의 이유로 고민하는 소비자도 많아지는 추세다.
이에 라비킷이 가정 주부 및 자취생들도 부담스럽지 않게 선택할 수 있도록 우수한 기능과 합리적인 가격에 집중한 미니 가전 제품 '스타일킷'을 출시하여 큰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여름 장마철에는 습기로 옷 관리가 더욱 힘들어, 의류 관리의 난이도가 높아진다. 라비킷은 이를 해소하기 위해 옷장과 옷 냄새를 완벽 제거하는 'AIR-CYCLE' 기술력을 적용하여 완벽하게 의류를 관리할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라비킷 독자적 기술 'AIR-CYCLE'은 최첨단 서큘레이터 팬과 2중 필터를 통해 세균 흡수, 살균, 탈취, 제습, 향기 케어 총 5가지 단계를 진행하는 신기술이다.
라비킷 스타일킷은 총 5단계 의류 케어 시스템으로 작동한다. 1단계에서는 각종 세균을 흡수하고, 2단계에서는 UV-C 살균 램프로 완벽하게 살균한다. 3단계에서는 향기타블렛으로 옷에 배인 냄새를 탈취하고, 4단계는 제습 비즈로 꿉꿉한 습기를 완벽하게 제습한다. 5단계에서는 보송한 비누향으로 케어를 마무리하며 5in1 의류 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스타일킷은 에코(저전력) 모드 및 파워모드 2단계로 상황에 따라 원터치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며 아담한 사이즈로 방이나 옷장마다 쉽게 이동이 가능하여 활용도가 높다.
뿐만 아니라 라비킷의 시그니처 향기인 포근하고 부드러운 비누향이 최대 18평까지 발향 되어 룸 디퓨저, 인테리어 소품 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스타일킷은 현재 라비킷 자사몰에서 런칭 기념으로 38%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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